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31 January 2017

퇴임

퇴임? 비극의 전주곡인 것 같다.
나는 빠질 테니 너희들끼리 해라?
얼마 뒤 또 퇴임이다.
거의 다 대통령 사람이라고 알고 있다.
정당도 해산한 기관이다.
두 퇴임 뒤에 날짜가 나온다면 '기각'이 확실해진다.

군을 동원할 수는 있겠지만, 그러러면 군에도 권력이 일정 부분 넘어가게 된다.
군에서 다음 대통령직을 승계하든 지, 군 요직 인사들로 여당을 다시 만들든 지..
이 것은 청와대에서 원하는 진행이 아니다.
사실 바쁠 것이다.  국립박물관보다 더 크게 기념관도 지어야 하고, 신격화도 해야 하고, 역사 교과서도 재편해서 부신(아버지 신)을 기록에도 남겨줘야 하고..

광우병 때처럼 광화문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봤다면 그 방법을 쓸 것이다.
오염, 침몰, 전염.. 많이도 적립된 노하우가 있다.
피고가 입을 닫고 덴마크 송환도 안 되고 청와대는 큰 소리치고 있고..

광화문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칠 것이 염려된다.
2017년에 살면서 1960년대로 다시 돌아가게 된 것 같다.
정당이 또 해산되는 꼴을 볼 수도 있을 것만 같다.

베트남 땅굴

베트남은 땅굴로 잘 막아냈다.
그런데 승리했을까?
고엽제만 뒤집어썼을까?

'땅굴을 파지 않았더라면, 고엽제 피해도 없었을 것이고 한국보다 더 잘 살게 되었을 것이다.'
현지에서 이렇게 말할까?

승리의 깃발만 펄럭일 것이다.
어느 나라든 정치라는 것을 이렇게 한다.
잘 못 한 것은 철저히 감추고 미화하고..  국민은 그 장단에 잘 놀아나고..
한국은 한 술 더 떠서 직업 데모꾼을 창출하고 고용효과를 높였다.

인정하고 반성하고 발전하는 단계로 들어가지 못한다.
(우리 집안에도 이런 사람이 있어, 이미 폐가의 길에 들어서고 있다.)
얼마 전 독일의 인구를 알고 놀랐다.
3억은 되는 줄 알았다.
그토록 적은 인구로 2차전이라니..

사드는 물론이고 고압선, 이동전화 중계기의 위험성도 정부가 밝혀야 한다.  이 것은 비용 문제이고 소비는 국민이 한다.  정부에서 일하는 공무원 개인 분담금이 아니라는 소리이다.  자동차 급발진을 못 밝히는 것은 정직하지 못 한 사회구조임을 말해준다.

급발진 문제는
1. 고압세차에 의한 수증기가 원인일 가능성
2. 이동 전화 등 전파 간섭이 원인일 가능성

2의 경우는 이동전화기에 신호가 들어올 경우,  가스차단기가 작동되는 것을 여러 차례 보았다.  식당에서는 특정 회사의 가스검출기를 사용할 수 없다.

1의 경우는 증기가 스위치를 열거나 닫을 수 있다.

제작사는 운전자가 제동장치를 밟지 않고 가속 패달을 밟았다고 마치 현장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유치한 세상을 그토록 살고 싶을까?  똑 같이 정직해지면 같은 부담을 안게된다.  1,000달러 들여 방사능 검사를 해주고 집을 판다면,  나도 이 집을 팔 때 같은 부담을 지게 된다.  미리 주택 가격에 1,000달러를 얹어 호가를 하기 시작한다면?  다시 다들 지저분한 세상에 빠져들게된다.  도둑질은 나 혼자만 하는 것 같지만,  자식도 손자도 같은 오물을 뒤집어 쓰게 될 것이다.

안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드는 어떤 경우에도 반대한다.  그 것은 국가적으로 전혀 이익이 없는 자학이다.  미국과 일본을 위해서 국가를 스스로 때릴 이유가 어디 있겠나?  그러나 중국이 하는 유치한 장난을 보면서 사드는 어떻게든 설치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만다.  이웃 국가 관계 개선에 힘 쓰지 않으면 나라의 정신은 황폐해진다.  이 것은 나라가 망하는 것보다 더 골치 아픈 일이다.  이웃 국가를 이유 없이 자극하는 행태도,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작용 반작용이다.  벽을 지가 때리고 지가 맞는 짓이다.



독재가 만든 기업이 다시 이 땅에 독재를 심고 있다.

오늘 이상한 기사가 떴다.
단 한 건의 이상한 기사는 그 매스컴 전체 기사가 닫히게 된다는 것을 모를까?
삼성의 해외 이전이라는 제목의 협박 기사이다.
세금도 몇 %나 내주고 있다고 인심 쓰 듯 한다.  이 것은 기사가 아니고 광고이다.
삼성이 여차하면 이전하겠다는 협박인데, 이 기사를 보면서 당연히 이전을 해야지 여태 안 그러고 있었던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을 하려면 차라리 독재를 가장 잘 하고 말도 자~알 통하는 북한으로 가면 되겠다는 생각이다.  거기서 그렇게 좋아죽던 빨갱이 물고뜯고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다.  그렇게 좋아서 입에 달고사는 빨갱이,  이용해먹지만 말고 모시면서 살아봐라.

국민편인 것처럼 방송을 내던 sbs가 어느 날 주변인 사망 소식을 내더니 증인들 입이 닫히기 시작했다.  의도가 반대로 작용한 것이다.  더 정확히는 의도한 바를 이룬 것이기도 하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자다가 얻어먹는 떡이 아니다.  상속도 승계도 되지 않는다.  탈북자에게 민주주의가 좋냐 사회주의가 좋냐라고 묻는 대학교수라는 자의 질문에 어떤 대답이 나왔을까?  평생 사회주의 지상천국이라고 배워온 사람에게 부모 입을 통해서, 학교에서 그렇게 배워 알고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도 잘 모를 사람에게 던진 그토록 이상한 질문이 또 있을 수 있는가?  남한도 다를 바 없다.  민주주의를 제대로 경험한 사람이라면 그 수가 얼마나 될까?  미국 유학 경험자?  유럽 이민에서 귀국한 사람?  민주주의 개념도 제대로 잡는 사람이 없는 상황에, 국회도 비슷한 법도 만들 줄 모른다.  국민은, 정권이 모두 세금 도둑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이왕이면 자기 동네 도둑을 뽑는 이상한 심리 소유자라서, 인권법 같은 것을 만들라고 요구도 못하고 만들 생각도 못한다.

인권법 주장하는 노인이 있는데 뒤에선 미신에 찌든 젊은 여자가 이렇게 묻는다.  '동성애 하실 거에요?'  이 질문 자체가 모욕인데 한국에서는 이런 걸 처벌하지 못한다.  거짓말은 폭력보다 무서운 범죄인데 역시 처벌하지 못한다.  전두환이가 법정에 선 뒤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농촌 노인들도 방금한 자기 말을 부정한다.  술 마시고 저지른 범죄는 가중처벌해야 하는데 아마도 방면되는 게 현실일 것이다.

한국에서 대기업의 역할은 무엇일까?  독과점이다.  대기업이 해외로 이전하고, 다른 중소기업이 그 자리에서 활동하면 더 큰 소득과 더 큰 분배, 더 큰 고용 기회가 가능해진다.  대기업이 줄어든 만큼 자연스럽게 독재도 줄어든다.

나는 홈플러스 논산점에 자주 다닌다.  이상한 것은 포장 박스 출처 주소가 다 k 지역이라는 것이다.  서울도 아니고 경기도도 아니고 가까운 충청도도 아니다.  물건 사기 당해서 전화를 해보면 그 지역이다.  보이스피싱처럼 불법도 그쪽 지역은 보호받는 모양이다.  부여에는 명승지 한 가운데 롯데 아웃렛이 생겼다.  나 개인 자격이라면 도저히 꿈도 꿔볼 수 없는 명당자리이다.  중소기업이 아니라면 페어플레이라는 게 있을 수 없다.  공정이니 정의니 하는 것?  이명박이 이해도 하지 못하면서 책꽂이에 꼽아둔 '정의' 같은 것이다.  돈이란 돈은 모두 대기업에 갇혀있으니 국민은 자동차보험 취소하고 서울에서 제주까지 걸어다녀야 한다.  승진 기회도 없는 따분한 비정규직도 그만 두어야 한다.  그 자리는 바로 외국인 근로자가 차지하고 열심히 본국에 송금하게 놔둬야 한다.  잠시 농심 물류 발안에 근무한 적이 있었다.  농심 물건은 배달이 편하다.  대충 갖다만 놓으면 된다.  중소기업 제품은?  제조사 직원이 상주하면서 진열대까지 작업을 마쳐야 한다.  농심 정규직 직원은 하청업체 직원과 말도 섞지 않는다.  불러도 대답도 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가축 대하 듯 한다.  꼭 할 말이 있으면 '대장'을 통해서 창구 일원화 하라는 묵시록이다.  지금은 아마도 모든 대기업이 직원 신상 network이 구축되어 있을 것이다.  유치원 내부 고발자 명단을 유치원장이 쥐고 있 듯이..  전에 백화점에서 무릎 꿇는 직원 이야기?  나도 충분히 이해한다.  이 걸 교수라는 자가 '젊은 패기가 없다'라고 일갈한다.  나도 글을 안 쓰려고 하는 이유가,  잘 모르면서 하는 말이 얼마나 나쁜 지를 잘 알아서이다.  그 직원은 유통업계의 생리를 잘 알고 있다.  본인 신분으로는 전국 백화점 어디에서도 직장을 구할 수 없다면?  교수가 책임져 줄 능력이나 있을까? 몰라?  그럼?  공무원 시험이나 보지?  그 것은 직장 선택권 제한이다.  말하는 나의 권리가 아니라 행동하는 그 사람의 고유의 권리이다.  그 걸 해야 했으니까 그 것을 하는 것이다.  그 교수 부모를 찾아가서 저런 것을 애라고 낳아서 길렀어요?  하면?  저렇게 저능한 것을 왜 대학 교수를 만들 생각을 했어요?  하면?  떠들 권리만 있는 게 아니라,  조용할 권리도 있다는 것을 알아둬도 괜찮다.

헌법에 '모든 권리' 조항이 있다.  모든 권리라는 게 무엇일까?  추운 날 광화문 땅을 밟고 다닌다고 권리를 실현했다고 할 수 있을까?  헌재에서 기각한다고,  부는 계속 부를 축적한다고 국민이 어찌해볼 도리가 있겠는가?  죽을 죄를 지었다던 애는 특검에도 불출마(불출석), 잘 못 한 놈이 목소리가 더 큰 게 이 땅의 관례이다.  이 번 사건을 보면서 부모란 것들이 자식에게 이렇게 애정이 없을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자식을 앵벌이 삼는 짓들을 얼마나 더 지켜봐야 할까?  자식이 그렇게 소중하면 자식을 팔지 못한다.  입만 벌리면 거짓말인데 나 같아선 검사 같은 짓 하기 싫어진다.  오히려 그 중에선 비교적 푼돈 받고 죄를 뒤집어 쓴 시호가 불쌍해 보인다.  그나마 유일하게 자식 사랑이 있어보인다.  말을 탈 줄도 모르는 아이에게 지겹게 말을 훔쳐다 주는 이유는 뭘까?  그 말로 금을 훔쳐오라는 이야기가 되는 걸까?  아니라면 종신제 대통령 자리를 물려주려는 꿈을 꾸고 있었을까?  그 돈이면 충분히 대통령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  훨씬 작은 액수로도 대통령이 된 것을 보면..

헌법의 '모든 권리'의 뒷면에 있는 말은 이 것이다.
쓰지 않으면 압수된다.  '모든 권리'에는 아무런 뜻이 없다.
모든 권리에 공중을 바라볼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되나?  충주에 살 때,  정남쪽에 땅 경계선에 대추나무를 줄줄이 심는 사람이 있었다.  지금도 다음 위성 지도로 보면 보일 것이다.  종로 인쇄골목에 들어서면 햇빛 보기 힘든 곳도 많다.  우리는 대충 살아왔다.  법이 있든 말든 상관하지 않았다.  어려서는 몰라서 가만히 있었지만,  자식 낳고 조용히 살면서 아무 말도 못했고 늙어서 힘 없으니 그 것도 유산이라고 손자에게 넘겨주고 갈 때가 된 것이다.

차라리 가만히 광화문 뉴스 사진이나 검색하면서 민주주의가 어쩌다 실현되기를 바라는 나 같은 사람이 민주주의 절도자가 된다.  아파트 계속 지어서 부동산 투기하면서 땅 값을 뉴욕의 땅 값보다 높혀버린 우리 국민은 아무 죄가 없다?  5,000년 동안이나 땅 값이 한 번도 안 떨어질 수 있는 힘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  응큼한 국민 속에 도사리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대기업은 땅투기로 돈 벌고, 국민은 아파트 투기로 돈 벌고..  상부상조 아니었던가?  시장은 서울 전역을 뉴타운이라는 미명 하에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고 이제는 낙후되어 시설을 추가하면 안 되는 유령도시에서 도대체 무슨 기적을 꿈꾸고 있는가?  대통령?  청계천 만들고 대통령 된 게 아니고 사기쳐서 된 것이다.  사기에 천부적 기질이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그러니 새마을 기 같은 것 다시 창조해야 그 짓도 할 수 있다.

연말이면 종로 인도 보도 블럭이 교체된다.  내가 종로에 갈 때는 늘 그랬다.  이 것은 예산 과다 청구 결과이다.  고용 효과도 없는 특정 기업 특혜이다.  과대 수익 책정으로 매년 지원 받는 민자 고속도로도 세금 빼먹는 귀신이다.  보험 책자에 보면 앞 부분에 있는 말이다.  들어온돈 = 나오는 돈,  이 말의 뜻은 받은 돈만큼 돌려준다는 말인데,  어느 해 동부화재에선 7,000억을 더 거뒀다.  나는 돌려받지 못 했다.  액티브 엑스라는 것으로 매년 3,000억씩 거둔다고 한다.  한전에서는 작년에 수천억을 더 가둬 성과급으로 나눠먹었다고 한다.  kt는 자신에게 인공위성을 팔아먹었다.  이 것은 뇌물이 아닌 '자기 뇌물'이다.  이 말은 '절도'와 같은 말이고 강도하고도 유사하다.

전쟁 비용을 최대한으로 줄이는 방법은 무차별 강간과 약탈의 허용이다.  지 재산은 마음대로 챙기고 욕구도 원 없이 해소할 수 있는 무법 천지를 만들어주면 무기를 쥐어주지 않아도 그 전쟁은 이긴다.  한국은 성 산업이 위축되어 자유가 통제되는 모양이지만, 일본은 반대로 성 산업이 활성화 되고 중국이 서서히 일본의 이 산업 copy에 나섰지만, 일본은 전쟁 준비의 한 분야로 이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도둑질이나 약탈의 대상은 다 돈이다.  이 돈이 한 곳에 쌓여있는 것을 방관한다면 민주주의라는 것은 구경도 할 수 없다.  국민은 민주주의라는 게 꿈 속에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다.  손자에게 그 걸 쥐어주려는 책임감도 없다.  너무 나태한 할애비이다.  아파트 투기도 하고 싶고?  사회가 깨끗해지기도 바라고?  이중성?  나만 돈 벌고 너희들은 깨끗해져라?가 이중성인가? 강도이지.

