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5 June 2016

프로, 퍼센트

(쓰고 보니 제목이 엉터리네)

학회엔 학위 받은 사람 많겠지?
매일 장기만 두다 퇴근하고,  월급은 300백씩 챙기려나?

프로? 어디서 온 말일까?

프로테이지?
그럼, 퍼센테이지, 퍼센티지?

프로?  일본어에 있는 다섯 개 모음 중에서 모두 발음 할 수 있다.
'우'로 아는 게 프로의 으.

ㅗ?  아이우오에..에 있다.

'퍼'의 ㅓ?  없네?

침 튀기며 쓰고나니 누가 벌써 말씀하셨네..

엉터리 발음은 모두 일본 유학파로 몰아붙이려는 내 근성을 본다.  다음 글 뒤에 나온다.

%는 "프로"가 아니고 "퍼센트" 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35569

그래도 나는 주장하지,  발음이 부족해서 '마끄도나르도'로 발음 하는 일본,  자모 발음이 많아도,  특히 모음 발음은 내국인도 구분 못하게 남아도는데 굳이, '맥도날드'라고 발음하는 한국, 원 발음은 '맥 다늘드'  충성할 게 그렇게도 없어서..

모든 면에서 하는 꼴을 가만히 지켜보면,  북한과 일본 못 따라가서 안달이다.
데모에 빨간 띠도 북한식,  당의 상징의 빨간 색도 북한식, 지 생각과 다르면 빨갱이라는 것도 북한식(북한의 '반동' 표현), 탈북자가, 북한군을 한국에서 보았다고 하는 것도 북한식,  마스크 쓰면 is라는 것도 북한식, 빨리빨리도 북한식(북한의 천리마 운동) + 농약이 있든말든 가미가제로 죽을 건데 비료에 항생제 퇴비에 농약 범벅 공출 생산..

우연일까?  일장기 색깔도 빨간색,  엊그제 천황만세 외치신 분도..
두 군데 지원 받으면 돈 가뭄은 없겠네?

보안법은,  탈북해서 이간질 하는 이중간첩들, 삐라 뿌리고 지역 주민 총알받이 만드는 숭배자들.. 몰랐다고?

참, 일도 안 하는 학회는 모두 없애자.  일 안 하는 학회 말고,  학회 모두를..  세금 내는 국민아,  돈이 안 아깝니?  돈 떨어지면 또 걷거든?

공무원 수, 동독처럼 감시 역할이 주목적이 아니라면 1/10도 많은 것 아닌가?  인원 없다고 일 안 한다잖아..  


페이징 파일

(국민 여러분, 웬만하면 내 글은 못 보면 안 될까요?  모두 개인 저장 글이라서..)
(힌디어나 배워서 그걸로 써볼까?  중국어, 힌디어, 태국어, 아랍어 모두 혐오 문자인데..)

여러 작업을 하고 pc를 켜면

'페이징 파일 ....' 첫 화면에 올라오는

최근 설치 프로그램들은, 시작할 때 뜨지 못하게 끈다.

시작-실행-msconfig

시작이 뭔고 하니?  구석에 있는 십자가 모양 + 마우스 오른쪽.. (오른쪽?  부설, 병설, 2nd 이런 뜻..  좌측 통행 금지,  서민의 우측 통행 의무화, 이와 관련하여 초등학교 표현을 금한다.  국민학교다.  바보들아 !)

페이징 파일은 디스크 공간 여유가 있는 D: 파티션에 있다.
이 것을 다시 C:로 되돌렸다.  근래 안 쓰던 파일 입출력이 빈번한 어떤 작업을 한 뒤에 일어난 것으로 판다.

요새,  windows 10이 태업 중이다.  뭐가 안 돼,  또 안 돼..
windows 새로 설치하라는 메시지 같다.  xp 이후로 한번도 안 써봤던 ghost를 써볼 생각이다.  usb로도 되나?  dvd 굽는 것 싫다.  남은 공 dvd 버리더라도 말이지..



......
김 관련 식품 많이 먹지 마시길...
몸이 너무 가려워진다.  왜 김 두께가 그렇게 가는가 생각 중이었는데..
아 참, 고등어, 참치도 마찬가지..
아 참, 사이다, 콜라도 마찬가지..
아 또 참, 닭 튀김도 마찬가지 (하림이나 마니커에서 파는 튀김 전 튀김 옷 입힌 것 포함)..

어떻게 아시냐고?
콜라, 사이다 다섯 박스를 계속 마셔보면?  위장 장해로 사흘 밥을 안 먹어도 식욕이 없다.
고등어, 참치는 중금속이 많아 하루 세끼 계속 먹어보면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
튀김 한 달 먹을 거 택배로 시켜, 매일 먹어보면 안다.  그런데,  튀김 자체가 나쁘다.  양파고 뭐고..




Friday 24 June 2016

나를 생각해보네
세상에서 제일 다루기 어려운 게 나이고,
혼자 있고 싶어도 떨어져 나가주지 않는 게 나이고,
나에게서 '우리'를 떨쳐내지도 못하고

나는 나에게 파묻혀 산다.
나는 수 많은 나 중에서 이상한 나를 만난다.

나 자신에게도 나의 결함은 비밀이고
허황되고 허풍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렇게도 많은 비리는 내 자신에게도 있지만
그 누구도 그것을 모른다.

나의 가장 큰 실수는
내게 잡힌 '시간'을 휴지조각처럼 구겨버린 것..

Thursday 23 June 2016

공항

공항이 들어서고 집안이 몰락했다.
착륙기가 바로 머리 위를 지나간다.
도시를 떠돌며 이 장사 저 장사 손대다 땅 판 돈 다 날리고..
친척들 도시로 흩어지고 가난만 대물림 중이다.
해당 지역 주민에겐, 공항은 원자력 사드와 함께 최악의 혐오시설이다.
하늘에서 돌아가는 파란 불이 무서워서 나는 밤에 화장실도 못 갔다.
보상?  그 때는 보상 말하다간 죽는 수가 있었지..
아무나 주머니 속에서라도 점 하나만 찍으면, '사과'라고 다 안 써도 사과의 표시라고 알겠는데..
더구나 김포공항 가까운 곳에서도 살았으니, 나도 참..

신공항은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같은 결론에 이를 것이다.

공항다운 공항이 되려면, 가덕도가 적당하고
거리를 생각하면 인구 비례로 계산 거리, 대구와 부산 사이가 적당하고

개인적으로도 비행기 사용 시간이 늘 것이므로 내륙이 적당하고
소음에 시달릴 것을 생각하면 섬이 적당하고
섬이 없는 곳이라면 분지가 적당하고

싸우는 꼴 보기 싫으니 어디로도 정할 수 없고..
먼 데 사는 사람 보기에는,  그 쪽으로 돈이 가도 너무 많이 가는데 너무 심한 것이고..
후보지조차 정할 수도 없는 사회라면, 국민 수준이 너무 낮은 것이고..

