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5 November 2016

exfat 빠른 포맷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두 파티션으로 나누고
앞은 ntfs 뒤는 exfat로 포맷하였다.
exfat는 linux, mac, windows에서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업을 했고, 파일의 안전성을 시간을 두고 파악하기 위한 의도로 설치했다.
포맷 방법은, 하드디스크를 외부 전원, usb로 연결하였다.
그래야 windows에서 exfat 포맷이 가능하다.

exfat 파티션 공간이 10Gbs 정도 부족했다.  ntfs를 10Gbs 줄여야 한다.
easeus 파티션 툴로 usb로 연결된 하드디스크 파티션 용량 변경을 하였다.
exfat 파티션에는 100Gbs 넘는 파일이 있다.
ntfs에는 os가 설치되어 있고 약간의 파일이 있다.

ntfs는 용량만 줄였지 다른 작업을 할 게 없었다.
exfat는 용량을 크게 했는데, 파티션을 삭제하고 ntfs로 만든 다음 적용을 누르고 easeus에서 빠져나와 windows 파일관리자에서 exfat 빠른 포맷을 하였다.

파티션을 삭제하고 exfat 빠른 포맷을 했는데,  그 자리에 100Gbs 파일이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몇 개의 파일을 열어봤는데 정상 작동한다.

그런데? D:\의 일부 파일을 C:\에 옮겨둔 것 중 일부가 파일은 보이는데 이동 작업이 안 된다.  공간을 줄이면서 삭제된 부분으로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폴더 이름이 보이는데 삭제도 안 된다.  system에서 사용하는 파일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겠다.  exfat 파티션은 줄어들 지 않았으므로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

chkdsk c: /f, chkdsk d: /f 하였다.  ntfs에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던 폴더가 어찌 되는 지 보려한다.
found.000 폴더가 C: root에 생기고 지우려고 했던 폴더는 없어졌다.

이 pc는 한 가지 용도로만 쓰기 때문에 error 파악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파티션 크기 조정을 시스템이 설치, 설정된 뒤에 줄이는 작업은 위험하다고 본다.

그런데?  chkdsk 작업 뒤에 부팅하고 보니 파일이 없어졌다.  뭘 본 것일까?

No comments:

Post a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