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5 November 2016

exfat

exfat는 안정적인 fs가 아니라고 한다.
정상적으로 접속을 끊지 않고 디스크를 차단하면 데이터가 통째로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심각한 결함이다.

그런데, exfat를 찾는 이유는?  리눅스, 맥, windows에서 같이 쓸 수 있는 fs라서..
그렇다고 여기저기서 환영받는 fs도 아니다.  windows에서 사용하는 파티션 프로그램 중에서도 이 exfat 포맷을 할 수 없고,  어떤 포맷이었는 지 설명에도 안 내보는 경우가 있다.

용도는?  memory처럼 임시 저장 공간으로 사용하여 다른 os간 파일공유한다.  오래 저장할 파일은 exfat 공간에 오래 두기 어렵다는 이야기.

아무리 exfat로 포맷하려고 해도 안 된다.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에서도 안 된다.  리눅스의 gparted에서도 이 포맷이 안 된다.

그런데 이제 된다.  이유를 모른다.

디스크 관리자에서 exfat 포맷 (windows 10)


파일 관리자에서 exfat 포맷 (windows 10)


기억을 더듬어 설치한 프로그램
Ext2Fsd-0.68.exe (ext2 volume manager)
https://sourceforge.net/projects/ext2fsd/files/Ext2fsd/0.68/

Ext2Fsd-0.68.zip 이 파일을 받으면 다음엔 뭘 어찌 해야 하는 지 모르게 된다.

이 프로그램 설치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전에 없던 일  windows 10 64bit에서 부팅 지연, 부팅 안 됨

시스템이 불안정해져서 Ext2Fsd를 삭제 했다.  그 뒤에도 exfat 포맷이 가능했다.  이 디스크는 sata로 연결되지 않고 usb로 연결 되어있다.

os가 설치되지 않은 이 디스크의 파티션은 세 개이다.

1. ext4
2. ntfs
3. exfat

1의 ext4 때문에 sata에 연결하면 디스크 인식이 안 되었다.  usb로는 인식되기는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 실행이 안 된다거나 한다.  ext4를 ntfs로 포맷하고 디스크 읽기가 원할한 지 본다.
(나중에 mainboard나 전원, 데이터 케이블 error로 판단함)

(추가: 전에 어떤 mainboard에 32bit cpu를 바꿔끼웠던 적이 있었다.  어떤 시스템에 64bit windows 8.1, windows 10을 설치하는데 설치가 안 된다.  64bit 설치를 계속 시도했던 것은, windows - 제어판 - system에서 보면 x64 기반 프로세서라고 나온다.  그런데 64bit는 설치가 안 된다.  linux를 설치했을 때는 났던 오디오 소리가 windows에서는 나지 않았다.  오디오 드라이버를 구했는데 64용이라고 32bit windows에서는 설치가 안 된다.  windos 10이 memory 1Gbs 때문에 연속 부팅이 계속 되는 줄 알고 8.1 64bit를 설치했는데 또 연속 부팅이 된다.  windows 10 32bit를 설치하니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windows의 드라이버 자동 검색으로 오래 기다려 오디오 드라이버를 자동 설치를 했다.  그래도 소리가 나지 않아서 확인해보니,  nomachine용 오디오 드라이버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하드웨어 오디오 드라이버를 사용 못하게 막고 있었다.)

오래된 시스템에 오랜 된 구형 하드디스크를 파티션 작업하기 위해서 이 시스템에 연결한 뒤에 나타난 일들이다.  데이터 케이블, 전원 케이블을 바꿔도 보았다.  부팅하는 장소에도 이상이 있었는데,  usb에 있는 os도 불안정해 0xc0000098 에러가 뜨면서 정신 없게 만든다.  dvd로 설치나, usb에 있는 ubuntu 설치는 문제가 없었다.

exfat 포맷은,  디스크를 usb로 연결해서 포맷 작업을 할 때만 가능했다.

