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9 December 2016

모니터 고장 (adaper 고장)

모니터에 pc의 데이터가 나타나지 않는다.
pc는 정상 작동하였고 tightvinc로 들여다 봐도 이상이 없었다.
모니터 menu 버튼을 눌러도 menu가 나타나지 않았다.
모니터 방치..

모니터 adapter L.E.D. 불빛을 한참 보다가 모니터 adpter도 부팅이 필요하지 않을까?를 생각해봤다.
요새는 adpter 불량이 많다.  adpter 불량으로 모니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모르고 모니터 뜯었다가? 모니터 회복 불능하게 만들기 쉽다.  이사 갈 때 모니터 두 대 맞대게 두었다가는 모니터 화면이 긁히기 쉽다.

adaper에 전원 공급을 끊었다 다시 연결하니 모니터 정상 작동하였다.

Tuesday 27 December 2016

이 건 나라가 아니다. 그냥 주머니이다.

교도소장이 국회의원을 협박하고
군인이 여론 (자로 - sewolx)을 협박하고

이 것이 어떻게 나라냐?

나라를 일본에 팔자.
다들 1억씩은 챙길 것 같은데 다들 생각이 어때? (자로체)

나는 이 순간,  한국에서 5,000만명의 대원군을 보고, 동시에 5,000만명의 이완용을 본다.

나라의 주인이 누구냐?

하나회?

Sunday 25 December 2016

my universe

생각보다 나의 우주의 모습은 가까운데 있었다.


나는 나를 죽이지 못 해 안달이고, 알량한 내 시간을 없애지 못 해 발버둥이다.

나를 10년 더 살려준다해도 베에토벤만한 곡을 쓸 수 없을 것이 분명하고,
나를 10년 더 살려둔다해도 물리학의 새로운 제목조차 발표할 수도 없다.

나는 '나'인 것이 괴롭다.
온통 바이러스로 꽉 찬 나를 보듬고 이 먼 세월을 살아내야 하는 내가 처량하다.

나 자신을 앵벌이 삼아 이 작은 우주를 오염시키는 이런 나를 용서할 힘이 내게는 없다.
우주의 어느 누구가 자신을 차마 용서할 수 있으랴?






Wednesday 21 December 2016

물성 대기 (2)

언젠가 '물성 대기'를 설명하게 될 날이 올 지 모르겠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이 내용을 정리 할 수 있을까?

이 것은 내가 처음 사용하는 말이다.
전공하지 않으면 용어에 어둡고, 전공하면 또 자유롭지 못하다.

모든 물성은 최고 속도로 운동한다.  그 것이 죽었든 살았든 전혀 상관이 없다.
오히려 이 물성을 정지 시키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리는 것은 생명이다.
중력을 거슬러 위로 날아오르는 날개 짓 같은 것이 좋은 예가 되겠다.
날개를 짓 없이도 물과 같은 것은 저절로 높이 올라갔다 다시 뭉쳐서 떨어지기를 영구적으로 반복한다.  가장 효과적인 재생산이다.
같은 효과로 이 생명 내부에서도 끊임 없는 운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 이 생명 내부에서의 운동은 2중 운동이면서, 단독 운동이 아니다.
몸의 각 기관에 의해 행동은 하나의 목적을 갖는다.

생명은 행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통증의 반대 방향 쯤에 그런 것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꼭 그 방향으로 달려가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무엇인가에 몰입하는 것은 동시에 자신의 생명의 그만큼의 시간을 죽이기에 동의한다는 것은 규약에 의하지 않고서도 서로 안다.  계속 반복하고 즐겁다고 해서 생명의 존재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모든 행동에는 시간이 할당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과는 언제나 0으로 수렵한다.  이 것이 생명의 본질이다.

빛은 에너지원을 밝히지 않고도 영구히 진행 운동을 한다.  모든 물성은 에너지원을 밝히지 않고 영속적인 운동을 한다.  세상은 또 우주는 자신을 어떤 생명체에게 설명할 의무를 갖지 않는다.  조금 보여줄 뿐이다.  그 것도 볼 수 있는 생명체에게,  그 것도 보려는 의지가 있는 생명체에게,  또 그 것도 기억하고 싶어하는 생명체에게..

물성 대기는 언제나 '운동'으로 관찰된다.



.......
슬픔은 나의 (아까워서 도저히 버릴 수 없는) 재산이 아니다.  불행을 느끼는 것도 인생의 의무가 아니다.  모든 것이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각 원소가 뜻하는 바가 다를 지라고 외부에서는 동질성으로 협응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불행을 불행으로 느끼는 것은,  불행 비교 센서를 (아무나 건드릴 수 있게) 너무 낮은 곳에 두었기 때문이다.  느낀 다음에 행동할 것이 아니라,  행동한 다음에 느껴도 된다.  나면서부터 소지한 '두려움'은 존재를 충분히 '바보'로 만든다.  D.N.A.는 프로그램이지 생명체의 신앙이나 최종 목적은 아니다.

정신과 몸을 분리하지 못하면 미몽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정신은 몸의 '충신'이 아니다.

로마 숫자 I, V, X는 건축 기술 중에서 '끌'로 표현하는 데서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
The Birth Of A Wooden House. Extended
https://www.youtube.com/watch?v=RV7pmE4MC-I
7:40




Tuesday 20 December 2016

5,000만명이 정신병을 앓는 나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완벽하게 공산주의를 행하고 있는 나라
남한과 북한이다.

남한은 5,000만명이 정신병 상태이다.
남한의 아이들은 뼈 속까지 자유가 없는 전체주의를 신봉하고 있다.
보호할 가치도 없는, 허수아비 국민이라는 게 여기는 있다.

재벌을 그토록 키워버리면,  회장이 대통령이든 검찰총장이든 국회의원이든 시장이든 아무나 갈아치울 수가 있다.

선진국이 바보라서 '한류가 하는 재벌'이라는 것을 안 하려 할까?'
부채는 얼마든 지 끌어다 쓰면,  그 부채 누가 감당할까?
러시아는 부채를 한국에 안 갚아도 어쩔 수 없지만,  한국은 어느 나라에 부채를 안 갚고도 무사할까보냐?
결국 영해나 국토를 이양하는 방법 하나 외엔 없다.
북한, 을릉도, 제주도도 이미 그들의 사정권 안에 들어가 있다.
청나라 때 간도 떼어주더니, 백두산도 쪼개주고, 참 인심들도 좋다.  다음은 어디 떼어주니?

대통령 갈아치기는 오래 전 미국에서도 있었던 일이다.  운 좋게도 그 때의 대통령이 독점 방지법을 통과시키긴 했지만..

정치가 가짜면,  국민을 마취시키는 최음제가 필요하다.  북한이 뭔가를 잘 하면,  남한도 열심히 따라한다.  그 게 국민 마취이다.  그 것 중의 하나가 '한류'이고,  그 것 중의 또 하나가 '세계 최조'이다.  이렇게 잘 난 국민이 어떻게 그 흔한 노벨 문학상 하나를 못 타나?
(이 말은 이씨에게 전해주고 싶다.  잘 난 척 그만 좀 하고 노벨상 후학이나 키우소.  공짜 집에서 살면 나라를 위해서 뭔 일이든 하는 게 있어야 하지?  나는 뭔가 하고 있는 줄 알았다.  써글아..  한국에서 문학 한다는 놈들이란 어째 하나 같이.. 그리들 똑 같나?  한글 글쟁이들이 챙피한 줄은 알까?  그러고 정치하는 그 놈들이나,  그러고 글 씨부리는 놈들이나 무슨 차이가 있는고?)



......
거지 복지라고 말한 사람이 있다.
거지 민주주의도 있다.  국민은 어떤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민주주의가 하늘에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자기 이웃 누군가가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면서 민주주의를 지켜주기를 바란다.  이 것은 어부지리 민주주의이다.  절도 민주주의이다.  니들이 뭔데 내가 희생하면서까지 너희들 민주주의를 지켜주랴?

잘 난 척 나도 해보자.  써글들아..

당신이 권력을 휘두를 때,  당신 손자들은 골방에서 굶게 될 것이다.  이 니미럴 할애비들아 정신들 차려랴.

미국의 방어선은 한국의 38선만 있는 게 아니다.  베트남도 있고, 필리핀도 있고 동남아 어디에도 있다.  최후에는 일본도 있다.

Monday 19 December 2016

할머니

안 쓰려다,  안 쓰니 마음 편해 좋더니,  갑자기 할머니가 생각나서 써야 되었다.

도시에 살 때, 주인 집 아주머니의 성깔 때문에 나는 부모와 같이 살 지 못했다.  얼마간 귀양 형식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다.

할아버지와 겸상을 했는데,  조기 두 마리를 구워오면,  할머니는 내 밥에 에누리 없이 물을 만다.  빨리 먹으라고..  내가 조기에 손대는 것도 금기 사항이었다.  내 손이 조기 쪽으로 가면 손 등을 얻어맞는데,  참 아프다.  지금도 그 고통이 생각날 정도..  물 만 밥을 고봉으로 뜬 다음에 할머니가 조기 살 점을 성냥 골 두 개 분량만큼 밥 위에 얹어준다.

이 밥상의 불행은 할아버지의 동의 하에 이루어진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자기 늦중이들에 대한 대우와 손주들에 대한 대우가 너무나 달랐다.

이 D.N.A.가 내 몸 안에 도사리고 있다는 게 나는 무섭다.  이 D.N.A.에는 카트리지 개념이 없다.

따뜻한 말 한 마디나 웃음 띤 얼굴이 생각나지 않는다.  할아버지의 말은 기억이 난다.  신발 좌우를 바꿔신지 마라.  시간은 어떻게 본다.  단어의 뜻을 물을 때는 단어가 쓰이는 곳을 같이 말해라..

고모에겐 자기의 어머니가 되겠지만,  내게는 가족의 의미가 없다.  나를 분석하기 위해선 할머니 자료도 필요한데,  어떤 정보도 기억나는 게 없다.

Thursday 15 December 2016

nomachine이 열리지 않을 때 (2016.12)

windows 10 - windows 10 사이의 원격제어는 tightvnc면 된다.  확실하고도 증상이 없다.

windows 10 - linux mint cinnamon 18 사이의 원격제어에는 nomachine을 쓰는데 좀 오락가락한다.  문득 다른 os 사이에서 nomachine이 제대로 작동했던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확인해보았다.

windows 10에서도, mint에서도 읽을 수 없는 windows 10 시스템이 있었다.
방화벽 설정을 열어보니,  다섯 개의 파일이 하나도 등록되어 있지 않았다.

다음은, 등록 파일의 위치이다.

C:\Program Files (x86)\NoMachine\bin

등록되어야 할 파일명 (이 파일 주소명은 tightvnc로 원격되는 pc에서 읽어오고 있다.)

C:\Program Files (x86)\NoMachine\bin\nxclient.bin
C:\Program Files (x86)\NoMachine\bin\nxd.exe
C:\Program Files (x86)\NoMachine\bin\nxnode.bin
C:\Program Files (x86)\NoMachine\bin\nxplayer.bin
C:\Program Files (x86)\NoMachine\bin\nxserver.bin

이 폴더에 있는 파일 수는 폴더 하나를 제외하면 104 파일이다.  이 파일 중 위의 다섯 개 파일이 방화벽에 등록되어 있지 않았다.  특이하게도 방화벽 수동 등록은 exe, com, icd의 확장자를 가진 파일만 되었다.  이 말은 nomachine의 재설치를 해야한다는 말이 된다.
nomachine node는 bin 파일이라 등록 검색에 나타나지도 않는다.

nxnode.exe를 등록해봤다.  nxserver.exe도 nomachine server로 올라가지 않았다.
nomachine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기 전에, 방화벽에 수동으로 등록한 것도 다 삭제해야 한다.

windows 중 왜 이 시스템만 nomachine이 작동하지 않을까를 생각하다, 잠금화면 동기화를 막기 위해 다른 계정으로 관리계정을 삼은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새 계정을 추가하고 관리 권한을 주고,  전에 사용하던 관리자 계정을 삭제하고 보니,  프로그램들을 다시 설치해야 했다.

이 시스템은 다른 시스템과 설치된 프로그램이 다르다.  전체 설치가 아니라 기억나지도 않는다.  이 시스템에의 익숙함이 나를 가던 길로 빠른 속도로 데려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니 windows 10 - linux mint cinnmon 18 간 원격 제어 화면이 열렸다.  mint에서도, mint에서 windows 쪽 열기는 되는데, windows 쪽에서 mint 열기가 안 되어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였다.  터미널에서는 작업이 안 되었다.  직접 web 페이지를 열어 파일을 받은 다음 windows의 setup.exe처럼 클릭으로 설치하였다.

64bit 설치는, NoMachine for Linux -x86_64, amd64에서 NoMachine for Linux DEB amd64 파일을 받은 다음 설치하였다.

파일명:
nomachine_5.1.62_1_amd64.deb
https://www.nomachine.com/download/download&id=10







Wednesday 14 December 2016

browser hot key (조이패드로 이전 페이지로 이동)

browser의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 페이지로 다시 가기) 기능 키를 찾다가
chrome의 단축 기능 키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까지는 커서를 화면 왼쪽 위로 끌고가서 왼쪽 화살표를 한 번 클릭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web 페이지에서 하는 작업 중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었다.

조이패드 5번 버튼에 이 키를 배정하려고 한다.
현재 탭에서 바로 이전의 페이지로 이동하려면 다음 내용을 알고 키를 배정한다.
조이패드는 macro 기능은 더 찾아봐야 하겠지만, 동시 클릭 키는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면, Ctrl + Alt + Del 키의 조합을 조이패드의 하나의 버튼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Chrome에서 설명하는 같은 탭에서의 '이전 페이지로의 이동'은 다음과 같다.


'현재 탭의 인터넷 사용 기록에 저장된 이전 페이지 열기 Alt + 왼쪽 화살표'


어떤 점에서는 chrome이 firefox에 비해 유용하기도 하다.  페이지 열리는 시간이 대단히 짧은 경우,  페이지 관리자 (제작자)의 제한이 아니고, 인터넷 공급자 제한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되었다.  plug-in 사용이 필수적이다.  기술적으로 속도는 빨라졌지만,  통제 기술 또한 늘고 있는 것을 체감한다.  (통제가 많아질 수록, 국제 경쟁력은 곤두박질 치고, 사회 갈등은 증가하고, 업무 효율성은 추락한다.  그래서 선진국이 피하려고 하는 것이 '통제'이다.)


결과:
조이패드 5번 버튼에 'Alt + 왼쪽 방향키'를 설정하여, Chrome에서는 물론, Firefox에서도 이전 화면으로 가기가 된다.  Vivaldi에서도 된다.  조이패드 설정 프로그램이 설치된 이 시스템에는 Opera가 설치되지 않아서 확인하지는 않았다.

우연히 마우스를 잘 못 눌렀는데,  같은 효과 (이전 페이지로 이동)를 보았다.
웹 페이지에서 마우스 오른쪽 누르고 나타나는 메뉴 - 뒤로(B) Alt+왼쪽 화살표
그 오랜 시간 web 페이지 작업을 하면서 오늘 처음 보았다.

KMA-925 제품용 설정 프로그램은 windows 10에서 사용 가능하다.  linux, mac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설정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avast를 설치했는데 특정 web 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browser log out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할 수도 있다.


https://support.google.com/chrome/answer/157179?hl=ko


Chrome 키보드 단축키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고 Chrome을 능숙하게 사용해 보세요.