이 상태가 국민이 바라는 최적의 상황이다.  tv가 지시하는 대로 움직이는 로봇이다.  그래서 대기업은 tv를 손아귀에 쥐고 있다.  소유하지 않아도 광고 제한으로 주므를 수 있다.  (주무르다가 표준이라고 한다.  콱) 지방자치도 하기 싫고,  나라를 분할하는 것도 싫고 한류 마취제만 계속 맞겠다고 한다.  자본이 정치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말?  장차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이 마치 대원군 때처럼, 한국을 다시 한 번 대혼란 속으로 끌고 갈 것이 분명하다.  자력으로는 아무 것도 못하는 국민성이 있다.

쌀 시장을 개방하면 쌀 값이 올라간다는 이상한 거짓말이 있다.  어떤 재주가 있어 6년 치나 창고에 쌓아둔 쌀보다 비싸질 수가 있다는 말인가?  쌀 농업은 가내수공업 수준이고 상징적인 고비용저효율의 대표적인 산업이다.  어떻게 싼 땅에 비행기로 씨 뿌린 쌀농사보다 쌀 값이 쌀 수 있다는 말인가?  6년 쌀은 전쟁 비축미의 의미도 없다.  한국은 예외 없이 본토 전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존 가치도 없고,  6년 전쟁이라면 이미 초토화가 진행 중이라서 남아 있을 게 없다.  국회 의원 누구도 이 것을 언급하지 못한다.  당이라는 게 없다면 서울 경기 지역 의원이라도 나서겠지만,  고양이 목에 방울 달 간 큰 당이 있을까?

서해안 오염 사건, 구제역 파동 사건, 청계천 사건, 사대강 사건, 대통령 선거 부정 사건, 천암함, 세월호, 지뢰 사건.. 다 수상하지만 수사조차 않고 있다.
(아, 세월호 말 했다?  나도 리스트 이미 올라갔겠지?  요새는 뉴스 기사만 올라오면 아르바이트 글이 올라오니 얼마나 될까?  동독 부역자처럼 한 20만 명 쯤 되나?  그러니 그 짓 하려고 기업마다 수천억 씩 더 걷는 거 겠 지?  기업마다 그런다면 일년이면 수 백 조원 씩 더 걷겠다.  아, 위대하다 부패국가)













Monday 30 January 2017

소악마

현재 72억 가지 생각이 존재한다.  100.0000%의 확률로 같은 개체도 없다.
이 것은 인간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방법이고,  지구 상에서만 생각할 때,  이 72억이라는 숫자는 실제 수 값에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작은 수이다.  이 것은 은하의 각각의 별의 수에 곱하고 모든 은하 수에 곱하고 구분 우주의 각각에 곱하는 것도 부족해서 차원을 달리하는 계에 대해서는 곱하기가 아니라 제곱의 수가 바뀐다.

그 값을 알아낸다고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사람의 생각이라는 게 얼마나 작은 것인가를 알기 위해 끄집어 낸 말이다.  여기서 이 작은 생각으로 전 우주를 바라보는 시각이 있다는 게 신기한 일이다.  시각적으로나 상상에서 이 큰 우주를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나는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처음에는 누군가 이 글이 필요한 사람에게 남길 생각이었다.  거기에는 기억을 상실한 미래의 나 자신을 위한 의도가 많았다.  나는 요즘 그릇을 덮히면서 타이머를 반드시 사용한다.  용기 가열 중에 내가 쓰러지거나 기억 상실이 되어 화재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괜한 소방서가 달려와 불을 끄고 동네 사람들이 나와 불구경을 하면서 삿대질을 하고 하는 일들을 막고 조용히 지내기 위해서 그런다.

나의 글들은 이제는 변이 변을 밀어내는 작용과 같다.  그냥 배설이다.  내가 운 나쁘게도 북한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런 글마저 끄적이는 게 허용되지 않았겠지만,  북한보다는 딱 1% 정도 자유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곳에서 태어난 게 잘한 건 지 더 나쁜 건 지는 스스로 계산해볼 일이다.  적어도 눈탱이는 안 맞을 것 아니야?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자기 입 맛 대로... 살 지어다.

나는 현재 두 가지 점에서 자유롭다.  쌀이 떨어지고 굶다가 세상을 마치는 것에 두려움이 없다.  다음으로 글에 대해 있을 통제 같은 것에도 두려움이 없다.  두려움이라는 단어를 '걱정'이라고 바꾸면 더 이해가 잘 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글 쓰는 자체가 불편하다.  내가 대단한 이론을 써내려가는 것도 아니고,  이 글도 C.I.A.에서는 보겠지만, 어느 누구에 도움이 될 것도 아니고,  기껏 가족에게 '주의' 메시지 남기는 것 외엔 별 의미가 없는 것으로 안다.

살아보니 80년은 대단히 긴 시간이다.  가난한 사람은 지금 당장 차를 몰고 한강변을 달려봐라.  강변대로..  성산대교 쪽에서 구의동 쪽으로 달리던 지, 한남대교 쪽에서 공항쪽으로 달리던 지,  이 때 '자유'라는 걸 사용하지 않으면 언제 또 할까?  강변 경치는 아름답지 않다.  100년 전에도 이 경치를 본 사람들이 있다.  모두 살 지 못하고 묻히거나 뿌려져 있다.  자신을 대기 물성이라는 반환품으로 돌려놓은 것이다.  아무튼 달리면서 뭘 봐야 할 지를 생각해봐라.  건물이다.  답이 '건물'로 나오지 않으면 인생 헛 산 것이다.  그 모든 건물은 다~ 주인이 있다.  그 빌딩 하나면 삼대?  십대도 더 먹고 산다.  지루한 인생의 끊김 없는 연장이다.

왜 가난한 사람이라고 설정했을까?  부자는 가난한 사람 말을 듣지 않는다.  부자는 그냥 시간이 흐르는 것만 구경하다 인생이 끝난다.  달리 인생에서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다.  모든 것은 상속되고 바뀌는 것은 시간만 있다.  가난한 사람은 항상 몸이 바쁘다.  생각할 것도 많다.  이 말은?  자기 인생이 없다는 말도 된다.  그 많은 건물을 보면서 10년 내에 그 빌딩을 가질 수 없다면?  이제부터 남는 인생이 아닌 것이다.  80년을 노예로 봉사하는 인생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축하한다.

가난한 사람에게의 충고란,  모든 본능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성욕은 아무 데도 쓸 모가 없다.  그 짓은 마약보다 위험한 것이고 한 번만 빠져들어도 애들 결혼 시켜야 하고, 집도 사줘야 하고...  이제는 죽고 싶어도 죽을 수도 없게 된다.  제일 우려스러운 게,  자기 인생이 증발해버린다.  자신이 좋아하고 먹고 싶고 하고 싶은 게 절대로 진리 값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뇌 속에서 진리가 돌아다녀도 발설도 하면 안 된다.  가난한 자의 뇌 안에 도사리는 단어는 부자들 시각엔 언제나 폭탄이다.

제목을 다시 보면서 이제 제목으로 돌아와야 지를 생각한다.  한강이나 여의도에서 단 한 번도 아름답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5,000만 국민 모두가 멍청해서인가?  정치가 구더기라서 그런가?  둘 다이다.  여의도에 센트럴파크 같은 거 만들 지 못하지?  아스팔트만 깔아놓고 무슨 광장이라고 했다.  마당이라는 말은, 놀이터라는 말도 된다.  그래서 차가 다니면 이미 광장이 아닌 것이다.  쿠데타 하는 놈들은 무식해서 광장이 무슨 말인 지 모른다.

자, 이제 제목으로 돌아온다.  나는 youtube에 새끼 곰 세마리가 나오는 영상을 올렸다.  얼마나 귀여운 지 모른다.  볼 때마다 애미가 화내지 않으면 꼭 한 번 안아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새끼가 태어나면 대부분의 자연물은 같은 느낌을 갖는다.  '보호'이다.  절벽 위에서 이소를 준비하는 새를 갈매기가 삼키는 것을 많이 봤다.  빗소스키 영상으로 올렸지만 youtube에서 차단 당했다.  태어난 아이에게 부모는 어떤 기분을 느낄까?

돌잔치도 하고 학교도 보내고.. 다들 같은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은 모든 범죄자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난다.  이 때의 그 어린 아이의 D.N.A.에는 선명한 지문이 기록 돼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축하받는 이 어린 아이가 하나회에 들어가고 탱크를 몰고가서 사람을 죽일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을 것이다.  우리는 그 오류를 수정하나?  안 한다.  그 것도 절대로..

(다음엔 '비겁한 서울 놈들'로 써야지)

헌재의 판단을 뻔~한 것으로 보인다.  다 그 년이 뽑은 사람들인데 '기각'으로 나오겠지?  전에 당도 없앤 헌재가 그 동안 얼마나 정신을 차렸다고 이제 '멀쩡' 모드로 돌아가겠나?  애들은 애들이고 어른은 언제나 어른이다.  외국에서 한국을 '역 동 적'이라고 한 것은 이렇게 새끼가 애비를 잡아먹는 것을 두고 비트는 말이다.  모든 도시를 놓고 한국 경제를 순위하면 한국은 나라를 도시로 본다해도 도대체 몇 위나 되는 지 짐작하는 사람이 한국에 있을까?
L.A. 카운티가 6위라고 한다.  그럼, 베를린, 런던, 파리 같은 대도시를 끼워넣으면 한국 한 나라를 한 도시로 본다고 쳐줘도 도대체 몇 윈 거니?

이 똥 카피하지는 마라.  그럼 월급 좀 나오니?  그럼 그렇게 해라.  내가 전에 동독 감시 영화 올렸는데,  밥 쳐 먹고 산다고 행복한 거 아니다.  이 놈 저 놈 껴안고 산다고 능력 아니다.  다들 어디로 갈 지 몰라 시간들 죽이고 있는 것 내가 안다.  살아도 죽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인생들이다.  바로 너 !

니나 나나, 베에토벤 심퍼니 6번 듣다가 중지했다.  내가 내 귀를 즐겁게 할 의무가 내게는 없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
독일 이민?
youtube에서 검색해보세요.  '인종 편견'  잡종인 캐나다 한 곳 밖에 없습니다.

오늘 그대가 혹시라도 tv라는 걸 봤다면,  그대는 사람과 대화를 하면 안 된다.  그냥 그대는 유령이다.

Saturday 28 January 2017

아들의 사 후 세계에 대하여..

47억년간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은
무생물이다.
나는 생물체의 영양이 되고 생명을 상속하고 유지시키는 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를 '물성 대기'로 표현했다.
이 것이 우주 어디에 있거나,  지구 내부의 한 중심에 있어 초고압에 눌리고 있거나를 구분하지 않고 항상 자체 내부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의미도 포함한다.  관찰자 입장에서 붙인 이름이다.

현재 지구의 땅 위에만 72억의 생명체가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나는 72억 개의 아름다운 별이라고 표현 했지만,  스스로 그 가치를 모른다면 내가 어찌 해줄 수가 없다.  한 번 씩만 입증한다해도 72억번을 반복해야 한다.  나는 학자가 아니니..라고 한 발 뒤로 물러나는 용렬함도 있다.  나는 내 가치가 현학적일 이유가 없다.  알고 싶은 것을 최소 47억 년 세상을 보고 느껴온 나의 D.N.A.는 확실한 나의 선배이고 모든 우주의 소리를 듣게 해주는 소스를 제공한다.  망연히 안드로메다 은하를 바라보는 것보다 내 D.N.A.가 겪어온 우주 생활 나이테를 내 몸 안에서 확인하는 작업이 시급해졌다는 말이다.

지구 외에 어딘가의 생명체가 있는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것도 인간 중심 사고방식이다.  어리석은 인식 조건이다.  다른 말로 하면?  '인간이 이해할 수 있을 것 &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정의로운 데이터'

'아버지의 이름으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갈 것이다.  역사를 만들고 국경을 확장하고 하는 작업들에 대한 인간의 이상 행동을 설명하려고 한다.  총을 들고 뭘 지키는 지 모르고 지켜 낼 것에 대한 설명이다.  인간 몽니에 대한, 인간 증오에 대한 설명이 될 것이다.

이 것은 메모장이고 나는 아무렇게나 끄적인다.  자유 사상이 아니라 이 만큼 못 난 나도 지껄이는데,  조금만 더 생각하면 72억 명이 나보다 나은 선생이 된다.  방금 내 타이핑 오자가 많아진 이유를 알았다.  손이 왼 쪽 오른 쪽 교대로 굳어가고 있다.  한 타에 필요한 어제 계산된 시간 데이터와 오늘의 달라진 상황의 갭이 보여준 결과인 것 같다.  어제는 이 시간 안에 타이핑이 되었으니 오늘 그 시간 안에 한 타를 쳐야 하고 손이 굳어서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이다.

이제 시간 계산을 해보자.  기본으로 72억 명을 나의 후계자로 놓는다.  1,000년을 앞 뒤로 계산하면 더 복잡해진다.  완전한 인간 군으로 묶으면 더 복잡해진다.  딱 나와 얼굴 한 번 마주 볼 수 있는 그 가능성 그늘 아래의 현생 인류 72억 명으로만 제한 하자.  72억 개의 민들레 씨앗들이다.  씨앗을 날려보낼 때는,  다들 모르겠지만 얼마나 정성을 들인 지 모른다.  내가?  아니 ! 내 몸 안의 시스템이 한다.  사람의 얼굴에 있는 점,  어떻게 생각하나?  영양소를 거르는 필터 고장으로 점이 생겼을까?  나는 '구분학'으로 본다.  구분학이라는 말은 세상에 없다.  D.N.A.의 주 관심사는 이런 것이다.  1.  내 후손이 여기서 적응할 수 있을까?  2.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만나는 동종과 타종을 구분하는 센서..  즉, 같은 종 중에서도 이 놈 저 놈을 구분하는 구분점이 있어야 하는데, 점이라는 것은 그 때 필요하다.

인간의 몸을 생각해보면 만드는데 너무 많은 고생을 했다.  사실 전혀 그런 만한 가치가 없는데 말이다..  인간은 복잡하니,  지금 1mm짜리 생명체 하나를 나에게 만들어보라고 한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내겐 10,000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유기물에 번개를 쏘여 우연히 만든 아미노산 같은 것을 말하는 게 아니고 프로그램을 말한 것이다.

매일 쉬지 않고 짖는 개, 매일 밤 낮 없이 우는 수탉
이 걸 드라마로 만든다? 이 페이지 안에 있는 말들..  인간은 그렇게 고상하지 않다.  총들고 사람 쏴죽이는 것에 신들린 게 인간인데 니 손자에겐 창피하지 않니?  할애비, 할애미들아?  재벌이 왜 돈을 버는 지 알아?  다 못 쓰기 때문이야  벤츠를 천 대를 사랴 만 대를 사랴?

아 ! 당 대표야 내 글 인용하지 마라?  내 계정 사그라기 전에 내가 지워버리는 수도 있다.

인간 지능?
1.0

미안하지만, 남한이나 북한이나 지 나라가 없다. 다들 그 거 모르더라.  (최순.. 어투) - 요거 소송 들어올까봐 줄임.  내 심장 바둑알 만 한 것 인정

계산 함축
내가 뭐하러
그 많고 많은 별들 가운데
지구 같은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실장님 이 거 몇 번 추가해야 돼요? 100 만 번.. 특근 수당 1.5배다?)

