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31 May 2014

규제완화

규제완화




규제완화라는 말이 잘못 쓰이고 있다.
'중소기업은 더 조이고, 대기업은 풀어준다.'는 뜻으로 규제완화라는 말이 쓰이고 있다면,

그들끼리 짝짜꿍..
그래도
이렇게도 조용한 세상.




어용

어용




kbs 등 공중파 방송에 이어 서울대학교도 어용단체가 된다면,
이는 중과세 후 반드시 관련법을 포함해서 폐기해야 한다.

예)
kbs TV
mbc TV
sbs TV
서울대학교




(여기서의 어용은 '특정 지방 소속'으로 쓰인다.)

(학교가 개인 지방 용도로 쓰인다면, 학교 자체가 쓸모 없다.)

쓸모 없는 것

쓸모 없는 것



1. 중국어의 지나치게 많은 획
2. 일본어의 카타카나
3. 일본어의 모음과 받침 제한
4. 일본어의 지나치게 많은 단위 구분
5. 태국어의 반복되는 동일 패턴 알파벳




(kbs 등 공중파 방송에 이어 서울대학교도 어용단체가 된다.)

(일본어 50음 카타카나 대신, 26자 알파벳을 차용하는 게 더 낫다.
일본은 한문을 버려야 한다.)











남남북녀

남남북녀



이 말이 언제 부터 쓰이기 시작했는지..

북쪽에 기생이 많았다는 이야기라면 ?
국경이 접한 곳은 북쪽에 있어 약탈과 전쟁이 잦아
가장이나 남자 형제들이 전쟁에서 사망하고, 딸들이 기생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면?

남남북녀라는 말은 첩을 거느리고 기생과 놀던, 남자들이 하던 말일 것이다.

수준

수준



요샌, 하도 성인들의 수준이 낮아지니 이런 소리도 할 수 있다.
이젠 교수도 7세 정도면 할 수 있게 됐다.
진정한 자유다.

이젠, 대변인 정도로 뽑혀가려면 이런 정도의 이야기는 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유당 때의 이기붕을 다시 본다.


서울대 교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0028.html?_fr=mt1

홍익대 교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6547.html?_fr=st2



Thursday 29 May 2014

저준위

저준위



뇌 에너지

(저준위) 전쟁 < 싸움 < 무관심 < 협조 < 협동 (고준위)

모두 참여하게 하는 방법은 저준위
이것을 평등이라고 말 할 수는 없다.  그러면, 과정도 결과도 불평등으로 확답 받는다.

최저준위는 어느 동물, 식물도 한다.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본능적이고도 소모적인 활동에 전적으로 내맡겨진다.
이것을 행정에 도입하면?  또 그것이 조용히 받아들여지면?
서로 약탈을 공유하게 된다.




(아시아가 서로 싸우는 재미로 노닥거릴 때, 다른 대륙은 소리 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삿대질 정치가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중국과 한국에서는 식당 식사를 하지 않는다.
1. 서비스 저질  2. 식사 품질 문제  3. 식사 오염 문제  4. 식비 결제 문제; 차라리 라면을 사먹겠다.  일본은 예외로 하고 있다.)

(전쟁은, 너무 많은 시간을 양 손에 쥐고 어쩔 줄 몰라하는, 성인용 골목대장놀이, 자기 나라를 도둑질 하는 짓, )

Tuesday 27 May 2014

거래 불가 대상

거래 불가 대상



매입 금지 (매출 금지, 개인 금지는 별도)


미국산 식품
미국에서 아시아(특히 한국)로 수출하는 모든 식품


대구 북구 구암동 574 1호 에버마켓
이남송
엉터리 판매자, 억지, 책임능력무능,버릇이 나쁘다.