다 아는 뻔한 사실, 프랑스 사람 불러 물어볼 일도 아니고..
악천후 착륙이 문제라면 한국에는 평야 외엔 들어설 곳이 없다.
내가 결정한다.
나라를 팔아서, 대구에 하나, 밀양에 하나, 부산에 또 하나로 하자.
다른 데?  그럼 시마다 하나씩 하지..
확장은 언젠가 다시 문제가 된다.  이전해야 하니까..

둘 중의 한 곳이라는 것은 논리가 있지만,
우리 동네여야 한다는 것은 근거가 없다.
늘 억지부리면 통했으니깐 근거가 없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오랜 시간 참아가며 대화를 못 하는 성격들도 이상하고
또 옮길 걸 알면서 '확장'으로 질러버리는 성격들도 이상하고
'확장'과 '신공항'은 의미가 다른데 같다고 하면 더 바보되는 것이고..

지역 발전 준비금이 없었다는 것은 정치 잘 못이긴 하지만,
준비금? 줄 데나 받을 데서, 투자 실패로 다 날릴 테고..
그런데 우리 다 똑똑하지 못하니까 문제 삼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뽑지를 말든지,  뽑아놓고 구시렁대지를 말든지..  둘 중의 하나만..
삿대질도 쉬면서 하자.  우리 서로 안 되는 것 알면서 시작했던 거니까..

너 100대 때릴 거니, 100% 맞아라?  이 게 말 같기나 한 소리이긴 한 건가?
한국에는 반말(쌍말)이 있어 싸우기도 좋찮아..


......
부산의 누군가 공항 문제로 사표를 낼 거라고들 하는데, 오히려 될 때까지 자리를 맡겨야 되는 거 아닌가?  대통령도 거짓말을 하는 판에..  오히려 덜 거짓말한 이유로 비례 수수료를 중앙정부로부터 돌려받아야 할 것이다.  프랑스인은 결과가 의미 없는 허수아비 주문형 용역이었던 것이고,  공항은 제일 먼저 소음을 차단해야 한다.  먼 길이지만 돌아가는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이익이 없다고 공항을 폐쇄할 수는 없다.  그럼 배를 타고 뉴욕을 가야한다는 말이 된다.  민자 고속도로의 이익 보전 설명은 공항에서도 할 수 있다.  사표 같은 미끼로 당선된 시장도 썩 좋은 몰골은 아니지만, 안 하겠다는 것보다는 낫다.  세금 누가 얼마를 걷어 어디 쓰던 국민은 아무런 상관을 안 한다.  지금 그렇 듯 마구마구 쓰도록 하지..




공범

(부제: 뉴스야 만만한 게 가십이냐?)


이난영이 생각난다.

세상이 무서워 자살했다.  바꿔 말하면,  세상의 돌팔매는 사람을 죽인다.  이 특징은 살해 뒤 사과도 없다는 것.  자살은 살인이 아니라고 믿는 사회인데다 재판은 이 계산법을 모른다.  그러면 맛 있어서 죽겠느냐?

왜, 자신도 늘 그런 꿈들을 꾸면서,  타인의 경우는 용서받지 못하는가?
왜 어떤 행동에 남의 승인이 필요한 사회가 2016년까지도 계속되는 발전 없는 냉동 사회인가?

영화 배우 하나가 어쩌구 저쩌구로 세상이 온동네 북들을 쳐대고 난리 났다.

공범의 시작은 기자가 했다.  기자는 혼자 하지 않는다.  사회 분위기도 있고,  협의도 있고, 합의도 있고,  광고주의 눈치도 있고, 최종 결정도 있고, 기사 순위도 있고 억압도 있다.  기사가 없으면 재탕 10탕도 한다.  개인적으로 쌓인 감정이 지워지지 않으면 10년 뒤에도 한다.  만능이다.

다음 공범은 국민이다.  기다렸다는 듯, 다른 일 제쳐두고,  열심히 클릭하고 comment 하고 주홍 페인트로 도배 한다.  보통 사람들 뇌에 다시 살아나는 뉴스 주기가 있다.  이난영의 회상처럼..

그 다음은 뉴스 메이커이다.  정치에서는 치부를 감추기 위해서 어떤 뉴스를 이슈화 해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을 것 같다.  뉴스를 덮는 뉴스이다.  이 간단한 것을 국민들은 모른다.  왜 모른 척 할까?  이런 건 거짓말 탐지기 돌려야 한다.  저만 편한 사회는 모두가 불편한 사회이다.  전체주의도 모두가 불편한 시스템이다.  왜 이 걸 못해서들 안달일까?

언제나 피해는 국민이 본다.  감정 상하는 것도 국민이고,  뭔지도 모르고 혈압 오르는 것도 국민이고,  그 오랜 세월 감정 미숙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것도 국민이다.  독도 가스 개발 기계를 만들고도 일본 눈치 보느라 시추도 하지 못한다.  이럴 때, 침묵하는 정치가 있는가 하면,  일본 사람만 보면 '독도가 누구 땅이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  이 질문 자체가 무슨 뜻인 지를 모른다.  이 질문에, 일본 사람은,  독도의 주인이 없는가?보네라고 생각하기 쉽다는 걸 모른다.

이런 국민을?  누가 돌보겠는가?  스스로 노력도 않는데..

모든 섹스는 개인적인 일이다.  그것을 누가 했든, 어디서 했든, 몇 번 했든, 누구와 했든, 동성끼리 했든, 드라마 찍고나서 버스 뒷자석에서 했든, 부인이 호텔 밖에 있는 동안 그 호텔 안에서 했든, 영화 찍다가 했든..  세상이 그렇게도 할 일들이 없어,  남의 섹스에 감 놔라 대추 놔라다..  특히 근친 뉴스에 대해서는 기자들이 신이 났다.  이런 게 포르노 기사이다.  아무리 뉴스가 없다고 이런 불쾌한 것으로 지면을 도배한다.  이 사람들 먹여살릴 세상이면, 세상에는 좋은 게 있으면 안 되는 모양이다.  무엇을 하자는 이야기냐?  우루루 몰려가 때리자는 말이냐?  국민 화돋구고, 기사로 돈 챙기자는 말이 아니라면..