Windows 및 Linux

작업 단축키
새 창 열기 Ctrl + n
시크릿 모드로 새 창 열기 Ctrl + Shift + n
새 탭을 열어 이동 Ctrl + t
마지막으로 닫은 탭 다시 열어 이동 Ctrl + Shift + t
다음에 연 탭으로 이동 Ctrl + Tab 또는 Ctrl + PgDn
이전에 연 탭으로 이동 Ctrl + Shift + Tab 또는 Ctrl + PgUp
특정 탭으로 이동 Ctrl + 1 ~ Ctrl + 8
마지막 탭으로 이동 Ctrl + 9
현재 탭에서 홈페이지 열기 Alt + Home
현재 탭의 인터넷 사용 기록에 저장된 이전 페이지 열기 Alt + 왼쪽 화살표
현재 탭의 인터넷 사용 기록에 저장된 다음 페이지 열기 Alt + 오른쪽 화살표
현재 탭 닫기 Ctrl + w 또는 Ctrl + F4
열린 모든 탭과 브라우저 닫기 Ctrl + Shift + w
현재 창 최소화 Alt + 스페이스바 + n
현재 창 최대화 Alt + 스페이스바 + x
현재 창 닫기 Alt + F4
Chrome 종료 Ctrl + Shift + q
작업 단축키
메뉴 열기 메뉴 Alt+f, Alt+e 또는 F10
북마크바 표시/숨기기 Ctrl + Shift + b
북마크 관리자 열기 Ctrl + Shift + o
새 탭에서 방문 기록 페이지 열기 Ctrl + h
새 탭에서 다운로드 페이지 열기 Ctrl + j
Chrome 작업 관리자 열기 Shift + Esc
Chrome 툴바의 첫 번째 항목에 포커스 설정 Shift + Alt + t
검색주소창, 북마크바(표시되는 경우), 페이지 콘텐츠 간에 포커스 앞으로 전환 F6
검색주소창, 북마크바(표시되는 경우), 페이지 콘텐츠 간에 포커스 뒤로 전환 Shift + F6
찾기 창을 열고 현재 페이지 내 검색 Ctrl + f 또는 F3
찾기 창 검색과 일치하는 다음 항목으로 이동 Ctrl + g
찾기 창 검색과 일치하는 이전 항목으로 이동 Ctrl + Shift + g
개발자 도구 열기 Ctrl + Shift + j 또는 F12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옵션 열기 Ctrl + Shift + Delete
새 탭에서 Chrome 도움말 센터 열기 F1
다른 사용자로 로그인 또는 시크릿 모드로 사용 Ctrl + Shift + m
의견 제출 양식 열기 Ctrl + Shift + i
검색주소창에서 다음 단축키를 사용하세요.
작업 단축키
기본 검색 엔진으로 검색 검색어 입력 + Enter
다른 검색 엔진으로 검색 검색 엔진 이름 입력 + Tab
사이트 이름에 www..com을 추가한 후 현재 탭에서 열기 사이트 이름 입력 + Ctrl + Enter
사이트 이름에 www..com을 추가한 후 새 탭에서 열기 사이트 이름 입력 + Alt + Enter
검색주소창으로 이동 Ctrl + l, Alt + d 또는 F6
페이지 어디서나 검색 Ctrl + k 또는 Ctrl + e
작업 단축키
옵션을 열어 현재 페이지 인쇄 Ctrl + p
옵션을 열어 현재 페이지 저장 Ctrl + s
현재 페이지 새로고침 F5 또는 Ctrl + r
캐시된 콘텐츠를 무시하고 현재 페이지 새로고침 Shift + F5 또는 Ctrl + Shift + r
페이지 로드 중지 Esc
클릭할 수 있는 항목을 앞으로 이동하며 탐색 Tab
클릭할 수 있는 항목을 뒤로 이동하며 탐색 Shift + Tab
컴퓨터에서 Chrome으로 파일 열기 Ctrl + o + 파일 선택
현재 페이지의 수정할 수 없는 HTML 소스 코드 표시 Ctrl + u
현재 웹페이지를 북마크로 저장 Ctrl + d
열린 모든 탭을 새 폴더에 북마크로 저장 Ctrl + Shift + d
전체 화면 모드 사용/사용 중지 F11
페이지의 모든 항목 확대 Ctrl 및 +
페이지의 모든 항목 축소 Ctrl 및 -
페이지의 모든 항목을 기본 크기로 되돌리기 Ctrl + 0
웹페이지와 화면을 한 번에 아래로 스크롤 스페이스바 또는 PgDn
웹페이지와 화면을 한 번에 위로 스크롤 Shift + 스페이스바 또는 PgUp
페이지 맨위로 이동 Home
페이지 맨아래로 이동 End
페이지에서 가로로 스크롤 Shift + 마우스휠 스크롤
커서를 문자 입력란의 이전 단어 앞으로 이동 Ctrl + 왼쪽 화살표
커서를 문자 입력란의 다음 단어 뒤로 이동 Ctrl + 오른쪽 화살표
문자 입력란의 이전 단어 삭제 Ctrl + Backspace
포커스를 알림으로 이동 Alt + n
알림 내에서 허용 Alt + Shift + a
알림 내에서 거부 Alt + Shift + d
현재 탭에서 홈페이지 열기 Alt + Home
다음 단축키는 마우스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작업 단축키
현재 탭에서 링크 열기(마우스만 해당) 링크를 탭으로 드래그
새 배경 탭에서 링크 열기 Ctrl + 링크 클릭
링크를 열어 이동 Ctrl + Shift + 링크 클릭
링크를 열어 이동(마우스만 해당) 링크를 탭 표시줄의 빈 영역으로 드래그
링크를 새 창에서 열기 Shift + 링크 클릭
새 창에서 탭 열기(마우스만 해당) 탭을 탭 표시줄 밖으로 드래그
현재 창으로 탭 이동(마우스만 해당) 탭을 기존 창으로 드래그
탭을 원래 위치로 되돌리기 드래그하면서 Esc를 누름
현재 웹페이지를 북마크로 저장 웹 주소를 북마크바로 드래그
링크 대상 다운로드 Alt + 링크 클릭
인터넷 사용 방문 기록 표시 뒤로 뒤로 또는 다음 다음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뒤로 뒤로 또는 다음을 길게 클릭 다음
창 최대화 또는 최소화 탭 표시줄의 빈 영역을 더블클릭
페이지의 모든 항목 확대 Ctrl + 마우스휠을 위로 스크롤
페이지의 모든 항목 축소 Ctrl + 마우스휠을 아래로 스크롤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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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탭으로 이동 ⌘ + 1 ~ ⌘ + 8
마지막 탭으로 이동 ⌘ + 9
현재 탭의 인터넷 사용 기록에 저장된 이전 페이지로 이동 ⌘ + [ 또는 ⌘ + 왼쪽 화살표
현재 탭의 인터넷 사용 기록에 저장된 다음 페이지로 이동 ⌘ + ] 또는 ⌘ + 오른쪽 화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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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창 닫기 ⌘ + Shift +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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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탭에서 설정 페이지 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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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탭에서 다운로드 페이지 열기 ⌘ + Shift +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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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창 검색과 일치하는 다음 항목으로 이동 ⌘ + g
찾기 창 검색과 일치하는 이전 항목으로 이동 ⌘ + Shift + g
찾기 창이 열려 있는 경우 선택한 텍스트 검색 ⌘ +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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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이름에 www..com을 추가한 후 새 탭에서 열기 사이트 이름 입력 + Control + Shift + 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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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입력란의 이전 단어 삭제 Option + Backspace
현재 탭에서 홈페이지 열기 ⌘ + Shift + h
다음 단축키는 마우스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작업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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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열어 이동(마우스만 해당) 링크를 탭 표시줄의 빈 영역으로 드래그
링크를 새 창에서 열기 Shift + 링크 클릭
새 창에서 탭 열기(마우스만 해당) 탭을 탭 표시줄 밖으로 드래그
현재 창으로 탭 이동(마우스만 해당) 탭을 기존 창으로 드래그
탭을 원래 위치로 되돌리기 드래그하면서 Esc를 누름
현재 웹페이지를 북마크로 저장 웹 주소를 북마크바로 드래그
링크 대상 다운로드 Option + 링크 클릭
인터넷 사용 방문 기록 표시 뒤로 뒤로 또는 다음 다음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뒤로 뒤로 다음을 길게 클릭 다음
창을 전체 높이로 늘림 탭 표시줄의 빈 영역을 두 번 클릭
페이지의 모든 항목 확대 Ctrl + 마우스휠을 위로 스크롤
페이지의 모든 항목 축소 Ctrl + 마우스휠을 아래로 스크롤





줄기세포

줄기세포
참 이상한 나라.
다른 정부에서 잘 나간다 싶을 땐 mbc로 엎어놓고
지 피부에 필요하니 이제는 줄기세포 다시 하겠단다.

그렇다고 뭣이 궁해서 그 지저분한 자리에 나오란다고 나오는 황교수도 참 어린애 같다.
각자들 자기 손자들에게 손가락질 안 받으려면 잘들 해라.

너희들 돼지만도 못한 놈들에게 이 무생물인 '문자' 하나도 내려주기 아깝다.

개 같은 날

나는 kbs를 보지 않는다.
나는 mbc를 보지 않는다.
나는 뉴스를 보지 않는다.
뉴스를 보지 않기 위해 tv를 보지 않는다.
뉴스를 보지 않기 위해 날씨도 안 본다.
tv 뉴스에 이상한 것이 나온다.  보기만 해도 불쾌하다.  처음부터 그랬다.
tv를 보지 않아도 시청료는 낸다.

pc를 켠다.
pc 첫 화면에 이 게 뜬다.
살기가 싫다.
이 더러운 곳에서 나는 언제까지 버텨야 하는 지 나에게 묻고 있다.



Monday 12 December 2016

nvlddmkm.sys error

보통 하드디스크 읽기 에러 상태 때 보이는 블루 스크린
이 때는 리부팅이 안 된다.
pc 버튼을 눌러서 끈다.

오해:  문제 있는 그래픽 카드로 분류해뒀던 것을 지우개로 접점을 닦은 뒤 정상 사용 중이었으므로 그래픽 카드의 이상으로 판단

pc 상태가 그래픽 카드에 이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일단, 외장 하드처럼 사용하는 windows 10 (32bit - 32bit 호환성이 있는 응급용 이동용 디스크)이 설치된 하드디스크를 연결하여 이 디스크로 부팅하여 windows 폴더에서 해당 파일을 찾아 이름 명 끝자를 바꾸고 읽기 전용 속성을 주었다.  (배드 섹터의 가능성)

gm hddscan 파일로 디스크 점검하여 배드 섹터 없음을 확인

다른 디스크로 부팅하여 그래픽 카드 정상 작동 확인

C:\Windows\System32\drivers
에서 다음 파일을 찾아, 다른 system에 있는 파일과 교체
nvlddmkm.sys

C:\Windows\System32\DriverStore\FileRepository
에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가 세 개 있었다.  이 것은 드라이버를 통째로 교체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  다른 시스템에는 폴더 이름도 같은 게 없었다.  nvidia의 자동 설치 파일을 받아 설치하면 아무 때나 update한다고 분주해서 설치 안 하고 수동으로 파일을 찾아다녔다.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이름을 알고 있어도 nvidia에서 찾기가 쉽지 않다.  포기하고 google에서 검색하는데 같은 모델명의 드라이버를 올려둔 사람이 있었다.  무엇을 설치해도 64bit가 아니라고 안 된다.  호환성 검사를 통과해더 안 된다.  그냥 windows 기본 드라이버를 사용하기로 함.

nvidia에서는 방금 설치된 java를 또 설치하라고 한다.  부팅을 해도 같다.

dirvers 폴더에 이 페이지 제목의 파일을 복사해 넣음

여러번 부팅하고 해상도를 조정하고 정상 사용

추측:
Numpad 설치 후



한국의 국민을 탄핵한다.

이렇게 게으른 국민은 세상에 없다.
나라를 재벌에게 맡기면?  잘 할 것 같니?
국회에 맡기면?  잘 할 것 같니?
국민 니들은 뭘 하는데?
국민이 육갑한다.

쿠데타를 한 번 하면 그 후유증이 100년은 간다.
국민 갈등 언제까지 갈 것 같은가?  2060년?
또 국민이 육갑한다.

세상에 이렇게 못 배운 국민은 세상에 없다.
한국에는 졸업 면허는 있어도 학력은 없다.
전 세계 인구 중에 지적으로 가장 뒤떨어지는 게 한국민일 것이다.

니들은 뭘 해도 북한 투이다.

쓰다보니 유쾌하지 않아서 끊음.  국정원이 cut한 것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협박 들어온 것 없음.  권총차고 올 것은 매일 예상함.













Sunday 11 December 2016

헌재 재판관

이제 헌재가 비리에 나설 때이다.
탄핵을 기각하면 헌재 재판관은 돈벼락을 맞게 될 것이다.
수 천 억짜리 빌딩 하나씩을 선물 받을 기대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재벌은 돈이 얼마든 지 있다.
부족하면 중국에서 달러를 빌려와도 된다.
그래도 부족하면 국채 발행하면 된다.
그래도 부족하면 찍어내면 된다.
그래도 부족하면 세무 조사하고 빼앗으면 된다.
그래도 부족하면 공기업 팔면 된다.

늘 해왔던 작업들이고 비리라고 말 하지도 않는다.

서울대, 이대의 존재를 비리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재벌이 국민의 긍지라고 생각 해왔지, 비리라고 생각하면 왜 그 그룹에 입사하지 못 해 안달일까?
일베와 국정원을 해체하자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통령제를 폐지하자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국민 자체가 썩어서 근본이 없다는 생각은 얼마나 하고 있을까?
종편을 폐지하고 조중동을 없앨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군을 해체하고 미군으로 대체하자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국회를 해산하자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남한을 3 개 국으로 분할하자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100% 완전한 지방자치제를 실시하자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로비를 가장한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의 자금에 의해 움직이는 늘 '빨갱이'를 입에 달고 사는 '북사모' 사람들의 실체를 밝히려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을까?
국민 중 몇 사람이나, kbs 등 공중파 방송을 해체하자는 사람이 있을까?

한국은 순전히 미국, 일본의 밀가루와 옥수수 가루로 일어섰다.
역사는 어느 때나 통치의 자기 미화 작업을 거쳤다.
이승만부터 잘 못 되지 않았더라면,  이승만과 박정희가 없었더라면
100년 뒤에도 안정되지 않을 국민 갈등을 그 원인을 어디서 찾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 둘이 없었더라면 한국이 이미 일본 경제를 추월할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할 사람이 누구인가?
서독과 베트남으로부터의 송금, 위안부와 독도를 묵인하기로 하고 일본으로부터 받는 자금 착복으로 쿠데타 세력이 부정 축제한 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않고,  원조국이 준 밀가루 포대의 미국기를 슬쩍 지우고 초가집 허물고 새마을기를 그려놓고 모두 자기 공이라 한다.
어리석은 국민은 역사 교과서에 있다고 평생을 그리 믿고 살아왔다.  그 놈들이 지들의 역사를 꽃이라 적었는데, 왜 국민들까지 그 것을 꽃이라 읊을까?
불필요한 이 사회 갈등은 앞으로 100년 뒤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 사회는 전혀 희망이 없다.
이제는 썩은 것이 사회 통념이 되어버렸다.  그게 이 사회의 정상이다.

헌재는 늘 하던대로 탄핵을 기각하고
잠시 후 있을 계엄을 지켜보고 이 쑤시고 있으면 만사 O.K.이다.
3대는 먹고 살 재력이 따를 것이다.
제대로 불꽃놀이 시작할 텐데 그 좋은 놀이 구경을 놓칠 리 없다.




......
5적 쓴 6적은 왜 입이 조용하냐?

김연아의 금메달은 푸틴이 작당한 줄 알았더니,  이 놈들이 상납한 것?
김연아가 세운 국가의 위상을 청와대에 모여든 쥐새끼들이 하루 아침에 엎어버렸다.  스케이트화 사는 것도 안 도와주는 것을 보고 당시에 짐작은 했었다.



한국은 어떠한 협정이든 무효를 선언할 수 있다. (제목)

아베가 뒤에서 속삭이는 목소리는 한국이 이 것을 알아차릴까봐 걱정된다는 말이다.
사드도 취소할 수 있다.
나라가 이 뜻을 지키지 못하면 어찌 나라라 할 수 있겠는가?
미국, 일본의 속국이 아닌 자주국임을 입증할 때이다.

무권 대리인에 의한 협정은 유효하지 않다.

증오 Hass, haine

증오
이 것은 나를
똘마니로 남을 것인 지
신으로 남을 것인 지
어느 인생을 택할 지로 고르게 한다.

그 것은 내 인생을 스스로 풍요롭게 하는 최고의 트레이너이다.
스치는 것마다 인생이 괴롭다면,  내 인생의 센서가 고장난 것이다.
절대로 그런 인생으로는 좋은 결과를 만날 수 없다.

내가 어쩌기를 우주는 기다리지 않는다.
좁은 골목을 지나 인생의 묘미를 제대로 알다가는 것은 나의 발걸음에 달렸다.
인생에는 내가 어떻게 살았거나 tag이 붙지 않는다.
우주의 질서 안에서 나의 생각이 아무리 커도 지금 살짝 불어와 내 털 한 끝을 건드리고 지나간 작은 점만큼도 부피로서 의미가 있지도 않다.

내가 무엇인 지 물어도 결국 답은 얻어낼 수도 없지만
이 질문 자체가 나를 짐승과 구분하는 전환점이다.
그 어떠한 사랑도 나 자신에 대한 고귀한 사랑과 비교할 것은 없다.
인간 사이에서도 내가 한 없이 작다는 것은,  내 입에서 튀어나오는 단어를 보면 안다.
인생을 제대로 알면 알 수록 그 단어는 줄어든다.

나는 그 누구에게도 돈을 금고에 쌓아두고 걱정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돈 버는데 하루를 의미도 없이 다 써버리는 것으로 인생을 망치라고 말하지 않는다.

우병우는 아직 젊다.

우병우가 사망했다고 누구처럼 가짜 시체 갖다놓고 쑈하기엔 너무 젊다.
성형 수술하고 타인 명의로 살 것인가?  외국 도주를 택할 것인가?

행려병자 수소문?
노숙자 신분 증명 구입?
라식 수술하고 대머리 모양에 성형 수술 중?
중국 도피를 위해 재산 이동?


Numpad (가상 숫자 패드)

가상 (화상) 키보드를 자주 사용한다.
한글이 잘 되는 가상 키보드는 영문 windows 10에서는 키보드 문자를 식별할 수 없다.  영문 windows 10의 워드패드에서 한글 문서를 읽지 못 하는 것과 같다.

가상 키보드는 기능이 약간씩 차이가 난다.
windows 10에서 제공하는 가상 키보드는 enter key를 치면 자동으로 화면에서 사라진다.  이 기능은 어떤 때는 불편하고 어떤 때는 편리하다.  모든 작업을 유지한 채 가상 키보드만 올려주는 기능도 좋다.  지금 작업 중인 어떤 key 스트록이 취소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windows 10의 가상 키보드의 약점은 뭐니뭐니 해도 키보드 호출을 해도 언제 나올 지 모른다는 것.  이 것이 다른 가상 키보드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한글이 잘 되는 가상 키보드는 언제나 이면에서 대기 상태로 있어서 좋기도 하다.

화면이 옆으로 아주 길쭉한 모니터라면 다를까?  화면을 차지하는 가상 키보드보다 단순히 숫자만 있는 가상 숫자 팯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것도 작업표시줄 처럼 한 줄로 모니터 가장자리에 대기하고 있으면 좋겠다.

