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8 February 2015

스크랲

웹 문서를 읽다보면, 단어 복사를 해서 네이버 사전에 붙여넣고 단어 뜻을 알아본다던지 하는 일이 필요해진다.
또, 완전히 검은색 바탕에 아주 어두운 회색 문자로 된 웹 문서는 웬만하면 안 보는데, 오랫동안 검색을 하다 이 보다 나은 문서가 없을 때는 어쩔 수 없다.  이 거라도 봐야지..

그냥 볼 수는 없다.  눈 아파서 못 본다.
복사해서 새 문서에서 봐야 한다.
(편협을 취향이라고 돌돌말이 하는 치들이 있다.  대통령인들 그런 것에 관여할 일은 아니다.  그것은 촌스럽고 모난 것이고 아직 어리고 또, 어리석고, 함심하고, 바보이고..)

이상한 것은?
tstory 같은 데서는 문서 복사가 거의 안 되게 되어있다.  외국 문서에서는 그런 행위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리도 유난히 그럴까?
심지어 파일 메뉴까지 복사가 되어 사전에 붙여넣고 그 뜻을 알기 쉽도록 하는 프로그램까지 있다.

문서 복사?
아주 불편한 작업이다.

일단 복사
ms-word 열기
일반 문서 작업으로 새문서 열기
붙여 넣기
파일 이름 넣고 저장..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linux에서 보려면 pdf로 정리해줘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다.

그 프로그램에는 다음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1. 복사할 문서의 구간 선택
2. 마우스 오른쪽에서 pdf로 저장하기
3. 이름 자동 설정
4. os에서 기본 설정으로 된 '문서' 같은 폴더에 넣지 않도록 기본 설정 폴더 설정


파티션

pc 저장 장치, 하드디스크 공간 분할
(linux, windows 교차 사용)

1. 각 하드디스크는 1/3로 각각 분할한다.
1/3 + 1/3 + 1/3

2. 마지막 1/3은 ntfs로 포맷한다.
tool: EaseUS Partition Master, MiniTool Partition Wizard,
(사용할 수 없는 tool: Paragon Partition Manager™ 15 Professional, Macrorit Disk Partition Expert Server, AOMEI Partition Assistant Pro Edition 5.6, )
partition tool의 선택 기준: 파일 시스템의 인식(특히 fat32, ext4) 문제

3. 나머지 공간은 fat32로 포맷한다.
linux에서 사용하면 첫 1/3은 linux 설치시 ext4로 포맷한다.
제2 1/3은 /home으로 mount할 때, linux 설치시 fat32로 허용되지 않는다.  설치시 ext4로 포맷한다.

4. windows 설치시 분할 공간의 용도
windows os / windows program(package) / data
첫 1/3은 windows 설치시 ntfs로 포맷
가운데 1/3은 windows 내에서 ntfs로 포맷
마지막 1/3은 항상 ntfs로 보존

5. linux 설치시
/boot(4G), swap(4G~), /(제1 파티션의 나머지)을 제1 파티션에 mount한다.
/home은 제2 파티션에 mount한다.
나머지 파티션은 os에 맡긴다.

6. 각 파티션의 숫자의 합이 전체 시스템을 고려하여 알파벹 숫자를 넘어서는 경우 다시 생각한다.

xp 활용

영문 windows xp 설치, 영문 ms-word 설치

Friday 27 February 2015

리눅스에서 사운드카드 드라이버 설치하기 (찾는 중)

xp 3에서 웬만하면 설치되는 사운드카드
리눅스에서도 웬만하면 설치되는 사운드카드
elementaryos-stable-i386.20130810.iso 여기에서는 안 된다.

pc 옆판을 개방한다.
돋보기와 탐조등을 대령한다.
칩들 위에 적힌 숫자들을 열심히 찾아 적는다.
VT1708A, VT6103L
드라이버를 찾아다닌다.
어디선지 모르지만 이런 걸 받는다.
via_debian_4.0_linux_hd_audio_ig_v0.8.tar.zip

windows driver는 xp~vista 통합 드라이번가 보다.
linux용으로는 저거 하나니깐 받는다.

오디오 설정에서 보면 '가짜 출력'이라고 나온다.
이 앞에 설치했던 리눅스에서는 4채널로 하면 리어스피커에서 소리가 났었다.

windows야 압축 파일 만나면 클릭 몇번하고 install, setup 이런 것 만나면 또 한번 클릭만 해주면 된다.  8.1에서는 관리자 권한이라는 게 생겼지만..
dos 때부터 저런 식이었으니, 압축 풀면 찾는 게 당연히, setup, install, bat, msi 이런 거였다.

리눅스에서 압축 파일 보면 그 다음엔 의욕이 떨어진다.
아, 리눅스 하기 싫다다.

어찌어찌 하다 보니 이런 걸 만나게 된다.
install.sh
전에 확장자 deb인가를 클릭해서 뭔가 됐던 것도 같은데 이것도 그런 건가?

./install 해봤다.
여기까지도 상당한 시간 뒤에 이룬 업적이다.
압축 파일 앞에서 두려움을 잊고 지시까지 하시다니..
make, 컴파일 이런 단어 나오면 경기 비슷한 걸 한다.

답은 이렇다.

Error: This package is only for the deault kernel of Debian 4.0.

끝에 있는 점은 마침표인 모양이다.  한참 생각했다.  아, 문법 예의 바르다.

리눅스는 이렇다.  뭐가 하나 마음에 들면 꼭 사고치는 곳이 있다.

리눅스용으로 구분은 Debian, Linux로 되어 있지만, 같은 파일 하나다.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주의 사항을 읽어보니
'rebuild the driver manually'라고 한다.
어째 친절하게도 pdf 같은 게 하나 보이더니, 그건가 보다.

또, 이 걸로 시간 참 많이 보내게도 됐다.
그냥 xp 재설치 하지 하다가, 아니?  리눅스는 지울 때 지우더라도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는 설치해보고 소리나면 바로 지우지 뭐... 이랬다.









Tuesday 17 February 2015

리눅스 파티션 설정, usb+하드디스크에서 설치 (yumi 사용)

usb+하드디스크에서 설치되는 linux (yumi 사용)

이 페이지가 가능하도록 도움이 되었던 페이지
헌 외장하드 활용 - 리눅스 설치

os 설치에 필요한 도구:
usb 컨버터 + 하드디스크, 하드디스크 전원 케이블,


[U4053] Coms USB3.0 컨버터(HDD용/SATA2+IDE3.5&2.5)


불필요한 도구:
cd, dvd, usb memory,

yumi 사용시 주의 사항
나는 드라이브 선택 항목(Step 1:)이 고정된 줄 알고(드라이브가 하나만 나온다.) 오랫동안 사용을 못하고 오랜 시간 다른 검색을 하고 있었다.  원 안을 체크하면 usb+하드디스크 폴더가 나타난다.



os 참고:
리눅스 배포판 선택, 고민되시나요? - 여기서 최상의 배포판을 ...
http://sergeswin.com/1056

workstation, desktop 중
1. 설치 되는 것:
ubuntu, artistx, linux mint 17.1 mate, mint 17.1 cinnamon, bodhi-3.0.0-32.iso, elementryos(조립 구형 pc),

2. 설치 안 되는 것:
centos, elementryos(삼성 pc), opensuse, pclinuxos, kali-linux, debian, crunchbang-11-20130506-i686.iso,

3. 설치 안 해본 것:
fedora (workstation, server 모두 dvd 설치),

4. 다시는 설치하고 싶지 않은 것:
artistx, bodhi-3.0.0-32.iso, crunchbang-11-20130506-i686.iso,

5. 기타:
화면도 넓은데 왜 elementryos는 파티션 설정창을 단 두 줄만 보이게 하나?

설치자의 지식 정도, 시스템 사양, 시스템 종류에 따라 설치 가부가 다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 방식이 os든 프로그램이든 몇 개든, 몇 십개든 저장해서 설치할 수 있어 좋다.
일부 os 이름이 없기도 하다.

linux 중 화면이 제일 멀쩡한 것은 elementryos이다.  다른 linux는 하나 같이 우울증으로 버무린 ui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아이콘은 투박하지만 선명하고, 폰트는 미려하다.




리눅스 멀티 부팅하게 하는 중, usb, cd, dvd 없이 설치하는 방법을 찾다가 못 찾았다.
(위의 yumi 방식은 완전하지 않은 것 같다.)
mint 17.1 mate를 설치하다 파티션 크기 설정 문제로 작업을 중지해야 했다.

파티션 마운트 개념을 깨쳐야 할 판이다.

windows xp 상에서 EaseUS로 파티션을 다섯개로 나누었다.
앞의 세 파티션은 프라이머리, 뒤의 두 파티션은 논리 드라이브이다.

다음은 각 파티션에 설치하려고 생각해둔 OS이다.

Mint 17.1 Rebecca 32-bit,
Fedora Workstation 21 32-bit 1.2GB Live image,
CentOS-6.6 i386,
리눅스 server (Fedora, CentOS 중에서),
데이터 공용 파티션(fat32)

용량도 하드디스크의 전 용량의 1/5로 공평하게 EaseUS로 분배해놨다.

그런데 각 파티션을 어디에 mount 해야하는 지 몰라 mint 설치 작업이 중지 되었다.

다음은 mint의 dvd 부팅 시 '설치-설치 형식' 화면 내용이다.


장치          형식   마운트 위치  포맷?     크기   사용함   시스템
/dev/sda                        
 /dev/sda1  ext4    /                          -----MB    --MB
 /dev/sda2  ext4    /boot                    -----MB    --MB
 /dev/sda3  ext4    /home                   -----MB    --MB
 /dev/sda5  ext4    /usr                      -----MB    --MB
 /dev/sda6  fat32   /dos                     -----MB    --MB
 /dve/sda7  swap

/dev/sda
(뒤에 아무 내용이 없으면서) 이 부분이 있는 게 혼동스러웠다.
추가 되는 하드디스크가 있을 경우, 다음과 같이 구분하기 위해서 쓰인 것으로 보인다.
/dev/sdb

여기서 sda2~sda5 파티션의 마운트 위치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모른다.
다 같이 /로 하면 중복 되었다고 안 된다고 한다.
각자 달리 해야 한다면, /home 같은 선택 가능한 다른 디렉터리가 있기는 하다.
마운트의 위치를 임의로 기입하는 것은 안 된다.
sda3~sda5 파티션 마운트 위치를 /boot로 했더니 중복 되었다고 안 된다.
그래서 위에서 처럼, 마운트 위치가 의미 없이 제각각으로 되었다.

mint가 어디에 설치될 지 모르지만, 일단 선택 위치를 /dev/sda1 위에 두고 '지금 설치'

구글 검색을 열심히 한다.  답을 못 찾는다.

첫 파티션에 mint를 설치한 이유: 모든 프로그램을 windows와 1:1 대응해서 몇 번 해보면, windows와 차이점을 별로 못 느낀다.  그래서 mint에 대한 호기심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쉽게 파악되는 mint를 제일 앞에 뒀다.
fedora workstation을 제2 파티션에 설치하려 하는 이유는, 누군가가 뒤에 설치할 CentOS 앞에 있어야 한다고 해서..

이제 mint로 부팅을 하고, 여기서 firefox를 열고 fedora를 다운로드 해서 어딘가에 설치하려고 한다.  sda2에 설치될 지 모르겠다.  mint가 sda1에 설치 되었는 지 어떤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다음에 CentOS를 다운로드 해서 또 어딘가에 설치..
하려는 게 의도이다.


sda4가 없다했더니, sda5,6,7을 거느리느라 빠져있었다.

/home에서 12.3G는 일반 데이터 파일이다.
/usr의 5.08G는 속성에서는 4.5G로 표시 되었다. (/usr/lib 2.0G, /usr/share 2.2G)
/var가 1.2G
/proc이 1.1G
나머지 1G 이하는 적지 않는다.
파일 크기가 '항목 X개' 식으로 표시되어 일일이 속성에서 확인해야 했다.

sda1, 2, 3, 5에 골고루 파일이 들어가 있었다.  sda1에만 파일을 넣고, sda2, 3, 5은 빈 공간으로 남았으면 했는데, 파티션 작업을 다시 해야겠다.

sda2에 boot라고 돼 있는 것은 마운트 지점을 /boot로 해서 그랬던 모양이다.
그러니까, sda2, 3, 5, 6을 마운트 하지 않아야 빈 공간을 지킬 수 있는 모양이다.  지금은 각 디렉터리에 일정 공간을 수동으로 할당해 준 효과 밖에 없는 것 같다.
(mount = 어느 디렉터리를 써라, 어느 network 디렉터리, 폴더를 연결해서 이용해라.  어느 이미지 파일을 어느 /cdrom 디렉터리에 넣고 읽을 수 있게 해라: point는 연결점이다.)

swap 파티션은 앞 쪽으로 보내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여기서 /(root)란, 하드디스크 전체를 말하지 않고, 각 파티션의 root라는 뜻인가 보다.
mint 설치 시 파티션 설정 부분에서는 sda 부분이 따로 있어서 혼동될 수 있었다.
즉, sda의 root가 마운트 지점의 /와 같은 뜻은 아닌 것 같다. /(root)란, 단위 파티션 중 하위 디렉터리로 구분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vi 편집기가 말을 안 듣는다.  키보드의 키 값이 뒤죽박죽인 것 처럼 엉망이다.  따로 문서 편집기를 열고 키보드를 쳐보니, 키보드는 정상이었다.  scroll lock에만 불이 안 들어온다.  현주 컴퓨터 키보드이다.  키보드가 고장 난 것은 ms-dos 3.3 이후, 현주가 처음이다.
(시스템 특성을 타는 것인지, 하드디스크에 베드 섹터 같은 게 있는 것인지..)

그놈 패널 1.8.1의 온도계(전국 기상대 온도 표시)가 설치 돼 있는데, 어떻게 했었는 지 못 찾고 있다.  성냥골만한 크기로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파티션에 대해서는 다음 글이 도움이 되었다.  디렉터리 별로 파티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윗 그림 모양으로 파티션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파티션의 크기는 용도에 맞게 크기가 변경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같다.  그 크기는 사용할 서버 프로그램 설치 뒤에 생각해 볼 일이다.  시행착오가 확실한 선생이 될 것 같다.
[LINUX] 웹서버 구축전 고민사항
http://webdir.tistory.com/111

이 글을 읽고 파티션을 7개로 나누기로 하였다.  서버로 사용할 경우, 하드디스크 별로 디렉터리를 마운트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리눅스 파티션 설정은 다음을 모델로 하기로 한다. < 18) 항목>
[CentOS] CentOS 6.4 netinstall
http://webdir.tistory.com/114

사진을 인용하고 싶지만, 표기만 하기로 한다.

장치             용량  마운트 지점   유형   포맷
sda
 sda1           10000   /home     ext4         v
 sda2            5000    /var        ext4         v
 sda3            2000                swap         v
 sda4           13719                Extended
  sda5           1000    /tmp       ext4          v
  sda6           12717   /            ext4         v

swap을 별도의 파티션으로 한 것을 보면, 주요 디렉터리는 파티션 구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게 의미가 있어 보인다.
mint의 경우는 이 때의 파티션별 포맷을 해주지 않아도, 바로 뒤에 자동으로 한꺼번에 포맷이 진행되었다.

여기 좀 더 자세한 파티션 구성이 있다.

리눅스 파티션 나누기

http://linuxism.tistory.com/514

하드디스크 60GB로 가정

/             3072MB
/boot       150MB
/usr         6,000MB
/tmp        1,024MB
swap        RAM 용량의 2배
/usr/local  1,024MB
/home       나머지
/var          5,120MB


다음 그림은 같이 장착된 windows xp 설치 하드디스크를 보여준다.
왼쪽, 장치에 네개의 파티션으로 구분 돼 있다.
mint에서는 디렉터리에서 하드디스크를 /media라고 표시하였다.



Fedora 21 server의 경우, 이 파티션 설정이 mint만큼 편하게 하지 못한다.
일단 자동 설정으로 한 다음, 파티션을 모두 삭제한 다음, 다시 수동 설정으로 돌아와서 파티션을 설정해줘야 한다.  fat32도 안 보인다.
파티션 용량이 많이 남았는데, 뭐가 안 맞는지 부팅의 연속이다.
파티션을 다 지워도 바로 사용량 0으로 되돌려지지 않는다.  할 수 없이 공유 디렉터리를 따로 떼어놓지 못하고, 자동 설정으로 진행하도록 하였다.  파티션 작업만 몇 시간이다.

하나의 하드디스크에 primary가 두 개 있으면 설치가 안 되는 것도 있다 하여, primary를 하나로 함.

fedora server i386 21, fedora workstation i686 21, windows 8.1 모두 설치가 안 된다.  하드디스크 데이터 케이블, dvd 데이터 케이블, dvd 전원 케이블, dvd 전원 교체 후에도 안 된다.
전엔 상태가 어떻든 fedora server i386 21이 여러번 설치 됐었으나 뭔가 좀 이상했던 것 같다.  mint 17.1 mate도 설치 되었었다.  xp가 문제 없이 설치되었다.  파티션 재설정을 얼마나 많이 했는 지 모른다.  그에 따른 pc의 분해, 하드디스크 이리저리 옮김도 같이 따른다. 하드디스크의 상태, 하드디스크 데이터 케이블, 하드디스크 전원 케이블 등에는 문제가 없고, 시스템 사양이 낮아서 최신 os를 설치할 수 없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이런 일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당황하는 시간이었다.

cd, dvd 설치 - 보류

usb 설치 - 보류

network 설치 - 보류
공유기를 이용해서 내부 network으로 파일 설치하는 방법이 있겠고, 외부의 iso 파일 같은 os 설치 파일이 있는 곳으로부터 직접 다운로드, 설치 방법이 있겠다.
이것은 아주 복잡하다.
one click으로 '어디로부터 어디로의 설치'가 가능하다고 해도, 일단 os를 설치할 시스템이 부팅은 돼 있어야 한다.  이 부팅이라는 것을 어떻게 하느냐..
앞으로는 이 방향으로 가야 할 것 같다.

여유분 하드디스크에서 os 설치
이 방법에는 usb 단자를 하드디스크에 연결해서 usb 부팅 방법으로 하는 게 있을 것이고, 시스템에 하드디스크를 slave로 직접 연결해서 os.iso 파일을 그대로 또는 압축을 풀리거나 구워지는 방식으로 해제된 상태로, slave 하드디스크(os.iso가 저장된 하드디스크)에 의한 시스템 부팅 상태에서 windows의 install.exe, setup.exe 같은 파일의 one click으로 master 하드디스크로의 설치(os 설치 후 slave 하드디스크 제거)의 방법을 찾는다.

slave 하드디스크 이용도 두 가지 방법이 있겠다.
slave 하드디스크 자체의 별도의 os로의 부팅 방법과 설치될 os의 설치를 위한 부팅 방법.

fat32 포맷, 드라이브 활성화,
ultraiso로 iso 파일 해제 복사,
grub 이식..
마지막 방법은 따라하기도 제대로 안 된다.
menu.lst도 눈에 안 들어온다.
이 작업을 windows에서 하는 것은 더 찾기 어렵다.
멀티 부팅은 나중에 관리하기가 단순하지 않아서 보류한다.