xubuntu, mint xfce,  가벼운 os를 찾다가 몇 번 설치해본 os들이다.  이런 것들을 찾는 이유는?  다른 기능을 포기하더라도 좀 빨리 실행되는 것을 보고 싶어서이다.  내게 mint cinnamon과 mint mate를 구분하는 점은 파일관리 할 때,  창이 둘로 구분되느냐 아니냐이다.  이 두 os를 쓰지 못하는 이유는?  오래 된 pc여서 그렇다.  가벼운 os의 문제점은?  network 기능부터 포기한다는 데 있다.  지금, mint xfce는 windows 10에서 내부 network 연결로 들어가는데 연결 비밀번호나 id를 잘 못 넣은 모양이다.  windows 같은 데서는 자격증명 관리자가 나오고 비밀번호가 일치할 때까지 계속 물어온다.  mint xfce는 그러지 않고 그냥 빈 directory만 보여준다.  더 이상한 것은,  windows 10 부팅을 한 다음에도 결과가 같다.  무슨 짓들이니?  다른 것은 상대방 directory가 아니라 (저쪽 directory를 열어달라는데) 자기 directory를 보여주는 것도 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pc에서 이 쪽 pc의 데이터 파일을 열람하는 것도 중요한 기능이다.

xubuntu를 지웠다.  mint xfce를 지우고 이제 다시 windows 10을 설치할 것인 지,  더 가벼운 server os를 설치해야 하는 지 .. 죽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것에 시간만 빼앗긴다.  세계 3차 대전이 난다면,  이 맹랑한 pc 같은 것부터 없애주길 바란다.

파일 교환만 하는 pc라면 server 사용도 생각해 볼만은 하다.

windows 10에서는 자기 보다 늦게 부팅된 linux pc는 보여주지 않는다.  폴더는 공개하지 않더라도 pc는 나타나야 한다.

mint xfce에는 mint cinnamon 마우스 메뉴에 있는 '폴더 공유' 메뉴가 없다.  관리자 권한으로 열기는 있다.  속성에서는 관리자 권한으로 파일 개방은 되지만, directory 공유가 안 되니까 windows 10에서는 접근할 수 없다.

mint cinnamon에서 downloads 파일 권한과 공유
공유가 안 되면 무조건 samba를 설치해야 한다.  나중에 나온 공유 프로그램이 기본 설치되어 있어도 공유가 안 된다.  같은 디스크에 있는 ntfs는 파일 권한을 777로 주고 설정이 777로 되어있어도 windows 10에서 열 수 없다.  공유 옵션을 주어도 공유 만들기가 되지 않는다.  읽기 전용 권한도 주지 못한다.  공유를 꼭 해야한다면, ntfs에 있는 파일을 downloads로 옮기도 열람이 끝난 뒤에는 다시 제자리에 갖다놔야 한다.  windows 10 파일관리에서는 미리 공유된 상위 폴더로 파일을 옮겼다 제자리에 갖다놨다 한다.  같은 파티션이라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는다.  이 때 걸리는 작업 시간에서 mint와 다르다.

인터넷 검색은 mint로 하더라도, 파일 공유는 windows만큼 편한 게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더 쉬운 방법이 있을 지 모른다.  그렇지만,  학위 취득할 것도 아닌,  파일 공유하는 것으로 이렇게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냐 하는 의문이 안 들 수 없다.  sony vega 13 매뉴얼, 600 페이지가 넘는다.  직업적으로 쓸 일이 아니라면 이런 매뉴얼들 읽는 자체가 쉰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몇 년 주기로 이 매뉴얼도 구식이 되어버리는 실정이면 맥이 빠진다.

exfat를 근래에 생각해낸 게 아니다.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windows만을 단독으로 사용할 생각,  그 것도 평생 windows만 쓸 생각을 했더라면,  exfat를 잊고 살아도 좋았을 것이다.  오히려 이런 인생이 편하다.  파일 공유를 생각하면서부터, 그 fs로 포맷도 어려운 exfat를 쓰려한다?

연결 표시를 해보면 이렇게 된다.

1. data - mint - ext4 - exfat - ntfs - windows - data
또는
2. data - mint - ext4 - ntfs - windows - data

시스템이 둘 다 살아있을 때는 어느쪽이나 문제가 없다.  utp 케이블 또는 무선 데이터 송신으로 건너가면 fs에 의해서 데이터가 변형되지 않는다.  연결만 되어있다면 어느 쪽에서나 읽고 쓰기가 가능해진다.  데이터가 있는 어느 한 쪽 디스크가 제가 원래 장착되어있던 시스템에서 분리되어 나오고 거기에 있는 데이터를 읽는 경우를 위해서 1의 경우처럼 저 exfat의 존재가 필요한 것이다.  맥에서도 통한다니 더 생각해보고 싶어지는 fs이다.  모든 linux가 ext4를 사용한다면?  좋겠지만, opensuse로 가면 달라진다.  그 때는 또 어떻게 할 것이냐?  ext4만 붙들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 된다.

mint를 부팅하면 ntfs는 unmount 된다.  해당 mount 문서를 편집해서 부팅 시에 뜨도록 하지 않으면 상대방 pc에 이 폴더가 나타나지도 않는다.  이 때의 directory 공유 옵션은 그 문서에서 가능할 지 모른다.  터미널 관리자 권한 상태에서도 변경은 되지 않았지만..