하나 찾은 게 이 넘팯이다.  설정에서 크기 조절이 된다.  한 줄로 길쭉하게는 되지 않는 것 같다.  오른쪽 가장자리에 붙이기.. 이런 기능이 없는 것 같다.

numpad emulator
Virtual numeric keypad.
https://sourceforge.net/projects/numpad-emulator/





설정: 찾기 어렵다  실행하면
작업 표시줄 - 숨기기 에 숨어들어간다  이 숨기기 안에서, numpad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면, 바로 위의 그림처럼 설정 창이 나온다  나도 이 방법이 기억나지 않아서 이 페이지를 google 검색해서 찾았고 지금 설명을 덧붙인다  한 줄로 되면 화면 오른쪽에 배치해둘 수 있을 텐데..

이동 시키면 홍길동처럼 분신이 생긴다.  본체는 사라지지 않는다.  어떤 때는 그냥 이동하기도 한다.  닫히지 않는 본체는 X로 닫는다.  실행하고 실행(show)하는 기본 key는 F9이다.  다른 프로그램에서의 key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변경 할 수 있다.  오른쪽 아래 화면에 가장 작은 크기로 만들어두고 사용 중이다.  조이패드에서 F9 키를 사용하려면 남는 key 하나에 배치를 해주면 된다.  나는 조이팯(joypad) 6번 버튼을 Alt 키를 배정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F9을 배정하여 잘 사용하고 있다.  F9으로 다시 불러오면 원래 있던 자리에 오지 않고 커서 가까이에 나타난다.  계속 사용할 게 아니고 잠깐 쓰고 닫을 것이라면 커서 옆으로 오는 게 좋겠다.
이 용도로 만들어진 하드웨어도 따로 나온다.


내가 사용하는 numpad이다.  색상을 바탕화면과 비슷하게 하였다.  프로그램 이름판은 안 보이게 할 수 없다.  바탕화면과 색상을 같게하는 게 의미가 없다.  주로 사용하는 web 같은 page의 색상과 조화로운 게 더 낫다.  프로그램이 대개 color 값 copy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색상 값을 일치시키기가 어렵다.




* 여기서 F9은, F+9가 아닌 키보드 제일 위의 function key의 9을 뜻한다.

         

이정현의 보안법 위반 여부 조사

이정현이 순천을 팔아먹으려 했는 지 조사해야 한다.
순천을 경상순도로 팔아먹으려 했는 지 순천 시는 판단해야 한다.
순천의 이완용이다.




......
탄핵 당시의 국회 앞 시위자 수
나도 영상을 본 국회 앞, 경찰이 4,000명이라고 발표를 했다는데,  그 수라면 학교를 다녀본 사람이면 알 수 있는 수이다.  한 학교의 수가 얼마고, 운동장에 다 모였을 때의 수를 한 번이라도 보았을 것인데,  그렇다면 단 한 번도 학교를 다니지 않은 사람들이 경찰과 소방서에 배치되어 있다는 말이 된다.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녔다면 국회 앞에 다섯 시간 이상 서 있었던 사람의 수를 말하는 모양이다.  잠깐이라도 앉았다든가, 옆에 몸을 살짝 기댔다는가, 국회를 주시하다 눈을 깜빡였다든가 하는 사람도 뺀 숫자인가보다.  소방서도 불 타고 남은 쓰레기의 가치를 발표하는가보다.  이 것은 보험과도 관련이 있다면 소방서도 수 십 년 간을 마음놓고 비리를 해왔다는 이야기가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소방서 비리를 잘 알고 있다.

왜 이런 머저리들만 나라에 우글우글 하나?  다 같이 힘을 합쳐 나라의 발전을 확실히 방해하는 자들이다.  월급 받아먹고 나라를 망치는 것으로 보면 기생충들이다.

순천이 시라면, 군으로의 강등도 고려해야 한다.  군민 수준에도 문제가 크다.

최고의 한류 아이템

강남스타일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의 아이템을 만들어냈다.
바꾸네 스타일

바꾸네는 88 올림픽과 2002 월드컵을 엿바꿔 먹어버렸다.
희대의 매국노이다.

Saturday 10 December 2016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가 거의 다 대통령의 수하라면,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두지 뭣 하러 독립 기관으로 둬서 월급을 낭비하는가?

모든 방식이 이처럼 다 저능한 나라가 또 있을 수가 있는가?


U.S.B. format

U.S.B.가 너무나 느려졌다.
os 설치를 하려는데 bios 화면에서 수십분씩 정지 상태로 있다.
제대로 된 것인 지는 알 수 없지만, yumi로 U.S.B.에 굽기는 빠르다.  U.S.B.로 os 설치가 느린 것은 모든 pc에서 같다.

yumi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linux os를 하나의 U.S.B.에 여러개 구워서 보관할 수 있어 os 설치가 편하다.  windows 10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os가 들어가면 굽는 순서가 따로 있는 것 같다.)

U.S.B.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low level format을 해봤다.  linux 18을 구웠는데 디스크에 설치가 바로 된다.  설치도 아주 빨라졌다.

오늘은 mint 18을 설치하는 ssd를 다음과 같이 파티션을 나누었다.

8Gbs ,swap
40Gbs / (root), ext4
나머지 /windows, ntfs

ntfs는 mint 18에서 따로 포맷이 안 되었다.  깔끔하지 않았다면 windows에서 포맷하고 들어와야 할 것 같다.  전에도 directory를 /windows로 안 잡은 것은 아니지만, mint 18의 ntfs directory 공유 (mint 18과 같은 디스크를 사용) 가 되는 지 보기 위해 일부러 잡아주었다.  공유를 생각하고 /windows directory를 잡은 것은 처음이다.

요즘엔, ssd를 사용하면서 열이 나나, 가끔 만져보는 습관이 생겼다.  쓰기 속도가 빠르다는 광고를 하는 제품은 사서 쓰지 않기로 했다.

/windows 는 windows 10 쪽에서 windows라는 directory만 보이고 공유는 되지 않았다.  이 경우는 ubuntu에서와 같다.  터미널에서 속성 변경을 하지는 않았다.





......
easybcd로 windows 10과의 멀티부팅에 실패한 opensuse를 삭제하고 mint 18을 다시 설치한다.  opensuse 단독 디스크로는 부팅이 된다.

거짓말의 종류

이런 것은 꼭 역사 교과서에 넣어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개인에게는 특히 서민에게는 모르면 손해보는 정보이다.

이 나라는 이 것을 저지할 기본법도 만들 지 못하고 있다.  우매하다는 소리는 이 때를 두고 할 말이다.  바로 이 것이 국회의원의 수준이고,  정신 연령도 제 나이에 이르지도 못한 그 들을 국회의원이라고 뽑아주는 국민과 지적 수준에서 동급이다.

기억이 안 납니다.:
안다는 말인 지 모른다는 말인 지,  나중에 다른 거짓말 하기 좋게 미리 포석을 두는 것이다.

모릅니다.:
안 했다는 쪽에 무게가 있지만 위와 효과는 같다.

그는 그 pc를 사용할 줄 모릅니다.:
모른다 보다 한 발 전진한 거짓말이다.  특징은 다른 곳에서 앞서 뭔가를 떠뜨리는 듯하다가 특정 대목에서는 위장하고 있다.  이 때 하는 거짓말로는 '모른다.'라는 말이 나와야 하는데 앞서 부정하는 것은 누군가를 보호하려는 거짓말이다.

농촌에 가면 흔히 촌로들이 하는 말이 있다.  나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아들은 안 했습니다.  모른다는 말과,  안 한 것을 안다는 2중적인 앞 뒤가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다.

다 저 사람이 한 것입니다.:
가장 나쁜 종류의 거짓말이다.  자기가 한 것을 즉, 가해자인 자가 피해자를 가해자로 몬 경우이다.

거짓말은 가중 처벌해야 한다.  증거를 인멸하면 증거가 있을 때의 경우의 최고 형벌을 적용해야 한다.  이 상황을 볼 때, 법은 범죄를 보호하고 조장하고 있다.  그러니 정치하는 사람을 함부로 투표를 하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일정 투표수 이하가 나오는 자는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못 하게 해야하는데 그런 법도 없다.  거짓말 하면서 시간 끌고, 증거가 나와도 시간 끌고,  그 다음에는 무죄 선고에, 불기소에, 집행유예, 사면, 복권, 질환.. 얼마든 지 재벌과 권력에게는 만회할 시간과 기회가 있다.  이 것은 대부분의 국민에겐 꿈도 못 꿀 일이다.

심장병 운운하며 울었다는 것의 해석:
조직 범죄할 때는 아프다는 소리 안 하는 자들이다.  억울하다는 거짓말이고 진화된 거짓말이다.  흔히 재벌들이 사용하는 불출석 사유로 침상 출석을 한 경우와 같다.

이 것이 용인되는 사회는 권력, 재벌, 사법 등 모든 사회에서 힘 쓰는 자들에겐 그 어떤 처벌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래도 국민은 또 가서 투표를 하고 애를 낳는다.  나는 국민의 이런 행동이 뻔뻔해보인다.  무지를 가장한 공범이다.

잘 못 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지 못하게 만드는 거짓말 보호법.
빼돌린 열 개의 돈 주머니 중 다섯 개를 검사가 찾지 못 했다면,  나머지는 거짓말 한 자ㅇ의 것이 되거나,  소문 내지 않는 조건으로 누군가와 나눠가질 수 있다면 어떤 바보가 바른대로 밝히겠는가?  잘못을 인정하면 처벌 받을 게 확실하고,  거짓말 하면 처벌 면제 받는 게 확실하다면 어떤 바보가 거짓말을 안 하겠는가?

Friday 9 December 2016

기자들 가지고 놀기 (정치권에서 새로 유행하는 놀이)

정치권이 기자들 가지고 노는 새 놀이가 생겼다.

주인 없는 나라 아무나 가지면 된다는 작자들이 정권을 계속 쥐기 위해서 방송을 장악해야 한다.  국민 여론을 '괴담'이라고 정의 내린 kbs도 이미 정치권의 수족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이런 매스컴들이 사실을 조금씩 유출시키자, 정치권은 분노의 표정을 지으면서 과거에 했던 말들을 다들 안 했다고 한다.  지들이 그렇게 만든, 매스컴에게 거짓말 한다고 또 거짓말을 한다.  검사 앞에서, 국회 안에서도 모른다는 자들만 있고,  아파서 못 나간다는 자도 있고,  팔장끼고 노닥거리던 자 같이 숨어지내는 자도 있다.

다음 말은 기자들만 바보되게 하는 말들이었다.

애가 있는 애가

다음 말은 증거 영상이 있다.

탄핵 성공하면 손에 장을 지진다.

이 말을 한 자는 지금도 잘 살고 있다.

자살 하겠습니다.


헌재에 가봐야 될 것 같지는 않다.  기각 8/9, 잘 돼봐야 7/9
야당에서 딱 한 명 추천한 재판관이라면.. (무슨 법이 이 모양이냐?)
그 놈의 헌재 있으나 마나 한 것을, 대통령 있으나 마나 한 것을, 총리 있으나 마나 한 것을..
쓸 모도 없는 것을 가지고 국민은 속는 놀이에 또 빠져있다.

주변 사람들도 악하다.  이미 실권도 잃은 자를 손발이 묶인 상태에서 (정유라의 정신 상태를 보면 알 만 하 듯) 판단력도 부족한 사람을, 주변인들은 제 몫만 챙기려고 사임도 못하게 하고 있다.  이 쪽에 악한 자는 저쪽에는 든든한 지원군이라 이런 상황이 몇 달 지속되면 주변인 인기는 올라가겠지만 나라 수준이 이 정도라면, 나는 이 나라에 단 1$의 희망도 보지 못한다.

헌재의 탄핵 기각은 '계엄의 승인'이다.  탄핵 기각은 잘 짜여진 각본이었다.  그래서 다 된 것처럼 말하는 기사가 위험하다.  승복할 것처럼 미리 김치국 마시는 것이 위험하다.

만약 기각이 안 된다면?  공범인 야당에게는 최대의 불로소득 잔치가 된다.




나는 종로에 다시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어렸을 때 종로서적 3층에 자주 갔다.
표지가 두꺼운 책은 살 수 없을 때였다.
대학교재가 싸서 대학교재를 사 볼 생각으로 전국의 대학 교재 목록을 만들었다.
그 목록은 지금도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 이화대였을 것이다.
교재 문의를 하는데 왜 그렇게도 불쾌한 답변을 하던 지, 마치 지옥에서 듣는 한국 말 같았다.  목록을 다시 찾아보면 어느 학교였는 지 알게 될 것 같다.
언젠가 법률구조공단에 전화했을 때도 비슷한 불쾌감을 느꼈다.  다시는 그 곳에 전화하지 않았다.

대학교재들은 너무나 부실했다.  책 제목이 생각나는 것은 '노인학'이었는데 거의 팜플렛 수준이었다.  한글 원본인 어떤 책도 정성으로 쓴 책은 읽어보지 못 했다.
아직까지 생각나는 책 제목은 불어음성학, 영어음성학 정도이다.

단테의 신곡을 사서 읽어보고 싶었다.  책이 수입되는 동안 기다려야 했다.
세권을 사가지고 왔는데,  영문 번역본이었다.
만약 원본이 있었다면 그 책을 읽기 위해서 따로 언어 하나를 학습했을 것이다.
그 책도 지금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그 책은 꼭 읽어보고 싶다.

종로음악사에 갔었다.  베에토벤 심퍼니 5번 악보를 구하기 위해서였다.
책을 보면서 마음 속으로 지휘를 해보고 싶었다.

오는 길에 종로서적 길 건너 악기점에 들어갔다.
바이얼린 하나가 기본으로 50만원이었다.

황학동 벼룩시장에 갔다.
한 가게에 세번 째 가서 중고 바이얼린을 왜 샀는 지 모르게 샀다.
음질이 나빠서 사용도 못 했다.
아마 6만원이었을 것이다.  장식용으로도 쓸 수 없었다.

종로를 걸으면서 항상 느낀다.
보도 블럭에 껌이 많다.  이 것이 나라다.  이 것이 나라가 아니다가 아니라,
우리 수준, 나의 수준, 나의 생각이 아닌 이런 저런 수준, 이런 저런 생각, 바른 생각, 엉터리들이 함께 모여사는 곳이다.  하머니가 요구되지도 않는다.  공유점이라면 같은 거리를 걷고 차소리를 같이 들으며 같은 종류의 공기를 마신다는 것 정도..

서울이지만, 서울 어디에도 가고 싶은 곳은 지금도 없다.
사진 찍고 싶은 곳도 없다.  서울에 대해 들려줄 이야기도 없다.
외국에 소개하고 싶은 곳도 없다.
광화문을 묻는다면 google map을 찍어보라고 말해줄 것 같다.
종로 밖을 벗어나면 녹번동이나 신사동이나 수유동이나 거기서 거기이다.
역삼동에서 뭘 볼 수 있을까?
나는 종로에 다시 갈 수 있을까?




......
혐한이 제일 심한 곳은 어디일까?
아베가 진 치고 있는 토꾜?
혐한은 한국이 제일 심하다.  제 나라에 대해 온통 오류 정보만 습득하고 남 말 하는 것을 끝까지 다 듣지도 못하고 존경을 모르고 배려도 모르고 국민의 대리에게 할 수 있는 항의권을 같은 국민에게 퍼붓는다.  한국은 출구가 없다.  시간이 흐른다고 해결되지는 않는다.  삿대질하고 욕만하고 앉아있다고 해결된다면?  그게 가능하다고 그 것도 생각이라고 하고 있나?


키보드와 매크로

되도록 pc 사용을 줄이고, 인터넷 사용을 줄이려고 하는데,  오히려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다 버리고 걸어서 세계 여행이나 하려고 한다.  지구를 한 바퀴 다시 제자리에 돌아올 일은 없다.

아무리 말을 해도 주변은 고쳐지지 않는다.  다 같은 말만 반복하는 앵무새이거나 같은 습성에서 탈출구가 없는 침팬지일 뿐이다.  뭘 가르치고 뭘 듣고 뭘 기억하겠는가?

인간 세상에는 내가 유산으로 물려줄 0.1mg의 유산도 남아있지 아니하다.

인터넷 끊고, 전기 끊고, 수도 끊고, 금융거래 파기하고, 태어날 때의 나의 모습과 가장 유사한 모습으로 나를 되돌리는 일을 빨리 착수해야 한다.

제목을 보고, 그 아래 쓰인 글들을 보면, 저 사람 지금 뭐하고 있나 하고 픽 웃음이 난다.  모니터에 반사되는 나의 그림자를 보고 느끼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는 짓들이 머리 안에서도 이제는 영상이 그려진다.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작업이 있으면 macro 작업을 숙지해야 한다.  ms-word에는 오래 전부터 이 macro 기능이 제공되었다.  처음 매뉴얼을 봐가면서 신나게 word를 탐독할 때는 이런 기능을 익히고 싶었지만,  지금은 폰트 크기 변경 같은 기능만 사용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작업이 업무에 대단히 많이 사용된다고 하자.

대문자 Z, Space, Enter, ( )

순차적으로 저 타이핑을 계속해야 한다고 가정하면,  여섯번 타이핑 되는 저와 같은 경우 두번 정도의 키 스트록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  영상 편집을 할 때 보면,  자르고 자른 부분을 삭제하고 뒤의 영상을 앞의 영상에 얼마 간격으로 갖다 붙이고..  계속되는 같은 반복 작업이다.

나는 마우스 통증이 있어 마우스를 전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조이패드와 같이 사용한다.  마우스는 커서의 이동에만 사용하고 나머지 버튼은 모두 키 값을 미리 설정한 조이패드로 사용하고 있다.