.
옥션
판매 관리 불량


한국에서 제공하는 운송 수단(항공, 선박, 자동차, 전철 등 모든 교통 수단, 놀이기구) 및 관련 산업 - 생산 자동차 등
관련 법규 없음, 정비 규범 없음, 관리처 없음, 항로 접근 등 생산품의 접근 불가

청해진해운 및 관련업체 일체
권력형 비리 업체

나이키 홍제점
통일로 426
A/S 지연, 거부, 트집

경춘카센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호반로 2620
트집, 가짜

한국 제조업자가 한국 내/외에서 생산한 자동차
트잡, 수리 거부

삼성
국내외 모든 제품, 가족회사 제품 포함, 불순기업

kbs, mbc, sbs
TV, RADIO 포함, 특정당 홍보처

후진국의 모든 교통
안전 보장, 사후 처리 보장이 안 됨, 

충주 동량면 서운리, 부여 연화리, 김제 황산면, 남양2길,
모든 생산물, 토지, 주택
사악하다. 놀부촌

우리치과
충주시 계명대로 33
치아 감염, 치료 후 시린이으로 각 6개월 고생

정&이치과의원
충주시 계명대로 30
엉터리

남재만 내과 의원
충주시 연수동 1383
불필요한 진료

김내과의원
충주시 봉계1길 64
엉터리, 문진을 듣기 싫어한다. 

은평구청보건소
은평구 은평로 195
괴상한 의사 노인이 화를내며 앉아 있다.

대둔산 관광호텔 사우나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45
피부병 감염

산성막국수
충주시 안림동 323-3
인종편견

SK에너지 금촌가스충전소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 91-7, 경기도 파주시 통일로 598 금촌가스
양을 속임

쌍용자동차
특히 렉스턴2, 주행 중 바퀴 빠짐, A/S 불능, 즉시 폐차할 것, 이 차 뒤를 피하라, 

도자기
중금속

충주장례식장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대로 336
사악한 직원들

전주고려병원

폭리, 모든 간호사 23시 무조건 취침, 응답불응

전주고려병원 앞 패밀리마트


전주고려병원 앞 한사랑온누리 약국



한일병원

인턴, 간호사 엉터리

아르헨티나 생산, 경유 모든 품목

농약 오염

나폴레옹 베이커리
종합운동장 사거리 백제고분로
곰팡이 생일 케잌

소래포구 회



예비(필수)
KT, 100, 
상담 부실, 계약서 없는 계약, 비리기업

예비(검토)
공기업, 교육(교육청, 학교) 포함

예비
공중파 (TV, Radio), kbs mbc sbs 외 거의 모든 한국 언론, daum, naver, 
한국을 위한 언론이라 볼 수 없다. 차라리 CNN이나 NHK를 볼 것

교육 (특히 한국의 교육 전체)


농심과 농심오산물류센터
경기 화성시 향남읍 서봉로 685


준비 중
다음, 네이버 등 한국산 페이지
사유화 미디어
한국 내 모든 계정, 데이타 이동 중


나폴레옹과자점 잠실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본동 175-1
곰팡이 많은 생일 케잌 제조










가족

가족



가족에 대해서 꼭 써야 하겠다.

나의 행동, 생각이, 2대, 3대(친척)를 거슬러 올라가며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다.
열성이지만 닮으려고 애쓰는 과정을 보면 왜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지 못하는지 알 수 있다.

독서량이 부족하면,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평생을 감추려고 애쓴다.
애 쓸 수록, 상대방이 더 쉽게 안다는 것을, 본인만 모르고 같은 행동을 한다.
알아내서 숙지하는데, 하나의 막대기만 꽃으면 될 것을, '모른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 높고 긴 성곽을 쌓는다.  그 일을 죽을 때까지 멈추지 못한다.
문을 열고 밖에 나가도, 이런 사람을 바닷물처럼 만난다.
불편함을 못 느끼니까 그렇게 세월만 흘려보낸다.

이런 기록이 후손(직계)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모든 가족이, 1%의 행운과, 5%의 우연과, 90% 이상의 오류 속에서 방황하는 것을 지켜본다.

태양설법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자기 말은 진리다.  상대방만 고치면 세상이 아름다워 질 거라고 믿는다.  이것이 쇼가 아니라 맹신이어서 고치지도 못하고 싸워봐야 될 일이 아니다.

한국에서의 여행이란

한국에서의 여행이란



한국에서의 여행이란,

버릇 없고, 지저분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일,
볼 것도 없는 고속도로를 무작정 달리는 일,
가지고 간 음악을 여러번 듣는 일,
엉터리 이정표를 따라 엉뚱한데로 돌아다니는 재미,
내가 여행 다녀왔다는 자랑거리,
생각보다 빨리 다가오는 월요일,
비어가는 잔고,
가는 곳마다 선점하고 있는 특혜꾼들,
자주 듣는, 믿도 끝도 없고, 책임도 못 지는, 이런 말투
'여행이 즐거운 것으로 아시면 됩니다.'




