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9 November 2016

이상한 나라

촛불은 비폭력을 상징한다.
간디가 써먹은 수법인데,  이 것이 유럽인종에겐 먹히지만, 아시안에겐? 개가 웃을 일이다.
빨리 내려오기만을 바란다는 뜻을 미성년인 자녀에게 전달한다.
강간을 참으라는 현장 교육이다.

결과를 보자.  다음에 얼마든 지,  미련한 국민을 압도해달라는 소망이 어떻게 담겨있는 지 보자.  이번에 노망난 원로들이 '명예로운 퇴진'을 말한 것은 아무리 썩어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공식화한 문서로 보여준다.

한국 헌법 제 0 조:  군림한 자는 처벌 받지 아니한다.

이승만 - 정치 원로, 몇 조원 해먹은 강도
박정희 - 정치 원로, 새마을 공로, 딸의 압정, 수백 조원 해먹은 강도
전두환 - 29만원짜리 정치 원로, 몇 조원 해먹은 강도
노태우 - 은근한 정치 원로, 몇 조원 해먹은 강도
이명박 - 정치 원로, 차기 대권 제조, 수 십조원 해먹은 최강도
박근혜 - 정치 원로, 명예 퇴진, 몇 조원 해먹은 강도

나 - 끝도 없이, 의미도 없이 짖는, 제대로 눈탱이 맞은 개

이런 모자란 것들을 어떻게 국민이라 할 수 있겠는가?
광화문 촛불과 세월호 안의 죽음의 기다림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권력에 죽음으로 기다리고 충성하는 가축과 다를 바 없는 국민성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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