제목과 비슷한 검색어로 google에서 프로그램도 찾을 수 있다.

안 쓰는 조이패드 같은 게 있다면,  또 매크로가 된다면 one key로도 반복적인 작업이 된다면 좋겠다.




......
안녕
이 인사가 세상에 보내는 마지막 인사가 되기를 늘 바란다.  세상에 해줄 말이 많았는데,  듣는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할 가치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의 최종 결정은 '언어'를 폐기하는데서 끝날 것 같다.

오자가 너무 많지만 이제 관심 두지 않기로 했다.  나의 기록이 어떤 형태로든 우주 상에 남지 않기를 바란다.  사람들의 무한 가상 공간인 기억에서 마저..

나는 홋까이도에서 얼어죽거나, 캐나다 북부에서 곰에 물려 뼈조각이 흩어지거나, 남미 어느 산 속에서 강도를 만나 지구에서 사라질 지도 모른다.  지금의 나와 그 뒤의 나와의 차이는 없다.



아이들, 꼬마들,

오래 숨느라 밖에 못 나오는 애들이 있다.
유병언이가 그렇고, 이건희가 그렇고, 바꾸네가 그렇고,

이거니가 젊은 창녀 넷과 어떻고?  그런 것은 사생활이라 나는 뭘 탓하고 싶지는 않다.

그 게 정말 오래 전에 예약된 사건이었고, 그래서 침대 생활한다고, 식물인간이라고 홍보가 많이 되었다는 게 문제가 된다.  그냥 미안하다면 될 걸..  5,000만명이 다 그렇게 산다.  오늘 저녁 어느 개하고 붙어볼까?가 한 나라 사람들의 머리 속에 가득 찬 슬픈 기생충 같은 것과 완전히 일치하는 그 것이다.  5,000만 명 중에 제대로 우아를 떠는 친구는 몇이나 될까?
이거니 지가 무슨 사명대사쯤 되는 줄 알았던가보다.  그 아들 하는 꼴 보니,  3대에 회사 말아먹겠다.  김정은과 판박이처럼 닯았다.  중국과 애플에 완전히 깔리는 것을 실증하게 될 것이다.  국회에서 좀 순진한 꼴이라도 보였다면 동정표라도 얻지,  그 걸 멍청이 변호사들이 하라는 대로 고대로 하냐?

독일은 전국토에 까불기 금지령 같은 게 널리 퍼져서 지 나라 자랑하는 것으로도 바보 취급 당한다.  나대는 것이 국가의 이익이 아니라는 아주 영리한 음, 대단히 영리한..

일본은 반대로 간다.  절대 잊지 말아주길 부탁한다는 표정으로..  다시 말하면 독일은 다시 존경 받을 바탕을 스스로 깔았고,  이 것을 감당하기 힘든 영국이 유럽 연합에서 도망쳤다는 것.  일본은?  미국의 하수인이 되어 잘난 척은 다 하고 있다.  한국을 재물로 언젠가 다시 일어설 심산이고 바꾸네가 그런 일본의 하수인이 되기로 결심하였다.  독도를 일본에게 공식적으로 넘져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본다.  사투리 쓰는 놈들은 빨갱이가 넘겨줬다고 아우성이겠지?

인구가 5,000만명이나 있으면 뭘 하나?  설마하고 선조 때처럼 나라가 뒤집어지길 앉아서 차분히 기다리고 있으면 되지 않겠나?  나라 넘겨주고 일본에게 인생 쿠폰 몇 개 받으면 만사 오케이다.

한국이나 중국이야 촌스러운 나발만 불고 있다.  둘 다 미국과 일본 덕에 이만큼 성장한 것을 감추고 모택동이나 새마을 기가 기적을 만든 것처럼 가짜 교과서로 국민을 홀리고,  국민의 어리석은 90%는 굳세게 믿고 있다.  어떻게 이런 데서 정의를 운운할 수 있겠는가?

사람이 태어나자 바로 죽는 게 제일 행복하다.  어리석은 국민을 넘어지지 않게 하는 게 지성의 의무는 아니다.  그들도 편히 쉬기를 바란다.


나?  마구 횡성수설


Thursday 8 December 2016

이대표와 단식

담임 교사가 학급 반장 지명하 듯 뽑은 대표
중요한 순간에는 단식을 안 하고,
안 할 때는 문 걸어잠그고 단식하고
지금 단식하면 너무 춥겠지?
정현아 국모가 쫓겨나실 판인데 단식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최소한 지금이 단식 적기이다.  물도 마시면 안 된다.  그래야 국모에게 이쁨 받고 사탕도 받겠지?

누구 교도소 가면 따라 갈 것 같다.
퇴임 후에 국회의원 그만두고 그 집까지 따라가서 비서실장 한 자리는 하겠다.
사람 안에 어떻게 기생이 열 명 씩이나 들어갈 수 있는 지 대단히 궁금하다.

정현아 미안하다.  나 요새 급격히 노화하고 있다.  사는 방법이 사람이 다 같을 수는 없겠는데, 인간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천박스럽다.

그리고 얘들도 이런 걸로 한류 잔치 대단히 크게들 한다?
이런 건 원래 북한 몫 아니었나?
어째 조잡한 걸로, 북한보다 니들이 더 유명해지고 있냐?
에펠 탑 하나 만든 것보다, 자유여신상 하나 만든 것보다 더 다이내믹하다.
다이내믹 코리아란 게 이런 것?  창조경졔가 이런 것?  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하다.


전여옥씨가 한 말 중에,  이대표가 앞에서는 욕을 하고 따로 만나면 사랑합니다라 하고 (무슨 kt 교환원 출신인가?) 식사나 같이 하길 바란다고..  나 말을 바꾼다.  이정현은 기생이 아니고 기생충이다.  그래도 애비 애미는 아들 낳았다고 미역국 드셨을 텐데,  좀 미안스럽기는 하다.  순천의 쪼다들은 이런 것을 의원으로 뽑냐?  전주 다음으로 순천도 내게는 지구 상에 없는 곳이다.  내가 정권을 잡으면 이 두 곳은 사람 하나 못 들어가게 하겠다.

이정현은 지 고향 사람을 모두 개새끼로 만든 최고의 개새끼이다.  12족은 멸할 가치가 충분하다.  이런 까마귀가 북사모보다, 바꾸네보다 더 나쁜 것이다.

조이패드 중복키 설정

화면 아래 키보드나 마우스와 조이패드가 매치된 곳에서 더블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생기는데,  여기서 키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게한다.

가령, 대문자 Z가 필요하다면, Shift + z
이 것은 키가 두 개가 중복되므로 두 칸만 설정 값이 필요할 것이다.
Ctrl + Alt + Del 키의 조합이 필요하다면, 세 칸의 설정 값이 필요할 것이다.



triple mapper v 1.2의 설명이다.
청색으로 선택되어 연결된 부분을 더블 클릭한다.  이미 선택된 것을 지우려면 값을 Empty로 바꾸면 된다.  확인, 저장, 적용

매크로가 있으면 더 편하겠지만, 매크로 설정은 아직 찾지 못하였다.

문서 키: 키보드 오른쪽 Alt 키와 Ctrl 키 사이에 문서와 커서가 있는 키가 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 기능.  이 페이지 작성하면서 triple mapper 설정창에서 보고, 처음 알아봤다.

매크로 기능 비슷하게 스틱의 네 방향에 키보드의 키 값을 연결할 수도 있겠으나 이 스틱은 감도 (디지틀 피아노 건반의 감도처럼)가 있어 단순한 네 버튼 키로 전환하기는 아깝다.





vivaldi에서 작성함

반기문의 신당

나는 사실 정치 이야기를 하기 싫어한다.
일단 정확하지 않다.  더 어디선가로부터 들은 이야기이다.
그런데 하나도 듣지 않아도 어떻게 행동할 지는 짐작할 수 있다.
그러니 말 할 필요도 없고 들을 이유도 없는 것이 정치이다.
말 해보았자 손해만 보는 것도 이 것 때문이다.
맹신도들이 많아서 비난도 쇄도한다.

뭣 하러 손해볼 짓을 하겠는가?

온 나라가 난리 통인데 한 마디도 않고 있던 자가,
명색이 U.N. 총수였다는 사람이 임기 중에 민주주의를 걸레로 만든 종필이를 만났다는 사실부터가 부정적이다.

신당을 만든다고 한다.  여기서부터 거짓말을 하고 있다.  광화문 시위 때 한 마디도 안 한 것은 거짓말보다 더 나쁜 짓이다.  어부지리 얻겠다는 사악한 태도이다.
새누리당과는 관련이 없다는 말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새누리당에 안 간다는 말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말은 안 했지만 새누리당으로 가겠다는 말을 순진한 국민들을 모르겠거니..

반기문의 신당은 분해된 당에서 밖에 나올 데가 없다.  새누리당과 충청도 당이니까 새누리 제 2 당이 되겠다.  그가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다.  경상도, 제주도, 경기도, 강원도에서 표를 얻을 것 같으니 당선은 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서울에서도 반만 가져가도 더 해볼 것도 없다.

국민은 사람을 능력으로 뽑지 않고,  되지도 않을 공약 같은 것,  또는 인기 같은 것으로만 뽑는다.  자기 지역 사람으로 뽑는 짓은 앞으로 100년이 지나도 계속 된다.  결국 자식 낳아 권력의 기생으로 팔아먹는 한심한 애비들의 삶의 터전이 되고 만다.  이 것이 우리의 자화상이다.

그 당이 다시 여당이 되면?  그 많고 많은 죄 지은 놈들은 다 집행유예냐?  전직 대통령은 모두 사면 복권이냐?  잘들 한다..

100만 명이나 모인 광화문 시위가 반기문 한 사람으로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뭐하러 시위는 했냐?  외신 좀 타보려고?  그 것도 한류 퍼포먼스 중 하나였나?  월트컵 2였나?  집행유예는 '부패'의 승인이고 독려이다.

미련한 국민은 속일 때마다, 지치지도 않고 속고 또 속는다.  국민 생각에 '정치? 알아서 잘 해주겠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나라 마음대로 말아먹으라는 말이다.  대통령제는 무조건 없애야 한다.  정치, 경제, 군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사투리 쓰는 사람이 권력을 쥐고 있는데 충청도 사람 하나가 대통령을 한다고 테이블에 앉아서 숨이나 제대로 쉬겠나?  처벌하란다고 말이나 듣겠나?  또 심심하면 광화문에서 열심히 보기 밟기나 하시길..

선거라는 것도 해봤자 부정 선거로 털어, 선거법 위반으로 털어,  겨우 당선된 몇 안 된 야당 의원들도 다 제명해버리고 헌재까지 야합해서, 당까지 빨갱이로 몰아 없애는 판인데.. 정신들 차리시오, 국민들.  북사모들 북한 무너지면 무슨 이간책으로 나라를 또 말아먹을까?

Wednesday 7 December 2016

악의 시효

악의 시효는 상당히 짧다.
대체로 포맷을 바꾸지는 않는다.
모든 것을 완전히 감추고 행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장마처럼 저절로 끝나지 않는다.
반드시 다시 돌아오고, 자연 발생적이다.  주변의 누구나 하려고 한다.
부가 많이 쌓이면 권력이 주변에 모여든다.
이 것은 악의 방어무기가 되고 더욱 속도를 내어 부를 쌓게한다.
권력에 부수적인 검사, 판사, 헌재판사, 폭력배, 경찰, 장관, 대다수의 국회의원, 교수, 장군, 외교관, 외국 권력..

이렇게 악은 완성을 보고 상속을 한다.  동시에 악은 선의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이 때의 선은 장신구이고 사실은 아무 쓸 모도 없는 것이다.  이 선이라는 것 어떻게 사용하는 지도 모른다.  명예교수도 되었다가 훈장도 받았다가, 문화재단도 만들었다가 한다.  정말 곤란해지면 사망했다고 하고 숨어버리기도 하고, 식물 인간 상태라고 하고는 세상에 나타나지도 못한다.

선이 뭔가를 알아서 선을 택하지는 않는다.  그 것이 익숙해서 그렇고 선으로부터 탈출할 기회를 아직 잡지 못 해서 그런다.  마치 물성 대기 상태와도 같다.  최연소 합격으로 눈에 힘주고 다니면서 갖은 경제 비리를 다 저지르고 권력을 주무르는 것을 보면 어느 누가 또 그 짓을 따라할 지 아무도 알 수 없다.

1번 비행기를 타고가서 대학생을 강간을 하고도 입이 가만(또 '많'이라고 씀)히 있지를 못 하는 것은,  그만큼 힘이 있다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악은 무엇이든 지 한다.  손해를 보더라도 한다.  그 피해자는 대부분 선량한 서민들이다.  법의 취지가 원래 서민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피해를 항변할 대책은 없다.  피해에 대한 고소를 하고 법원에 가는 날은 업무를 중단해야 하는데 실직의 큰 원인이 된다.  변호사가 있어야 하는데 월급의 몇 배나 되고 그 것도 결과를 알 수도 없다.  (결과야 뻔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너무 가슴 아프다.)  악은 돈 한 푼 안들이고도 인맥으로 말 한 마디 없이도 승소할 수 있다.  법 좋다는 말은 이럴 때 하는 말이다.

악은 부를 쌓고 상속하면서 힘들어질 게 없다.  사무실에 나가서 호통만 치면 된다.  어쩌다 주머니에서 금화 몇닢 떨어지면 세상이 다 밝아지고 향기까지 나는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의 표정이 다 밝아진 탓이다.

악은 전략을 짜주는 팀이 있다.  없어도 대학 교수든, 아직도 또는 지금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그 누구든 연락만 하면 빠른 걸음으로 달려온다.  서민은 주머니에 학자금을 넣고 버스를 타고가다 소매치기 당하는 수가 있지만,  악은 아무 것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자기의 목소리만 공중에서 일갈해도 그 의미대로 세상이 움직여 간다.

없던 사실도 얼마든 지 만들어 간첩도 만들고 증거라고 사진도 조작해서 뉴스에 올린다.  뉴스를 덮기 위해 서해안을 오염시킬 수도 있고 쇠고기 때문에 광화문에 사람들이 몰려들면 전국에 구제역을 뿌리는 방법도 있다.  환율을 조작한다든 지, 유정을 샀다고 하면서 수십 조원씩 빼먹는 수도 있다.  회장이 수십 조원씩 빼먹었다고 판결을 하고도 회수조차 하지 못한다.  이미 권력층이라면 금화를 충분히 넋을 잃어가면 껴안아봤을 테니까..  사람들이 지켜봐도 얼마든 지 할 짓은 한다.  위성을 억단위에 팔고 100억 단위로 자기 회사에 사용료를 내도 아무도 뭐라는 사람도 없다.  뉴스에서 몇자 끄적이던 글자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악이 간첩을 가짜로 만들어 뉴스에 올리면 선도 같은 방법을 써야 한다.  역사를 통해 충분히 미화 작업이 끝난 원로나 권력들에 대해 간첩 평가를 해도 된다.  국민은 어리석어서 교과서에 있는대로 행동하고 생각한다.  교과서의 용인은 사회 전체의 동의라고 생각한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면 일반 국민은 미국이 지지하고 있다고 믿는다.  미군에게 유리한 것은 썩은 정부이다.  잘 나고 똑똑한 정부는 주둔국에게는 아주 불편하기만 하다.  미국에 대해 반체제로 저항만 하지 않으면 정부가 무슨 짓을 하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  국민이 이 내용을 어찌 다 간파하겠는가?  지적 능력이라는 게 고작 그 만큼인 사람들의 집단 총합이 '국가'라는 것이다.  약하니까 촛불만 들고 배회하는 것이다.  모든 증거가 다 증발해서 없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은 악을 행한 뒤에 구속된 사람들만 그리 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국민들도 내심은 아닐 것이라고 믿고 있다.  '설마?'라는 말이 국민의 입에서 튀어나오면?  그 소리가 그 소리이다.  행동 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나는 다치기 싫으니까 주변의 다른 사람이 나가라는 뜻이다.  이 말고 4,900만 명이 뭐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을까?  이 행동을 신념 깊이 간직할 때 군중심리는 완성된다.  사건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 행동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형편 없어 보인다.  그러니 사건을 외면하고 사건에 대해서 기억하지 않는 게 생존에 유리하다는 것,  승진에 유리하다는 것을 안다.  영악하다.

악은 너무나도 높은 곳에 앉아 선의 이런 심리까지 까마귀의 눈으로 살펴보고 있다.  비리의 온상인 공립대, 재벌, 국회의원, 상속, 사회 특권층, 어느 하나 폐쇄하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서 선이 싹트기를 국민은 바라고 있다.  바위 틈에 연꽃 한 송이 피었다고 평화의 실마리를 보았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설마?라고 말하면서 뒤로 물러나고 다치기 싫다는 사람들은 실제로도 악에 우호적인 발언을 한다.  옆에 있는 답답해진 선의 투사만 홀로 대문 밖을 바차고 나간 다음 돌아오지 못할 것도 둘 다 안다.  조력자가 별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조력자가 있어 악은 창궐한다.  망보는 놈이나 도둑질 한 놈이나 한 묶음이 되는 순간이다.