그 수 많은 웹 문서를 읽고, 수 많은 프로그램들을 다운로드 해서 설치 실행하였으나, 복잡하고 또 되지도 않았다.  내용을 알고 있는 웹 문서들은 왜 그리도 또 많은지..

지친 끝에 이런 문서를 만난다.  이미 '외장 하드디스크로 시스템 하드디스크에 리눅스 설치'는 포기한 상태이다.  공 dvd를 꺼내야 할 판인데..

헌 외장하드 활용 - 리눅스 설치

yumi를 쓴다고 한다.
yumi for windows를 받을 수 있는 주소
http://www.pendrivelinux.com/yumi-multiboot-usb-creator/

이미 이 파일은 받았고 실행도 해봤으나 별 쓸모를 모르고 있었다.

일단, 리눅스.iso(CentOS-6.6-i386-bin-DVD1.iso 3.94Gb centos는 iso 파일이 두개이다.)를 yumi가 외장 하드디스크에 리눅스를 설치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usb 외장 하드디스크로 부팅이 된다.  그러니까, 외장 하드디스크에 리눅스.iso 파일이 같이 있어야 하는 모양이다.  즉, 외장 하드디스크에 두 개의 파티션이 있어야 하고, 미리 리눅스.iso 파일이 외장 하드디스크의 두번째 파티션에 저장되어 있어야 하는 모양이다.
이쪽 windows 폴더의 리눅스.iso 파일을 읽어서 외장 하드디스크에 설치를 했나보다.  그 파일이 다른 데 설치되어야 하므로 다시 한번 필요해진다.

일단, 한글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iso 파일을 어디에서 가져와서 어디로 설치할 거냐고 묻는 내용.  마우스는 사용 되지 않고, 탭 키가 그것을 대신한다.

어디서:
cd/dvd, hard drive, nfs directory, url.

여기서 url이 눈에 들어온다.
http://ftp.kaist.ac.kr/CentOS/6.6/isos/i386/
(CentOS-6.6-i386-bin-DVD1.iso) 파일이 있는 디렉터리 주소, 파일의 주소는 아닌 것 같다.  (파일 전송 속도가 아주 느리므로, 그냥 하드디스크 파일을 사용하기로 한다.)

'어디서'를 url로 하면 이런 화면을 만난다.

configure tcp/ip

enable ipv4 support, enable ipv6 support..
기본 설정도 가능할 것 같다.
랜카드를 한참 읽고, 주소를 기다린다.

위 주소를 넣었더니, install.img 파일 주소가 아니라고 나온다.
img 파일을 따로 두고 있는 32bit 주소는 안 보인다.
그래서 외장 하드디스크에서 찾을 수 있는 지 가본다.

하드디스크 검색을 하면, 외장 하드디스크가 우선 순위인 모양이다.
/dev/sda1
/dev/sdb1..

install.img는 어느 파티션에도 없다.
windows 폴더에 있는 iso 파일을 열어본다.
/images 디렉터리에 있는데, root에서만 찾는 모양이다.

iso 파일을 풀어서 두번째 파티션에 넣어줘도 안 된다.
centos는 설치 파일이 32, 64비트 딱 두개 뿐이다.

외장 하드디스크로도 부팅은 되니, 반 쯤은 된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해도 centos는 설치가 안 된다.  centos는 dvd로 구워서 해야 되는가 보다.

yumi를 이용, 같은 방법으로 ubuntu-14.10-desktop-i386.iso을 usb+하드디스크에서 시스템에 장착된 하드디스크에 설치하니 단 한번에 잘 되고 있다.

다른 점은, mint, fedora와 파티션 설정이 다르다.  파티션 변경이 먼저 파일 시스템을 바꿔야 마운트 지점이 나타난다.  fat32 -> ext4
ubuntu는 파티션 조정이 어렵다.  어찌된 일이냐?

/dev/sda1의 일부를 swap 4gb로 잡았더니, 파티션 하나를 통째로 차지하고 있다.
/dev/sda1을 축소하고 남은 부분에서 마운트를 추가해야 하겠다.
/dev/sda1을 -로 삭제하고 free space로 한 다음 파티션 조정..
/dev/sda3 ntfs는 마운트에서 제외했다.  페도라의 경우 나중에 쉽게 클릭 몇번으로 마운트가 가능했다.
구글을 검색해서 ubuntu의 파티션 설정예를 찾는다.

mount point는
/, /boot, /home, /tmp, /usr, /var, /srv, /opt, /usr/local
mint, fedora보다 많아졌다.

/home 처음부터 나누어졌던 두번째 파티션을 쓰기로 한다.
primary로 하면 뒤에 마운트 할 수가 없으므로 뭔지 모르지만 /boot를 빼고 모두 logical로 한다.
파티션을 따로 잡아준 것은
/, /boot, /home, /tmp, /var, swap이다.  나머지는 시스템이 알아서 해주겠지..
나머지, 254m, 별도 파티션, 6g, 8g, 4g (용량은 어느 웹문서에 있는대로)
깜빡 잊고 /boot를 ext2로 하지 못 했다. 이유는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나머지 모두 ext4
공용 directory는 ntfs

ubuntu가 나머지 디스크 용량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마지막에 -l 이런 것 안 해도 된다.  fedora에서는 남은 용량 전부를 'all'로 했더니 되었던 것도 같다.  fedora에서는 이 숫자 개념이 불확실해 파티션 설정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겼다.
free space 같은 남은 용량 없는 것 확인하고 install now...

mint는 뭔지 싱거웠다.  제일 낮은 사양에 처음 mint를 설치하고 소리도 제대로 안 나고, 화면 버벅거림도 많고.. (하드웨어 사양 문제였지만 windows xp에서 사운드 카드,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설치해주니 mint에서와 같은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 mint에 대한 호기심이 급격히 추락했다.  바꿔 말하면, mint가 가장 손에 익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fedora를 설치하고, centos를 설치하다 못 하고, 갑자기 ubuntu를 usb+하드디스크에서 설치하는데 단번에 설치가 되고 있다.  다른 리눅스 뭐가 있나 고민할 기회도 안 주고..

아마, centos가 설치가 안 된 이유로는 하드웨어 사양(그렇게 낮은 것도 아닌데..) 때문이었을 것 같다.  설치의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은 점도 있을 것 같기는 하다.

부팅해서, firefox로 공중파 방송 on-air 페이지를 연다.
정상으로 작동된다.  소리가 작게 설정된 것 같다.

usb+하드디스크+yumi로 리눅스.iso 파일 시스템 하드디스크에 install 성공.

소리 조정은 톱니바퀴-sound-output volume에서 재조정 하였다.

하드웨어 연결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했다.





debian-7.8.0-i386-DVD-1.iso
이 방법으로 설치가 안 된다.  부팅하고 메뉴까지는 들어갔는데, enter를 누르면 삐삐 소리만 나고 진행이 안 된다.  인터넷 연결이 안 된 상태라 그런가?

openSUSE-13.2-DVD-i586.iso
enter the source directory.. 라고 나온다.  파일을 다 올리지 않고 50mb 정도만 하드디스크에 올려둔다.  불편한 설치 방법을 고안해냈다.  클릭의 시대이다.  여긴 개발자가 어리석다는 생각을 해보고, 위의 debian을 인터넷 연결하고 다시 작업..
역시 안 된다.

여러가지 설치를 하다 느낀 점은, 아무 거나 잡히는대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게 좋겠다.  칙칙한 우분투만 아니라면, 말썽 안 피우는 os가 좋겠다.
os가 무슨 대단한 것이라고, 그 많은 시간을..

CentOS-6.6-i386-bin-DVD1.iso
시스템 사양을 높여 다시 설치해본다.
설치 안 된다.

elementaryos-stable-i386.20130810.iso
보통 3~4Gb인데, 용량이 662Mb이다.
이건 이상하게 설치가 된다.  도스창 같은 게 나오고 정지 상태
reboot 했더니 다시 부팅이 되는데 하드디스크로 부팅했더니 부팅이 안 된다.
다시 설치하는 곳으로 가서 '설치'를 했는데, 이 명령이 무사 통과하면서 바닷가의 바탕화면이 나온다.  물론 linux는 거의 모두 영문 설치이다.
거의 한/영 키를 사용하는데 거의 불편을 못 느꼈을 windows 사용자에 비하면 처음 linux 사용자에게 친화적이지 않다.
설치가 된 것인지 live로 memory에만 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설치 파일을 못 찾는다.  수동 선택 창도 없다.
reboot 명령어가 실행된다.
halt도 된다.  그런데, 전원이 안 꺼진 정지 상태이다.

zorin os
torrent로 받는 게 확실하고 빠르다.  그래서 카이스트 같은 데서 받는 것은 기대도 하지 않는다.  여긴 torrent가 없고 파일 받기도 안 된다.  파일 주기도 아깝고, 파일 설치도 아깝고?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 만든 사람들끼리 열심히 써라.  회원들에게만 문서 공개하는 편협한 치들..로 단정.

설치 파일 다운로드 하는 입장에서 볼 때 이런 시원한 웹 문서도 만난다.
이 한 화면에 알아야 하는 내용을 담았다.  클릭 한번만 남았다.  명쾌한 문서이다.























kali-linux-1.1.0-i386.txt.sha1sum
친절하게도 이 파일까지 같이 들어온다.

리눅스를 외장 하드디스크에 하나씩 했더니 안 되겠다.
다음엔, 모두 한꺼번에 받아서 외장 하드디스크에 yumi로 옮겨야 할 것 같다.

artistx_1.5_live_dvd_iso_15_09_2013.iso
artistx_1.5_live_dvd_iso_15_09_2013.iso.md5

kali-linux, artistx 이 둘은 yumi에 등록돼있지 않았다.  아무 이름으로나 설치해본다.



내가 아주 많이 쓰는 windows 8.1 바탕화면이다.  fedora의 바탕화면 방식은 마음에 든다.
아이콘 간격이 좀 더 좁았으면 하는데, 바탕 색이 좀 짙은 것 빼곤, 다른 것은 모두 마음에 든다.


windows 폴더 디자인이다. 배치, 색상, 폰트, 폰트 간격, 폰트 크기 모두 마음에 든다.
linux로 가면서 나는 이 디자인을 포기해야 했다.


kali-linux, cd-rom 찾기 마운트에서 진행이 안 된다.
이제 남은 것은 artistx이다.  이 것도 usb+하드디스크로부터의 설치가 안 되면 mint를 설치하고 끝내야 하겠다.

artistx ?
이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누가 만들었을까?
궁금하다.

15인치 crt 모니터로는 아래 화면의 나열된 프로그램들이 보이지 않는다.
마우스가 지나갈 때마다 안의 프로그램 내용이 보이는데 아주 빠르게 나타난다.
다른 linux와 상당히 다르다.  색상 빼고는 구성이 마음에 든다.

제일 마음에 든 것은, 마운트 과정 없이 windows 8.1 폴더 공유 설정을 하고 보니, windows의 폴더가 바로 나타나고, artistx에서 디렉터리 접근이 가능했다.
화면 왼쪽을 보니 일단 들어갔다 나온 windows 폴더는 mount 되어 있다.  (부팅 전 까지) windows 폴더에 폴더 만들기, 파일 복사해넣기, 그 파일 지우기가 된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 메뉴에 파일 만들기는 없다. 몇가지 기능이 빠진 것이 있지만, 생각이 많은 os로 보인다.
linux가 칼라 디자인이 날렵하지 않는 것은 있지만, 이 artistx에서는 설치 직후부터 호감으로부터 접근이 가능해졌다.  파티션 설정은 모니터를 꺼둔 상태에서 시간 지연으로 자동 설정이 된 것인지 몰라도, 설치가 끝난 상태이다.

reboot가 안 돼서 보니, 하드디스크에 설치가 안 돼 있다.  그리고 모두 온통 검은색이다.  이 검은 때들을 어떻게 벗겨내느냐가 새로운 일거리가 되겠다.

바탕화면의 install it을 눌러야 하는 모양이다.
한번 눌렀다.  소식이 없다.  더블 클릭..
linux의 처음 설치 공통점이 소식이 없다는 것이다.  windows xp 설치 때 화면 아래로 파일명이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파티션 잡기
/boot 4G, swap 4G, 첫번째 파티션 나머지 모두 /, ext4
나머지 파티션 /tmp, /var 같은 것은 시스템 자신이 알아서 하겠지..
설치 전 미리 나누었던 두번째 파티션을 모두 /home, ext4
남은 파티션 하나는 공유 디렉터리로 ntfs이다.

windows xp에서 보니까, 자동으로 잡을 줄 알았던 파티션을 안 잡아놨다.  내가 잡아둔대로 그대로다.
사운드 카드는 잡혀있는데, 소리가 전혀 나지 않는다.  멀티미디어용 os라고 해서 생각지도 않았던 문제이다.  소리가 작게 나는 것도 아니다.

다른 linux와 달리 마우스가 화면 끝으로 가면 나타나는 게 없어서 aurora가 전체 화면을 차지하면 다른 작업을 할 수 없다.

YouTube도 안 열리고, 소리도 안 나고..
4.0 채널로 했더니 소리는 리어에서만 난다. streo에서는 안 난다.
xp를 사용하면서 골치 아픈 게 adobe flash player이다.
몇번 씩 해도 설치도 안 되고..
그런데 linux에 바로 이게 나타났다.  여러가지로 받았다.
그런데 그 다음은? 자동 설치가 안 되면 어떻게 하나?
마치, 요새 이상해진, 네이버 다운로더 같다.  설치도 안 되고..
다음 다운로더는 자동 설치가 되고, 자동 다운로드까지 돼준다.
곰 플레이어와 km player가 실행 전 광고를 하더니..  별 짓들 다한다.
소탐대실이라고 한다.  다시는 곰, km을 쓰는 일은 없을 것이다.

artistx? 사운드, 동영상에 취약한 os이다.  프로그램 정지, 프로그램 닫기 안 됨, 화면 아래 창의 실종, 사용해본 os 중에서 가장 엉망인 조합이다.
mint로 편히 살기로 한다.

왜, mint에서는 nabi가 안에 잘 들어가 있는데, ubuntu에서는 왼쪽 윗자리를 안 비켜나는가?

elementryos
다른 linux에 비해서 오디오 지원에 약하다. 제일 밝은 이미지로 고급 잡지를 보는 듯한 디자인은 이미 windows를 앞지르고 있다.  크고 투박한 아이콘은 모든 linux가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한글은 별 설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어떤 linux는 nabi를 설치, 부팅하고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았다.
파일 용량이 작았던 만큼, os 설치 후 일일이 설치해줘야 하는 패키지들이 많다.  이 작업이 만만치 않다.  설치는 더디고, 설치할 것도 많고..
그래도 나는 저 os를 주로 사용하려고 한다.  포맷 후 재설치를 생각해보면 암담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linux는, elementryos, fedora, mint이다.

linux가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은, pc 초보자에 대한 배려와 우중충한 ui로부터의 탈출이다.
sound 카드가 어떻고, graphic 카드가 어떻고..  설치가 어떻고..
'이런 것을 다 아는 사람이라야 쓸 수 있는 게 linux이다?'

별 것도 아닌 일들이다.  pc를 열고, 대형 돋보기를 들고 메인보드의 어느 칩을 들여다보고 메모지에 연필로 칩 이름을 적고, 구글 검색을 하고.. 주소로 찾아들어가 os별 파일을 다운로드 해서 설치하고..
이런 일들이 무슨 실력이고 지능이란 말인가?  세상에 이렇게 따분한 일도 없다.

'왜 그 많은 돈을 지불해가면서 기꺼이 windows를 사용하는 지'
왜 공짜로 줘도 못 쓰는 게 linux라는 것인 지..

컴퓨터 능력이라는 게 지능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  나는 pc를 오래 다루어왔지만, 더 이상 모니터에 코박고 보내는 한심한 세월에는 반대한다.

왜 이런 것들이 아직도 생각되어지고 있지 않은 지까지..

내가 ms-word 2013을 보면서 의하했던 점은, 그 싱거운 메뉴의 색상이다.
지금은, 내게는 장시간 사용해도 가장 피로가 적은 메뉴판이다.

온통 검은색, 짙은 자주색의 color 테러나 다를 바 없는 linux의 첫 화면..
이런 것이 어떻게 이 사회의 덕이 될 수 있겠는가?

WindowsXP_SP3_HomeEdition.iso (영문 xp)
yumi로 설치되지 않는다.

elementryos
같은 시스템을 windows xp에서 720P 동영상을 진행하면 무리 없이 별도의 동영상 플레이어 설정 없이 잘 돌아가는데, 이 os에서는 버벅거리는게 너무 많다.  용량은 생각보다 작은데, xp와 파일 크기가 비슷하면서, 좀 더 높은 사양에서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일단, 이 시스템에서는, sound driver고 뭐고, 저 것을 지우기로 하고, 이 것을 다운로드 했다.
FreeBSD-10.1-RELEASE-i386-bootonly.iso
FreeBSD-10.1-RELEASE-i386-dvd1.iso
FreeBSD Handbook (한글 FreeBSD 핸드북) 2004
이 문서는 1186 페이지나 된다.  달이나 화성에 갈 기회가 있으면 꼭 가지고 가야겠다.

fedora 21
동영상을 실행 할 수 없다.  코덱이 없다고 한다.  기능 추가까지는 뜨는데 모두 추가 설치가 안된다.  mint만큼 패키지 선택폭이 넓은 것도 아니고 설치도 안 된다.  흔히 보던 유명한 패키지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어렵게 터미널에서 설치 작업을 해도 많은 경우 설치가 안 된다.
바탕화면을 자주 쓰므로 패도라의 바탕화면 관리 방식은 아주 마음에 든다.
작업 화면 최소 모드는 다른 linux에서도 제공하지 않는다. (windows의 오른쪽 위 '최소화' 기능, mint에 이 기능이 있었는 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directory에서 마우스 오른쪽 메뉴가 거의 없다.  문서 만들기도 없다.
smplayer를 mint에서만큼 쉽게 설치할 수 없다.
vlc도 마저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동영상 관련 패키지는 모두 설치해야만 했다.
red hat도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면, 데스크탑으로서는 부적합한 os가 될 것이다.

패키지는 설치 돼 있다고 나오고, 코덱 설치는 안 된다고 나온다.
같은 말인데, 한 쪽에서는 있다, 다른 쪽에서는 없다.. 는 이야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기'는 기괴하다.  패키지 로고만 화면 전체를 채운다.  이 화면은 혐오스럽다.  특히 whaaw media player

windows 8.1 폴더 잡는 것도 쉽게되지는 않았다.  mount를 했다.

google에서 'how to install smplayer 0.8.5 on fedora 19 ?' 문서를 참고해서 터미널 작업을 했더니 바로 동영상 실행이 된다.  덤으로 업그레이드까지 하겠단다.
음, smplayer 괜찮군..

elementryos를 설치했던 시스템에서 이 os를 내리고, xp를 설치하였다.  프로그램들까지 설치해놓고 생각해보니, 헛 짓을 한 게 생각난다.