세금은 이런 데 쓰는 것이다.

Sunday 25 May 2014

유령

유령



나는 정말로 유령과 함께 산다.
농협에 가서 유령을 만나고
가게에 가서 유령을 만나고
관공서에 가서 유령을 만나고
tv에서도 유령을 만난다.

동네에 들어서면서 유령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담 너머에서도 유령들이 짖는다.

세상이 온통 유령으로 가득 찼다.
부디 이 나라에서만 그러길 바란다.

나도 유령으로 태어날 걸 잘못했나보다.




(미국의 주택이 마음에 안 들기 시작한다.
그리도 너른 땅에서 왜 딱 붙어서 사는 지?
주택 하나에 100m x 100m 는 기본 아닌가 한다.)

(걱정 안 해도 된다.  니가 더러워지면 된다.
다들 그러고 있잖니?)

Saturday 24 May 2014

그들

그들



어느 행정

이 이야기는 정말 있었던 소설 같은 이야기다. 그럴 듯 하게 써보자.
이 언어를 쓰는 나라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다.

오래 전 일
산 꼭대기에서 핵실험을 했다.
산 꼭대기가 날라가고, 그 자리에 호수가 생겼다.

혹시 물고기가 거기에 살 수 있는 지 알아보려고 호수에 물고기를 넣었다.
물고기는 자꾸 늘어났다.
정부에서는 그 물고기로 여론도 잠재울 겸 주변 주민들에게 인심을 썼다.

도저히 서민들이 알아낼 수 없는 '방사능'을 어찌 해야 하는가?

나라의 이름은 이미 바뀌었고, 그들은 이제 어찌 해볼 방법도 없다.

현대에 사람들 머릿 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방사능도 어찌 할 방법이 없다.
어지러운 현대인의 머릿 속은 그것으로 밖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Friday 23 May 2014

군집

군집



우리는 자유로워져야 한다.

인간이 지구를 정복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인정되므로,
군집형 사회에서 독립형 사회로 생태를 바꿔야 한다.

멸치 떼처럼 군집을 이루지 말고, 사자처럼 독립해서 살아가야 한다.
인간은 '역사'에 중독 돼 있다.

이웃과 전쟁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삶은 '0 인생'이다.
자신을 생각하는데만 80년은 걸린다.

인간은 80년이라는 세월, 자기 발등 찍는데 열심이다.

인간이 '~ 해야한다.'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못하고, 안 하고 있는 어떤 것은 '반드시 해야'한다.

'애국'이라고 흔히들 알고있는 고전적인 통제수단을 버려야,
제 인생을 내다볼 수나 있다.

생활에 달고사는 모든 잡동사니 때문에,
80년 세월 중 단 1초도 자신의 것을 찾지 못한다.





(친구가 없어서 외로울까? 친구가 있어서 엉망이 돼가는 것은 아닐까?)

(사람은 타인에게서 백만가지도 넘는 오류를 찾아낼 수 있다.
이 것을 잊는 순간 인생은 구겨진 채로 단 한번도 펴지지 않는다.)

(사람이 사람을 건드리는 것은 가벼운 범죄가 아니다.
나라가 천하면 그래서 인권이 가벼워지는 것이다.)

Thursday 22 May 2014

학원

학원




그 시간에 철학을 공부했으면, 아이들은 모두 철학박사가 되어 있겠지?
그 시간에 작곡을 공부했으면, 아이들은 모두 작곡가가 되어 있겠지?

점수 기계로 키운 아이들, 장차 유령으로 세상 80을 채우다 가겠지?
나는 그래서 지금 4,000만명의 유령을 보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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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끝.






다수

다수



다수는 폭력이다.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전체주의나 민족주의나 지저분한 것들의 한 종류이다.
뭔가 후려치고 시민들을 골탕먹이려는 음모이다.

청자

청자



고려 청자
부스러기
중금속이 나오는 지
확인해봤으면 좋겠다.