차가운 바람이 분다.  선의 세계는 엄청난 추위에 난방을 해야 하지만,  악은 모든 자연이 그들을 도와준다.  서민은 보일러가 고장나면 새벽에 추위에 떨어야 하지만 악은 보일러가 어디 있는 지도 모른다.  아는 게 차라리 이상하다.  이런 대답이나 듣게 된다.  '그런 걸 내가 왜 알아야 하는데?'  나도 실제로 이런 말을 역삼동에서 들어봤다.  이럴 때 신은 악의 편이냐 선의 편이냐 하면 당연히 악의 편이다.  모든 물성을 악을 도와주게 만들어 놓았다.  지금 조용한 선진국들을 보면 과거에 식민지를 약탈해서 부를 쌓았다.  묘한 게 악이 창궐할 수록 기도는 많아지고 그 집들도 부를 쌓는다.

악은 몸에 피가 돌면서 온통 희열을 느끼지만 서민은 언제 만져볼 지도 모를 알량한 '행복'을 꿈꾸고 있다.  서민이 사는 이유는 자기의 모든 것,  자손의 모든 것을 악에게 헌사하기 위한 목적 딱 하나이다.  악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나빠지면 된다.  그냥 파괴하면 된다.  그냥 삿대질 하면 된다.  단,  지지 세력을 만든 다음에 해야 한다.

선은 언제나 악의 경계선을 넘어 들어갈 수 있지만,  악은 선의 경계선을 다시는 넘지 않는다.  불편한 것을 알아버린 것이다.  선이라는 게 별 쓰임새가 없다는 것을 알아버린 것이다.  뉘우치면 용서가 된다?고 가르치는 책도 있지만,  인간 속성과 신의 속성 중 둘 다 이해하지 못하고 말 했을까?  둘 다 이해하고 그리 말한다.  이유?  사람은 그냥 믿고 싶은 만큼 낭만적이지 못하다.

내 이 말을 믿지 못하겠으면,  조용히 일년 쯤 시간을 내어 자기의 친처과 인척에 대해 생각을 해보라.  광화문에서 강풍이 불 듯,  친인척 사이에서도 나만 모르는 광풍이 불고 있다.  어머니란 단어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이런 맹목적인 신앙이 서민에게 지혜를 빼앗아간다.  서민은 눈탱이 맞는 것을 단 한 순간도 멈출 수 없다.

완전히 악할 수도 또 완전히 선할 수도 없다.  모든 생명체는 악의 씨앗을 스스로의 몸 속에 지니고 있다.  집에 들어온 도둑을 때려서 물리치는 때는 이 악이 필요하다.  100층짜리 빌딩만한 행성이 내 머리 위를 지나가더니 내 집 위에 꽂혔다면?  이 악에 대한 죄는 어디에서 물어야 하나?  나만 해도,  좋합적인 환경에서의 나의 상태를 생각해볼 수 있다.  노란 설탕을 넣었으면 노란 솜사탕, 하얀 설탕을 넣었으면 하얀 솜사탕이 나오 듯.  나는 나에게 적응을 한 것이 지,  나의 선의 순도는 몇 %인가를 스스로에게 묻지 않는다.  72억 인구 중에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뇌 안에 단어들이 칸마다 들어가 있다.  이 단어 중 몇 개가 연결되면 생각이 된다.  이 생각은 생명체의 기본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그래서 그 것이 잘못되었다고 해도 행동을 하게 하는 기본 동기는 된다.  사람은 그 생각이 오류인 지 잘 판단하지 못한다.  모든 장소 모든 생각마다 소크라테스를 대동할 수는 없다.  어떤 주제로 말을 하기 시작하면 이제는 오류의 커다란 덩어리를 보게 될 것이다.  스스로 검증한 결과로 입 밖으로 말이 튀어나왔을 텐데,  상대방 입장에서 듣다보면 다르거나 잘못된 생각이 많다.  말 하는 사람은 같은 생각을 두 번 한다.  생각할 때 한번, 말 할 때 또 한번.  그런데 같은 사람이 같은 생각으로 검증하면 이상하게도 100점짜리 답이 나온다.  자기의 생각의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국민학교 때 써놓은 일기를 다시 읽을 기회가 있다면?  얼마나 오류가 많았었는 지 알 수 있다.  그 게 자신의 글이라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다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남의 일기도 의미는 있다.  (이 것은 어떤 경우라도 공개되어서는 안 된다.)

경계

경계에 여러 뜻이 있다.
왜 여러 뜻이 있을까? 발음 구조가 서로 달라서 생긴다.
국경을 접하며 가까이 살면서 언어가 달라도 언어는 섞이게 되는데 이 때 받아쓰는 쪽에서의 발음 구조가 달라서, 발음을 그대로 받아쓰지 못하면, 발음이 같고 뜻은 다른 것이 많아진다.

표기법이 엉성한 일본어에 장모음 표시가 유난히 많은 것은 표기적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다.  그러므로 언어를 만들 때는 언어학자가 편견 없이 만들어줘야 후대가 표기하기에 덜 불편을 느낄 것이다.

아시아의 거의 모든 문자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  중국이나 인도처럼 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가장 빨리 만(많..이라고 썼다가 지웠다.  처음 겪는 노화 증상)들어주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언어 활동에 도움을 준다.  편견이라고 말한 것은, 그리스어가 슬라브어로 바뀐 과정이나 에스페란토어가 국제 공영어가 되는 것을 보고 느낀 바가 있어서이다.  이 언어는 발음을 처음 배우기는 쉽지만 좀 듣다보면 상당히 거칠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언젠가 독일어 발음을 듣다가 현지인들은 저 탁한 발음의 언어를 매일 어떻게 발음하고 들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일본어를 보면서 너무 날림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은 언제나 한다.  지금이라도 알파벳으로 교체를 해도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제발 우리 것이 최고다라고 말 좀 하지 말아라.  그 잘난 놈들이 왜 노벨상은 하나도 못 만드니?  아랍어나 태국어도 머리 아프다.  꼭 지명하고 싶은 나라 언어도 있지만?  여기서는 말 안 하는 게 좋겠다.  잘 만들어진 언어가 아니다.  과학적이니 뭐니..  발음 기관 모양을 본 떠 만든 글자가 왜 과학적이라는 말인가?  72억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확인해 볼 일이다.  해부학 공부하신 분들?  과학적이라는 말은 이럴 때 사용된다.  발음을 단 한 번도 듣지 않고도 표기만 보고도 그 것을 발음할 수 있다?  그런가?  아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이 언어를 가르쳐 봤지만 아직도 발음을 못한다.  당연히 쓰지도 못한다.  뭐가 과학적인가?

제작자의 친절한 매뉴얼에도 나와있다.  반나절이면 익힌다고..  표음문자는 다 그런 특성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다.  반나절?  영어는 3분 절이 아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빼도 되니 더 빠르게 익힐 수 있다.  중국이 뭔가를 해보려다 간체로 주저 앉고 말았다.  그리고 웃기는 일이 일어났다.  다른 나라는 다 본체를 쓴다는 것..  똘마니 자존심이 있지,  다시 본체로 절대로 못 돌아간다.  중국에서 알파벳 이야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 것도 웃기다.  북한처럼 반체제라 사용 못한다.  이만하면 저능한 지능은 다 그 동네에 모여 사는가보다 라고 생각해버리는 게 마음 편하겠다.  꽁하고 말린 오기를 누가 풀어드리랴?  중국이나 일본을 보면 정치를 하는 친구가 정신 연령이 일곱살은 넘지 못하는 것 같다.  독일처럼 그냥 툴툴 털어버리고 미안하다고 하면 간단한 것을..  오죽하면 유럽에서 독일이 잘 나가니까 영국이 질투를 못 견디고 연합에서 빠질까?  영국, 지가 유럽의 맹주인 줄 알고 있었거든..  아시아에 사는 나도 이상하지만 삐딱한 영국보다 독일을 더 믿는다.  프랑스야 슬픈 눈망울만 굴리고 있고..

여기까지 하고, 어려서 부터 궁금한 게 있다.  하나는 경계선이고 또 하나는 전달이다.
교실에서 교사가 수업 단위 시간에 말 한 게 도대체 학생들은 몇 %를 기억하고 있을까?  절대로 제대로의 이해가 불가능한데? 가 '전달'이고 경계선은 땅의 경계선이다.  둘을 보면서 생각해보면 공통점이 있다.  안과 밖이 어디인가?이다.  어느 영상에서 히말라야 소녀가 질문을 한다.  옆 집으로 가축이 넘어가서 풀을 먹었다고 싸웠다는 이야기.  경계선 문제이다.  이 경계선은 저능한 사람들에 의해 매일 조금 조금씩 바뀐다.  야금야금 땅을 넓혀간다.  농촌 인심은 - 도시 사람들은 인심 좋은 농촌으로 알고 귀촌하고 그 딴 짓들 하겠지만 - 그래서 하루도 편할 날 없다.  토지측량하고 말꾹 박아놓고 가도 뽑아다 다른 데 옮겨놓아도 처벌받지 않는다.  이 것도 이간 행정의 기법이다.  니들이 싸울 수록 나는 세금 빼먹기 좋아라..

언어의 경계는 사람마다 다르다.

아, 쓰다보니 생각난다.  유라는 열한살짜리가 왜 그렇게 사람 같지 않니?  말도 제대로 못 타던 애를,  지적 장애도 심한 애를 위해 나라를 그렇게 말아먹어야 했니?  바꾸네가 혹시 이 글 볼까봐 보지 말라고..

비닐 봉지는 그 안에 뭐가 얼마나 들어갈 지 모른다.  언어의 경계도 같다.  저 쪽은 1리터인데,  이 쪽은 3리터로 생각하고 가면 이 쪽이 화난다.  '피난'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사람마다 머리 안에 떠오르는 영상이 다르다.  집에 소가 있다면 밖에서 저걸 어떻게 먹이 지?가 떠오를 테고, 집에 비행기가 있다면 금괘나 등기 문서 중 뭣부터 옮기지?가 떠오를 것이다.

이 것의 완충지대는 아량인데 사람들은 그 것을 공식적인 패키지로 사용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배풀지 못하면 지능은 끝도 없이 추락한다.

땅의 경계는 지구 상에 사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것으로 지금도 홍역을 앓고 있을 것이다.  전쟁을 하면서 사람들은 지적으로 일곱살로 후퇴한다.  사람을 죽이기 위해 나무 뒤에 총을 들고 숨어서 대기..  구덩이 파고들어가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이런 게 그대들의 훌륭했던 자식들이다.

내가 지구에서 사라지는 날,  나는 반드시 이 지구에 사람이 없는 곳으로 만들고 간다.

쓰다 만 게 있는데 기억이 안 난다.












한국이 살려면?

재벌의 8촌 이내 가족을 모두 총으로 쏴 죽여야 한다.

그대들이야 말고 진정한 애국자이다.

(지나가는) 말

저 글의 제목은 생각나는 그 대로 제목의 뜻을 갖고 있다.

좋아하는 글귀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지은 이의 과거 내용은 이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교과서에 올릴 것도 아닌데 트집들 잡지 마시길..

아마 글 지은 사람들을 모두 몰아 과거에 뭘 했던 놈이니 하다 보니 노벨 문학상이 못 나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얼핏 든다.  그 나쁜 일본 순사하던 놈들은 다 데려다 쓰면서,  이런 말을 했을 것 같다.

소출을 속인 놈들은 죄다 잡아다 빨갱이라고 처형 해버려..
마을마다 시범으로다 지주 몇 놈 때려죽이고 재산 모두 몰수해서 어르신께 공납해
마을마다 공납액이 얼마 씩인 지 확인들 해보고 차질 없도록 해?  미달 나오면 모두 감옥에 갈 줄들 알어?

물론 안 봐서 모르지만,  그 머리로는 저런 단어 빼고는 사용할 말들도 없었을 것 같다.  지금도 순사를 데려다 어디에 썼는 지 말 잘 하는 사람은 없다.

군산에서 벼를 심어 전량 일본으로 공출을 하면서 한국인은 쌀, 보리 단 한 톨도 먹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정말로 놀랬다.  매일 집집마다 부엌에 들어와 솥에 밥이 있는 지를 확인한다는 소리를 듣고 놀란 것이다.  일 끝나고 (물론 무임이겠지만) 집에 갈 때는 한국인들 옷을 다 뒤진다고 한다.  쌀 같은 게 나올까봐..  나 글 쓰다 보니 영어 패치가 되었는 지 도치를 많이 한다.  나 혹시 미국 빨갱이라고 거기서 출두하라는 것 아닐까?  러시아 왕정의 오래 된 부하라고 하면 나 어떡하냐?  남쪽이나 북쪽이나 뭐, 국민 목숨이야 반 쯤 깨진 조개껍질 위에 붙어 쉬고 있는 날파리 같은 생명이라..  말도 안 되는 글자들 갈기다 죽든 어린 첩 들이고 밤마다 바빠서 죽든..  나도 알 바가 아니다.  (이 알 바는 그 알바가 아닐세)

나는 손가락 통증이 심해 마우스 사용이 두렵다.  딸깍딸깍이 심한 통증을 준다.  파주 살 때는 어쩌다 일반 전화를 사용하지 않았다.  인터넷 전화라는 게 있었다.  지금은 미국에서 이 것을 무료 사용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이 것을 막는 한국 그룹이 있다.  국민이 조용한 것으로?  국민의 무언의 지지라고 봐도 잘 못 말한 게 아니다.  동네 중국집에 음식 시켜주면 몇 만원씩 송금해 주었다.  몇 만원짜리 광마우스도 사주고 했다.  딱 한 줄 '정말이네요?'  이 말 한 번 들은 게 전부이다.  고맙다는 말?  물론 pass !  저나 나나 저승가서 시간 많으면 그 때 이야기를 하겠지?  시간은 넘쳐날 테니..

너 너무 바보였어.. 나도 인정해..  나 너에게 미안해야 되니?

내가 신이라면?  내가 바보니?  이런 민원 들으려고 나는 쉬지도 못 하니?  니가 신이라면 너는 그렇게 하니?  72억이나 되는 머저리 병신들을 왜 내 품에 껴안아?  돈?  걷은 지들이 가져가지 내가 1원이라도 받겠니?  니는 꼭 니만큼만 생각한다?

눈도 잘 안 보여 윗글 정서가 안 된다.

나?  곧 이 지구를 떠나지만, 왜 이 아름다운 세월을 정말로 거지 같이 살아 없애니?

전에 신사동 살 때,  지하실 젊은 녀석이 나를 탓한다.  전기 끄지 말라고..
나도 전기 지식이 없지만 논리는 조금 있다.  지하로 가는 누전차단기가 자꾸 내려간다.  그 것만 끄면 1층은 이상이 없다.
아?  은평구 신사동  그대들이 걱정했을까봐...  내가 무신 권력이라도 있을까봐 글 보면서 정중할까봐 살짝 또 미안.

그래서?  전기업자를 불렀다.  그런데 나에 대한 음모 발생?  아 빨간색 입지 말아야 겠다.  노인들이 화낸다.  여기까지 단어 찍고 왜 노인들에게, 30만원씩 거지 복지를 구가했는 지 이해가 된다.  아 모든 노인을 김무성 부하화?

솔직히 말해서 나도 김무성이라면 똑 같은 말 한다.  애 (요건 무성이 몫)가 뇌가 좀 덜 떨어져서 그렇지.  그럼 전부터 배추 김치 싸들고 속으로 개새끼야 욕하면서,  어르신 존경합니다 했더라면 나? 병신 같이 지조 없이 버선발로 뛰어나가 아, 대표 각하 어인 발걸음을?  했을 것이다.  정확히?  틀림없이?  완벽하게..

아, 내가 봐도 재미 없다.  나 자야 되는데..  써놓고 나도 안 보는 조잡한 단어들을 나는 왜 찍고 있냐?

나 바보 맞지?

바꾸네가 좋아하는?  모두들 잠들었스미느다.  오늘 시보는 여기서 마치므니다.
나는 얘 애비하고 얘 이름은 왜 그렇게도 타이핑 하는 게 싫으냐?  나 변태로 몰리는 것 아이가?  사투리 쓰면 좀 봐줄라나?  진골이라고?






......
나 같은 게 세상에 뭐라고 '시효' 같은 것으로 운을 다 떼신다네..  나지만 내가 웃긴다.
















Tuesday 6 December 2016

트래커 삭제

torrent + V3, torrent + 알약
에서 나타나지 않는 것이 있다.
두 백신을 화면 오른 쪽 위를 잠식한다는 이유로 사용하지 않은 지가 오래 되었다.
지금은 있는 지 모른다.

torrent + Avast에서 나타나는 게 있다.
트래커 경고이다.

경고가 나오면 주소가 나온다.
그 주소를 기억해뒀다가 아래 창 '트래커' menu에서 해당 주소를 삭제한다.

이 페이지는 어떤 web page에 들어갈 때도 나타난다.

압축 파일을 받아 해제하고 Avast로 검색하면 나타나지 않던 위험이
그 파일을 실행하는 순간 위험 경고가 나오기도 한다.

가끔 한 번씩은,  설치하여 잘 사용하던 백신을 지우고 다른 백신을 설치하여 검사해본 뒤 삭제하고 원래의 백신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 트래커 경고는 같은 주소에서는 매번 나타난다.

D.N.A. 시점

(옳은 정보가 아님)


D.N.A를 조사할 시점에 이르렀다.  누구 딸인 지 밝혀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이 때는 의원들도 일 해야 한다.  이제는

애비는 소문 대로는 분명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충청도에 가도 대답해줄 사람 없다.  '정직'이 생존의 필수 옵션은 아닌 것 아니었나?  새삼..

헌재까지 가는 동안 모든 증거는 소멸한다.  의원들은 그 것을 기다리고 있다.  너무 파지 않는 것도 그 들의 이익이다.  부디 처벌하지 않도록 단속들을 잘 하도록 시간을 충분히 넘치게 주고 있다.

