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30 August 2014

인생

인생


인생은 시간을 먹고 산다.

Monday 25 August 2014

육젖

그 애비에게 엉덩이를 보이고,
그 딸년에게 가랭이를 내준 놈

고놈이 육젖이다.

오적 쓴 놈이
하인배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
생략하기로 함.



(취해서 이리 나부끼는 나도 그들과 동인배다.)

Thursday 14 August 2014

성자는 없다.

조조가 80만 대군을 바둑판 위에 올려놨다.
서가가 제부인이라는 사람을 나무처럼 집어던지는데, 옆에서 구경하는 건장한 청년들의 무대.
병영에서 사람이 맞는데, 전선에 이상 없다.

이 무대 밖 그 어디에 성자가 있었으랴.



(한국 드라마는 스토리는 없고, 한마디로 '핏대'만 있다.)

(한국 연기자의 연기는 어떤 드라마에서의 연기도 완벽하게 똑같다.  어떻게 서로 다른 드라마에서, 시공을 넘어서도 그렇게 똑같은 연기를 할까?  그렇게 공부를 안 할 수 있는지 사람을 놀라게한다. )

(진짜 꿀 확인 - 이쑤시개를 1cm 깊이 꿀에 꼽아 넘어지지 않아야 한다.  나무젖가락을 2cm 깊이 꿀에 꼽아 5초 이상 서 있어야 한다.)

Wednesday 13 August 2014

매국노의 범위

요새, 매국노란, 다음 범위 안에 있는 사람을 말한다.

국정원에서 잘못하고 있는 사실을 알거나 들추어내거나 하는 사람.
검경의 비리에 대해, 같은 내용.
국회의원의 비리에 대해,
대기업의 비리에 대해,
교수의 비리에 대해,
대통령의 비리에 대해,
공무원의 비리에 대해,

즉, 권력자의 성역을 건드리는 자가 매국노에 해당한다.

다음도 같은 의미에 포함한다.

외국 상품을 유통하는 자.
외국 상품을 구입하는 자.
외국 상품을 생각하는 자.
예컨대, 중국 라디오를 수입하거나, 구입하는 자.

이런 식으로 말하면, 한국 상품을 미국에서 구입하는 미국 사람은 매국노가 되고, 한국의 애국은, 미국 내 매국노를 많이 만드는 것이된다.

유고슬라비아처럼 국민을 정치적 노예로 삼아 대리 전쟁을 치르는 것처럼, 국민 스스로 동의하고 동참하고, 생업을 제쳐두고 떼지어다니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에 열중인가?

초등학생과도 같은 수준의 국민에게 '애국'을 주입하고 마취해서,  전쟁과도 같은 갈등 상황으로 내모는 정치가 그렇게도 한 나라에 필요한 것인가?

이것이 앞으로도 500년은 더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 우려된다.  이런 정신의 사막에 무슨 희망이 있어 사과나무를 심겠는가?

독도 문제, 이어도 문제, 정신대 문제, 발해 옛 영토 문제.. 모두 정치하는 자들이 해야할 일인데, 모두 국민에게 떠맡기고 선거 때 써먹고, 실정 때 써먹고, 두루두루 아쉬울 때 이용해먹는 사람들 - 이 사람들을 지지하는 국민들로부터의 함성은 - 염원이 아니다.  방기다.  니(정치)가 해라.

외국 상품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 뭐라 말하기 어렵다.
유통에서 폭리를 취하는 기업들의 회초리를 벗어나는 길은 값싼 제품을 찾는 길 밖엔 없지 않은가?
국산품 유통 폭리가 어떻게 '애국'과 연관지어지는가?
국내 상품은 2배의 가격에 팔고, 외국에선 1/2 가격에 팔면, 국민이 차액을 물어주고 있는 것인데, 이것도 애국이다?
알라바마 현지에 공장을 지어 현지인에게 주급을 지급하는 것도 애국이다?
애플사에게 소송을 당해 재판할 때마다 수천억원씩 벌금을 무는 것도 애국이다?
가내수공업 형태의 도로옆 길거리 공해로 키운 농축산 산업을 보호한다고, 서울 경기 도시근로자의 임금으로 그 많은 보상금을 지급하고도 모자라, 농촌의 그 지독한 악취를 참아내는게 애국이다?