이혼 전 행위로 인한 공신력 실추.  어떤 타인이 공신력을 잃든 말든,  남의 행위를 이토록 오래 머리 속에 담아두는 성격 자체가 최악의 DNA를 물려받았다는 증빙이다.  세계 2차 대전의 후유증, 일본 침탈, 한국 전쟁.. 이 모든 파란을 겪은 할아버지 세대의 DNA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변명이나 할 수 있지만,  교육도 웬만큼 받고 멀쩡히 북미 유럽 여행까지 갈 수 있는 3세대는 아무 것도 변명할 수 없다.  손자들아 너희들의 존재 가치는 뭐니?  물려받은 '삿대질'?  알량한 DNA 승계?

정치가 이간질 한다고 똑 같이 놀아나는 국민이라면,  같은 무게로 시소를 타고 놀고 있는 것이다.  '민주'라는 말은 저쪽이 아니라 이쪽 국민이 주인이라는 말이다.  세금이라고 오지게 내고 한번도 추적해보지도 못한 국민은 국민도 주인도 아무 것도 아니다.  지나가는 똘만이이다.

아무리 야만적인 법 체계라고 해도,  사람의 정신을 죽여도 너무 죽인다.  말로 만든 상처는 주먹으로 맞은 것보다 오래 간다.  욕은 처벌도 안 되는 이상한 사회.  옆에 있는 똑똑한 놈 다 죽어가는 이 사회에 남은 것은, 바로 우리 같은 천치들이겠지.  80을 살면서 단 한 번도 남을 칭찬해보지 못한 족속들이라는 게 현재의 우리이다.

그 많은 재벌과 권력의 '집행유예'를 지켜보면서도, 타인의 잘못에는 집행유예도 시효도 없다.  80년 살아서 다행이지, 백만년 살았더라면,  일년에 한 번 살풀이를 해도 백만 번은 했겠다.  몇 십조원씩 빼먹는 정치에는 조용히 고개 돌리면서, 만만한 소녀들이 역사를 모른다고 한달이 지나도록 냄비 끓는 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이 땅의 국민은 왜 이토록 유약하고, 남 일에 참견이고, 권력에 충성할꼬?  누구를 위해서?

부모의 잔소리가 없었다면 60억 모두가 베에토벤이 돼 있었을 것이다.  개체는 홀로 살아갈 수 있다는 판단이 있으므로 개체인 것이다.  모든 개체는 홀로 생을 구가할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능력을 이제는 좀 기르자.  아무리 멍청한 옆 사람도 바로 당신보다는 존재 가치가 넘친다.

기사는 도덕을 가장한 타인의 성에의 집착(Peeping Tom)이다.  (응큼한 도둑놈들..)
통제 수단으로 성을 억제하니 성에의 호기심만 팽배해졌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참 ! 기사 소스 제공자에게 시청료 줘야 하는 것 아니던가?  왜 안 주는 거지?  국민의 존재 목적이 북채로 '맞으라'고 있는 거니?


......
공선생 !
그대 노했을 때, 내 그대에게 바하 칸타타 들어보라고 했잖소?
세상에 '당위'라는 것은 없소.  보람은 없어도 열심히 지켜낼 뿐이지..
가까운 얘기를 하면 또 냄비 끓는 소리 날 것 같으니, 이방원 얘기를 해볼까요?
주민 4,000만명 중에,  이방원이 자리가 싫다는 사람이 몇이나 될 것 같소?
전국으로 가야할 세금이 한 곳으로 집중되고 전보다 다섯배 이상 지폐를 만지는 기분이 어떨 것 같소?  영토는 또 얼마나 커지고 있고?  어떤 곳은 벼스표를 팔고도 승객이 적어 노선을 지워버리는 곳도 있는데 말이지요..  세상을 돌며 사람 마음을 들여다보니,  자침이 북 남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오.  지 맘대로 뜻도 없이 흔들리고 있을 뿐..

사람이 알고 있는 '당위', '정의'는 상속 관습이지요.  인간 태생 이전에 만들어진 규범이 어디 있었겠소.  다 사람들이 쓰다남은 골동품들이었지..  어나운서는 어떻소?  V = '브이'라고 읽는다면 일제의 골동품인 줄 모르고 쓰는 거겠지요?  세상을 짤막하게 말하자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이 말이 딱 들어 맞는 세상인가보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금화를 자루에 넣고 금가루를 떨어내고 있지는 않소?

오히려 내가 이방원이 되어 세상을 좋게 만들리라..파가 대다수이겠지요..

내게도 이 세상은 너무나도 재미가 없는 세상이오.  나는 다시는 이 지구에 오지 않을 것이외다.  지구가 왜 있는 지 생각 중이오.  세상에 위대하다는 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소.  다만, 베에토벤께는 감사드리오.


Wednesday 22 June 2016

Fedora Workstation 24 Live 설치 포기

Fedora-Workstation-Live-x86_64-24-1.2.iso
(이 파일이 내 하드디스크에 존재한 시간: 한 시간)

오디오 상태: 양호
비디오 상태: 약간 떨어짐

하드디스크 파티션 중 일부: ntfs
모두 ntfs인 다른 하드디스크 연결 중

파티션 수동 설정이 안 되어 windows 10에서 조정

4 Gbs: swap (swap)
45Gbs: / (ext4)

평가: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그 프로그램을 만들만한 사람이 프로그램을 사서 쓰지는 않는다.  다음 mint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하드디스크 전체를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임.  red hat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고 있다.

Tuesday 21 June 2016

수소 연료

친환경?

전기 - 친환경?
수력발전으로 조용히 전기를 생산해서 이동한다 해도, 고압선은 친환경이 아니다.
화력발전은 친환경이 아니다.
원자력 발전은 절대로 친환경이 아니다.

풍력 - 친환경?

우선 미관을 해진다.  일본은 아주 오래 전에 (이웃나라가 이런 것을 하고 있는 지도 보도를 못한다.)  주택가에 풍차를 설치했다가 소음 때문에 철거했다.  전봇대 같은 것은 아직도 남아있다.  대관령에 풍차가 있다면 나는 대관령에 다시 갈 일이 없을 것이다.  내가 바다에 양어장이 있는 곳은 찾지 않 듯이..

스위스 어느 마을은 (화석) 연료를 태워서 움직이는 차량은 못 들어오게 한다고 한다.  이 것은 이기적인 친환경이다.  관광객을 위한다든 지 하는 이유가 있는 좀 다른 의미의 친환경이다.  인근의 비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전기의 유입이 필요할 것이므로..