파티션 fs의 선택 문제가 남았다.  부팅 상태에서 파일을 교환하려고 한다면,  ext4의 downloads directory가 유리하고,  시스템이 꺼진 상태라면 windows에만 익숙한 사용자라면 ntfs가 유리하겠다.  windows에서의 ex2fsd의 안정성은 어느 정도인 지 모르겠다.

결국, mint xfce, mint cinnamon, xubuntu가 설치된 디스크의 ntfs에 있던 데이터를 모두 windows 10 폴더로 이동시키고 시스템을 모두 windows로 다시 교체 작업을 한다.  리눅스를 꼭 써야한다는 그 '고집'이 나를 힘들게 하고 있었다.

Openshot vs Kdenlive 오픈소스 병렬 동영상 편집기 비교
http://moordev.tistory.com/25

이런 프로그램(패키지)을 사용해야 한다면,  다시 빈 디스크를 찾아서 mint 설치로 U턴 해야할 지도 모를 일이다.

Toshiba ssd Q300pro 광고에서 쓰기 속도 빠르다고 했다.
파티션을 셋으로 나눴다.  이 결과로 보거나 그동안 hfs+에서 혼난 뒤로 (새 제품인데,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지고 포맷, 파티션 분할 등이 잘 안 되는 상태.  정지 상태가 많아 여러번 강제 부팅 했다.) 비싼 ssd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toshiba 제품이 아주 비싸다.

ntfs, ntfs, fat32

fat32에서 ntfs로 파일 이동: 속도 15 MB/s (하드디스크 내에서의 이동보다 늦다.  빠르면 70도 나온다.)



ntfs에서 exfat로 큰 파일 이동, 14정도 나온다.  같은 ssd 내의 다른 파티션, 다른 fs로의 이동 속도이다.  일직선형이 아니다. (exfat 포맷은 usb로 연결하여 windows 10에서 한다.)


ntfs에서 ntfs로의 파일 이동 속도도 비슷하다.  파동을 보면 알겠지만, ntfs에서 exfat로의 이동이 fat32로 이동할 때보다 덜 안정적이다.

partition을 primary ntfs에서 logical ntfs로 바꿔도 파일 손상은 없었다.  (작은 txt 파일로 시험)

이 ssd의 다음 파티션 구성..

4Gbs = swap (primary), 36Gbs = ext4 (primary), 40Gbs = ntfs (logical), 40Gbs = exfat (logical)

exfat의 위험성:
파티션 구성 = 4
linux swap, ext4, ntfs, exfat

앞 쪽 파티션에 mint cinnamon 설치
부팅을 mint로 하지 않고, 다른 디스크에 설치된 windows 10으로 부팅
저 exfat 포맷은 다른 시스템의 windows 10으로 함
이 쪽 windows 10에서 exfat 상의 파일과 폴더 이름이 하나도 알아볼 수 없는 이상한 문자로 바뀜,  폴더도 들어갈 수 없음,  ntfs에서는 파일이 안 보임.  일부 보이는 파일도 정상적인 다른 파티션에 복사 붙여넣기 해도 안 됨.  ssd 데이터 접촉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부팅.  부팅하는 순간 windows가 자동 복구.  100% 진행에서 많은 시간 걸림.  일부가 chk000 파일이 형성되고 그것도 같은 크기의 파일에,  파일 전체 용량이 이 파일로 바뀐 것도 아님.  ssd라서 각 파티션에 20% 이상의 여유 공간이 있었음.

저쪽 pc에서 문제가 생긴 ssd 사용할 때의 환경: 외부 독립 전원 사용, usb로 연결하여 끝 파티션에 exfat 포맷,

파티션 구성을 바꾸다:

전에는 파티션 fs를 이렇게 구성했다.

ntfs, ntfs, exfat
전체가 120이면 40씩 나눈다.