이성에 바쳐진 시간

이성에 바쳐진 시간,

가방을 고르고, 머리 스타일을 고치고, 양말 색깔을 생각하고, 몇년씩 기타를 배우고, 노래 연습도 하고, 이성을 만나 같이 보낸 시간, 그리고 그 결과에 쏟아붓는 그 광활한 시간..

그 시간을 모두 빼면,  인류는 이미 대단한 성과를 보았을 것이다.  인류가 원숭이로부터 몇 걸음 앞서가지 못하는 것은 이러한 일로 인생의 거의 모든 시간을 소멸시키기 때문이다.

가스 밸브 점검

가스 밸브 - LPG 자동차 연료 주입구, 부탄 가스 주입구, 프로판 가스 주입구
(자동차나 자전거 바퀴 공기 주입구도 같다.)

부탄 가스통을 들고 흔들면 모래 소리 같은 게 들린다.  이것을 정전기 방지를 위해서 일부러 넣었는지, 가스의 무게를 거짓으로 늘릴 목적으로 모래를 넣었는지 모르지만, 가스가 나올 때 이런 모래나 먼지 같은게 따라나와 고무 바킹을 닫히지 않게 하는 경우가 있다.  많이 새면 소리가 나서, 가스가 새는지 알겠지만, 아주 약하게 새면 통에 남아있는 가스가 다 새는데 몇일씩 걸리므로 새는지 안 새는지도 알기 어렵다.

주입구 입구에 침을 발라 가스가 새는지 확인해야 하고, 물기가 남지 않게 화장지로 닦아내야 한다.  가스가 새면 입구를 새게 눌렀다놓아 불순물이 입구에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때 불순물이 튀어 눈에 들어가기 쉬우니 조심해야한다.

이것은 자전거나 자동차 바퀴의 공기주입구에서 공기가 새어나가는 경우도 같다.  타이어에서는 추나 휠과 타어어 접촉면에서도 자주 공기가 샌다.  공기가 새는지 주방 세제 같은 것으로 확인했다면, 세제를 물로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그 부분에서 알루미늄 같은 것은 녹이 도막처럼 떨어져나오고, 그 틈으로 공기가 빠져나온다.

또, LPG 차량 가스 충전소에서 가스 주입할 때는 반드시 가스 액체가 흐르는지 확안해야 한다.  가스가 새면 즉시 가스 주입을 멈추게 하고, 가스 요금을 큰 폭으로 깎아야 한다.  가스 충전기의 고무 바킹을 교체할 때를 놓친 가스충전소의 잘못이다.  가스가 차량 연료통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은, 차량이 문제가 아니라, 가스 주입건으로부터 밑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므로 차주의 잘못이 아니다.

가스가 차량 안으로 들어가서 차량 연료 주입구에서 가스가 새면, 차주가 차량 주입구를 수리 맡겨야 하겠지만, 차량 가스 주입구로 가스가 들어가지 못한 것을 두고 차주 잘못이라고 한다면, 차주가 가스 충전소마다 고무 바킹을 갈아주고 다녀야 한다는 말씀이 된다.  나는 파주에서 이런 일을 겪었다.  (SK에너지 금촌가스충전소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 91-7, 경기도 파주시 통일로 598 금촌가스)  이런 가스충전소는 장소와 업주 동시 영구 폐업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가스충전소에서는 '자동차 가스 주입구가 문제 있다.'는 멘트를 항상 준비하고 있다.  이런 일을 겪은 가스 충전소 손님은 다시는 그 가스충전소에 가지 않으려 하겠지만,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이런 일은 반복한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이런 일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남의 일이니까..


......
사용해보니..


NOCO GENIUS G3500
은성전자 충전기(충전기로 부르면 안 될 것 같다.  파괴기가 맞을 것 같다.)로 망가진 80Ah 배터리 두 개를 살려내지 못했다.  미국의 어느 교수가 투명 용기(배터리 외부가 투명하다.)에 넣어서 충전 시험을 하는데,  아주 많은 양의 기포가 올라오고 있었다.  미친 듯이 끓는 모양이었다.  이 상태에서 많은 전류를 흘려주면 배터리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으면 반드시 폭발하게 돼 있었다.  사람이 옆에 있다가 큰 일 날 상황이었다.  이 영상은 youtube에 있다.

다른 배터리는 충전이 되는 것만 확인 했다.  

iMAX B6 80W Li-ion / Ploymer Balance charger

하나의 배터리 안에 네개의 셀이 있다면 각각의 셀 전압을 높이거나 낮춰 각각 셀의 전압을 균등하게 한다고 한다.  위의 고장난 배터리의 경우 살려내지 못하고 뭔가 무한 반복을 하고 있었다.  충전 시, 전류값이 계속 변하는 것으로 보아,  자동차 배터리의 안정적인 충전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았다.