수소 가스의 열효율이 휘발유나 경유보다 높다는 이야기는 하지만, 연비가 얼마다 하는 이야기는 없다.  수소를 전기로 바꾸는 장치가 무겁고, 무거운 배터리가 따로 필요하므로 이 무거운 걸 싣고 다니려면 열 효율이 높거나 말거나 1리터로 얼마를 가느냐갸 문제이다.  또, 자주 교체해줘야 하는 더구나 싸지도 않을 배터리 비용도 연비로 환산하면, 제품으로서의 생산가치가 과연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내리막길에서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방법은 나도 수동 기어 방식으로 써왔다.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에너지를 보충한다는 설명은,  뒤집어 말하면 그것도 아껴야 할 만큼 연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된다고 짐작한다.  그 방법은 배터리가 커질 수 없는 환경인 전기 자전거에서 생각해 볼 일이다.  내가 LPG 차량을 타고 강원도를 여행할 때면,  LPG 충전소만 보이면, 넣게될 LPG가 몇 천원 어치가 되었든 충전소에 들어가야만 했다.  다음 충전소가 어디 있는 지 모르니까..  전국 충전소 지도를 갖고 다니면서도 말이다.  심리적인 것을 제하고도, 부족한 충전소도 심각하게 연비를 떨어뜨린다.  그런데,  이 연비는 전 세계적으로 그 누구도 연비로 계산하지 않을 것이다.  나 같은 소비자 스스로도 말이다.  요구해도 줄까말까 한데,  요구조차 할 생각을 못하는 사람에게 누가 그런 미덕을 헌납하겠는가?

이 것은, 서민의 입장이고..
원자력, 화력, 풍력이고 뭐고 귀족들 주변에 어슬렁거리지만 않으면 모두 친환경이다.  스스로도 타인에 대하여 자애롭지 못하면서,  기업이나 정부가 서민을 위해서 뭘 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은 좀..

ytn youtube 파일을 보면,  세계 최초가 너무 많다.  이 것만 믿고 있으면, 나는 아무 일 않고 있어도 100년은 편하게 살 수 있을 것만 같다.  요즘 news는 views 장산가보다 하고 깎거나,  무슨 보도의 꿍꿍이가 있나? 하는 마이너스 ( - )로 들어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토요타에서 현재 진행형으로 반 값에 파는 수소차는 어떻게 설명 하려는 지?  2018년에 3,000만원대가 나온다고 하는데?  지금 판매되고 있는 토요타 차량에 대한 답은 적어도 2년 간은 없다는 말이 된다.  그럼 2년 씩이나 뒤쳐진 판매 전략이 어떤 이유로 세계 최초라는 말인가?  언제나 그래 왔 듯,  토요타는 이미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생산 라인의 효율성을 높여, 더 낮은 가격을 준비하지 않으리라는 확신은 어디에서 얻는 것인 지?

소음기가 커지더라도,  수소를 태워서 가는 차량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수소를 파이프롤 통해 가정에 공급해서, 각 가정의 자가 발전하는 시스템이 전력 사업을 대체하길 바란다.

필요는 서민에게 있지만,  생산은 서민이 하지 못하게 하는 게 정책이다.  수소 연료 전기차?  선진국에서 하지 않은 것은 하지 말 일이다.  그런데,  일본은 왜 따라온다니?  일본이 바보가 돼 가는 것 아닌가?



......
세계에 왕조가 몇 남지 않은 것은?  경영의 효율 문제이다.  상속은 경영에 불리하다.  정책이 그 것을 보조하는 것은 편협이다.

내가 역삼동에서 부동산 컨설팅을 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11층에 건축주인 '회장님'의 사무실 공사 중이다.  계단부터 대리석으로 화려하다.  바로 위 옥상에 올라가 보니 아마 20만 V가 넘었을 고압선이 들어와 있다.  11층 사람 머리로부터 2m도 안 되는 거리에 변전 설비가 있었다.  나는 아주 어렸을 때,  어느 일본 교수의 고압선 위험에 관한 발표글을 읽은 바 있다.  나의 입장? 회장에게 그 상황에 대해 말 할 수는 없었다.  수 십년이 지난 지금,  다음 지도로 그 건물을 sky view 해봐야 하겠다.  주소를 찾아 검색만 해봐도 결과는 알 수 있겠지?





Saturday 18 June 2016

bios update

=Googleclock()



1. 외장 하드디스크의 운용이 매끄럽지 못해 bios 프로그램을 바꾸기로 한다.
keyboard touch나 mouse click으로 pc 켜기가 안 되는 것도 bios update의 주된 이유가 된다.  (피닉스 어워드가 이 기능 설정이 있지만 작동하지는 않는다.  update 뒤에도 마찬가지이다.)

2. 삼성 pc를 bios update 하다 두 대가 먹통이 되어서,  bios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부팅 dos가 설치된 usb에서 진행하려고 한다.

3. 삼성 pc의 bios는 windows xp용이었는데,  깜빡 잊고 windows 8.1에서 작업을 했다.  windows xp를 설치하고 bios update를 해도 달라진 것을 느끼지는 못한다.  모험의 가치가 없었다.  기본 설정으로 하기 위해서 update 할 필요는 없다.  update 해도 이전 설정을 유지하는 것 같았다.  기본 설정은 따로 menu가 있다.

4. pc를 부팅할 때 나오는 첫 화면(도스 화면 같은)의 내용과 cmos setup의 첫 화면에서 보이는 bios의 정보가 같지 않다.  bios에 익숙지 않은 소비자가 이런 것에 일일이 신경을 써야한다면? 잘못된 표기 방법이다.

bios update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에서 도움을 받았다.
피닉스 어워드라고 cmos setup에 나와있지만, update 도움 파일은 피닉스가 아닌 어워드 설명과 일치했다.

How to flash BIOS?
http://www.foxconnsupport.com/faq.aspx?models=&category=&brand=&series=&chipset=&keywords=How%20to%20flash%20BIOS?&type=
How to flash BIOS?

메인보드 가운데 인쇄 G31MX
바코드 아래 pc 다음에 인쇄된 내용은 G31MX-K

위는 기판 인쇄이고, 아래는 스티커이다.  앞은 범용 정보이고, 뒤는 한정 정보이다.
풀어 말하자면, G31MX류, G31MX-K

bios를 포함해서 모든 windows 7 driver 파일의 내용은 같았다.

pc가 부팅할 때, break를 누르면 화면이 정지하기도 하고 pass 하기도 한다.
Series 뒤에 bios version이 나온다.  cmos setup과 내용이 다르다.

받은 파일 : 773F1P14.zip
cmos setup의 버젼 : Phoenix - AwardBIOS CMOS Setup Uililty - BIOSID G31M04-GA.F1.P.11
줄이면, GA.F1.P.11
부팅 화면 : iG31M Series 773F1P11 073008
줄이면, 773F1P11

update는 11에서 14로 하지만, 날짜 차이도 크지는 않다.
pc가 이상하므로 bios update를 하려는 것이다.

usb 준비
1G usb를 어디 쓰나 했더니,  이럴 때 쓴다.  (오래 뒀다 빼보니 열이 많다.  자체 열인 지, 시스템에서 건너온 열인 지..)