다시 xp를 생각한 이유는?
YouTube 720P 실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동영상 720P를 다음 팟 플레이어에서 다른 설정 없이 실행에 무리 전혀 없다.  이 것이 elementryos에서는 되지 않았다.

1. pc 옆판을 열고 dvd player를 시스템에 직접 연결했다.
2. 아무 생각 없이 한글 windows xp(dvd)를 설치하였다. (영문 xp dvd 설치가 최초 의도)
3. 한글 xp가 설치된 곳(한글 xp로 부팅)에서 cdspace 10을 다운로드 하여 설치하였다.
4. (중간 생략)
5. 여기엔 yumi로 작업한 usb+영문 xp 저장(booting 가능)된 하드디스크가 usb로 연결된 상태이다.
6. 파티션은 3등분 되어 미리 ntfs로 각각 분할된 상태이다.
7. 설치 작업 파일은 D: 하위 폴더에 있다. (root가 아니다.)
8. 작업을 진행했다.
영문으로 파일이 몇개 (4?) 없다고 나온다.  esc를 눌러서 일단 진행했다.
9. 나는 이 작업이 어디서 진행되는지 모른다.  D:? 아니면 usb+하드디스크?
10. 잠깐 화면을 못 본 사이에 두번의 부팅이 되고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다.
11. 설치시 (한글) windows를 삭제하고 설치하겠느냐는 질문이 있었다.  yes.
12. 파티션을 보여주고 어디에 설치하겠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13. dvd 돌아가는 소리가 나지 않아서 조용하다.
14. dvd 설치, 하드디스크 설치 속도의 차이는 모르겠다.  dvd 설치 시는 다른 작업을 하는 것이 하드디스크 설치 시는 옆에서 지켜본다는 차이는 있다.
15. 시스템 부팅 시, 어느 장치를 먼저 읽는 지 확인하기로 한다.
16. 설치 시 모니터 화면에 뭔가가 비처럼, 실처럼 희미하게 움직이는 게 보인다.
17. D: 파티션에 있던, xp용 프로그램들은 영문 xp에 어떻게 연결해주는 지 학습해야 한다.
18. 이 작업은 cdspace에서 진행된다.  C:\windows에서 부팅하였으나, 그 windows를 지우고 새로 설치한다.

한글 xp와 다른 점:
한글 xp, 그래픽, 오디오 drive가 안 잡혀있는데, 영문 xp에서는 그래픽은 제대로 잡혀있다.
한글로 된 파일 이름은 모두 사각형으로 표시된다.  i386\lang, i386\에서 필요한 파일을 설치해주면 한글 파일명이 보인다.

한글 xp와 같은 점:
설정 작업의 문자 메뉴 위치가 같아서 영문을 읽지 않고도 작업할 수 있다.

영문 xp 설치 아시아 언어 추가 시 기본으로 추가된 언어
Roman, Greek, Cyrillic, Romania, Ukraine, Latin 2, Icelandic, Turkish, Croatia, Turkish, Ansi(선택 불가), Korean-Johab, US-ASCII, Russian, Central Europe, Baltic, ISO-동아시아(선택 불가),

영문 xp 설치 시 아시아 언어 추가 시 기본으로 추가돼 있지 않은 언어 (몇 가지만)
MAC-Korean,

fedora 21 workstation 32bit, ubuntu 14.04.2 lts 32bit
이 것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하드디스크를 달리해서 쓰고 있다.
bios 선택 부팅

fedora
자신의 디렉터리를 읽지 못하기도 한다.
디렉터리의 전체 이름이 생략 돼서 보인다.  이 것으로 network mount 하려면 터미널에서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fedora, ubuntu 어느 것이 YouTube에서 버벅거리면 다른 걸로 부팅해서 보면 괜찮은데 어느 게 어느 건지 기억이 안 난다.
동영상 플레이 중 비밀번호 묻는 메시지가 줄기차게 나타난다.
mint에서도 화면 꺼짐 현상이 있어 바로 잡느라 고생 했는데, fedora에서는 이런 걸 찾을 분위기마저 없다.
fedora에서는 너무 많은 비밀 번호 확인 과정으로 지친다.
부팅 시 자동 접속으로 해놓으면, 또 다른 2차 비밀 번호 확인이 대기하고 있다.
추천 패키지도 몇 안 되고, 인스톨도 어렵고, 인스톨 했다해도 어디서 어떻게 실행하는 지도 모른다.  mint에서는 이런 걸 찾아보면 되었지만 fedora에서는 찾기도 어렵다.
작업 중 화면이 점점 어두워지고, 마우스가 의도치 않게 움직인 경우 화면이 작아져 바탕화면 오롯이 쓰는 기능이 무색하다.
소프트웨어 관리자도 mint보다 대단히 불편하다.
desktop으로 쓰려면, fedora, ubuntu는 부적합하다.  server로만 쓰기 위한 os라면 굳이 특성을 학습까지 할 이유가 있겠는가?
폴더 관리자는 크고 칙칙하고 투박하다.
폴더에서 마우스 메뉴에 새문서 만들기(new dobument)가 없다.
network 검색 못 함(browse network)

ubuntu
mint에서는 문제 없던, windows xp(?) 시스템이 내부 network에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windows 8.1에서도 network 연결이 된다.)
windows 8.1 파티션은 mount된다.
nabi 한글이 자리를 못 잡고 돌아다닌다.  부팅하면 왼쪽 위 모서리에서 걸리적거린다.
google 웹 페이지 폰트가 예쁘게 표현된다.(mint,  공통)
디렉터리의 전체 이름이 생략 돼서 보인다.  이 것으로 network mount 하려면 터미널에서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관리자도 mint보다 불편하다.
자기 시스템에 연결된 (local) 하드디스크는 파티션 별로 옹량만 나타난다.
폴더 관리자는 크고 칙칙하고 투박하다.
directory 공유가 mint보다 쉽다.  해당 directory의 마우스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다. (local network share)
mint에서는 directory 아이콘 크기 줄이기를 열심히 찾아봤는데, fedora와 ubuntu에서는 그리하고 싶지도 않다.
꺼지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  이건 아주 마음에 든다.
network 검색 못 함(browse network)
windows 8.1에서 linux로 온 이유는 network 때문인데, 이 것이 별도의 설정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면 windows보다 나을 게 하나 없다.

slackware-14.1-install-dvd.iso
yumi로 설치 안 된다.
boot: _
이 걸로 끝이다.
dvd로 구웠다.  똑 같은 화면이다.  enter를 누르란다. (yumi로도 됐던 것 같다.)
이후로는 복잡해진다.
설치 포기..

CentOS-6.6-i386-bin-DVD1.iso
설치 중인데, 설치 선택 사항이 편하지 않다.
제일 윗 항목(모든 공간 사용)을 선택한다.

처음 파티션을 30G, 30G, 나머지G로 나누어서 마지막 파티션을 ntfs로 하였다.  그 공간을 공용 부분으로 쓰려고 한다.  CentOS 모든 공간 사용을 선택하면 정말로 모든 공간을 써버린다.  앞에 500m의 별도 파티션이 새로 생기고, 나머지 하나의 파티션만 있게 됐다.

그래서 다시 설치하면서 제일 아래 '사용자 레이아웃 만들기'로 설치한다.

ntfs는 windows로 마운트 하지 못 한다.
앞의 30G를 분할해서 마운트 하는 게 쉽지 않다.  남은 공간이 얼마인지 표시되지 않고 '여유공간'으로만 표시된다.
파티션 잡기가 아주 불편하게 되어있다.
제일 앞의 배드 섹터가 있는 5G 지점은 3G 용량으로 바뀌어있다.
처음부터 외부에서 4G, 4G, 30-4-4G, 30G, 나머지G로 나누어서 들어와야 하겠다.
mount 순서는 /boot, swap, 시스템, /home, /windows

CentOS에서 파티션 설정을 포기하였다.  뒤에 ntfs를 남겨두려 했는데 허용되지 않고, 다른 windows 하드디스크의 ntfs를 모르는 포맷이라고 마운트를 거부한다.
(같은 pc에 맞물린 windows 하드디스크를 읽지 못한다는 이야기이다.)

?, CentOS 너 왜 그러니?  windows에 화 났니?
오래된 시스템(삼성 pc인데 랜카드를 broadcom 4410을 쓰고있다.)의 랜카드를 읽지 못한다.  될지 모르겠지만, .deb 파일을 구했다.  물론 삼성전자에서 리눅스용 파일을 제공하지 않는다.

CentOS 쪽에서 directory 공유를 하고, windows쪽에서 파일 옮기기를 해야 할 것 같다.

CentOS 뭔가 마음에 들어서 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상해진다.  지능이 자꾸 작아지는 환경에 들어선 것도 같다.

yumi로 usb+하드디스크에서 시스템으로의 os 설치가 안 된 것들을 다시 찾아보았다.
usb+하드디스크 디렉터리 내에 iso 파일이 없거나, 압축이 풀려 있지 않은 것은 설치가 (당연히) 안 되었던 것 같다.  설치용 하드디스크는 fat32로 포맷된 것이라 그랬을까?

openSUSE (4.30Gbs) 파일을 yumi로 옮기는데 옮겨지지 않는다.  포맷을 ntfs로 바꾸고 다시 해봐야 할 것 같다.

포맷을 ntfs로 바꾸고 (EaseUS Partition Master 9.3.0) yumi 작업을 했더니, iso로 옮겨놨다.  어떤 건 압축을 풀어서, 어떤 건 iso 파일로 옮겨졌다.

이제 시스템에 하드디스크가 하나만 있는 것에 하드디스크를 하나 추가하고 openSUSE를 설치하면 되겠다.

그럼, yumi로 설치 작업이 안 되었던 것들을 다시 해봐야 한다.
CentOS, elementryos(삼성 pc), opensuse, pclinuxos, kali-linux, debian, crunchbang-11-20130506-i686.iso, fedora(workstation),

'그럼 그렇지..'에서 '어쩐지 이상하다 했다.'로..

Windows XP Professional (32 Bit)는 자신의 directory에 파일을 넣지 앟고 ISOS directory에 iso 파일을 넣는다.

openSUSE-13.2-DVD-i586.iso
이 파일을, 전에 작업하던 usb+하드디스크에 yumi로 작업하고, 시스템에 설치하였더니, 부팅이 안 된다.  ntfs 포맷 위에서 작업해서 그런 모양이다.  전에 설치했던 다른 linux까지 모두 인식을 못한다.

그러다, exFAT 포맷을 하려고 EaseUS Partition Master 9.3.0, MiniTool Partition Wizard Home Edition을 봤더니, 그 포맷이 안 된다.  windows 8.1의 해당 폴더 위 마우스 오른쪽 또는 제어판-디스크관리에 보니 그 포맷이 있었다.

exFAT 포맷 위에 yumi로 작업을 해서 설치해보려고 한다.

exFAT 포맷은 되지만, 시스템이 인식을 못한다.  다시 fat32 포맷으로 하고 xp를 얹어본다.
이제는 부팅은 되지만, xp 설치는 안 된다.

debian-7.8.0-i386-CD-8.iso
cd용이다.  ~1.iso로 다시 시도

파일이 다운로드 될 기미가 안 보인다.
일러노이 대학에 연결했는데 역시 느리다.
할 수 없이 이 파일들을 우선 받는다.

debian-7.8.0-i386-CD-1.iso.torrent
~
debian-7.8.0-i386-CD-8.iso.torrent
이 방법이 더 빠르니까..

전에 debian을 yumi로 설치 못한 뒤로, 다시 설치하기 위해 iso  파일 받기를 하다 이상한 점을 알게 되었다.

http://cdimage.debian.org/debian-cd/7.8.0/i386/iso-dvd/
설명은 이렇다.
Apache/2.4.12 (Unix) Server at cdimage.debian.org Port 80
다음은 받고자 하는 파일이다.

debian-7.8.0-i386-DVD-1.iso        2015-01-10 15:01  3.7G  
debian-7.8.0-i386-DVD-2.iso        2015-01-10 15:01  4.4G  
debian-7.8.0-i386-DVD-3.iso        2015-01-10 15:01  4.4G  
debian-update-7.8.0-i386-DVD-1.iso 2015-01-11 20:59  3.9G  
debian-update-7.8.0-i386-DVD-2.iso 2015-01-11 21:02  2.5G  

다른 파일은 그 용량이 비슷한데, debian~2.iso와 ~3.iso 파일은 그 용량이 달랐다.
처음 생각해보는 일이다.

처음, ~2.iso는 약 200M였다.  그리고 여러번 시도 후 ~2.iso.part만 남고 ~2.iso는 사라지고 없다.  여러번 시도했지만, ~2.iso, ~3.iso는 받기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파일을 받는 하드디스크의 fs를 확인해본다.  ntfs..

MD5SUMS 이런 것도 있고, SHA1SUMS 이런 것도 있다.  대충 어디에 쓰이는 지 알겠지만, windows에서 처음 넘어오는 국경 이탈자에겐 너무 무리한 요구가 아닌가?

지금도 많는 시간이 지났지만, 다운로드 중이시란다.  torrent만 못하다.
debian에 대한 불안한 소식들, 지금은 이해한다.
한번은 설치해보고 지우려 했는데, 이러면 그것도 어려워진다.

이 경우로 보아, 위의 yumi+usb+하드디스크에서 시스템에 os 설치 시, 설치가 안 되던 linux에 대해서는 그 판단을 재고해야 될 것 같다.

os 설치 방법의 개발도 역시 중요한 작업인데,  이 것을 생각 안 하고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생각 자체가 이상한 일이다.

debian 다운로드는 windows 8.1에서 진행되었으나 파일이 끊긴다.  하드디스크를 바꿨어도 같은 결과였다.  그래서 windows xp에서 받는다.  처음에 7시간 남았다고 firefox에 뜬다.  모뎀을 다시 켜고 했더니, 3인지 9인지.. 시간 남았다는 표시가 뜬다.  몇 시간 째 파일이 들어오고 있다.  지금 2.27GB 받았다고 표시된다.  그리고, 그렇게 오래 xp를 쓰면서도 몰랐던게 있다.  다운로드 받는 파일을 선택 상태로 두고 보니, 왼쪽 '자세히'란의 파일용량 창이 1초에 한번씩 깜빡거린다.  그러면서 매초 받아져서 늘어나는 파일 용량이 증가한다.
몇 시간 동안 이런다.

8.1에서는 받을 수 없었다.  계속 조각 파일만 남는다.  xp에서는 몇 시간 동안 단 한번에 받았다.

CentOS는 dvd로 설치하였다.  파티션 설치가 어렵게 돼 있어, 자동 설정에 맡겼더니, 파티션 전체를 다 가져간다.  할 수 없이 제일 작은 하드디스크에 설치하였다.  ntfs를 모르는 파티션이라고 마운트를 안 한다.

opensuse
파티션 설정 중 '전문가'라는 말이 나온다.  너무나도 복잡하고 그 뒤로도 몇 페이지가 나온다.  설치 자체를 포기하고 싶었다.  windows xp보다 무거웠다.  xp에서 끊김 없던 동영상이 끊겨나온다.

FreeBSD
FreeBSD-10.1-RELEASE-i386-dvd1.iso
이 파일을 받는데, 언제 다 받게될 지 알 수가 없다.  google 검색으로 다음 파일을 받았다.
FreeBSD-10.1-RELEASE-i386-dvd1.iso.torrent
여차하면 이 파일로 받기로 한다.
그러면서 보니 몇초 남았단다.

yumi로 파일을 옮기려고 했는데, 등록된 이름에 없다.  그냥 dvd로 굽기로 한다.
dvd로 설치를 하려는데, dos 창 비슷한 게 뜬다.
좀 이상해지기 시작.
설치 언어에서 k를 찾기 시작한다.
J 항에 오니 일본어는 다섯개 정도 된다.
k는 없다.  다음엔 english를 찾는다.  영문 설치 자체가 찾기도 힘들다.
다시 부팅.
대충 지나치는데, 여기서 막힌다.
doc, games, ports, src
네개를 다 선택하고 설치를 진행하기는 하는데,  제대로 될 것 같지 않다.
fedora server처럼 되어버렸다.  설치 전 학습이 필요하다.

......
나는 내가 왜 이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 궁금해졌다.
그러면서, 왜 그리도 많은 돈을 모으고서도 이런 사악한 영업을 하는 지 또한 궁금해졌다.
하드디스크 용량을 미리 제한하고, 메머리 용량도 제한하고,  자기 회사 제품(os) 구버젼에서 잘 작동하던 driver는 뒷 버젼에 가면 작동 안 되게 하고..  자신들이 만들어 판매한 구버젼의 제품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못 쓰게 방해나 하고..

이런 식으로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 발전 진폭을 제한하고, 소프트웨어 회사에 신고, 허가를 맡게하고.. 또 그러한 불편도 거듭해서 돈이 된다.

소비자는 이러한 이유로 몇년만에 pc를 갈아치워야 하고,  또 소비자는 기술 발전으로 어쩔 수 없이 세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왜 돈도 안 되는 일에 리눅스는 그리도 많이 만들어지는 지..

왜 애플은 다른 pc에서는 프로그램 자체가 실행이 안 되게 하는 지..

나는 이런 악마 같은 상술을 뭐라고 해야 할 지 표현도 안 된다.

몇년 전에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거의 6개월마다 os를 지우고 포맷을 해야 pc가 좀 빨라지곤 해서,  응용프로그램 설치 작업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런 식의 질문이다.
집에 다섯대의 pc가 있다.  전에는 cross 케이블로 pc to pc로 연결해서 파일을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기고 정리하는 작업을 했다.  공유기가 널리 쓰이고 좀 편해지기는 했지만,  하드디스크 포맷하고, os 새로 설치, 프로그램 새로 설치..  다섯대를 연중 이 작업하는 게 스스로 바보 같다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다.

그래서 딱 한 대에만 os, 프로그램들을 다 설치하고,  나머지 네 대의 공유된 pc에서는 서버에 있는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나머지 네대의 pc는 cmos 부팅 상태면 가능할 것도 같았다.
다들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모두 같은 답을 당연하다는 듯이 하고 있었으니까..

나는 지금도 이해 안 되는 게 있다.

pc에 어떤 하나의 os를 설치해야 한다.  그 설치가, usb, cd, dvd, 다른 하드디스크로만 설치가 가능하게 되어있다.

pc에 전기가 공급되는 순간, 외부 network로 어디론가 연결되고, 거기서 os를 실행하고, 브라우져를 실행하고..
이게 왜 안 되느냐 말이다..

새로 설치할 때, os를 제외하면 사무용(office 같은) 프로그램이 큰 용량을 차지한다.  브라우져만 실행하면, 이런 사무용 프로그램이 (그 설치가) 필요가 없게된다.  google docs가 그런 기능을 한다.  그런데 다른 (아주 유명한 ) 데서는 이 기능을 월 얼마씩에 판매를 한다.

