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6 November 2016

한국인?

영국에서의 뉴스
균형잡힌 뉴스?
상층부는 부패한데, 국민은 착하다는 표현을 썼다.
물건을 잊고 가도 돌아와서 보면 그 자리에 있더라라는 표현까지..

한국인이 착하다?
평생을 한국에서 산 나는 절대 동의 못한다.
사람들이 이렇게도 싸가지 없을 수가 있나?

아무에게나 반말하고,  자기에게 한 말이 아닌데 반말하고 욕하고
평생을 대물려 그리 살아왔으니 무례하면서 무엇이 무례인 지 조차 모른다.
학교에서는 이런 교육 못하고, 가정에서는 학교에서 하는 줄 알고 안 하고, 못 하고..

차 타고 익산 같은데를 지나가 보면 차 문을 다 닫고 가도 악취가 난다.  농촌은 쓰레기 안 태우는데가 없다.  잠깐이 아니다.  거의 24시간 태운다.  바람의 방향이 바뀔 때만 좀 낫다.
인심 좋고, 물 좋고, 공기 좋고?
인심은 폐기된 지 오래 전이다.

전 대통령에 대해 누가 한 마디 한 모양이다.  국민은 누구나 그런 소리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아들이 발언자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사회에서 매장해버리겠다.'고
그 발언자가 공무원이라면 모를까,  어째 무슨 무권 상속을 그렇게 하나?

제 권리가 아닌 것을 왜들 함부로 사용하려 하나들?
용서받지 못할 행동들을 한다.

이러면 또 입이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들 아주 많다.
이런 말들 잘 한다.  '떠나~'
내 지분 내놔,  당장 갈께.  능력 있는 사람만 남에게 잔소리를 해라.  보상능력

낮에는 태극기, 밤에는 인공기를 걸던 때가 있었다.  나는 그 상처가 이토록 오래 가고 후손에게도 피해를 주는가 했더니,  다시 생각해보니 한국 사람이 평생 책을 읽지 않으니, 남의 말에 대한 이해심이 전혀 없다.  자기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빨갱이 소리를 듣는 이유를 찾았다.  빨리빨리가 마치 새마을 운동에서 파생된 것처럼 이야기들 하고 다니지만, 일본 공출을 위해 일본군이 한국 노예를 착취할 때 써먹던 수법이다.  해방이 되고 건국이 되었는데,  초대 정부 역시 착취의 기술이 필요해서 일본 행정을 그대로 사용했다.  이후 독재를 하면서 역시 착취가 절대적으로 필요했으므로 군사 문화와 더불어 마치 한국의 고귀한 문화처럼 빨리빨리가 정착한 것이다.  한 시간도 못 기다리는 식당에서 인스턴트가 아닌 음식을 어떻게 기대할 수 있는가?  미리 만들어 공기 중에 방치한 음식을 먹거나..

일본에서 다섯 살 아이가 눈 빛도 초롱초롱하게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것을 보고 100년이 지나도 한국은 일본 근처에도 못 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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