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0 January 2016

전기차

전기차가 환경에 좋다?
누가 이런 말을 하지?
왜 이런 말을 하지?

YouTube에서 3년 지난 뉴스를 보면
뉴스에 얼마나 거짓이 많은 지 알게된다.  신문을 봐도 알 수 있다.

황해 연안에 설치된 중국의 원자력 발전소가 100개쯤 된다.  압록강 바로 너머에도 있다.
전기차를 사용하려면,  화력발전소를 더 만들거나 원자력발전소를 더 만들어야 한다.
둘 다 공해원이다.  일본이나 러시아도 원자력발전소 통제를 못하는데,  중국은?

원자력발전소 폐기하는데 드는 비용을 생각하면, 처리 비용을 손자대에 떠넘기는 파렴치한 할아버지 세대들의 강도짓을 보게된다.  각 나라마다 발전소에 남아도는 처리 연료 농축은 무기로 전환도 가능하다.

전기차가 늘어날 수록,  환경오염, 폭발위험은 더욱 증가한다.

똑똑하면 정치를 할 이유가 없다.  똑똑한 정치인이 없는데,  황해연안에 늘어선 원자력발전소에 항의조차 하지 못한다.  기껏해야 동쪽이나 제주도로 이사가는 게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다.

공기로 가는 자동차라는 게 있다.  전기로 공기압축기를 돌리고,  그 압축 공기로 차를 운행하는 것인데,  석유게 연료보다 전기가 쌀 때는 가능해도,  전기료가 상승하면 무용지물인 차량이다.  가족 중에 한 사람도 이런 곳에 투자를 했다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이다.

전기차도 같은 길을 가는 것으로 보인다.


(어쩌다 한번 사용하는데는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cut (별)

우주의 어느 장면 하나가 왜곡 없이 그대로 보이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이 필요하다.

.빛 하나하나의 입자가 수십, 수백억광년을 멈추지 않고 날아올 것
.빛 입자들이 완전히 같은 속도로 이동할 것(주상절리의 상단이 완전평면일 것)
.빛 무리가 모두 같은 방향으로 이동할 것

Tuesday 19 January 2016

자유?

アイドル交際禁止「行き過ぎ」 地裁、会社側の請求棄http://www.asahi.com/articles/ASJ1L5QVRJ1LUTIL060.html

젊어서,  어디에 자유가 있고,  어디에 정당성이 있는 지 많이 찾아봤다.

법?  어떤 법에도 정의는 없다.  법 뒤에는 지킬 수 있느냐,  넘어서느냐의 문제가 남아있다.
법의 예외 조항도 같은 취지로 만들어진다.
증거? 증거는 가해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폭력 같은 것은 멍이라도 남겠지만,  사기는 소리도 남기기 어렵다.  이 것은 판사나 검사가 책임지는 일이 아니다.  우주의 모든 일이 그렇듯이,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의 언어여야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우주의 모든 일을, 우주는 인간에게, 우주에 대한 이해도 추측도 주문하지 않는다.  그냥 존재하는 우주의 일부가 인간이다.
법의 속성이 원래 그런데,  법을 그렇게 만들어놓고 어디가서 '정의'찾기 놀이를 하는가?

소크라테스의 변명?
법은 모두의 동의를 구한 것도 아니고,  모두의 계약도 아니다.
악법은 법이 아니다.  소크라테스를 살려준 게 후세에 더 이익이 컸나 하는 계산은 별개이다.  몇 놈이 모여 자기들끼리 사바사바한 결과를 왜 엉뚱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하는가?
(법 매뉴얼에는 좋은 말만 나와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좌우측 통행이 비자연적이기는 하지만,  사람에게는 더 편한 규칙이다.  b를 말한다고 a가 나쁘다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니다.  a가 만능일 수는 없다는 이야기는 된다.  틀린 말이 아닌 것이 적합한 말이라는 뜻도 아니다.)

강간하고 합의를 본 뒤에,  자기는 결백하다고 하는 내용과 다를 바 없는 게,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이다.  그러나,  나는 그를 탓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나도 그 DNA로 그 사회에 살고 있었다면,  나도 분명히 그렇게 했을 것이고,  아니라면,  죽었거나 영리했거나 영약했거나이겠다.