773F1P14.zip에 든 파일 :
773F1P14.BIN, AFU892.EXE, flash.bat

flash.bat 파일의 내용은? AFU892를 실행하고 여기서 .BIN 파일을 읽어라..이다.
눈에 익숙한 dos 파일인가보다.

그러면?  usb를 도스 부팅 가능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windows 10 파일관리자에서 usb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안 된다.

그래서 다음 페이지에서 도움을 받는다.

부팅가능한 USB 드라이버를 쉬운방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rufus.akeo.ie/?locale=ko_KR

나는 여기서 rufus라는 파일을 받았지만, 웬만하면 제작한 홈 페이지에서 받을 것.  유명한 페이지일 수록, 랜섬웨어 같은 것을 많이 달고다닌다.  사흘, 더 안 좋으면 일주일은 pc를 사용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다.  정 모르면 pc를 버리게 되는 수도 있다.  250기가짜리 하드디스크를 망치로 부숴버리는 사람도 있다.  직원 한 두명 있는 사무실 pc를..  low level format으로 지운 정보를 그 많은 돈을 들여가며 재생할 가치가 있다는 말인지..

저 프로그램을 실행하니,  눈에 익숙한 고전 파일들이 보인다.

COMMAND.COM, AUTOEXEC.BAT

여기에 다음 파일을 순서 없이 한꺼번에 복사해 넣는다.
(io.sys, msdos.sys, command.com에는 복사의 순서가 있다.  이 순서를 알면 booting dos 프로그램 없이 낱개 복사만으로도 dos booting 할 수 있다.  attrib 명령어도 알아야 하지만..)

773F1P14.BIN, AFU892.EXE, flash.bat

부팅 순서를 usb로 해두면 도스 창이 뜬다.

dir
(flash.bat 파일이 있나 확인)

flash.bat

[enter]

다음은 자동 진행된다.
설명을 읽어보면, mainboard에 있는 pin 결합이 bios update를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update가 안 되면, mainboard manual에서 확인해야 한다.

bios update 설명에는 pc가 문제 없으면 웬만하면 그냥 쓰라고 돼 있다.

usb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무선 마우스/키보드용 usb를 제외한 모든 usb를 빼두기로 했다.

Friday 17 June 2016

국내에 살면서 중요한 외국 업무를 보려면, 몇일간 그 나라의 식사를 해야한다.

외국에 나가 살면서 대학을 다니거나, 만나는 외국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나는 이래서 김치니 한류니 하는 말을 싫어한다.

촌스럽다.
외국에서는 이런 말들로 해서 혐한으로 되돌려 받는다.
미류라는 말을 못들어 봤 듯,  조용히 조용히 이슬비에 옷 젖는 지도 모르게 하자.

살아남으라는 지시를 못 받고, 끝까지 남아서 지키려다 죽는 사병이 있는가 하면,  한강 철교를 폭파시키고 제일 먼저 부산에 안착한 사람들도 있다. 도망가는 놈들의 가장 큰 적은 따라올 지도 모르는 아군이었던 게지..

지구는 모든 사람의 공유물이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의 지분도 할당을 해야 한다.  이 것은 배려가 아니고 당연한 의무이다.  이 것을 법제화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인간은 어리석다.

폐차

산타모니카 어느 영상 편집 회사를 google map에서 찾아보다가,  주차 문화가 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1. 주차선이 1자가 아니고 ㅁ자여서 문을 못 여는 경우가 없다.
2. 차를 반듯하게들 주차를 하므로 1.2, 1.5주차가 없다.
3. 일본 같은 데서도, 자택 주차는 소유지 밖으로 내민 주차를 하지 않는다.
4. 일본은 공유지에 물건을 내놓은 것을 못 보았다.  여기에 흔한, 폐타이어, 비닐하우스, 천막, 쓰레기, 쓰레기 봉지, 주차방지용 간장통도 구경하지 못 했다.  이 것은 중국인들도 눈이 있으니 비웃을 일이다.  일본 갔다와서 이 곳을 구경하면 돈 아깝다는 생각 반드시 할 게다.
5. 유럽에서 쓰는 지그재그 표시는 눈이 어지럽다.  그것은 선진 문화가 아니다.

1.2 주차는 주차선 자체가 좁으므로 발생
삐딱 주차는 1회 사진 민원 발생, 적발 시 경고하고, 2회 민원, 적발 시 폐차나 3년 면허 취소 사유로 법률 개정을 해야 함.
책을 읽지 않는 국민은 자가 수정이 안 되므로, 유치한 방법이긴 하지만, 일본처럼 강제 시행해야 됨.
주차 구획선 수직 정면도 안 주차의 경우는 다른 차 주차에 방해가 안 되도록 ㅁ자 구획선으로 바꿔야 함.

시행이 안 되는 이유는, 거의 직무 태만이므로, 담당 공무원 등록을 취소해야 함.
은평 구청 주차장을 가보면 1번 특혜 고정 주차 지역이 있다.  이런 특혜가 민주에 있어서 악이다.  1회 민원, 적발 시 공무 차량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고, 2회 민원, 적발 시, 해당 장의 공무자 등록을 취소해야 함.  장이 꽃 달고 결혼식 주례하는 일 외에 차가 외 필요하다는 말인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도 자전거를 쓰도록 해야한다.  업무 성과라는 게 벼농사하는 농부만은 못하잖는가?


......
일본처럼 강제 시행:  일본은 민주주의 회복이 불가능할만큼 망가져 있다.  여기는?  무슨 민주?  한번도 이 땅에 없었던 문화이다.  영감생심(영감께서 기분이 좋아야 한 번 해볼까? 하는 민주 - 내가 만든 말이다.) 돈 있다는 일본도 못하는 민주, 꿈도 꾸지 말자.  일본처럼 시행이라도 하자.  유럽과 북미를 제외하고는 민주니 자유니 하는 단어는 쓰일 데가 없다.

usb 하드디스크 느려질 때 - network에서 연결 시 (나는 포기)


1. 이상..
usb로 연결된 하드디스크가 갑자기 엄청나게 느려져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작업표시줄에서 usb 제거가 안 된다.  그래서 usb의 전원 스위치를 눌러서 껐다.