저기에 mint를 설치하면 이렇게 된다.
swap, ext4, ntfs, exfat
swap + ext4 = ntfs (용량 크기의 합)

ntfs를 뺄 수 없었던 것은,  os를 위해서 포맷을 해야 하는 앞 쪽 파티션이 따로 있어야 하고, 나머지는 포맷 안 해도 되는 고정된 데이터 공간이 필요했다.  ntfs는 복구, chkdsk 등의 조치가 주로 windows 쪽에서 이루어지므로 ntfs를 포기할 수 없었다.  그런데, 리눅스를 ext4 상에 설치하면 같은 디스크 상에 있더라도 ntfs를 자동 mount 하지 않는다.  적어도 클릭을 한 번 해줘야 mount가 된다.  배치 파일처럼 부팅 시에 mount 하게 할 수는 있지만, 워낙 linux의 설치, 삭제가 많아 그 것도 번거로워졌다.  또 공유를 위해서 ntfs를 공유하려고 chmod 속성을 변경해도 바뀌지 않고 network에 나타나지도 않는다.  파일을 볼 때마다 downloads 같이 open된 공간으로 파일을 옮겨주어야 하니,  이동 시간도 소비되고, 이동을 위한 빈 공간도 남겨두어야 한다.

그래서, 파티션을 셋이 아닌 둘로 나누고 앞은 os 설치 공간, 뒤는 데이터 공간으로 할당하기로 한다.  fs는 그 os에서 사용하는 fs를 쓰기로 하고 / directory의 home 아래에 있는 downloads처럼 공유가 쉽게 되는 지 보기로 한다.  공유가 windows에서와 같이 여러번 클릭 단계를 거치지 않고 단 한번의 클릭 (one switch)으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면 좋겠다.  low level 포맷을 위해 디스크를 다 비워야 하는 경우에는 공유 폴더 (directory)에서 파일 전송을 내부 network으로 하기로 한다.  이 때에도 mint에서 만들어진 텍스트 (windows에서 만든 text.txt 파일과 다르다.) 파일 같은 것은 windows의 ntfs에 전송되기는 하지만, 파일을 읽거나 할 수 없다.  다시 mint로 재전송 되는 경우에는 어찌 되는 지 모르겠다.  전송이 되는 지도..  windows 파일관리자에서는 파일 삭제도 안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일단, exfat가 ssd에 적응하지 못해서 그러는 지,  exfat는 사용하지 않기로 한다.  mint에서나 windows에서도 포맷할 때는 exfat로 했지만, 정보에는 그냥 fat32로 뜬다.  sata로 연결된 디스크에서 포맷할 때는 exfat 포맷이 없는 것,  그리고 mint에서 gparted로 exfat 포맷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아 exfat는 권장되는 fs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파일 복구는 easeus data recovery wizard로 했다.  평소에 디스크 제품명으로 파티션 아래에 폴더명을 따로 정해서 쓰므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폴더명은 TQ323 (저 위 그림에도 파티션 명이 나온다.)이었는데,  Toshiba Q300pro의 제품명 중에서 앞 글자를 따서 폴더명을 만들었다.  뒤의 23은 두번 째 디스크의 세번째 파티션이다.  복구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에 다른 디스크가 연결되어야 하는데,  복구 용량 크기에다 어느 것을 복구해야 할 지 잘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충분히 더 여유있는 용량의 디스크가 필요하다.  toshiba의 빠른 쓰기 속도가 좋은 것만은 아닌 것인 지, ssd 자체가 아직 기술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진 것인 지는 모르겠다.  하드디스크만큼의 안정성이 없는 것은 확실하다.

저 위에 있는 녹색 그림의 파일 이동 작업을 한 파티션의 데이터가 문제가 된 것이다.


 저 중에 사용했던 폴더 이름이 있는 지 본다.  용량 크기도 대충 맞는 지 본다.  네모 칸을 선택을 하면 오른쪽 (Recover) 위에 복구 대상 전체 파일 크기가 나온다.  두 번 복구 시도의 경우 제일 아래 있는 파티션에 복구할 파일이 있었다.  windows의 자동복구로 원래 있던 용량의 반 정도가 chk000, 이런 파일로 변형되어 있었고,  파일 크기도 모두 같았다.  이 때 새로 생성된 파일로 해서 원래의 파일이 손상된 것은 아닌 지 모르겠다.  저기서의 선택은, NTFS 4 (7) 아래의 낯 익은 폴더명 하나만 체크해서 복구하면 된다.