남은 것은 격돌.

youtube 뉴스들은 삭제 되고 있다.
국방에서 '북한 해킹' 뉴스가 나온다.  인터넷을 잠그겠다는 시그널이다.
벌써 일부가 잠기고 있다.  반응이 없으면 더 잠근다.  평소에 잠그는 연습은 그런 이유로 한다.
이 쪽이든 저 쪽이든 발톱을 내보인 사람들은 대비를 해야한다.
외부로 나가는 뉴스를 차단하는 장치는 '해킹'이라는 단어이다.
외부로 망이 연결되지 않으면 해킹이 아니다.  자작극이다.
국민은 다음과 같이 이해하는 군중 심리에 빠진다.
'이 위기를 틈 타,  남한의 정보를 빼내고 적기에 남한으로 북한이 침투한다.'

모든 뉴스가 차단되면 탄약고 문이 활짝 열릴 것이다.

물량을 비축할 시간도 충분히 줘버렸다.

검사가 이 쪽 편일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을 것이다.  여론에 몰렸다는 뉴스가 그렇게 이해하도록 만들고 있다.

범죄자에게 터무니 없이 많은 시간을 줘버렸다.  이제 저 쪽에서 하는 공격에 견뎌내야 한다.  누가?  5,000만 명이..

전쟁이 나면 피난 갈 곳이라도 있지만,  내전은 피난처가 없다.  미국의 구원도 없다.  러시아나 중국을 부를 수는 있지만,  그러면 내전이다.  쿠데타는 생각보다는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는 이 것을 계산하고 있다.  그래서 근거리의 일본이 필요했던 것이다.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지배권 확보는 일본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 것을 쿠폰 삼아 뭐든 지 요구할 수 있게 된다.  중국, 러시아, 미국은, 불꽃놀이는 해도 균형이 무너지는 것은 원치 않을 것이다.  이 상태가 서로 포기 못 하는 최 적정선인 것이다.






......
최대의 특혜는 유벙언이다.

browser

내가 ms가 아닌 다른 os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xp 보안 지원 중단 소식을 듣고 흥분한 뒤이다.

자동차라면,  비닐 뜯지 않고 10년 뒤에 새 차처럼 기분이라도 낼 수 있겠지만, pc 제품은 software가 되었든 hardware가 되었든 비닐도 뜯지 않은 새 것이라 해도 고물이 된다.  

간혹, 집 안 어딘가에 정말 비닐도 뜯지 못한 pc 제품이 있을 수 있다.  흔히 랜 카드 같은 게 그렇다.  지금은 안정성 면에서 좋아졌지만, 전에는 특히 전력 사정이 안정적이지 못한 곳에서는 이 랜카드가 많이 고장 났다.  그래서 미리 구입해두거나, kt 같은 데서 직원에게 몇 개 얻어두는 수도 있었다.  언제부턴가 딱 잡아떼는 것으로 보아 '보은' 정신이 부족했었나보다 생각도 해보았다.  

몇 개의 linux에 익숙해지고 한 번도 생각 안 해봤던 맥의 OS X(ten)의 사용까지 생각한다.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은?  network 공유, browser, 파일관리 면에서 불편하면 다른 os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자의가 아니었겠지만, 액티브액스는 무의식 중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벗어나라고 충동질 하고 있었고,  그 것이 xp의 지원 중단에서 결심을 굳히게 만들었다.

나는 지금도 ms에서 제공하는 것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전에 간단히 영상 작업을 하려고 무비 메이커를 받아 사용했다.  오디오 음질 상태가 이상해서 파일 용량을 비교해보니,  400Mbs짜리 오디오 파일이 200Mbs짜리의 영상 없는 mp4로 인코딩 되어 있었다.  허탈했다.  기억엔 단 하나, 그림 편집 프로그램은 사용하고 있다.  xp에서 사용하던 그림 보기 프로그램도 쓸만 했는데 뒤로는 찾을 수도 없었고 대체 프로그램은 전체가 쓸 데 없이 검은 화면 대기 상태로 있다가 느리게 실행된다.  제일 잘 쓰고 있는 프로그램은 파일관리자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 옵션이라서 그냥 사용하기도 하고,  대체 프로그램도 색상에서 만족스럽지 않아 그냥 사용하고 있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선, 넷스케이프를 썼었다.  지금이야 3Gbs 짜리 os 파일도 잠깐이면 받을 수 있지만,  그 때는 파일 받기, 파일 복사 해서 갖고 다니기도 만만치 않았다.  할 수 없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했지만 불만이 어디로 사라지지는 않았다.  얼마 전 네이버의 browser가 나왔다고 하지만 절대로 그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사찰) 보안을 책임져 줄 사람들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ceo가 청와대에 들어갔다 나올 때는 어떤 추구하는 이익을 따라갔겠지만 언젠가는 이런 불이익도 당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 취급받지 못하면 세계 시장에 스스로를 세탁해서 나가야 할 것이다.  미국에 시장을 두고 사업을 시작하지 않으면 특혜를 받고 국내 시장을 석권한 다음에 큰 무대로 나가는 것이 가능할 텐데?...

windows 10의 용도는 파일관리, 내부 network 정도이다.  browser는 아예 화면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게 해뒀다.  아직도 국내 업체 중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로만 프로그램을 불러올 수 있는 데가 있다.  이유를 충분히 안다.  이 것도 정경 유착의 그늘이다.  벌건 대낮에 이 짓들을 해도 국민이 조용하고 순종하니 얼마나 부패하기 좋은 나라인가?

랜섬웨어로 파일을 몽땅 잃고나면 절대로 windows를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진다.  사람이 마우스 하나로 pc를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그래서 아무런 방어 학습도 없이 마구 덤벼들어서 결국 이런 낭패를 보게 되는 것이다.

windows 불만:
windows는 사용할 수록 불만이 쌓여간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온통 불만스럽다.  windows 새로 설치 보통 6개월 주기로 해야한다.  windows 설치하는 것보다 그 다음이 문제가 된다.  프로그램을 수 십 개 다시 찾아서 설치해줘야 한다.  

파일 받기도 좋지 않다.  linux는 google에서 검색해서 제일 위에 나오는 곳으로 가면 바로 파일을 받을 수 있고,  토렌트로 더 빨리 받을 수도 있다.  windows는 이 것도 비밀이다.  파일 받기 위해 다운로드용 파일을 받아야 하는데 거기까지 찾아들어가는 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해주기도 쉽지 않다.  

질문,  windows 관련 질문하는 곳이 있기는 있다.  나는 거기에 있는 말들이 무슨 말인 지 제대로 이해한 적이 거의 없다.  help 파일도 거부감만 든다.  google에 없으면 naver 검색이 훨씬 빠르고 사람이 알아듣는 문장으로 만들어진 더 성의있는 설명을 볼 수 있다.

windows는 이 세상의 모든 꼼수는 다 집어넣어놨다.  fat32, exfat  fat32의 전체 용량 크기 제한은 왜 걸었는 지 정말로 이해가 안 된다.  지금은 거의가 ntfs를 쓰고 있는데도 말이다.  exfat 포맷을 하려면 디스크를 pc에서 분리하고 usb를 연결해서 포맷을 해야 exfat 포맷이 뜬다.  이 것도 디스크와 usb 연결 커넥터가 없는 일반인은 무슨 말인가도 이해가 안 될 것이다.  아마 200살 먹은 젊잖은 할아버지에게 그렇게 해보라고 하면 욕부터 나올 것 같다.

혼자 머리 싸매고 연구하고 투자비 날리고 하면서 제품 하나 만들어놓으면 멀리서 보고 그대로 copy 해서 떼돈을 번 사람이 있다.  실제로 이런 일이 다른 나라도 아닌 미국에서 일어났고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그래도 아이스 버킷이나 하면서 선량한 표정으로 웃고 있다.

전문가라면 이런 불만을 기록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런 기록은 프로그램을 만들 생각이 전혀 없거나 만들어도 자기가 쓸 정도로만 만들어 무료 배포하는 사람이나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일로 이름이 알려지면 당연히 출세에 지장이 있을 것이다.  역이용해 정치 무대에 나갈 생각이 있다면 또 모를까..

지금은 browser가 중요해졌다.  google 계정으로 들어가보면 문서 편집에서 클라우드에 저장하기까지 거의 못 하는 게 없다.  클라우드 하니까 생각나는 게 있다.  windows 새로 설치하고 꼭 하는 게 있다.  skype니 onedrive니 백신이니 하는 것들 부팅 시에 실행 안 되게 한다.  특히 onedrive는 windows 한 번 설치하고나면 ssd는 모르겠지만 하드디스크라면 거의 하루 종일 디스크가 시달린다.  onedrive를 기필코 삭제하고 난 뒤에 조용해진다.  

저작권 문제로 계정이 삭제되는 경우를 대비해 되도록, 여러 계정을 하나로 묶지 않는다.  여러 대의 pc에서 한 가지 browser만 사용하거나, 한 대의 pc에서 여러 browser를 사용할 수도 있다.  browser를 하나만 쓰는 경우에 연동 기능을 사용하면 다른 browser를 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vivaldi니, 뭔가 자꾸 설치하라고 떠서 불편한 safari까지 들여다 본다.  전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firefox 같은 데로 즐겨찾기 (bookmark) 파일을 html로 만들어 파일관리자에서 옮겨다녔다.  browser 연동 기능을 사용하면 저 html 파일을 생성하고 적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중간에 설치하라고 나온 browser가 swing과 chrome이다.  swing은 양면성이 있어 적응력이 뛰어나지만 집요하다.  chrome은 사용 중 memory를 들여다보면 매리트가 떨어진다.  프로그램이 빨리 뜨는 것 같지만, memory에 상주하고 있어서 그리 보일 뿐이다.  chrome의 부가 기능은 쓸만한 게 많다.  그래서 안 쓸 수도 없고 가끔 쓰거나 가끔 들어가는 계정만 단독으로 등록해두고 사용한다. 

linux에 기본으로 있는 browser가 firefox이다.  windows에서나 linux에서 잘 돌아간다.  opera는 windows에서는 무난했지만 linux에서는 이상한 점이 발견되어 그 뒤로 사용하지 않았다.  근래에 많이 바뀐 것으로 알지만 firefox로 만족하니 더 모험하기는 싫다.  이 firefox 때문에 windows에서 linux로 건너가는 고개 넘기가 편했다.  windows에서 linux로 빨리 넘어가려면 1:1 프로그램 대응을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하면 훨씬 개념 잡기가 쉬울 것이다.  제대로 linux를 쓰려고 마음 먹었다면 터미널에 관해 학습을 해둬야 한다.  이 걸 무시하면 프로그램 (패키지) 하나 설치하는데도 막막해질 수 있다.  설명을 봐도 무슨 말인 지 모를 때가 이 때이다.  컴파일이 어떻고 하는 소리가 나오면 괜히 linux에 덤벼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무슨 꿍꿍이 전략인 것은 분명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linux에서 바로 사용할 수 없다.  공짜로 주는 (os에 포함된) windows 용 프로그램들 보면 쓸만한 게 별로 없다.  개발자가 아니라서 이렇게 모른 소리도 마구 질러댈 수 있다.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다고 본다.  firefox에서 보 듯,  linux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바로 사용할 수 있다면 모두 인터넷 익스플로러라는 다리를 건너 linux로 들어가버릴 것을 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런데 반대로 windows 쪽으로 와야하는 사람은 어떡하지?  다시 말하자면, 무역수지가 맞지 않다는 이야기.  이런 자잘한 정신력 때문에 그냥 줘도 안 쓰는 browser가 되었다.  

지금 생각하니 이름도 참 길다.  browser가 독립하지 못 했다는 소리이다.  나는 평소에 homeplus라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 다음이 하나로 마트이다.  그 순서대로 잘 가지 않는다.  하이마트는 하이가 정확히 무슨 뜻인 지 모르겠다.  알고 싶지도 않다는 게 더 문제이긴 하다.  만약 하이 테크날러지에서 따왔다면 너무 억측 같아 보인다.  samsung이 sony 같이 쉬운 이름으로 출발했더라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진출할 수 있었을 것이다.  afkn에서 보던 광고 중에 쌔믹 (쎄이믹?) 피아노가 있었다.  이름을 훈민정음 같이 지어버리면?  또 '한글'은?  고생 길이 훤히 보인다.  한글 사용자가 일본어를 배우려고 50음도를 들여다보면 상당히 웃긴다.  이런 발음으로 세상의 그 많은 음을 표현하려고 했을까 도전 정신이 궁금하다.  한 마디로 음도 편성이 잘 못된 언어이다.  중국 사람이 볼 때는 더 웃길 것이다.  그런데 이 못난이 언어가 세계 무대의 상표에 관한 한, 세계에서 제일 쉬운 발음 표기이다.  근본적으로 어렵게 발음을 할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  멍청한 도구가 후손에게 많은 부를 안겨다준 결과를 본다.




......
거기가 어딘가?  국회였던가?  재벌이 국회의원 앞에 나아가니,  국회의원들이 어린애처럼 보였다.  세상에 돈보다 나은 게 없다는, 선명한 영상이다.  국회의원을 제대로 하려면 그 직이 직업이 아니고 사명이어야 한다.  고위 공직자는 최저 급료를 받아야 한다.  돈이 없어서 구석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국회의원?  나는 그 광경이 생각만 해도 왜 그렇게 멋진 지..  자전거 휠이 휘었는데 그 것을 고칠 여유가 없는 검사..  일요일이면 집 벽에 페인트 칠하느라 전화를 통 못 받는 대통령..

권력형 공무원 이미지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사람은 이미 지식인이 아니다.  정치를 핥아먹는 교수는 존경받을 수 없다.

트럼프가 급료를 안 받겠다고 했단다.  그럴 일 없겠지만, 노벨 평화상을 준다해고 안 받겠다고 할 것도 같다.  그에게는 별 도움이 안 되어 그렇겠지만,  그럼 나는?  쓸 일이 없어서 안 받겠다.  나는 디오게네스보다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는 것 같지만, 속은 바보 같은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후손들은 망각이라는 도구로 그들 모두를 용서할 것이다.


얼음 깨기

얼음 깨기 전략은 하나씩 하나씩
결정과 결정 사이를
꼭 필요한 만큼의 힘만 사용

명단을 다 공개하면 모두 일심단결하여 대응한다.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이 효과적이다.

부패는 수천년 공들여 쌓아온 전략이 기본 옵션이다.
맛 있으니 하겠지?  그래서 집요하다.
그러니 편 짜기도 좋고 모두 자발적이다.
바보가 아니라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는다.
'모른다.'는 약속하지 않아도 되는 철칙이고, 거짓말은 처벌도 못하는 사회에서는  비용 없는 옵션이다.
증거는 시간에 날려 사라지고 닫은 주둥이 밖으로 새어나오지도 않는다.  소문난 잔혹은 문신 효과가 있다.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손자는 슬프겠지만..

복구는 화난 자들의 몫이 되어버렸으나, 궁핍한 자들은 출근을 위하여 새벽 길을 준비하러 자리를 떠야 한다.
맛도 뭣도 없다.  지치면 주저앉고 이 고약한, 온 인생을 멍들게하는 공해를 자식에게 상속한다.
자식은?  부모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보복을 꿈꾸다가,  재벌에 복종하는 것으로도 연명하는 삶은 벅차다.

또 상속..
재벌은 재벌을 상속하고 이익은 눈덩이보다 잘 자라나,
서민은 서민을 상속하고 부채는 눈덩이보다 더 커진다.
부채야 말로, 서민의 원죄이다.  백만 배나 뻥튀기 되는 가상의 이자를 떠안고 살아야 한다.
준수하라.  준수하라.  부채를 준수하라.  이자를 준수하라.  지상 명령이다.

서민에겐 한 끼 식사도 큰 돈이지만,  표기 액은 같아도 큰 돈의 이자는 용춤을 추고, 단 하루에도 산 높이로 쌓여간다.  서민이 한 끼 식사비를 버리면 생명이 위태롭지만,  재벌은 모든 금고의 모든 현금을 다 버려도 다음 날 꼭 그만큼 금고에 마르지 않고 꽉 차게 된다.  서민은 대출을 받으면 빚더미를 끌고다녀야 하지만, 재벌은 대출금이 거의 모두 순자산으로 돌아간다.  둘 다 멈추지 못하는 것도 같고,  둘 다 인생을 누릴 수 없는 것도 같다.  둘 다 불행한 것도 같다.  서민이 딱 좋은 한 가지는,  언제나 U턴 할 수 있다는 것.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  언제나 정말로 버릴 수 있다는 것.  마음만 먹으면 진짜 행복해지기 시작할 수 있다는 것.

이 놈이나 저 놈의 삶의 공통어는?  둘 다 어리석은 삶이라는 것.
저 놈의 학대도 지가 멈추고 싶다고 멈추지도 못 할 것이요,
이 놈의 피학의 중력도 피하려 한다고 피할 수도 없는 것이다.
아부하거나 어린 나이에 고시 붙어, 같이 학대에 동참하는 데서, 가난의 탈출구가 있었다.
최연소라 깔보는 자가 많으니 눈에 힘주는 법부터 배우게 된다.

사람은 어느 누구도 부패의 중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프랑스 대혁명은 자유 의식에서 시작한 게 아니고, 밀가루에서 시작했다.
프랑스의 밀가루 파동은 영국의 방적 기계가 방아쇠가 되었다.
저 놈이 우려하는 것과 다르게, 이 놈이 희망하는 것과 어긋나게
사람은, 그렇게 영리한 짐승은 아니다.