전통 방식은 무해한 것이라고 알았으므로
몸에 해롭지는 않을 것으로 안다.

Wednesday 21 May 2014

made in korea 만 아니면 믿을 수 있겠지?

made in korea 만 아니면 믿을 수 있겠지?
(서기 2014년에 쓴 자화상)




이제부터 이걸 타야겠다.

made in korea 만 아니면 믿을 수 있겠지?
made in korea 만 아니면 불쾌하진 않겠지?
made in korea 만 아니면 사고나도 누군가 구해주겠지?

우수 페이지

우수 페이지




YaleCourses
https://www.youtube.com/user/YaleCourses/playlists

FRANCE 24
https://www.youtube.com/watch?v=kQNaceJmAUA

This Old House
https://www.youtube.com/user/thisoldhouse/playlists

Tuesday 20 May 2014

거짓말(어디나)

거짓말(어디나)



물 좋고, 공기 좋고, 인심 좋고..

1. 물 좋고:
가축 오물, 농약, 비료로 오염될만큼 충분히 오염된 곳이다.
물이 좋을 리 없다.  수질 검사도 자기가 직접해야 한다.  공무원이 무료로 해주지 않는다.

2. 공기 좋고:
농약 냄새, 쓰레기 타는 냄새, 가축 오물 냄새는 항상 어울려 같이 난다.  새벽 2~4에는 가축 오물 냄새가 대단히 심해서 창문을 열어둘 수 없다.  어디서 전선을 가져와 태우면 냄새가 코를 찌른다.  겨울에는 MDF를 화목 대신 연료로 사용하므로 사철 공기가 나쁘다.
이웃집과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  빨래를 자주하기 어려워 빨래를 한번에 가득해서 빨래줄에 널어놓으면, 갑자기 농약을 뿌리는 이유를 모르겠다.  빨래를 다시 해야 한다.

약점이다 싶으면 그 짓을 반복하는 취미들이 있어서, 싫은 내색을 안 해야 한다.

3. 인심 좋고:
땅 경계선 문제로 안 싸워본 곳이 없다.  시비를 거는 쪽에서 측량을 하든지 반반씩 측량비를 부담해서 측량하든지 하면 될 텐데, 측량비는 시비 거는 쪽에서 내지 않겠다고 한다.  이때의 측량은 이런저런 이유로 무효가 된다.  측량 때가 되면 사라져버리거나, 측량 결과를 인정한다해도 말뚝을 뽑아버리거나, 조금씩 땅을 넓혀가며 말뚝을 옮겨버린다.

동네 사람 이야긴데, 몇달 사과밭을 비웠더니, 사과밭 사이로 새로운 길이 생겨버렸다고 한다.  옆에서 남의 밭으로 길을 만들어서 쓰고 있었다.  측량비 70만원 자비로 측량을 했다고 한다.  많이 싸운 뒤에..

좀 친해진 것 같아서 맞장구를 치면 곤란해질 수 있다.  혹시 그들 간에 잠깐 싸우는 일이 생겨도, 결국 언제나 그들은 그들 편으로 돌아간다.  손 안 대고 코푸는 재주들 있어서 거기에 말려들지 않아야 한다.  이장말이, 지금 이 동네도 서울 사람 있는데, 동네 사람하고는 말도 안 하고 지낸다고 한다.

물 같은 것은 얻어먹기도 힘들다.  대개 자기들끼리만 사용하므로 700만원 정도 들여서 지하수를 퍼올릴 생각은 기본적으로 해야한다. (우물 파달라고 전화하면 '그곳은 암반지역이라 물이 안 나온다'는 말을 듣게된다.  다른 업체라 생각하고 전화해도 같은 곳에서 받는 경우가 많다.) 70만원짜리도 보긴 했는데, 물 많은 곳 아랫쪽이나, 물 고인 곳 아래로, 깊이 몇 m 안들어간 지표수와도 같은 것이었다.

(물도 여러가지가 있다.  공동 지하수, 공동 지표수, 옆집 빈집 지하수)

이런 말도 들어봤다.
'지내 보면 아시겠지만 자기들은 좋은 사람이라고..'
지내 보니 아주 나쁜 사람들이었다.  3년씩이나 무료봉사를 해줬는데, 저들끼리 모이면, '서울 사람 어쩌고' 하면서 놀리고 뒷욕들을 한다.