이 너른 우주 안에서 왜 하필 지구라는 이름도 모를 곳에 산다는 너를 구제해야 되는데?  그럼?  내 이름 팔면 좀 행복해지니?

나는 너의 하나님이지만,  나는 절대로 너를 알 수 없다.  너도 또한..



















감의 전략 (?)

사과를 먹으면 장이 활성화 된다.
요즘 귤 뿌리에 뭘 뿌리는 지, 귤은 설사를 유발하고 귤을 하루 하나라도 계속 먹으면 설사는 그치지 않는다.
사과 과육의 기능은 장 내에 남아 있을 지도 모를 씨앗을 가까운 곳에 퍼뜨려주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대개 과육이 이런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럼 감의 역전된 기능은 어떻게 이해가 될까?
감을 많이 먹으면 용변 보기가 어려워 진다.
씨앗이 멀리 가기를 바라는 것과 한 이동체에 의해서 소비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동일인에 의해서 소비되는 과일은 그 씨가 모이는 곳은 씨앗의 성장 배경에서 지역적 유사성을 갖겠지만 모체와 먼 곳에서 모체와 다른 환경에서 자랄 가능성이 커진다.  그렇다면 D.N.A.의 임의 선택으로 먼 지역을 택했을까?

사람에게는 꼬리가 없다.  사람이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두 발로만의 걸음이 느려져 도주에 불리하게 되면서, 원시 인류가 걷기 시작하는 당시에 이런 말이 유행했을 것 같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  당연히 꼬리는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불필요하다.  서는 것과 앉는 것은 같은 행동 패턴이다.  서서 작업할 수 있으면 앉아서도 작업을 할 수 있는데 또 이 꼬리가 불편하다. 빨리 달리면서 중심추 역할을 할 때의 꼬리의 기능은 사라졌다.  더구나 옷까지 입을 생각을 하게되면서부터 이 꼬리는 더욱 불필요해졌다.

사람의 맹장의 기능이 밝혀졌다고 한다.  생명체는 그 상태가 환경에 가장 적합한 구성을 갖는다고 보여진다.  꼬리를 예로 들면,  장기의 필요성과 불필요성이 공존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사람에게서 꼬리가 떨어져가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렸을까?  모든 인간의 모든 D.N.A. 협의체가 찬성하고 확인하고 검증하고 하는 세월이 최소 100,000년은 걸렸을 것이라 짐작한다.  (나는 이 분야의 학자가 아니다.  이 수에는 의미가 없다.)  꼬리로 해서 사망률이 높아지면, 게다가 원인이 꼬리라는 게 확증되면 꼬리의 변천사는 더 짧아졌을 것이고 관련성이 없다면 1,000,000년은 걸렸을 것이다.  인간의 사회적 성격은 공동체를 형성하면서도 배타적 성격도 강하다.  이와 같이 서로 반대되는 성격으로 해서 집단으로 이주하려면 먼 길을 떠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나무 위의 군집 활동과 군집 이동이 가능해야 한다.

생명체의 장기 구성은 외견 상 특정한 패턴이 있다.  두뇌부가 있고 데이터 수집 기관이 집중되어 있다. 네 개의 다리가 있는데 인간은 두 개를 다른 용도로 전용하고 있다.  만약 식물에도 이런 패턴이 있다면 이 패턴은 생명체가 어떤 방법으로 공통적으로 보유하게 되었는 지 연구 대상이다.  '합리'가 있다면 그 합리성은 누가 어디서 찾아냈는가도 의문이다.  나머지는 소화 기관으로 되어 있다.





......
이런 의문이 어린 학생 머리를 스쳐지나갈 때, 여행 경비를 지원하고 루트를 잡아주는 나라는 복지가 정상 가동하고 있는 나라이다.  칠판에 끄적이는 것은 교육이라고 할 수 없다.  모든 교사는 학위가 있어야 하며, 학생의 질문에만 대답할 수 있으면 된다.  뜻도 모르면서 '참 교육'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그 엉터리 해석에는 '매'도 포함 되어 있을 것고 '국수'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고 '최고'라는 변태적인 인생관도 담겨져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제목에는 모두 물음표가 붙어있다.  (그러나 물음표는 생략)  공식 문서가 아니기 때문에, 학자로서의 자격 요건을 갗추지 못 했기 때문에 보는 사람이 잘 못 이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의 말은 다른 모든 사람에게 오로지 데이터로서만 의미가 있다.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하는 과정이 인생이다.

아래의 글을 미리 써버리니 위의 글이 생각나지 않는다.

나는 인터넷 사용을 금지하려고 한다.  인터넷에서 많은 시간 삿대질이나 하면서 노닥거리는 생활이 기쁜 일일 수 없다.  인생의 시간이 통째로 사라지는 것도 있지만,  먼저 스스로 뇌가 망가지는 것을 느낀다.  나의 인터넷 계정도 소멸될 것이다.  다음 단계로 은행 계좌도 소멸시키려고 한다.  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고 보니 자동차 의무 보험도 필요 없이 세상을 다닐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알 게 되었다.  나는 걸어서 세계 여행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한국을 떠나면 같은 땅을 밟을 일은 없을 것이고,  동시에 언어도 버릴 생각이다.  영어는 너무 흔해서 제 2 언어로 하고 비교적 언어 자동 번역이 어려운 독일어를 제 1 언어로 선택하였다.  외국에 학습에 반드시 Youtube가 필요하고 구글 계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안다.

정의의 용도는 무엇일까?  가난한 사람 가슴 깊이 언제나 존재하고 부유한 권력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다면?  짐작이 갈 것이다.  정의는 신앙 같은 것이다.  고지능의 인간을 부리는 기술이다.  목화밭에 흑인 노예를 잡아두는 방법으로 처음에는 쇠고랑을 사용했다.  그리고 높은 망루를 세우고 총을 들고 탈출 노예를 감시하게 하였다.  그 다음으로 사용한 방법이 달이 인력 법칙이다.  쇠고랑이 없어도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었던 것이다.  죄의식이다.  이 것을 논리적으로 둔갑시키는데 꼭 필요한 것이 '원죄'이다.  종교는 '아들이 아버지를 낳는 괴상한 신앙이고 다수의 인간을 꿰어 행동을 제약하는 오래된 인간 착취 기술이다.  이 것을 각자 제 입맛에 맞게 번형하여 사용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사후 세계의 보장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인생이 없고 개미 같은 노동과 복종의 80년만 인생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에서 공부하고 왔다는 사촌의 입에서 이런 말이 튀어나왔다.  '내생이 없다니 말도 안 돼'  이 사람은 지금 생이 없고 나는 내 앞의 유령을 보고 있었다.  인생은 어떻게 살아내도 누가 뭐라는 사람이 없지만, 인생은 제대로 살아봐도 괜찮은 경험이다.

저 위 말 이어가야 하는데..  나는 내 글을 다시 보기 싫다.  너무 조악하다...

오자 타이핑이 점점 증가하는 것을 느낀다.

걸으면서 생각해야 한다.  우선 인생이 무엇인 지에 대하여..  이 것이 인간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이 생각에 도달하는데도 80년은 충분히 걸린다.  뇌 속에 잡음이 많다면..





Thursday 26 January 2017

트럼프에게 경고

미국의 물고문
미국의 대통령이 이미 제정신이 아니다.
전세계 지성으로부터 강력한 저항을 받게 될 것이다.
사악해져도 부시보다 사악해져서는 안 된다.

세계 어느 나라가 되었든,  72억 인구의 이민 대상국이다.
세계 시민에겐 각 나라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예비적 권리는 있다.

저능한 것은 컨트롤 밖이지만, 사악한 것은 반드시 스스로 통재해야 한다.
미국민에게 트럼프의 탄핵을 권고한다.

mp3에 그림 넣어 mp4 만들기

(이 페이지는 실제 작업 전 아이디어 메모임)

타임 코드 (이 용어가 맞는 지 모르겠다)가 없는 자막

이 작업은 자막이 아예 없는 경우에 한다.

자막이 길면 시간 등록하는 작업이 쉬운 일이 아니다.
외국 언어를 잘 알고 있다면 그나마 좀 쉽겠지만 외국어 사전을 자주 찾아봐야 하는 입장이라면 더 어렵다.

aegisub으로 작업을 해보니 이런 판단에 이르렀다.
한 시간짜리 Bach 칸타타는 어쩌다 작업을 해보긴 했지만 다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막에 시간이 등록 되어있다면 좀 낫겠다는 생각에 이 페이지를 쓰게된 것이다.
즉, 시간표만 있는 빈 자막 용지이다.

사용 도구: youtube
영상 파일: 자막 작업을 하려는 영상 파일

작업 1
youtube에 영상을 올리면 자동으로 저작권 검사가 이루어진다.  지금은 어떤 지 모르지만 전에는 한 시간 쯤 되는 영상 하나에 8시간 걸렸다.  자막에 필요한 것은 오디오 데이터이므로 영상에서 오디오만 추출한다.  나는 goldwave를 사용하지만 추천 프로그램은 아니다  매뉴얼 없이 바로 작업해본 뒤로 계속 써온 습관이다

전에는 windows movie maker로 조잡하나마 작업을 했는데,  ms 파일은 한 번 받으러가면 미아 되기 쉽고, 어렵게 받은 파일도 제품 코드를 요구해서 다음 팟 인코더로 mp3를 간단하게 mp4로 변형하였다.  jpg 파일도 필요 없었다.  다음 팟 인코더는 화질 문제로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었다.  (그림 한 장 없는 mp4는 youtube upload가 안 된다.)

15분 용량 이상 파일 upload에는 전화번호가 필요하다.  목소리로만 통화되는 일반 유선 전화기도 사용할 수 있다.  번호를 한 번 사용했을 경우 수 개월 동안 같은 번호를 사용할 수 없다.  전화번호 없이 사용하려면 15분 이하로 파일을 분할해서 올려야 한다.

video maker 설치 불안정..  타음 팟 인코더에서 그림 올리는 것 못 함, 로고 붙이는 것으로도 안 됨.  곰믹스로 작업 시도 중

작업 2
youtube에서는 오디오 파일만 upload 받지 않으므로 그래픽 파일 하나를 입힌 (1 jpg + 1 mp3 형태) 파일을 upload 한다.  굳이 sony vegas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쓸 필요 없다.  무료이면서 간단한 프로그램이 있다

작업 3
youtube에서 생성된 자동 생성 파일을 download 받는다.  여기엔 타임 코드가 들어가 있다.

작업 4
타임코드가 들어가 있는 자막에 번역문을 복사해 넣는다.

파일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구글 계정으로 올릴 것,  저작권이 문제가 되면 6개월 큰 파일 업로드 제한에 걸릴 수 있다.

이런 작업은 왜 하는가?:  외국어 학습 (특히 어투 학습)에 도움이 된다.
외국어를 막연히 듣는 것과 다르게, 반복적인 확인 작업과 책임감이 필요하다.
보너스 - 나는 내가 만든 자막이 더 멋진 표현이 덧입혀져 다시 내게 돌아오길 은근히 기다린다.  (그러니 줄 바꿈, 띄어쓰기, 부호 하나라도 고친 경우에는 자막 원작자명을 삭제하거나 고친 사람 자신의 이름을 부기하거나..)

곰믹스:
곰믹스에서는 다음 팟 인코더에 없던 자막/이미지 타임라인이 있다.  여기에 jpg 파일 하나가 들어가는데 삽입된 것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타임라인' 바로 아래 축소 돋보기를 눌러 오디오 파일을 한 라인에 다 보이게 한 다음 이미지 파일을 끝 부분을 물고 오른쪽으로 이동 확장하면 된다.  jpg는 추가해도 이미지 타임라인에 들어가지 않고 비디오 타임라인에 들어간다.  오디오 파일 제일 뒷 부분에서 더블 클릭하면 jpg와 오디오 파일 길이 끝이 일치된다.  이 때 만들어진 mp4 파일을 15분 단위로 잘라 upload 한 다음 srt를 youtube로부터 download 해서 aegisub으로 sync 조정하면 되겠다.  진짜 인코딩이라 다음 팟보다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영상에서 mp3를 분리한 다음, mp3에 그림 파일 하나를 붙여 mp4를 만든 다음 youtube에 올리고 바로 생성된 자막을 받아 타임 코드에 번역문을 입혀 자막을 만들려고 했으나, youtube의 자동 자막 생성 기능이 없어졌다.  4kvideodownloader도 자막이 있을 때만 자막이 download 되는 모양이다.  전에는 엉터리라도 자막이 받아졌었다.  그러니까 이 파일도 자동 생성 자막이었던 모양이다.


Tuesday 24 January 2017

한국 어쩔 거냐?

한국은 어디로 표류하는가?
한국은 왜 이러는가?
한국은 무엇인가?

같은 땅에 살면서 오늘처럼 심각해본 적이 없다

회복할 수 있을까?
무엇으로부터의 회복?  단 한 번도 일정 수준에 도달해본 적도 없다
회복이란 단어는 의미 없음

오늘 한국 전체 5,000만 명의 수준이 완전히 드러났다

'완벽한 저질, 저능'

한국의 현재에 딱 맞는 등급이다.
평균 값을 말 하는 게 아니다.  최고 값이 이렇다.

1. 한국이 선진국이 되는 것을 찬성하는 국민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나?
단 한 사람도 없다.

조건: 모든 기업의 kt 규모로 축소
모든 돈은 삼성에서 나와서 삼성으로 들어간다.  대통령을 포함해서 모든 국민은 비정규직이 되어 삼성에 충성해야 한다.  내 자식만 삼성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니 반드시 서울대를 나와야 한다.  아이 낳아 기껏 한다는 게 저질 앵벌이로 만드는 일이다.  삼성에 충성하고 법정에선 다 모른다고 하는 아이를 낳아서 목욕시키고 맛 있는 밥 해서 먹이고..

서울대 등 프리미엄 명문대 폐지
절대 불가능하다.  내 자식만은 죽어도 거기에 들어갔다 나와야 한다.  이유는 모르지만..

지역: k
공중파에서의 실권자는 모두 사투리 쓰는 사람이다.  서울, 경기 지역 발음이 아니다.  이 것은 다수의 방관이다.  세상이 어찌 됐든 신경 안 쓰겠다는 것인데..  나라의 책임은 결국 이들에게 있었다.

종교의 자유
없다.  개신교 아니면 마호메트교가 한국의 국교이다.  대부분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설마로 이 세상은 이렇게 망가지는 수도 있다.

학제
한국의 모든 학제는 충성인자 육성이다.  세금 잘 내고 충성하는 로봇 생산이 주 목적인데 모든 학부모가 대찬성이다.  아무도 도와주지 못 한다.

최고
국민 모두 최고병에 걸렸다.  세계 최고, 세계 최초, 한류..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러시아..  여기서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최초는 도대체 몇 개나 되는 지 알고 그런 말 하나?  한글이 지구 상에 가장 위대한 언어라고 말한다.  웃기는 소리 영어가 가장 위대한 언어이다.  그대들의 미신 언어처럼 나도 해본다.  언어는 용도이지 위대가 없다.


