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5 November 2016

1원

헌법은 정직하게 사용된 적이 없다.
권리는 국민으로부터 나온 적도 없다.
권리는 세금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은 이 권리를 행사할 방법을 모른다.
있어도 경찰 버스가 막고있다.

전기나 수도는 국민의 세금에서 나간다.
교도소에서의 전기, 수도는 국민이 지원한 세금으로 가능하지만
청와대의 전기, 수도는 국민이 허용하지 않는다.
국민이 허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계속되는 거짓말과 도둑질을 막아야 한다.

비아그라가 월드컵과 올림픽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 쌓은 국위를 하루 아침에 땅바닥에 곤두박질 치게 만들었다.

국민은 무엇을 기다리나?
인도에는 지금 폭력이 없나?
영국에서 공부한 간디는 영국의 긍지를 건드리는 방아쇠가 '비폭력'이라는 것을 알았다.
세계적으로 망신 주는 확실한 방법이 '비폭력'이라는 것이다.
운동장에서의 발포 후 전세계로 뉴스가 전파를 타고 그 뒤로는 기다리면 되는 것이었다.

한류에 쳐박은 돈이 얼마인데,  그라비아로 세계적으로 망신당한 코리아
촛불에는 어떤 상징도 없다.  경찰 버스가 무서워 촛불을 켜는 것이고 그 수 많은 군중이 파란 색의 1보다 무력하다는 것을 잘 설명해준다.
전염병, 구제역, 조류독감은 통행금지와 같은 계엄 효과가 있다.

왜 당할 때는 법이 무시되는데,  되찾을 때는 합법이어야 하는가?
1:1로 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은 항상 강탈을 당하고만 있는 것이다.
법은 근본 자체가 국민을 통제하는 그물이다.  유럽과 같은 '사회적 약속'의 의미가 없다.
'장유유서'가 인권 개념을 근본부터 망가뜨린다는 것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아시아에 얼마나 있을까?  거기서 충성, 효, 애국이 나오고 이 것이 독재에 얼마나 독점적이고도 강력한 무기로 사용되어왔나?

국민이 가축으로 대우받는 것은 이제는 끝내야 한다.  헌법을, 외국에서 가져다가 의미도 모르고 걸어두는 것을 정치라고 말하는 풍토도 이제는 끝내야 한다.  헌법은 없느니만 못하다.  그 추잡한 대통령제를 왜 버리지 못하나?  독일 총리를 보면 배울 게 많다.

지연의 의미는 증거의 증발을 기다리는 모든 국민의 소망인가?
이와 같은 모순은 끝도 없이 반복된다.  그 것이 '지연'의 효과이다.
악은 '지연'으로 악을 반복하는 악순환의 조류를 타고오는데, 선은 손톱만 다듬느라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면?  공평성의 부재이다.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매개체이다.  서민에게도 시간은 뼈 아프게 중요하다.
권력이 부를 쌓아두고 국민을 농락할 때,  서민은 인생의 모든 시간을 희생하여 부를 만들어 상납하고 있다.

왜, 국민이 가축이 아니었던 적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미국의 목화밭에서는 쇠고리를 찬 흑인 노예가 있었다.  달과 지구에는 고리가 없어도 떨어지지 못한다.  고리가 안 보인다고 고리가 없다고 보는 태도로, 세상을 설명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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