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6 February 2017

3함대 전진배치

미국은 한국에 공정성 없는 사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
3함대 전진배치로 한국 내에서 쿠데타가 쉽게 일어날 수 있게 하였다
미국은 빈국의 이를 키워서 잡아먹어야 될 만큼 기반이 약화되고 있다

Saturday 25 February 2017

Dongle 인식 (usb)

상황:
오래된 usb dongle이 있다
미니 cd는 안에 driver가 있는데 인식하지 못한다
이제는 제품 모델 번호도 알 지 못한다
dongle 외부에는 어떤 표시도 없다

pc에는 usb 연결 단자가 앞에 2, 뒤에 4 개 있다
lan과는 다르게 접속이 되었는 지 알 지 못한다
어떤 때는 등록이 되는 것도 같다가 어떤 때는 흔적도 없어지는 것도 같다가..

접촉 문제:
내 한 pc에서 앞 쪽 한 곳은 dongle 접촉이 잘 된다
나머지 앞 쪽은 접촉 불량

뒤의 네 곳은 두 곳이 접촉되고 나머지는 되지 않는데 그 두 곳도 살짝 닿으면 접촉이 되었다가 떨어졌다가 한다

제어판 - 장치관리자에 Bluetooth 표시가 (제일 위에) 나타나지 않으면 접촉 불량이다
접촉 불량이면 다음과 같이 보이고




접촉 양호하면 다음과 같이 다 보인다


접촉이 제대로 돼 있지 않으면 (driver가 문제가 아니라)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는다



Friday 24 February 2017

망 (亡)

나는 앞으로 더 격정에 사로잡혀 글을 쏟아내게 될 것이다
글의 구성은 갈 수록 깨질 것이다
이 '날카로운 파편' 같은 내용을 남이 안 보기를 바란다

나는 많이 지쳐있다
남들에게 제일 하기 싫은 말을 한 것이다

전북 어딘가에 빈 집을 찾았다  비교적 깨끗했다  집은 농가의 평균보다 작았지만 환경이 드물게 괜찮아보였다  집 출입구 쪽으로 유리벽을 두고 쌀쌀한 날에 노모가 햇볕을 만질 수 있게하기..를 생각했는데,  0도(12시) 정면에 이동 전화 중계기가 있다

사람이 자다 죽는 일은 좋은 일이다  죽기 전에 많이 아프고 치료비는 끝도 없이 들어가고 하다 죽는 일이 많다  개미 지옥에 빠지는 순간인 것을 아는데 치료비를 무한정 쓸 수도 없다  군청이나 면사무소에 아쉬운 소리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나 어렸을 때는 거지가 많았다  공무원이 하나 둘 집 찾는 횟수가 늘면 나도 그 거지가 되는 모양새가 같은 그림이 된다  그래서 쉬운 일일 수 없다

나도 나 지만 어머니도 계셔서 그 쪽으로 이사가는 것을 반대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중계기로부터 정면으로 60m 거리에서 조용히 죽음을 기다리는 게 오히려 낫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몸도 그렇지만 마음은 불안으로 매일매일 또 얼마나 증폭되어 스스로를 괴롭히게 될까?  중계기 아래 2m에서보다 200m에서의 측정값이 더 세게 나온다  충주에 살 때도 어느 날 갑자기 집 뒤로 30m 거리에 이동 전화 중계기가 서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고압선 철탑이나 전신주가 이름 모를 농가의 논 한 가운데 꼽힌다해도 토지 사용료는 얼마되지도 않고 듣던 바와 달리 아무런 혜택도 없다  오히려 설치 업체 쪽에서 무상으로 농가의 무지를 이용해서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것을 일반인은 알 지 못한다  일단 허락을 한 뒤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취소가 안 된다는 것도 모를 것이다  마을에 그 위험성을 알리려고 생각한다면 '불평불만자'로 찍히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마을 사람들에게 화가 팽배하고 그 분노를 감당해야 할 사람은 최초의 발설자이다  대기업 직원이 나와서 이간 작업을 확실히 마무리하고 간다  세상에는 '좋은 게' 더 없이 '나쁜 것'이 많은 것이다  단 한 군데도 어디에 하소연 할 데도 없게 뒤에서 일이 마무리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공중파 제보?  정치적으로 이슈가 될 게 아니라면 사서 고생할 것 없다  그런 것은 나만 아는 게 아니라 남도 아는 내용일 것이다

'망'이란 말은 소유권 밖으로 이탈한다는 뜻이다  생명이라면 내가 그 생명을 관리할 수 없는 상태,  스스로 밥을 먹고.. 하는 일을 못한다는 말이다   부채 많은 토지가 고지대 수원지에서 물이 새어나오면서 습지가 되고 유실되면서 하천 부지로 바뀐다든 지 하는 것도 같은 의미가 된다  행정적으로 보상이 있느냐는 그 다음에 알아서 할 일이다  이런 것들은 손으로 만질 수 있어서 시각적으로 판단이 가능하다  그래서 문제가 큰 사건이라는 것을 누가 보아도 알아차릴 수 있다  그런데 이 문제가 몸 안에 있어, 보이지도 않는 정신 문제라면?  72억이나 되는 지상의 인구가 이 위험성이 얼마나 큰 것인 지 모르고 살아간다  오히려 그 게 더 유익한 지도 모른다  만약 철학적으로 그 정신 가치를 정확히 계산해 낼 수 있다면 이 땅에 살아있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잠실 본동에서:
작은 식당을 할 때이다  직원 수가 적어서 서빙하는 직원이 카운터(캐셔)까지도 가끔 관여한다  캐셔가 없는 때 손님이 식비를 내고 가면 그 것을 받아서 처리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한 직원이 그 돈을 받아서 자기 앞치마 주머니에 대기 상태로 둔다  캐셔가 돌아와 장부를 보고 계산기를 두들겨보면 차액을 알 수 있다  이 때 바로 그 앞치마 주머니에서 식비가 빠른 시간 안에 튀어나올 수 있도록 대기 상태로 두는 것이다  그런데 이 상태가 사흘에 한 번 씩 계속된다  하루에 없어질 금액을 300으로 곱하고 다시 10을 곱하면 10년 내에 사라질 현금 액수가 나온다  식당의 예금 잔액이 이 금액보다 많으면 식당은 근근히 이익을 남기지 못하고 운영은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망하는 중에 있는 것이다  남의 일 같지만 이런 현장은 지구 상 어디에나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물비누도 쓰지 못하고 비누를 철사에 꼽아두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내용의 핵심은 왜 사흘에 한 번 씩 같은 상황이 계속되는가 하는데 있다  이 쪽이나 저 쪽이나 '반복'을 왜 하는가가 문제가 된다

역삼동에서:
전국에 열 몇 개의 매장을 열고 기성복 사업을 하는 곳에 갔다  창 가의 빈 자리 한 곳을 지목하며 거기에 누가 있었느냐고 물었다  처음 가는 사무실이고 직원에 대해서 아는 바도 없었지만 위험 인물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본부장인데 하청 없체 사장하고 단가를 짜고 나눠먹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업종 선택 자체도 잘 못 되었지만 직원 관리도 못 하는 업체였다  부채만 떠안고 회사는 문을 닫았다  그리고 그 부채의 여파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보증하지도 않은 내게도 밀려오고 있다

충주 관광호텔 옆에서:
농가를 구입하면 꼭 해야 하는 게 단열 공사이다  단열 공사를 하려면 스티로폼이 필요하다  천정에서 사방 벽과 방 바닥에도 들어간다  관광호텔 옆 건축재 판매하는 곳에서 시티로폼 10 장을 구입하였다 (압축률에 따라 네 종류) 전국 어디나 한 장에 5,000원이다  그런데 5,500원을 달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다른 업체에서 가져왔다고 배달비를 따로 받는 모양이다  내가 직접 가면 되는데 왜 그랬을까?  나는 이 업체에서 물건을 살 때 항상 이런 생각을 한다  '더 많이 받아서 차액은 직원들이 나눠 먹는 것 아닌가?'  나는 그 뒤로 이 업체와 거래하지 않는다

충주 건대 옆에서:
건대 후문 쪽에도 큰 건자재 업체가 있다  시멘트 교반기가 필요했다  에누리에서 가격을 알아보고 갔다  여직원이 가격을 알 지 못했다  가끔 보이던 노인이 옆에 앉아 있더니 모르면 '몇 만원 받어' 한다  다들 듣는데서 그렇게까지 말해도 되는 이 사회가 너무나 이상했다  날개가 작을 수록 작은 전동기로 돌릴 수 있다  다른 가게에 가보니 아까 보았던 그 만한 물건이 없었다  그래도 건대 옆에서 물건을 사는 일은 없어졌다

남의 일이라 '전체적으로' 파악이 된다  감정에 쓸리지도 않고 변명을 할 필요도 없고 이 달 웝급 줄 돈을 꾸러 돌아다닐 이유도 없고 또 남의 회사 망해도 아무런 감정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어느 정도 판단이 설 수 있다  현장을 뛰는 본인들이야 주머니에서 10만원짜리가 빠져나가는 것도 모르고 뛸 뿐이지만, 팔장 끼고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에게는 사소한 것까지도 판단의 재료가 된다  잘 나서 그런 게 아니고 가치 있는 데이터를 많이 확보할 수 있다는 게 다르다

이런 일은 전국 어디에서나 세계 어디에서나 일어나고 있다  모든 '변동'의 동기에는 저 비리가 숨어있다  물가 상승은 단순한 비용 상승이 아니다  지금은 간명하게 다른 것으로 이 문제를 행정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그것도 '변동'에 의해서 해결한다  닭이나 돼지, 소가 죽어나가면?  이 것은 장기적으로 뉴스를 점령한다  기분 나쁜 뉴스를 덮기 좋은 은폐 뉴스이다  해당 물가를 올리는데 브리핑할 필요가 없다  공급이 줄었다는 뉴스만 흘러나가면 질문할 내용이 없어진다  화폐를 마구잡이로 찍어내는 것도 물가 상승 요인이다  무역수지를 조정하기 위해서 공개적으로 정책적으로 하기도 한다  부동적 재산 소유자에게는 불이익인 것 같지만 '수입 물류' 같은 다른 사업을 통해서 더 많은 이익을 챙긴다  벌충할 사업체가 없는 사람은 물가 상승을 앉아서 부담해야 하는 게 다르다  은행에 정기 예금 예치를 한 사람은 그 부담을 분산해서 떠안는 것이고 수입 물류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간 벌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재산 소유자는 뒤에 임대료 인상으로 인상분을 뒤따라가면 된다  홀로 뒤에 남은 자는 누구일까?

나는 정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눈에 보이는 이야기를 했다

모든 행위의 근거는 필연 없는 '연속성'에 있다  행동은 위대성이나 필연성에 지배를 받는 게 아니고 연속성의 결과물이다










Wednesday 22 February 2017

노트북 (x110)

목적:
android 설치
coplayer, nox.. 뭔 지는 모르지만 달고오는 게 많다  avast에 체크된다
아예 디스크에 remix os 2를 설치하기로

우선 2.5인치 디스크 상태 점검을 위해서 gm hdd scan, hd tune, cpu-z 프로그램을 실행
앞 쪽 3 Gbs 쯤에 bad 섹터
읽는 속도도 완전히 안정적이지는 않다

pc를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쓰던 것이라 바이러스 사육장

windows 10 설치: 안 된다
ms-dos 설치하려면 cd, 한글 따로 설치해주던 것처럼 무슨 드라이버가 없다고 설치가 안 된다  삼성에 비해서 엘지 driver 제공이 부실하다  일부는 google에서 따로 받았다  매뉴얼은 구하지 못 했다  요새는 삼성도 오래된 드라이버 삭제하고 있다

windows 8 설치: 안 된다
서서히 혈압이 오르기 시작한다  왜 windows xp 스티커가 붙어있는 지 조금씩 이해가 돼간다

windows 7 설치: 된다
youtube도 아쉬운대로 볼만 했다  nox 설치하고는 클릭 한 번 하면 밖에 나갔다 와야 한다

windows xp 설치: 된다
이 위에 windows 7 설치: 된다
update는 안 되었던 것 같다  지원이 끊긴 것이 이유인 지 불안정 했다  internet explorer는 naver는 되는데 google은 안 된다  뭐 이런 경우가 또 있을꼬?

lubuntu 설치: 된다
화면 아래로 내려간 설치 화면에서는 '확인'을 누를 수 없다  'enter' 키로 대체
화면을 45도 돌려 설치해보려 했는데 설정에서 찾지 못함

mint xfce 설치: 된다
youtube에서 많이 버벅거린다

remix os 2 설치: 안 된다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설치 usb에 모든 게 저장되는 것이었다  왜 압축 파일 안에 같이 들어있던 usb tool로 설명 안 하는 지 이해가 되었다  그러니까 usb를 구운 그 디스크에 멀티 부팅 방법으로 설치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부팅 과정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멀티 부팅도 따로 작업이 필요했다  흔히 하 듯, a 디스크에서 부팅 usb를 굽고 b 디스크에 설치 - 가 아니었다

보일러 온도 조정 하나 하려고 안드로이드 패키지를 써보려고 했던 것인데..

네모안은 불편하다  가입해야 하고 비밀번호는 그 때 마다 바뀐다  따로 만든 비밀번호는 무시된다  '파크로니아'는 구글 플레이에서 설치하고 구글 계정, 비밀번호로 들어가니 편하다

windows 10이 설치 안 되는 것을 보면서, 세상 참 더러운 곳에서 내가 산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 삭제하고 windows 7 하나만 설치하였다  안 쓰는 이동전화기는 wi-fi만 따로 쓸 수 있고 무선 공유기 켜면 전화 가입하지 않고도 네모안, 파크로니아를 사용할 수 있다  안전 거리는 약 5m이다  youtube play도 그 거리 안에서 끊기지 않고 실행된다

또 하나, windows 폴더 공유하고 무선 공유기 켜면 외부에서 이동전화기 (전화 가입 안 한 경우도 가능)를 켜는 순간 제일 먼저 근처 wi-fi가 자동 검색되고 비밀번호가 개방되어있다면 192.168. - . - 의 임의의 숫자 입력으로 공유된 파일이 보인다  병원 밀집 지역에서 다른 병원 환자 진료 기록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실감 났다  구글 검색하면 기본 비밀번호도 나온다

notebook은 일반 desktop과 다르게 붙어있는 게 많다  터치 패드, camera, 무선 랜 카드..

lubuntu에서 무선은 잘 잡혔고 remix os 2에서는 더 잘 잡혔다  엘지 무선 랜 드라이버는 xp에서는 설치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여도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해야 무선 랜을 사용할 수 있다  무선 공유기가 하위에 있는 경우, 파일 공유, tightvnc는 무선 쪽에서 유선 쪽으로는 정상적으로 된다  무선 공유기에서 ip를 고정하지 않고 쓰고 있으므로..

browser는 firefox나 chrome를 사용하면 문제가 없겠다  avast는 구 버젼에서 (된다고 설명 되어 있지만) 설치가 안 되었다

windows 7에서는 무선 랜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잡혔다

bad sector는 low level format 한 뒤에 나타나지 않았다

notebook이 열이 많은 이유로 하드디스크 대신 ssd를 사용할 수는 없었다

windows 7만 따로 설치가 되었다

momory 줄이기 위한 모든 작업은 해줘야 한다  xp를 설치하면 좀 더 낫겠지만 각종 드라이버는 다 챙겨줘야 한다  notebook은 이게 보통 귀찮은 게 아니었다

d-sub 모니터 연결, usb-keyboard, usb-mouse 연결할 수 있다

os dvd 설치는 usb로 연결해야 한다

nox를 설치하면 느려지고, 블루스텍스2는 설치되지 않는다

나는 들고 다니는 pc 비슷한 것 사용하지 않는다  좀 쉬고 싶다  이 notebook의 2.5인치 디스크만 분리되는 것으로 이 notebook의 공전 궤도는 마감될 것 같다

