google mail을 정리하다 우연히 나를 subscribe한 사람 페이지를 따라들어가 보았다.
이 사람의 관심사는 무엇이고 나의 무엇을 보고 싶었는 지가 궁금했다.
나는 여러 google 계정의 이름을 하나로 통일했기 때문에 어떤 계정을 subscribe 한 것인 지는 모른다. 일단 깊은 관심이 없다. 그런데, 저작권 통보가 오면 내가 어디서 사고를 쳤는 지 찾아내기가 어렵다.
처음 youtube를 하고 알게된 사람이 일본 사람이다. 동네 우물 같은 풍경을 올리는 사람인데,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었다. 폰트 배열 같은 것도 미적으로 잘 하였다. 그 앵글을 copy한 영어권의 영상 uploader도 있었다. 소일거리하기에 영상도 상당히 역할을 한다. 세계 여행을 하려한다면 이 영상이 youtube 같은 데서 어느 정도 수입도 얻게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수입원은? 광고를 skip하는 아시아에서가 아니라 끝까지 광고를 다 봐주는 유럽이나 미국이다. 이 수입으로 더 많은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사람은 유럽인의 지원으로 만들어지는 youtube 영상을 무료로 보고 있는 셈이다.
나도 영상을 올리고 wiews분석 자료를 보면, 도대체 미국이 얼마나 큰 나라인 지 짐작도 할 수 없게된다. 미국 내에서 내 영상을 본 사람 수가 전 세계 인구보다 많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많은 일을 하면서도 언제 영상 볼 시간들은 있다는 말일까?
다시, subscribe로.. 상대방의 관심사를 알아보려다 안 좋은 관심사까지 꿰뜷게 되어버려서 기분이 좋지가 않다. (그 쪽은 이 쪽을 모르는) 상대방은 일일이 subscribe 해 둔 것을 따라가보고서 알게 되었지만, sbuscribe 하지 않고 클릭만 해서 본 것도 드러나게 되어있다. history 기능인데, 그 것을 상대방 아무나 알 수 있다는 게 google 정책의 문제점이다. 나도 내 google 궤적을 어쩌다 잠 덜 깬 상태에서 보게 되었는데,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정책을 악용하면 제 3 자의 행동 패턴, 어떤 시각에서의 위치 같은 것까지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대단한 C.I.A. 같은 경력이 없어도 말이다... 드론 파일이 없어도 개인적 분석이 가능해진다면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해진다. 대원군이나 북한처럼 국경을 폐쇄하면 나라가 망해가므로 폐쇄할 수도 완전히 열어버릴 수도 없겠다. 완전히 열어버리면 미국은 이름을 멕시코 2로 바뀔 날이 올 것이다.
어느 노르웨이 산악인에게 영상 편집을 권한 이유는 그 아름다운 스칸디나비아의 풍경이 땡그랑거리는 동전으로 바뀌어 코인처럼 떨어질 수가 있다는 암시를 했는데, 별로 관심이 없어보였다. 아마 'never..'라고 표현 했던 것 같다. 돈에 관심이 없는 것이 나 같은 굶는 게 일상인 사람이 아니라면 더 행복할 지도 모른다. 산악인이라면 굶을 수도 없을 것이기에 안심은 된다.
나도 항상 느끼는 것인데, 내 글을 다시 보면 오락가락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중간에 말을 끼워넣기 때문에 문맥이 맞지 않게 된다. 나는 또 내 글을 읽고 싶지 않다. 그래서 고치는 수고를 하고 싶지도 않다. 아름다운 말이 별로 없다는 것도 안다. 지 잘난 척하는 꼴을 봐줄만큼의 여유는 있다. 나 스스로에게 배푸는 아량일 것이다. 그래도 왜 자꾸 나불거리는 지 모르겠다. 이러면서 시간이 가는데 말이지..
또 하나, 오락가락의 이유: 메모지처럼 아무 데나 끄적거린다. 메모지 한 장에 모두 끄적거리는 것보다는 낫기는 하지만..
......
아이를 업어서 기르면 영원히 어딘가에 '충성'하는 '꼬마'가 된다.
엑센트는 충성과 꼬마에 있다. 충성도 하고, 꼬마도 된다.
이 문서는 vivaldi로 작성되었다. 보통은 본 계정 전용으로 쓰는 opera였는데, 다른 pc에서 vivaldi를 사용한다. opera는 linux로 넘어가면 작성하기가 불편하다. windows - firefox에서 읽으면 폰트가 미려하지 않다. 설정에서 바꿔줘야 하는 모양이다.
