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3 November 2016

경찰 선생들께

촛불 집회하는 날
어느 뜻 있는 경찰이 있어
청와대 문을 조용히 열어재치랴

장차 국민이 그대를 국회에서 반기리..

야근하며 푼돈 세지 마시고
큰 일 하시며 폐부를 넓히시라.




......
비리가 1/10도 노출이 안 되었다.
계엄이든 쿠데타든 뭘로 이겨도 지는 싸움을 하고 있다.  길면 길 수록 추태만 각인 시켜준다.
그러다 길 거리에서 마주치면 맞아죽을까 걱정된다.

침대 세개 갖다놓고 사위하고 비아그라 먹고 놀다 이혼 당하게 하는 것들을 뭣하러 보호하나?

갈 수록 어렵게 되어간다.  충성하는 자들은 하나 둘 용서를 구하며 배신을 하고,  적들이 갈 수록 늘어만 간다.  갈 데가 없는 당 대표는 치마만 붙들고 있다.  계엄군을 투입한다 해도,  분노한 층이 젊은이들이라 청와대에 침입한 젊은 계엄군 장교에 의해서 사살되기도 쉽겠다.  이 사상 누각을 이제 어쩌누?  기도만 하고 있다고 비바람이 몰아칠까?  우리 집에도 성욕에 미친 사람이 있는데 평생을 집안을 다 말아먹고 지금도 줄어들 지를 않는다.  참 어려운 병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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