현대 사회에서 '돈'은 공기와도 같다.  YouTube의 views 숫자도 돈이다.
영화를 만들고,  시사회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하는 것도 다 '돈'이라는 영토 위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주원장이나 조조의 폭력도 다, 그 놈의 '돈' 때문에 가능한 일들이다.

광고를 보면서 돈을 낸 적이 없다면?  YouTube를 보면서 돈을 아직 내지 않았다면?  언젠가는 내가 스스로 내게된다.  현금을 광고비로..  (active x..)

그러므로, 돈 돈 돈 하는 게 우스워보인다면, 세상을 살면서 '어리석은' 시기를 아직 못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지구 상에 '정의'라고 하는 것은 존재한 적이 없었다.  다만,  서민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율법으로만 존재했던 것이다.  즉, 서민을, 국민을 꿰기 위한 필수 도구였다.  그런데 그런 것을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선생도 있다.  정의에서 제일 큰 의미는 '복종'에 있다.

우주에 '시간'이라고 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이라는 것을 차용하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뒤에 밀려있다.  인생을 설명할 때도 '돈'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고는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수가 없다.  돈을 귀하지 않다고 가르치는 것은 잘못하는 것이다.

가난?  가난한 선비가 존경 받던 시대는,  공무원 직업을 사고 팔던 시대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청렴하니 가난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지금은?  화장을 짙게하고 어두운 홍등가에 서있어야 하는 내 딸들에게, 그 가난이 조선 때와 같은 가난일까?

세상을 이해하면 어느 것 하나,  우리가 손가락질 할 게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가난하다?  머리가 나쁘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의 가족이라면 나는 정직하게 말할 수 없어진다.  사람은 늘 비교하는 습성이 있어 나보다 못한 자를 색출하지만, 공기도?  물도?  모두 옆에 있는 물질과 자신을 비교를 한다.  나는 너보다 열이 많으니깐 위에 서야해..  그래서 물도 흐르고 바람도 불고,  그 덕에 사람도 사는 것이다.  이 것이 마치 '질서' 같아서 그 속성을 이용해 먹는 것도 인간이다.

이 모든 자연 현상을 보면서 늘 느끼는 것은?  인간은 잘 나지 않았다.  그러니 조용히 세상을 지켜보는 것으로 고마움을 느끼는 게 좋겠다.  그것이 인생의 제일 큰 기쁨을 주는 일이기도 하다.

역사를 포함해서,  제대로 모르면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왕조가 들어설 때마다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앞까지의 역사를 엉망으로 만드는 일이다.  이런 걸 역사 데이터라고 암송까지 시키는 시대에 살고 있다.  짧은 세상을 역사의 신도가 되어 살아야 한다는 말이던가?  주변 국가의 역사가 다 다른 것은 단순히 관점의 차이인가?  이익의 차이 아니었던가?
역사는 목적성의 제한을 받는 '지침서'이다.

국가의 생성 과정을 생각해보면,  한 나라의 시조를 역사에 새기는 일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역사는 세력의 지배이고,  세력의 정당화이고, 그들만의 자화자찬이다.  국민은 모두 그 세력에서 밀려나 역사에 끼어들지조차 못한 방관자이다.

요새는 드라마를 보더라도, 내가 연기자,  내가 제작자,  내가 감독의 입장이 되어서, 본다.  이 좁은 시장에서 어떤 대본을 선택해서,  어떤 연기자로 어떤 작품을 만들 지..

요새, 한 가수가 국기를 흔들었다고 시끄럽다.  이러면서 처음 보는 못난이들이 하나 둘씩 소문의 무대 앞으로 실체를 들어낸다.  큰 못난이,  작은 못난이,  영국에서 풀려난 못난이..
사상을 입증하라는 말,  일곱 살도 아니고, 다섯 살들이나 할 이야기이다.

왜?  내가 이 세상 아무 것도 아닌 너에게 내 사상을 입증하니?  응?

국기는 내 팔이 흔들었는데,  내 팔의 세포가 죄를 졌다?
왜 큰 못난이 작은 못난이 둘이 만나서 할 이야기를 어린 소녀나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하나?
손바닥만한 종이를 흔들어서 다행이지?  키만한 국기를 흔들었으면 전쟁이라도? 응?
그 짓도 못해서 애꿎은 애를 잡니?