법은 국회의원이 만들 것 같지만, 그럼 인권법은 왜 못 만들까?  '빨갱이'라고 말하면 바로 인권법으로 구속해야 한다.  안 한다.  못 한다.  경찰?  검찰?  있으면 뭐 하나?  국회의원은 그냥 한직이다.  해외에 나가있는 대사관이 휴가직이 듯,  국회의원도 여의도에서 배내밀고 어깨 힘주는 일 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다.  국회는 떼싸움패이지 법 만드는 데는 아니다.  여당이라는 게 대통령 발바닥 아래 있다는 것을 보면 아는 내용이다.

중간 생략..

국회에 여인 나화가 걸렸다고?

그리고 이 걸 누가 찢어버렸다고?

법리 해석 할 줄 아는 놈 나와라..

권력에 대해 무슨 비평이든 국민의 완전한 권리이다.  헌법의 모든 권력은..?  너무 애매해서 써먹을 데 없다.  구체적으로 명시하라.  비방하는 그림 그릴 수 있다.  그 것도 국회라는 공간에..  그런데 이 것을 누가 찢었다?  이 순간 민주주의 파괴를 경험한다.  누가?  5,000만명이나..

권력에 반대해서 집회를 할 수 있다.  국민의 대리인이 잘 못 한 것에 대한 항의 행동은 적법하다.  그런데 이와 반대되는 태극기 집회는 두 가지 의미에서 원천적으로 불법이다.  그런데 왜 이 것을 구속하지 못하는가?  한국이 통째로 썩은 사회이기 때문이다.  또 앞으로 500년 이 짓을 할 것을 안다.  태극기 집회는 국민에 대한 저항이다.  대리인의 잘 못에 대한 항의에 대한 항의는 법 적으로 근거가 없다.  국민을 상대로 시위하는 이 행동은 그 자체로 위법이다.  그 잘난 사법시험 했던 놈들이 이 걸 모를 리 없다.  그런데 왜 이토록 조용한가?

국기는 한국을 대표한다.  이 것을 특정 지역 k에서 국기가 지들 마을기인 것처럼 마구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이 것을 방관하는 것은 이 나라에는 육법 전서를 이해하는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잘 설명해주는 사건이 되겠다.

다음, 국회의원이 주도해서 전시회를 했다고 하는데,  당과 의원이 모두 본심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심각한 사건이 되어 버렸다.

국민의 수준이 이 정도라서 당에서는 윤리에 회부한다.  이해한다.  주도자도?  이해한다.  야당 여성 의원이 여성 혐오라고 트집 잡는 것은 너무나 추잡하다.  니들도 개신교냐?  니들도 마호메트교냐?

국회 건물 안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면?  나체화 작품을 찢는데 방관했던 경비요원은 반드시 구속해야 한다.  한반도에서 이 작품을 찢는 것은 김정은 아니면 아무도 생각할 수 없다.  찢는 놈들이 말한대로 찢는 놈이 김정은 하수인 아닌 지 조사해보기 바란다.

나는 이 사건으로 한국에 대한 기대가 0.00%로 되고 말았다.  5,000만 명이 모두 이명박, 이완용이 된 것을 본다.  그래 잘 살아봐라들..  그래서 되나?

나는 놀러 가야겠다.  지능 7쯤 되는 5,000만명하고는 놀 생각이 없다.  앞으로 어쩔래들?

생략,











Monday 23 January 2017

행동 패키지

언젠가 누군가 이 내용을 정리할 것이라 생각한다.
처음 쓰는 말이라 더 적확한 이름이 있을 것 같다.  이름은 상황과 최단 거리의 생각 거리가 유지되어야 한다.

인생은, 가장 쉽게 말하면 '시간 죽이기'이다.
역사에 자국(상처)를 남기고 싶어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잘못 각인된 행동 패키지이다.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은 거의 100%가 역사에 상처를 남긴 결과물이다.  스크래치라는 표현이 맞겠다.  historical scratch 정도로 이름을 정하면 되겠다.  역사마다 영웅이 등장하는데, 모두 미화 작업을 거쳐서 나온 기록이라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  자식이 부모에 대해서 별로 나쁘 게 기억하지 않 듯..  모든 생각, 모든 행동, 모든 존재, 모든 물질에서 이데아를 구한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어떤 인간의 생각도, 행위도 80년을 위대하게 꽉 채울 수는 없다.  한 순간의 어떤 결과물이 다른 나쁜 결과물과 비교 우위에 있을 때만,  후세가 적당히 버무려 이용해먹을 수 있을 때 역사로 기록된다.  어떤 나라 역사나 어떤 경전의 첫 부분의 기록이 합리적이다거나 현명하다거나 하는 내용과 거리가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짐작이 갈 것이다.

'각인'은 오리가 알에서 태어날 때 제일 가까이 있는 움직이는 물체를 모성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설명하면 비슷한 설명이 되겠다.  (지금, 여기서 '각인'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못 해서 예를 든다.  이 것이 학위가 없는 사람의 한계점이다.) 사람에게서 유지되는 각인은 대부분 서로 상관관계가 없는 억지 결합의 형태이다.  그 것이 행동으로 거의 한 존재에 영속적으로 반복 행위를 하게 하는 것은,  행위라고 하는 것의 특성이 균형 (unbalance)이 맞지 않고 파괴적인 결과가 예상된다고 해도 이미 시작되어야 비로소 그 출발점에 서는 것에 있다.  사람이 외출을 할 때 모든 것을 다 (100.00%) 갖추려 한다면 문 앞에 나설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겠다.  다시 갔다가 되돌아오더라도 사람은 출발한다.  지적 능력 중에서 '기억'이 인간에게 완벽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급하다던 지 하는 시간적 조건이 더해지면 그렇게 되기 쉽다.  그 출발점에 서서 내딛지 못하면 행위는 이루어지지 않거나 유보된다.

처음의 행동이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것을 나는 행동 패키지라고 말한다.  첫 날 머뭇거리던 유치원 입학생이 언젠가 매일 당연히 생각하고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는 때가 있을 것이다.  이 때의 행동 패키지는 행위자의 마음 속에 '당연'이란 단어를 떠올리 게 한다.  당연이란 표현에는 '의심할 것도 없이'라는 표현도 들어있다.

이 것은 무엇인가를 '빠르게 시작'하게 한다는 점에서는 아주 유리하지만,  편성이 잘 못 되어있는 경우에는 고칠 기회를 잃고 계속하게 되는 위험이 있다.  유치원에 들어가면 이미 사회의 코스에 들어가는 것이고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명문대를 졸업하고 더 높은 클래스에 들어가려고 한다.  그 것도 당연히..  이 과정이 순식간에 끝나버리므로 뭔가 잘 못 된 것을 안 때에도 수정하지는 못한다.  시간적으로짧기는 하지만, 학습해야할 성장기는 이미 지나가버렸으므로 비슷한 과정을 다시 할 수도 없게된다.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검증하지 못한다.  생각들과 몸 짓들의 불균형 상태의 결합을 스스로 수정할 방법은 없다.  스스로 고치기 위해서는 대단히 많은 데이터와 그 데이터의 편중 없는 분석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사회적 인간에게 이 것을 학습할 시간과 기회가 없다.  학교에 가서 평균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다 인생이 다 흘러가버리고 말기 때문에 자신의 고유한 생각이 있고말고할 여지가 없다는 말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행동 copy'이다.  부화기에서 같은 시각에 태어난 수 많은 병아리가 이 상태에서 스스로를 우주의 아름다운 별과 견주기는 상황이 어렵고 그렇게 느긋하지도 못 할 것이다.  그 느긋하지 못한 상태가 인간의 상태이다.

전쟁, 내전, 소요 등에 휩쓸리면 점점 더 어려운 환경에 들어가게 되고 스스로의 행동을 고쳐나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생각은 대나무가 자라 듯 끝도 없이 성장해야 한다.  평생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고 가공하고 적용해야 한다.  이 것은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할 테면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한다.  할 것인 지 말 것인 지를 생각하면서 산다는 것도 행운이다.  부모도 친구도 서적도 가르쳐 주지 못 하는 것이다.  팔을 뻗어서 어느 쪽 지식이든 지 흡수할 자세가 되어있어야,  필요한 정보가 의미 없이 멀어지지 않는다.  '중용'이란 말과 비슷해보이지만,  같은 뜻이 아니다. 양 팔을 다 벌리고 있으라는 말이다.  한 쪽에 집착하여 작은 정보를 분석하고 있는 사이에 등 뒤에서 더 많은 중요한 정보가 다가왔다 사라지는 게 명시적이라는 말이다.

중용은 사회적 관계 (처세술)에서 쓰이는 말이다.  중용과 다른 이 태도는 이 우주에 단독으로 존재하는 자신에게 꼭 필요하다.  외롭다는 것을 느낄 때는 이미 '시간 죽이기'에 합류해버린 뒤이고 급류에 쓸려 멈추지 못하게 된다.  폭포에서 떨어지면서 어떤 방향 감각을 찾았다고 해도 저 행동 패키지를 놓지 않으면 그 행동 패키지에 스스로를 묻고 말게된다.

우주를 바라보고 있으면,  우주와 1:1로 대면하고 있으면,  인생 80을 어떻게 스스로가 채워나가야 하는 지를 알게된다.  역사 책에 내 이름이 올라간다고 해도 우주에서는 '아무리 작은' 의미도 없다.  5성 호텔에 들어가 송로버섯을 먹고 나온다고, 강릉까지 벤츠를 몰고가서 싱싱한 고래 고기 한 접시 먹고온다고 포만감과 함께 내 몸이 1g 불어나는 것 말고, 지적 성장은 없다.  오히려 그 때문에 놓친 시간을 고려하면 이미 그 만큼 지적 퇴보 지점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

어떻게 살아내도 이 인생은 행동 패키지에 스스로를 가두고 산 결과를 보게 된다.  오리는 절대로, 죽어도 오리알 밖으로 나갈 기회가 없다.  오리알 안에서 대물려가며 '시간 죽이기'를 하는 일 외엔..

제대로 된 선생은 자기 자신이다.

Sunday 22 January 2017

돈 2

전에 돈은 재앙이라고 했다.

그네와 순실은 이 돈을 다 쓸 때까지 죽지 못한다.  그래서 발광을 하면서 모든 수모를 견뎌내야 한다.  돈 못 버는 나쁜 변호사들만 잔뜩 모아 거짓말 전집을 편찬케 하고 모든 고초를 견뎌내야 한다.  왜?  그 돈 다 쓰려면 아마 10,000년은 살아야 할 것이다.  어떻게 등쳐먹고 갈취한 돈인데 그냥 버리냐?  그 때 쯤 한 번 먹고 100년 생명 연장이 될 지? 모르는 일이다.  진의 황제도 믿고 있었던 일인데 이런 것을 믿지 않을 만큼 오류 없는 인생이란 없다.  무의식에는 이런 기대로 꽉 차 있는 생명체가 사람이라는 것이다.

나도 동감한다.  부디 오래오래 살며 남은 돈 유통 시켜주기 바란다.  그래야 한국은행에서  더 찍어낼까 말아야 할까로 고민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버텨낸 여생을 매일 국밥으로 채우든, 송로 버섯으로 채우든 가여운 인생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그들의 100m 변화는 관찰자인 내게는 1mm의 움직임으로도 감각되지 않는다.  논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그 돈으로 '인생 춘추'를 그릴 것도 아니고, 심퍼니 두 곡 쯤 쓸 것도 아니고, 하이데거나 사르트르가 쓰던 어려운 단어를 끄적여보겠노라 엄두낼 것도 아니고..  몇 년 뒤에는 뭘 하고들 있을까?  그 작은 머리로는 상상도 안 될 세계가 인간에게 있다는 것은 알기나 할까?

가진 돈 현금으로 바꾸면 폭력배 1,000만명 쯤 모을 능력 돼보인다.  야꾸자 10,000명쯤 사다 용을 쓸까?  제주도를 웃돈 주고 통째로 매입하고 도지사나 시장을 다 몰아낼까?  외국에 나가봐야 VIP가 되지 못하니 한국을 떠나기도 아쉽고 빨갱이 타령이나 열심히 하고, 방송사 사장 주므르면서 권력 놀음이나 계속하겠지?

뇌가 비정상인 놈 만나서 아시아 리더가 된다는 꿈을 꾸며 잘 나가나 했더니 애비를 스스로 두 번 죽였다.  닭이 울기 전에 두 번 부정하던 놈이 있었다고는 하나 그 건 피 안 섞인 남 얘기고,  평소에 칼 휘두르더니 존속을 두 번이나 죽였다.  한 번은 남의 총에 또 한 번은 몸소..

죽기를 바란다면 필리핀으로 가라.  거드름 피우고 일 년 쯤 지나면 조용히 사라질 수 있다.  한국인 거기 가면 한 달에 한 명 씩 죽어나간다.  관에 연락할 것 없다.  도움 못 받을 것이다.  원래 그 직종이 무능한들 한직이라 한국어도 이해를 못한다.  약한 나라의 슬픔이라 돕지 못하는 이유도 이해가 된다.  지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싶으면 네팔로 가라.  좋은 신발에 금 시계 차고 가면 조용히 묻힐 수 있다. 필리핀에서는 연락이라도 오지만 그 곳은 완전히 사라진다.



......
창조라는 말 나왔을 때,  그 머리 속 짐작했다.  분명히 국민교육헌장에서 따다 썼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 말은 요체이기도 하고 가장 큰 사기 단어인데 용케 잘 찾아냈다.  창조는 무에서 유를 만드는 고난도 작업이다.  이를테면, 유기물을 넣고 번개를 쏘아 단백질을 만드는 작업 같은..  간단한 것 같지만 오직 그 생각 하나 해내는데만 수백년이 걸렸다.  그런데 전에 말한 창조는 미국 일본의 동냥으로 만든 물건 되팔아 번 돈인데? 이자만 불린 건데 그 게 어찌 창조냐?  그런 돈은 모택동도 장개석도 소련도 일본도 베트남도 받아먹었다.  미국과 악수하는 그림을 새마을 기로 둔갑시켰다.  어떻게 초가집 부수고 스레트 얹었는데 안 그래도 없는 살림에 빚만 늘었지 어떻게 잘 산단 말이냐?  동네 사람 다 모여 비 들고 새마을 노래 부르며 길을 쓸어 잘 살게 되었다면, 천리마 운동을 그렇게도 열심히 한 북한은 왜 못 산단 말인가?  어떻게 순실이를 앵벌이로 돈 끌어모은 것은,  그 난리를 피웠던 명박에 비하면 아주아주 조용한 창조였다.  그래서 창조 경제 맞다.  일자무식 경국지유(). 만화 밖에 볼 줄 모르는 머리를 맞대더니 나라를 침몰시켰다.  한 번 '한류'라 짖으며 국민들 눈탱이 치고 세금 빼먹을 때 1mm 씩 떠오르던 고무감은 이 두 아이 창조 불장난에 중력 가속도로 꼴아박았다.  올림픽, 월드컵으로 생피 쏟아 쌓은 이름 베를린 장벽도 아닌데, 무려 하루 아침에 허물어 버렸다.  똥만도 못한 게 국민성이더라고 체념해야 겠다.  돈은 니들끼리만 돌리고 재벌끼리만 돌리면 니들이 돈 번 게 아니잖아 돈 돌린 거지?  돈이 쌤썽에만 있으면 삼성은 언제 돈을 버나?  거지복지라도 해야 다시 회수해가고 번다는 말을 할 수 있잖겠어?  이 것들이 한국말은 이해들 하나?  북한은 어느 나라 말을 쓰는 지 한국말을 잘 모르더라.  탈북자도, 조선족도, 한국의 서북쪽에 사는 한국어 하는 사람들은 남한말 한 마디도 모르더라 그 이유 아는 사람?  그러면서 주둥이로만 '꿈에도 소원이 통일'이란다.  통일되면 그토록 꿈에도 좋아하던 '빨갱이'란 말 못 쓸 것 아닌가?