결국, os를 포함해서 그 어떤 프로그램도 개인의 하드디스크 상에 설치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보니, 왜 표준을 무시한 회사가 돈을 많이 벌게되는 지도 알게되었다.

google의 첫 화면을 보면 너무나도 깨끗하다.  아시아 특히 중국의 웹 페이지는 마치 오물통 같다.  한국의 뉴스 페이지 한 면에도 광고가 수십개 따라 붙는다.  그래서 생각다 못해 나는 아시아계 언어로 검색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왜, 이토록 서민의 소비는 하나의 도구를 위해 열배 이상씩이나 비용을 발생시켜야 한다는 말인가?
하나의 기업을 위해서 수십 억의 인구는 그토록 개미 같은 노예 소비를 반복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이 모든 사악한 짓을, 소비자만 모르고 있었다.  소비자가 알아도 어쩔 방법이 없긴 했지만..  나머지 이 사업에 관련된 모든 자들은 헛된 이익을 취했으니, 알아도 말 못하는 벙어리 사업가들이었다.  현대의 사업이라는 게 이렇게도 사악하다.





남은 것: Redhat
+ CentOS, elementryos(삼성 pc), pclinuxos, kali-linux, debian, crunchbang-11-20130506-i686.iso, fedora(workstation),



Friday 13 February 2015

c-media

c-media
http://www.cmedia.com.tw/EN/Support_OS_List/Serno-128.html

이상한 경영 사상이다.

삼성 pc의 뒷쪽 usb, sound out (여기 있는 삼성 pc는 거의 다) 먹통 상태라, 앞쪽 sound out에 연결했는데, 소리가 너무 작아서 다른 sound card(c-media)를 장착하고 구글 검색으로 드라이브를 찾아나섰다.

파일 다운로드라 해서 클릭해보면 무슨 재주를 부렸는 지, 인터넷 연결이 잠긴다.  비슷한 파일만 있고, 찾는 파일은 없어서 c-media로 검색해서 들어갔다.

파일이 몇개 없었다.  tiwan이라는 단어를 본 것 같다.
리눅스용 파일이 없다.

windows xp, vista, 7, 8 용은 있다.  mac 용도 일부 있기는 하지만, 찾는 파일은 windows 용 뿐이었다.

windows 사용자가 이 card를 가지고는 리눅스나 맥에서 쓸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한 생산물이 인간의 행동을 제한한다.

많이 들어보던 회사였는데,  한 소비자와는 멀어졌다.
이 나라도 대부분 이런 식으로 상업을 한다.  그러다가 교육, 종교, 정치로까지 오염이 되었다.  아마 아시아가 같이 치유해야 될 질환이다.

소리가 작았던 스피커는 앰프도 필요 없이, 리눅스가 설치된 구형 cpu 1G Hz pc에 연결하니 소리가 아주 크게 울려줬다.  삼성 pc의 main borad 상의 전체 audio 문제였다.

여기까지는 글로 남길 이유가 없다.  나는 바보 소비에 충실해왔으니까..

c-media에 들어가니 가입(log in)을 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었다.  또, 파일을 하나 받을 때마다 네자리 숫자를 넣어줘야 했다.  무슨 대단한 제품이기에 소비자의 신분 확인을 파일을 한 번 받을 때마다 하고, 14m 정도 되는 파일 하나를 5분씩이나 걸려 보내주는 것일까?

문서 (pdf)도 영문 하나다.  그것도 audio 전문가용이다.

이상한 나라다.
이런 것에, 그들 스스로 불편을 못 느끼는 게 더 이상하다.
이 것은, 사용하든 않든, 생산자 스스로도 아주 불편한 일이어야 한다.

Wednesday 11 February 2015

독재 병법 ( )

(어떤 글은 수정을 위해 들어가기가 꺼려지는 게 있다.  파괴적인 글은 스스로를 동시에 그리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사람 중에는 자신을 희생하고 남을 도와주는 사람도 있지만, 대개 자신도 희생하고 남도 재물로 삼는다.)




공산 시스템을 도입했던 나라는 인간 가축을 경험했다.
사악한 지주들을 끌어내어 대창으로 생명을 앗은 것까지는 사회가 동의 했던 일이다.
통치자나 주민이나 같은 방향을 보고 달려가고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정치 시스템 중 역사에서 경험하지 못한 독재에 스스로 빠져버리고 만다.

처음에는 사회적 동의권의 자진 반납으로 시작했지만, 시스템이 안정화 되면서 동의권 박탈을 허탈하게 바라봐야만 했다.

북한 주민의 경우는, 차라리 일제의 통치보다 못한 학대 속에서 수십년을 연명하고 있다.
반드시 막아내야 하는 폭력인데, 나 대신 희생해 줄 사람을 막연히 기다리다 그 긴 세월을 겪어내야 했다.  모든 주민이 자신을 희생할 각오로 저 폭력을 막으려 했더라면, 어떤 시스템도 주민을 거스르는 방향으로 한 발짝도 움직일 수는 없었을 것이다.

독재는 폭력적 기질에서 출발한다.  인간 자신으로 보면 아주 불행한 생을 평생 짊어지고 가는 것인데, 통치라는 재미에 빠져 마약과도 같은 것을 끊지 못한다.  그러한 점에서는 기업가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기업가는 돈으로 권력을 끌어모으기 위해 하루도 쉬지 못하고 자신과 경쟁해야 한다.  성과는 있는 것처럼 가시적이고, 재화는 감당할 수도 없을 만큼 많이 쌓여있는 것을 보면, 성과도 있는 것 같아 보이고, 잘 하고도 있는 것 같아서, 80이라는 인생을 참 피곤하게도 살아낸다.

아무리 피라미드를 높이 쌓아도 참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허공의 아래에 있다.  인간 개화의 초기라고는 해도 인간의 머리는 온통 오염 물질로 가득하다.  단 한 순간도 경쟁이라는 단어를 잊어버리지 못한다.  미디어의 거의 모든 내용이 경쟁을 주제로 삼는다.  경쟁을 할 때만 살아있다고 느끼는 모양이다.  싸우고 있지 않으면 살아낼 자신이 없어 보인다.

이제, 인간의 잔인성, 거짓, 맹목, 무지, 단정의 기록은 역사에 수 없이 반복되고 있으므로 특별히 어느 대목을 참고할 일도 아니다.  모두가 보아서 잘 알고 있을 인간의 교활한 수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1. 인구 집중
이것은 아무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일 자리를 찾아 가장 일 자리가 많은 곳에 인구가 집결한다.  인구가 모여 있는 데서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기 유리하다.  수도, 전기, 도로 등의 가설비도 더 낮은 가격으로 형성될 수 있고,  이는 소비 가격의 하락에도 관련이 있다.  서로 동의 하는 점이고 공급자 소비자 서로 만족스럽다.  도시의 규모가 커질 수록 관련 산업의 파생 효과가 커지고, 생산 시설이 늘어나고, 새로운 직업이 부수적으로 확산되고, 일자리가 늘어나서 인구가 계속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기업이나 통치의 입장에서 보면, 효율적으로 경영에 유리한 것이 이 도시 집중이다.  홍보, 계도 효과도 높고 관리, 감시도 쉽고, 재투자 재생산에 유리한 아이템이다.

도시의 문화는 소비 지향적인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밀집된 지역에서 고층으로 아파트를 쌓아가며 가격을 부풀려 가는데, 이 사회 구성원은 소속감과 함께 스스로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집중은 누구에겐 유리하고 누구에겐 불리하다.  여기에서 유리한 자는 경제, 정치적으로 강력한 집단일 것이고,  불리한 자는 소속감만 갖고 평생을 소비재로 활동하고 있는 주민일 것이다.

그러므로 주민이 하나 둘, 처음 출발했던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다.  땅을 버리고 왔지만, 도시를 떠나 다시 돌아갈 곳이 없도록 해야한다.  그것은 많은 법의 임의 조정이 필요하겠지만,  거래, 녹지, 산림법, 농지법 등의 제한을 두어서 일반인이 지방으로 흩어지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각 도서를 자본력으로 선점하는 것으로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 사람이 가방 하나 들고, 무인도에 가서 나머지 여생을 보내겠다고 여행을 시작했다고 하면, 경영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 사람은 경제적으로 이 사회에서 아주 쓸모가 없어져버린다.  은행에 저축을 안 하므로 금융 단체의 이자 수익 발생이 줄 것이고,  아이를 낳지 않아서 더 이상 대학까지의 비용 발생이 없을 것이므로 인간 성장기까지의 모든 소비재 관련 산업이 위축될 것이다.  세금 발생도 끊기므로 공무원이나 경찰 군대 유지 규모도 점차 줄여가야 할 것이다.

어느 나라 건,  국경 밖으로부터의 약탈을 막기 위해서 상당한 규모의 군대가 필요하다. 이것은 인접국과 협약으로 그 규모를 축소할 성격이 있는 것도 아니다.  더구나 이 국경의 개념은 맹수들이 각자 자기의 영역이 있 듯, 어느 생명체나 공통으로 가지는 특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현실적으로 인간이 이 개념을 폐기할 수는 없다.

지구 상의 대부분의 나라의 주민은 정치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 지 모르고 있다.  대개는 아무나 꿰차고 누리는 것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혜택을 언젠가는 자신도 약간 맛 볼 수 있지 않느냐는 여지가 무언의 동의로 방관한 상태로 역사는 진행된다.

이 잠깐의 방관 상태에서 어떤 상황들이 신속하게 벌어진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처절하게, 집요하게 노리는 사람들이 따로 있었다는 것이다.  인간에게도 정어리떼 습성이 있어서 옆 사람이 동의하는 것 같으면 스스로 동의한다는 표시를 한다.  또 모든  잘못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지 않고 사회에 있다고 믿는다.

지구 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정치 형태는 60억개의 국가 형성이다.  그러나 이것은 지구가 생명체가 살 수 없을 때까지의 장구한 세월이 흘러도 생명체에게 허용될 수 없는 정치 형태이다.  인간은 영구히 현명하다거나 지혜롭다거나 하는 단어의 뜻은 알지만, 바람으로도 지나치는 것을 만져라도 볼 수 없는 운명이다.

인간의 어리석음은 계속될 것이고, 분노하고 싸우고 복수하는 생활 재생산 패턴을 대대로 물려주면서 80의 짧은 수명을 마치게 될 것이다.  이 패턴을 전통처럼 온전히 지켜내려면 부끄럼을 몰라야 한다.  이 것으로 불편함을 느낄 여유가 없어야 한다.  언젠가 가피의 입장이 바뀔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된다.


2. 교육
이 것은 사회 구성원에게 사회 규약을 공유할 넽웤 개념을 심어준다.  공유란 구성원 전원의 공동 소유물이라는 말은 아니다.  규약이란 누구에겐 제한 사항이고,  다른 누구에겐 반사적 이익을 주는 허가 사항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것을 만드는 자에게는 이 것을 소유, 행사 할 권리가 있고, 나머지 다른 사람에게는 지킬 의무가 있다.  그러나 이 것이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열어둔 것 같이 보이게 하는 것도 이 규약 속에 숨어있는 기술적 묘미가 있어 가능하다.














서열

소비
출산
기법: 애국, 이간,


Monday 9 February 2015

제일 위험한 나라

한국은 지금 어떤 지 모른다.
북한은 어찌들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지 모른다.

한국이나 북한이 어찌 해야 되는 지도 모른다.
한국 사람 누구도 모를 것이다.

한국은 그 오랜 시간을 엎드린 외교를 했다.
압록강을 건너 적이 올 때나, 바다를 건너 적이 나타날 때나
우리는 우리끼리 싸우고 있었고,  적에게 등을 돌리고 국내의 적만 제압하면 되었다.

그래서 중국, 일본, 미국의 그늘 아래서 숨 한번 제대로 못 쉬는 역사를 안고 산다.
그래서 한국의 시조는 동굴 속의 곰일 수 밖에 없지 않느냐..

한국은 통일이 되건 어쩌건 계속 이렇게 쭉~
그 안에서 우리끼리 열심히 또 싸우면서 살 것이다.
나는 이것을 살았다고는 말 못한다.  연명이라고 표현된다.

통일 되면 네개의 갈등으로 미국의 남북 전쟁처럼 사나워질 것이다.
우리가 준비하는 것은 오직 그것 하나이다.
그 오랜 시간을 밖을 향해 단 한번도 화난 표정을 지어본 적이 없다.

일본은 경제 문제가 회복될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뒤 늦게 한국을 상대로 그 길을 찾고 있는 모양이다.

어제 중국의 한 학자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이 일본보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중요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맞는 말이다.  그렇게 알고 왔던 말인데 수상해보인다.
왜 지금 안 해도 될 말을 하는 것일까?

사실 중국이나, 미국이나, 일본, 러시아에게도 한국이나 북한이 뭐 그리 대단한 가치가 있겠는가?
북한이 지금 강성 대국 한다고 풍선만 대기권까지 크게 불어놨는데,
한국은? 한국은 얼마나 작은 풍선을 들고 있을까?

북한은 심심하면 바다로 미사일을 쏴댄다.
평양 tv에 뭐라고 보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 같다.
그 일로 한국은 조금 피곤해지겠지만,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은 그 일을 기억이나 하게 될까?

고양이 방귀 같은 걸로 다른 나라가 걱정을 하고 있겠다?
왜 바다에 화풀이를 하지?

그 짓을 미국이 하나?  일본이 하나? 중국이 하나?  한국이 하나?
못 하나?
쓸모 없는 짓인 것을 모두 다 안다.  하는 자는 하면서 안다.
뉴스 딱 한 곳에서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수 긴장용이다.
북한은 이런 것 밖에 할 게 더 없다.

이런 것으로 전력 비교가 왜 필요한가?

한국은 국경을 많이 양보했다.  한국 외교는 그 영토 반환을 주장하지 못한다.
웃긴 것은, 침략자는 타국의 땅을 달라고 한다.
그것이 이어도, 독도, 백두산, 압록강, 두만강 이북이다.
바다로도 얼마든지 자기들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쉬지 않고 경계선을 옮길 수 있다.

한국은 그 발표만 지켜보고, 뉴스에 퍼붓고, 우리끼리 열심히 싸우는 일만 남았다.

내가 제일 걱정하는 것은, 북한을 누가 갖느냐이다.
제일 나쁜 시나리오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한국이 5분할 하는 것이다.
분할 통치하면서 중립 지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중국, 러시아, 미국이 군사적으로 한국 지역에서 부딪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미국, 중국, 러시아 경제는 살아나고 있는데, 일본이 문제이다.

일본은 1940년대의 향수가 있다.
언제든 한국(남북한)을 제물로 군사력을 크게 키워볼 수 있다.

한국은 한국 내에서 긴장이 스스로 높고, 한 술 더 떠, 남북한과 대치하고 있다.
자기들끼리 2중, 3중으로 끝 없이 할퀴고 있다.

제일 먼저 일을 일으킬 만한 곳은 일본이다.
일본은 먼저 취하고 나눠줬다.  청나라에게 압록강 이북을 떼어줬다.
그래서 모두가 happy 하다.

나에겐 일본의 등 뒤에 미국이 보인다.
한국은 미국이 일본편은 아니고, 한국편이라는 미신을 믿고 싶을 것이다.

중국, 러시아, 일본의 경제 회복은 의미가 있지만, 나머지는 어떤 수치의 가치가 있을까?

미국 생각은, 일본은 잘 했고, 또 잘 할 것이다.
중국 생각은, 일본이 크게 떼어주면 그냥 받아야지..

지금은, 어디 가서 도와달라고 할 곳이 없다.
UN? 베트남?

한국은 오래 전부터 해왔던 일을 한다.
우리끼리 부지런히 싸우고, 국경을 누구에게 내주든지, 관리권만 확보한다.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경제 도로에서 걸리적거리다간 큰 일 나는 수 있다.
군사력이 이 네 나라 사이에 그렇게 고민스러운 일일까?
일본만 그 고민을 하고 있다.  역사 교과서를 고쳐가면서까지..

독재를 하고, 최고위직에 앉아 스스로 자국을 약탈을 하고, 또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이런 나라를 어느 나라가 도와주겠는가?

상황은 비슷하지도 않지만,  이럴 때는 고약한 이스라엘을 좀 배울 필요가 생겼다.
지구 상에서 제일 걱정스러운 나라가 한국이다.  북한은 잃을 게 없지만,  한국은 안 그렇다.

일본에 사람을 보내보니, 한 사람은 일본이 수상하다고 하고, 또 한 사람은 괜찮다고 하였다.  한 사람은 10만 양병설을 주장하였다.  지금, 한국은 이 작은 나라를 네 개로 쪼개자고 안달이다.

 




Saturday 7 February 2015

꿇다 (跪)


[guì] (네이버 사전 중국어 발음)


중국 드라마를 한글 자막 없이 보다가, 중국어와 일본어, 중국어와 한국어 발음이 비슷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한자어가 아니라 각 나라 고유의 말이었던 같은 단어가 중국 발음에서 건너온 것으로 보이는 것이 있다.

꿇다:  순수 한국어인 줄 알았다.  꿇다의 네이버, 다음 국어 사전에는 옛말이 있기는 한데, 표기가 안 돼 있다.  발음 기호란에는 g로 표기돼 있지만, 된 소리 '꿰이'로 들린다.

중국 문화는 어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여러 나라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어떤 중국 사극을 보면서 이 작품들이 일본, 한국에 판매할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했다.

1.  피부색을 하얗게 보이게 하는데 중점을 둔 점
2. 주인공의 두상, 골격이 백인 혼혈처럼 보인다는 점

이 드라마는 주인공 본인이 투자한 것이라는 점에서 이 생각은 사실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이 중국 드라마는 다른 드라마와 거의 다른 점이 없다.