크롬(chrome) OS 설치 : 구형넷북 살리기.
http://130.pe.kr/69

톱니 모양을 눌러줘야 진행된다
일단 usb가 설치 가능하도록 만들어진다  '하드디스크에 설치'는 이 상태에서 더 진행해야 한다   크롬 창에서 chrome recovery utility를 설치하고 크롬 창 메뉴 제일 왼쪽 알록달록 큐빅에서 설치된 프로그램을 찾아 실행해준다  설치 방법이 remix os 2와 비슷한 것 같은데  browser chrome 상에서 진행된다는 점, 숨어있는 톱니 아이콘 찾아 클릭해줘야 한다는 게 복잡하다  왜 이렇게 난해하게 했을까?  진행 순서도 특허 사항인가?
압축 파일 (.zip)은 디스크에 압축을 풀어둔 다음에 그 파일을 지정해준다  압축 파일을 설치 파일로 지정하면 error가 나면서 설치가 되지 않는다
(usb root에 빈 폴더가 하나 있었다  linux 설치 때도 이런 게 문제가 되었다)

설치 문제:
1. chrome에서 설치
chrome recovery utility를 설치하고 chrome 처음 실행 창으로 다시 이동해서 메뉴에서 알록달록 큐빅을 클릭한 뒤 recovery 아이콘을 찾아 클릭하여 설치 진행한다
2. 설치 파일 지정
압축 풀어둔 설치 파일을 디스크에서 지정해주지 않으면 웹 상으로 전송되는데 이 때 설치되지 않는다
3. 디스크 설치
멀티 부팅인 지, 단독 설치인 지, 이 질문이 없다면 usb 부팅 상태일 것이다  어쨌든 설치 끝난 뒤의 화면은 아이콘 두 개 달랑있는 회색 화면 뿐이다  chromium 위에서 뭘 하든 지 말든 지..  오른쪽 아래 배터리 표시가 있는 곳을 클릭하여 몇 가지 더 설치할 게 있다
화면 오른쪽 아래에서 Install CloudReady...를 찾아내야 디스크에 설치할 수 있다  이 미로를 찾는데 오래 걸린다
4. 설치 진행
remix os 2 때와 같이 설치되는 지 어떤 지 오리무중이다  참고 기다려야 한다  설치 시간이 20분 내라고 했으니 설치 안 될 것을 몇 시간 기다릴 필요까진 없을 것 같다

windows 7과 멀티로 설치되지 않았다  단독 설치만 되었다  디스크에 설치된 뒤에는 디스크 설치 항목이 사라진다  디스크에 설치가 되면 오른쪽 위에 CloudReady... 표시가 얼마동안은 나타난다

youtube 480P에서 자주 끊긴다  windows 7보다 늦다  두번째 파티션까지 지우고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local 디스크 개념 없이 google drive, google docs 등 google 제품을 사용하기 위한 os인 것 같다

다시 windows 7을 설치 했는데 youtube에서 느리다   lubuntu-16.10-desktop-i386.iso를 yumi로 대시보드 카메라용 디스크에 넣어 설치하는데, 노트북 하드디스크에 부트로더를 설치하지 못한다  하드디스크를 뽑아 windows 7 삭제 후 다시 설치할까 하다가, 지금은 OpenMediaVault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노트북으로 NAS를? 

구형 넷북으로 나스(NAS) 구축 사용기 (OpenMediaVault)
http://chamoil.tistory.com/9

잠자는 넷북에 NAS (OpenMediaVault) 설치부터 활용까지
http://egloos.zum.com/mizane/v/5892112

혹시, 이 대목에서,  그럼 ,하드디스크 2 Tbs (2.5인치) 추가?  값이 10 만원 정도 하니까 생각해볼 수도 있겠다  NAS 1 bay 값이 7만원이다  조립 pc라는 말이 있다  메이커 제품이라는 말도 있다  대기업 pc는 전력량 계산이 정확하다  조립 pc처럼 소비자가 언제 하드웨어를 추가할 지 모르므로 여유있게 power supply 용량을 계산? 하지 않는다  내가 가지고 있는 대기업 pc들은 power supply가 100W 밖에 안 된다  뭐든 추가하기만 하면 main board 컨덴서 부풀어오르는 것을 경험하게 돼 있다   더구나 노트북은 데스크탑에 비해 완성도가 높다  다 쓰고 버릴 때까지 뜰어볼 이유가 없다  만약 대기업 데스크탑 pc에서 전력량 계산에 10% 여유를 뒀다고 가정하면 노트북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그러니 하드웨어 교체를 생각한다면 전력 계산을 해줘야 한다  내가 처음 pc를 사용할 때는 현주 컴퓨터에 하드디스크를 레이드 카드까지 장착해서 6개까지 달아서 썼다  결국 main board 컨덴서 5개가 부풀어 올랐다  일산 어딘가에 갔더니 단종된 main board라고 main board 교체비 29만원을 달라고 한다  당연히 그 돈이면 새 제품을 고르겠다  NAS가 꼭 필요한 사람들이 NAS로 완전히 건너가기 전에 노트북으로 warming up을 해두면 좋겠다

2. OMV의 트랜스미션에 RSS 연동 (과 삽질기)
http://mizane.egloos.com/

3. 트랜스미션 앱을 통한 원격 접속
http://mizane.egloos.com/5892644

개인용 NAS 서버 구축 01, 안 쓰는 넷북으로 자작 NAS 구축하기
http://smartbase.tistory.com/32


복잡하면 차라리 linux server 설치

OpenMediaVault 2.1
설치 usb를 뽑지 못 해 자동 재설치
login id, 비밀번호가 아니라고 재설치
login 불가로 os 삭제 (음, 이런 경우도 있군 참 자알 만들었다?)
하려다가, 다시 확인해보니 id가 root라네...
입력한 내 id는 어디 가고?
login:
여기에 자기 id를 넣는 게 아니고 root를 기입

browser 주소 창에서 내부 ip (ifconfig) 넣고 enter 한 다음
admin
openmediavault
로 접근할 수 있다
먼저 만든 id, 비밀번호를 사용하면 안 된다

gparted에서 ext4로 하면 마운트가 안 된다

ext3로 바꾸고 다시 와보니 admin으로도 접근이 안 되고 변경된 id로 들어가봐야 수정도 되지 않는다  root로도 접근이 안 된다

openmediavault_3.0.36-i386.iso
이 것은 된다고 하니 처음부터 다시 설치

communication failure
설정 변경이 안 된다

이유:
공유기 설정 중 끝 주소 1을 다른 수로 바꿔서 저장이 안 되었다
유선랜 ip가 표시가 안 된다
ip link show eth0
으로 mac address를 알고
ifconfig eth0 192.168.0.X
로 아이피를 새로 부여 하였다

browser 주소창에서 ftp://192.XXX.XXX.XXX로 공유된 폴더 열기



id, 비밀번호를 다른 pc에서 한 번 설정하고 나면 정상적으로 설정창에 접근하기 어렵다  골치 아픈 터미널 창을 쓰느니 windows 7 그냥 쓰고 말겠다  가벼운 리눅스도 괜찮겠다  저 위의 폴더를 몇 개 더 추가했는데 저렇게 밖에는 접근할 수 없고 파일을 넣지도 못한다  파일질라를 설치해야 되나?

그러다 이런 것도 알게된다

ODROID-XU4




개인용 NAS 서버 구축 01, 안 쓰는 넷북으로 자작 NAS 구축하기

출처: http://smartbase.tistory.com/32 [SMART BASE]
개인용 NAS 서버 구축 01, 안 쓰는 넷북으로 자작 NAS 구축하기

출처: http://smartbase.tistory.com/32 [SMART BASE]

싸게 NAS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조용할 것 같다

windows server 2016
cpu, memory 2Gbs가 필요하다

ubuntu 14를 설치할까 하다가
xubuntu-16.04-desktop-i386.iso를 설치하였다  youtube 480P에서 끊김 없이 실행되었으나 youtube 실행이 매끄럽지 못했다  play가 안 되거나 노트북이 꺼지기까지 한다  이 노트북의 그래픽과 매치가 안 되는 것 같았다  다시 확인해보니,  전원 스위치가 꺼져 있었다  충전 되지 않는 배터리 때문에 전력 부족으로 꺼진 것으로 판단한다

다시 확인해보니 유선, 무선 480P에서 끊기지는 않지만, youtube 영상과 오디오 음성이 맞지 않았다  계속 같은 영상을 반복 실행하니 끊기기 시작한다  기능 중에서 여름에 얼마나 열이나느냐 하는 것과 down 되지 않고 1년을 견디느냐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설치 때, 바로 아래 '확인' 창이 안 보여 일반 모니터와 연결하여 설치하였다  다른 linux 설치 때는, 보이지는 않지만 그냥 enter를 치면 설치가 진행되었다  xubuntu에서는 딱 한 곳에서 enter를 치면 넘어가지 않는 곳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화살표 오른쪽으로 두번 클릭해주면 될 것도 같다

설치해본 linux는 모두 wifi를 잘 잡아주었다  windows 7에서는 bluetooth를 따로 잡아주어야 했는데, xubuntu에서는 잘 잡아주었다  올해 들어와 linux 한글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될만큼 한글 설치가 잘 되어있었다  전에는 nabi를 설치해주고 되는 지 확인까지 해야 했었다
싸구려 부품 때문에, 요새는 부품이 늘어나면 안심이 안 된다  24 시간 가동시키는 것도 부담스럽다  항상, 타는 냄새는 안 나는 지, 연기는 안 나는 지,  열은 심하게 나지 않는 지 확인 해야 한다  그래서 Single Board PC 같은 한정된 기능을 구현하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돼버렸다  중국 제품 전선에는 유난히 굵은데 선을 잘라보면 실선 일곱 가닥만 있는 것도 많다  불나기 좋게 만들어놨다  요새는 전선도 만져보고 열이 있는 지 확인까지해야 한다

다른 os를 설치하기 전에 지치면, 이 노트북은 하드디스크만 빼어주고 퇴물이 될 운명이 될 것 같다

이상하다 '소프트웨어'에서 samba 검색을 하면 풍차만 돌고있다  xubuntu에서 samba가 안 되면 ftp고 뭐고 디스크 떼어내야 할 것 같다  linux 한 뒤로 처음 보는 풍경이다

smb4k는 어떻게 사용하는 지 모른다  어떻게 하다가 소프트웨어에는 나타나지도 않는 samba가 설치되었으나 실행이 안 되었다  파일 공유가 되지 않았다  간단하게 파일 공유를 하고 싶으면 server로 일반 windows를 사용하면 linux에서 보기는 편하겠다  xubuntu에서 잠시 windows 폴더를 열고 파일 읽기도 가능했는데 사라졌다

좀 심하게 노트북 아래가 뜨거웠다  열고 만져보니 cpu, memory 쪽에 열이 많았다  당장 하드디스크를 분리하고 전원 케이블을 뺐다  iptime NAS냐 single board NAS냐로 관심을 돌린다  single board도 값이 싼 게 아니어서 고생하면서까지 2~4 bay iptime NAS를 밀어낼 이유는 없겠다

google 검색을 해보니,  x110에 os x를 설치한 사람이 있었다  소리는 안 나온다고 한다  직업 상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macos에 관심 갖지 말도록


Danke !



* 내부 network 파일관리자와 ftp가 다른점
streaming이냐 copy냐

Sunday 19 February 2017

잠금화면 끄기 (windows 10)

windows 10 잠금화면이 싫어서 없애려고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끄는 게 있었다.

시작 - 제어판 - 개인 설정 - 바탕 화면 배경 - 잠금 화면 - 잠금 화면에서~, 로그인 화면에 잠금~ 끄기

윈10 저사양모드 세팅
http://cacaocafe.tistory.com/243

Danke !

외국 tv

외국 tv 보기

google 검색하면 나라별로 주소가 나온다

예시)
http://www.filmon.com/tv/bbc-news

나는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일본, 영국, 미국 tv를 연결하였다  캐나다는 BBC의 탭에서 연결 할 수 있겠다
한국 tv에 볼 게 없다가, 지금은 한국 tv는 보면 안 되는 것이라서, 일본 tv를 위성 수신해서 볼까 하다가,  그 전에 일본 tv 수준을 확인해봤는데, 돈 들여볼 정도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tv에 공들이지는 않는 것으로 이해했다

이와 같은 network은 중국 정부에서 허용하지 않을 것 같다  중국은 세계 무대에서 자신을 열어보일 자신감이 없다  제주도에서 보이는 꼴을 보면 알겠지만 너무나도 추잡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  홍위병까지 동원해서 지켜낸 공산 독재의 결과물이다  '노인의 자존심'은 있어도 세계에 내놓을 'pride'라는 것은 없는 곳이다  온갖 종교로 혼미로운 인도와 같은 출발선 상에 중국과 나란히 선다면?  중국이 독재의 망령을 벗어버리기는 인도의 종교 망상을 벗어던지기 보다 어렵다  중국과 일본은 아시아의 리더가 될 수는 없다

한국에서도 이런 network이 차단된다면 그 때는 이민 보따리를 꾸려야 할 것이다  나는 배낭 하나만 생각한다

다음은 미국의 신문이다  다행스럽게도 page 뉴스는 무료이다  눈탱이 많이 치고 돈 쌓아둔 자들은 무료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BBC 고화질 유료 방송이다  한 달에 15$, 일 년에 150$




BBC 저화질 무료 방송이다  위와 내용은 같고 해상도만 다르다



이 뉴스의 헤드라인은 넷인데
1. Munich Security Conference
4. 북한 피살자



......
제주도의 중국 여행자 만행은, 전에 여당 국방위였던 '11억 중국 거지떼'의 발언에도 책임이 있다  이처럼 항문이 입에 붙은 자들이 너무 많다  발언자는 스스로 역동적인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용서를 받는다  이러면 나라라는 게 희망이 없어진다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은 위에서 언제 쏟아질 지 모르는 오물통이다  네 나라 중 한 나라도 군이 주둔하면 독재는 언제나 가능하다  이런 식의 발언은 나 같은 무명씨가 수십년을 아무리 지껄여도 조용한 경우에나 가능하다




Saturday 18 February 2017

Android (pc iot)

< 인생을 재미 있게 살려면 - 남에 대해서 한 마디도 하지 않기 >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 남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기>




이유
원격으로 보일러 온도 조절 (iot)

범위
이동전화기나 pc 등에서 외부에서 보일러 같은 장치의 온도 설정을 바꾸고 끄거나 켠다

환경
Geforce 7300 LE
nvidia experience는 물론이고 62bit, 32bit용, windows 7, windows 10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는다
windows 기본 그래픽 드라이버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제품의 해당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는 것은 그래픽 카드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본다  어쩌다 설치되기라도 하면 blue screen이 계속 뜬다  이 때는 부팅해서 안전 모드로 들어갈 수 있으면 제어판에서 windows 표준 그래픽 드라이버가 아닌 것을 삭제하여야 한다  이 작업을 하지 못하면 windows를 다시 설치해야 한다  강제 부팅한 뒤에는 chkdsk c: /f  (Y) 이런 것 해줘야 한다

linux에서의 wine과 같은, pc용 안드로이드 관련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면,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라는 메시지 보이며 설치가 되지 않는다

Remix OS for PC, 32bit, 64bit, 2016.1120판이 단독으로 설치되지 않는다

전에는 coplayer를 사용했는데, avast에서 압축 파일이 열리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뜬다  coplayer를 지우기로 한다

Remix OS는 다른 시스템에 설치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멀티부팅도 가능하겠지만 어플리케이션 하나를 위해서 OS를 설치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google 검색으로 가장 안정적이라는 다음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linux에서는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wine 같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안다  이 작업은 Geforce 7300 LE가 아닌 다른 시스템에서 테스트 한 결과 다 문제가 없다

nox_setup_v3.8.0.0_full_intl.exe

여기서 google play에서 다음 검색을 한다

NemoAhn (또는 네모안)
파크로니아앱

기능은 같다  apkpure 같은 게 설치되는데 도움이 안 된다  위험할 수도 있다

설치하고 위는 네모안의 계정을 만들고, 아래는 google 계정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ip 우회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있으면?  절대로 log in이 안 된다  또, google 계정을 '낮은 보안 수준 허용'이 되어야 log in 된다