제어판 - 디스크 관리에서 해당 하드디스크 offline은 된다.

pc 끄기도 usb 전원을 꺼야 꺼진다.

pc는 usb 2이고, 랙은 usb 3이다.

sata로 직접 연결하고 테스트 하면 읽기 속도나 bad sector에 문제 없는 하드디스크이다.

ms 무료 프로그램은 안 쓰므로 skype, onedrive는 필수적으로 삭제한다. (가장 수상한 부분)

근래, pc가 켜진 상태에서 모니터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pc 뒤를 만질 때 마우스가 안 움직이는 경우처럼, 모니터 연결 단자 재접속으로 정상으로 된 것으로 보인다.)

youtube 화면과 audio가 맞지 않는다.


2. 반응..
ultimate defrag도 했다.

chkdsk h: /f도 했다.

usb 하드디스크의 c: 파티션을 ntfs 포맷한 뒤에 일어났다.

전부터 V3는 설치되어 있고, 랜섬웨어를 확인하려고 '알약'을 설치했다.

두 개의 백신 설치로 pc가 느려질 수 있다는 말에 알약을 삭제하였다.

cmos 설정도 몇 군데 바꿨다.

모든 network drive 연결도 끊었다.  (windows xp 때는 이 설정으로 연결 설정된 pc가 꺼져있으면, 파일관리자 작동이 아주 느려졌다. )


3. 지켜봄..
V3 설정에서 usb 자동 읽기를 하지 않도록 하였다.
cmos에서 usb 설정 부분에서 auto로 되어 있던 것을 hdd로 바꿨다.  (fdd 선택도 있다.)

booting windows dvd를 넣고 bootrec /fixmbr을 해봐야 하겠다.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google에서 해당 mainboard cmos 설정 부분에 관한 pdf를 받아 읽어볼 것


4. 또..
network pc에서 이쪽 usb 하드디스크 파일을 열었다 닫으면 최초의 증상이 나타난다.
uas 닫기 에러

network pc의 V3 usb 자동 검사 기능을 꺼도 같다.

제어판 - 디스크 관리 - offline + 작업표시줄에서 usb 제거..는 된다. (언제든 되는 것은 아니다.)  이 때는 다시 online으로 하고 usb를 다시 켜줘야 연결이 된다.  이 작업을 위해서는 바탕화면에 디스크 관리자를 옮겨놔야 한다.
(이 online, offline, 작업표시줄의 제거만으로만 정상적으로 작동이 된다.  제거가 안 될 때는 folder sizes나 작업관리자 같은 것도 꺼줘야 한다.)
(바탕화면에 복사하는 것은 모르겠고, 작업표시줄에 올리는 것은 된다.)


5. 포기..
속도는 정상으로 회복된 것으로 보이지만 (완전히 그런 것은 아님), usb 제거는 안 됨
usb 운용 프로그램이 있기 전엔 windows 10에서 기대할 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6. 또 2..
5항을 기록한 다음 날, 이 글 작성을 다른 pc에서 한다.  pc는 작동하는 것 같으나, 화면이 나타나지 않는 증상 발생,  모니터 커넥터를 만지면 화면이 나타나는 것 같으나,  화면이 아주 늦게 나타나는 것이었음,  pc가 저절로 재 booting,  pc가 전원만 켜지고 모니터에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는다.  몇 달 전부터 스피커 표시에 x표가 나나타는가 하면, 몇 일 전부터 그 스피커 표시마저 나타나지 않아,  audio driver를 재설치,

usb나 audio 같은 데서 이런 에러가 뜨는 것은,  pc 고장의 전 단계로 보아야 하는 것으로 결론.  현주컴퓨터 바이백 pc가 고장난 뒤로 pc 고장을 경험한 것. (일산에서 단종 보드라고 30만원 가까이 수리비를 요구해서, 메인보드 부푼 컨덴서 하나를 직접 교체하여 pc를 살렸으나 웬지 pc가 좀 느려진 것도 같았음. - 겉으로 멀쩡한 컨덴서도 속으로 고장난 경우도 있다고 함.) 싸구려 중국제와의 저품질 경합으로 이런 경험은 잦을 것으로 생각.  usb를 랜 커넥터 옆에서 그 위로 접속해서 일단 windows 10은 부팅 됨.  작업표시줄 스피커 x표도 사라짐.

usb 삽입은 더듬어서 했고, 뻑뻑해서 잘 들어가지 않았다.  다시 빼서 lan 포트 옆쪽에 꼽았다.  가끔, usb 2.0, usb 3.0 포트가 나란히 있는 경우,  어느 한 쪽에서만 작동하는 때가 있다.  이번의, 저절로 부팅과 pc가 켜진 상태에서 그래픽 전송이 모니터에 되지 않은 것은, usb 접촉 불량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pc의 수명이 끝난 것으로 잘못 판단할 수도 있겠다.




Tuesday 14 June 2016

pc가 느려지면 백신을 하나만 남겨라

이 글의 원 제목은? '알약 ?'이었다.  맨 아래의 글을 읽고 잘못 판단한 것을 알게된다.
이 후는 그 때의 '생각의 진행'이다.  나의 '생각의 오류'를 지켜보기 위해 고치지 않는다.

......
알약으로 파일 검색을 하면, V3에서 안 나오는 바이러스 검색 결과가 나온다.

거의 매번 그렇기 때문에 신뢰가 더 커질 것 같은데?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백신 검사를 하면?  수 십 개의 바이러스 결과가 나오는 게 있다.  치료하려면?  돈을 내라는 이야기..들
신뢰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 프로그램들이 생각이 먼저 난다.

알약을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알약, 알집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같이 설치되려는 게 있다.  나는 이렇게, 사용자도 모르게 설치되는 방식을 아주 싫어한다.  사용자가 pc가 느려진 이유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이유로 '곰 플레이어'와 '케이엠 플레이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무겁기도 하지만 광고에다..  program files 폴더에 파일을 두지 않고 root에, 그것도 앞에 the까지 붙인 희한한 이름을 가졌다.

나는 네이버에서 설치하는 pc 크리너 같은 것을 싫어한다.  크리닝 했다고 하지만,  pc 속도 변화를 알 수 없었다.  adobe에서 설치하는 mac 뭔가도 그래서 바로 지우고 있다.

다시 알약을 써보려 했던 이유는?  V3에 있었다.

1.  network 공유 설정을 무위로 돌리는 기능 때문 (설정에서 체크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이미 V3 험담을 한참 한 뒤에..)

2. 영문 windows로 가면 V3 download 창이 아예 없다는 것 (언어를 한글로 하면 나타난다는 것도 나중에야 알았다.)

3. 검사 완료 99%에서 오래 진행되는 점

그렇다면?  다시 V3로 간 이유는?

1. 알약의 느린 검색 속도, V3 같은 게 같이 설치되면 아예 작동을 하지 않는 점
2. 바이러스라 검색된 파일이 진짜 바이러스 파일인 지 의문
3. 설치 시 같이 설치되는, 원치 않는 프로그램들
4. 랜섬웨어 파일처럼 파티션마다 이상한 폴더, 파일을 만들고 아무 설명도 없는 점.  이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또 여러 날 시간을 소모했다.