뉴질랜드 이민자가 이런 말을 한다.
똑 같은 말이다.
'뉴질랜드에서 살아보니, 물 좋고, 공기 좋고, 인심 좋고..'
그리고 이어서 이런 말을 한다.
'사람들이 화내는 것을 못 봤어요.'




(나라를 이만큼이나마 만들어놓은 사람은 60,70대다.  보람도 있겠다.  또한 나라를 이 꼴로 만든 사람도 그들이다.)



황금소금?

황금소금?



소금 밭에 타일을 깐다.
잘 하는 일 같지 않다.
나는 저 소금 먹지 못한다.

유명회사 도자기에서 많은 중금속이 나왔다.
아무도 모른 채 평생을 써왔다.
더구나 타일은 식용 용기도 아니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좋다는 뜻으로 '황금'이라고 한다.

관사

관사



The Los Angeles House








http://www.youtube.com/watch?v=hRIG14LcV1k&list=SPkJADc1qDrr-s3piyV8BReVypEeZXuTj_&src_vid=AD6yzTuAz8g&feature=iv&annotation_id=annotation_430557733

수상한 kt 요금 (2014)

수상한 kt 요금 (2014)



1. 
3월 사용료 
tv skylife
8,000원

4월 사용료
tv skylife
15,467원

tv 요금 채널 건드린 적 없음
3년이 지나고 묶음 해지 하였다.

2.
해지 내역
인터넷, 전화, 발신번호표시

해지에서 빠진 내용
skylife


마지막달 날짜도 한달을 못 채웠다.
더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다니
2014년에 야바위를 본다.


구멍가게였나보다? 왜 일을 이런 식으로들 하느냐



한국식 '미안합니다'

한국식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손님을 당황하게 하는 점원

손님을 당황하게 하는 점원



오래 전 일이라 상호가 잘 기억이 안 난다.
지도 로드뷰를 봐야 할 것 같다.

광화문 육교 근처에 종로 음악사(아니면 기독교 음악사)가 있었다.
종로2가에 있는 것 말고, 기독교 서적 파는 곳이다.

집에 눈 안 좋은 사람이 있어, 초대형 성경책을 사러 갔다.
신문 크기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갔다.
그게 흔한 책일 리가 없다.
청계천까지 가볼까 하다가 거기까지 걷긴 싫었다.

점원인지, 서점을 직접 하시는 분인지
그걸 굳이 높은 데 올라가서 깨끗이 먼지까지 닦아서
손님 앞에 내놓는다.
또 포장이 돼 있어, 넣고 빼는 게 쉬워보이지 않았다.
보고있으면서도 아주 미안했다.

한국에서 흔한 풍경 아니라서 미안했다.
대충 함부로 사는 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속으로 감사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신천의 오륜약국 약사도 친절은 아시는 분이다.
두뇌가 멀쩡하지 않으면 이러지 못한다.




보험으로 먹고사는 사람들

보험으로 먹고사는 사람들



충주에서 차량 임대 사업 관련하여 일을 할 때,

1. 보험 26세 미만(전연령) 시 자차보험 안 됨
2. 보험료: 차 한대에 약 100만원/연
수원 지점에서 사망 사고 1건으로 보험할증 되어 차 한대에 200만원이 넘어감
사무실 폐쇄함

1.
스물 네살인가 먹은 사람이 와서 차를 빌렸다.
그 차를 동네 후배 미성년 아이들 5~6명이 타고 돌아다녔다.
운전 미숙에다 차 안에서는 소주병들이 굴러다니고 있었다.
차 사고가 났고 전원 병원에 입원했다.
보험회사에서는 합의금으로 각자 80만원씩 줬다고 했다.
임대료 하루 5만원짜리 차를 빌려서 운전연습을 마음대로 하고,
400만원~480만원을 벌어갔다.

그 합의금이라는 것은, 모두 할증되어 모두 내가 물어내야 했다.
그 할증이라는게 회사에서 보유한 전 차량에 할증이 된다.
고르게 분할할증 되는 것이 아니다.  차 한대에 할증된만큼 전차량에 똑같이 적용되었다.