다음으로 꼭 해줘야 하는 것,  제품 ID를 넣어주고 마지막 click 대기 상태에서 파크로니아 아래 버튼을 (5초) 눌러줘야 한다  click

이 기술은 일반 보일러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이 제품은 단독으로 3만원 정도로 팔리고 있는데 파크로니아에서는 온수 매트에서 분리해 단독으로 7만원 정도에 팔고 있다

pc에서 사용할 때는 tablet mode로 사용하면 넓은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안 수준' 메시지를 이동 전화기 mode로 보면 무슨 말인 지 글자가 작아서 알 수 없다

smart switch라는 것도 있는데, 원격으로 주차장 문을 연다든 지, 외등을 켠다는 지 더 나아가서 cctv 카메라를 회전시킨다든 지, 안 쪽에서 잠긴 자물쇠 일부를 연다든 지 하면 쓸 만 하겠다

주의:
(불루스텍, 지니모션), 그래픽 드라이버 바꾸라는 말이 나오면 '확인'을 누르면 프로그램 설치가 안 되고 그래픽 드라이버 재설치하는 것으로 돼버린다  끈질기게 기다리면 시작, 복원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녹스가 설치된다  빈 화면이라 쓰임새가 있긴 할까



Thursday 9 February 2017

사악한 할애비들

몰라서 안 했을까?  천만에 다 알고 있었다

1. 원자력 발전
안전 관리 면에서는 일본보다 훨씬 수준이 척박하다면 반드시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고 같은 게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거짓말들 요새는 너무 잘 한다  거짓말 천국, 거짓말 공화국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중국도 수준이 비슷한데, 감히 중국에 대해 입 한 번 뻥긋할 간 큰 정치인은 없을 것이다  중국은 황하 변을 따라 100개 가까이 되는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중국 내륙에는 얼마 되지 않는다  google에서 검색하면 원자력 발전소 위치 표시를 볼 수 있다  일본에 의한 원자력 피해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못한다  오히려 중국도 수입하지 않는 일본 수산물 가공품을 다량으로 수입하고 있다  한국에 살려면 병원업부터 시작하는 게 좋겠다  많은 병원에서 큰 수술 뒤에 의사가 비타민 k가 많은 바나나를 먹으라고 한다  비타민 보조제도 아니고 바나나이다

바나나가 하늘에서 꽃 비처럼 내리던 날이 있었다  홍제동 유진상가 앞에 고가도로가 있는데 그 아래에서 어느 날 갑자기 바나나가 풍년이었다  마치 어느 날 갑자기 무연 휘발유가 등장 했 듯이..  아무 설명도 없이..  바나나는 옥수수와 함께 지구 상의 재앙 식품이다  이 바나나는 남미에서는 한 나라의 대통령을 순방 중 축출했고 아프리카와 동남아에서도 죽음의 식물이다  농가 주변 사람들이 죽어나가자 베트남 여자가 해당 정부에 민원을 냈지만 듣지 않자 일본 매스컴에 편지를 보낸 뒤 바나나 수입 금지가 되면서 그 바나나가 지금까지 전혀 문제 없이 한국에 수입되고 있다  한국은 세계의 쓰레기통인 셈이다  명절에 서민은 빼지 않고 고향에 선물로 꼭 가져가는 게 있다  '햄'이다  기름 덩어리에 조미료를 넣어서 만든 쓰레기를 고향 부모에게 버리고 온다

무연 휘발유는, 이름에도 있 듯 납이 위험한 것이다  미국의 한 교수가 운석을 우라늄과 납의 성분비를 측정하라고 준 뒤, 우라늄 무게는 여덟번 재서 정확히 같은 값이 나왔는데 납은 잴 때마다 다른 것이 이상해서 조사하다 자동차 매연에서 나오는 납 성분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언제나 그렇 듯 정유회사에서는 무해하다고 했지만 결국 납이 신경독이라는 게 밝혀졌다  이런 내용을 스스로 찾아봐야 한다는 것을 보면서, 권력이 무권 대리인 것인 지, 국민 자체가 무능한 것인 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할애비가 빼먹은 전기, 손자들이 더 큰 돈을 들여 발전소를 폐기처리해야 한다

2. 국가 부채
대만, 일본 방송을 보면 한국의 부채 상황에 대해서 심각하게 이야기 한다  경제 11 위라고 자랑할 때는 언제이고 부채는 왜 그리도 많고 다 누가 썼는 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모두 손자들이 갚아야 하는데, 어떻게?  땅을 떼주고 절치부심하는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얿다  주변국 누구를 상대로 전쟁을 할 능력도 없다  안에서 지들끼리 안 싸우면 고맙겠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매달 주는 돈이 있다  어디서 나온 돈일까?  이 돈 역시 어디에 썼는 지 묻지 않는다  대부분 도시 근로자들이 낸 돈이다  댐배세를 올린 것은, 자식들에게 돈을 빼앗아 부모들에게 선심 쓰고 선거 미끼로 쓰였다  추곡 수매는 소농에 대한 지원금이다  곡물 무기가 문제라면 정부가 대단위 농사를 지어 싸게 내수 공급하면 될 것을 소농에 선심 미끼로 쓰이고 있다  생산자가 소농이라 농법 연구 시설이라는 것도 없는 농사로 비효율적인데 6년 치를 수매 창고에 방치하고 있다  2 중 손실이다

남북한 통일 되는 날에는 아마 재앙 상태가 될 것이다  북한 기간 산업을 육성한다는 핑계로 중국으로부터 엄청난 부채를 들여올 것이고 동시에 쓰레기 같은 중국 식재료를 떠안아야 할 것이고 싸구려 전자 제품도 사줘야 할 것이고 중국 관광객의 횡포에 말 한 마디 못하고 참는 미덕을 길러둬야 할 것이다  국내 내수 시장이 붕괴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더 큰 문제는 잘 뭉치는 북한 사람들의 횡포이다  몇 번 퍼포먼스 하면 북한이 붕괴한다고 장담들 하는데 벌써 그 짓을 60년이나 넘게 해왔다  탈북자들이 지원금을 받아 풍선을 띄우고 남한 주민을 불안하게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는 불안으로만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3. 사회적 갈등
이 갈등이 특정 정당에 이익이 있기 때문에 부추기고 국민은 작은 손 짓에도 널뛰기를 하고 있다  돈이 특정 지역으로만 몰려가는 것도 인구의 1/4이나 되는 서울 주민들은 거룩한 '묵비권'을 행사 중이다  군림하고 지배하기 위해 돈의 쏠림이 필요했겠지만, 한 국가의 모든 조직이 모두 그 지역 출신이고 모든 돈은 다 그 곳에 있다면 나머지 3/4이라는 국민은 하수인이나 행동대원으로 밖에 쓸모가 없다는 말이 된다  5,000만 명으로 공정 경쟁을 해서 힘들 길러도 일본이나 중국에도 상대가 안 되는 형편인 것을 생각하면 스스로 최대한 약해지는 길을 택한 것이다  이 상황이 왜 한국은 미국의 발바닥을 핥지 못하면 죽게된다는 것을 잘 설명해준다  미국에 차이면 중국이나 러시아로 붙겠지, 그 것도 안 되면 할 수 없지 않은가?  일본에게 구걸해야지..  그 때는 합방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이완용 2가 다시 활개를 쳐야되는 시대상이다

민주 세력이라 하는 무리들은 순한 양이고 수염만 쓰다듬고 있고 어부지리만 노리고 있다  민주주의란 이들에게는 굴러다니는 빈 캔 속에 약간 묻어있는 버터 같은 것이다  나는 이 상황을 민주주의 절도라고 부른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 누군가 민주주의를 지키려다 연막탄 속에서 대신 희생되기를 바라고 길가다 우연히 줍기를 바라거나 함유량 10%도 안 되는 것을 동냥이나 상속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 것이 이 땅의 '최대 민주주의' 가치이다

4. 정신
국민을 보면 구름 위까지 들떠서 꽹가리 치는 무당처럼 보인다  부채 이야기 대신 11 위 대국이라고 선동하고 고려인이 게르만족보다 더 위대하다고 느끼고 있다  어느 누구와 이야기 해도 듣는 귀가 없다  말해도 이해를 못하는데 듣는 것도 싫어한다  상대방 존중이라는 것을 모르고 무려 80년을 죽을 때까지 비방만 하는 재미로 살다가 간다  일본의 '메이지'는 아시아를 지배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한국의 '10월'은 일본이 한 영국 copy도 아닌 일본 copy이다  아류의 아류의 복사본을 들고 그 것도 제대로 이해조차 못하고 독재에 원용했다  정치 체제의 경계선에 선 덕에, 베트남이 망한 덕에 미국과 일본으로 대량 원조 받은 이야기는 어디서도 안 하고 스스로 이뤘다고 한강의 기적이라고 말한다  나는 법학자가 아니지만 이 법은 고쳐야 할 게 너무나 많다  모두 지연법이고 규제법이다  이 것을 풀어주고 뒷 돈을 챙기는 행정 구조로 돼 있고 재벌의 노비가 되지 않으면 먹고 사는 것까지 걱정해야 하는 시대에 잘 적응하고 있다  국민이 똑똑하면 안 되니 청소년을 밤 늦게까지 자율 학습이라는 것으로 묶어놓으려 한다  개인의 자기 사상이 없고 서울대 코스를 나와서 기껏 한다는 게 기업의 얼굴 마담이다  노벨상을 받으면 안 되니 책을 봐서는 안 된다  그래서 교과서 볼 시간도 부족하게 배려한 것이다  학교는 교재를 팔아치우는 곳이고 개인 성장 발전을 방해하는 유치 시설이다  고분고분 말 잘 듣고 군대가고 예비군하고 세금 잘 내고 충성만 하면 국민의 도리는 끝난다  하나 더 필요할 때는 죄도 뒤집어 쓸 줄 아는 아량도 있어야 한다

5. 균등
흔히 선거 때 나오는 통합이라는 말과 뜻에서 일치한다  너무나 간단하다  다만 5,000만 명 중 어느 한 사람도 찬성하지 않을 내용이다  어려서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었다  어린 나이에 너무하다 싶은 대목이 있었는데, 남녀의 우수한 종자를 골라 결혼을 시키고 태어난 아이를 공동 교육 시설에서 기른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느낀 기분은 마치 루소의 에밀을 읽을 때의 기분과도 같았다  그러나 지금은 5,000만 명 아니 72억 명이나 되는 이렇게도 많은 사람이 결코 (좋은 뜻은 아닌)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일에 '참가'하라고 한다  나는 이 것을 위법하다고 본다  벽보에 걸린 사람이 어떤 사상을 가진 사람인 지,  그 알량한 '사상'이라는 것도 없는 자들이 대부분인데 선거 벽보 한 번 쓰윽 훑어본 다음 투표 의무를 부담해야 한다?  다 권력 도둑이라고 가정하면 그 중 하나 우리 동네 도둑을 뽑으라는 이야기는 이 날은 특별히 도둑을 뽑을 의무를 받아들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선거일이 언제'라는 말은 할 수 있지만 '참가'하라는 말은 참가가 그들에게 유리하면 많이 할 것이고 불리하면 안 할 것이다  이 번 탄핵 사건을 보면,  무슨 방법을 써도 탄핵은 부결되게 되어있다  국회의원 모두가 알고 국민 거의 다가 알고 본인들도 알고 방송사도 아는 사실이다  왜 너나 나나 탄핵 쇼를 하고 있을까?  헌재는 이미 정당을 해산했던 단체이고 국회는 이 이상한 나라를 수십년 동안 지키는 척하면서 옥죄고 있었다  그 안에서 공무원들은 마음놓고 국민을 회쳐먹고 있었다  특검에 안 나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 지켜보고 있다  일반 평국민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모든 권력은 재벌로부터 나온다  모든 권력은 애초에 국민에게 있지도 않았다  권리? 어디에 그런 시행규칙이 있는가?

투표에 참가해서 이 균등을 실행하는 방법이 있다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겠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곳에 투표를 하면 된다  지방자치, 소리가 없다는 것은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간단하다 돈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그 길목만 정리하면 된다  국회라는 게 별 것인가 싶겠지만 세금 놀이 하는 곳이다  많이 쓸어담는 곳은 법을 만들고 단 안 되는 것은 인권이고 나발이고 그들에겐 쓸 데가 없다  탱크 몰고 쳐들어와 쿠데타를 하고 싶어도 연료가 없으면 자비들여 오다고 한강 너머에서 주저앉는다  쿠데타는 미군이 막지 않는다  정통성이 없는 정부가 미국에게는 돈이 되는데 막을 이유가 없다  재벌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법을 배워왔다  그러니 재벌을 없애라는 소리는 국가를 해체하라는 말로 국민은 이해할 것이다  중소기업이 재벌의 자리를 찾아들어가면 증인이 많아져서 지금처럼 회장 불러다 돈 뜯는 방식이 어려워진다  재벌은 마음대로 법을 만들기도 하고 주무르기도 한다  지금처럼 판사도 구속 결정을 감히 하지 못할 정도로 그 위상이 국가 원수보다 높다  한국에는 명문 대학교가 없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위대한 학교라면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의 고위층이 다 그 학교 출신이어야 한다  암기 잘 해서 점수가 높은 한국의 교육제도가 미국의 할렘가에서 통한다고 오바마가 하는 말 한마디에 한국 국민은 최고로 고무되었을 것이다  오바마의 핵심은 마약상을 하느니 형식적으로 대학이라도 졸업해서 취직이라도 하라였다  그리고 학교에 100억원이 승인되었다  바보들의 특징은, 언제나 자기 말은 옳고 자기는 잘 났고, 자기는 실수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산다는 것이다  나는 항상 부족하다고 느낄 때 성장하지만 우리가 최고라고 느낀 순간 위태롭게 가까스로 올라선 계단참에서 단 한 발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내가 왜 이렇게 지껄이는 지 모르겠다  누가 뭘 하든 지 말든 지 나는 내가 느낀 세상을 내가 손가락 가르키는 방향으로 걸어만 가면 된다  오늘 헛소리 하느라 시간 손해 많이 봤다  누구를 위해 지껄이나?






Wednesday 8 February 2017

영상 편집 OpenShot (보류)

오디오 음악 하나를 세 시간 쯤 분량으로 copy - paste - copy - paste - select all - copy - paste.. 하고, 검은 바탕에 제목이 작게 들어간 jpg 파일과 합쳐 mp4를 만들어 youtube에 올리려고 한다

과정:
youtube의 동영상 - 4kvideodownloader - 원본 파일 - 다운로드 - goldewave - 3 시간 분량 wav + jpg = mp4 - youtube upload

흔히 쓰이는 간단한 국산 편집기가 있지만 오디오 음질 보장을 못 한다
(아래 메뉴에 '그림' 추가 항목이 있어야 한다)

리눅스, windows 에서 사용할 수 있는 OpenShot 다운로드

http://www.openshot.org/download/



세밀한 작업을 하지 않고, 제목 jpg 하나만 붙이면 된다  화면 보호기처럼 제목을 달고 돌아다니는 방법은 생각하지 않는다  태국, 베트남 자막은 ass로 공중파 tv처럼 화려하지만 나는 srt로도 충분하다

결과는 작업해보고 나중에..