한강이 기적이면 황화는 몇 백 배의 기적이라고 말해줘야 하지?

나에게: 그만 하자 니가 무슨 '타령'이냐?  방송국이냐?  일 없으면 외화 번역이나 해라.



미국산 계란?

미국에 소농장이 있다.  너무 커서 비행기로 영상을 찍는다.  너무 커서 지붕이 없다.  그런데 다른 것은 한국 축사와 완전히 같다.  특징은 비좁은 것과 오물..

미국에 닭농장이 있다.  모든 게 한국과 똑 같다.  비닐 하우스 같은 것, 차광막 같은 것,  심지어 닭 농장 직원 뒷 모습이 꼭 한국말 잘 할 것 같았는데, 역시 한국인이다.

여기서 생산되는 소나 닭이 미국에서 소비 될 것 같지는 않다.  직접 아니면 가공품으로 전량 한국으로 수출 되지 않는다면 그게 어디로 가겠는가?  이제 Made in U.S.A.가 미국식 생산품은 아니라는 말이다.  수출국 지정 조건 생산제가 가능한 것으로 추측한다.

미국식 축사가 아니다.  유럽 선진국처럼 헥타아르당 한 마리, 두 마리 만 기를 수 있다는 사실 아는 것도 좋고 따라하는 것은 더 좋다.

간신 대행

장관이 죄를 지었으면 파면을 해야지 그 것을 옳거니 하며 재빨리 사표 수리를 하냐?
남의 사표에 왜 지가 '송구하다'하나 했더니 이 놈들 잔머리 굴리는데는 아주 도들이 텄다.
이 놈 완장차고 대통령 놀이 열심히 할 때부터 알아봤다.  자다가 남의 다리 긁 듯, 심심하면 안보 놀이까지 하더니.. 역사에 깃발 꼽고 들어가는 게 그렇게 재미 있었나?  그럴 시간 있으면 레미제라블이나 읽어라.  안 되면 청와대 애들처럼 일본 만화라도 보던 지..

이렇게 저능한 것들이 어떻게 장관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총리가 되고, 수석이 되고, 대통령까지 되나?  이 나라 너무나 이상하다.  재벌은 손도 못 대고, 단 하루만에 매스컴은 판사 중립 지켜줘야 한다네..

최순실에게 그냥 판사 전권 줘라.  얼마나 잘 하겠냐?  그럼 중립 지켜줘야지..

대통령이 고위 공직자, 국회의원, 헌재 직원, 방송사 사장, 대학 총장, 재벌 회장까지 지 마음대로 다 뽑는데 한국 판사에게 무슨 소신이 있고 중립이 있더냐?  오히려 지금 검사가 왜 구속시키는 지가 신기하기만 하다.  그런다고 깨끗해질 세상이 아닌데..  재벌은 보존하고 한국은 망하고..  이러기로 하지 않았던가?  룰을 깬건 오히려 검사다.

한국 국민은 재벌을 위해 가축으로 존재한다.  모든 공직자도 재벌의 단물을 빨아먹고 산다.  한국의 재벌이나 김정은이나 뭐가 다른가?  그 어린 나이에 그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세무조사, 국고 환수가 가능하겠다.

구속만 하면 뭐 하나?  집행 유예도 있고, 사면도 있고, 복권도 있다.  재판에서 부자들 메뉴야 백만 가지도 넘지 않나?  법정에 휠체어 타고 나오고, 침대 타고 나오고, 목발 짚고 나오고, 머리 밀고 나오고, 아프다고 안 나오고 기분 나쁘다고 안 나오고, 그냥 안 나오고..  이 놈이나 저 놈이나, 부르는 놈이나 불려가는 놈이나, 쇼들 그만 해라.  그런데 부자들 돈 놀이 할 때 쓰는 돈은 다 누구 돈일 줄 알기는 하나?  다 서민 눈탱이 치고 약탈한 돈이다.  재벌 해체 못 하면 전 국민이 광화문 귀신 되게 생겼다.  앞으로 이 짓을 100년도 더 하게 생겼다.  한국은 앞으로 적어도 500년은 재벌에 말 꼬리에 끌려다녀야 할 것 같다.  당신들이 죽어 없어지면 당신 손자들이 광화문에서 떨고 있을 테지..

한 1,000만명 패키지로 캐나다로 이민 가자.  이 나라는 안 된다.  절대로 안 된다.

Saturday 21 January 2017

샛별 (Venus)

이렇게 추운 날에도 나는 하루에 한 번은 샛별을 본다.
어느 날은 두어배 더 커져 있기도 하다.
지구라는 작은 별 하나에도 내게는 72억 개의 우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별이 있다.
내가 감정을 가진 동물이기에 아름답다는 표현을 굳이 사용했다.  진리 값에는 도달할 수 없는 한정적인 표현이다.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을 연료로 사용하는 인간 엔진으로는 아무리 가까운 우주에라도 도달할 수 없다.

나는 언제나 호화주택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돈이 있다고 해도 방을 크게 할 수 없다.  오래 전의 (국내 정치의) 쿠데타가 내 생활을 이렇게 쪼달리게 하며 지배를 하고 있다.  세상일을 나처럼 '정수'로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냥 눈탱이 한 번 맞고 다른 사람 두 번 눈탱이치면 되는 사람들의 집합 내부 사정이라고 이해가 되기는 하다.

호화주택 이야기는 내가 값을 뽑아낼 수 없다는 말을 하려고 끌어온 단어이다.  나는 실험실이 없다.  또 학위가 있어야만 대화 라인이 살아나는 사회 조직의 파벌을 헤치고 나설 여력도 내게는 없다.  그러므로 실험실이 있는 대학이나 개인 연구실이 있는 누군가가 적어도 100년 안에는 숫자화 할 수 있는 내용일 것으로 본다.

샛별이 유난히 큰 것은, 빛의 이동 거리의 손실이 적은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물질의 반사 특징 같은 것은 여기서 말할 이유가 아직은 없다.  태양에서 빛이 출발하고 샛별에 충돌하고 반사하여 지구에 도달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지구보다 먼 거리를 갔다가 반사되어 다시 태양 쪽으로 진행하다 지구에 도착하는 것에 비해 거리가 짧다.

빛 하나가 모든 원자처럼 크기가 일정할까?  이 질문은,  공장에서 나오는 쇠구슬 크기가 일정하다.  또는 각 (lot별) 구슬의 크기가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물 속의 물 분자의 크기는 100% 같은 것일까?  각 분자가 운동 중임을 감안해도 찌그러지거나 썩은 감자처럼 그 고유한 특성을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일그러진 분자는 없는 것일까?

모든 분자의 크기,  달에 있거나, 샛별에 있거나,  우주 어딘가의 끝에 있거나 물 분자의 크기는 완전히 같은까?라는 질문 뒤에 다음 질문이 붙는다.  ( 질문 요지 = 모든 물질 특성은 왜 항상 같을까?  공장에서 검품하는 것도 아닐 텐데.. )

모든 외부 조건을 같은 것으로 했을 때 - 중력, 자기장, 온도, 공전력, 자전력, 은하력 기타 모든 힘의 긴장을 같은 것으로 보았을 때 - 분자의 크기가 같으려면 어떤 조건이 있어야 하느냐이다.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쇠구슬은 버니어캘리퍼스 같은 측정 도구가 있다.  이 자연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의 고유성은 어떤 방법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느냐 하는 이야기이다.  이 규칙에서 벗어났을 때..

단위 빛 하나가 만들어져 - 정확히 새로 만들어진 것인 지 에너지의 변형인 지는 다음에 - 어디론가 향해 가는 순간 모든 빛은 같은 특성을 포함하고 진행한다.  위에서 말한 '크기'라는 말은 대표 특성을 말한다.

빛을 wave라거나 구슬이라거나..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인간이 이해하는 방법이라서 이런 사용법을 쓰고 있다.  우주의 어떤 존재나 현상도 인간에게 양해를 구하고 작동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목격자로서 72억 가지의 잘못 판단을 하고 어쩌다 단 하나의 비슷하게 이해를 하고 있을 수 있다.  그렇게도 많은 인간 미신, 그 오랜 인간의 역사,  그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거쳐 나온 물리의 정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을 보면, 인간은 아직 그리고 앞으로도 오랜 세월 뒤에도 스스로 신뢰할 수 있는 정신 가치는 기대할 수 없다.  사람은 자신의 감각 기관으로 우주에 떠도는 정보를 분석한다.  사람이 빛을 느끼지 못한다면 모든 정보에서 빛에 관한 이야기는 사라지게 된다.  역으로 사람이 느끼지 못한 어떤 현상들이 우리 주변에 꽉 차 있을 수 있다는 예기이다.  두 사람이 이야기 하는 사이에 두 사람의 눈 사이의 얼마 안 되는 공간에 무수하게 많은 눈에 안 보이는 물질이 존재할 것이라는 상상은 가능하다.  시간으로 이 작은 공간을 확장하면 어제의 공간, 그제의 공간에다 47억년 전의 공간, 4,700년 전의 공간까지 합하면 이 공간은 정말 무서울 만큼 너른 공간이 된다.

두 사람 사이에 쓰인 생각의 재료는 딱 두 가지였다.  시간과 부피
시간도 사람이 이해하는 시간 일반이고, 부피도 사람이 이해하는 부피 일반이다.  즉, 인간이 생각하고 글로 표기하고 할 때 뇌의 회로를 돌아다니는 단어는 더 말할 것도 없이 인간 언어인 것이다.  그 결과는 우주의 진리 값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마치 72억 인구는 아무 상관도 없이 어제 결혼한 신랑 신부가 아침에 히죽이는 현상과도 같다.

샛별에서 반사되어 지구로 오는 빛은 튕겨져서 속도가 더 빨라질까?  일정 속도일까?  이 값은 어느 실험실에서 밝혀질 것으로 안다.

샛별을 보면서 두 가지 단어를 기록한다.  눈에 보이는 밤 하늘의 별과 마음 속에 항상 타오르는 인간이라는 동료애

뒤의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알았던, 알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신이 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현상의 별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 아는 생존체는 얼마나 될까?  그 어떤 존재든 이 것을 뼈 속 깊이까지 느낄 수 있다면,  손가락을 남을 향해 뻗지는 못한다.  그 것이 자신의 완전한 파괴라는 것도 알기 때문이다.  단 1초 만에도 자신의 80 인생을 말아먹을 수 있다.  1초 만에 자신이 delete 된다는 말이다.  그럼?  나머지는 '유령'으로 설명할 수 있다.

생명체로서 혼동하기 쉬운 게 있다.  생명 활동에서 보는 것 중에 copy가 있다.  복제라고 표현한다.  pc에도 이 copy가 있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에도 이 copy가 있다.  생명을 연결하는 (탄생) 가장 쉬운 메커니즘이 붕어빵 만드는 방식의 이 copy이다.  사람의 얼굴을 보면 이해하 듯,  모두가 다르다.  각 개체의 구분 특성으로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이 구분 특성도 깊이 생각해보면 도대체 몇 가지 경우의 수를 갖고 생각을 출발해야 하나 망설여진다.  알파벳은 언어를 표현하기 위해 26자를 사용한다.  인간의 얼굴 표현에 구분 특성을 주려면 얼굴 골격의 진퇴, 이격, 외곽 크기, 피부 색상, 점, 눈 코 등 각 기관의 크기, 상호 거리, 두께..  숫자로 표현하면 도대체 얼마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지 짐작도 안 된다.

개미가 이동하는 궤적을 생각해보면 어떤 방향으로 직선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목적지를 정하고 짐을 이동시키기 위해서 바삐 움직이는 경우는 다르다.  D.N.A.도 결합을 선택할 때 항상 똑 같은 copy 중 copy를 하지 않는다.  매번 달라야 환경 적응성이 크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  그래서 마치 개미의 더듬이처럼 좌우로 (선택이) 왔다갔다 해야 한다.

선택이 딱 2라면,  인간의 선택은 남자, 여자 그 외의 선택은 없다.  검은 머리, 금 빛 머리, 붉은 머리의 선택을 할 수 없다.  피부 색을 3이라 하면, 3 X 2로 6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치아의 정렬을 정렬 비정렬로 표현하면 2이고 이 값을 곱하면 3 X 2 X 2로 12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이런 방법으로 모든 수를 곱하면 나오는 값이 얼마냐는 것이다.  그런데 이 것은 지구 상의 인간 한 종의 극히 일부 데이터이다.  이 값에 자연의 모든 생명체의 종의 수 곱하기 또는 중복 수를 제외한 수 곱하기를 하면?  여기서 나온 수보다 언제나 큰 수가 우주의 선택 값이다.  이 값이 도대체 얼마냐는 것이다.

항상 이렇게 D.N.A.가 끊임 없이 환경에 맞는 패를 갖기 위해 더듬이를 쉬지 않고 흔드는 것과, 생명체가 아닌 물성 대기 특성은 같을 수가 없다.  생명은 변화해야 적응하고, 물질의 대기 특성은 언제나 어떻게 생겨났는 지, 어떤 제조 과정을 거쳤는 지, 크기를 검사를 모든 분자에 마쳤는 지, 타 분자를 포함해서 모든 분자 서로 상대 분자의 하자 없는 물성을 검증 받는 도구는 무엇인 지..  어쨌거나 완전히 같아야 한다.  그래야 생명이 대기 물성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고 비로소 생명이 가능해진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빵을 먹거나 밥을 먹는다.  침과 섞여서 위장으로 들어가고 소화액과 섞여서 위장에서 흡수, 장에서 흡수된다.  각 영양분은 분자들의 복잡한 결합 상태를 유지하고 각자의 화확적 특성을 발휘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신체의 각 기관 내에서 맡은 역할을 수행하거나 에너지로 변화하여 작용하고 소멸된다.  정리하면 무생물인 각 분자는 생명체 안으로 들어가서 각 물질의 특성에 대한 사전 인증을 거쳐 (생각할 시간이 필요 없이) 몸 안 어디엔가 자리 잡고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생명의 각 기관은 이 것을 이해하는 계산기가 있다.  생명체에게 필요한 프리 패스를 위해서는 각 물질 특성이 완벽하게 같아야 한다.  적어도 카테고리 안에 분류할 수는 있어야 한다.  사람 몸 안의 모든 생명 활동은 이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말이다.  사람이 욕을 하거나 지적으로 한 없이 추락할 때도 말이다.