이 사람의 관심사는 무엇이고 나의 무엇을 보고 싶었는 지가 궁금했다.
나는 여러 google 계정의 이름을 하나로 통일했기 때문에 어떤 계정을 subscribe 한 것인 지는 모른다. 일단 깊은 관심이 없다. 그런데, 저작권 통보가 오면 내가 어디서 사고를 쳤는 지 찾아내기가 어렵다.
처음 youtube를 하고 알게된 사람이 일본 사람이다. 동네 우물 같은 풍경을 올리는 사람인데,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었다. 폰트 배열 같은 것도 미적으로 잘 하였다. 그 앵글을 copy한 영어권의 영상 uploader도 있었다. 소일거리하기에 영상도 상당히 역할을 한다. 세계 여행을 하려한다면 이 영상이 youtube 같은 데서 어느 정도 수입도 얻게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수입원은? 광고를 skip하는 아시아에서가 아니라 끝까지 광고를 다 봐주는 유럽이나 미국이다. 이 수입으로 더 많은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사람은 유럽인의 지원으로 만들어지는 youtube 영상을 무료로 보고 있는 셈이다.
나도 영상을 올리고 wiews분석 자료를 보면, 도대체 미국이 얼마나 큰 나라인 지 짐작도 할 수 없게된다. 미국 내에서 내 영상을 본 사람 수가 전 세계 인구보다 많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많은 일을 하면서도 언제 영상 볼 시간들은 있다는 말일까?
다시, subscribe로.. 상대방의 관심사를 알아보려다 안 좋은 관심사까지 꿰뜷게 되어버려서 기분이 좋지가 않다. (그 쪽은 이 쪽을 모르는) 상대방은 일일이 subscribe 해 둔 것을 따라가보고서 알게 되었지만, sbuscribe 하지 않고 클릭만 해서 본 것도 드러나게 되어있다. history 기능인데, 그 것을 상대방 아무나 알 수 있다는 게 google 정책의 문제점이다. 나도 내 google 궤적을 어쩌다 잠 덜 깬 상태에서 보게 되었는데,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정책을 악용하면 제 3 자의 행동 패턴, 어떤 시각에서의 위치 같은 것까지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대단한 C.I.A. 같은 경력이 없어도 말이다... 드론 파일이 없어도 개인적 분석이 가능해진다면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해진다. 대원군이나 북한처럼 국경을 폐쇄하면 나라가 망해가므로 폐쇄할 수도 완전히 열어버릴 수도 없겠다. 완전히 열어버리면 미국은 이름을 멕시코 2로 바뀔 날이 올 것이다.
어느 노르웨이 산악인에게 영상 편집을 권한 이유는 그 아름다운 스칸디나비아의 풍경이 땡그랑거리는 동전으로 바뀌어 코인처럼 떨어질 수가 있다는 암시를 했는데, 별로 관심이 없어보였다. 아마 'never..'라고 표현 했던 것 같다. 돈에 관심이 없는 것이 나 같은 굶는 게 일상인 사람이 아니라면 더 행복할 지도 모른다. 산악인이라면 굶을 수도 없을 것이기에 안심은 된다.
나도 항상 느끼는 것인데, 내 글을 다시 보면 오락가락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중간에 말을 끼워넣기 때문에 문맥이 맞지 않게 된다. 나는 또 내 글을 읽고 싶지 않다. 그래서 고치는 수고를 하고 싶지도 않다. 아름다운 말이 별로 없다는 것도 안다. 지 잘난 척하는 꼴을 봐줄만큼의 여유는 있다. 나 스스로에게 배푸는 아량일 것이다. 그래도 왜 자꾸 나불거리는 지 모르겠다. 이러면서 시간이 가는데 말이지..
또 하나, 오락가락의 이유: 메모지처럼 아무 데나 끄적거린다. 메모지 한 장에 모두 끄적거리는 것보다는 낫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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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업어서 기르면 영원히 어딘가에 '충성'하는 '꼬마'가 된다.
엑센트는 충성과 꼬마에 있다. 충성도 하고, 꼬마도 된다.
이 문서는 vivaldi로 작성되었다. 보통은 본 계정 전용으로 쓰는 opera였는데, 다른 pc에서 vivaldi를 사용한다. opera는 linux로 넘어가면 작성하기가 불편하다. windows - firefox에서 읽으면 폰트가 미려하지 않다. 설정에서 바꿔줘야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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