세밀한 그래픽 작업은 sony vegas로 하는데 설치된 system을 아직 못 잧는다  프리미어 (이름이 생각 안 나서 검색) memory만 기본 8 Gbs라 설치하지 못 하였다  노인들에게 이 작업 (영상 편집 활동)은 필요하다

이 작업의 key는 오디오 품질이다

사용해본 프로그램만 사용하는 이유:
ms-word에서는 memory 제한을 덜 받는다  500 pages 작업도 한 번의 memory 저장으로 가능했다  google docs에서는 가끔 web의 그래픽이 올라오지 못한 채 저장되는 경우가 있다
영상이나 오디오 편집에서 스크래치가 들어간다든지 하는 버그가 있는 경우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계속 사용하게 된다  발견된 오류가 없으면 익숙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된다

system 사양 문제인 지 memory 4 Gbs에서 15분 짜리 작업이 진행되지 않는다 (avi 파일 작업을 해보니 12 Gbs 파일이 생기면서 디스크 남은 용량 초과) 한 곡에 뒤로 빈 칸이 삽입된 한 시간 짜리는 만들어진다  vegas가 있는 system에서 작업해본다  system 사양은 더 좋고 memory는 같다

나는 오디오 작업을 GoldWave에서 하는 게 편하다
sony vegas에서 wav + jpg로 15분짜리 wmv를 만들었다
kdenlive windows 프로그램을 받았으나 설치 파일이 없었고 실행되지도 않았다  OpenShot보다는 linux에서 사용하기에 나은 것으로 보인다
OpenShot은 조금만 어려운 작업을 해도 작업이 중지된다  flac 파일 위에 jpg 파일을 얹으면 가운데만 가려진다  좌우만 가려지고 가운데가 열리면 좋겠다


Monday 6 February 2017

권서

시골 어느 의원에 가면 갈 때마다, 날씨 추운데도 '믿으세요' 하는 할머니가 있다  마치 정신병 환자 같다  충주 롯데 마트 앞에도 공무원 퇴근 시간 뒤에 1톤 트럭에 확성기 네 대를 설치해서 '천국 가세요'라고 외치고 다닌다  전라북도 어딘가 묘하게 공기 좋고 산새 좋은 곳에 갔더니 교회 음악이 귀를 찢는다  나 어릴 때 근처 성당에서 새벽마다 음악을 틀어 잠을 못 잤다  아랍 영화를 많이 링크했는데 신경쓰고 들어보면 모스크에서 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첨탑 높이에 스피커를 설치해서 멀리까지 들려오는 소리이다

어릴 때 가난 했다  페이퍼백 책 한 권 사기도 어려웠고 직장(아르바이트)이란 건 생각 지도 못 했다  삼성문고라는 게 있기는 했지만 '우리는 문화 사업이란 걸 하고 있습니다'였 지 청소년기 필요한 책을 내놓지 않았다  '애들이 똑똑해지면 곤란해'라는 메시지로 이해하며 살았다  더 어릴 때는 부자였다  앞 마당은 물론이고 뒷 마당도 넓었다  돼지 잡는다더니 앞 마당 뒷 마당으로 뛰어다니는 돼지를 집 일꾼이 쫓아다녔다  어머니네 친정 가족들은 먹을 게 없어서 그 먼 거리를 걸어와서 한 끼씩 배를 채우고 돌아갔다  이미 돌아간 뒤에 집에서 더 배가 고팠을 것이다  쌀가마나 보내주지 못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인심이 이해가 안 된다  이 몰인정이 분명히 내 뼈 속 어딘가에 깊이 숨어있을 것이다  반드시 내 후손에게도 전달된 오염된 정서이다  이런 나쁜 정서는 계속 몸 속에 쌓이고 악마가 인간 떼을 보게될 게 뻔하다

어머니가 몇 달 식사를 못 하고 기어가다가 머리 지탱할 힘도 없어서 쓰러질 때 쯤 어머니에게 내가 직접 만든 뮤직 비디오 같은 것을 보여드렸다  지구가 태양 주변을 돌면서 태양이 행성들을 이끌면서 우주를 나아가는 영상도 보여드렸다  이번엔 허블 망원경으로 본 우주를 보여드리려고 한다  그리고 왜 사람은 단 한 번도 이런 영상을 볼 수 없었는 지도 설명할 것이다

가난했지만 내게는 책 한 권이 꼭 필요했다  푼 돈 몇 푼을 쥐고 도시의 많은 서점을 드나들며 구입하려던 책이 있었다  '인생론'이다  나는 아시안이 쓴 책은 구입하려 하지 않았다  근거 없는 '해야 한다'가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돈 낭비를 할 수 없었다  어쩌다 제목에 끌려 (장관까지 해먹었던) 한국인이 썼던 책은 당시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책이란 걸 찢어버렸다  만나도 책 값 물어내란 소린 안 하련다  그럴 책임 능력도 나는 인정하지 않는다  카알 힐티?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라는 책도 읽었다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말은 내용이 없었다는 말과도 내게는 같은 말이 된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야?가 내 질문이었다

나는 나의 어떤 흔적도 지구 상에 남기지 않으려 한다  아는 놈은 말 안 해도 알고 모르는 놈은 말 해줘도 모른다  의심만 많아서 나쁜 소리만 듣게 될 것을 아는데 뭣 하러..  선행의 의미을 알 만큼 인생이 넘쳐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20조원 씩이나 국민 갈취를 해도 아직도 갈증을 느끼는 처참한 인생도 안다  이제는 돈도 지켜야 하고 권력 방어도 해야하고 바쁘다 그 인생 얼마나 빨리 지나갈 지 충분히 알겠다  보통 지겨운 80을 살지만 그 놈은 앞으로 남은 생이 8년이다  인생 속도가 바뀌었다  죽고나면 얼마나 원통할까?  그래서 상속을 한다  자식이나 손자는 이 돈을 어쩔 줄 몰라 알량한 인생 80을 뭐 하는 지도 모르고 다 써버린다  뒷짐지고 전쟁을 지휘할 반열에 올라있지만 인생 게임 밖으로 나오면 영혼 없는 짐승일 뿐이다

기억:

소로우 - 숲 속의 생활
프로이트 - 정신분석 입문
닐 - 서머 힐 스쿨
(하나는 생각이 안 난다)

성경, 불경도 읽었다  거기에 인생이 있을까?이다
코란을 구입하려고 다리 아프게 걸었다  결국 구입해서 다 읽어봤지만 그 안에 아무 것도 없었다  첫 페이지의 '번역 하지 마라'만 기억 난다
예언이다  번역하지 말고 점령하면 자동 번역된다는 말씀이시다

음악
어느 날 뒹굴거리면서 잠들었는데 라디오에서 '어머님이 가르쳐주신 노래'가 들렸다  이후로 클래식을 알게 되고 집에 많던 레코드 판의 비틀즈, 닐 영..보다 위대한 음악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베에토벤 심퍼니 5번은 몇년간 매일 들었다  지금은 심퍼니 6번을 듣는다  바흐 칸타타 179, 199는 왜 그렇게 아름다울까?  나는 간신들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그래서 종교 음악이 어떻고 하는 금지곡 리스트가 없다  나는 이 알량한, 가난하고 부끄럽고 그래서 죄송한  내 인생에게 거지 같은 자유이긴 하지만 100.0000%를 하사하고 싶다  충주에 살 때는 아랍 음악도 매일 들었다  김제에서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들이 귀 찢어지게 아랍 음악을 틀어놓는다  그 뒤로 나는 아랍 음악을 듣거나 권하지 못 한다  '점령 음악'으로 판정 마감한다

미술
어느 날 집 앞에서 유리병 안에 있는 녹색 수채화 물감을 주웠다  성산대교 아래 비포장길을 달리던 빵 차가 덜컹거리더니 빵 한 박스가 떨어진다  나는 응큼하게 기쁜 마음으로 그 빵을 다 먹어치웠다  수채화 병은 이런 기분이다  물감이 없어 이 물감으로 기본 색을 정하고 방학 미술 숙제를 해서 냈는데 내 그림이 교실 뒷 벽에 걸렸다  그림도 아랍 화분인데 다른 학교 미술 교과서에 있는 그대로의 copy였다 교사는 학습 교재를 구입하지 않으면 어린 학생 (학생을 '아이'라고 하면 인권법 저촉이라고 추가야 좀 해도고 - 내가 더러운 니들 k 말투까지 써가면서 부탁해야 하니?) 단상 위까지 모셔서 때렸다  그 게 뭐 대단한 그림이시라고 방학 뒤 와보니 내 그림만 사라지셨다  

언어
나는 10 개 국어를 어렸을 때 기본으로 언어로 정했다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이런 생각을 다 할까?) 나는 지구를 내 고향으로 생각한다  나는 대원군의 종이 아니다  영독불스일소중아이인 풀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힌디어..  나는 스스로 여행 금지국을 선정했다  그리고 언어 선정은 바뀐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아무리 봐도 없는 언어가 있을 것이다  이 삼(three, only three)개 국어만 알면 된다  좀 이상하지?  부디 그대의 암이 되지 않기를..

인생
부모는 자식의 인생을 망치는 일등공신이다  자식은 부모의 아류이다  니 마음대로 개 같은 (열린) 인생 살 지 마라  힘 센 놈에게 먹히는 날 올 것이다  지구 상에서 불쌍한 나라: 남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여기서 빠진 나라는 북미와 유럽이다  여긴 개선만 하면 된다



......
잠시 시간 지연이 있고 나는 나에게 경고한다  글 쓰지 말기를
써서 뭐하니?



















인생 3

인생은 표현이다
인생은 시간 위를 나는 연과 같다
바람따라 그냥 묶여만 있다면 흔히 보는 보통 인생이다
삼겹살 구워 친구들과 어울려 술 한 잔 하고...
내일은 오랫만에 순대국 맛 있는 집을 순X (체크해두고 한 곳 한 곳 찾아나서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 생각이 안 난다) 하고
이 것도 인생이라 한다
어떻게 살아도 자동 진행이니까
시간이 인생이라는 주머니에 들어왔다가 터닌 틈으로 줄줄이 새는 것과 같다

나는 물리를 설명할 때 '시간'을 뺀다
시간은 우주 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지만 처음 태어날 때와 현재를 설명하고 계산하는 도구는 시간 밖에 없다
생명체의 몸에는 많은 기생충이 산다  100% 그 생명체만을 위해서 활동하지는 않는다
두 사람이 대화하는 작은 공간 안에도 보이지 않는 많은 생명체가 있다  그 생명체 각자에게도 이 시간이라는 것은 공평하게 지나가고 있다

일주일 지구에 왔다 몸을 다시 자연에 돌려줄 생명체라면 굳이 '시간' 개념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  80년 씩이나 긴 인생을 살아가려면 시간 뿐만 아니라 언어도 필요해진다
술 마시고 패거리를 몰고 다니고 나라를 세우고 국경을 침범해서 옆 나라를 침몰시키고 역사에 기록하여 자랑하고..  이렇게 소란 피우지 않아도 인생은 충분하다  가치는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라서, 좋다 나쁘다의 충고가 의미 없다

어쨌든 시간은 때웠다  이게 대부분의 인생이다  좀 더 고급스러운 것을 찾기 전까지는 지저분한 옷을 걸치고 다녀야 한다  인생이라는 것도 방법이 있다  인생은 우주의 이해와 생각의 표현이다  생각에서 홀로 서지 못하고 남에 의존하는 것은 제대로 된 인생은 아니다  그냥 묻어가는 것인데 소유자가 자신이라고 말 할 수는 없다

학교는 의미가 없다  남들이 그렇게 하니까 대안이 없어서 따라다니고 있다  '자신은 자신의 최고의 스승' 이 말을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나는 100억년이 넘는 우주의 경험이 내 D.N.A.에 데이터로 저장된 것으로 설명한다  대화를 하려면 언어가 필요하다  자동적으로 익히는 것은 국경 안 언어이다  국경 밖에 기웃거릴 만한 지식들이 많으면 그 언어도 중요하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는 꼭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언어이다  언어를 익힌 다음에는 철학을 배워야 한다  이 것은 생각의 틀을 만들어준다  생각을 위하여 길을 만드는 것과 같다  자연을 설명하려면 수학도 알아야 한다  인생을 표현하려면 문학, 음악, 미술도 알아야 한다  이 게 어렵다면 타 인생을 도둑질 할 수 밖에 없다  전적으로 남의 말에 의지해야 하고 옳은 지 그른 지 엉터리인 지 사기인 지 아는 방법이 없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 같지만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내가 죽었거나 살았거나 점프롤 30cm 했거나 이 우주에서는 그 것을 기록하지 않는다  인간은 신을 믿지만 내가 굳이 신을 허용한다면 지구에 살다가는 모든 인간에게 신을 허용할 것이다  각자 80년 생짜리 신이다  내가 전체 우주를 만들었다면 변덕 심한 인간에게 애정을 품지 않는다  집에 기르는 개가 나와 애정이 있고 나를 신처럼 따르는 것 같지만 개에게 나는 먹이를 제때 주는 그냥 사람이다  현재만 해도 72억이나 되는 시시콜콜 인생사를 참관할 이유가 없다  거기에 10억년을 살다간 인생을 모두 나에게 기억하고 돌봐줘야 한다면 내가 바보이지 이리도 재미 없는 의무를 지고 여기서 노닥거릴 이유가 없다  그럼 그 동안 내가 인간의 꼬붕이 되고 마는 것이지 나의 신으로서의 존재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모든 물음표를 신의 행동이라고 표현하면서, 지 마음대로 우주를 엉터리로 해석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문자는 인간 사이에 중요한 매개물이다  모든 문자는 신으로부터 나와야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역사는 없다

어떤 행동을 하기에 앞서 지식은 완전하게100% 습득할 수는 없다  그래야 한다면 어떤 생명체도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한다  지식이 1이거나 0이거나 어떤 행동을 해야한다면 첫 걸음이 나가야 한다  지갑을 두고 집 밖을 나서더라도 일단 부족한 상태이지만 나서는 행동은 필요하다  말이나 행동은 이런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데이터가 전무한 상태라도 밭에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대한다  농협에서 씨앗을 권하니까 구입하고 몇 일에 씨를 뿌리면 좋다고 하니까 뿌리고..  이슬라엘에서 유리 온실을 짓고 배추 6모작을 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기는 하다  아직도 수경재배라는 개념을 못 잡는 것,  독일의 밭 가장자리 5m 유휴지 개념은 들어본 적도 없다  선진국은 100제곱미터 당 소 한 마리만 허용되는 나라도 있다  고속도로를 달려 익산 지역을 지날 때의 가축 분뇨 냄새는 잔명(남은 인생) 여건이 얼마나 고통스러울 지 걱정스럽다  일본의 공출 문화 때 보고 들었던 농법, 안에 뭐(아질산염)가 들었거나 상관 없이 빨리 수확만 하뎐 되니까 농약 제초제 외에는 농사 방법이라는 게 없다  연구 기관이 있기는 하지만 소농 생산자에게 너무 어려운 수경재배를 권할 수는 없다  낱개로 파는 사과는 덜하지만 상자 단위로 파는 사과는 몇 개는 썩어있다  나 어렸을 때부터 보아온 상술이다  자동차 공업사나 병원을 가면 많이 듣는 소리가 '조금만 늦었어도 큰 일 날 뻔 했다'이다  그럼 이제부터 이 말은 들은 사람은 눈탱이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가슴이 덜 아프다

쇠고기 수입을 한다 미국산 호주산  호주에서는 한국식으로 밀집 사육하고 옥수수로 기른 소를 한국에 수출한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갈 수 없는 소가 미국에서 한국으로는 올 수 있다는 규약을 어떻게 이해할까?  한국에서는 닭은 비닐 하우스 위에 차광막을 덧씌운 시설에서 가금류를 기른다  닭장에서 기르지 않고 땅 바닥에서 기르면 그나마 낫다  미국에도 이와 똑 같은 시설이 있다  근로자도 한국인이다  이 시설물의 생산품을 미국인이 사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번 계란 수입 조치는 건전하지 못한 강제 수입 조치로 나는 보고 있다  그 것을 위해서 저지르는 선행 작업은 내가 이야기 할 게 못 된다

5,000만 명의 생각의 총합이 1보다 못 할 때가 많다  자국의 이익이라고 해서 사투하는 경우가 있지만 냉철한 판단으로 오랜 시간 대화를 통해서 결론에 도달한 적은 없다  동네 유지가 옳다면 그냥 옳은, 감정의 하수인들이다  쓰레기 종량제? 합리적인 행정 같지만 전에 없이 전국에서 쓰레기를 태우고 있고 말을 해줘도 지자체에서는 심하게 단속하지 못한다  어디가 공기가 제일 좋냐고 묻는다면 자동차 공해가 싫어서 떠나게 된 '서울'이라고 밖에 말 할 수 없다

사람은 스스로 뭘 할 지, 어디로 가는 지 모르고 배회하고 있다  서로 비방해야 하고 삿대질 하고 다음 날 전투를 위해서 일찍 자둬야 한다  이 말들은 다 자기 인생을 못 살고 시간만 죽이고 있다는 것을 감추지도 못하고 노출시키고 있는 것을 알게 해준다

여기서 인생에 대해서 누가 누구에게 새롭게 건네 줄 책 한권이 있을 수 있겠는가?
대충 개 같이 아무렇게나 자신의 인생을 팽개치는 것,  그 것이 오늘 지구 위를 걸어다니는 우리들의 인생이라는 것이다  개도 하고 소도 하고 파리도 모기도 같은 길을 가고 있다면?  안다고 알아버렸다고 그만 둘 수 있나?





