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전문가가 아닌데,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youtube에 sign in 하면서 2013년에 몇번 vegas를 다룬 뒤로 잊고 있었다.
mint를 공유 문제가 불편해서 다 지웠다가 영상 편집 하려고 mint를 설치하고 영상 편집 패키지를 설치해서 보니 쓸만한 게 없었다. 이젠, 메뉴만 훑어봐도 쓸만한 프로그램인 지, 알 것 같다.
전에도 vegas를 쓰면서 문제가 많았다.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게, '원본대로 저장'이 없는 것이었다. 원본이 변형되어 저장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여러 타잎의 영상을 섞어서 편집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파일을 솎아내는 작업인데 '원본대로' 메뉴가 없는 것은 아주 불편하다. 원본이란, 비디오 화질도 문제가 되지만, 인코딩을 거친 뒤 오디오가 찌직찌직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다.
왜, vegas냐? 더 유명한 것은 최소 8Gbs가 되어야 설치가 되어준다. 그나마 vegas는 memory를 참아주는 덕성이 있어 괜찮다. 그 때는 2Gbs memory로도 불편하지만 작업을 했다.
youtube에 sign in 하면서 2013년에 몇번 vegas를 다룬 뒤로 잊고 있었다.
mint를 공유 문제가 불편해서 다 지웠다가 영상 편집 하려고 mint를 설치하고 영상 편집 패키지를 설치해서 보니 쓸만한 게 없었다. 이젠, 메뉴만 훑어봐도 쓸만한 프로그램인 지, 알 것 같다.
전에도 vegas를 쓰면서 문제가 많았다.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게, '원본대로 저장'이 없는 것이었다. 원본이 변형되어 저장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여러 타잎의 영상을 섞어서 편집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파일을 솎아내는 작업인데 '원본대로' 메뉴가 없는 것은 아주 불편하다. 원본이란, 비디오 화질도 문제가 되지만, 인코딩을 거친 뒤 오디오가 찌직찌직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다.
왜, vegas냐? 더 유명한 것은 최소 8Gbs가 되어야 설치가 되어준다. 그나마 vegas는 memory를 참아주는 덕성이 있어 괜찮다. 그 때는 2Gbs memory로도 불편하지만 작업을 했다.
이 화면이 나오고 '응답 없음' 메시지가 뜬다.
이런 화면이 나오고는 작업 진행이 안 된다. 진행 중 커서 그림까지 캡쳐할 걸 그랬다.
전에 어떻게 했었는 지 기억이 안 난다. 그래서 kmplayer, gomplayer를 설치해본다. 설치할 때 코덱들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이유가 무엇이었는 지 모른다. 10분쯤 기다렸던 것 같다. 편집 영상이 뜬다.
일단 한 번 뜨고 나면 프로그램을 껐다 켜고 다시 그 파일을 부르면 이제는 지연 없이 바로 뜬다.
600페이지가 넘는 매뉴얼 핵심이 무엇인 지 읽을 수록 머리 아프다. 이해력이 늘어나기 전에 수명이 일 년쯤은 줄어들겠지.. mp4를 뽑는 간략한 설명이다. 실전 경험자라서 그런 지 꼭 필요한 설명만 들어가 있다. 감사드린다. 간단한 것 같지만, vegas로 mp4 뽑는 것? 쉽지 않다. 이 프로그램은 매뉴얼 읽지 않으면 사용하지도 못하게 만들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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