1.  누가 감독을 하고, 시나리오를 쓰고, 누가 출연을 하든, 도장 찍 듯이 똑 같은 드라마가 된다는 점
2.  한국 사람들도 중국 드라마를 보면서 화려하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아 보인다.  나는 이 중국 드라마의 색상을 잡색이라고 표현한다.  아무 색이나 마구 섞어놓은 색상 공해이다.  심하게 말하면 색상 테러이다.
3.  모든 게 플라스틱 도안이다.  소품도 플라스틱으로 찍고 금색을 내어서 크기나 모양이 다 똑 같다.  서로 다른 왕조(당, 청 등)에서 거의 모든 위패의 필체(글꼴)까지 프린터로 뽑은 듯이 똑 같다.
4.  중국 역사를 모르는 다른 사람이라도 왕조 이름만 듣고도 써낼 수 있는 수준의 드라마이다.  전혀 스토리 고증은 없어 보인다.
5.  유적도 고증이 없어 보인다.  다만,  잔존하는 유적지에서 촬영하는 것을 고증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것도 역사의 현장도 아니다.
6.  창이나 칼은 아직도 고무 제품을 사용한다.
7.  이 점은 어디나 비슷 하겠지만, 주인공은 뭐든 지 잘 한다.  이 것은 코미디에 가까운데 기어이 이 대목은 꼭 집어넣는다.
8.  갈등이라는 것이 겨우 질투 같은 것 밖에 없다.
9.  독을 잊지 않고 사용한다.
10. 꽃과 나무들은 배색을 전혀 생각지 않고 배열했다.  노란 국화, 파란 국화, 매화..  많으면 애정의 표현인 것으로 표현된다.  거의가 모조품이다.
11. 이 드라마는 이상하게 배경 전체가 어둡게 나온다.  전체 조명을 어두운 날을 기준으로 낮춘 듯이 보인다.  그러다 보니, 얼굴 국부 조명을 하면 붉은 색으로 나타난다.
12. 전쟁 장면에서 많은 수의 보조 출연자가 일관된 씬을 찍지 못한다.
13.  과잉된 얼굴 표현,  이 표현의 긴 잔상은 대부분의 사람(시청자, 관객)들이 사람의 얼굴 표현을 이해 못하는 것으로 설정 된다.  불필요한 표현인데 감독들이 이것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14.  상상력 풍부했던 과거의 중국인에게서 나온 것일까? 궁금해질 정도로 거의랄 정도로 스토리가 없다.
15.  아시아 극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지만, 평등 사상은 없다.  지시하고, 지배하고, 복종하고, 마음에 들려 하고,  근거도 없는 경쟁을 하고.. 정치가 얼어있으니 이 점의 개선은 어렵겠다.
16.  주제가, 감정에 관련된 말은 다 집어넣어서 만든 가사 같다.  가사의 주제는 사랑이다.  천년이라는 말도 흔히 들어간다.
17.  사건의 변화 점은 우연으로 푸는데,  그 우연도 설명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이 드라마에서 달라진 점은

1.  애기 목소리가 많이 줄었다.  큰 변화이다.  30년은 못 바꿀 줄 알았다.
2.  가슴 노출이 중세 유럽 수준에서 살짝 참아준 정도이다.  다른 아시아 국가에선 시도하지 못한 점이다.  이 점에서 가장 앞서 간다.  자극적일 것도 없고 자막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대부분 가려진다.
3.  상처 색이 유연해졌다.  토마토 캐쳡 색보다 엷게 표현했다.  범죄 모방 자극을 줄인다는 점에서는 효과가 있겠으나,  매출에는 도움이 안 될 것이다.  칼라를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하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해석된다.  is 과격한 내용을 뉴스라고 다루는 사람들은 각성해야 할 내용이다.
4. 특이하게 시멘트 궁궐에서 촬영했다.

폭력, 액션, 달리기 등은 누가 해도 같을 수가 없다.  감독들은 어떤 고정된 눈에 만족스러운 모범 패키지를 고수한다.

세트의 크기는 나라마다 익숙한 정도가 다른 것 같다.  겨우 몇 명 들어앉으면 세트가 꽉 차버리는 한국보다는 낫다.  중국 드라마를 보면,  한국의 세트는 커다란 마차 위에 세워진 듯 한 착각이 일어날 때도 있다.

중국의 드라마에는 고구려, 발해의 상납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  동북공정의 테두리를 벗어나면 안 되는 모양이다.  삼족오도 등장한다. 자국 국민을 늘 긴장하게 만드는 것은 정치가 엉터리라는 말이 된다.  이것은 주변국도 같은 상황이다.

중국말이 개구리 뜀을 한번 했다.  그 결과가 간자체이다.  그래도 안 되어 화면에 본국어 자막을 넣는다.  중국에서 쓰이는 말이 다르긴 하지만, 자막이 꼭 필요하다는 말은 발음이 스스로도 난해하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자막을 좌우에 배치하면 화면 구도 상 가장 좋겠으나,  화면 축소 시에 자막이 화면 밖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 어렵고,  자막을 아래로 배치하면 강조되는 부분이 화면 중심과 아랫 쪽에 몰려 있어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자막이 화면 윗쪽으로 가면 익숙지 않아 불편해 할 것이다.

중국아, 인도야 ! 16억 인구면 뭐하니?  2억보다, 4,000만보다 못하니,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한다.
인도와 중국은 아시아의 수치다.  아무리 노력해도 100년이 지난 뒤에 잘 해도 평균치에 가까울 것이다.






ssd 선택

pc가 느려진다.
3테라 하드디스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모든 하드웨어에 제한을 걸어둔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책이 나쁘다.  왜 그런 짓을 하는 지..

w 8.1 64로 바꾼 뒤 더 느려졌다.

ssd를 생각해본다.
에누리 검색

64기가 정도면 좀 작다.


읽고 쓰기 자주하면, 5년은 쓸 수 있으려나?

참고: 읽기 쓰기 속도, mlc, gc, 보증 시간, sata3, 

Defragmentation

(정확한 지식이 아닐 수 있음,  남의 웹 페이지를 신봉하지는 말 것.  지식은 아는 만큼 운용되는 것이다.  세상 구석구석에 박혀 있는 매뉴얼들을 다 알아야 입을 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몰라도 '짹'이다.)



하드디스크 조각 모을 때 이 프로그램을 쓴다.
windows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보다는 하는 일이 많다.
안정성 문제는 있는 지 모르겠다.

UltimateDefrag이다.
왜, 바깥 쪽(C:)에 OS를 설치해야 하는 지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왜, OS 파일 크기에 해당하는 만큼의 파티션이 바깥 쪽에 별도로 필요한 지 보여준다.

하드디스크 하나 당 파티션 세개로 분할해서,

C: windows
D: 응용프로그램
E: data

이렇게 했으면 좋겠지만 하드디스크가 쌓여가면서 a~z까지의 적은 숫자로 파티션 관리가 network 상에서 불편해진다.  특히, 폴더, 디렉터리를 드라이브로 잡아줄 때..
(26개 밖에 안 되는 드라이브 구분 문자는 적다.  숫자 체계로 바꾸어야 한다.)

응용프로그램 파티션을 별도로 구분하는 것은, 저 폴더(보통 Programm Files)에 있는 프로그램들을 그대로 쓰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 C: 드라이브에 OS만 새로 설치하면 다른 프로그램 설치하느라 시간 낭비할 이유가 없겠다.

windows 8.1 64비트 쓰면서부터 부쩍 이 프로그램을 쓰게 되었다.
내 시스템에서는 windows 8.1 32비트보다 느리다.
전에 없던 블루스크린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본체의 전원 버튼을 눌러서 다시 켜야하는 경우가 생겼다.  멀티 작업을 싫어한다.  메머리 부족이라고 프로그램 몇 개를 닫으라고 한다.

나는 YouTube에 올려둔 내 음악 동영상 파일을 들으면서 작업을 한다.  앱을 많이 걸어둔 크롬 같은 것을 다른 browser와 함께 켜두면 메머리가 싫어한다.

차라리 xp를 쓰는 게 낫겠지만, 3테라 하드디스크 때문에 그러지 않는다.
3테라는 하드디스크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도, 이 프로그램을 유령처럼 달고 다녀야 한다.  리눅스나, gpt 포맷이 아니면 하드디스크를 제대로 쓸 수 없다.

광고문만 믿고 덜컥 seagate 3테라짜리 하드디스크를 샀다가는 뗐다 붙였다 고생한다.
지금은 부팅용으로 쓰지 못하고 있다.

바이오스에서 gpt 지원 - windows 64비트 - gpt 포맷
아마도 이 3박자가 맞아야 windows 부팅이 가능할 것이다.



















(중국어 학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중국 드라마(간자체)가 필요하다.  검색을 했더니 전편 완성 파일이 하나 나오기는 하는데, 1초면 받을 것을 감춰뒀다.(가입하는데 1초는 더 걸릴 것..)  구글에서 중국어 간자체로 검색했더니,  한글 검색으로 일부 파일만 검색되는데, 중국어로는 원본(검열 삭제 전) 파일로 완성본이 여러군데 검색된다.  중국 웹 문서(보통 site라고들 말해지는..)에서도 파일을 잘 안 주기 때문에 몇 군데에서 다운로드를 클릭 했는데, 파일 하나가 들어와 있다.  720P도 아니고 1080P(대형화면, 대형 스피커에선 필요하다.)란다.  한글로 공개된 것은 모두 720이고 그것도 일부만 공개 돼 있다.  한글 자막이 없는 것은 외국어 학습자에겐 더 좋은 것이다.)

Friday 6 February 2015

돈 쓰는 사업

돈 쓰는 사업
돈 쓰는 것을 사업이라고 말하기가 그렇다.
외형을 갖추는 시스템이라는 점에서는 사업 말고는 다른 표현이 적당하지 않다.

언젠가부터 유행하기 시작하던 일이 있다.  대형 소송에서 져서 외국에 얼마를 줘야한다느니, 한 세대 늦은 어떤 기술이 유출되었다느니, 외국 배우들 모아서 외국에서 만드는 전혀 안 되는 영화를 만든다느니,  위성을 수억에 팔고, 매년 수백억씩 그 사용료를 내게 되었다느니..  나는 이 비슷한 모든 것을 자본 도피로 판단한다.  법의 정개념은 이와 같이 누구는 해도 되고,  누구는 하면 안 되는 필터 장치이다.  이것도 시원찮아 예외 규정을 따로 두고, 이것도 양이 안 차 '개전의 정이 많다'고 집행유예로 놓아주고, 하다하다 안 되니까, 사면까지 하는 이상한 짓을 한다.  몇 년 뒤에는 공사 사장 같은 걸로 복권도 해준다.  그것도 어려우면 대사, 영사, 특파원 같은 휴가도 준다.  이것이 다 눈 먼 돈(세금)의 능력이다.  마구잡이로 뽑아주었던 고향 사람의 덕이다.  너무나도 더러운데, 깨끗하게 보이는 이상한 눈을 가진 국민이 바로 우리다.  앞의 누구는 알려진 사람들이고, 뒤의 누구는 알려질 기회마저 없는 사람들이다.  (한 개인이 그 돈을 가지고 외국으로 간다면 뉴스가 가만히 뒀을 법한 일이던가?)  그것으로 뉴스가 조용하면, 어디론가로부터 허가를 받은 사항이겠고,  뉴스가 콩을 볶으면 그 나름대로 누군가 미움 받는 흑막이 있는 것으로도 판단한다.  누가 무엇을 어찌 했든, 결국 세금이 오고 가매 어떤 방향 결정을 하는데 그 의미가 달라질 텐데도, 낸 사람이나 거둔 사람이나, 유용할 사람이나, 아무에게도 불만이 없는 것으로 뉴스 벽보란은 깨끗하므로..

저 돈 쓰는 사업을 UN에서 반드시 하여야 할 것인데, 그러지 않는 것 같다.
내가 또 하나 하고 싶은 일은, 제 3 국의 의료 지원 사업이다.  이것도 돈 쓰는 사업이다.  그런데, 사실은 이런 사업이 재화라는 것을 다른 나라에 완전히 무료로 버리는 것은 아니다.  한 나라의 자본이 지목한 나라에 투자의 시행에 앞서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사업 전 고속도로 신설과도 같다.  투자 국가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 사전 작업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일을 하고 싶다.  그런 일에는 다음과 같은 사업이 포함된다.
의료, 주택, 학교, 식수 정화, 환경, 영화

나는 영화 배급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이것은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동에게 작게나마 다양한 문화 학습의 기회를 준다고 본다.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판단한다.  개인 미디어 채널을 확보해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자막 작업은 각국 대학의 외국어 학과에 맡겨도 되겠지만,  화면 공개는 40년대 작품까지도 저작권 문제로 어렵게 되어있다.  이 사업은 기존 사업 영역을 침범하는 경영이기도 해서 이미 이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사업과 갈등의 소지가 없을 수 없다.  또 이 영상을 활용하는 업체 즉, 영상의 제1, 제2 공급업자와의 마찰도 피할 수 없다.  아무리 좋은 뜻으로, 필요해서 하는 사업이라고는 해도 다른 사업에 피해를 준다는 생각은 버릴 수 없다.  이래서 공짜는 나쁘다는 생각, 아무도 안 하는 것 같지만, 누구나 하고 있었던 생각이기도 하다.

어린 아이들이 몇 시간을 걸어, 더러운 플라스틱 통에 식수를 담아온다.  오가는 사이에도 맹수로부터 안전한 것도 아니다.  물도 깨끗하지 않다.  하루의 생활을 위해서 준비할 시간이 많이 필요했던 우리의 과거와도 비슷하다.  그런데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는 것이 나로서는 좋은 지 나쁜 지 모르겠다.  산업화가 결과적으로 인간 정신을 황폐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남는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하려 하기 보다는, 어떻게 싸울 것인가로 많은 시간을 낭비해왔다.  인간은 투사다.  지구를 장악하고 나서 싸울 대상이 없으니까 서로를 싸움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런 사업이 필요한 곳이 정치적으로 안정되지 않는 곳에 있다.  아이들이 그러한 정치 상황 아래 놓여지면, 성장기를 마치면 투사로 활동할 확률이 높아진다.  전투신을 많이 보고, 전투 놀이를 하며 자라고, 전투 집단에서 오라는데가 많으니 배 곯지 않기 위해서도 가려고 하는 길이 투사되는 길이다.

투사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인간을 파괴한다.  이와 같은 파괴 상황에서 사람이 잔잔한 마음으로 살아가려면 100년이라는 세월도 더 기다려야 한다.  그것도 경제 생활의 시간을 쪼개어 많은 시간을 할애해도 얻기 어려운 결과, 자기 생에는 못 누릴 결과인 줄을 알면서 하는 일이다.  다시 말하면,  지금 시끄러우면 대대로 후손들이 고통스러워 질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싸우는 고양이들이라서 그런 중요한 가치를 생각할 머리가 없다.

우리는 중동이나 남미 같은 '생 지옥'을 후손에게 유물로 남겨주지 못해 안달 하고 있다.




(제3국: 특정 수식어를 붙이기 곤란하다.  해당 국민에겐 반가운 표현이 아니다. 너와 내가 아닌 제3의 의미로만 표현 했으나, 모든 사람이 아는 표현이기도 하다.)

(후진국에서는 저작권 방관 이익이 크고, 선진국에서는 저작권 보호 이익이 크다.)

국경 폐쇄 문제.. 

필요한 것 (UI)

1. 바탕화면 같은 여러 창이 열린다. (여기까진 리눅스에 있다.  one click으로 화면이 정리된다.)  마우스를 2초 갖다대면 창이 열리고, 다시 닫힘 점 위에 2초 마우스 정지로 창이 대기 모드로 이동한다.  클릭 전 설명문이 나오기까지의 대기 시간과 경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클릭 포인트를 따로 설정해도 된다. (touch 문제)

2. YouTube의 맹점 중의 하나가 파일 update가 안 된다는 것이다.  나는 영화를 수천 편 올렸다.  그 때 마다, 수십 개씩의 영화 자막을 붙이는 일이 힘들었다.  오랜 시간 뒤에 단 한 사람도 자막을 자국어로 번역 작업을 한 다음 내게 보내 준 사람도 없었다.  나는 자막을 누구나 받아갈 수 있도록 설명문에 웹 하드 위치 주소를 제공하였다.  심지어 영화를 올리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찾아와 dislike도 잊지 않고 누르는 사람이 있어, 영화, 드라마 올리는 작업을 멈추게 되었다.  이때의 dislike는 music video 같은 것과는 성격이 달라서 '이런 걸 뭐하러 올리니?'의 뜻이 들어있다.  music video의 경우는 '나는 별로 안 좋은데..'의 표시로, uploader에게도 필요한 의사로 반영된다.  나는 dislike를 무례의 반응도에 활용하고 있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영화 한편 인코딩하는데, 8시간, YouTube upload에 8시간,  또 파일이 정상적으로 안착 되었는 지의 확인 작업도 2시간 정도 걸리고, 설명문 작성에도 각 파일 당 약 한 시간씩 걸렸다.  자막 파일 싱크 조정 또는 자막 정서 또는 일부 번역 수정에도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  간단히 어려운 영화라고 dislike 누르는 습성을 예의 있는 태도라고 할 수 없다.  저작권 문제로 계정이 삭제되는 문제, YouTube에서 강제로 광고 삽입하는 문제는 감수해야 한다.  한 유럽 사람에게 있었던 일로, 이와 같은 문제로 경찰에 출두해야 하는 형사적 책임까지 uploader가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저작권 경고를 받으면 일단 upload한 파일은 최소 6개월 동안은 모두 닫아야 한다. 단 하나라도 6개월 내에 재경고가 있게 되면, 바로 계정 삭제 작업에 들어간다.  이 계정 삭제 예비 기간 동안, 수천개의 comment, 동영상, 설명문, 자막 같은 것을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거나 할 시간, 공간의 여유도 없다.  6개월이 지나 모든 파일을 다시 연다해도,  거의 매일 YouTube로부터 저작권 경고 e-mail이 왔는 지도 확인해야 한다.  YouTube 계정 만드는 자체도 쉽지 않다.  (각기 다른 번호의 전화 확인)  또 여러 개의 계정을 확보할 수 밖에 없는 YouTube의 특성 상 많은 계정에서의 e-mail 확인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단일 계정 삭제가, 구글 계정으로 이어진다면, 자신의 구글 e-mail 계정까지도 수습해야 할 것이다.  장거리 여행 중 안심할 수 없어진다.  그 많은 노력들 뒷 끝이 불편하다.
YouTube는 외국어 자막을 올리는 단계가 복잡하다.  나라 이름이 같아도 언어가 다른 경우도 있는데, 이 중복도 어렵게 되어있다.  전에는 second 언어명 설정이 가능했는데 없어졌다.  closed captions는 올리고 내리고 그 자리 수정이 가능한 것까지는 좋은데, open captions인 경우는 수정이 불가능하다.  파일 교체 기능이 없다.  인코딩을 다시 해서 같은 자리에 올리는 작업도 아마 불가능하다.  파일 영상이 흔들리는 경우도 있는데,  파일 위치를 바꾸는 (지우고 다시 올리는 작업) 외에는 아직은 방법이 없는 것 같다.
YouTube upload 작업창이 너무 작다.  전체 화면에서의 작업이 가능하고 한 눈에 파악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왜들 불편한 스크롤로 일부러 작은 창을 작게 만들어 고생을 시키는지 모르겠다.  영화 자막 만드는 일은 외국어 학습자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다.  자막 작업은 YouTube에 올리는 작업으로 힘든 결과가 완성된다.

3.
4.
5.
6.
7.
8.
9.
10.





(Paris Opera Ballet, 2005 - Swan Lake @ YouTube)

Wednesday 4 February 2015

가짜 사장으로 바꿔치기 놀이 - (빈 문서)


이진아와 케이티 김

개인 이름으로 끄적거리기는 처음이다.
내 이름으로도 못 했던 일이다.

나는 음악 전공이 아니다.
멍한 생각으로 이런 말을 해본다.

이진아에게 곡은 있다.
작사는 없다.

글?  이 것 참 어렵다.
100권은 읽어야 이게 나온다.

케이티 킴에게는 작곡과 작사를 붙여줘야 한다.

나는 두 천사를 본다.
이 천사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감사를 표현할 방법이 없다.