Sunday 5 February 2017

우주 2

(어떠한 경우이건 내 메모가 진실이라고 믿지 마라  판단은 각자가 하는 것이다  각자의 인생은 거기서 시작한다  사람 하나하나가 하나의 별이라고 했던 말에는 그런 뜻이 있다)


허블망원경으로 우주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까?
모든 경은 이 허블 이전에 쓰였다
그래서 허블이 보여주는 세계와 다른 아주 엉성한 언어들이 나열되어 있다

노인이 되면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자기 확신이다
봤냐 안 봤냐는 아무 의미가 없다
그 몇 개 안 되는 데이터로 이 우주를 다 꿰뚫을 것만 같다
나이가 많아서, 부모라서, 경험이 많아서.. 라는 이유가 필요 없이
노인이 되면 세상 만물을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한다
농촌에 가면 대화가 위험하다

노인들이 신봉하는 데이터는 어디서 온 것일까?
뉴스, 어릴 때 학교에서 배운 것
같은 환경에서 자란 똑 같은 사람들끼리의 의견 교환
변할 수 없는 진리이다

허블 망원경이 보여준 세상을 보고 기가 막혔다
온통 불꽃 놀이 세상이었다
이 가녀린 생명이 불꽃 놀이 한 가운데 들어가 있었다
이 모습을 보려고 이 47억년을 도사리고 있었단 말인가?

그럴 일은 없겠지만, 누군가 내 인생을 지구로 발령을 내린다면
나는 절대로 지구로 오지 않는다
밑에는 불덩어리이고 잠깐 냉각된 바위 위에서 살아야 하고
언제 지진이 날 지 모르고..
생명체 유지 방식도 마음에 들 지 않는다
생명체는 흙이나 돌 같은 무기물을 먹지 않는다
물은 이동체로 쓰이고 산소는 결합체로 쓰인다  살아있는 생명체를 먹어야 생명이 유지된다
또 동족을 죽이는 종족이다  그 것이 지구 상의 생명 질서이다
미신을 만들어서 대대로 상속한다

직경 10km 되는 물체가 지구 진행 방향 뒤에서 충격을 가하면?
지구 공전 속도는 빨라질 것이다  원심력에 의해서 태양으로부터 멀어지고 빙하기가 온다는 예측을 할 수 있다  땅 속으로 들어가서 반대 쪽에서 충격이 오길 기다려야 하는데 가능하지 않다
진행 방향 쪽에서의 충격이 있다면, 공전 속도는 느려지고 태양쪽으로 달라붙어 지구 전체가 열대가 될 것이다  역시 땅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두더지 인생의 시작이다
바깥 쪽에서, 안 쪽에서의 충돌의 결과도 비슷하다
은하에 별이 3,000억 개라고 계산하고, 이 은하가 3,000억 개 있다고 가정하면 저와 같은 충돌은 언제 일어날 지 모른다  우주는 인간에게 현상을 브리핑할 의무가 없다

종이 위에 점 하나를 찍고 이런 생각을 한다
이 점 안에서 새로운 우주가 시작한다
그 우주의 어느 작은 행성 안의 어느 생명체가 또 점 하나를 찍고 그 점 안에서 다시 우주가 시작한다..
허블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우주가 모두 어느 점 하나 속에 있다면?
어떤 우주든 통째로 흔들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원자 하나 안에도 기본 공간이 필요하고 그 공간은 지구의 무게로 눌러도 쪼그라 들 지 않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나무는 자를 수 있다  돌은 깨어 나눌 수 있다  단백질도 쪼갤 수 있다  분자도 쪼갤 수 있다  보이고 만질 수 있다면 원자도 쪼갤 수 있을까?

어떤 우주가 되었건








슬하 (膝下)

애교
좋은 뜻으로 쓰이는 지역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이상적인 여성으로 다음 단어를 사용한다
femme-enfant
영어로 번역하자면
woman-infant
유럽 여성은 국민학교 나이에 성숙미를 풍기다가 골격이 커지면서 흐릿해진다

언어에 신체적 구조에 따른 발음 상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나라가 있다
동남아..
이 발음은 유아 때부터 그런 발음으로 학습해서 성장한 뒤에도 고치기 어렵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100% 미국인만 상대하는 경우에는 완전한 미국 발음을 할 수 있겠지만 부나 모 한 사람이라도 이민 전 본국어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발음이 섞이게 된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교포의 미국 발음이 더 알아듣기 쉬운 것은 귀에 익은 발음이 끼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발음에 사용되는 발음 구조 상 그러는 나라는
프랑스..

유음이 적어 발음이 듣기 싫게 들리는 나라는
스페인, 일본..

프랑스나 독일의 r 발음은 비슷하다  인도처럼 산악으로 고립된 경우가 아닌 평지에서 개방되어 인구 이동이 쉬우면 주변국과의 발음은 비슷해진다

모국어 발음자는 외국어로 사용하는 자에게 그런 평가를 들어서 짐작할 수 있다

어린애를 무릎 위에 두는 사람이 있다
개인 방에서 유아 때부터 개인 침대를 쓰는 지역도 있다

밥을 할머니 입에 넣어 씹은 다음에 아이에게 먹이는 사람도 있다
포대기로 감싼 아이를 업고 밭에 나가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

아이가 다 크도록 항상 손을 잡아주어야 하고 결혼한 뒤에도 김치를 담아 도시 자식 집에 갖다주는 어머니의 마음은 정?
이 아이는 늙을 때까지도 당당하게 스스로 해야하는 일을 알 지 못한다
이런 사회에서는 '장유유서'가 전 사회를 지배하는 핵심 도덕률이 된다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가 국내 오디션에 와서 노래를 부르면 뭔가가 다르다
실력도 차원이 다르지만 사회의 강요에 찌들 지 않았다
yeh! 라는 한 마디가 그렇게 시원할 수 없었다

드라마를 보면 남자 하인도 주인 앞에서 코맹맹이 소리를 한다
인기 있다던 어떤 드라마는 달리는 병원 침대 위에 올라타서 응급조치를 한다
이런 드라마가 유럽에 팔릴 수 없다

아시아의 신병 교육대 훈련 모습을 youtube에서 보면 대답 하는 중에 배를 내민다
온 힘을 다 쓰고 있다는 제스쳐이다
미국의 신병 교육대 훈련 모습은 거의 하루 종일 머리로만 답을 한다
군대의 경례도 아주 빠르게 올렸다 내린다
오바마 경호 때는 5톤의 팔의 무게로 올렸다 내린다  이 영상도 youtube에 있다

아시아에서는 큰 인사를 할 때 목을 구부리거나 땅바닥에 엎드리거나 심지어 발 등에 입을 대기도 한다

이 모든 모습의 공통점은 상하 수직 관계를 보여준다
이래서 장유 = 상하 공식이 성립한다

이 공식을 따르면 언어나 행동에서 주고받는 모든 활동이 상하 방식이다
대화는 탁구처럼 주고 받는 것이다  지시가 아니라 데이터 송수신이다
유럽은 이 대화의 탁구대를 수평으로 놓고 아시아는 이 탁구대를 옆으로 세워 수직으로 해야 무슨 일이든 시작할 수 있다

연예 기획사라는 게 있다  재질 있는 청소년을 데려다 자금을 지원하며 트레이닝 해준다  마치 학원 방식 같다  집중적으로 어려서부터 관리를 하기 때문에 인생의 다른 부분은 생각해서도 안 되고 생각할 시간도 없다   그럼 그 시스템 안에서라면 비틀즈, 마이클 잭슨 같은 뮤지션이 왜 나올 수 없을까?  미국의 인기 가수는 조회수 10억이 기본인데,  저 시스템 출신은 오픈 된 화면에서도 1억 넘기면 잘 한 것으로 평가해준다  youtube는 중국보다 사용이 자유로운데도 그렇다

인기 있는 공중파 방송의 오디션 프로그램 준우승자는 몇 년이 지나도 조회수 5,000만도 되지 못한다  그 자본이라면 트레이닝 방식을 바꿔서 해당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고 해당 국 언어로 노래하게 하는 게 더 나은 판단일 것 같다  왜 꼭 국내 언어와 영어가 혼합된 문맥이 이어지지도 않는 노래를 유럽인이 따라 부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곡이라는 것도 상당수 외국에서 수입한다  대상이 청소년일 수 밖에 없는 한계는 모여서 춤추는 퍼포먼스에 있다
모든 여행 경비를 지원하고 cover dance 경진 대회를 열고 거의 모든 팀에게 상금을 주면 국내에 대회 참가 신청서를 안 낼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역으로 콩쿠르 같은 모든 부담을 참가자가 지는 정상적인 대회는, 열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그래서 매년 공짜 음식을 나눠주고 호객 행위를 하는 것이다

필리핀 어느 섬에 언어를 수출했다고 대대적으로 뉴스를 터뜨렸다   필기 도구 같은 지원 정책이 중단 되면 섬 주민들은 이 언어를 사용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그 것도 언어 전체가 아니라 발음 기호만이다.  마치 발음만 일본의 히라가나를 차용한 것과 다를 게 없다  일본은 언어 수출이라고 홍보했을 것이고 주변 국에서는 대터어키 자주포 하체 수출처럼 껍떼기 수출이라고 비아냥 거렸을 것이다

자신이 없으면 미국 기업인을 선정해서 거기서 뽑고 거기서 활동하도록 도와서 경제 활동을 하는 건 어떨까?  무릎 위에 앉히지 않으면 안심이 안 되는 것은 그런 환경 하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멀어지면 의심을 참지 못해 사업이 진행되지 못한다  중국 출신의 연습생이 조금 배우면 중국 무대로 독립하는 것은 그 것이 더 편하고 돈도 더 많이 벌기 때문이다  그 연습생은 같은 시스템을 만들고 거대 자본에 합류에 강력한 도전을 하게 될 것이다  일본에서 같은 시스템을 도입했고 여러 민족을 아우르는 그룹도 만들어서 활동 중인데 그 인기가 식지 않는다

우리 것이 소중한 것이라고 하는 말은 전 세계 모든 나라에 통용되는 말이다  예술이 생산되고 외국 무대를 기획하려면 세상에 없을 뿐만 아니라 copy 할 수도 없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말이다   마이클 잭슨의 모자 춤은 copy 할 수 없다  모자(hat)를 어떻게 만져도 마이클 잭슨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민속 음악 없는 나라가 어디 있겠는가?  수입한 음악에 청소년 퍼포먼스만 있는 오디오로는 시계 시장을 리드할 수 없다  드라마를 미국에 팔고 싶으면 당연히 미국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인도에 영화를 수출하고 싶으면 인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패턴을 분석해야 한다  변조는 그 시장에서 성공한 다음의 먼 이야기가 된다

자동차를 미국에 수출할 때는 미국인이 사는 차를 보낸다  자동차 매뉴얼을 한국어로 쓰지는 않을 것이다





outrageous Trump

Ladies and Gentlemen,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Mr. Donald Outrageous'

Saturday 4 February 2017

한국에 사는 내가 나에게

3층 이상 아파트에 가지 마라
바다나 강 가까이 가지 마라
레미콘 가까이 가지 마라
청와대 근처에 가지 마라
번개탄 사지 마라
은행에서 돈 찾아서 태우지 마라
마트에 가서 튼튼한 줄 사지 마라
달리는 열차 근처에 가지 마라
고속도로에 들어가지 마라

최그네 멀쩡하다 인터넷에 글 남기지 마라

노벨상을 받아도 오류는 범한다

노벨상
그런 상이라도 주는 인심
그래서 여기서 인용한다
하버드에 가서
'정의' 강의를 하면 나는 바로 정의인가?
나의 모든 세포가 정의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가?
김치대학 어디에서 간도 크게 말하는 정의는 어디로 갔지?

지구를 살아낸 각각의 모든 인류는
순수 정신 이데아로 고민하지 않는다
그렇게 꽃분칠을 한 역사라는 것도 내면은 추잡하다

대충 오류를 사바사바 무마하고 감춰왔던 인생들이다
자식들에게 헛된 꿈을 심어주지 마라
부모도 세상이 무엇인 지 절대로 모른다
나는 이 지구를 50억 년 뒤로 돌려놓고 싶다
잘난 놈은 '시간'을 말한다
시간이 물질이 되어 굽히기도 한단다
사실을 말하자면 우주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끝도 없이 널널하게 노닥거리면 된다
그대는 그대의 집 등기가 소중하겠지만
안드로메다에선 그 등기는 어떤 의미도 없다
우주는 타임워치로 시간 단위로 기록할 이유 없다
80년 사는 인간이 단말마로 기록하고 싶은 것이 시간이다
하다보니 타임머신까지 공상한다
이토록 거대한 우주가 하찮은 사람 하나에 굴종?
우주에는 시간이 없다
일 년, 한 달을 지켜본 뒤의 착각이다
지가 그러고 싶어 그런 거지, 사람을 추앙해서 그러지 않는다
공간이 휜다?  다른 언어 표현도 많은데 왜 그런 만행을?

딱 하나
우주는 작고 작고 작고 작아서 곱하기 이천십칠
이 우주에서는 그 누구도 그대의 신도 그대를 찾아내지 못한다
우리가 보는 점 하나보다 의미 없는 인생에 왜 그대의 신이 그토록 노심초사한다고 생각하는가?
결론:  우주를 망치는 것은 우주를 그대 중심으로 돌려놓으려는 쿠데타를 한 아이큐 0인 그대




.......
그런데 난 왜 이 재미 없는 짓을 하는 거지?  오자도 수정해야 하고... 그만 좀 하자들..







모두 다

알고 보면 세상 모든 게 사악하다
모르면, 내가 백치가 되면 세상은 아름답다
밤 하늘의 별을 보면 아름다울 것 같지만
허블 망원경을 통해서 우주를 보면 저런 미친 짓을 100억 년이나 넘게 왜 하는 지 이해가 안 된다
엄마 젖을 먹는 아이는 세상이 괴롭 지 않다  엄마라는 우주로 충분하니까

나는 우주를 이렇게 본다

사람의 코 털 안에 우주가 있고,  그 우주 끝의 어느 한 적한 별똥 안에 또 우주가 있고,  끝도 없이 반복되는 우주 속의 우주
전에 마트로시ㅡ(시으, 전에 사용하던 옥편에는 이 발음 표기가 한 글자 표기 가능)카 우주이다

나의 생명을 가능하게 했지만 모성이 나를 아름다운 것으로 이끌 것이라는 착각에서 탈출해야 한다  모성은 패턴을 따르는 것이 지,  생명을 태우면서까지 나에게 진리값을 지켜주지는 않는다  무엇보다도 그 진리값을 아는 생명체라는 것도 가능하지 않다





재벌 신사

재벌 천황을 위해
재벌 신사를 짓고
재벌 가미가제를 타고 폭신하여
재벌을 위해 죽어 재벌을 지키는 영원한 신이 되리라



......
이 참에 국기도 일장기로 바꾸지?
태극기, 간첩들에 의해 오염돼서 쓸 모가 없어졌다

트럼프는 미국의 정신을 파괴하고 있다 (제목)

기업하던 놈들 대권 주면 반드시 저 짓이다

극히 일부이지만 트럼프의 일부 정책에는 찬성하는 것도 없지는 아니하다고 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방법이 틀렸다.  그 짓은 정치가 아니다.  정치는 매출액 선정이 아니다.  사람을 장난감으로 파괴하는 짓이다.