......
빛의 이동 거리,  빛의 반사 후 이동 거리, 빛의 가속도 에너지를 포함한 이동 거리,  빛이 완전히 정지하는 거리와 시간,




Thursday 19 January 2017

구더기 판사

애미는 개나 돼지를 낳는다
개의 애미는 개를 낳고, 돼지 애미는 돼지를 낳는다
요즘은 사람 애미도 개나 돼지를 낳는다
그런다 이제는 구더기도 낳는다
어떤 판사의 애미는 구더기를 낳았다
이 판사가 죽으면 반드시 파리가 될 것이다

한국 대통령은 기업의 하청이다
수백 수천억씩 기업의 젖을 빨고 대신 기업은 수조원을 삼킨다
재주는 대통령이 넘고 돈은 기업이 챙긴다
이제는 '기업이 나라를 부침개 뒤집 듯 하는 길'을 구더기 판사가 열었다

나라가 기업 때문에 위태롭다
임진란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대통령도 기업 젖을 빠는데 세상에 이 젖 안 빨아본 판사가 있겠느냐만..
기업이 황제가 될 날 머지 않았다
사람은 누구나 기업에 충성하고 아이를 많이 낳아 앵벌이로 바쳐라.





......
100억짜리 빌딩이라도 주디?  영혼을 그 값에 파니?  영혼이라는 게 써먹을 데가 없으면 이해가 되지만,  47억년만에 어렵게 얻은 영혼이라는 거 살면서 한 번이라도 제대로 써먹으려면,  1000조원에도 구할 수 없다는 걸 죽고나서도 모르겠지?  돈은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것 중 가장 큰 재앙이다.  우리는 아베마 머리를 갖고 세상을 더럽히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다.  이 게 국민교육헌장의 속 뜻이다.

한국에서 순실이 보여준 것
1. 대학 안 나와도 한 나라를 마음대로 주무른다
2. 권력 앞에 무력한 박사 학위 꼬딱지처럼 별 것 아니었다
3. 학장도 간첩이나 매국노와 별로 다를 것이 없었다
4. 학위 없다고 머리가 나쁜 게 입증된 게 아니라는 사실
5. 국회의원은 순실의 짚신이었다
6. 이 땅의 모든 인간은 동전 숭배자였다

나의 채널에서는 kds, mbc가 삭제되고 종편으로 강등되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공중파로의 복귀는 없다  부지를 바꾸거나 이름을 바꾸어도 결과는 같다
역으로 다음 내용이 성립한다
kbs, mbc는 최대의 괴담 유포자이다.  CNN 등 외부 뉴스도 kbs, mbc에서 유포된 사항에 대해서는 그렇다는 그렇지 않다로, 그렇지 않다는 그렇다로 해석하면 사실이 정상적으로 전달 될 것 같다.

국민의 수준:
드라마 수준이다.  5공화국에서 마지막에 이가가 계속 나오더니 대통령이 되었다.  다음으로 천추태후가 나오더니 박가가 되었다.  얼마 전에 죽은 개가 드라마에 나왔더라면 우리집에서도 세계 최초로 개 대통령이 나올 뻔 했다.  아깝다.  ('최초'라는 단어에 이성이 마비되는 국민 정신을 꼬집는 단어로 사용 중이다.)

만주 때와 다르다.  그 때는 당장 먹는 일이 문제였기 때문에 알면서도 일제에 끌려다닐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의 국민은 할 수 있으면서도 엉터리 민주주의를 편안히 상속 받으려고 하고 있다.  나는 이 것을 '절도 민주주의'라고 표현한다.  공개념을 떠나,  '상속'의 본 뜻을 파헤쳐보면 이 것이 이 사회를 얼마나 불공정하고도 편파적이고, 극빈자를 끝도 없이 만드는 지를 알게된다.  오염된 판사가 이 사회를 망쳐도 아무도 불만이 없다는 이 사회는 그 정도의 가치만 누릴 운명인 것이다.  국민을 누가 도우랴?  스스로 돕지 않는다면?  어리석은 것을 깨는 것,으로 국민 스스로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시작에 자신을 두게 된다.





Wednesday 18 January 2017

전직 대통령

대통령 재임 때, 하도 도둑질을 많이 하고 사람까지 죽였으니 방어권을 위해서 방바닥에 돈을 깔아놓고 살아야 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음 대통령이 정서가 다른 사람이 되면 자신은 위험에 처해질 것이다.
방어권은 상대방의 공격에 대비한 것이어야 한다.  대선 전에 이 방어권이 지금 공격으로 바뀐다면 그들이 입에 달고 사는 바로 그 '국기를 흔드는 것'이다.  국가보안법으로 중형에 처해야 한다.

이명박 주둥아리, 다음 대통령은 지가 만들겠다고 했다가 다시 물으면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했다가, 반기문을 잘 모셔라..라고 했다.  다음엔 그 말도 안 했다고 할 것이다.  원래 정도를 걷지 못하는 놈이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법이다.

대선 전 국기를 흔드는 이런 행위는 해국 행위로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를 돕는 짓이다.  한국이 약하기 때문에 한국의 주변국은 싫으나 좋으나 한국에게는 반()적국이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이런 자는 모든 재산을 몰수하고 국가 모독죄, 국가 내란 음모죄로 처단해야 한다.  지금, 국회의원들 정신 안 차리고 무슨 짓들을 하고 있나?

국민이나 의회나 한심한 짓들을 하니,  이런 제목의 글이 안 나올 수 없다: '한국은 1,000년 전에 망했다.  이 나라는 유령의 나라이다.'  이 말의 뜻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사투리가 왜 위험한 지 깨닫게 될 것이다.

요새는 정치 용어가 바뀌어 있다.  빨갱이는 자기의 독재를 도와주는 고마운 사람들, 애국은 나라를 도둑질하는 행위, 국익은 일본이나 중국에게 영토를 몰래 개인적으로 파는 행위.



......
김종필도 위험 수위에 와있다.  독재는 어떤 경우이든 '범죄'이다.  독재자가 '자유'를 강간하고 내 돈을 훔쳐 국밥 한 그릇 사줬다고 행복을 느껴야 하나?  범죄자가 날뛰게 방치하는 게 치안이 아니 듯, 독재자를 방치하는 게 어떻게 민주주의란 말이냐?  (治安, 치자에 통치 개념이 있어보인다.  차라리 중국에서 사용하는 촌스런 공안(公安)만 못하다.)

내가 베에토벤 심퍼니 5번을 듣거나 이어서 6번을 듣거나,  6번만 100번을 계속 듣거나 이 모두 나의 자유이다.  그들이 정권 상부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은,  이런 자유에 대한 포기 선언이다.  권력이나 부를 휘두르는 모든 사람에겐 이 자유가 저절로 박탈된다.  빛이나 공기, 물, 자유 같은 게 흔해빠졌다고 무가치한 게 아니다.  그 가치를 사람이 모른다는 것일 뿐,  자유 자체에겐 죄가 없다.  그 뜻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국민이 슬픈 운명인 게지.  이런 의미로 보면 국민에게 전화 많이 온다고 하소연 하는 치들은 의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그들이 자유를 소지하는 것 자체가 마약을 소지한 것보다 위험하다.

Tuesday 17 January 2017

여왕개미 효과

(나는 글을 쓰지 않으려고 한다.  글이랄 것도 없지만 이런 메모 자체가 부끄럽기도 하고 스스로 불편하기도 하다.  스스로 경계(주의)하는 것은 '우쭐대는 것'이다.  남을 비방하면서 나의 뇌가 망가지며 우쭐대면 완전히 망가진다.  내 인생은 이런 것으로 버려질 수 없다.  막 버리기엔 나의 시간, 나의 인생은 좀 아깝기는 하다.)  디오게네스가 여기까지 생각을 했는 지 궁금하다.  (이 것도 우쭐 - 나의 병)  인생이란, 47억년만에 잡은 행운?이다.  싸우면서 알량한 시간을 다 날려버릴 수는 없다.


한국은 가정 교육을 못하는 나라이다.
내가 태어날 때, 집에 서재, 음악실, 연구실, 풀장, 화실, 체육실, 손님방, 10만 평이 되는 마당 같은 게 있었다면 나는 이미 베에토벤이 되어 있거나 괴테가 되어 있거나 루브르 박물관에 걸어둘만한 그림을 그리고 있었을 것이다.

가정 교육이라는 것은 해라, 하지 마라로 된다는 생각은 엉터리이다.  서울 대학을 들어가고 검사가 되라는 주문도 자식을 아주 멍청이로 만드는 확실한 방법이다.  거의 대부분의 아시안이 가정 교육의 개념을 못 잡고 있다.  우주를 보고 스스로 걸어가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가장 흡족한 인생을 접하게 도와주는 것이다.

교실에 들어가면 교사가 판서를 한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공부 방법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학교에서 판서하는 것은 국민을 로봇화 하는 작업이고 국민의 뇌를 죽이는 공정이다.  도서관만 크게 만들고 스스로 공부하게 하면 된다.  교사도 필요 없는데 무슨 평가라는 게 왜 필요한가?  사회에 진출하면 필요한 곳에서 면접으로 개인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공자가 한 말들을 정리하면 이런 답이 나온다.  '어른 말은 다 옳다.  어른이 시대를 이끌도록 하라.'  이 것이 아시아 사회의 정의이다.  할애비가 저능하면 다 같이 나룻배 아래로 빠져죽어도 좋다는 말이된다.  아시아의 병은 이 공자가 전염시켰다.

여왕 개미 효과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심리학자가 나중에 다시 정의해줬으면 좋겠다.  심리학 용어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지?를 나는 모른다.

일년에 한 두번 만나는 친척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한 사람이 존재로서 계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다.  '나를 정확히 아는 일'이다.  여왕 개미 효과는 여기에도 적용된다.  나의 뇌 속에 있는 답안과 나의 행동은 거의 언제나 일치한다.  그러므로 나는 크게 잘 못 한 것이 없다.  그러므로 나는 잘 하고 있다?  이 상태는 나 자신의 파괴의 지름길에 내가 자의로 서성거리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친척은 어떤 타인보다, 나의 D.N.A.와 유사성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그들을 분석하면 '나'라고 하는 공식이 만들어진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 이모, 고모, 삼촌, 사촌, 자식을 분석하면 '정직한 나'를 만나게 된다.  이 때의 정직함이란 외부로 보이는 모습을 말하는 게 아니고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그 모습 그대로라는 뜻이다.  즉,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나는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이다.  나는 나라는 도구를 통해서 세상을 분석하고 이해한다.  내가 세상이라는 혼미에 현혹되어 있으면 보석 같이 반짝이는 나라는 존재를 찾을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  알고보면 이 세상에서 나 자신만큼 아름다운 보석은 없다.  초저녁에 크게 반짝이는 샛별보다 아름답다.  이 가치를 찾지 못하면 주변 사람을, 사회를 괴롭히는 것으로 자기 인생을 망치게 된다.  남을 괴롭히지 못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것도 같은 뜻이 있다.

내 인생에서 '벤츠'라는 것은, 눈 앞을 스쳐가는 한 방울 공기보다 작다.  뇌의 회로 안에 흐르는 단 한 단어보다 클 수 없다.  벤츠를 타고 아우토반을 달린다고 내 인생이 어떤 가치를 찾게될까?  뇌도 없는 똥 같은 살아있을 뿐인 시체 (나는 이 것을 '유령'이라고 표현한다.)를 싣고 다녀야 하는 벤츠에게 미안하기는 하겠다.  분명한 것은?  벤츠에 올라앉느라 빼앗긴 시간에서, 정작 중요한 내 진짜 인생은 팽개쳐져있다는 것을 알까 모를까?

인생이 길다고들 말한다.  누가?  조조, 칭기스칸, 지금 사회에서 대단히 열심히 싸우며, 돈 싸움, 권력 놀이 같은 것으로 소일하는 사람들은 할 게 그것 밖에 없다는 것을 온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배 위에 사람이 타고 있는데, 아직 갈 방향을 잡지 못하면 그 안에서 나머지 인생 80년을 싸우는 일 말고 특별히 할 일이 없다.  싸움 대상은 72억 명이라도 좋다.  80년도 짧다.

모든 대통령 출마자가 다 그런 상태이고,  모든 국회의원 출마자가 다 그런 상태이고, 모든 사법시험 준비자가 다 그런 상태이다.  나머지 70억명은 전혀 관심도 없는 (70억명의 관점) 내가,  검사가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을 누린다고 한 들, 그 뻐기는 인생이 내 인생의 참 값을 완전히 0으로 만들어버린다는 것은 모른다.  흔히 말하는 인간이면서 쓰레기와 다르지 않다는 말이다.  사람이면서 개, 원숭이와 다른 점을 구별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 우주에서 나만이 할 수 있는 어떤 일은,  오직 나의 머리에서 나와서 나의 행동으로 세상을 펼치는 일이다.  세상의 어떤 신도 여기에 참여할 수 없다.  내가 우주에 던져진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이와 같은 논리로 적어도 나의 인생에는 당당할 수는 있다.

72억이 모두 오합지졸인데 왜 그 것을 카피하지 못 해서 안달들인가?  당장 그대가 내일 죽어도 전혀 손해볼 것은 없다.  그대가 태어나면서 급전 쥐어주고 나오지 않았 듯이..

여왕 개미 효과란, 나를 길러준 가족을 분석할 수 없다는 뜻이다.  옆 집의 아저씨 아주머니는 사악하다.  역시 그들 입장에서 보면 우리 가족도 다를 바 없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신을 보낼 수 없어서 대신, 어머니를 보냈다고..  그럴 듯한 말이지만, 세상의 모든 사악함은 모태로부터 탄생한다.  여왕 개미 효과를 제거하면 72억 인구 모두 나의 적이 된다.  전의 47억년의 모든 인간이나 뒤로 47억년의 모든 인간이 나의 적이 된다.  내가 건강해지고 가족이 건강해지려면 가족 분석과 나의 분석을 마쳐야 한다.  이 때 사회에 나갈 준비가 된 것이다.

분석하는 방법은?  정으로 분석하지 말고 D.N.A.로 분석하라.  특별히 나의 D.N.A.가 우수한 인자일 수는 없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나는 1/72억.. 일 뿐이지, 72억/1(1분의 72억).. 일 수 없 듯...  모두가 민들레 씨앗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없다.  그 어떤 존재이든..




Thursday 12 January 2017

한반도

(나는 메모를 이렇게 한다.  토달 지들 마라.  토달고 싶으면 니들 블로그에다.. 열심히.. 줄기차게..)


한국에 살아보니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사람은 한반도에 살고 있는 것 같다.

남북한 주민 다 합해봐야 1억이 안 된다.  생산성은 놔두고라도 인구만으로도 제일 약한 일본과도 대적할 수 없다.

북한과 같이 불행한 여건 하에서도 인구가 2,500만명이나 되는 것을 보면, 평양에 1,000만 명이 모여있고 특혜를 누린다고 가정하면, 나머지 1,500만 명은 인구 증가의 한계치인 것으로 보인다.  남한에 같은 계산법을 적용하면, 한계치는 4,000만 명으로 추측된다.

지금처럼, 정부나 기업이 앞정서서 국민 눈탱이를 때리면? 비정규직을 계속 확장하고 중국 수입품을 무한정 들여오고 생산 단가를 줄인다고 더 싼 외국 근로자로 대체하면? 인구는 점점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얼마까지?  3,500만 명까지..  과도한 노동이 강제된다면 3,000만 명까지도..
과도한 노동이 있어도 북한보다 1,500만 명이 남는 것은?  새장이 열려있기 때문에,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희망'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민을 갈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기 때문에.. (이민도 돈 없으면 못 간다.  서민에겐 그림의 떡이다.  그래도 그대가 이민 가지 않으면 그대의 손자는 끝까지 남아 나라를 지키면서 식모살이를 충실히 하게 된다.)