하늘 말들을 가만히 지켜보면 앞뒤 안 맞는 말들이다.  자기 나라 사람이라면서 욕한다.  끝내 품을 수 없다는 말이라면,  자기 나라가 아니라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것도 여론이라고 site를 차단하고,  site를 공격하고?  왜 정치는 나이 제한이 없나?  5살 정치는 너무 한 것 아닌가? (분할 통치, 독립국 - 기술 생략)
사람이 어쩌다 그런 생각까지 할 수 있니?  지금 시대에 line은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독재가 마음대로 가로막을 수 있는 게 아닌데,  어리석고도 위험한 시도를 한 나라의 정부에서 했구나..  나는 디도스 공격도 같은 차원에서 본다.

국가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컹컹대는 개들 같은 모습이 구성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방치할 수는 없다.

이 모든 상황,  모두 웃어넘길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다.  그게 아시아이다.
아시아는 이런 일로 편히 웃어넘기지 못할 만큼 서로 으르렁대고 있다.

작은 못난이를 큰 못난이가 먹는다고 해서,  큰 못난이 안에 모여사는 국민이 어떤 이익을 취하는 게 아니다.  그냥 기분만 좋아질 뿐이다.  그런 게 다 '애국'이라고 생각할 만큼,  대중은 충분히 어리석다.  그 어리석음을 이용해서 정치라는 것을 하는 것이다.  즉,  엉터리 정치는 그 어리석음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모두의 책임이다.  남의 땅을 집어삼키고 즐거워했던 국민이, 받게될 고통이다.

투자는 안에서만 하는 게 아니다.  주식이 상장되면,  회사 밖에서도 그 회사의 움직임을 관찰하게 된다.  한 엔터테인먼트가 어려움에 빠지면,  나라도 당장 주식을 매각처리할 것이다.  이 행동을 보류하는 동안 내내,  나는 긴장감에서 풀려날 수 없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런 상태로 몰아가는 것은,  다음에 YouTube에서 즐거운 영상을 못 올리게 하는 역할을?  우리 모두가 열심히 해댄 것과 같다.  아무 생각 없이 YouTube에 disklike 누른 짓과도 같다.  내가 disklike 하고 싶은 게 많으면 그와 비례해서 like가 증가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무엇이 됐건, 데이터가 많아질 테니까..

연예 사업은 매니지먼트에 액센트가 있다.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해서 모든 지원을 한다.
학교를 보내주고,  밥을 먹이고,  노래 연습을 시키고,  화장을 해주고,  의상을 지어주고,  감각을 키워주고,  무대를 세우고,  스케쥴을 관리하고,  운송까지..

음반을 발표하고,  YouTube views가 1억을 넘었다고 해서 당장 매니지먼트 비용을 회수하는 게 아니다.  상당한 기간 동안 투자된 금액은 회수되지 못한 상태로 장래 이익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새로운 음반을 내면서 비용은 또 추가된다.

국내에서 연예인이 '연애'를 한다?  투자자에게는 어떤 손실이 있을까?

연습에 집중하지 못한다?
이탈 행동이 잦다?
매출에 타격을 준다?
그룹 해체 소문이 돈다?

나는 이런 그룹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  무슨 이유로 내가 이 그룹에 투자를 하고 긴장감을 즐겨야 한다는 말인가?

일본의 한 법원이 내린 결과는 자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재판은 경제적인 손실에 대해서도 말해져야 한다.  마치 뇌가 반쪽 밖에 없는 자들에 의한 판결을 보는 느낌이다.

연예인이 소속한 회사가 언제나 봉이여야 하는 논리는 어디에서 차용한 것인가고 일본의 그 법원에 물으려 한다.

한국에서 중국 남자 아이를 가르쳤더니,  중국으로 도망가서 한국보다 훨씬 큰 시장에서 자유롭게 돈을 번다?  이 것을 보고 일본의 어느 법원 안에서 누군가 박수를 치고 있다면 이 세상이 온전한 것인가?

매니지먼트 계약이 끝나기 전까지는 연예인 자신에게는 모든 게 부채이다.  그런데 그 부채의 크기는 판사가 밝혀낼 수 없는 특수한 기능이다.  재판을 인정한다면,  판사는 그 거액을 회사에 개인적으로 물어줘야 한다.