.(빈 문서)


Tuesday 3 February 2015

cd, dvd, usb 없이 windows, linux 설치하기 (찾는 중)

<<입 맛에 맞는 부분에만 시선 두기 = 그래야 세상이 좀 편하다.>>


(windows로 작업 중인 상태에서, 마치 다른 windows를 가상 시디로 설치하는 방법 같은 게 필요하다. 공통으로 쓸 수 있는 fat32 포맷도 괜찮다.  cd, dvd, usb에 os를 구워 설치하면 간단하겠지만, 이 세가지 없이 os 설치하는 하는 방법을 찾는다.  network 설치 방법은 너무 복잡해서 그 방법을 아는 것은 제일 뒤로 미룬다.

이 페이지는 windows에서 리눅스로 안심하고 다리를 건너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페이지이다.  아시아의 pc는 리눅스로 관리 통합될 것이다.  중국에서 windows를 거부하지 않는 이유를 안다.  이 이유가 세상에 알려지면, 중국은 건전한 국가로서 신뢰를 상실하게 된다.  많이 가진 3류이다.  중국과 인도에서는 기본 교육에 리눅스를 포함시켜야 한다. 한국과 일본도 마찬가지이다.  법제화를 구축해야 한다.  pc 사용 기법을 익히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국력 손실이고 개인 재화의 폐각이다.  거품 경제의 촉발이다.  경제 연령을 생각해보면 한국은 아파트 값을 아무리 올려도, 비정규직을 아무리 늘려도, 대통령까지 비정규직으로 뽑는다고 해도 경제 회복의 방법은 없다.  이미 비정규직 행태의 방관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의 비정규직 효과와 다를 바가 없다.  정치가 눈가리고 아웅하면 경제가 이렇게 된다.  경제가 불편하지 않을까?  눈만 가리면 된다.  그렇게 많은 로열티를 가진 일본의 경제 회복이 어려운 것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일본은 스스로 2차 대전으로의 회귀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판단 중이다.  일본은 40년대 이미 독자 기술로 항공 모함을 만들고, 당시 세계 최고의 제로 전투기를 만들었다.  중국과 한국은 아직도 독자, 독립적 항공모함 기술이 없다.  일본은 미국에게 믿을만한 국방의 우방이지만, 한국은 절대 그럴 수 없다.  지리적으로도 한국에서 일본으로 관념 국방을 후퇴해도 관리에 전혀 지장이 없다.  이 사실을 이해 못하는 나라는 오직 한국이 유일하다.  독일은 그 회귀의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경제가 앞서 있다.  눈 없는 근면은 위험하다.  독일의 근면도 그러한 점에서 위험하기는 하다.  중국과 한국은 인구를 대폭 줄여야 하는데, 한국은 반대하고 있고, 일본은 국경을 개방해야 하는데, 2차 대전의 향수가 그것을 막고 있다. 한국도 국경을 개방해야 하는데, 중국이 그것을 막고 있다.  한국의 국경 폐쇄는 중국과 러시아의 이익에 크게 반하는 일이다.  남북한의 통합은 한반도에 이데올로기의 갈등을 증폭시킨다.  모든 피해는 가난한 국민이 떠맡는다.  통일은 재앙이다.  일시적으로 중국의 경제에 도움은 되겠지만, 극동 경제 시너지 효과에는 기여하는 바가 없다. 지금 살아 있는 모든 사람이 중국, 인도, 한국, 일본의 경제(화폐) 통합을 볼 날은 없다.  지구에 사람으로 사는 모든 존재는 이 점을 부끄러워 할 때야 '지성'이라고 할 수 있다.  지성이 아니면 두려움 없는 천민이다.  인종에는 호모 이렉투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성도 있고 천민도 있다.  스스로의 자유로운 선택이다.  이 엉터리 자유를 고칠 수 있는 부분은 부모의 역할인데 입장은 다르지 않다.)


............
usb, cd, dvd 없이 os 설치하는 방법을 찾다가, 간단한 방법을 못 찾고 일단 중간 정리를 한다.  이 글이 아랫쪽으로 가야하겠지만, 서로 불필요한 시간 낭비 않도록 윗 쪽에 올린다.

1. pc로 쓸 데 없이 시간 낭비하지 말 것.  이 것으로 인생 20~30년 증발하는 것은 순식간이다.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시간을 일부러 낭비하기 위해서라면 모를까, pc 다루는 실력을 자랑하기 위해서라면 그만 둘 것.  또 이것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것도 쉽지 않다.  세상에 이처럼 따분하고 결과랄 것도 없는 것도 찾아보기 드물다.  미리미리 그만 둘 것.

2. 60기가 정도 되는 usb, mlc 중 쓰기 속도 빠른 것과 가비지 파일 자동 삭제 기능이 있는 것을 구입해서 usb os 설치할 것. (이것도 말썽이 있다고 함) 이 방법을 (제1) 권하겠다.  usb는 이 용도로만 사용할 것.  토렌트 같이 자주 사용하는 용도로는 낡고 용량 작은 하드디스크에게 임무를 줄 것.

3. cd, dvd를 사용해서 os 설치:  이 방법이 가장 간편하고 믿을 만하다.  그러나, dvd 고장도 많고, 보존성의 문제도 있다.  또 쓸 모 없어진 dvd 처리도 문제 있다. 이 방법을 (제2) 권하겠다.

4. network으로 os 설치:  이 방법에는 허브, 공유기로 내부 network 구성하여 옆 컴퓨터에 os 관련 파일을 저장하여 두고, 이 것을 다운로드 하여 os 설치하는 방법인데, 타이핑으로 고생 좀 해야한다.  나 뭐하는 짓이니?  하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를 것이다.
다음으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긴 한데,  이런 방법이 있는 지 모르겠다.  간단한 명령어 조합과 os 설치 관련 파일이 저장된 외부 network 주소 조합으로 이루어진 명령줄 입력에 의해서 설치하는 것이다.  리눅스는 이와 비슷한 패키지 설치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니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

5.  어떤 리눅스에는 wubi인가 하는 설치 관련 파일이 있다.  3메가 정도되는 용량으로 안정성은 확보되지 않는 모양이다.  이 파일의 one click으로 os가 설치되도록 하는 방법도 좋겠다.

6. 외장 하드디스크(usb + 남는 하드디스크)를 사용해서 os 설치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다.  가상 cd로 사용하는 방법도 좋겠다.  가상 머신 사용도 있겠다.  외장 하드디스크 같은 (기능에서) 방법으로 iso를 풀어두고 부팅 순서를 외장 하드디스크 1 순위로 했으나 읽어들이지 못했다.  이 방법이 되면 좋겠다.

7. web 문서 복사해 두는 습관 안 좋다.  잘 안 보여서 복사해 두는 것이라면 모를까 두 번 다시 못 볼 확률이 99%는 될 것이다.  개인 web hard disk와 인터넷 속도 Giga의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바보 짓은 항상 남에게 맞기는 습관? 유익하다.  이와 같이 글 쓰는 습관도 나 같은 바보들에게 맡기고 유럽 여행이나 충분히 해 둘 것...

8. 하드디스크 대신 ssd를 사용해서 pc 사용 시간을 줄여줄 것.  ssd를 가상 memory로 사용하지는 말 것

9. os는 하드디스크 하나에 하나씩만 설치할 것.  멀티 부팅이니, grub, lilo 같은 것은 끝도 없이 부차적으로 시간을 빼앗아간다.  windows용, 리눅스용으로도 따로 사용할 것.  모니터에 머리 맞대고 있으면 천치가 되는 길이 빠르지, 위대해지기는 틀렸다.  나는 pc에 빼앗긴 시간을 어디 가서도 보상 받을 방법이 없다.  꼭 설치해야 한다면, os 부팅 순서를 bios에서 선택하도록 할 것.  하드디스크도 파티션을 셋으로 나눠, os : 응용프로그램 : 저장 파일로 구분하여 사용할 것.  아무리 많은 시간을 들여 검색을 해도, 대개 아는 사람은 안 봐도 알고,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들여다봐도 모르는 글들이다.  설명 중 주체와 객체의 분명한 구분, 어디에서 어디로, 왜.. 등의 이유가 생략 돼 있는 게 보통이어서 무슨 내용인지 알아보기 힘들고, 상황도 일치하지 않는 문서가 대부분이다.  tv를 바보 상자라 한다.  100% 옳은 말이다.  그런데 pc는? 1000%는 옳은 말이다.
............


cd, dvd? 아직 많이 남아있다.
imation, mitsubishi, 아직 색상도 변하지 않는다.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모르는데 아직 그대로이다.
이 나라에는 이 기술이 없을까?  재판매를 위해서 이 농간을 부린다.  그런 기업은 도태되어야 한다.  한국 기업?  애국? 이것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데, 이 대원군을 붇들고 있어야 하나?  나는 정직한 기업이라면,  어느 제품이든지 구입한다.  싸구려 엉터리 수입업자를 도와줘서 뭘 어찌한단 말인가?

농간, 이 마술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발을 들여놨다.
싼 것이? made in china가 나라(한국)를 망하게 하고 있다.
이 것에 동의 한 게 수입업자이고, 한국 국민이다.  업자는 돈이 많아 법의 방호벽 안에 있고, 국민은 천민이라 그런 그늘마저 없다.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암으로 누워 스스로 치료비를 내는 것으로 결말 짓는다.  자업자득.  어느 누가 이것에 동정심을 갖겠는가?  어느 누가 스스로 장착한 천민 이미지를 벗겨주고 싶겠는가?  일본을 따라가다가, 중국을 한번 돌아보더니 대만족이다.  어떻게 중국과 경제를 비교하고 우쭐거린단 말인가?

제일 간단하다.  편하다.
usb 몇 푼 안 한다.  그런데, 된다 잘 안 된다.. 는 말이 있다.

어느 날 문득, dvd writer가 수상해진다.
벌써 몇 번째 dvd냐?
그 잘난 lg, 고장 1등, 모두 고장 났다.

fedora server 최신 버젼을 설치했다.
dvd로 설치하면 두뇌를 쉬게 해준다.
설치되는 중, 언패키징 안 되는 게 너무 많다.

서버는 터미널이라는 말과 동의어인가?, 흑백 dos 창과 동족어인가?

windows 질문에는 어중이 떠중이 답변이 넘친다.
바로 이 어중이 떠중이로 해서 데이터가 넘쳐난다.
고맙다 어중이 떠중이..
이들 때문에 pc 실력이 보충된다.
리눅스는 아직 뜸하다.  영어로 질문하고 답을 보는 것이 빠를 것 같다.
용어가 한정되어 있고, 영문으로 쓰이니, 잘 보면 뜻이 통할 수도 있겠으나, 페이지에 거부감이 남아있다.

두 가지 방법을 찾는 중이다.
이 방법의 전 과정을 스스로 외우지 못하면, 이 페이지를 열고 재확인 하기 위해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기술 방법은

1. 인용문이 있으면 전문을, comment가 도움이 되면, comment까지 싣는다.
comment에는 간혹, 그대로 하니 안 되더라, 이렇게 고치니 되더라..라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

2. 흔히 페이지를 잠그는 경우가 있다.  몰라서 그 상태가 유지되는 것인지, 외국인이 놀라는 웹 페이지 운용 태도이다.  이럴 때는 인용할 수 없다.  웹 페이지 주소만 덧 붙일 수 있는데, 이것이 불완전 문서이다.  나도 그 태도가 이해 되지 않는다.  더구나 각 클럽에 가입해야 문서를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이 태도는 더욱 이해가 어렵다.  고맙다는 comment는 남기고 싶은데, 가입?  이런 태도는 뇌를 shrink 하는 태도로 본다.

3. 불완전 문서라는 말은, 언젠가 페이지가 사라지면, 싣는 주소가 의미가 없다.  많은 페이지에서 그림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불완전 문서이다.  완전 문서란, 모든 페이지가 이 페이지에 복사된 경우를 말한다.  코덱 때문에 정상적으로 링크한 테이터가 열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4. 나는 이런 페이지를 만들어, 복사가 불 필요하게 doc, pdf의 구형 문서를 첨부하고 싶지만, 이 여유가 내겐 쉽지 않다.  웹에 이런 풍토가 정착하지 못 한 것도 아쉬운 점이다.

기술 내용은

1. 빈 하드디스크에 미리 파티션을 나누고, 제1 파티션에 windows xp를 설치한다. (windows 10이 아니다.  network 폴더 관리 목적이다.  xp 이후의 버전에는 network 운용을 방해하는 기능이 있다.  폴더 관리자는 xp보다 뛰어나고, 빠르고, 적합한 칼라 디자인, 간격, 배치 디자인이 있다.  다른 데서 이런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제2 파티션에는 windows 부팅으로 리눅스를 설치한다.  타이핑이 제일 적고, 데이터 삭제의 위험도 낮은 방법을 찾는다.  파티션은 제 4 파티션까지 있고, 제4 파티션은 ntfs로 여분의 논리 파티션이다.

2. usb나 cd, dvd처럼 남아도는 하드디스크를 usb 커넥터에 연결하여 usb 외장 하드디스크 내에 이미지 파일 같은 것을 넣고 부팅 설치하는 방법이다.  즉, 하드디스크 to 하드디스크 os 설치 방법이다.  os 설치 대상 하드디스크는 이미 다른 os가 설치되어 있을 수도 있고, 파티션만 나뉘어 있고, 파일이 없는 빈 파티션일 수도 있다.

기술 이유는

1. 이러한 내용의 검색에 지쳤다.
2. 가끔 비슷한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난해하다.  '어디서 어디로' 주체와 객체 설명이 불분명하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모르는 사람은 알 수 없는 내용이 많았다.  그러면 굳이 문서로 쓰일 이유가 없다.
3. cd, dvd 폐기(소각)는 환경에 보호에 유익하지 않다.  나는 이것이 생산되는 것을 독려할 수 없다.  usb, ssd가 속임수로 판매되는 것도 반대한다.  나는 usb, ssd가 생산되는 자체를 권장하지 않는다.  slc난 mlc 외에는 판매를 금지하는 법이 등록되어야 한다.

OS 설치하기 위해, 내가 바라는 방법은

지금,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windows에서 네개의 파티션으로 나누고, 제일 앞에 xp가 설치되어 있고, 나머지 파티션 중 두 파티션에 fedora server와 centOS workstation을 설치하려고 한다.  나머지 파티션은 xp와 공동으로 저장용으로 쓰려고 한다.

1. ms-dos에 부팅 파일을 설치하는 방법이 있었다.
제일 먼저 io.sys를 빈 하드디스크의 root에 복사해 넣고, 다음에 msdos.sys를 복사해 넣고, 그 다음에 command.com을 복사해 넣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쉬운 편집기로 autoexec.bat를 만들어 넣는다.  나는 이런 식으로 복사해서 붙여넣으면서 진행 과정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을 바란다.

2. windows xp가 제1파티션 설치된 상태에서, 부팅 시 네트워크에 접속되고, 리눅스 파일이 있는 서버에서 작업 시스템의 windows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제 2 파티션에 다운로드 & 설치되는 방법

넽웤으로 연결된 옆 pc의 iso 파일을 받아 설치하는 과정은 복잡했다.

3. usb 접속 가능한 보조 하드디스크의 이미지 파일을 제 1 파티션의 windows나 다른 프로그램에 의한 방법으로 시스템에 장착 돼 있는 하드디스크 제 2 파티션에 설치.

4. 보통 하듯, xp로 부팅하고 가상 cd로 iso 파일을 읽어들인 다음, 다른 파티션에 리눅스를 설치하여 멀티 부팅하는 방법

길고 긴 시간 이런 방법들을 찾아다녔다.
지루한 작업이고, 참으로 무용한 짓이었다.

다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개발 패키지 본 매뉴얼이라 읽어볼 의욕이 있긴 하지만, 수요자로서 직접 설치해본 사람의 입장에서 쓰인 내용이 아니라서 난해하다.  마치 개발자가 개발자에게 건네주는 문서 같았다.  하지만, 네트웤 설치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은 알게 해줬다. (구글 검색어 - '리눅스 네트워크 부팅')

book_sle_deployment.pdf (Suse Linux Enterprise Server 매뉴얼 2013.06, 392Ps)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24&ved=0CDIQFjADOBQ&url=https%3A%2F%2Fwww.suse.com%2Fdocumentation%2Fsles11%2Fkorean%2Fpdfdoc%2Fbook_sle_deployment%2Fbook_sle_deployment.pdf&ei=fJfTVKmECoO2mAW1_oGgAQ&usg=AFQjCNGrjfV9mAhE6XgUuw24ggX0yA4ZAg&sig2=SQYnSA5dT0ul21AJNJZkUw&bvm=bv.85142067,bs.1,d.dGY&cad=rjt

Linux_server_110629.doc (리눅스 설치를 위한 매뉴얼 - 서버 컴퓨터용, 103Ps ) 바이러스 가능

http://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34&ved=0CDMQFjADOB4&url=http%3A%2F%2Fsinglet.postech.ac.kr%2Fgroupmanuals%2FLinux_server_110629.doc&ei=rKLTVOzxFIvj8AW7koLIAw&usg=AFQjCNEM0xL32-x6Bit5reHwhV0qmEzAeA&sig2=xphIfLHmqgi4-DFb-3eZ7A&bvm=bv.85142067,bs.1,d.dGY&cad=rjt

웬만한 포럼도 돌아다녀 봤지만, 거의 전혀 알 필요 없는 내용들이었다.  어떤 포럼은 게시된 문서(강의 내용만)만 약 2,000건이나 되었다.

다음 설명은, 찾던 설치 환경과 가장 유사하다.  비교적 자세하다.  흔히 보던, 어디에서 어디로 무슨 os 상에서 설치라는 내용이 쏙 빠진 내용, 또는 이렇게 긴데 바보 같이 따라할 거냐?  '그냥 dvd, usb 써라' 같은 내용은 아니었다.  인용할 수 있어서, 글 쓴 이께 감사한다.

네트워크 부팅을 이용한 리눅스 설치(윈도우즈 환경)

http://doctord.tistory.com/entry/%EB%84%A4%ED%8A%B8%EC%9B%8C%ED%81%AC-%EB%B6%80%ED%8C%85%EC%9D%84-%EC%9D%B4%EC%9A%A9%ED%95%9C-%EB%A6%AC%EB%88%85%EC%8A%A4-%EC%84%A4%EC%B9%98%ED%95%98%EA%B8%B0

위나 아랫 글은 아직 다 읽지 않았다.  많은 웹 문서를 열어두고, 비슷한 문서 몇 건을 연결한다.  다음 글도 있다.  (리눅스 시스템에 하드디스크를 물려서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음)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리눅스 설치하기







(공유 해제: 오늘, xp에 코덱을 설치했다.  다음 팟플레이어에서 설치한다.  8.1버전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xp 버전의 팟플레이어는 읽지 못하는 파일이 있었다.  xp에 설치되는 코덱 때문에 xp의 공유 폴더가 모두 풀려서 8.1에서의 xp로의 연결이 끊겨버렸다.)

(나는 후손에게 남긴다.  정치?  그 지저분한 짓을 왜 하니? 하이이나 본성이 아니면 못 한다.)





나쁜 기도

한 어머니가 대학 정문에서 기도를 한다.
아름다운 모습일까?
내겐 나쁜 사람으로 보인다.

무슨 내용의 기도일까?