남북한 인구를 다 합해도 주변국 어느 나라와도 한 판 싸움이 안 된다.  오랜 한국의 병 '당파' 싸움이 등장 하지 않은 왕조가 없었다.  지금도 역사에서 예외 없이 학파 당파로 열심히 싸우고 있다.  그래서 실제로 외국에 대항해서 버텨낼 수 있는 전투 인구는 1,000만 명이 안 된다.  군사력도 10배 이상 허세이므로 주변국 어느 나라를 상대로 단 하루도 버틸 수 없다.  물론 남한과 북한이 완전히 1:1로 싸운다고 해도 흔히 듣던 것과 같이는, 어느 쪽도 완승하지도 못한다.

왜 이렇게 약한 지는 구글 - 위키백과로 역사 인물의 출신지 (특히 조선 초)를 살펴보면 간단히 알 수 있다.  임진왜란이 왜 일어났는 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위키백과를 분석해보면 한국 최대의 영웅이 진짜 그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유성룡은 영웅이었을까?  흔치 않게도 왜 징비록이라는 게 남아있었을까?  보기 드물게도 왜 난중일기라는 것이 전해지고 있을까?  왜 유성룡은 선조에게 일본의 무장에 대해 거짓 정보를 올리도록 했을까?

부산에서의 소녀상 문제로 미국의 의중은 파악되었다.  잘 생각해봐야 한다.  한국의 선택이 1%라도 가능한 것인 지..  이제는 미국의 뜻대로, 한국이 일본에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사과해야 할 차례가 되었다.  아베는 돈을 주었다고 입에 거품을 달고 말하는데,  누가 받아먹었는 지는 모른다.  아베야 받은 사람에게 달라고 해라.  트럼프도 콧심이 센 사람이다.  돈에 민감하다.  한국이 숨을 곳도 없어 보인다.  당장 주한 미군 50,000만 명 철수한다고 엄포 놓으면 대번에 국방비가 두 배 이상 뛰어오를 것이다.  적어도 별 쓸모도 없는 무기 또 들여와야 한다.  전력이 엄청나게 증가한 것처럼 대대적으로 광고하면서...  러시아만 조용했 지,  중국은 전투기로 몇 시간 동안이나 한국 영공을 포위했 지 (항의는 물론이고 하소연 할 데가 없었다는 게 심각한 문제이다.), 일본은 거품 물고 연일 나대 지, 미국은 일본 등을 토닥거리고 있 지..

이상한 일이다.  일본은 한국을 점령하고 한국민을 노예로 부려먹었는데,  북한을 더 무서워 한다.  이유?  교과서에 그렇게 써있기 때문에 그렇다.  교과서에 낫으로 위협하는 북한군은 그림으로 나와있지만 일본군은 어떻게 그려졌나?  교과서를 만든 사람들이 청와대 안에서 일본말을 교양어로 쓰던 사람들이다.

국민이 항의를 하지 않으면, 권력은 그 것을 '동의'로 본다.





......
그 동안 다들 알고는 있었지만 금기어였던 말,  유승민이 했다.  tk가 한국을 지키는 유전인자를 가졌다고..  진골, 성골, 신라인이 한국의 소유자라는 말이 드디어 살아났다.  서울 사람들 정신 차려랴..  뉴스에 나오는 권력의 상층부 어투는 모두 사투리이다.

이멱방이 했던, 다음 정권은 자기가 만든다고 했던 것도..
미일 원조금을 빼돌려 박정권에서 모은 게 최소한 100조원이라면, 그래서 대통령을 하나 만들었다면, 그 만한 재력을 권력으로 바꿀 수 있는 기업은 있다.  그 기업은 '대통령 나무'가 된다.





Wednesday 11 January 2017

재벌

한국의 모든 기업은 kt 규모 이하로 축소해야 한다.
또 기업을 복수(문어발식)로 갖거나 하위로 지배하는 것도 금지해야 한다.
1인 1기업이 정착되지 않으면, 한국의 모든 공무원과 대통령, 총리, 국회의원까지 비정규직이 될 날이 온다.

이 것을 진정으로 국민은 원하는가?

그대들 손자들에게 이런 것을 나라라고 물려주면?  당신은 손자의 피를 빨아먹고 기생해온 더러운 할애비이다.  당신의 손자는 또 당신과 같은 손자를 낳겠지?

나라 안의 모든 돈이 삼성으로 갔다가 한국은행으로 갔다가 하는 게 정상이라고 보는가?
어쩌면 이렇게도 나라가 가장 약해지는 방법을 택할까?  형제 아니랄까봐 북한이나 남한의 하는 짓이 모자리기로는 쌍둥이 같이 닮아있다.

동기화 (browser)

요즘은 가장 많이 쓰는 것이 browser이다.
O.S.는 pc를 켜기 위한 기본적인 것이고, linux든, windows든, mac이든 선택할 수 있는 것이지만, browser는 사용 용도에 따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정해져 있다.  어떤 O.S.를 쓰든 쓰는 browser는 같다.  (에지 같은 예외는 제외)

browser를 사용하면서 (등록된 탭이) 정리하기도 복잡하고 포맷하면서 잊기 쉬운 게 북마크(즐겨찾기 정보)이다.

여기서 말하는 동기화는 둘이다.

1. 북마크 동기화
2. 사용 탭 동기화

'사용 탭 동기화' (공식 명칭이 아님)는 방금 사용했던 탭을 방금 전 읽던 페이지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필요하다.  설정에서 잡아주면 그 pc를 껐다 켜면 다시 그 탭의 그 페이지가 그대로 다시 열린다.  열리지 않을 때 '복구'라고 뜨는 곳을 클릭해주면 다시 전에 하던 작업을 이어서 할 수 있다.  작업의 연속성이라는 면에서 '동기화'하면 이 의미의 동기화를 뜻한다고 본다.

firefox에서는 설정 - 동기화 탭 - 지금 동기화
에서 조금 전에 다른 pc에서 열어서 작업했던 탭이 보인다.  각각 하나씩 다시 여는 방법이다.
chrome에서는 이 작업은, 같은 pc에서는 탭의 각각의 그 페이지에서 그대로 다시 열린다.

어쨌든 나는 이 동기화를 다른 pc에서 찾지 못하고 있다.  이 작업이 나에게 필요한 이유는,  세월이 갈 수록 전자 제품의 신뢰도가 떨어지므로 pc를 3교대 작업을 하기 위해서 생각해보니 꼭 필요한 작업이 되었다.  즉 하루 중 세 대의 pc를 교대로 사용하여 회로에 열이 쌓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북마크 동기화는 firefox의 경우, forefox 계정, 그러니까 browser 계정이 있어야 한다.  firefox라는 browser에 사용자가 '나'라는 것을 알리고 설정에서 (북마크) 동기화를 해주면 다른 pc에서도 firefox에 log in 했을 때 다른 pc에서 북마크를 저장해서 복사해 오지 않아도 같은 북마크가 열린다.  이 북마크들이 다른 browser들과 저장된 곳이 같지 않으므로 새로 설치한 browser에는 이 북마크를 갖고 다녀야 했다.  전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가 저장된 곳을 찾아가 복사해 두기도 했다.  이제는 windows 자체 browser를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그 작업은 할 일이 없지만..  browser가 달라도 html로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
이름.
행아웃이라는 게 있다.  이 게 80년대라면 나도 많이 궁금해서 알아봤을 것이다.  그 때는 매뉴얼들 다 챙겨볼 때였고,  오랜 시간을 들여 '아래아 한글' 매뉴얼도 정리하고 있었을 때이니까..  지금은?  나는 지금도 정확히 모른다.  얼마 전 행아웃의 일반 개인 서비스를 중지한다는 뉴스를 보고 그 게 어디에 쓰는 물건인 지를 알았다.  지금 확인하니 크롬 메뉴에는 아직 있다.  큐빅의 google - apps를 보니 한 줄 설명이 있다.  '생동감 넘치는 대화를..'

코카 콜라나 youtube처럼 처음 나오는 게 아니라면 기득권도 없는 상태에서 어쩌자는 생각으로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인가?  google+는 아직도 나는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고..





Thursday 5 January 2017

기가 인터넷 사기

가족 중의 한 사람이 급히 전화를 해왔다.
새로 기가 인터넷을 설치해주겠다고 한다.
kt 홍보원이 얼마나 충동질 했을 지 짐작이 간다.

기가 인터넷을 설치하면 손해를 많이 본다.
한국이 인터넷 속도 1위라는 그 이상한 논리에 푹~ 빠져사는 사람들에겐
아주 딱 맞는 사업이 되겠다.
이 걸 들고다니면서 에펠탑 밑에서 중얼거릴 것 아닌가?  '우리가 인터넷 최고인데..'
중학생 나이가 넘어서면 자랑질 하는 것 좀 그만 하자.  우리 가족 중에 이 '자랑병' 든 사람이 있어 집안이 다 망해간다.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일본처럼 더 길쭉하고 섬이 많은 나라는 인터넷 속도가 한국보다 빨라질 수 없다.  필리핀 같이 섬이 많으면 더욱 어렵다.  러시아처럼 땅이 광대하면 정말로 더 빨라질 수 없다.  L.A.에 배로 도착해서 미국 동부까지 가는데 집 한 채가 안 보이더라는 말을 역도산이 했다.  어느 사업자가 이런 곳에 세계 최고의 인터넷을 설치하려 하겠는가?  전신주 하나에 몇 개의 모뎀 선이 연결되느냐를 놓고 생각해본다면 한국의 인터넷 가격이 세계에서 제일 비싼 가격이 된다는 점은 왜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미국은 ip와 인터넷 무료를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다.  한국에서의 국민의 인터넷 비용은 상대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더 커지고 있는 셈이다.

신 기술이 나오면, 구기술 시스템을 하루 아침에 갈아치울 수 없으므로 구기술을 사용하는 나라가 당연히 느린 시스템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도 왜? 빠를까'를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사람들이라면..

장비로 놓고 보자면,  공유기, 랜 카드, 허브, 랜 선까지 모두 기가 속도용으로 바꿔줘야 한다.  내부 network이라면 모를까 나는 외부와의 속도의 증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계약으로 보자면,  지금 교체하면 위약금도 물어야 한다.  나는 맨 먼저 위약금 생각이 들었다.  왜 소비자가 흥분해서 어딘가에 전화를 걸도록 과장된 홍보를 했을까?  그 것도 재래 시장 상인도 아니고 한 나라의 대표적인 통신사가 말이다...  이제 좀 미안한 줄도 알고 살자.  박스 밑에 썩은 사과 넣어 파는 짓들은 이제 제발 그만 하자.  손자들에게 부끄러운 할애비가 될 것인 지 말 것인 지는 이제는 좀 스스로 결정하자.

기가 인터넷은 100M 속도에 비해 만원 정도 비싸다고 한다.  엄청난 가격 상승이다.  지금까지 100M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해본 적이 없다.  한국에서 말하는 100M란?  소비자는 언제나 자나깨나 내가 방을 비워도 100M라고 자의로 착각하는 속도라는 게, 0부터 시작해서 100M까지라는 말이다.  즉,  100M를 넘지 못하게 하는 계약이라는 뜻이다.  광고에서 100M라고 홍보하며, 오랜 전부터 과장 광고를 하고 있었는데,  국민은 세계 최고라는 말에 속아 그냥 아무 걱정 없이 사용하고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국 소비자는 항상 물렁하다.  먹기도 좋게 말랑말랑 하기까지 하다.

요새는 영화 한 편도 20Gbs 넘는 게 많다.  FHD가 일반화 되면서 앞으로 100Gbs 한 편짜리 영화도 나오게 돼 있다.  기가 인터넷의 핵심은 100Gbs 용량까지만 기가라는 말이다.  이 때의 100Gbs는 100M의 속도로 전송 받은 100Gbs라는 말일까?  그렇다 해도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가 이 것을 어떻게 입증하나?  아니다.  얼마의 속도로 받았든,  100Gbs 전송이 넘어가면 그 다음부터는 100M 속도 이하 (이 '이하'라는 단어에 액센트가 있다.)로만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확정적으로 받게 된다는 말이다.  즉, 20Gbs 영화 다 섯 편만 받아보면 전과 같이 100M 속도의 제한을 받게된다.  기분만 기가 기분을 내면서 요금은 기가 요금을 내는, 정 많은 애국 시민이 된 것이다.

이래저래 눈탱이만 맞고 사는 한국 국민이 불쌍하다.  더구나 거기서 자부심까지 느낀다니 별로 더 말해주고 싶은 말은 없다.  위성까지 자기 자신에게 팔아먹더니 이젠 더 심하다.





......
눈 감고 산타 모니카 지도 어디를 찍고,  서울의 어디를 찍어 모뎀까지의 평균 시설비를 추산해도 그런데,  내가 애리조나 한 가운데에서 인터넷 모뎀 설치를 의뢰하면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

한국은 북한보다, 중국보다 더 심각한 '애국적 자위'에 빠져있다.  북한을 보면 알 수 있 듯,  이러면 국가 내에선 무기 같은 전쟁 놀이에 필요한 것 외에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서로 눈탱이 치고 다른 데서 벌충하고 하는 여름 눈탱이 쇼를 더욱 더 많이 주변에서 보고 스스로도 겪게 될 것이다.  불행인 지 다행인 지, 대개는 그런 줄도 모르고 살아가지만..

뭔가를 download 하지 않을 것이라면 고속 인터넷이 왜 필요하겠는가?  일주일에 한 두번 인터넷에서 날씨 검색하는데, 월 3만원 내는 것은 너무 하다는 생각 안 하는가?  속도는 높인다면서 download를 규제한다면 개인 ip를 뭣하러 쓰겠는가?  나는 인터넷 해지를 고려하고 있다.  유선 전화도 중지하려고 한다.  tv는 오래 전에 중단했다.  대체로 라디오를 사용할 생각은 없다.  최종 목표는 은행 계좌까지 해지하는 것이다.

외국 교수가 한국에 와서 깜짝 놀랜 일이 있다고 한다.  장비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했더니 단번에 설치해주더라는 말이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불행감이 들었다.  자금을 자본 계획 같은 것도 없이 즉흥적으로 처리하는 게 구조적 부정 행정 시스템이 아니면 다른 무엇일까?  왜 나쁜 것을 좋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습성을 버리지 못할까들?  자식들 담배 세 올려서 시골 할머니들에게 20만원씩 퍼뜨리면서, 얼마씩 더 거둔 것인 지 생각들 안 해보고 싶겠지?

도시 근로자의 세금으로 추곡 수매가 보장된다는 것도 도시인은 모를 것이다.  그리고 또 괜찮은 것이다.  추곡 수매는 국제 경쟁력 약화의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이 방울을 떼어줄 똑똑한 국회의원은 없다.  미국에서는 끝이 안 보이는 대평원에 비행기 농법을 할 때 소일거리농사를 보전해주고 6년 치를 창고에 쌓아두는 나라가 세상에 있다.  그 6년 비용을 누가 감당하겠는가?  차라리 그 6년 치 쌀, 인도네시아에 무상으로 주고 자원을 가져와도 될 것을 그 것도 할 줄 모른다.





Tuesday 3 January 2017

중력, 반중력 (가설)

유간다(우간다라고 한국에서는 잘 못 표기됨)에서는 외국 기업을 쫓아내고 그 기업의 잔존 가치를 몰수하였다.
외국 기업이 남기고 간 공장만 돌리면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 판단한 결과이지만 경제는 대외 신용을 상실하면서 곤두박질 쳤다.