그런데,  결정적인 것은?  youtube에서 720P를 안정적인 속도로 보던 것을 480P로 밖에 볼 수 없게 되었다.  이 이유를 찾기 위해 몇 일이라는 시간을 소모해야 했다.  하필 이 때에 usb로 연결된 디스크 읽기가 몇초 만에 해야될 것을, 폴더 들어가는데 몇 분 씩이나 걸렸다. 근래 설치했던 것을 모두 찾아서 다시 지워나갔다.  기억이 안 나므로 이 작업은 아주 어려운 작업이 된다.
안 쓰던 CCleaner를 설치하고 ultimate defrag (defrag 중에서 가장 독한..)까지 했다.

생각다 못해,  여름이라 열화로 인해 기판이 데미지를 입었나?라는 데까지 생각이 머문다.
(power supply가 아래에 있는 삼성 pc memory는 한 여름철에 망가진다.)
여기서 생각이 더 진행되면,  windows 재설치로 들어간다.  ghost를 쓰지 않으므로, 아주 피곤한 일이 된다.

알약을 지운 줄 알았다.  삭제 관련 작업을 했으니까..  그런데, 작업관리자 - 시작프로그램에 알약이 올라가 있었다.  알약을 다시 설치하려고 하니,  '바이러스가 의심된다'고 별도의 파일을 설치보겠냐고 해서 중지를 하고, 제어판에서 알약을 찾아서 지웠다.  그리고나니,  720P 속도가 회복이 되었다.

결국,  알약은 사용자 뒤통수 치는 '엉터리'라는 진단을 내린다.  (지나친 생각이었음)

구글에서 '알약 느려져'로 검색하니 이런 글도 보게된다.

건강한 PC 를 원한다면, '알약'부터 지워라
http://kinlife.tistory.com/entry/%EA%B1%B4%EA%B0%95%ED%95%9C-PC-%EB%A5%BC-%EC%9B%90%ED%95%9C%EB%8B%A4%EB%A9%B4-%EC%95%8C%EC%95%BD%EB%B6%80%ED%84%B0-%EC%A7%80%EC%9B%8C%EB%9D%BC

요즘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는 상대인 네이버, 다음 중 네이버 이야기도 있다.

알집, 알약을 지우면 컴퓨터가 빨라진다?
http://offree.net/entry/Computer-Speed-Optimization-with-Removing-ESTSoft

백신프로그램 다중 설치로 인한 느려짐 해결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4IOF-NIhUHE
이 내용을 읽어 보면, V3를 지웠더라면,  이 글의 제목이 'V3 ?' 되었을 것이다.

pc 속도라면,  이 글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윈도우 8, 10 디스크점유율 100%, 내가 해결한 방법 총망라
http://meloyou.com/74

'5. Peer Networking 프로세스 3종 종료'
이 기능을 끄면, 내부 network이 안 될 수도 있겠다.


......
네이버나 다음은 감시로부터 절대적으로 취약하다는 판단을 한다.  내가 무엇을 검색했다는 것만으로도 몇 년 뒤에 어떤 불이익을 당할 지 알 수 없는 사회 기반이다.
백신도 나의 데이터를 모두 검색하는 기능 때문에 저 감시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Monday 6 June 2016

nas (생각 중)

nas

가격 검색..

다나와로 가나 에누리로 가나 구글 낱 검색으로 가나..
(하드디스크 설치) 네 개짜리 nas는 너무너무 비싸다.
두 개짜리도 비싸다.  하드디스크 탈착식이나 외장 하드 케이스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가격이다.

그래서 어쨌든 돌아가기만 하는 묵은 pc를 사용하기로 한다.  486이라면 차라리 조용해서 좋을 것도 같긴 하다.  cpu 팬도 없었던 것 같다.  팬 하나?  요즘은 이상한 팬들이 많아져서 그거 하나 없는 것으로도 작은 방 안에 평화가 온다.

전엔, 매주 강원도 여행을 갈 때,  cd, dvd, mp3, audio tape을 챙겨야 여행이 되는 줄로만 알았는데,  언젠가부터 창문을 살짝 열고 바람 소리를 듣는 게 더 즐거운 여행이 된다는 것을 안 뒤로,  또 차가 빨리 달릴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고 천천히 천천히 달리기로 한 뒤로 남아도는 자동차 연료비..  액셀레이터 패드를 '능숙하고도 가볍게 밟는 것'만으로도 인도의 굶주린 애들을 몇이나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생각만 해도.. ! ?

방에 언젠부턴가 들리지 않는 소리가 있다면,  이미 평화는 깨진 것이다.  방 안에 cpu 팬들이 늘어나고 커지고 하면서부터 모기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렇게도 많은 소음들로 방 안을 채워뒀으니,  이미, 모든 모기는 무성 모기가 되어버렸다.  이 것이 나의 뇌를 나도 모르는 새, 편하게 할 리가 없다.

나는 내 기록 보관 장소를 믿지 못한다.

1. 주변 보관의 항구성을 믿지 않는다. (침수, 멸실, 화재, 도난..)
2. 접속 차단. (이 지역의 특정 주소를 차단, 검열 특성)
3. 보안. (타인에 의한 데이터 변형 등)

그래서,  데이터 보관이 자유로운 나라 미국에 있는 서버에 파일을 올려두기를 원한다.  google보다는 yahoo가 데이터의 독립성이 크므로 미국이라는 곳 그 중에서도 yahoo 같은 곳에 내 데이터를 보관하고 싶다.  이러한 이유로 naver나 daum은 논의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이 곳에 있는 e-mail의 검열도 믿을 수 없는 상태이다.  아무 죄의식도 없이 검열하고 결과를 공중파 tv에 발표까지 하는 행태를 많이도 보아왔다.  동질 권력자들끼리도 그리 하는데,  서민의 주머니야 얼마든지 뒤진단들 누가 신경이나 쓰겠는가?

업무의 영속성도 고려해야 한다.  국내 기업은 언제 변심하여 cloud 같은 업무를 소멸시킬 지 알 수 없다.  검열의 문제도 크지만,  이전의 문제도 역시 작지 않다. 아래아 한글, 훈민정음, netsgo에서 보아서 알 듯이

공간적으로는 두 가지 선택이 있겠다.  미국의 특정 지역에 사과 상자만한 공간을 빌려 486 pc와 365일 24시간 전원 공급이 항구적으로 가능하거나 즉시 전원 복구가 가능한 곳의 임차

또 하나는 유료 cloud의 대여, 대상 지역으로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 아메리카 지역과 러시아 주변국은 제외한다.  이 지역은 자유의 통일성이 보장 되지 않았다.  아무나 법에 의하지 않고 검열, 차단 해도 아무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곳이다.  이런 자유의 침해가 얼마나 국익을 해치는 지 전혀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만 사는 곳이라고 해도..

