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5 November 2016

난쟁이 국가

한국은 미개국 맞다.
'너는 애비 애미도 없냐?'라는 말 대단한 인권 훼손이다.
한국에선 그런 게 범죄로 쳐주나?  아직은 미개한데?

한국은 난쟁이 국가이다.
노벨상도 없으면서 혼자 잘 난 나라이다.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 하물며 북한에게까지 치이면서 숨도 제대로 못 쉬면서도 혼자 잘 났다.  한글은 그토록 우수하니 외국어를 잘 하면 배신이다.

잘 났으니,  자식들 아홉씩 낳아서 모두 비정규직에서 싼 임금 받고 국가나 기업에 대를 물려 충성하게 하라.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대만은 안 그래도 한국보다 더 낫다는 것은 끝내 감춰라.  학교를 아예 안 보내면 더 국가에 충성하는 게 된다.  바보라서 부당한 행정에 아무런 대응도 못 하게 되니깐..  회장 자식들은 왜 미국 시민권이 있는 지는 생각만 해도 매국노가 된다.

평생 책을 안 읽는 민족이라 남이 처음 듣는 소리 하면 불쾌감부터 든다.  이만한 큰 정신병이 또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 소리 하는 놈은 다 빨갱이이다.

국민은 아무 데나 편을 들어야 산다.  낮에는 태극기, 밤에는 인공기 바꿔달던 DNA는 아직도 뼈 속 깊이 남아있다.  이런 국민은 그 누구도 보호하지 않는다.  자존감 없는 이 국민 스스로도..

우리 것이 다 나쁘다고 생각할 때,  그 국민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한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면서도 왜 일본이 그토록 빠른 속도로 발전했는 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고 있다.  임진왜란에 승리하지 못한 일본이 이순신을 연구한 것과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나라를 자랑하며 허세를 떨면 독일에서는 이상한 취급 받는 것과도 많이 다르다.  역사를 모르면 이야기 상대도 되지 못하는 독일과도 다르다.  역사를 이상하게 만들어서 암기하게 만드는 난쟁이 나라와는 많이 다르다.

동해가 역사적 사실이라고 말하면,  황해에 대해선 설명할 수 없게된다.  바다 이름을 동, 서, 남, 북으로 사용하는 것은 국제적인 마인드가 부족해서 그렇다.  일본에는 바보들만 살아서 일본의 서쪽에 있는 바다를 '동해'라고 부르랴?  바로 그 '동해' 때문에 '일본해'로 부르지 않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  동해로 인정 받는 곳은 한반도 한참 아래에 있는 중국의 동쪽 바다를 '동해'라고 부른다.  국제적으로 발언권도 없는 힘 없는 나라가 네 나라가 같이 쓰는 바다를 동해라고 부르기 위해서는 화폐를 얼마나 더 찍어내고 뿌려야 하나?

정치는 또 얼마나 웃기는가?  아직도 그 '늑대가 나타났다.' 정치로 5,000만명이나 되는 국민들 눈탱이나 치고있다.




......
캘러포니어주가 독립하면 여섯번째 강국이 된다는데,  한 주만큼도 못 하면서..  미몽에 찌든 나라의 경제를 이토록 끌어올려준 미국의 힘은 얼마나 큰가?  이 앞을 새마을기가 스윽 한번 지나가더니,  지들이 나라를 잘 살게 만들었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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