이 제품은 기능이 더해진 제품으로 정품은 아니라고들 한다.  따라서 충전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
어느 comment에 대한 언급:

나는 글을 쓸 때마다 후회한다.  이제는 제발 그만 쓰자..

comment가 있다는 메시지가 뜨는 것을 오래 전에 보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질 좋은 comment를 본 적이 없어서 안 보려고 한다.

comment가 달린 글은 지우고 싶어진다.

comment가 있다해서 윗글을 다시 읽어보니,  고친다고 고쳤어도 오자가 많았다.  문맥 오류도 많았다.  이러한 오류 수정에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도 글 쓰는 것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남의 글의 오류를 지적하는 일은,  창작 작품 자체를 세상에 내놓지 못하게 제동을 거는 악효과가 난다.  youtube에 넘쳐나는 불필요한 그 많은 파일들?  역시,  youtube의 토양이라고 본다.  youtube가 각국 정부에 협조적이어서는 안 된다.  yahoo를 쓸 수 없는 나라에서는, 글을 마음대로 써서는 안 된다.  그 생명이 언제 증발할 지 안심할 수 없다.

내가 youtube에 올린 수많은 동영상들,  dislike가 안 붙은 게 없다.  그래서 나는 youtube에 파일 올리는 것을 참고 있다.  지금은 잘 참고 있다.  처음 youtube를 안 후에는 엄청난 작업을 했다.  (선별, 정보 수집, 동영상 인코딩, 업로딩, 모니터링... )

누군가 dislike 누른 사람을 '멍청이'라고 표현했다.  dislike가 어떻게 오르냐 하면?  파일 올리자 마자 comment도 없이, 바로, 기다렸다는 듯이 뜬다.  지금도 마대자루를 가져다 자기 키높이보다 낮은 천막을 치고, 수직으로 땅 속을 파고 들어가 금을 캐겠다고 6개월을 그러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적어도 이 아이들이 평생은 한번 봐도 될 영상을 올린다는 생각이었는데,  저 dislike는 내게서 '열정'을 다운시킨다.

나는 파일을 올리고 은행계좌 신청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youtube 수입이 없다.  광고가 있기는 하지만,  youtube가 uploader에게 뭔가 일단 트집을 잡고 올리는, 자체 광고이다.
그래서 파일을 올리기까지 필요한 비용은 모두 uploader 자체 부담이다.

나는 내 mail을 공개하기는 했지만,  mail 확인은 하지 않고 있다.  mail 공개 목적은,  각국어로 자막 번역을 의뢰할 목적이었는데,  단 한 건도 일반인으로부터 각국어로 번역된 자막을 받지 못했다.  google 드라이브 같은 데에까지 자막이나 악보 등을 공개하기는 했지만,  나는 확인하지 않고 있다.  나는 이 blogger를 오직 하나의 browser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이 용도 외에는 사용할 일이 없는 browser이다.  내 아이디는 해당 국가의 이름 첫 글자를 추가해서 사용한다.  내가 일본에 가면 내 아이디에 j를 추가하고,  영국에 가면 e를, 노르웨이에 가면 n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뉴질랜드에 가면?  z,  그럼, 오스트레일리아에 가면?  천문학을 연구하기 전에는 가고 싶지 않다.  남반부는 우리 은하의 중심을 향해 있어서 별이 칼라로 보인다고 한다.  국경 자체가 문화 보호의 속성을 가졌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인종 혐오는,  그 국민을 스스로 저능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물건이 비싸면, 비싸다는 게 결함이고,  물건이 싸면 품질에 결함이 있다.

나야! 그만 좀 쓰자!  나도 좀 놀자!
보람도 없는 끄적임이다.

......
추가:
배터리를 망가지게 하는 것은,  쾌속충전과 고열이다.  자동차가 정지된 상태에서는 배터리에 열이 더 많아진다.  아프리카 열대지방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지 모르겠다.  추운 유럽에서는 보조 히터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시동을 안 끄기도 하고..
유럽에는 신호대기 시 시동을 꺼야하는 나라도 있다.  이 나라는 배기가스가 무서운 거라는 것을 알고 있다.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은 공기 중 질소와는 하는 일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