이 번에는 ssd 파티션에 복구한 파일을 이동으로 하지 않고 복사로 붙여넣고 파일이 손상되지 않는 지 확인하고 정상이면 다른 쪽 파일을 삭제하기로 한다.  부팅을 mint cinnamon으로 하고 다른 디스크의 ntfs에서 파일을 읽어 ext4에 붙여넣기 하려고 한다. (ntfs는, samba를 설치하고 클릭하면 mount가 된다.)

linuxmint-18-cinnamon-64bit.iso
동영상 편집을 하기 위해 이 파일을 받았다.  usb에 yumi로 iso 부팅 파일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error가 생긴다.  처음 있는 일이다.  ssd들이 이상해져서 ssd 청소를 해야하는데,  toshiba 제품 회사에서 제공하는 것은 쓸 모가 없다.  다잡아는 실행도 안 된다.  일단 저 파일을 다시 받았다.  ssd tweaker도 도움이 안 된다.  Naraeon SSD Tools도 쓸모가 없다.
FreeSpaceCleaner.zip 파일을 받아 실행하니 유일하게 작업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  작업하고 나서 그런 지, iso 파일을 새로 받아서 그런 지, usb에서 속도 4Mbs 정도로 부팅 usb가 만들어졌다.  그래서 다른 pc에서 ssd도 같은 작업을 했다.  이 쪽은 이상이 없는데, 저쪽은?  하드디스크와 ssd를 동시에 인식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당연히 자동 부팅이 되고 mint 설치용으로 꼽아두었던 usb에서 mint 설치 파일을 읽고 있다.  그런데,  방금 작업 중이던 ssd가 너무 뜨겁다.  이 것이 sata 라인에 데미지를 준 모양이다.  memory도 열이 높지 않았다.  일단 시스템 (mainboard) 문제인 것으로 본다.  16Gbs usb는 작아서 괜찮지만,  대용량 ssd는 저 프로그램 사용 시 발열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드디스크에서 마치 undefrag 같은 연속적인 작업을 하는 것이 위험한 작업이 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섭씨 50도에서의 memory 테스트에서 심각한 결과를 보여준 데이터가 있다.  특히 자동차 실내에 쓰이는 memory는 여름날 과열로 인해 복구도 어려운 상태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ssd는 열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아직 정상인 ssd는 위 작업을 거친 뒤 수상쩍게 windows 디스크 관리 포맷이 빠르다.  3초 정도였다.  다른 ssd는 부팅을 하면 열이 빠르게 올라간다.  약 섭씨 50도는 되는 것 같다.  체온보다는 훨씬 높다.  더 생각해볼 것도 없이 고장난 것이다.  hfs+의 재앙인 지, toshiba의 품질 문제인 지..  이 제품 쓰지 말자고 현관문 위에 가보로 걸어둘 생각이다.  thoshiba ssd q300pro HDTS412 s/n 56KS1069TB6W FW JURA0101 20 MAY 2016이다.

디스크 전체를 인식하지 못하기에,  ssd만 제거했더니, 하드디스크는 인식한다.  ssd 내부가 이상해졌거나 케이블이 탔거나.. 했을 것 같다.  오늘 toshiba ssd 하나 망친 것 같다.  유난히 비싸게 주고 산 것이다.  다른 pc에 연결된 같은 회사, 같은 제품은 열이 없고 차다.  문제의 ssd는 뜨겁지는 않지만 열이 나고 cmos에서 인식하지 못한다.  usb로 연결해도 안 될 것 같지만 해봐야겠다.

mint를 설치하면서,  4Gbs swap, 30Gbs /, 나머지 /usr로 파티션을 분할 했다.  /home은 / 안에 만들어지니까 다른 것으로 한 게 /usr이다.  전에는 /windows 같은 것도 있었는데..  ntfs가 아니라고 그럴까?  나머지는 ext4로 했다.

ssd가 몇달 쓰지 못하고 고장난 것으로 보아,  1년 이상 매일 쓰는 사람이 있는 지 궁금해졌다.
지진과 품질 관계도 무시 못할 일 같기만 하다.

한 시스템에 ext4와 ntfs가 같이 있을 때, windows에서는 ext2fsd로 ext4를 읽을 수 있고, mint에서는 one click으로 ntfs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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