이 놈, 저 놈이 다른 것은
저 놈은 손가락이나 머리카락으로 휘두르고,  이 놈은 온 몸으로 뒹군다는 것.
이런 세상에서, 그대라면 그대의 자식을 어느 편에 세우겠는가?
이 질문 앞에 정직하게 답할 부모는 없다.
자신 있게 답하면 저 놈이겠고, 애매하게 답하면 이 놈이겠다.
'정직'이란 감각 기관은 맹장 수술처럼, 제거해야 저 놈이 된다.
이 기관을 제거하면 행복으로 되돌아오는 길이 없어져도 말이다.

저 놈이 머리라면, 이 놈이 꼬리라면 둘은 한 몸으로 붙어있다.
둘이 다 죽지 않으면 이 싸움은 지구 위에서 영원히 계속된다.
꼬리가 머리를 지향하면, 수 많은 꼬리를 적으로 삼아 경쟁하고 물리치게 된다.

부모가 머리쓰다듬어주는 쪽은 꼬리 쪽이 아니다.




......
권력과 재벌로부터 배당 받은 '증오'는 되돌려주지 못하고 서민 사이에서 유통된다.  작은 '이간'도 큰 역할을 하는 촉매제이다.  부패는 저절로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자연의 그 것과 다른 것은,  자연에서는 순환, 재생, 복구의 과정을 통과하여 '물성 대기'하지만,  인간의 그 것은 유지 보호막이 두꺼워진다.

인간의 상속 개념은, 부패와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한다.  상속을 버리지 않으면 부패는 반드시 마주해야 한다.  국민 중 어느 누가 '상속'을 버리겠는가?  심지어 부채까지도..  큰 개념으로 보면 이 사회라는 것,  상속의 총합이다.

국회에 나와서도 재벌은 화장실 가고 싶으면 화장실 가고, 병원에 가고 싶다면 병원에 가고..  국회는 도대체 얼마나 받아먹었기에 법 만드는 손은 뒷짐을 지고 재벌을 놓아먹이냐?  국회의원들 용도가 없다.  용도가..  무급직보다 못하다.

여의도에 사는 바지들

국회의원을 말할 때가 제일 조심스럽다.
마지막 희망이라서
분위기에 안 맞게 타지역 사람이 여당 대표가 되었을 때 어떤 희망을 국민은 품었을까?
아주 꼭 끼는 바지?  죽으라면 시늉까지 하는 단식 바지?
당 대표 씩이나 됐으면?  고향에 100조원 정도되는 공적 자금이라도 투하한 적이 있었나?

특검을 한다고 한다.  그 특검 어디서 열리는 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여관에서 하나?  호텔에서 하나?  전경련 회관에서 하나?  최순실 안전 가옥에서 하나?
핵심 인물은 아무도 안 나온다면서?  삼성에서 나온 어린 고추는 '기억 안 난다.'며 대통령도 안 무서운데 국회의원 니들이 뭔데?해도 무슨 말들을 못한다.

희대의 여의도 바지들이다.  최가 재산 환수?  이미 다 처분하고 증거 소각하고 다 모른다는데 무슨 환수를 하나?  쇼들 하지 마라.  재벌 분해법 같은 것은 만들면 혼 나지?
말 타는 애는 왜 부르지도 못 하니?  동거인은 근무 이탈이라는데 성역도 그런 성역이 없다.
이런 여의도의 오줌 싼 바지들에겐, 어떤 정의도 써내려갈 가치가 없다.
아, 글의 제목이 아깝다.

뽑아달라고 얼굴도 모르는 놈들이 악수하러 다닐 때는 언제고, 새벽에 전화온다고 번호 공개한 놈 고소한다니 그 덕에 그나마 니들에 관심이 간 것은?  마지막 희망이라서 그런다.  그렇게 전화할 데가 없어서 그런다면 청와대에 했을 것 아닌가?  염치도 없는 여의도 놈팽이들아.  청와대와 작당해서 도둑질 해먹은 것을 국민이 몰랐으면 좋겠지?

조사 받을 사람은 안 나오고, 조사 할 사람만 공짜로 이쑤시며 월급 받는 사회, 어절씨구..
조사 받을 사람은 최고 재벌이라도 혼이 아닌 뇌가 비정상인 사람들만,  어절씨구..
도둑질 할 때는 멀쩡하더니 의원 나리들만 보면 어디가 아프대냐?  어절씨구..
관용이 넘치는 세상.  좋아도 너무 좋을씨고..

history korea

한국은 차를 바꿔 탈 때가 되었다.

일본, 언제나 한국을 먹는 게 자나깨나 소원
중국, 단 한 번도 한국을 위해서 뭔가를 해본 적이 없다.
미국, 지들이 어떤 강간을 하든 미국은 상관하지 않는다.  세금만 잘 내라
러시아, 위성국 관리는 해봤지만 나라를, 일본 같이 취급한 적은 없다.  중국으로부터 일부가 살아남은 몽골이 증명한다.

새노리

바꾸네, 이밍박, 이정현, 김무성 이 인간들 살을 빼내고 가죽만 남기고 충진해서 공차기 대회를 열자.

장소: 광화문 네거리
일시: 그 자들 탄신일

中国?

中国?은 그 영토가 Youtube보다 작다는 것을 언제나 알게될까?

한광옥이 보여준 것

한국의 5,000만명이 이 짓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비리는 가문의 영광이었다.

순서

일을 하면서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매끄럽게 업무를 진행 할 수 없다.
한국 사회에서는 그 순서 안에 뇌물도 반드시 포함된다.  순서의 일부인 것이다.

'나는 미국 대통령에게 현재의 한국 상황을 정확히 알리기 위하여 야후 계정을 열려고 하였으나 열지 못했다.'라고 한글로 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 말을 이해할 나라는 웃기게도 일본 밖에 없을 것 같다.
일본은 야후를 쓰고 있으니까..  적어도 일본인 각자의 계정을 일본 정부가 뒤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안심은 된다.

한국에서 웹 브라우저를 만들었다고 한다.  바보는 쓰겠지?  그것도 자랑스럽게?  봐라 우리도 브라우저가 있노라..  지금까지 얼마나 장구한 세월 동안 최가가 내 계정을 보고 화를 내었을까?를 생각하면서 좀 미안하다.  뭣도 아닌 것이 한 인생을 화나게 하다니..

그럼, 인도 사람들이 화나지 않을까?  미안하지만 나는 인도를 아직 국가로 승인하지 않고 있다.  간디라는 나팔수가 인도를 빛내고 있는 것 같지만,  이 인물 역시 내가 승인하지 않는다.  언제나 권력은 그 뒤에 미화 작업을 기필코 반드시 하니까..  이 작업을 하는 게 권력이다.  권력의 outline이다.  그 어느 나라 역사를 둘러봐도 성인이 왕자에 앉은 역사는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 말은 구태여 그럴 이유가 애초에 없었다는 것이다.  국물 혼자 미리 마신 것은 언제나 국민이었다.

잠실 mbc 프러덕션 옆에서 작은 가게를 한 적이 있다.  잠실 세무서에 부가세 신고를 하러 들어갈 때는 직원들 월급도 주지 못 해서 대출을 받아야 했다.  세무서의 7급 공무원은 노골적으로 몇 번 째 화장실에 수표 몇 장을 놓고 와라...라는 주문을 하신다.  부가세를 -로 해놨더니 호통을 친다.  그 분 말씀 '나라에게 돈을 내놓으라는 것이냐?'  나의 쥐 죽은 심정 = 저, 직원들 월급도 못 주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세금을 내라시는 어명이시온지요?'  이 말을 보시면서 잠실 국민들께옵서 화가 나셨을까?  아파트 팔아서 10억 더 챙기신 분들이 이 글이 눈에나 들어오실까?  내 친척도 잠실 아파트에 현재 살고 있다.  현 여당에 충성도도 높다.  아파트 값 올리는 정부는 그의 수호신이 되는 것이다.

나는 멀리 구리에서 출퇴근을 할 수 없어 잠실 본동 가게에서 숙식을 해결했다.  본동 사무소에서는 주민등록도 안 되었다.  '거기는 주택이 아닙니다.'가 동직원의 엄한 말씀이시다.  나의 생존이 가상현실인 것처럼 느껴져야 그리고 내가 반성해야 이 세상에 나는 존재하는 돌맹이라도 된다.  수유리에서는 내 주민등록을 직권 말소 했다.  9급 공무원이 내가 고시 공부한다는 소리를 잘못 듣고 내게 친절하게 해줬다.  공무원에게서 처음 보는 매너였다.  한국 사회에선 구경하기 힘든 제스쳐였다.  이 번에 7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단다.  그런데?  공무 처리는 하지만 담당자가 아니란다.  담당자는 휴가 중...  이 말을 이해 못하고 넘겼더니 남양주 시청에서 경고문이 어떻게 알고 친절하시게도 근무지까지 들어왔다.  30만원 벌금 !  이 30만원?  유행이다.  직장 보험에 있다 회사 그만 두면 또 30만원 찍힌다.  나는 또 냈다.  늙으면 30만원 준다더니 열심히 30만원씩 정신 없게 빼앗아간다.

주민등록을 살리는데 임시로나마 이전할 주소는 있어야 한다는 그 친철한 9 공무의 말에 속아서 쓴 곳이 남양주.  이 사건들을 종합하면 나는 한국 사회에서 무조건 주민등록을 삭제하고 살고 싶다.  부가세는 물론이고 주민세도 내기 싫다.  이 짓이 내가 할 수 있는 애국의 마지노선이다.

내가 권력을 잡으면 나는 무슨 짓을 할까?  남양주를 아예 없애버려?  해당 남양주 시청 공무원을 모두 색출해서 9촌까지 광화문 네거리에 목을 걸어두고 빨갱이라고 간첩이라고 사살해?  김정은 사살조를 만들고 태권도 대원들을 침투해서 어쩌고?  누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그리고 그 다음은?

사람들은 떼지어 광화문으로 몰려든다.  100만 명이 넘게 모였다는데,  내가 제시한 살생부에 백만명의 이름이 적혀있다면?  단 한 사람도 내 뒤에 남지 않는다.  딱 한 명만 명단에 있을 때만 100만 명이 모인다는 이야기가 된다.  전두환을 죽여야 한다?면 몇 천 명이 우르르 몰려 빠져나갈 것이다.  생각보다 국민은 저능하다.  자기 기억에 오래 남는 게 자기의 신이라서 그렇다.  어떻게 설명하고 설득할까?  방법은 없다.  무식하면 힘의 논리만 남는다.  이명박을 죽이자?  바꾸네 (나는 이 년의 이름이 그렇게 싫다.  쓰기도 싫다.)를 부정 선거로 정권 방어한 게 이 놈이다.  그러면 또 몇 천 명이 빠져 나간다.  천하의 잡놈 이승만?  그러면 또 수천 명이 빠져나간다.  박쩡이?  그러면 몇 만 명이 빠져나간다.  내가 싫어하는 놈들 이름을 부를 때마다 사람들은 광화문을 깨끗이 비우고 호명이 끝났을 때?  죄 없는 내 식구들만 남겠지..

국민에게 한 마디,  너희를 그토록 오래 속여먹은 헌법이 그렇게도 귀중하니?  멍청이들아?  헌법이 무슨 뜻인 지는 알고들 있니?  법의 내용은 권력을 보호하는 장치라는 것을 모를 것이다.  국민이 함부로 광화문에서 까불 지 말라는 것이 헌법의 중심 내용이다.  그 많은 월급 꼬박꼬박 받아먹는 국회의원들이 별 짓을 다해봐라 헌재소장이 N.O.라고 멋진 제스쳐를 할 테니..  그럼? 아니라는데?  청와대는 잘 못이 하나도 없다는데?로 다시 도루묵..

더 하고 싶은 말이 없다.  한국 사회에서 가축으로 살고, 자식, 손주들 영원히 가축으로 자라게 하고 싶거든 열심히 구더기처럼 애들 까서 불고기 살짝 구어먹고 행복을 구가하라.  왜 대기업들은 자식들이 모두 미국 시민인가를..  (단어 더 올리는 것?  내 손가락이 싫다네..)














직권 말소

기생이란 단어에 몇 가지 뜻이 있다.

술집 기생할 때의 기생이 있고, 기생충 할 때의 기생이 있다.

파리처럼 자기 능력으로 남의 영역에 들어가 훔쳐오는 것도 기생이고, 모기처럼 남의 생명원을 약탈해서 생명을 유지하는 것도 기생이다.  몸 안에 들어가서 편안하게 생을 유지하는 것도 기생이다.

특이하게 현 정부는 기생들을 좋아한다.  이름을 굳이 붙이자면 비아그라 정부이다.  해외 언론이 이 특이한 정부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미국 정보국에 이 현상에 어떻게 설명될 지 파일이 공개될 때 쯤에는 나는 이미 이 세상에 없을 게 분명하다.  그럴 수 있다해도 내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모자란 짓으로 지구의 역사를 새롭게 개편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어떤 이가 '~하면 자살하겠다.'고 하더니 잘만 산다.  또 어떤 이가 '애도 있는 애가'라고 했다가 안 했다고 한다.  또 어떤 이는 '손에 장을 지진다.'고 했다가 '뜨거운 장에 손을 넣는다고는 했지 손에 장을 지진다는 말은 안 했다.'고 한다.  기사 제목란이 이렇게 바뀔 것이다.  '손에 장을 지진다.'에서 '손에 장 안 지진다.~'로..  듣고보니 발언자의 말이 맞는 면도 없지 않다.  뜨거운 장에 손을 넣는다.  넣을까 말까?  이런 말과 장을 지진다의 말은 분명히 말의 의도가 다르다.  이제 기사 제목이 적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이 오랜 정치쇼 끝에 알게된다.  어쨌든 효과는 보고 지연의 이익은 확실하게 챙기고 모자란 국민은 물음표만 떠안고 몽롱한 역사 속으로 되돌아가면 그만이다.

이 나라는 특이한 정치 체질을 갖고 있다.  법률을 제조하는 기관인 국회라는데가 어째서 청와대 사람,  그 것도 한 사람도 아니고 주사기 사들고 드나드는 평범한 아주머니 눈치까지 봐야하는 지 참으로 특이하다.  도대체 금고가 얼마나 커서 퇴임 때 나눠줄 지도 모를 떡고물을 받아먹으려고 그리도 줄을 서는 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전 정부에서 일하던 사람까지 비서실장으로 들어가 부정한 정부를 옹호하는 것은 더욱 이상하다.

논산에서 전주를 버스를 타고 다녀오면 이상한 일이 또 일어난다.  논산에서 가는 버스는 노선이 살아있다.  버스표를 사고 타면 된다.  갈 때도 두명이 탔고,  운전사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 무임 승차한 것까지 포함하면 승객은 세 명이었다.  전주에 똑 같은 매표가 이루어지고 아무 이유 없이 통고도 없이 차량 운행 목적지가 논산에서 연무대로 바뀌어버린다.  항의해봐야 매표가 잘 못 되었다고 말하면 그만이다.  정부가 늘 하던 버릇과 완전히 똑 같다.  이해는 한다.  지원금이 논산에는 있고 전주에는 없다는 것은 나중에야 알았다.

순천에서 여당 의원이 나왔다고 한다.  지금 어느 당이고 사투리 쓰는 사람이 나라를 통째로 장악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그렇고, 정치권에서 그렇고, 재벌에서 그렇고, 고위 공무원에서 그렇고 국방에서도 그렇다.  이 것에 대해서 국민은 전혀 거부감이 없다는 것도 믿을 수 없다.  해외 뉴스도 건드리기 어려운 주제일 것이다.  CNN이라면 알아낼 수 있을까?  본연의 여당의 쓰임새, 세금 빼다 마구 나눠먹는 일이 각 지역구에서도 좋아할 만한 일이다.  그래서 뽑는 재미도 있겠다.  그런데 순천의 경우는 어떤가?  당 대표라는 사람이 지역구를 위해서 세금 빼다 대학이라도 멋지게 하나 지을 줄 알았더니,  그런 것이 안 통하니 국회의장을 상대로 폐문 단식이라는 것을 한다.  당 대표가 대통령을 위해서 국회의장을 탄핵한다?  해외에서 이 모양새를 어떻게 글로 옮길 수 있을까?

지역구를 위해 세금 강탈도 못 하고, 도둑질도 못하니 자리 깔고 문 닫고 드러누웠다?고 이해하면 되겠나?  이런 사기극이 매일 전파를 타는데 방관자가 또 한 사람 있다.  바로 순천 시 군 구청장들이다.  사기로 의원에 뽑혔고 지역구를 위해 사기를 못 치니 국회의장이 사기친다고 말하는 사기를 친 것은 국가를 위해서 건 지역구를 위해서 건 해로운 짓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 모양이므로 주민등록 직권 말소를 해야 한다.

각 시 군 구청장은 다음의 북사모(북한을 흠모하는 자들) 인물들을 그 들이 꿈에도 그리는 개성으로 추방하기를 바란다.

이문열, 우병우, 김기춘, 윤창중, 윤복희, 조윤선, 김관진, 한민구, 황교안, 김정배, 재벌오너, 박한철, 공중파 방송사 사장, 황유여, 이준식, 유인촌, 기타 나라를 말아먹을 목적으로 '빨갱이'란 단어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Monday 5 December 2016

한국 뉴스

이 개 똥 같은 한국 뉴스를 나는 왜 매일 보고 있지?
결과가 뻔한데..

나는 또 뭘 말하고 싶은 거지?

미군

미군이 한국의 독재 기반을 완성하고 있다면,  같은 군사적 비용을 굳이 미국에 의뢰할 필요가 없다.  미군을 대신하여 러시아군도 의미가 있다.