요새는 다들 아무 책임감 없이 일들을 한다.  일본이 궁색하게 살지 않기를 바란다.
돈이 많다고 하는 것은,  하나,  마음 편하게 세상을 살고 싶어서이다.  이제는 그만 좀 불편하게 살자.

누가 뭐래도 아시아는, 일본을 지켜보고 있다.  욕들을 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본이 정치, 경제, 사상면에서 핸섬해지기를 바란다.  다들 그 길을 잡고 따라가야할 길목을 일본이 지키고 있으니까..  100년 내에 이것을 해낼 나라가 아시아에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내가 사는 동네가 아시아여서 그런다.  내가 사는 동네가 남미나 아프리카였다면,  내 평생 아시아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다른 나라에 대해서 욕을 한다고 하는 행위는,  다른 나라 사람에게 우리 나라를 욕해주세요 하는 말과 같다.  그래서,  나는 남의 나라를 이유 없이 욕하는 사람을 매국노라고 판단한다.  결국,  우리나라를 욕한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이 된다.  자기 나라를 자랑하는 것도 남을 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리고 남의 나라를 욕할 정당한 이유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것은 정치나 기자들이 엉터리 데이터를 가공한 것이므로 평가할 가치도 없을 것이므로..  독도?  이어도?  만주?  백두산?  그것을 왜 힘도 없는 국민이 고통스러워 해야 하지?  정치는 노닥거리고들 있는데 말이야!  아시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타국혐오 금지규약이 생겨야 한다.)

(댓글:  댓글이 달렸다는 메시지가 뜨는데,  내 글에 댓글 달지 않기를 바란다.  내 블럭에 나 혼자 노니는데..  정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만의 목소리만 내면 될 것이다.  남 이름 들먹이지 말고..  나는 내 글의 댓글은 어떠한 경우에도 읽지 않는다.  이 번에 네이버의 글을 모두 지웠다.  내 글도 옮기고 싶은 게 있기는 했는데,  모두 과거로 조용히 돌리고 싶었다.  구글의 내 글도 복사없이, 흔적없이 사라질 때가 있을 것이다.  댓글을 올리고 보는 동안에도 나의 시간은 가고 있고,  나는 내 시간을 죽이고 있고,  나는 죽어가고 있었다.  달리 말하면?  글이 늘어나는만큼, 나는 세상에서 별로 할 일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다른 거 뭐 할 게 그리도 없었나?  그게 좋나?  그럼 다들 그렇게 하시길..)

(사람, 사람들의 감정에는 곡선 그래프 변동선이 있다.  그래서 사과의 시점은 정확히 짚어야 한다.  한참 감정이 폭발하는 시점에서의 사과는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지지도 않고 이해도 될 수 없다.  싸우기 위해서 왔지 조목조목 따지려고 온 게 아니다.  여기서 해결할 문제가 아닌데 이쪽으로 왔다는 이야기는 뭘 말하는가?  그동안 너무 한류 한류하고 나댄 것에 대한 반성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하는 짓들이,  어린 소녀에게 할 짓은 아니지 않는가?  나는 얼마나 당사자에게 미안한 지 모른다.  그런데 아무도 mbc의 사과와 디도스 문제에서는 조용하더라?  참 이상하지?)

(뉴스 중에 앰버의 '나는 중국인' 언급이 있었다.  앰버는 같은 맴버 중에 중국인이 있고 어린 나이도 아니다.  서로 의사 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세계를 주무대로 할 것인 지,  중국을 겨냥할 것인 지도 결성 시부터 타겟이 다르다.  국민은 기자들의 오류까지도 이해할 때 성숙한다.)

(너나 잘 해 -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나쁜 뜻도 포함 돼있다.  맛 있는 표현은 못 된다.)

Wednesday 6 January 2016

회사 직급으로 비교를 한다면?

미국은 회장급?
중국, 일본은 사장급?
한국은? 대리급? (국제 무대에 나가면 콜라 심부름 같은 거 안 하는 지 모르겠다.)
북한은? 사환급? (심부름 하기 싫어 국제 무대에 못 나가는 걸까?)

제목을 '욕'으로 하려다 저 제목을 달았다.
요새 무슨 '삼국지'인가로 떠들어대는 치들이 있어서 그렇다.