삼성생명에 있다는 보험아줌마가 전화를 했다.
별별 소리를 다한다.
'왜 자차 보험을 안 들었느냐'  '차량 수리비 줄 수 없다.'
알만한 사람이 그런다.
분명히 보험 사기 같아서 보험사에 전화를 했다.

보험사에 전화하는 경우, 가입시 외엔 친절하게 전화 받는 법이 없다.
담당 사고처리 직원이 험악하게 말을 내뱉었다.
이쪽에서 항의하는 것에 대한 대비를 미리하고 있었던 같았다.
또 하나, 사고자와도 어떤 연결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결국, 차량은 자동차공업사에 들어간 뒤 다시 보지 못했다.
수리도 폐차도 못할 상황이었다.

사람들이 저렇게도 열심히 살더라.


2.
단골 공업사 사장이 우긴다.
사고시 보험 할증이 사고 차 한대만 해당된다고 한다.
내가 보험료를 전차량 동시 할증돼서 내고있다고 말 하는데, 우긴다.
원래 잘 우기는 사람이라 또 그런가보다 했다.
그러더니, 삼성화재 직원을 보내주겠다고 한다.

삼성화재 직원은 우물쭈물하다 그냥 갔다.

보험은 그리 쉽게 뭔가를 알 수 있도록 어딘가에 기록으로 남겨 모두 볼 수 있도록,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아니다.
몰라야 된다.  보고도 혼미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을 명쾌하게 아는 사람이 온다고?
재판에서 이길 수도 없지만, 이겨도 그 다음엔 뭘 어떻게 하나?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그냥 전에 하던 LG로 보험을 모두 연장했다.

화가 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다른 곳에선 '전연령' 가입이 안 되고 26세 이상만 영업용은 가입이 되었다.
그래서 전연령 자동차 보험은 '자차보험'이 안 된다.
위의 상성생명 아줌마가 그것을 트집잡은 것이다.

영업용 차량을 26세 이상으로 하면 한국에선 영업이 가능한가?
26세 이상인 사람으로 자가용차가 없거나, 아는 사람에게 하루 빌릴 수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 극소수의 사람을 상대로 사무실 문을 열 수는 없다.
거의 모든 수익 발생은 20세 전후 손님으로부터다.


도난 신고는 가능한가?
일단 임대를 하고나면 전화를 해서 임대차량을 하루 더 쓰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하루 더 쓸 사람일지, 아예 차량을 안 돌려줄 사람일지 전화상으로는 구분하기 어렵다.
차량반환 날짜를 여러번 미루면서 결국 반환을 않는 사람이 꽤많다.

경찰에 신고를 했다.
대여차량이라고 도난 신고 접수가 안 된다.

그런데 한국 법전은 뭘 담았길래 그리도 두꺼운거지?


가끔 면허증 없이 대여를 하러 온 사람이 있다.
관할파출소에 가서 면허증 유무 확인서를 떼다달라고 했다.
전에는 면허증 번호, 도장이 있었는데,
이번엔 일반 텍스트 문서로 이름과 면허번호만 있다.

경찰 공무원이라면 능히 도장을 안 찍어줄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또 운전자가 가짜로 만들어온 것(지금 생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남의 일은 너무 함부로 임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내게는 데이터가 왜 그리도 많은지..
즐거움 같은 것은 혼자나 자기 식구들끼리만 허용된다고 배운 모양이다.

그런 세상에 살면 뭐하나?
나는 내 자식이 그랬다면, '이거 큰일이다. 우리 애가 왜 이렇게 망가졌냐?'라고 생각했을텐데
이러한 이유로 고위층이 비리를 저질로도 내가 당당히 삿대질을 못한다.
액수가 크고작을 뿐, 더러운 꼴을 주변에서 더 많이 보니까..