중국과 일본은 전통적으로 무능하고 사악하다.  트럼프가 나대는 것을 보기 싫다면 더 싫은 푸틴에게 엎드리는 것도 한 방법은 되겠다.

copy that all

이시아의 이상한 두 나라
일본, 싱가포르

인구가 그렇게도 많은데 나머지는?  다 조무래기, 티끌

인도는 공산주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라이다.  그래야 인도 사회 최대 병습인 다섯 등급을 제거할 수 있다.  공산주의 효과는 다 뒤집어버리는 것..  이 점에서 간디가 모택동과 하나도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아는 이가 지구 상에 과연 얼마나 될까?  내가 중국의 주석이라 해도 그 무식한 중국인을 상대로 정치를 펼쳐보고 말고 할 것도 없다.  뭘 해도 중국은 밑 빠진 독이다.  이 우매한 민중을 이끌고 주석이 할 일은 영토 침략 뿐이다.  중국인의 대가리에는 사상 같은 것은 필요 없다.  굳이 대가리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새 머리와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이 것은 일본에게도 똑 같이 적용할 수 있다.

아시아는 독재를 하지 않는 곳이 단 한 곳도 없다.  다른 말로 바꾸면 지구 상에서 가장 미개한 민족들의 집합소가 아시아이다.  몽골이 광풍을 한 번 휘몰아치기는 했지만 세계는 회복되었다.  웃기는 것은?  왕이 신이라는 일본이나 통치자는 그냥 사람일 뿐이라는 중국이나 싸우면 어느 놈이 이길 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제는 일본은 중국을 단독으로 이기지 못한다.  러시아와 미국이 빠져도 일본은 중국을 이기지 못 한다.

국민의 입장은 뭔가?  자고 일어나보니, 중국이 왔더라, 러시아가 왔더라,  한층 가능성 높아진 일본이 왔더라?  일본 순사가, 러시아 순사가 되었다가, 중국 순사가 되었다가, 또 다시 일본 순사가 됐더라?  세상에 이렇게 비참한 국가가 다시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 모두 남의 일인데 돈 없어서 도망도 못 가는 나는 무슨 죄냐?  일본은 영국을 카피해서 넘버 투가 되었다.  한국이 살 길은 넘버 원을 copy 하는 일이다.  최고 값은 2이다.  한국이 미련해서 버리지 못하는 고물이 많다.  죽을 힘을 다 해도 1은 될 수 없다.

치사

수십 만 명씩 모이는 사회에는 소설 같은 일이 얼마든 지 일어난다.
연예인 한 사람이 하는 말에 고위직에 있다는 치가 '국군을 조롱했다고 조사를 하란다.'  장관이라는 자가 기록에 남지 않았다고 거짓말일 가능성이 있다는 암시를 한다.  기록에 없다는 것은 군사 행정의 사유화이므로 즉각 구속 정도의 중대한 사유인데 유야무야 하고 만다.  이 모든 영상이 한국의 현재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다.

내가 우려하는 것은,  이 연예인의 손자가 군 장성이 되어 다시 이 같은 이상한 짓을 하고 기록을 남기지 않고.. 이 짓을 또 안 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게 한국 사회의 치유하지도 못하는, 최소한의 노력도 포기한 현 상황이라는 데 있다.

비방하고 돌아서면?  모든 게 해결?

얼마 전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손가락 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저 놈도 나를 비방했다는 취지로 이해를 한다.  국회의원은 헌법 기관이다.  일반 국민학생처럼 사진 한 장 올려놓고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저 놈도 그랬어요.. 하면 안 된다.  대학생이 탄핵 반대자 전화번호를 올렸다고 고소한단다.  전화번호 공개는 어리석은 짓이 맞다.  이 사회가 그렇게 성숙한 사회가 아닌 것도 잘 안다.  이 놈의 전체주의 병을 그 대학생도 부지런히 타고 있다는 말인데 그 파도를 누가 만들었나?  니들 국회의원 아니었나?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새벽에 전화 벨이 울렸다고 국민을 고소한다는 것?  정말로 용서하고 싶지는 않다.  모처럼 전화 벨 한 번 울린 게 그렇게도 유감이라면 당장 국민의 대표로부터 사표 내고 내려와야 한다.  너는 정말로 자격이 없는 개.. 뭐이다.  같은 지역구가 아니라고 국민을 상대로 고소장을 내는 사람은 지적 문제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파리만도 못한 그대 같은 놈들 때문에 칼을 갈지 않게 하소서..

한국 사회는 360도 모든 방향으로 병들었다.  나는 그 것을 축하한다.  북한은 북한대로 완전히 썩어문드러지고.. 참 남북들이 잘 하는 짓이다.  기이하다 코리아.

Sunday 4 December 2016

좌우 개념

트럼프의 막말은 자기들이 무엇을 원하든 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하나의 상징에 불과하다.  일본에 사드를 배치해서 남한을 감시하는 것을 일본과 미국이 마다할 리 없다.  이 게임은 미국과 일본과 중국의 게임인데 매는 한국과 한국인 그리고 제주도 주민이 맞는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 실험을 하는 것을 중국이나 러시아가 막지 않는다.  누구나 하는, 싫은 표정은 지을 만큼의 아량 같은 것도 없진 않다.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을 지키는 훌륭한 개를 짖지 않게 가둘 이유가 없다.  한국은 한국을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북한과 똑 같이 일본과 미국의 국경 수호자가 되어있다.  그것도 자력으로 말이다.  미국이 시키는대로 안 할 수도 없지만, 이제 중국, 러시아로부터 심지어 북한에게까지 한국은 매를 맞아야 한다.  이 것에 대한 보상은 없다.

한국은 90 노인부터 여섯 살 어린 아이까지, 뼈 속까지 완전한 전체주의로 절대로 건전한 사회가 아니다.  국회 탄핵 반대자 명단을 공개한 것은 전체주의 사고 방식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또 국회의원의 전화번호를 공개한 것도 내 뜻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심도 화합도 안 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바보로 한평생 살아가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다.

국민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탄핵이 안 되면 더 효과적이고 구체적이고도 항구적인 방안이 있을 텐데도 섣불리 일이 마감되고 봉합되어지기를 바란다.  나라를 좌우로 분리하는 것은 부패한 정치인들만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도 그 편에 선 사람들은 충분히 이 권력의 부패에서 파생하는 부를 공유하고 있다.  따라서 국민의 일부를 원죄 삼아 학대를 해도 국민 전체는, 언제나 그래 왔 듯, 전혀 불만이 없다.

누군가가 광화문 네거리에 서서, 4,900만 명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 하는 질문을 한다.  이 질문도 전체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자가 아니라면 해서는 안 되는 질문이다.  내가 하면 남도 따라해야 한다는 고착된 사고방식으로 한국이나 북한 더 나아가서 아시아 전체에 만연한 병폐이다.  사실 나로 말하자면,  광화문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 것은 그 애매한 100만 명의 그룹이다.  뜻을 통합하는 것과 내 생각대로만 해야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말이다.  전자는 근본적인 대책을 이뤄낼 수 있지만,  후자는 감정만 식으면 없었던 일이 되어버린다.  해방 70년이 되어간다.  그 동안 국민은 비리를 참아내는 연기를 너무 오래 해왔다.  속고 서로 이간질하고 국민끼리 물어뜯는데 도가 터있다.  국민의 어떤 행동이든 논의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무효하고 즉흥적이고 효과적이지도 않고 근본적인 대책도 아니다.

한국의 똑똑한 젊은 이들은 모두 명문대에 가서 고위층에 눌러앉아 결국 지금처럼 부정부패를 완성하고 왕권을 지켜내고 있다.  부모들은 명문대 정문 앞에 엿을 붙이면서 우리 자식만 이 멋진 대학에 붙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자신의 뜻과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빨갱이라고 몰아부치고 노인들이나 종교 단체 그리고 인터넷 조직을 이용하여 아르바이트 보수를 제공하면서까지 사회를 장악하고 있다.  검사, 판사, 변호사, 국회의원, 재벌, 군벌, 방송인 등 이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모두 끌여들여 국민을 노예로 삼는 일을 즐긴다.  현실이 이와 같은데 국민 각자는 이 그룹에 못 끼어서 안달인 것이다.

우라면 왕정에서 볼 때 호남 지역이고, 좌라면 역시 왕권이 보는 각도에서는 영남이 된다.  국민의 편에서 볼 때는 그 방향이 바뀐다.  실제 영구적인 왕권을 유지할 것이라면 이 방향 감각도 바귀어야 한다.  5,000년 동안 노예로 살아온 국민에게는 이러거나 저러거나 바뀐 게 하나도 없다.  사드를 배치하고 중국으로부터 갖은 학대를 한국이 견뎌내건 말 건 국민은 그 가혹한 세월을 1/5,000만 로 분담하면 그만이다.

그 개 같은 썩은 권력의 출발점은 국민으로부터 비롯 되었다.  모든 권리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은 국민을 착취하기 위한 확실한 도구이다.  권리가 거기서 나왔다고는 하나 국민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주민세의 근거는 무엇인가?  주민세의 취지가 불쾌하다.  주민으로 태어난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원천 세금을 내야한다니..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력으로 이룩하지 못하면 국민은 평생 세금 내는 기계로 사는 것 같지도 않게 연명하다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  구체적으로 국민의 무엇을 고쳐야 하는 지,  국민은 이 시국을 바로 잡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지 장기간에 걸치 논의를 해야 한다.

모든 비리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자식을 정서가 말라버린 암기 덩어리로 명문대에 들어가 검사가 되어 출세하기를 바란다.  모든 국민의 부모들이 바라는 자식의 장래의 모습이다.  이 자식들이 사회의 모든 분야의 권력층에 소속되어 모든 비리를 조직화 한다.  유명한 재벌 그룹에 소속되어 고속 승진하기를 바란다.  이 재벌은 국회와 권력과 한국 사회 전 계층의 상층부를 마음대로 쥐고 흔든다.  국민은 군대가 완전한 중립을 지킨다고 가정해도 절대로 이 싸움에서 이겨낼 수 없다.

아파트 값을 못 내리게 하고 투기를 계속하면서 나라가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국민은 너무나 모순적이다.  자기 자식이 대통령이 되거나 국회의원이 되기를 바라므로 이 부패한 권좌를 없애자고 주문하지도 못한다.  자기 자식만은 명문대를 나와야 되므로 저 부패의 온상인 대학도 없애서는 안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식이 재벌의 혜택을 언제가 반드시 누릴 것을 앎으로 자긍심 듬뿍 안겨주는 재벌도 없애면 안 된다.

광화문에 떠도는 유령은 정말로 무엇을 위해 유랑을 하는 것이냐?  나라가 평화를 이루는 길은 오직 하나이다.  영남과 호남과 중부가 각각 서로 다른 국호로 독립하거나 중앙정부가 간섭할 수 없는 완전한 지방 자치를 이루는 길 뿐이다.  이 둘 중 하나의 선택 외에는 방법이 없다.  1,000만 명이나 광화문 보리 밟기를 한다고 세상이 어떻게 바뀐단 말이냐?  국민 각자를 지배하는 모든 썩은 생각, 부패에 대한 향수와 집착을 광화문 네거리에 버리고 와야한다.

한국 전쟁 이전부터 북한 주민은 한반도와 이질적이었다.  북한이 붕괴한다고 해서 남북이 저절로 통일 되지도 않는다.   한국도 머리 부분이 썩어서 이 난리통이지 머리카락 몇개만 뽑아낸다고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게 아니다.  북한이 깨끗해지려면 평양의 모든 주민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 것이 쉬운 일일까?  북한 영토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사정권 안에 들어 있다.  한국 정부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서 공식적인 금지 문서를 보내고 단교의 준비도 해야한다.  아리랑은 중국이 주무른다지만 다음은 한글에 손을 댈 것이다.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주변국의 박수 속에 남북한이 통일을 한다해도 남한 내에 지금처럼 가득 찬 갈등을 아무도 해소하려 하지 않는 마당에 남북한 상호간 내전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차라리 이상한 일일 것이다.  중국과 일본이 영해를 확대하면 한국은 태평양으로 나가는 길이 막힌다.  항공로의 통행도 두 주변국의 승인 사항이 될 것이다.  미국이 이 상황을 단 번에 해결하는 신비의 선물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한국이 가진 경제 가치의 총합에 미국이 흔들릴 만큼의 의미있는 양은 되지 못한다.  일본이라면 또 모를까..  한국이 조잡스러운 잡탕의 혼란 속에 빠져 아직도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오늘의 혼란은 천만번 대물려 겪어야 할 것이다.

한국이 북한 못지 않게 세계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나라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아무나 정치한다고 출마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내 고향 사람이라고 아무나 찍어주는 심보는 국고를 같이 털어 나눠먹자는 도둑놈 심보 아니면 어떤 의도가 있었겠느냐?  국민이 과연 정직하다면 내 고장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한국 사회의 모든 권력의 최고위층은 모두 사투리 쓰는 자가 장악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려 하는가?  국민 각자는 그대들의 자손들에게 결코 존경받지 못할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광화문에 돌아다닌다고 그 죄가 씻기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말을 해도, 전체주의 신도들은 무슨 말인 지 이해를 안 하려 할 것이다.  70년 가까이 이 죄의 밭이 된 것은 국민이다.  그 행사를 한 것은 국회의원, 공무원, 교수, 재벌, 검사, 판사, 변호사, 헌재 재판관, 언론, 연예인들이다.  이들을 제외한 국민협의체를 만들어 탄핵도 하고 권리도 주장하면 국민의 권리가 이때부터 숨쉬기 시작하는 것이다.  잘 못 쓰여진 헌법 현판에 머리 맞는 국민으로 남아있어선 안 된다.  그런 것은 미국이나 어떤 나라도 공짜로 갖다주지 않는다.  왜 국민이 강도를 당할 때는 안방에 군화자국이 남아도 아무 말 못하면서,  권리를 찾아올 때는 원로라는 이 놈 저 놈에게 질문을 하면서 구걸을 하려하는가?  원로도 과거에 다 해먹을 만큼 해먹은 놈들이다.  차라리 전두환에게 나라의 길을 묻기 전에 그 집 개에게 묻겠다.

이 말도 남의 말 남의 생각이고 처음 듣는 정보여서 싫다면,  또 남의 지시 같아서 기분 나쁘다면,  개인 예를 들어보자.  직원에게 월급을 주는 것은 회사를 지켜주기를 바래서 그리 한다.  생산 단가를 담합해서 속이고 공장장하고 짜고 생산비를 부풀려서 본부장하고 공장장하고 나눠먹으면 그 회사는 금방 문 닫아야 한다.  금고를 맡겨놓으면 매출 기록을 없애고 금고에서 돈을 야금야금 빼내어 집으로 갖고가는 직원을 어떻게 구분할까?  어느 직장이나 지금도 작은 재산들이 직원들 집으로 이동 중에 있다.  이렇게 상호 신뢰를 잃게 되면 회사는 비정규직, 외국인 근로자와 정규직 한국인 근로자 간의 사용의 이익을 계산해봐야 한다.  회사가 안 되고 어려워지면 모든 직원이 분발해야 하는데 뒤에서 직원들간 이간질이나 하고 비난만 하고 있다면?  직원들 월급도 빚을 내서 주어야 한다.  결국 회사 문을 닫게 만드는 것은 직원들의 책임인 것이다.  나는 지금도 이런 일로 수십년이 지난 지듬도 부채를 떠안고 산다.  직원을 선택하는 것도 C.E.O.의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국가 같으면 수십만이나 되는 공무원을 또는 수십만이나 되는 군병력을 어떻게 모두 정직한 사람으로만 누가 무슨 재주로 골라 뽑겠는가?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이상한 놈도 나쁜 놈도 개 같은 놈도 모두가 다 국가의 하나의 대외 경쟁력이 있는 재주꾼이고 대항 가치가 있는 인력일 수가 있는 것이다.  이는 오직 착취 하나만을 전승한 일제 하에서 자기 국민을 가축처럼 부리던 무리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한국 사회의 대외 경쟁력은 아마 세계사에서 그 유레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비효율적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미국에서 비행기로 씨앗을 뿌리고 하는 농사하고 시골 노인들 할 일 없어 소일거리 삼아 하는 농사를 추곡 수매라고 사들이고 그 것을 창고에 6년 치 씩이나 쌓아두는 괴상한 농법 그 어디에서 경쟁력이란 것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인가?  이 것은 복지 개념도 아니고 부정한 정부의 인기표른 놓치지 않기 위한 사악한 전략이다.  노인들은 이 나쁜 전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식인들은 자기들의 고정된 지지 기반을 확보해뒀으니 이제 마음대로 군림만 하면 되는 누이 좋고 매부 좋고의 정치 파행이다.

한 해에 공무원이나 군을 통해 불법적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얼마나 될 것이라고 추산하는가?  오죽하면 공무나 군을 미국에 하청을 주자는 호소를 하겠는가?  연말에 종로 거리를 걷다보면 항상 느끼는 게 있다.  보도블럭을 몇일이고 까두는 행정이다.  돈을 이렇게 쓰고 있다고 전시하고 있다.  국민이 정부나 지방 정부가 돈 쓰고 있다고 보이는 것은 도로포장 같은 것을 빼면 얼마를 누구와 나눠먹는 지 알 수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의원도 감시하지 않고 나눠 먹는 방법을 택한다.  국토대장정도 아니고 몇 발 걷는다고, 그 퍼포먼스가 세계 뉴스를 타는 게 또 새로운 한류의 재림이라도 된다는 것인가?  세계 뉴스를 하루라도 더 타면 탈 수록 전 세계는 평생을 아시아의 광대들을 잊지 못하게 각인 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