우리 아이 합격하게 해 주십시오?
한 학과의 정원이 25명이면, 그 25명에 아이가 들게해달라는 말이다.
그러면 제26명은 내 아이가 아니어야 한다는 말이다.
같은 기도가 어딘가에 동시에 이르고 이쪽의 기도만 받아들여진다면, 이는 형제 자매의 눈물을 짓밟고 얻는 기쁨이다.

내가 말한다.
'기도하는 자여, 제26인을 네가 직접 지목해라.'

나는 이런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다.

기도는 이런 것이다.

'사고 안 나게 해 주십시오.'
'모두 건강하게 해 주십시오.'

다른 아이가 떨어지고, 우리 아이가 붙게 해 주십시오?
사악하다.
뱀이 이브를 유혹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뱀은 우리 자신을 말한다.
그 뱀은 우리 안에 늘 있다.

왜 나쁜 역할은 꼭 남이 하는 것이고, 왜 나는 꼭 좋은 역할만 하게 하는가?
왜 내가 나쁘면 유혹을 받았다고 말하고, 누구를 도와줬다면 굳이 내가 선하다고 말 하는가?  '나는 본래 선하다'고 하는 것은 억지 분류이다.

이런 판단이 얼마나 바보 같은 생각인지 나열해 보자.

내 컴퓨터는 좋은 컴퓨터이다.
내 집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집이다.
내 어머니는 세상에서 제일 착하다.
우리는 성품에 좋은 것은 다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항상 옳다.
우리는 정의롭다.
내 차는 좋은 차다.

불이나 칼과도 같은 특성을 가진 것을 나쁜 특성만 골라내에 뱀이라고 상징했다.
잘못된 표현이다.  그렇다면, 뱀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하는 생명체이고, 누군가의 오류로 비롯되었다는 말이 되는 것이고, 그 오류의 당사자는 누구인가 하는 문제를 들썩이면, 대답하기 곤란해진다.  착한 것으로 말하자면, 뱀이 사람보다는 1,000배도 더 착한 생명체이다.

뱀이 무슨 이득이 있어 사람에게 과일을 준다는 말인가?  지가 먹지 않고..
그것을 굳이 뱀으로 표현한 억지가, 사람에게서 아이디어가 나왔으므로, 그 사람이 죄 없는  뱀보다 나쁘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말았다.

배고픔도 질투도 섹스도 그 뱀이 있어 느낀다.
그것은 생명이 있는 곳에 언제 어디든 있다.
그래서 생명체 스스로 조절하고 억제해야 한다.

그것은 생명체 스스로의 지속성을 위해 여유 있게 체내에 채워넣도록 해준다.

24시간 먹고 있는 것을 자유라고 말하지 않는다.
24시간 자고 있는 것을 자유라고 말하지 않는다.
24시간의 섹스를 정상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중독이라고 말한다.
뒤에 독이 독극물의 독자라면, 중독이라는 말을 잘못 사용하고 있었다.
빠져있는데 거기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뜻을 포함하는 말이다.

생명체는 호르몬의 지시를 받고 활동을 한다.
호르몬에는 방향과 시간과 양이 명시되어있다.
무엇을 어디에서 어떻게 얼마 동안 얼마나 많이..

콜라가 맛 있다고, 콜라 공장에가서 모든 콜라를 다 마시려 한다면?
뇌가 스스로 억제하도록 해야 한다.

기도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
그것은 마술사의 주문인데, 자타의 시선에 노출 목적의 제스쳐이다.
변질된 미신의 한 형태이다.

습관상 꼭 해야 한다면, 공평한 기도가 되어야 한다.
바람직한 것이라면, 최선을 다 하고, 구태는 버리는 것이다.






인생의 가치

인생의 가치는?
간단해 보인다.

80(년) 시간 안에 뭘 넣었을까?

음악을 넣으면, 그 인생은 음악이 나온다.
미술을 넣으면, 미술이 나온다.
인생을 넣으면, 인생이 나오겠지?

보통 인생에 개를 대입해서, 인간의 역사는 '개'로 가득 찬다.
이것은 우주의 관용 안에서 꽃 핀다.

니가 이 것을 아니? (빈 문서)


시간 화폐 (빈 글)


내가 모든 존재에 던지는 질문: 시간은 우주에 있을까? 없을까? (질문과 빈 문서)


비난의 도구

(다시 읽어보니, 단어의 나열들이 많다.  나는 이 것을 고칠 시간이 없다.  일단 단어만 나열한다.  나는 내 글이 복사 돼 돌아다니는 것을 싫어한다.  나는 법적인 추궁을 하지 않는다. 그 현생 법이라는 것 조사, 기소, 분석, 판정 과정 모두 천출이라 내 인정 속에 없다.  생명이라면 나는 그것을 추궁할 필요도 없고 추궁하고 싶지도 않다.  100년 안에 깊은 낙서만 남기고 사리질 것을 안다.  자중은 누구나 가져다 써도 되는 멋진 도구이다. 우리는 모두 잠깐 살았다고 믿는 존재 하루살이들이다.  가난한 기자가 내일을 걱정할 때는 그것(인용)은 예외로 하는 것도 에티켓.  그러나 인생에 매달리지 말기 바란다.  인생은 하루살이보다 나을 게 없다.  그러니 너의 인생의 배팅에 자신을 가질 것.  정기예금 이율? 2나 1이나 0과 품격이 같다.  이 숫자 이해 내공 아무나 못 가진다.  즉문즉답?  웃기는 소리,  이 우주가 인간의 단어로 설명 될 수 없는데, 어찌 1초로 설명이 되겠느냐?)

결론 항에 올 것을 미리 보여주기..
성은 우리가 매일 똥 한 숟갈씩 행복한 마음으로, 당연하게, 맛 있게 먹는 일.
(인간의 착각:  배설물은 모두 버리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배설물을 소유 영역의 증거로 그것을 남긴다.  이를테면 '개 똥'이다 = 이 지역은 어느 개 한 마리의 영역이다.)
(사람은 오해 많은 짐승이라 이렇게도 불필요한 설명 찌꺼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을 제스쳐라고들 말한다.)


성에 투자되는 에너지는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어쩌면 한 인생의 관심사가 온통 성 문제인 사람도 있다.  젊었을 때는 그것이 새로운 인생(후세)을 생산하는데 바쳐진다 해도(그것이 이렇게 모든 인생에 꼭 필요한가는 별 문제로 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배설 작용 이외의 가치가 없다.

하지만, 청년기 이후 쓸모 없는 것이 성이라고 말 할 수는 없다.  비상약처럼 가끔 쓰일 목적이라면 탓할 수 없는 일이다.  기운을 계속 하강시키는 우울과는 다르게 성은 계속 상승시키는 마약 같은 효과가 있다.  이것도 중독이 있어서 오랜 시간 쉽게 떼어버리지 못한다.  따라서 스스로 제한적인 처방이 필요한 것이 성이다.  무제한으로 방출하면 소득은 없고 에너지와 재화를 낭비하는 주요한 항목이 이것이다.

흔히, 이러한 성이 상대방을 공격하는 주요 무기로 사용된다.  주요 사업 아이템으로도 성을 사용하기도 한다.  거의 모든 드라마, 영화, 소설, 예술 작품에 소스로 사용되는 것도 성이다.  노래 가사의 대부분, 스토리를 결합하는 접착제(장면을 결합시키고, 장면 전환시키는 소품)로도 쓰이고, 이 세상 어디서나 누구에게서나 발견되는 것이 이 성이라는 것이다.

사실, 인간으로 하여금 지구 전체를 점령하게 하는 에너지 공급원도 이 성의 기능이다.  이것이 있어 지구가 이처럼 활기를 띨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배후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이성을 보고 가슴이 뛰는 것은 이 스트레스의 기능이 작용한 것이다.  스트레스는 전투 준비의 활성화 물질이다.  이것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개체를 살려내는 에너지를 품고 있다.  상대를 죽이는 에너지이기도 하지만, 개체 스스로를 살려내는 에너지이기도 하다.  지나치면 그 특성 그대로 자신을 해치기도 한다.

누구든지, 이 성으로부터 100% 청결, 순수할 수는 없다.  자신의 탄생과 존재도 모두 성의 결과물이다.  이 성은 논리적으로 구분하기도 성격을 명확히 구분하기도 어렵다.  자신의 성은 무한히 청결하고 아릅답지만, 타인의 성은 똑 같은 대상으로 생각해줄 배려는 없다.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 모르는 이상한 대상이다.

그런데 이것을 사람들은 누군가를 망치는데 흔히 써먹는다.  이러한 비난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아랍에서는 형제로부터 퇴출이나 살해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진위와 상관 없이 소문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정조라는 것은 이성의 직접적 상대방에게만 유효한 것인데, 제삼자가 이것으로 흥분하고 소문 창출을 멈추지 못하게 하는 것도 특이하다.  성은 개별적인 문제이다.  인간의 DNA의 너무나도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점도 인간의 어쩌지 못하는 오류이다.  지구에 사는 대부분의 생명체는 이 성의 호르몬 활동 시기를 제한하고 있다.  인간이 이 제한을 놓친 것은 심각한 오류이다.

이 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역사라는 것을 만들어냈고, 수많은 도구를 만들도록 했고, 인간에게 그토록 많은 생각을 품게 했다.  사람이 고결해지려면, 이 성을 최대한 없애는 수양을 해야한다.  (수양? 이것은 배고픔을 품어야 한다.  존재는 보유한 '시간 화폐'를 넘겨주고 생산이라는 것을 얻는다.  이 생산이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데, 수양은 이 생산이 정지된 상태이다.  다른 말로는 '쉼'이라는 표현도 있다.  왜 휴식과 명상이 요구되는 지 이것으로 알게 된다.)이것은 어쩌면 암보다 해로운 호르몬 작용이기도 하다.  자기 몸에 있는 것으로 그토록 자주 써왔던 것을 하룻만에 휴지통에 버리는 일이 쉽지는 않다.  대개 보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알고보면, 인간에게 이보다 무익한 것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이것이 없으면 존재의 이유를 찾을 생각도 동시에 사라진다.  인간을 큰 풍선으로 만든 것은 바로 이 성이다.

사람은 산소로 숨을 쉰다.  우주의 모든 생명이 산소를 이용해서만 생명을 이어나갈 이유는 없다.  어떤 원소든지 깊이 들여다보면, 전자의 위상 배치의 차이만 발견된다.  즉, 어떤 원소든지 산소를 대신할 수 있다는 말이다.  지구에 많은 것이 수소와 산소다.  수소는 떠오르고 산소는 내려와 있어서 생명체가 접촉하기에 유리하다.  그래서 지구의 생명체가 이 많은 산소를 이용해서 생명을 유지하는 미케니즘을 발견한 것은 어쩌면 아주 당연한 코스이다.

어쨌든 이 모든 것의 바탕에는 이 세상에 전혀 존재하지 못하는 어떤 것이 있다.  존재하지 않는 이것이 이 모든 것, 이 우주의 바탕이다.

무얼까?

나는 이것이 없다고 판단한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라고..
그리고 이것은 확실하게 없다.
무엇을 설명하기에 꼭 필요한 것이 이것이다.
이것 없으면 우주를 설명할 방법이 없다.

모든 우주는 '시간'이라고 하는 가상의 음모 위에 느끼고, 만지고, 보고, 음미하고, 명쾌하게 입증한 그 모든 것, 사악한 혼란 위에 웅크리고 앉은 혐오이다.

시간.

이 가공의 바탕 위에 모든 우주가 존재한다.
pc에서 말하는 virtual machine과 완전히 같은 기능이다.

(제목으로 알겠지만, 미완성..)
성은 자주 쓰면 똥만도 못하고, 딱 한번 쓰면 쓸만하다.  베토벤에게 이 질문 하고 싶다.  이 부분 플라톤의 국가론의 일부를 인정한다.




(이진아를 보면서 미안한 마음에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케이티 킴과 이진아를 보고, 나를 미안하게 만들면서, 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있을까?하고 생각하도록 한다.
케이티가 미국에 사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이진아는 노르웨이로 보내줬으면 좋겠다.  네덜란드는 말고...  이 글의 일부는 이진아 본인도 모르게 이진아가 기여했다.

백호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시안으로 '섞임 거부'데 대한 미안함과 동시에 유럽인의 결함을 발견한다.  인정하면서도 슬프다.  선악도 취향도 아니다.  유럽 특성은 보존되었으면 좋기도 하다.  나와 다른 것도 좋은 것이다.)

(존재(인간)가 다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공해 호르몬을 생동감 넘치게 가득 품고 있는 존재는 별도 분류하는 게 잘못이 아니다.  '경제'라는 것도 모든 존재의 필수 채널이다.)






Monday 2 February 2015

여행

아주 어렸을 때는 고속버스 안에서 자랑스럽게 이어폰으로 베토벤 심퍼니를 들었다.  나 베토벤 듣는다.  니 알아둬라..

어렸을 때, 혼자 여행가면 꼭 음악을 들어야 한다.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 테이프를 사온다. 차 안에서 듣는다.

지금?  음악? 일부러 끈다.  창문 살짝 열고 바람소리가 이 세상 무엇보다, 내가 여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고맙다.




한류

한 때, 나도 K-pop 많이 봤다.
요샌 안 본다.
툭하면 튀어나오는 가수들의 편향된 발언으로 의심이 살짝 들기 시작했는데,
기본적인 중 1 단어 지식에도 엉망인 가수 보면서,
무대 높이 올려서 부르게 할 일이 아니고,
발 밑 낮은 곳에서 부르게 할 그룹들이라는 게 가수였다.

한국 태생이 한국어 발음도 한심하다.
곁을 겨츨, 곁에 겨체
김연아 선수의 노래도 그러던데, 딱 이 한 사람만은 이해가 된다.
이런 발음도 구분 못할 정도의 교양이니, 소리가 입에서만 나올 수 밖에..

의상이라고 팬티보다 작은 것만 입고 나오면, 더도 볼 것 없다.
음악에 알맹이가 없다는 고백이다.
한 가수가 데뷔 앨범을 냈는데, 욕조와 실크 실루엣과 허벅지 사진이다.
'아, 이 가수 음악엔 자신 없구나...'
첫 앨범의 칼라는 가수의 음악 방향을 보여줘야 하므로 칼라의 배합이 의미 있다.

음악에 자신 있으면, 섹시에 무게 둘 이유가 없겠지?
요샌 가사에도 의미가 없다.
외국인이 한국말 모른다고 아무 말이나 끌어다 쓴다.
씰룩씰룩, 쌜룩쌜룩 이것이 라임이라고 써먹고 있다.
저질 작사다.  하다하다 안 되니까 영어로 라임이라고 덧붙인다.
책 안 읽으며 어떻게 라임이 나오나?
도서관이 근처에 없는데, 국민이 무슨 독서를 하나?
비정규직이 버릇 없이 무슨 책이냐?
노예는 머리가 밝아지면 곤란하다?

드라마 작가가 저질이라서 한국 드라마 안 본지 오래 됐다.
한국 드라마는 핏대 드라마다.  고아원 드라마다. 불치병 드라마다.
이혼 드라마다.  아역 배우 울리는 드라마다.
20년 전이나 다를 것도 발전도 없는 비슷한 연기자의 비슷한 액센트, 비슷한 내용, 비슷한 세팅,
나는 어머니 방 앞을 지나가며 하루 1~2초씩 tv 보는 게 전부인데, 그 짧은 시간에 저런 생각이 다 날까?

역사극은 의상만 역사다.  의상도 고증이 있는 지 의심 안 할 수 없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볼 것이지 무슨 말이 많냐는 투다.
너희들 수준에 맞는 드라마니까 열심히 봐둬라는 투다.
시간 쓸 데 없어 tv 붙들고 있으면서 말도 많다고 tv가 내게 뭐라는 것 같다.

사장들도 똘만이만 앉혀두니 무슨 작품이 나올까?
긍지가 있어야, 프라이드가 있어야 나오는 게 작품이다.
읽고 보고 느낀 게 있어야 나올 것을 품을 마음이 생긴다.

YouTube를 보면 한 눈에 보인다.
미국 가수들 이름 좀 있다하면, 3~4억 view다.
한국 가수 1,000만 wiew만 돼도 잘 했다고 한다.
한류는 한국 것 봐주어서 고맙다는 말로 들린다.
일본 가서 50명 팬 사인회 하면서 한류라고 꼭 해야 성과를 채우나?

프랑스 사람은 프류라고 눈물 흘릴까?
미국 사람은 미류라고 흐뭇해 할까?
자신들이 없으니 광고 핑계로 슬그머니 YouTube에서 도망쳤다.
있어도, 창피 했던지 한국 사람은 못 보게 해놨다.
아시아 스타일의 광고 정책을 따라가면  YouTube는 도태한다.

tv에서 나온 것은 다 이상하다.
드라마, 스포츠, 뉴스, 다큐멘터리, 여행 프로그램까지..

이제 남은 건, 광고와 일기 예보다.
일기예보?
tv 없애고, 인터넷 버리고 전화 한 통화면 더 싸다.

한류가 국내에서 사라져가면, 이제 껍질만 부풀려 과대포장 하겠지?
누가 잘못한 것인지는 깊이 생각해보면 알 일이다.
유권자들도 같이 책임 질 일이다.









made in china

온수 보일러가 들어왔다.
made in china다.

플라스틱 외관은 거의 국산과 다를 게 없었다.
자세히 봐야 미세한 함몰, 틈이 딱 붙지 않음이 살짝 보이는 정도

온도 조절을 원격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인터넷으로 해당 제품을 검색하고, 프로그램을 받으려고 했는데, 이동 전화용 프로그램만 있다.

아, 사용 때마다 돈을 달라고 하려는 모양이다.

이걸 생각하고 샀으면 속은 기분 들겠네?

노인들이 작동법을 잘 모르기도 하니 쓸만한 기능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쓸모가 없다.
또, 자주 꺼져 있다.  매뉴얼에는 이유가 써있지 않다.  자주 꺼져있다면, 원격으로 무료로 제공되어야 하는 기능이다.  china니 그러려니 이해한다.

그걸 켜둔 방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
플라스틱이나 회로 기판 탈 때 나는 미식미식한 냄새가 심하다.

하루 이틀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
지금은 china이니까..가 아니라
이걸 수입한 자는 어느 나라 이완용이냐?
언젠가 미국 소고기 수입한 이완용도 있더니..
온통 세상에 이완용만 사는 세상?

한심한 소비이다.
앞으로 made in china 열심히들 만져라.
25년이면 중국보다 가난해진다.
기업들이 바라는 게 그것이지?
국민들이 동의하는 게 그것이지?

제품 이름을 기억 못하는 게 다행히 china 답다.