Monday 19 May 2014

이제 우리 떠나세

이제 우리 떠나세



빠지면 구해줄 줄 알았더니
손가락 셈들 하고 있었네

재산을 지켜줄 줄 알았더니
십년이면 반토막이 나네

고급 관료인 줄 알았더니
국민에게 이적질만 하네

교육인 줄 알았더니
충성 훈련이었네

조국인 줄 알았더니
식민지였네

평범한 시민인 줄 알았더니
세금만 내는 최하층 일벌족이었네

알량한 재산 지키느라
영혼을 빼앗겼네

식품인 줄 알고 사먹었더니
쓰레기와 오염물질이었네

표준말인 줄 알고 써왔는데
사투리였네

사투린 줄 알았는데
어느새 표준말이 되어버렸네

뉴스인 줄 알고 보았는데
거짓말과 지령이었네

저들끼리 남아서 죽도록 싸우도록
이제 우리 떠나세






한국에는 TV가 있어선 안 된다  .



(개인 홍보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TV에는 세금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The Auburndale House (2010) (playlist)

Sunday 18 May 2014

아름다운 풍속  .



공짜 월급 주고 받기
인간?



인간은 먼지다.
80년짜리 먼지다.

인간은 공기보다 우월하다고 그렇게 안다.
그래도 공기보다는 오래 있지 않는다.

인간은 역사가 있어야 살지만
우주 질서엔 역사가 의미 없다.

인간은 몇가지 원소의 조합이다.
우주에서 가장 조악한 조합이다.


짧다  .



시간이 무엇인지
빛이 무엇인지
별이 무엇인지
색깔이 무엇인지
원자가 무엇인지

또, 덤으로 우주에 먼지 하나로 붙어있는 '나'는 무엇인지

그 중 하나만 알기에도 80년은 짧다.

이상하게도 인간들에겐 '나'라고 하는 게 큰 관심사이다.
80년 뒤엔 미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니 그 중 다행이다.
완벽한 '무'로 돌아가니 이제야 먼지 추의 균형이 맞는다.

아무리 그대가 떠들어도, 그대가 지구를 날린다 해도, 우주는 그대로다.







철부지


아이가 용돈을 받았다.
뭘 하나 봤더니, 장난감 총을 산다.
별이 그려진 딱지를 사고, 레이저건을 산다.

골목에서 노는 아이들
딱지 계급장을 하나씩 가슴에
자랑스럽게 달고 둘씩 셋씩 모여
만면 웃음 가득, 골목 여기저리로 흩어진다.

어떻게 만들어진 종(족)이길래
살아도 싸움, 죽어도 싸움
이 짓은 대를 물려 계속된다.

누수



물은 파이프를 타고 목적지로 간다.
물 1톤을 보내면 목적지까지 얼마나 보내질까?

세금은 금 1톤을 보내면
목적지까지 얼마나 보내질까?

1/100 ? 1/1,000? 10,000? 100,000? or nothing?
이상한 의원



부여 십자사거리 어느 의원

전화를 했다.
내일 가면 안 되느냐 물었다.
간호사는 내일 오면 안 된다고 했다.
무슨 '예약' 비슷한 것인가 생각되었다.
의원에 도착해서 보니,
예약도 뭣도 아니었다.
그럼, 왜 오늘 오라고 했을까?
그 덕분에 오후라 서둘렀는데..

처방전이 나왔다.

8,000 얼마를 달랜다.
전엔 4,000 얼마였다.

왜 그렇게 비싸졌나고 했더니
아무말도 없이, 이유도 없이
4,000 얼마를 내라고 한다.
'4,500 얼마쯤'이었던 것 같다고 했더니
굳이 내가 잘못 기억한 것을 말하며, 4,900 얼마라고 한다.
그 틈에서도 최대값이다.

악마는 죽지 않는다. 다만, 끝까지 기다릴 뿐이다.

그렇게 해서 모은 돈이 카운터로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
이젠 의원 간호사도 야바위를 한다.

별 신경 안 쓰던 거라, 이젠 이 사회를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할 지 막막하다.
다중과세, 낸 것을 내고 또 내고..
눈 앞에서 절도, 눈 뜨고 코 베인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독재란



세금을 거둬서 몇 사람이 나눠먹는지 어떻게 쓰는지 아무도 상관 않는 것

Saturday 17 May 2014

사과  .



요즘 사과는, 쓰고난 성냥골 버리 듯 하더라.
입 끝에서만 나오는 사과

얼마나 평소에 가족간에 밥상머리에 모여앉아,
국민을 벌레처럼 혀 위에 반찬삼아 놀려댔으면
자식의 입에서 저리도 다져진 오물이 나온다는 말이냐?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어서 두가지 일도 하지만,
돈 있고 권력까지 휘두르면 그 짧은 세월
자기 참 인생은 언제 찾아올꼬?