외부 cloud의 대여는 항상 보안 침해의 대상이다.  개인의 nas는 그 자체가 존재하는 지도 모를 것이므로 기술에서는 뒤지더라도 출발점은 앞서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에, 하나의 pc에 하드디스크를 8개까지 달아서 사용한 적이 있다.  그 때는 파워 서플라이가 용량이라는 게 있다는 생각을 못 하고 레이드 카드만 구입해서 하드디스크만 무장적 추가 장착하여 사용을 했다.  지금은, 사용 중인 파워 서플라이를 만져보고 열이 많으면, 공기 배출구쪽에 팬 하나를 더 붙여 열을 내려주고 있다.  온도를 측정해보니 섭씨 12도가 떨어졌다.  (어떤 pc에는 전면에 cpu 팬 온도를 보여주는 led가 있다.)

세느 강의 보트족을 구경 다니던가, 체코의 어느 골목길을 여행할 때라도 언젠가 필요해질 것 같은 게, 나의 nas이다.  체코?  이탈리아 거리보다 체코 거리가 깨끗하고 인도, 차도 바닥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 지,  왜 쓰레기가 거리에 없는 지 확인하고 싶어졌다.  이탈리아에서 보기 어려운, 거지가 많은 것은 짚시와의 연관성..

주머니의 메모의 보전성보다는 google에 남긴 메모를 신뢰하고,  google의 그것보다는 내 nas를 믿겠다.  이 것이 nas에 대한 관심의 출발점이다.

내가 youtube 같은 곳에 공유한 정보는 내 사후 1년이나 보유될까 생각한다.  기업은 저장의 화폐 가치가 의미가 있는 것이지,  문화 가치 판단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  나도 현재의 자기 만족에서 그리 한 것이지,  영속적인 인류애를 말하지는 않는다.  내게 그러한 열정이 있었다면,  nas 같은 것으로 직접 고민할 이유가 없었겠지?  깊게 생각해보면,  나도 이런 것으로 시간을 '죽이고' 있는 것을 잘 안다.

usb를 따로 구입하지 않았다.  요새 16Gbs usb가 10,000원이다.  mint, ubuntu, xubuntu, open suse, pclinuxos, fedora, centos, debian 등의 os를 설치할 때 꼭 필요한 것이 이 usb이다.  이젠 dvd에 굽지 않는다.  dvd로 구워야만 설치가 되는 일부 linux는 쓰지 않는다.  데이터를 dvd에 보관하지도 않는다.  5년 내에 반 이상을 버리는 dvd?  공 dvd는 여분으로만 가지고 있다.

하드디스크에 usb 연결 단자를 부착해서 사용하는 제품을 오래 전에 용산에서 구입해서 사용한다.  usb의 본 특성과는 약간 다른 것 같다.  이렇게 해서 설치를 못한 os도 있다.

지금, 4테라의 하드디스크가 나온 것 같은데,  system 설치 용도 외엔 더 이상 디스크를 사지 않으려고 한다.  대체용이 아니면 추가 구입은 하지 않으려 한다.  가끔 검색하는 저장장치는 세 개의 mlc ssd 250Gbs정도..

1. 라인 속도 (Gbs)
랜 케이블, 랜 칩, 공유기, 허브 모두 기가용으로
wol 기능도 보충 (정전 대비)
정전보상회로 강구

2. 저장 장치
gm hdd scan으로 점검하여 읽기 속도가 일정한 하드디스크로 골라 (최고 속도 값, 최저 속도 값 확인) low level format을 한 뒤 format을 하고 bootrec /fixmbr, bootrec /fixboot c:
저장 장치 하나는 입력용 여분으로 장착할 것
디스크 점검 중 수평 수직으로 방향 전환 시 속도 변화 확인, 진동으로 상태 감지
pc 진동 차단 장치 추가

3. DDNS 구입
iptime 공유기 구입 등 (iptime 허브는 안 ?)

4.


Wednesday 1 June 2016

시베리아 열차

가정: 시베리아 열차 개통 + 러시아와 동등한 중국 지분 1/2
결과: 한반도 통일

러시아의 이점:  별 쓸모 없는 땅으로 알려진 극동 지방의 문화 인구 대량 유입
중국의 이점: 유럽으로 이어진 단선 (one ticket) 교류와 중국 시장의 개방 활성화
북한의 이점: 경제의 초고속 성장
남한의 이점: 감당키 어려운 정치적 혼란, 남한 경제의 초토화

시베리아 열차가 개통되면, 일본, 한국, 중국, 러시아의 초대량의 인구가 유럽으로 표 한장으로 노선 확인의 필요성 없이 왕복 이동 할 수 있고 유럽의 여행 신 route가 개척되어 유럽이나 아시아의 경제에 크게 영향을 준다.  인공위성으로 보면 러시아 극동의 밤하늘에 빛나는 엄청난 가로등에 러시안이 놀라게 될 것이다.  자본 과잉 상태인 중국이 러시아와 대등한 지분으로 사업에 참여하면,  동서 냉전의 이데올로기는 경제적 이익 앞에서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모두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북한이 유치하게 대포나 쏘는 것이 모두에게 이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는 시점이 온다.

나 개인으로 보면, 내 자전거를 타고 자금성을 구경하러 가는 게 첫번 째 꿈이고,  두번 째 꿈은 시베리아 열차를 타고 영국까지 여행하는 것이다.  걱정은, 반드시 있을 것 같은 러시아와 이탈리아 갱들이 문제이다.  갱 문제는 어느 나라도 해결 못하지만, 푸틴에게 기대를 해본다.  장기 집권을 하고도 이런 것을 해결 못하면 말하지는 않더라도 스스로 이름을 더럽힌다.  인종 편견 (폭행, 강탈, 살인, 강매, 사기, 바가지요금)도 같은 내용에 속한다.  바뀐 습관에 익숙지 못하면, 가끔 남한으로 가는 열차에 총을 쏘는 북한인도 있을 것이다.



......
러시아 극동 3,000평

남들은 어떻게 사나?

Sicily 서쪽 Favignana

비닐, 비닐 하우스, 페타이어, 스레트, 감아둔 벼, 연기, 경운기, 방치물, 적치물.. 뭐 이상한 것 하나 안 보인다.

google map으로 봤다.

아시안들은 언제 이렇게 살 날 오기는 올까?



지난 주에 보고 온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