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9 November 2016

kbs 식 괴담 (kbs 아직도 안 없어졌나?)

kbs가 말하는 식으로 괴담을 말한다.
그년이 대통령이라는 게 괴담이다.

'니 내 보고 '그년'이라 캐따카대?'
'지송헙니더이,  지가 그 때 미쳐서리'
공개적인 장소에서 못 참고 이 짓을 내지른다.
공개 망신 주고 짓밟겠다는 말인데,  나는 그런 일이 있었는 지도 몰랐다.
공개적으로 망신 당한 것은 바로 그년이다.

그런데 이 영웅은 이렇게 거짓말을 한다.
'아닙니다.'

오적을 써서 영웅 되던 놈도 거짓말을 한다.
단순한 거짓말이 아니고 노망난 놈이다.
'여자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지 입에 똥 싸 쳐바른 놈이다.  젊은 날의 지 영혼을 부정한 놈이다.

그 동안 그렇게도 많은 무능한 인간들이 그 년 곁으로 몰려들었다.
연예인들도 마구마구 몰려들어 김치국을 나눠마셨다.

김연아는 왜 금메달을 강탈 당했을까?
어깨에 좀 살짝 올라앉겠다는데 거절을 하셨다?

나라에 도둑이 이처럼 많으면 전 국민이 서로 욕하느라 다 이 짓을 하니 얼마나 손해인가?
독재하면서 국민을 볶아먹고,  국민은 시달리니 정신차리고 책을 볼 수 없다.
그러니 노벨상이 나오면 이상한 일이된다.

그년은 도대체 뭘 쳐먹었기에 세상의 모든 악마는 다 그 옆을 지키고 있나?

이외수씨, 그대는 꼬딱지 같은 놈들하고 말씨름 하지 말고,  젊은 이들 노벨상이나 키워라.  시간이 이리도 넉넉하니 글이 나오겠어?  애들하고 딱지 치기하다 싸우는 꼴이란..



......
실명을 올린 것은 좀 미안하다.  나나 잘 하면 되지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이 것 한국인 고질병이다.  그래서 나도 육갑한다.  저는 아무 것도 안 하면서,  그냥 조용히나 있지 남 욕하는 나 같은 놈이 제일 귀신 같다.  살아있는 것 같지만,  떠도는 망령이다.  귀중한 자원이든, 덜 떨어진 자원이든,  스스로도 귀한 것을 알아야 된다는 심정이다.  불나방처럼 아무 데나 뛰어들 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말씀 올림.  남은 에너지가 있거든 '계엄'에서 불사르시옵길..  입이 가벼운 추미애씨는 그러 지는 않을 것 같아.  우리 집안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아 나도 뭐라고 나무랠 수도 없다.  그러나, 한국은 어떻게 뒤집어도 그 생리가 안 되게 되어있다.  국민은 다 이 원인을 알고 있지만 말 하지 않고 있다는 것도 문제이다.

인생이 치유될 수 없는 병 자체라면,  결코 '돈' 같은 것으로는 치료가 될 수 없다.  돈은 인생을 망가뜨리는 첫 번 째 조건을 완전히 갖추고 있다.  그 것은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생각의 자유로운 여행 관점에서 보거나,  이 짧은 인생을 완전히 괴물로 만들어버린다.  매끼니 송로버섯을 먹어서 인생이 즐거울 것 같으면?  그렇게 인생이 쉬웠으면,  내가 지금 송로 버섯을 기르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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