소유할 수 있는 것은 모두가 도구다.
그 도구 속에 머리 쳐박고 사는 게 어찌 인생이란 말인가?
젯밥  .



충주
사람이 돌아가셨다.
112에 전화

형사가 왔다.
장례차가 따라왔다.
형사는 장례차를 (왜 따라왔는 지) 모른다고 했다.

망자의 주민증이 형사에게 건너갔다.
몇 분 뒤에 장례기사가 주민증을 들고다닌다.
경황이 없어서 주민증 회수를 못했다.

망자의 주민증으로 장례기사는 무얼 하고 있을까?
망자의 가족과 연락이 안 되니 알 수가 없다.
아마도, 망자의 주민증이 다른 생명을 살리나?보다.
썩은 맛  .



모두 썩은 맛 좋아하면 그리 해야겠지
공영방송도 그리 되길 좋아하면 그리 돼야지

학교도 못 믿고, 공무원도 못 믿어, 종교도 못 믿어, 기관도 못 믿어, 검찰도 못 믿어, 국회도 못 믿어

믿을 게 없으니 썩은 맛이라도 누리시라..


Friday 16 May 2014

미디어 사유화  .



얼마 전 '다음'에서 미디어 사유화가 감지 되었다.
다음 뉴스 검색을 안 하기로 했다.
얼마 전 '네이버'에서 미디어 사유화가 감지 되었다.
네이버 뉴스 검색을 한 하기로 했다.

몇년 전 오랫동안
한국의 모 업체에서 제공하는 개인 홈페이지 서비스가 있었다.
별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몇년간 월 사용료 만얼마씩을 내고 있었다.
그 서비스가 사라졌다.
내 개인 홈페이지도 사라졌다.
모든 데이터를 이동해야 했고, 옮긴 주소를 알려줘야 했다.

지금 다시 다음과 네이버에서 같은 증상이 일어났다.
어느 게 제대로 애국하는 일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

얼마 전에 야후를 썼다.
한국에서 철수하고 계정이 사라졌다.
요즘 들어 구글만 쓰게된다.
첫화면이 깨끗하다. 
타이퍼가 생각할 여유를 주고 구글은 차분히 기다려준다.
다음과 네이버를 보면, 온통 광고판이고 문서도 뒤죽박죽이다.
혼란스러운 통에도, '물건부터 사고 보세요'다.

'뭘 써야 돼요?'라는 질문에 대답할 말이 없다.
자꾸 뒤집어 엎는 판들이라, 주소 하나 온전하지 못하다.
'평생 같은 집전화번호'가 편하 듯
'평생 같은 계정'도 편하다.
주소도 바뀌도 전화도 바뀌고
이리저리 치이다보니 계정까지 바뀌게 됐다.

중국은 적어도 유튜브의 대용은 있다.
그 안에서 열심히 애국하라고 만들어놨다.
중국이 유튜브를 되찾는 날이 언제일까?
10년이면 될까?
사라지고 차단하고.. 아주 불편하다.

블로그, 이메일 계정, 뉴스, 검색 모두 해외로 옮겨야 하겠다.
어쩌면 주거지까지도..
조만간 다음과 네이버는 해지될 것이다.
모든 한국 내 계정을 해지하기로 결정한다.

이제는 한국 소식을 반드시 외신을 통해야 믿을 수 있는 세상이 됐나보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어
배우려면 바쁘겠다.  시간 가는 줄은 모르겠네.





(건강보험 자동이체 신청하려고 하니, 공인인증 하란다. 매일 주민번호, 비밀번호 타이핑하는 것도 피곤한데.. 마구마구..)

(kt 아이디 전날까지 잘 쓰다(인터넷 속도측정용)가 다음 날 들어가니 출입금지다.  이동전화번호 안 알려주면 못들어간다.  그래서 kt 아이디 버리고, speedtest.net으로 갔다.  아이디도 필요없고 원클릭으로 된다.  .. 이것이 '세상에 이런 일'이다.  kt의 보안정책을 위해서 내가 kt 아이디를 버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