이탈리아도 그렇고, 부시가 그렇고, 트럼프가 그렇다
여기?  물론 이~~찌요

하다하다 이젠 병꾸라지까지 등장

성우 같다  호흡기 떨어져도 반응이 똑 같네


호흡곤란제 적법 처방 유무
갑자기 생각난 증거인멸 시도 (부자에게는 충분한 증거인멸의 기간을 준다 아마 구두 신고는 방에 못 들어갈 것이다 - 이중으로 인멸 시간 부여)
박순실에게도 처방해주지, 의리가 없다
박순실 이 야매 특허 써먹을 거다
무리한 검사, 답변 회피, 검사 지연 목적 언론 플레이 등 일거삼득

이 계꾼들 예외 없이 사악하다.  그 병은 청와대로부터 아르바이트 국기 집회까지 전염되었다.  이젠 거짓말 하기도 입들 아프지?

프라이드도 없고 저지능인 이런 것들에 의해 이 사회는 정신이 압류 당하고 있다.
잘들 한다...  그렇게 돈 놀이하는 놈들 똥꾸멍 빨아먹으며 살아야 되니?

법원은 국기를 범죄 목적으로 사용하는 방조하는 죄를 짓고있다.
청와대 몸짓 하나하나, 숨 쉬는 것까지 이미 범죄이다.
청와대에 식사를 제공하지 마라.  편의점에서도 물건 팔지 마라.

앞으로 누가 정신 멀쩡한 자녀에게 국기를 흔들라고 가르치겠는가?

국기 흔드는 아르바이트 요원을 꿈꾸며?




......
이 것들, 머리카락만 움직여도 증거인멸이다.  한철이는 왜 숨니?  정당 폭파한 놈들 벌 받아야지 !  뉴스룸들 뭣들 하시나?  이런 것 안 까발리고..  판사들도 퇴임하면 바로 일단 구속해야 돼..  재벌의 나라니까 재벌은 안 되겠지?  (판사 일단 구속법)

공무자는 국민에게 언제 어디서나 대답할 의무가 있다  부역하면서 똥 받아먹을 때는 좋았지?

인생은 자신의 손가락 끝에서 파괴된다

자신을 살리는 방법은 손가락을 안 쪽으로 구부리는 것이다.

물을 배 터지게 마신 자에게 물은 고문이지만,
이틀 물 한 모금 입에 대지 못한 사람에겐 하루 종일 물을 기억에서 내보내지 못한다.
(노인이 느끼는 불쾌감도 다음 단계로 건너가지 못하고, 이와 같은 화학물로 영구 기억된다.)

세상에서의 나의 필요를 일깨워주는 것은 나 자신이다.

하루 종일 고스톱을 해야 하는 인생이 가소롭다면,
하루 종일 tv를 보는 인생도 가소로운 것이고,
하루 종일 코흘리개를 대해야 하는 교사도 가소로운 것이다.
재벌의 개가 되어 세상을 호령하는 변호사도 가소로운 것이다.
누가 '본질'의 출발점에 가장 근접했을까?

직위가 높을 수록, 차지한 땅이 넓을 수록 자신이 쳐둔 운명의 덫에서 도망갈 수 없다.
돈을 쌓아두면 금고로부터 눈을 뗄 수 없게 된다  장차 할 일이 금고 지키는 외에 뭘까?
하루 종일 돈을 세고 있으면 돈의 노예인 것이고
하루 종일 사람을 학대하고 있으면 감정의 노예인 것이다.

타인이 곁에 있어야 '나'라는 게 설명이 가능하다면, 내가 단위 개체로 태어난 것이 잘못이다.  우글거려야 인생이라면 같은 일은 정어리, 멸치 떼들도 잘 하고 있다.

뇌의 육체에 대한 복종이냐, 육체의 뇌에의 협력이냐, 뇌의 육체의 관할권이냐?
아무 것도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하지 못하면, 내 인생은 나의 것이 아니고 내 몸을 차지한 그냥 '타인'이다.

자신이 됐 든, 남이 됐든 망가뜨리는 것은 '기술'이 아니다.  그 업적에 환호하고 있다면 저능아로 보아줄 만하다.  나는 72억 명의 저능아를 본다.  그 안에 반드시 바로 이 '나'도 있다.






ぴき(ひき,引き) (제목만..)

(생략 한 줄)


내 글을 보는 자에게:
의미 없는 남의 글을 보지 말고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라
동독의 감시자가 20~30만명이었다
남의 인생 감시하는 자의 생명은 공기 한 방울보다 아름답지 못하다

세상이 더러워지는 것은, 동조 실행자 때문에 가능하다

Peeping Tom에게..




......
소설 제목으로 쓰임새 있다

a girl in the wild - sweden
https://www.youtube.com/watch?v=eTAke6hB9Cs

Henry David Thoreau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734

(생략 한 줄):
첫 줄을 쓰고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다른 보관소로 옮긴다.

Friday 3 February 2017

사드 생각

트럼프, 국방비 추가 요구
무기 수입 압력
무기 구매 커미션
박순실(최그네)의 아메바 정책
중국의 무역 차단
미국과 일본의 압박으로 외교적 발언권 상실

설치에 대한 합리적 의견 교환이 없다.
국방은 사드 갈등을 왜, 어떻게 감당하지?
하든 안 하든 외교적 신임 상실
외국 투자에서 투기로 투자 성격 변화 및 이탈

대기업 설비 해외 이동
내수 경기 추락
사회 갈등 폭증
비정규 실업자 증가
해외 비생산, 비효율적 손실 애국적 국내 보상
국내 내수 시장 몰락 자초로 애국적 보상 불가능
재벌 마인드로는 선진국 공정 경쟁이 불가능
한류 copy는 중국에서도 가능
중국은 해킹으로 초고속 기술 성장 가능, 이를 저지할 나라가 없다
미국이 할 수 있는 방법은 흥정
(한국 국민) 혼자 밖에 두면 저절로 잘 크는 것을 화분에 옮기면 말라 죽는다 - 자유의 힘이다
앞에서 황금오리 씨를 말려놔서 담배, 소주 값 인상만 남았다
담배는 수입품 매출이 늘고 이익은 중국의 불량품 수입에만 의존한다
국내 생산 설비는 추락하지만 토지 건물 매각은 늦어진다
저리 담보 대출 상환 능력이 없고 경매는 늘어난다
그나마 남은 재산도 투자 이민으로 사라진다
이 모든 재난은 재벌이 스스로 만든 것이다.
마지막 방법은 재벌의 자연스러운 몰락이다
이 사회의 구조적 모순의 미래에는 브라질이 있다.
베트남 정도로 경제가 몰락하는 것도 시간 문제이다.
그 걸 5,000 명이서 다 해낼 수 있었다면 5,000 만 명이나 한반도에 있을 이유가 없다.
나머지는 총알받이라는 말인데,  인해전술하 듯 제일 앞서 죽고 말 일이지, 어떤 바보가 끝까지 지키겠는가

왜 이 골치 아픈 걸 혼자 다 하려고 하지?

국민이 이런 걱정까지 하게 하면서 월급 받아가는 사람들은 뭐지?

NAS

pc 관련 제품 중에서 구입을 고려하지 않았던 게 NAS와 하드디스크였다.
NAS 대신 10만원 이하의 2 베이 외장스토리지를 사용하고..
하드디스크 대신 SSD를 구입하고..

왜?
아래 그림에 나오는 NAS 2베이 (2017년 2월) 가격이 196,830원이다.  나에게는 비싸다.
집에 오는 택배 기사는 배달 소포를 대문 위로 던진다.  택배비를 들고 가면서 문 기둥 틈으로 눈이 마주쳐도 그냥 간다.  택배비는 다음 날 오후 여섯 시나 되어야 받으러 온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문 활짝 열어놔라, 택배비 후불로 하지 마라.  너도 불편 좀 겪어봐라.'
이제 나는 택배를 기다리며, 빨리 올 지도 모르므로, 아침 여섯 시부터 기다리게 되었다.  작은 소리만 나도 나가보고 다른 집 개가 짖어도 나가본다.  그리고는 택배를 경기도 아는 사람에게 부탁한다.  담도 대문도 없는 충주에 살 때도 그렇게 했다.  손님에 대한 택배 수령 훈련이다.  충주에서는 시내 나올 시간 없느냐는 전화까지 받았다.  그러니 그 지역은 택배 주문을 못하게 된다.  지금은 우체국 택배가 4,000원까지 내려갔다.  8,000원 할 때는 우체국에 가볼 생각도 못 했다.



상품 설명을 보니, 그냥 케이스가 아닌 작은 pc였다.
하드디스크 판매처에 전화 문의해 보니, 충격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사용 후기를 보니 배달 과정에서 일부러 내동댕이 치지 않는 이상 문제되지 않는 것 같았다.  하드디스크는 새로 구입하면 파일 검사 속도 (Mbs/sec)를 변동이 있는 지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하드디스크 가격을 확인한다.


인기 3위인 바라쿠다가 4Tbs 139,000원이다.  이 페이지의 표기 가격은 카드 할인 등의 조건이 붙으므로 정확하지는 않다.  주식 장세 보 듯, 3Tbs 10만원대를 몇 달 지켜봐왔다.  8Tbs가 나오면서 4Tbs가 하향 이동 중이다.
인기 1위는 토시바인데, ssd 단 한 번 쓰고 전기 히터로 자가 용도변경 하는 바람에 사용하고 싶지는 않았다.

데이터 정리도 하고 분류도 하려면 4Tbs 두 개가 있으면 좋겠다.
요새 왜 그런 지, 한 여름에는 (특히, 파워서플라이가 아래에 장착된 삼성 pc들) memory들이 데모를 하기 시작하더니 냉각팬들이 이상해지고 있다.  윤활유는 증발하고 소리는 심해지고..  pc에서 팬이 멈추거나 천천히 돌면 보드들이 순식간에 뜨거워지기 시작하고 실내에 탄 냄새가 찬다.  언젠가 벽 가까이 기대고 있다가 형광등 스위치에서 찌직 하는 소리가 나서 귀를 대보니 스위치 스파크가 계속 되고 있었다.  아, 요즘은 제품을 이렇게 만드는구나..

디스크 표면 색상을 달리하면서 저진동, 보안, NAS용 등으로 구분이 되고 있다.  하드디스크도 서버용이라면 아주 비싸서 제일 싼 것으로 찾아본다.  전에도 8Tbs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 때는 2Tbs 짜리 하드디스크의 묶음이었다.  그래서 8Tbs 하드디스크가 하나 짜리인 지는 확인해야 한다.  전력 소모도 문제가 되겠지만 부피 때문에 장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제일 위의 그림에서 (케이스(디스크 없음)) 구매처로 들어가서 NAS의 기능을 읽어봐야 한다.  지금은 작은 용량의 하드디스크에 파일을 저장하고 이 pc를 켰다 저 pc를 켰다하고 있다.  pc를 직접 켜거나 키보드를 건드려서 켜고, 모니터를 켠다.  pc가 시스템 전원선과 랜선 두 개만 연결된 경우에는 tightvnc난 nomachine으로 원격제어로 끈다.  원격으로 켜지는 pc는 한 대 뿐이다.

생각해보니 pc는 모니터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다.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보려면, 이 디스크 저 디스크를 찾아 - 마치 cd, dvd를 교체하 듯 - 케이스, usb 아니면 sata에 연결하고 pc와 모니터를 켜고 끄는 과정..을 생략하게 해주는 것은? NAS 뿐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전에는 모니터만 따로 리모컨 전원 스위치에 연결할 필요도 느꼈다.

왜 2 베이일까? 가격도 가격이지만 (서버로 사용하려면) 레이드를 구성하기 위한 2 베이 넘는 제품이 별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좀 더 기다리다 10Tbs 하드디스크가 출시되고 가격이 충분히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봐? 기다릴 이유가 없을 것 같아진다.  용량 100 Gbs 짜리 영상이 일반적인 크기가 된다면? 이 파일이 열 개면 1 Tbs이다.  파일 용량 크기는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작아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xt pc에서 처음 썼던 20 Mbs 하드디스크 때부터 디스크 용량이 충분하다고 느껴본 적은 없었다.  4 Tbs = 4,000,000 Mbs, 디스크 용량이 백만 배 이상 늘어난 결과이다.

요즘 pc의 팬들을 믿지 못하게 되어 여분의 팬도 미리 사둬야 한다.  파워서플라이 배출구에 손을 대보고 바람이 뜨겁지 않은 지 확인하고 뜨거우면 팬을 추가 장착해주고 있다.  전력 소모를 줄이는 제품들이 나오면서 신제품에서는 용량이 같은 파워서플라이 찾기도 힘들다.  파워서플라이 팬이 천천히 돌아가면 memory, cpu, mainboard, 그래픽 카드까지 위험해진다.  따로 구입한 팬도 얼마 쓰지 못하고 늘어붙는 경우도 많다.

ddns도 주는, 믿을만한 회사 제품이라면 몇 일 빈 방에 NAS를 홀로 켜두고 여행을 가서 영상을 찍어 upload 할 수 있다는 것에, 안심이 될 것 같다.  pc 부품에서 연기나는 것도 많이 봤고, 팬이 정지하는 것도 많이 봤고, memory 많이 망가지고..  pc 켜두고 어디 가기엔 안심이 안 된다.  pc 기능을 최소로 줄여 고장날 부품의 수가 작을 수록 좋겠다.  그래서 생각은 NAS로 간다.

windows 파일관리자에, 문서, 영상, 그림, downloads가 보인다.  자주 보았지만 지나쳤는데 파일 정리를 나도 그렇게 해둬야 하겠다.  T, V, G, D..

위의 제품 설명에는 sata 2가 표기되어있다.  NAS sata 3가 필요할까?  디스크 회전 속도의 한계, 인터넷 속도의 제한 (한 달 내내 Gbs 속도를 주는 게 아니다.  저속 제한이 있다면 인터넷 사용료는 더 비싸지겠지?  고속제한은 반드시 하지만 저속 제한은 하지 않는다.)  가지고 있는 위의 그림 제품과 같은 회사 제품의 허브를 가지고 있는데 내부 속도가 Gbs가 아니다.  나는 외부보다는 (혼자 쓰는) 내부 속도가 Gbs였으면 좋겠다.
그럼 SSD를 쓸 때의 속도는?

NAS에 '신호가 들어오면 디스크 전원이 연결'되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다.
아니면, 다음과 같이 하던 지..

설정 1단계: NAS 켬, 하드디스크 켬
설정 2단계: NAS 켬, 하드디스크는 신호 있을 때 켬
설정 3단계: 신호 있을 때 둘 다 켬

NAS를 쓰면 e-mail 계정을 감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국내 기업체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그냥 txt 파일로 저장만 하면 가족이 열어볼 수 있다.  개인의 https 홈페이지 서비스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물론 자기 계정도 자기가 만들 수 있다.
가령 https://www.google.com/ 처럼
Https://hongildonginthesun.com 같은 웹 페이지를 스스로 만들고 가족끼리 공유할 수 있다.  개인 블로그도 만들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도 남의 것을 쓰지 않아도 된다.  수사기관은 통신 내용을 영장 없이 언제든 지 볼 수 있다고 한다.  내 개인 NAS도 암호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작권 문제로 youtube에 올리지 못한 파일은 내 NAS에 올릴 수 있다.  자막도 엉터리로 자유롭게 붙여도 누가 뭐라고 안 한다.  음악 방송에서 수년 모은 자료를 랜섬웨어 같은 것으로 다 잃었다고 한 사람이 있었다.  외국의 민속 음악 같은 것은 제목도 외우기 어렵고 문자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  평생 다시 구하기 어려운 것도 있다.