중국은 공산주의를 했다.  이 때의 공산주의는 실제로 지주의 보유 가치를 몰수하는 방법으로 자본을 모았다.  이 자본으로 전쟁을 하고 이웃 국가를 흡수하는 방법으로 성공한 경우가 소련에 해당한다.  어느 정도 빈곤을 극복했다는 의미에서의 성공이라는 말이다.  독재를 경험한 나라가 불행한 것은,  미국처럼 자유를 온전히 누리기까지 무려 1,000년 이상 국민 내부적인 갈등에 의한 에너지 소모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상업주의가 좋을 것도 없지만 특수상황이 아니라면, 전체주의가 좋은 것도 없다.

콩고, 중국에서와 한국이 다른 것은,  한국은 기업의 생산 이익 중 일부를 몰수하는 것이고 그 보상으로 위법적인 허가 조치가 뒤따랐다.  코믹한 win-win의 경우이다.  한국의 경우는, 날이 갈 수록 기업은 비대해져서 결국엔 기업 스스로 나라도 만들 수 있고 최강의 군사력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한국 국민은 아직 이 위험성을 모르고 있다.  (그리스 폐각투표)

그런데 왜 인도는 가난한가?  차라리 인도가 공산주의를 겪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잘 살게 되었을 것 같다.  서열 사회가 '공산'이라는 것도 먹히지 않을 만큼 초강력한 규제였다는 말인가?  일본은 영국의 스타일을 알아버리고 부유해졌는데, 인도는 영국을 품에 안고도 그 뉴 스타일을 깨닫지 못 했다.  결과적으로 '간디'는 인도의 영웅일 수가 없는 것이다.  간디가 인도에게 안겨준 것은,  종교적, 계급적 혼란이고 극심한 빈곤이다.  지나친 감정은 존재 자체를 몰락시킨다.  (영국의 침략이 온당한 것은 아니다.  인도가 영국의 의자 밑에서 어떤 기회를 잃었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개인 주택을 지을 때,  시멘트, 벽돌, 모래 같은 것을 등에 지고 4층까지 올라다녔다.  인도에서는 버킷에 모래를 담고 사람이 위층에서 뛰어내리는 힘에 의해, 끈으로 연결된 버킷이 위층으로 올려진다.  미국에서는 위 두 경우? 다 하지 않는다.

모래를 위로 보내는 이 힘을 이야기 하려다보니, 인도, 중국, 콩고까지 등장했다.

제목과 다르게 다른 글이 위로 가버렸다.
늘 쓰는 글,  나는 박사 학위가 없다.  또 그 많은 학위를 다 보유할 수도 없다.  지구에 살면서 그런데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도 않지만..

반중력이라는 말은 어디서 본 듯도 하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려는 반중력이 그 반중력인 지,  정의가 이미 있는 지도 모른다.

자력은 특정 물질끼리 반응한다.  왜 반응하고 당기거나 미는 지 밝혀내야 한다.  이 것은 살아있는 상태가 아니다.  (나는 지하실도 없고 연구실도 연구비도 없으니 이런 실험실을 보유한 누군가에 의해서 밝혀질 것이다.)  또 언제나 어김 없이 반응한다.  중력과 다른 점은 서로 미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중력에는 미는 힘이 없을까?  태양과 지구는 서로 당기는 힘이 있다.  지구가 빠른 속도로 공전하고 있지 않다면 지구는 태양과 하나가 될 것이다.  아래에 있는 태양으로, 높이 떠 있던 지구가 떨어지는 셈이다.  중력의 미는 힘 때문에, 정해진 위치에서 가까이 가거나 멀어지거나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

고체에는 각 분자가 위치를 바꾸지 않으려는 성질이 있다.  액체나 기체는 고체보다 자유롭기는 하지만 위치 서열이 있다.  물 방울 하나는 공기 중에 저절로 사라지고 높은 곳에 올랐다가 다시 뭉쳐 떨어진다.  그런데 중력이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떠오를까?  떨어지는 물방울은 중력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떠오르는 수증기는 반중력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 때의 '반'은 방향을 바꿨다고 해서 붙였다.

위치 서열은 같은 분자들의 '폐쇄된 모임' 안에서 온도가 높아 활동성이 큰 것은 위로 올라간다.  마치 왕자 게임 같아서 굳이 '위치 서열'이라고 이름 붙여봤다.  이 때는 무거운 것이 밑으로 쏠리는 힘 때문에 가벼운 것이 위로 쫓겨가는 것이다.  그 모임 안에서 상대 중력으로 추락하는 것이다.  이 것은 그 모임 안에서의 중력차이다.  이 것은 간단하게 부피로 설명할 수 있다.

활동이 커지면서 존재 영역이 커지면 부피가 확장된다.  즉, 단위 무게가 줄어든다.  그러면 위치 서열을 분자간 서로 확인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인간이 사용하는 화폐처럼 서로의 무게를 확인하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  무게의 입증이고 자동 신뢰가 가능한 보증이다.

(간단히 '중력의 민감한 저울'의 부름에 응답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인가?)

그러면 1/100만 이라도 분자의 영역 확장이 일어나야 한다는 말인가?
만약 분자의 영역 확장이 있다고 해도 공간 위치 설정과 교환 (자리 바꿈)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가장 경제적인 운동은 '직선'이라고 한다.
파도는 '오메가' 모양으로 움직인다.
지구는 태양을 '원'운동으로 공전하고 있다.
(지구의 원운동은 지구에서 보았을 때 그렇고 우주에서 보면 나선운동이다.)

이 세 운동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원운동을 옆으로 펼치면 파동 모양이 된다.
이 파동은 외부의 영향을 제거하면 직선운동으로 돌아온다.
즉, 태양의 중력을 제거하면 지구는 직선운동으로 바로 바뀐다.
(학계에서 쓰이는 표현은 중력이 아닌 인력일 것이다.)
지구의 입장에서는 끝 없는 직선운동 중이다.  결국은 태양에게서 멀어질 수 없는 직선 운동이긴 하지만..

중력은 왜 작용하는 지 밝혀내야 한다.  인간이 '중력'을 의식하기까지 47억년이 걸렸다.




......
건축법의 지나친 간섭, 제한은 가난한 사람은 연구실도 실험실도 만들 수 없게한다.  이 것으로 노벨상이 없는 이유가 설명될 것이다.  33평에 손님방, 음악실, 화실, 실험실, 연구실, 서재..가 다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나?  산림법, 농지법도 부자(를 위한)법 대표적인 경우이다.  도로가 없으면 집을 지을 수 없고 공기 좋은 곳에 집을 지을 수 없다면?  이 것이 국민이 바라는 주택이 될까?  이런 의미에서 서울은 관리하기 좋은 '닭장 도시'이다.  서울의 '증설'이 끝날 때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 한국에 열린다.  쓸 모 없는 도시에 비용을 추가하는 것은 어리석다.  눈이 있으면, 토꾜를 보고, 런던을 보고, 파리를 보고, 베를린을 보고, 뉴욬을 보라.

이상하게 다른 표준어는 '뉴욬'처럼 쓰고 뉴욕은 뉴욕이라고 쓰더라.








Sunday 1 January 2017

동영상이 버벅거릴 때

하드웨어나 스프트웨어 신 제품이 나오면,  상대적으로 뒤쳐지면서 느려지는 게 있다.
나의 하드웨어이다.

전에 파워서플라이 교체한 pc에서 사흘 간 타는 냄새가 났다.  이 pc를 다른 pc로 교체하는데 720P를 부드럽게 play할 마땅한 (재활용) pc가 없었다.
(pc에서 연기나는 것을 여러번 경했고 memory가 과열로 손상되는 것을 본 뒤로 집을 나설 때 pc를 켜두기가 불안해진다.  이런 경우엔 회로 몸집을 최대한 줄인 기능용 pc가 필요할 것 같다.  직원들에게도 자리를 비울 때는 반드시 pc를 꺼야한다는 주의를 상기시켜야 할 것 같다.)

youtube 720P로 뭔지 매끄럽지 못 한 상태로 동영상을 보다가 1080P를 보면 확실하게 버벅거리는 게 보인다.

교체한 pc는 720P 영상도 뚝뚝 끊기면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받으면서 요새는 애드웨어만큼이나 바이러스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게 있다.  개인 사용 정보이다.  만약 누군가가 720억 인구 각자의 소비 패턴 정보를 쥐고 있다면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기 싫어도 반드시 되게 되어있다.  신용 카드 정보를 쥐고 있다면 홍길동이 몇 월 몇 일 쯤 어느 마트에 가서 무엇을 살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고 그 때 쯤에 상품 매입을 하면 재고 비용도 줄일 수 있고 최신 제품에 가장 신선도를 높인 상품을 진열할 수 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
동영상 플레이어도 그렇고,  windows 10 같은 OS도 그렇고 ms-word 같은 문서 편집기도 그렇고 youtube도 그렇고 클라우드 서비스나 mail 서비스도 그렇다.

나는 되도록 같은 언어권, 같은 대륙권 프로그램을 위와 같은 이유로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smplayer
리눅스를 하려면 알아둬야 하는 동영상 프로그램이다.  windows (10) 용을 받아 위의 pc에서 실행하니 검은 화면만 나오고 오디오는 정상 작동하였다.  smplayer에서 화면이 안 나오는 것을 리눅스에서는 못 보았다.

vlc
외국에서 많이 쓴다고 하나 나는 리눅스에서도 이 기본 패키지는 사용하지 않는다.

splash_2_0_4_setup.exe
아무런 설정 없는 상태에서는, 가장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유료이고 약간 버벅거렸다.  모니터 대신 tv 같은 것으로 출력할 때는 출력 설정이 필요한데  좌우로 화면이 축소되는 4:3 화면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다.

네이버 플레이어
불법 사찰에 협조를 잘 하는 회사라,  되도록 안 쓰려고 신경쓰고 있다.  불법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를 누군가 질문하게 된다면 그 원인은 해킹이 아니라 이런 회사 때문일 것이다.  네이버 뉴스도 안 보려고 한다.  7초 정도에 뉴스 제목 화면이 넘어가면 누가 그 것을 다 읽을 수 있겠는가?  바보들만 있는 회사처럼 보였다.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 번호를 어딘가에 적어둬야 한다.  바쁘다.  네이버 블로그는 삭제한 지 오래 되었다.  내 글을 복사해둘까 생각하다가 너무 많아 단번에 지워버렸다.  (나의 망상증 - 아마 거기서 노벨상 하나가 사라졌을 것이다.) 네이버 계정은 사용을 안 하고 있다.  한국 계정은 조만간 모두 삭제하기로 하였다.  (같은 이유로 yahoo가 흔들리는 것은 안타깝다.)
이 회사에서 browser를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코웃음이 나왔다.  browser에는 더 많은 사용정보가 담겨 있다.  browser 동기화까지 한다면, 현재 사용자의 위치까지 전송될 것이다.
선진국으로 가려면, 언젠가는 불법 소프트웨어도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kmplayer, gomplayer
광고가 뜨면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알약이나 v3도 같은 의미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덕분에 avast 백신을 쓰면서 트래커까지 관리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언젠가는 무료 사용에 대한 보답은 해야 할 것 같다.  공짜로 사용한다는 의미는, 근로 가치를 0으로 돌리는 행위이며,  결국 소비자는 불법적으로라도 생산자로부터 어떤 식으로든 (액티브엑스 같은) 피해를 보게 되어있다.  기업이 이미 커져버렸고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회사의 입장에서는 회사 문을 닫을 생각이 아니라면 수익을 위해서, 가는 길은 떡 정해져 있다.
나는 이 두 프로그램의 용도를 불량 파일 확인용 하나로만 사용하고 있다.  다른 pc에는 아예 설치도 하지 않는다.  사실 무료 사용자는 이런 말 할 자격도 없는 것이다.  windows를 만들어 돈 번 빌도 그렇게 프로그램에 정성을 들이지는 않았지만...

팟플레이어
설정 값을 다 잡고나니 제일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는 게 이 프로그램이었다.
이런 설명의 web page가 많았었다.  무슨 코덱을 받아 어찌해야 한다는 게 많이 떠돌았다.
설명을 위해서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려고 옆 pc를 켜서 잘못하여 kmplayer를 클릭했더니 update 하기 전에, 정말 'youtube 보기 전 광고' 같은 게 뜬다.  어쩌려고 그러니?

선행 조건:
하드디스크로는 안 될 것 같아 ssd로 교체하였다.  일단 ssd를 사용하면 pc내 열이 많이 생기는 하드디스크를 같이 사용한다는 생각은 그만 둬야 할 것 같다.  하루 사용량이 많은 경우 cpu 온도를 pc 전면 L.E.D로 보여주는 pc도 사용할 만 하다.  공기업 같은데 대량 매입되었다가 흘러나온 pc 같은 것은 파워서플라이가 pc 아래에 있는 것도 있다.  pc 단기 사용 계약 같은 뜻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pc에서 나는 memory를 여름 한 철에 (과열로) 20개 이상 고장나는 경험을 했다. 가장 구하기 쉬운 온도계를 팬 배출구 밖에 두어 섭씨 50도가 넘는 지도 신경 쓸 일이다.  위의 프로그램의 간단한 설명은 이 조건에서 나왔다.

설정:
크게 보면 두 가지이다.  속도 효과를 크게하는 것은 '렌더'였다.  설명 중에 처음 보는 것이다.

1.
팟플레이어 실행하고 마우스 오른쪽 - (환경) 설정 - 필터 컨트롤 (코덱/필터) - Video Decoder (비디오 코덱) - 내장 코덱/DXVA 설정 - DXVA 사용 체크 - 해상도 제한 - 해상도 제한 없이 항상 사용 선택 - 확인 - 확인

2.
팟플레이어를 실행하고 마우스 오른쪽 - 영상 - 영상 출력장치 - Video Renderer

기타:
일반 모니터로 출력하지 않고 tv로 출력하는 경우 4:3
팟플레이어를 실행하고 오른쪽 클릭 - 전체화면 보기로 한 뒤에,
화면 비율에서 - 출력장치 변경 ( 시청 연령 제한 표시의 완전 동그라미는 이 때 유용하다.)

화질은 훨씬 나빠진 것 같다.  안 끊기고 볼 수 있다는 것으로 만족한다.

memory가 신경 쓰이면 memory 추가 (memory를 두 배로 추가하면 pc 작업에 버벅임이 확실히 줄어든다.  memory 추가는 이상하게 내가 지금까지 제일 하기 싫었던 부분이다.)

동영상을 빠르게 보기 위해 바꿔야 할 하드웨어, 교체 순서 web 문서 참고

ssd는 memory 증설 효과가 있다.  추가로 임시 파일이 생성되지 않는 단순 작업에 사용 중이다.  위 pc로는 web 검색도 하지 않는다.  데이터도 자주 교체하지 않는 고정 파일이다.  쓸 데까지 쓰다가 작동이 안 되면 버리기로 하니 마음이 편해진다.  파티션도 셋이던 것을 하나로 했다.

삼성에서 훈민정음 말고 OS를 만들었다면 나는 절대 사용할 일이 없었을 것이다.

위의 설명들은 이미 web page에 그림 설명이 있는 내용이다.  google 검색하면 친절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전 같으면 링크라든 지, 그림 파일 등록을 했을 텐데,  나도 노화 진행 중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