바보들의 계산

사람이 모두 100살 산다고 가정
지구 상에 60억명이 산다고 가정
1억년만 지구에 사람이 산다고 가정

다른 별엔 사람 비슷한 존재가 없다고 가정
(이 가정이 없으면 결과 값에 몇 조를 곱해야 할까?)
다른 우주가 없다고 가정
전 우주를 포함하는 다른 세상이 없다고 가정
지구에 같이 살지만, 인간 외 다른 존재는 제외

100,000,000을 100년으로 묶어
1,000,000
1,000,000 X 60억명 = 6,000조명

이 많은 존재가 나 자신이 아니라면, 왜 다 필요한 거지?
이 많은 존재를 누가 기억할 거라고?
생명은 오직 자신에게서만 빛으로 움직이지만, 다른 존재로부터는 망각, 부존으로 공평하다.  생명에의 애착이 자신을 오염시킨다.

windows를 쓰면 도둑인가?

아래아 한글에게 묻는다.
windows를 쓰면 도둑인가?
windows가 없었으면, 아직도 286이다.
이 짧은 시간에 팬티엄까지 올 경제적 기반이 되지 못한다.
이렇게까지 pc 사업이 성장하고, 인터넷 1기가짜리 광케이블까지 설치되지 못한다.
windows의 밑밥이 없었다면, network 비용으로 매달 7만원씩 지불할 만큼 시장이 성숙하지 못한다.
아래아 한글이 있고, 훈민정음이 있었는데, word만 독주하는 것은 실력을 믿지 않고, 싸구려 '애국'에 호소했기 때문이다.
다음이 있었고, 네이버가 있는데, 구글에게도 길을 비켜줘야 하는 이유는, 정부의 눈치를 보기 때문이다.

이러면, 아시아가 만든 것은 싸구려가 아니면 팔지 못한다.

아직도 중국과 인도가 windows를 받아쓰기 하고 있다면, 웃기는 이야기이다.
각 인구가 한 페이지씩만 기록해도, windows 100은 만들었을 것이다.

아시아는 싸구려 !
아시아만 처음 듣는 말일 것이다.





(개인 정보를 기업마다 빼다 팔아먹어도 문제가 없는 나라가 어딘가에 있다.)
(집행유예는 3중 특혜)
(의원들의 손자는 장차 이 나라에 남아 얼마나 고생할 지 생각들이나 해보셨소들?  국적 세탁한다고 달라질까?)
(귀족 자녀의 병역 면제)
(기업의 매출 부진을 반애국심 탓으로 돌리면, 기업의 능력 상실 됐다는 판단의 충분한 근거가 된다.)
(섬의 구석구석까지 자본이 동원되고, 산림/농지법으로 개인 소유 확대를 금지하면,  국민은 대도시의 소울타리 안에 갇혀 난투 소비에 빠진다.  이것은 견실한 경제 구조를 무너뜨린다.  기업의 힘 과시와 정규직 중에 어느 것이 경제 안정화에 필요할까?  왜 알면서 안 할까?  왜 다 아는 정치까지 부화뇌동 하나?)

건강한 소비 (제목만)


베드로의 재림

민주주의를 세번 부인하다.
각하!, 각하!, 각하!

하..가 무슨 뜻일까?
전하, 폐하, 각하, 저하..
앞에 붙는 것은 각각의 격이 달라서 붙지만 뒤에 붙는 것은
다 같다.  이 것을 어떻게 풀이해야 할까?

~ 아래에 엎드려 바라옵건대.. 외의 표현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걸 모른다면, 학식 무용, 이성 무용이다.

삼권분립은, 헌법에 명시 돼 있나?
무슨 이유로 대통령은 국회의 수퍼유저가 돼 있나?
어디서 구해서 헌법재판소 열쇠까지 쥐고 있나?

우리는 '그대로 법'을 신봉한다.
의원은 법을 고치지 않는 법을 만든다.
법을 못 고치게 의사당 문을 지키는 게 의원들 하는 일이다.

작은 도둑은 몽둥이를 들고 있지만,
큰 도둑은 의사당 문을 지킨다.

나는 그 의원을 내 손으로 뽑았고,
또 반드시 우리 동네 사람이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 틈에 끼지 못하는 게 아쉽다.
내가 그 도둑이 되지 못한게 섭섭하다.
이것이 우리를 어지럽게 한다.



*
陛: 대궐의 섬돌, 뜰의 층계
殿: 큰 집
邸: 집
閣: 크고 높다랗게 지은 집




*수퍼유저: 리눅스의 #

베트남이 왜?

요즘, 베트남 이야기가 많이 떠돈다.
나도 베트남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었던 것이 생각난다.

베트남 이야기는 위키 백과 (한글)을 읽어 보면 잘 알 수 있다.
대통령의 탄생 과정에서부터 한국과 끔찍할만큼 유사한 대목이 많다.

놀라지 않는다.
익숙하니까
슬프지 않다.
어쩔 수 없으니까.
바라지 않는다.
아무도 고치려 하지 않고 적응하니까.
국가는 내 것이 아니다.
도둑들의 것이다.
내 할아버지도 그렇게 아셨고, 나와 내 손자들도 동의 한다.

나라는 조조의 것이고, 도둑의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유권자이다.
그게 아무 의미 없는 짓인데, 그마저 안 하면 진짜 슬퍼질 지도 모르니까.

슬픈데 눈물까지 흘리면,
이제부턴 제대로 처량해진다.

우리는 소비자이다.
내가 소비로 펑펑 써버린 돈 중, 반 이상의 돈이 도둑들의 실탄 값이 된다는 것을

나도 알지만,
세금 많은 소주 한 병 골라 마시고, 오늘을 잊으려 한다.

인도에도 있고, 우리에게, 나에게도 있지만
아무도 인정 못하는 불가촉천민.

이것이 오늘은
우리의 문패이다.  그리고 내일도..

이 슬픔이라는 것
온전히 우리의 것인지, 도둑에게 물어는 봐야 한다.

하루 (80? 우리는 얼마나 사나?)

80
우리가 산다고 알고 있는 세월.
그러면 우리가 얼마나 사나?
계산해 보자.

대충 계산해 보자.
누가 무슨 말이라도 하면, 백만분의 1 정밀 저울을 가져와서는 시비를 붙는 습성
자기 말은 1분의 1 정밀도도 안 되는 '내 말은 맞아'표 저울로 고집 피우는 성격대로 하지 말고 간단히 해보자.

20까지는 그냥 학교 다닌다.
학원 다니고, 시험 보고,
왜 그러는지는 부모들도, 친구들도 모른다.
그냥 사회가 그러니 그렇게 한다.
이 사회는 구성원의 주눅을 큰 미덕으로 안다.  꼭 터득하도록..

구직 면허 때문이겠지?
그냥 놀더라도 20년 학교에 출석 증명 남겨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충성도, 성실도는 인정 받으니까.

이제, 60은 내 인생이다?
마음대로 즐겨보자?
기름 고기 삼겹살도 맛집 찾아다니며 먹고,
지방 축제도 돌아다니며, 설겆이도 안 된 식기에 국밥이라도 말아먹는다.
늙어서 암으로 병원에 누워 의사, 간호사에게 의료봉사라는 것을 의탁하고, 생판 알지도 못할 병원에, 많은 돈을 제대로 한번 뿌려 줄 준비를 착실하게 해나간다.
병원에 얼마간 누워있으면 신기하게도 죄들이 하나씩 둘씩 잊혀져 간다.

신년 초에는 일출도 보고 사진도 찍는다.  내 인생은 무한한 의미로 꽉 차게 될 것이다.
인생을, 내가 잘 살아보려고 노력 중인데, 맥 빠지게 이 사회가 엉터리라고 말 하는 자가 있다면 오늘 분통이 터질 테지?  이 사회가 뭐가 문제야?  아, 자신 있게 살자고 다짐하며 씩씩하게..

문제?  사실 속으론, 너도 나도 그 축에 끼지 못해서 안달이고, 눈에 띄지 않게라도 꼬리를 흔들고 있다.  오해하지 마라.  그리고 비난 하지 마라.  꼬리 흔들림은 대대로 이어받은 생체 리듬이다.  불꽃 나방은 한심한 짓이며, 인간 모독이다.

배운대로, 느낀대로 그렇게 알고 그렇게 가르치고 따지지 말고, 나를 이 사회로 마취시키자.
의식이 돌아오면, 뭔가 비밀을 발견하게 되면, 심장이 터질 지도 모른다.  인생 숨 죽이며 조용히 외줄 타듯하며 살자.  그게 인생을 제대로 사는 묘미이다. 착한 일은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맞겨지게 돼있다.  그들에게도 기회를 줘야지 안 그러면 강탈이다.  어딘가 의협심 강한 사람은 아직 죽지 않았다.  정의파에게도 할 일을 남겨두는 배려심을 갖자.  정의는 손발 바쁜 자들의 의무에 속하지, 귀족을 포함해 모두 지켜야 하는 도덕이 아니다.

평생 모은 돈, 아파트 사는데, 아이 유치원 보내고, 학교, 학원 보내는데, 자식들 결혼시키는데, 자식들 아파트 사주는데, 자동차 바꿔주는데 써버린다.  영국 속담 중, 일만하면 바보된다는 말, 지금 우리들 사회 현상이다.  밭에서 일만하고 세월 보낸 부모들, 자식들 서울 보내 바보 만들어, 바보 손자 보게 되었다.  자기 인생인데 뭘 해야 할 줄을 모르니까, 여행을 가도 왜 꼭 동남아?  가려면 유럽 가서 인생(이 인생이라는 말 뜻을 모르는 사람은 1년 면벽 수양 해야 함)을 배우면 또 안 좋겠는가?

우리의 공덕은 충성 소비이다. (요새는 충성이라는 말 안 쓴다.  '성실'이라고 해도 잘 들 알아들으니까..  우리에게는 꼬리가 있다.) 알량한 재산 모아서 귀족들에게 바치고 있다.  다들 그게 안 보이는 모양이다.  쉬지도 못하고 일만 했다면서, 니 돈은 어디 있니?
아파트에? 그게 처분 가능 재화일까?  수도물처럼 여유 있게 쓸 수 있는 돈이 자기 돈이다.
묶여 있는 재화 가치는 얼음과 같아서 녹기 전에 무슨 수로 쓰겠는가?

이렇게 충성한 소비자 평생 내는 세금 계산해보면, 눈물이 날 수도 있다.  놀래지 말고 계산 금지.  게다가 모두들? 주민세까지 내고 있다.  주민세는 국민이 받아야 되는 돈 아닌가?  나라 지킬 예비군, 세금 낼 준비를 마친 엄청난 이자 창출기,  은행에 1원을 넣어두면 그 작은 것이 엄청난 회오리를 일으킨다.  돈을 맡겼는데, 돌아다니는 것은 수표이다.  신용창출이라고 하는가본데, 그것이 만들어내는 이자라고 하는 것, 세금이 모여서 뒤에 있는 듯이 없는 듯이 커져가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이자라고 하는 것, 내 이자야 있으나 마나 하지만, 그게 내가 모르는 다른 세상에 가면 그 차원이 달라진다.  그것은 누가 묻지도 다그치지도 않는다.  곶감 같은 것이고 그들은 접근 근접거리에 있으니, 선거 때 한번 악수만 해주면 되는 유권자만 떨궈내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다.

매달 안 낼 수 없는 납부 요금을 간단하게 1,000만명을 곱해봐도 알겠지만, 일년에 얼마가 태풍처럼 돌아다니는 지까지는 생각해보지 말자.  전화비, 인터넷 사용료, 시청료, 전기세, 차량연료비, 도시가스비, 스카이라이프요금, 수도세, 주차비, 관리비..(세, 비, 료..는 의미가 다르지만 서민적 표현을 그냥 쓴다.  나도 충분히 무식세는 내고 있으니까..)

핸드폰 요금? 한국에는 필요 없는 게 그것이다. 무료(전화기, 사용료)로 줘도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을 왜 모두들..  저렇게 모인 거대 금액은 설비나 인건비로 빠져나간다.  이미 신용창출된 보이지 않는 것들은 커질대로 커져간다.  시간의 비료를 주면 마구마구 커진다.  너희들 다 어디로 가니?  처음부터 안 보이던 것이라 묻는 사람이 있을 수도 없다.  고속도로나 전주, 통신주 같은 것은 국민의 비용 분담 형식으로 만들어졌고 유지된다.  설계비, 초기투자비는 이제 없어져도 되는데, 평생을 기꺼이 내주는 것에도 양이 덜 차.  민자유치라고 해서 2중으로 지원까지 받고 있다.

60에서 간단히 뺄 게 있다.
하루 일곱 시간 잠자는 시간.
그러면 42가 나올 지 모르겠다.

42로 계산해본다.

저 안에서 잘 살면 된다.
누구를 위해서, 왜 그래야 하는 지는 내가 보니 아무도 모르고 있더라.
하지만, 산다니 산다고 치고..

학원 다니고, 집에 와서 추가 학습하고 하는 것은 모두 20 이전에 끝냈다고 생각해본다.
취미 생활이 아니더라도, 이때 뭔가 추가로 시간을 쪼개 쓰는 일이 있어야 정상이겠지만, 계산을 단순하게..

출 퇴근 시간이 있고, 아침에 씻고, 아침 식사하고, 차량 준비하는 시간, 돌아와서 씻고, 점심 시간, 저녁 식사 준비하고, 저녁 식사 시간, tv 보는 시간까지만 대충 계산 해본다.

각 식사 시간은 35분, 식사 준비 하는 사람과 식사만 하는 사람의 구분이 있을 수 있으나 두 사람 시간 평균을 그리 잡는다.  또, 식사 준비에 노련하고 간단한 식사로 생각해본다.
아침, 저녁 씻는 시간 60분
출 퇴근 시간 60분
식사 시간 105분
tv 보거나 책을 보는 시간 120분, 한국 사람 집에서 책 읽는다는 소리 못 들었지만, 읽는 것으로 하자.  읽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자.

이슈를 따라서 몰려다니면서 삿대질 하는 시간은 각자 개발한 공식에 따라 계산
미신에 중독 돼 영생하겠다고 머리 조아리는 사람들도 각자 계산
모니터에서 남의 블로그 들어가 저주글 쓰는 데 중독된 사람들도 각자 계산
알고보면 모두 홍보로 가득 찬 뉴스 보는 사람들도 각자 계산
애국 스포츠 보면서 박수 쳐야 하는 대원군파들도 각자 계산

이 위의 다섯줄은 아무 가치도 없는 시간이라고 보긴 하지만, 자기 것은 늘 국보라고 믿는 사람들을 위해 보류

20을 기본 공제하고(군대가는 시간도 20 안에 있는 것으로 한다.)
나머지 42년 중, 병원 시간은 모르는 것으로 하고,
하루 중 7+1+1+1.75 = 10.75는 준비 시간
직장 생활 하면서 보내는 대부분도 나의 시간은 아니다.
그런데 이 시간을 비용 시간으로 계산하면 계산 자체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무엇보다 국민이 슬퍼진다.  스스로를 울리지는 말자.
우리는 핏대 높여 소리지르는데 익숙해져 있고, 그것을 당당하다고 계속 믿도록 한다.
내 주변 사람들이 우울에 빠지는 것은 더 무섭다.

하루 10.75 시간은 준비 시간이고, 남는 시간은 13.25 시간이다.
회사에서 오직 회사를 위해 보내는 시간을 조정해서
반은 준비, 반은 남는 시간으로 계산해본다.

1/2
어쩌다 보니, 인생은 반토막 되어 있다.
조기 한 마리 사러가서, 조기 한 마리만 주세요. 했더니 반만 준다.  그것도 머리 꼬리 다 있는 쪽으로..

고작 요거 하나 제대로 살아내지를 못하고, 살대질만 하고 살아왔다.
너만 잘 하면 된다.  나는 절대 선이다.
자랑하고 우쭐대고, 이 짓을 죽을 때까지 한다.  어디서 많이 보던 인생 태도이다.
유치원 가기 전의 아이들 모습에서 같은 모습을 본다.  꼭 그 모습 그대로 죽을 때까지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인류의 모습은 이렇게 몇 천대를 내려왔겠지?  나는 신의 선물이고, 너희들은 다 바보다이지?

나는 21년을 나머지 할부로 살게된다.
지구 자전 시간이 60 시간이고, 하루 20시간을 자고 240년 살게 되면, 그쪽이 좀 나으려나?
지구 자전 시간이 8시간이고, 하루 세시간쯤 자고, 53년을 살게 되면, 손해 본 것 같을까?
평생을 지배하는 성 에너지에 바쳐진 시간을 빼버리면, 인생이 제대로 누리는 시간은 그야말로 쭉정이만 남는다.  알량한 쭉정이를 붙잡고 남을 비난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배당해버린다.

길어지면 전쟁, 분쟁, 갈등은 많아질 것 같고,
짧아지면 좀 차분해질 것도 같은데,

그냥, 지구를 스쳐갔다는 것만으로 나는 고맙게?(누구에게? 누가?) 생각하도록 해본다.
그 외에 인생에 스티커 같은 것 붙여둘 필요까지는 없다.

회사에서 보낸 시간은 즐겁게 보내자.
동료 흉보고, 짓밟으며 지낸 세월은 굳이 계산하자면 2중 마이너스로 계산된다.

회사에서 보낸 시간 계산해 보지는 말자.
인생이라는 게 통째로 0으로 수렴한다.
그래서 싸움을 그치지 못한다.  개는 짖고, 사람은 싸운다.
그래서 저 숫자를 한번도 생각 못 해 볼 테지?
어쨌든, 그 시간으로도 뭔가를 잊는데 도움이 된다면..




(누구를 나쁘게 이야기 하는 게 즐거운 일이 될 수 없다.  나는 이 불편한 끄적거리기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나?  내가 말하고 내가 느끼는 불쾌감이라는 게 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빠르게 잊고, 쉬 지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각자 알고 각자 지가 만든 매뉴얼대로 사용하는 인생 패키지이다.  내가 도와줄 이유도, 필요도 없다.  서로의 DNA가 접근할 가치마저도 없다.  지금 이 사회에서 보는 모든 것은, 모든 나라의 모든 역사에 나오는 시나리오이다.  어느 날 누가 내게 찾아와 최고위직 공무를 부탁한다면 내가 몇 초를 생각하게 될까?  No.라고 말 할 사람이 있을까?  있다면 그래서 정의로운가?  실현 가능한가?  왜 실현 되어야 하지?  인간은 자신의 독립된 룰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것이 사회벽에 부딪쳐 깨지면 사그라질 테고, 보존되면 승리의 깃발을 나부끼게 될 것이다.  인간은 복합적이고 잔인하고 아주 가끔은 따뜻해보이기도 한다.  어쩌다 가뭄 중 내리는 비 한 방울처럼, 칠흙 같은 어둠 속의 햇빛 한 줄기처럼, 그 잠깐의 착각이 먼 바다 희망의 등대이기도 하다.  가라앉는 것보다는 끝 없이 노를 젖는 것을 나쁘다고 말 하지 못한다.;  부인할 수 없는 것은 모두 이 현장에 있다는 사실, 모두 공범이면서 말 못하는 목격자라는 사실, 입은 빠르고 손은 느리다는 사실, 나약한 정어리떼의 습성도 강하다는 사실, 평생을 모은 돈을 전격적으로 소비해서 권력을 나도 모르게 도와주고 있었다는 사실, 눈 감는 순간 자가당착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는 지구 상의 수억년간의 생존체의 정수라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