NAS 보안에 대해서는 각자 따로 공부..

추가:
139,000원은 그 디스크만의 가격이었다  매장을 하나씩 (11, 옥션, 지마켓등으로 구분된) 살펴보니 모두 같은 상호였다  올라온 글을 읽어보니 드스크 cmos 인식이 안 된다는 말이 많았고 다른 제품을 보낸다는 말이 많았는데, 더 좋은 것이라는 답
(요새는 오리발 매장이 많으니 구입 시 주의 - 꼭 소비자 불만 내용을 읽어봐야 한다)

다음 그림에서 제일 위의 제품 가격을 보면
6T 278,900 (46,483)
4T 157,780 (39,445)
3T 114,910 (38,303)
2T 89,000 (44,500)
1T 57,770

1 Tbs와 2 Tbs 가격을 비교해보면 두 배가 넘지 않는다  두번 째 그림을 보면 1 Tbs 제품은 가격도 제시되지 않았다  (오류: 아래 더 보기에 제시가 있었다) {삭제}앞으로 구하기 어려워질 제품이라는 뜻이다  작은 용량의 디스크를 사용해야 할 경우라면 빨리 구입하라는 신호인 것 같다  디스크가 작으면 검색 시간이 덜 걸릴 것이다{삭제}  괄호 안은 1 Tbs 당 가격이다 3 Tbs를 기준으로 6 Tbs는 아직 비싸고 4 Tbs는 비슷해졌다  두번 째 제품을 보면 8T가 제시 되어있다  6 Tbs는 10 Tbs가 나온 뒤나,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가격 하락이 있을 것이다








Thursday 2 February 2017

생 일반 (生 一般)

I

Tsukigi soll leben!
https://www.youtube.com/watch?v=Ycd19UDk3Rw

or, not.. II

Beethoven, Sinfonía Nº 6 ''Pastoral''. Wiener Philharmoniker, Christian Thielemann
https://www.youtube.com/watch?v=LHmWoAj4al0

or, not.. III

Hubble Space Telescope
Tonight's Sky: February 2017
https://www.youtube.com/watch?v=hIktb1ohB4I

Repairing the Hubble Space Telescope
https://www.youtube.com/watch?v=G4o4ey0MJA8

HUBBLE: Window to the Universe
https://www.youtube.com/watch?v=fJmADQkhUeo

or, not.. IV

etc.

or, not.. V

It's the I

나 자신은 '바로 이 나'를 우주 앞에 데려다 줄 수 있는 유일한 협력자이다.
항목 1과 같은 이들과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면 나는 이미 죽은 것이다.  우주 안에 나의 의미는 자연히 소멸한다.

항목 2
어느 날 이 곡들 듣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왜 내 귀를 즐겁게 해야할 의무를 지는 거지?
(이 50분 짜리 나에겐 너무 짧은 곡이다.  심퍼니 세 곡 쯤 써보고 싶었는데 스스로에게 포기를 종용 중이다.  = 무능한 자는 엎어져 있어라..  시원해?)
의미는 연장된다
내가 왜 내 몸의 종노릇에 열심인 거지?
내 시간을 팔아서 (직장 생활 같은 일) 번 돈으로 삼겹살을 구워 내 혀를 즐겁게 해야 하는 거지?
나의 주된 시스템은 육체였고 내 정신은 보조 장치였다.
내 육체가 마트에 가서 맛 있는 것을 사면 내 정신은 계산이 맞는 지 확인한다.  포터블 계산기 정도의 비서 역할이다.
정신도 두 파벌이 있다.  이성이 있고 감정도 있다.

사람을 노려보는 것은 공격의 예고이다.  쳐다보는 것은 노려보는 것의 예고이다.
그러나 시선이 저절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을 트집잡아 사람을 패는 행위는?
생명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메뚜기 생, 파리 생, 모기 생, 개들의 교미 같은 행동이다.
시간을 그렇게 밖에 써먹을 수 없다는 것은 생 자체가 무익한 것이 되지만, 그의 20대 후손이 나라를 지키는 영웅이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최첨단 과학자 (항목 2)도 과학을 운명과 연결한다.  고쳐야 할 언어 습관이다.  이 무의식적인 발언은 자기 환경 영역에 대한 소유권 주장이고 방어 행동이다.  허블을 통해서 보는 우주?  아름답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youtube 허블 망원경 생 방송에서 가장 많은 채팅 표현이 awesome이다.  신기하다는 표현과 비슷한데 이 표현은 어린 아이들이 세상을 처음 만나면서 많이 쓰는 표현이다.  나는 허블을 통해서 우주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겨우 이 짓 하려고 우주에 대해 나에게 퀘스쳔 마크를 주문했던 거니?
이 '?'를 인간 대부분은 종교 코인으로 바꿔서 사용 중이다.   모르는 것은 다 그 분 덕분이라는 것이다.  눈탱이 열심히 쳐서 번 돈은?  천당 가게 해달라고 바친다.  머리 제일 잘 빗어넘긴 놈에게..  왜 물음표는 모두 그 놈 덕분일까?

 인간?  어느 성운 제일 끝에 꼬맹이 별 아래,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를 바위 덩어리 위에 붙어있는 숨쉬는 어떤 생명체이다.

시간?
시간은 누가 정한 것인가?  인간이 지 입 맛대로 정한 것이다.  지구가 한 바퀴 공전하거나 자전하거나..  이 시간이라는 게 우주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 범죄 사실이 안드로메다 성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타임머신을 타고가면 어쩌고..  우주에는 '시간'이 없다.  그런데 블랙 홀이 시간을 구부린다고 한다.

생명
지구 위의 생명체는 살기 위해서 뭔가를 스스로 투입한다.  단물질 (분자)이 아니다.  생명의 최소 형태를 갖춘 것을 투입한다.  산소, 소금은 생명의 주요소가 아니다.  자동차 연료는 산소가 아니고 산소와 반응하는 물질이다.  반대로 산소 반응 물질이 지금의 산소처럼 많고 산소가 희박했다면 산소가 주 연료가 되었을 것이다.

우주는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지 소크라테스의 도장이 필요한 게 아니다.  정의나 공정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주에는 확실하게 그 것이 있다.  그 것이 가능한 이유?  거기엔 협잡 전문가인 인간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말한다.
우주 니들끼리 놀아라.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정신 들고 보니, 이 우주는 미쳤다.  나는 절대로 내 친구를 이 발 아래에서 불타는 지구에 데려오지 않는다.  지구는 또 얼마나 미쳐있나?  '지구가 돈다'니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갈릴레오 이야기이다.  갈릴레오가 인간의 사악함을 입증한 유일한 인물일까?

부디 그대가 그 미궁에서 빠져나오길..



개인 암호

비밀번호 1234
비밀번호 1111
비밀번호 (생일)

이런 것은 계정에서 잘 안 받아준다.

비밀번호 (가족생일)
이 때는 가족 신분 노출이 안 될 경우만..
그런데 전 세계 모든 pc에 내 가족 정보가 없다는 것을 입증할 방법은 없다.
내 정보는 마트, 은행, 공항, 학교, 관공서, 병원.. 내가 흔적을 남긴 모든 곳에는 나의 정보가 노출 대기 상태로 있다.  은행에서, 물류 회사에서 개인 정보를 팔아먹은 것은 뉴스로도 나와있다.  심지어 옆 건물에 있는 병원 진료 기록이 무선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나도 테스트 한 번으로 누군 지 모를 ip가 수백개씩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고 무선 공유기를 켰을 때 이동전화를 사용하여, 공유기 내부 ip (내부 ip는 한정되어 있어서 추측으로도 입력할 수 있다.)를 입력하고 공유 파일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인터넷 접속을 하는데,아파트 이웃 공유기를 무단 사용할 수 있다는 말도 들었을 것이다.

문제가 생기면 이 비밀번호 때문에 e-mail 처리를 해줘야 한다.  상식적인 문제로 응답까지 해줘야 한다.  화풀이 대상이 되고 만다.

비밀번호는 최소 10자 이상이어야 한다고 한다.  키보드로 만들 수 있는 것을 섞어쓰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기회가 없어 해보지는 않았지만, 칼리 리눅스 dvd를 넣고 windows log-in 암호를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설정 1: 한 직원이 퇴근했다.  그 직원이 사용하는 pc를 흔적 없이 열어보려고 한다.
칼리 리눅스 dvd를 넣고 windows의 log-in (sign-in, sign. = signature) windows 폴더로 들어가 비밀번호 저장 파일을 찾아 비밀번호를 읽는 패키지를 실행하고 기다리면 된다.  비밀번호가 한 자리였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이 때는 패키지고 뭐고 필요하지도 않다.  숫자를 10회만 입력하면 된다.  전에 네자리 수 비밀번호도 사용되었는데,  이 때는 프로그램 없이 0000, 0001, 0002, ~ , 9999라는 표를 만들고 보면서 일일이 입력하면 반드시 풀리게 되어있다.  바로 이 시간 지연 때문에 비밀번호를 길게 만들어야 한다.  전에 아래아 한글에서 비밀번호 푸는데 150년 걸린다고 했다.  사실이 아니었다.

(디스크를 뽑아서 다른 system에 연결하여 들여다 보는 것은 위험하다.  본 계정 소유자가  사용하지 않던 system에서 사용하면, 파일 속성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설정 2: 한 직원이 퇴근했다.  그 직원이 사용하는 자동 log-in 되는 계정을 열고 사용자 본인인 것처럼 문서를 만들고 배포하고 송신하려고 한다.
방법은 위와 같다.

개인 비밀번호 체계는 어렵지 않다.  여러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 아이디의 특정 부분을 아래에서 A라고 한다면,

ID: documentaryplayer
A = docplay

ID: movieplayer
A = movplay

여기에 기본 비밀번호를 '강원도에는눈이많이와서걱정이다'로 한다고 가정하면,
비밀번호 전체는 이런 식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ID: documentaryplayer
비밀번호: 강원도에는docplay눈이많이와서걱정이다

ID: movieplayer
강원도에는movplay눈이많이와서걱정이다

기본 비밀번호를 반복해도 된다.
강원도에는docplay눈이많이와서걱정이다강원도에는눈이많이와서docplay걱정이다강원도에는눈이많이와서걱정이다docplay

이 것이 공식화 되면 모든 계정에 응용할 수 있다.
계정이 많아지면서 암호를 하나로 통일하면 위험하다.  안 쓰는 계정의 경우 비밀번호를 찾지 못해 새 계정에 2, 3 숫자를 추가해서 사용해야 하는 일도 생긴다.  나는 하나 사용 중인 naver 계정을 숫자 없이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번 전화 해봤지만 소비자에겐 별로 신경들 안 쓰는 회사들이라 소용이 없어서 naver를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을 했다.

저 위의 예는 누구나 간단히 생각해낼 수 있는 방법이다.  얼마 전 기사에, os용 백신을 제외하고 모든 백신을 삭제하라고 나와있다.  백신이 os 자체 보안성을 악화시킨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보안 주의가 더 늘어나야 되게 되었다.

비밀번호 해제 패키지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라면 시간이 문제인 것이 지 언젠가는 풀린다고 가정하면 비밀번호가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  마치, 도둑은 유리창을 아낌 없이 깨고 몇 초만에 침입할 수 있지만, 집 주인은 멀리 나가 열쇠수리점에게 의뢰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과도 비슷하다.  youtube에는 금고를 포함해서 모든 열쇠를 해제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금고를 여는데 흔적을 남기지 않고 전문적인 도구 없이 3초 시간이면 열리지만, 금고 주인은 이 방법을 모르면 금고 회사에 전화를 해야 할 것이다.  금고를 열기 위해 해머를 사용하는 영상도 보았다.  나도 번호로 된 나의 자물쇠를 여는데 youtube에서 도움을 받았다.  자동차 문을 테니스 공으로 여는 영상도 있다.  자동차 핸들 락 해제는 전혀 도구를 쓰지 않고도 3초, 시동은 특수 도구 없이 3분..

만약 500 페이지 책 한권의 내용 전체를 기본 비밀번호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

page 1의 전체 내용을 001로 설명을 위해 대체하고, 각 page의 본문 내용을 여기서는 XXX의 세자리 문자로 대체한다면?

001002003~500

위의 한 줄로 500 page 전체 내용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것이라고 보면,  위에서 설명한 계정 이름에서 일부 추출한 비밀번호를 어떤 공식에 따라 추가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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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공식에 따라 비밀번호를 만들어 사용하면 적어둘 필요가 없게된다.  비밀번호는 pc 안에 기록으로 남아있어도 위험하고, pc 밖에 메모로 남아있어도 위험하다.  외국어로 기록해도?

당연히 저 500 page도 비밀번호로 잠궈둬야 한다.
공유기 비밀번호?  문서 비밀번호?  sign-in 비밀번호?  계정 비밀번호?  나에겐 풀어볼 시간도 없고 풀어볼 이유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겠지만,  거기서 돈이 나온다면?..
내 비밀번호를 제일 빨리 알아낼 수 없는 사람은 나 자신일 것이다.

배치 파일, 실행 파일, 연막 파일로 작업을 간단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겠다

제삼자사기 기사 내용을 확인해보면 놀랍다.  개인이 어떻게 그 것을 간파해낼 방법이 있기나 한 건 지...



꿈 깬 반

정확한 정치적 용어가 무엇인 지 모르지만, 나는 '권력 방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대개 비리가 많은 자가 이 방어막을 위해 최소 수 조원을 금고에 넣어둬야 안심이 될 것 같지만, 비리 없이 잘 하고도 사기 정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면 이 권력 방어가 필요할 것 같다.

외국에서 큰 직업을 가졌지만 단 한 번도 큰 일을 해결 못 한 사람이 있다.  어떻게 국내에서도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 지가 정말로 궁금해진다.  아무리 실력이 없어도 얼마든 지 이럴 수도 있다는 얘기 같다.  가장 그럴 듯한 해석은 '지역 배분'이었던 것 같다.  특정 지역의 표를 얻기 위해서 해당 지역의 사람을 고위 공직에 바지로 앉히는 것이다.

마지막 기사에 '세계 여러 곳을 다녔다'고 말했다.  세계를 위해서 뭘 했다는 표현을 써야 할 자리에 스스로 지어낼 가짜 업적도 없었다.  un 출신의 (감찰관) 동료가 평가하는 것을 보면, 인간적으로나 능력면으로나 평점을 받을 내용이 없어보인다.  친척 비리까지 터지면서 국내 여론이라도 막아놔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들어온 것 같이 보인다.  그 것이 여론 압박에 가장 유리한 고지인 대통령직 차지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즉, 의도는 권력 방어였던 것이다.

매표기에 지폐 두 장을 밀어넣은 것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해도, 항상 그 다음이 행위자의 진면목을 에누리 없이 보여준다.  '여러분이라면 파리역에 가서 단 번에 할 수 있겠냐?'는 말을 들으면서,  미국에서 놀다오더니 한국 국민을 깔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퍼뜩 들고 만다.  지금도 같은 상황이지만, 주변에 단 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된 인물이 없으면 절대로 방향을 잡아나갈 수 없다.  질문에 답해야 할 사람이 답변을 못 한 데다,  수천만이나 되는 국민을 상대로 건방진 협박을 한 셈이된다.