한중일 삼국이 서로 상승작용을 하며 잘 되는 게 삼국에 좋은 걸까?
지금처럼 서로 물어뜯고 하는 게 더 잘된 일일까?
무엇을 해도 한국은 얻는 게 없다.  햄버거 먹다 싸우는 일이 생기면,  햄버거 부스러기나마 주워먹는 일이 생긴다면 또 모를까..

왜,  한국 기자들은 한국을 말아먹지 못해서 그 안달인 지?
또,  그걸 누가 용인한건 지?

욕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중국의 누구,  일본의 누구..가 한국을 욕했다.
그게 초등학생인 지,  중학생인 지,  아니면 기자 자신인 지.. 모른다.
아무튼,  할 일 없는 사람들이고,  지능이 부족하니 남 욕할 시간이 많이 있었겠 지?

이 걸 기자가 기사화 해서 올린다.

이 번엔 그 글을 믿고 한국의, 또 시간이 아주아주 많이 남는 사람들이 중국과 일본을 비난한다.

이 글을 누군가가 중국어와 일본어로 또 기사화 한다.
이와 같이 기사가 이쪽으로 저쪽으로 오고간다.  기사의 유통은 이렇게 수십 배가 불어난다.  아,  참, 기사 남는 장사가 된다.

이 게 세계 시장에서 아시아의 이익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기자들 먹고 살아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아시안이 이렇게 희생해도 되는 것인가?

기사를 없애든 지,  기자 처벌을 하든 지..  둘 중의 하나가 옳지 않을까?

그리고,  남 욕하는 사람,  그것도 역사에 담아 오래 하는 사람들 발전이란 게 있을 리 없다.
치욕의 역사란,  모두가 '선'해서가 아니었고,  노닥거리다 당했던 일들이다.

역사의 38선은 바로 이 시점에서 그어야 한다.

'우리 아빠가',  '우리 천황이',  '우리 택동이'가 제일이야?
그런 게 무슨 역사니?  너희들 족보지..



세상을 살면서 늘 이런 생각을 한다.
'왜 세상은 살 수록 뭐 같냐?'  인생이 80이라는 게 얼마나 다행이냐?  800이었을면 어쩔 뻔 했어?

Saturday 2 January 2016

ransomware

오늘은,  블로거가 나를 부른다.
웬만하면 글을 안 쓰려고 한다.
이처럼 편견이 많은 세상에서는 한 줄 더 쓰면 그만큼 더 미움을 받는다.
자기와 조금만 달라도 나쁜 사람이 되버린다.

오늘은 시간 낭비에,  마음 졸인 사건이 생겨서 글을 쓴다.

알약 너희들 왜 그러니?

......

한참 전부터 무슨 경고 메시지가 뜬다.
뭘 보내라고 한다.  하라는대로 보냈다.(클릭)

여분의 하드디스크 포맷(경고 메시지와 상관 없는 작업)
이상한 폴더 생성,  폴더 내 이상한 파일 생성
폴더, 파일 삭제 불가

이러면 그 날 하루는 업무 정지

생성된 폴더, 파일:  @@KCT, jpg, doc, txt, hwp

파일 강제 삭제 프로그램 설치, 삭제 시도, 삭제 불가
파일 생성 확인:  모든 파티션에 하나씩 생성

windows 10 안전모드에서 삭제:  삭제 됨
windows 10 부팅:  폴더 다시 생성

다른 이름으로 생성: @$pjlz

V3 설치 검색:  이상 없음
V3 전용 백신 설치 검색:  이상 없음
외국 백신 두 개 설치 검색:  이상 없음
외국 백신 설치 시 알약을 삭제해야 한다고 해서 알약 삭제
알약 삭제 이후 이상한 폴더 생성되지 않음
알약 재설치 이후 이상한 폴더 다시 생성


결론:
1. 가장 시간을 많이 낭비한 이유는 이상한 폴더와 파일의 정체 확인 !
2. 알약에서 만든 폴더
3. 알약의 생색내기 쇼(보통, 회사들이 경영난이 있을 경우 이런 이상한 짓들을 함)

V3가 공유폴더 정보를 삭제해서,  안 쓰던 알약을 쓰게 되었는데 다시 V3를 쓰기로 함
V3에 비하면 알약의 검색 속도가 얼마나 느린 지 알기는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