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0 November 2016

창조 경제 2

전에 창조 경제를 뭐가 있는 것 같지만 아무 것도 아닌 사기 경제라고 말한 적이 있다.
창조 경제의 특징은 K자를 포함한다.
남이 보기엔 K가 Korea의 K 같지만, 특정 지방의 K자를 뜻한다.
기업은 여기에 돈을 쏟아부어 특혜를 챙기지만, 국민은 그 게 한국을 위한 것으로만 안다.

그 많은 돈들은 K로 들어가서 순실이 챙겼다.
그 뒤에는 바보 표정을 한 근혜가 있다.  순실이 어디에 감추는 지 보고 있다가 아무도 안 볼 때 제가 챙기려 하고 있다.

'창조'는 추억 정부가 선대에서 가장 핵심어인 '창조'를 가져와서 새마을 운동 깃발로 세상을 휘두르고 다녔다.

그 때나 지금이나, '창조'는 알리바바의 금고였다.

아무 데서나 '창조'라는 게 가능하다면,  가난한 나라는 다 바보들만 살아야 맞는 말이 된다.  '창조'는 없는 데서 만들어내는 것이지만, 미국과 일본의 전폭적인 원조 덕분에 한강의 기적이 만들어졌다는 말은 쏙 빼버리고,  새마을 기 흔들면서 우리가 해냈다고 대국민 사기극을 펼쳐왔던 것,  그리고 그 것을 아직도 한국의 대다수 국민이 굳게 믿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제가 된다.

국민 스스로 고치지 못하는 편협의 병을 누가 고치랴?  세상이 사람의 그 도토리만한 작은 뇌 기능에서 모든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데,  그렇다면 이 큰 우주는 도대체 왜 필요한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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