기자들에게 나쁜 놈이라고 하더니 마지막에도 그 말을 했다.  자기를 '착한' 사람이라고까지 말했다.  자기를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은 악하다는 말을 자백하고 있는 것이다.  착하다는 말은, 항상 더 잘해주고 싶은데 늘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야 착하다는 말을 쓸 수 있다.  그 것도 자신에게 쓰는 말이 아니다.  자신에게 쓸 때는 이미 거짓말로 바뀌어 있게된다.  꿈을 깬 시점은, 앞으로 더 나아가지 않는 것이 가족과 자신의 비리를 덮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알아챈 때이다.  마지막으로 가서는 안 될 당사에 들어가서 철퇴를 맞는다.  '낙상'이다.  말하는 사람은 앞 문장에 액센트를 줬겠지만, 듣는 사람은 뒤의 '낙상'이란 단어가 더 크게 들렸을 것이다.  비리의 온상에 들어가서 새생명으로 재생해줄 천부의 능력이 자기에게 있었다고 믿었던 걸까?  그 행위가 어떻게 통합과 연관이 될 수 있겠는가?  자기의 나쁜 뉴스는 나쁜 기자가 만든 것이고, 좋은 뉴스는 정상 기자가 만든다는 공식이다.  이런 독재 마인드로 어떻게 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여있는 사무실에서 대장 행세를 할 수 있었는 지 생각하면, 정말로 그 사람들 참을성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끝까지 un의 격을 스스로 떨어뜨리지 않겠다는 노력이 가상하다.

대권 주자들이 흔히 '대통합'이라고 말하는데,  그 본 뜻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너무나 간단한 공식이 있다.  과충전된 곳은 평균 이하로 낮추고, 한 번도 충전 안 된 곳은 집중적으로 충전한다.는 게 그 공식이다.  공무원, 군 인사 편향도 해소해야 하고,  물류 이동도 공평해야 한다.  이 것이 산업구조로 고착 돼 있어서 아무도 손댈 수 없는 상황이다.  알아듣기 가장 쉽게 말하자면 대기업 해산이고 공중파의 공정성을 구조적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이 것을 5년 만에 해낼 사람?  탐욕스러운 대권 주자에겐 절대로 이 내용이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다.  대권이 권력을 쥐는 행위이지, 그들에겐 정말로 까다롭고 보람도 없는 '실무 능력'이 아니라는 말이다.  국민도 이런 것에는 도무지 관심도 없고 말해줘도 비웃음만 산다.  그냥 우리 동네 강도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슨 월드컵 게임인 줄 알고들 있다.  모든 지역이 정상 가동되고 있는 것은 배 밑의 수침 방어벽의 원리와도 같다.  어느 한 곳이 뚤려도 다른 곳에서 빨리 만회를 하면 된다.  한국에서는 모든 돈이 한 곳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다.  빨리 망하자고 모든 산업 에너지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냎킨 사건은 가장 기막힌 사건이다.  그 냎킨이라는 것은 원래 한국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다.  대개의 병실에서는 냎킨 구경을 못한다.  어디서 사왔을까?  편의점에서?  알록달록은 유아용을 제외하고는 병원에서는 쓰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은 그렇다고 하자.  옆의 수행자는 왜 그 걸 하고 있었을까?  사진이 말하는 내용은 이렇다.  '저 할머니야 숨이 막히 건 말 건,  내 의전복에 오물이 튀면 안 되겠 지?'  이런 뉴스를 날린 기자는 없었다.  기자 각자 머리 속에 왜 이 문장이 안 떠오르겠는가?  많이 참아주고 평이한 기사를 송신한 것일 것이다.  그래서 기자에게 고맙다고 말해야 한다.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추운데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사진 찍어주고 기사 써주는데,  나쁜 놈이라니?  앞에 있다면 꼭 한 마디 해주고 싶다.  '너 미친 놈이지?  동료 말엔 영어도 잘 못한다던데, 한글이 코미디 언어로 보이기 시작하디?'

잘 못을 사과할 줄도 모르고, 애초에 선한 마음 가짐도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 나약한 실루엣이었다.  잊혀진 뒤에 다시 나오고 싶다면, 선산은 꾸미지 마시오.  황제의 귀환도 아닌데 왜 선산을 들쑤셔서 손해를 자처 하시오?  사흘을 숙고한 뒤에 나왔다면 실보다 공이 쌓여갔을 텐데, 이젠 수 년간 실만 먼지되어 쌓이게 되지 않았소?  선산의 의미에는 '수구'도 있고, '추존'도 있고, '명당'도 있고 '당선'도 있오.  그러니 건드리면 오해 받는 것이오.  선산 기사가 나오지 않았다면 전국에서 선거 자금이 입금되었을 가능성은 예측을 못 했던 것이라고 봐야 되지오?  알아 두시오.  나 같은 것도 멀리서도 보이는 게 있다는 것을..  여론은 '데이터' 활용 가치가 높은 재료요, 방향을 잡아주는 지표인 것을 굴러 들어온 바가지를 깨버렸으니..  '나이 많아 경험이 많다는 소리는 어떻게 들릴까요?  무릎에 힘 빠지면 얼마나 더 걸을 수 있을까?  내가 말하면 듣는 사람은 50%도 못 듣거나 이해를 못하거나 반대로 듣거나 하는 겁니다.  그래서 말이 꽃 피게 하려면 화술이 필요한데,  책을 많이 봐야 겠지요?  화술이 뭐죠?  된장국에 된장만 넣지 않죠?  마늘도 넣고 파도 넣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된장국에 물과 된장만 있다면 이 것은 된장국이 아닌 것이오.  외국 나가면 이 걸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알아야 하겠지요?  진실이 부족하면 사기술도 필수이지요?  이 두 가지 기술이 없으면 정치에 나가면 안 됩니다.  절대?  아니지요.  정직하면, 무식하게 정직하면 됩니다만 그런 사람이 뭐하러 정치 똥 밭에 들어가겠나요?  기자 앞에서 죽인다고 해도 화 내지 마세요.  그럼 미안해서 다음엔 좋은 기사 써주지 않겠나요?  진자(추)는 한 번 저리 갔다 균형 때문에 이리 오는 겁니다.  남의 말이 거슬릴 때, 화를 낼 수 있는 시점이 따로 있습니다.  권력을 마음대로 쥐고 흔들 수 있을 때입니다.  그러다 가장 믿는 사람에게 가끔 총도 맞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또 하나 부탁이 있소.  아무 내용도 없는 그대를 위해 그 많은 사람들이 뉴스를 보고 논평을 하고 토론을 하는, 너무나도 많은 시간의 낭비에 대해 그대 생각은 뭐요?  사과를 해야 돼오.  진실 문제는 그대에게 귀착하지만 불쾌한 감정은 국민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부디 잊지 마시오.  타 정치인들 탓으로 돌리지 마시오.  정치 판이 그런 것을..  그 덕에 그대에게 표가 가는 것 아니겠오?  그 사람들이 뭔가를 잘 못 했다면?  상대적으로 잘 한 것을 제시하거나 잘 할 수 있는 것을 제시해야 하지 않겠소?  정치라는 단어에서 그대만 예외로 해줄 수는 없을 것 같소.

타이핑 하다보니 재미 없어졌다.  인물 평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어떤 행동은 어떻게 비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려 했다.  이 행동은 예외 없이 나에게도 조언이 된다.

식수 에비양:
기사는 이 편도 쓰고 저 편도 쓴다. 중요한 것은?  그 것을 어떻게 받아내는가인데..
성숙하지 못한 국민이라고 화를 내면?
나는 kbs, mbc를 보지 않는다.  tv를 보지 않지만, 본다면 내 채널엔 sbs, ebs만 남게될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을 어디 가서 할 데가 있고 해서는 안 될 데가 있고 할 때가 있고, 해서는 안 될 때가 있다.
국민을 성숙하게 한다?  대단히 어려운 말이다.  따라오지도 못하는데 혼자 가버리면 견인이 아니고 파괴이다.  뭐 얼마나 대단하신 분 되시겠다고 국민에게 상처를 주나? 국제 무대에서 업적을 쌓은 것도 없는 사람에게,  수 백억 씩 창고에 쌓아두고 있는 정당들이 발 아래 엎드릴 것이라는 망상은 아니었는 지?  또 그 것을 순수하다, 착하다?  ft가 나쁘면 그 사람에대해 감정을 돌이키기 어렵다.  논리는 합리적 요소를 추가하면서 변화가 생기지만 감정은 화학적 고착이 일어나므로 바꾸는 일이 쉽지 않다.  그래서 사기술이 필요하다고 한 것이다.

꾼:
꾼은 선수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있다.  워밍업이 돼 있다는 말이다.  보디 빌더와 해비급 권투 선수는 같은 종류의 꾼은 아니다.  꾼이라는 말을 굳이 사용한 이유는?
1. 탐욕을 말하다. 그 걸 했으면 됐지 뭘 이 바닥에서까지..
2. 진창길이다.  미국에서 놀던 그 물은 아니다.
3. 미련.  5년 뒤에 슬슬 부추기는 기사 (%)가 뜨면 다리가 스스로 통제가 안 된다.  나라를 위해서 묵묵히 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경고이다.

촛불 집회 변질:
kbs, mbc는 이미 변질 되었다.  종편보다 나쁘다  이런 뉴스에 이상한 푯말만 찍을 것 아니겠는가?  그 걸 변질이라고 표현한 것은 최대의 실수이다.  대타가 없는 다른 쪽 편을 들어주려했다가 양다리 작전이 실패로 돌아간 얕은 수였다는 게 드러나고 말아 창피했던 것이다.  100만 명이 모두 완벽히 똑 같은 생각으로 광장에 모일 수는 없다.  lot가 같은 완전히 똑 같은 상품 로봇으로 집회를 한다고 해도 완전한 '생각의 합동'은 있을 수 없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선산이나 열심히 열심히 가꾸고 박물관 같은 거 하나 기념비로 세우고..  지사나 시장도 도와줄 걸세..  자화자찬하면서 회상의 자위를 그치지 못하는 게 눈에 선하다.


판단 오류 (선거 자금)

반기문 막아선 ‘현실정치 벽’은 하루 1000만원 꼴 정치자금?
http://www.hankookilbo.com/v/5c2552ad6ee24f14b7ead473b1071f98






Wednesday 1 February 2017

베를린 광장

베르린 광장 1편 드라마를 보면
비버코프의 절규가 있다.
이 드라마는 장난감 총들고 나와 '삐용삐용'하는 대목이 없다.
이 드라마가 의미 있다기 보다,  이 드라마를 보지 못한 사람은 그 인생이라는 게 별 의미가 있어보이지 않는다.  여기엔 내 가족 전체가 포함된다.
나는 정치인도 아니고 국민 대리권을 행사한 적도 없으니까,  이 트집으로 이 사람 (어떤 애는 이 표현을 보니느은... 하더라만,  부시가 말하던 그 this man이다.  참 부시 꼬마도 푸틴과 더불어 참 아까운 세상 더럽게 살았다.  이 두 꼬마나 히틀러나 무슨 차이냐?  아 참 미안한 이야긴데, 박그네, 명박이는 꼬마도 못 돼,  그냥 애지..)

시테판이 등장한다.  출소한 비버코프가 절망하지 않도록, 랍비 분장이 등장해서 시테판의 성공담을 들려준다.  남자 여자에게 인기도 많고, 어린 나이에 남작도 되고..

랍비 분장 2가 등장해서 시테판이 도시 쓰레기 더미에 묻혔다고 말한다.  그 것도 그리도 어린 나이에,  감옥에서 자살한 뒤로..  가축 운반 카트에 실려..  도살자인 집행인에 의해..

비버코프의 절규는 여기서 터진다.
감옥 나오면 사람도 아니라는 거니?  다시 시작할 기회도 안 준다는 거야?
그리고 시체를 쓰레기 더미에 쳐박아?  같이 있던 놈들은 뭐 한 거니?
이런 개 같은 세상..  악수나 합시다.  나 비버코프요.  비도 오는데 이 방에 들여보내줘서 고맙소...

한국 드라마에 심취한 사람이라면 이 내용이 괴상할 것이다.  악 쓰고 빽빽거리는 것도 없고 잘 생겨야 하는데 그 것도 아니고, 화면은 칼라도 아닌 것 같고, 이 드라마 다 보고 도대체 나는 어느 팬미팅에 가야 하는 거니?

랍비가 등장하는 것은 유태인에 대한 우호적인 제스쳐이다.  이야기는 뒤집힌다.  길 거리에 갑자기 많아진 자동차에도 적응 못하는 비버코프를 몇 시간 만에 제정신으로 돌려놓은 것은 랍비 분장 1이다.  몇 분 만에 랍비 분장 2는 비버코프를 현실로 멀뚱하게 데려다줬다.  이 차원을 깨는 장면이 '절규'에서 설명된다.




......
비버코프의 주문이 옳지 않다는 것 (반은 맞지만 반은 틀리다.)을 설명하려고 했는데 생각이 안 난다.  이 문서 보류
출소자는 사회적 기회가 없냐는 대목

아마 이 페이지는 드물게도 내용이 추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몇 자 더 적자
에밀이라는 게 있다.  두껍다.  교육 학도라면 꼭 봐야 된다는데,  그 책은 지금도 방 안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그런데 책을 읽기 전에 뒤를 봐버렸다.  하녀와 짝짜꿍 해서 나은 애들 줄줄이 고아원으로..  어린 나는 소변 처리하는 게 미숙해서 부모로부터 쫓겨나서 고약한 친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그래서 부모와 떨어져 사는 고통을 안다.  이 통증으로 저 유명한 에밀을 읽지 못 했다.  에밀에 어떤 단어들이 춤을 추고 있는 지? 말은 해 줘야지?  헤밍웨이를 미워하지 말고 헤밍웨이를 보면 되 듯..

자유?  쉽지는 않아,  그런데 또 아주 쉬워,  그대가 당기면 오는 것이고, 밀면 가는 것이다.  자연은 규칙을 중시한다.

?
한국인이 이 드라마를 몇 명이나 볼까?  광주에서 했다는데 자막이 안 뜬다.  그래서 한글도 모르는 이 문맹이 1편 번역을 했다.  그 게 오죽할까?  5,000만 명이라는데 얼마나 볼까? 나머지 자막?  절대 안 보내준다.  youtube에 파일 수 천 개 올려도 자막 만들어 보내준 인간 군은 없다.  단 하나도..





싸드

싸드가 위험하니 안 하니, 효과가 있니 없니 하는 생각을 잠시 접고 생각해보면?

1. 대표적인 순실 정책으로 보이는 것을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하는 것은?
미군이 중요한 것이 지, 한국 국민은 이제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심하게 말하자면, 하청 국방이 된 것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굳혀졌다.  미국에 대책 없이 지금처럼 끌려만 다니는 국방 정책은 한국의 국방 비용을 큰 폭으로 높일 것이며 전혀 한국에게는 선택권 조차도 없는 지경에 이르게 할 것이다.

2. 싸드가 효과적인가?
대응전략 설치는 북한의 최남단, 중국의 최동단, 일본의 최서단에 설치할 이유를 제공한다.  일본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전체주의 사회인 중국이나 북한은 국민의 여론 수렴 자체가 불필요할 것이므로 즉시 설치가 가능할 것이다.  똑 같은 방법으로 중국이 개성 내에 설치할 경우 더욱 신속하고 설치 분쟁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여론이 시끄랍다면?  한국처럼 tv로 선동하면 되는 곳이다.  한국은 하나를 설치할 때마다 3중으로 안테나의 포위에 들어가게 된다.  일본에게도 한국은 감시 대상이지 원조국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3.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
비용은 한국이 제공하고 미국이 운영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  한국 단독으로 운영 능력이 있다고 해도 중국을 의식한다면 한국에서 운영하리라는 것은 자타가 상상할 수도 없다.  주둔자가 어찌 하든 망연히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한다.

4. 일본과의 정보 공유가 가능한가?
일본과 정보 협정이 있다고 해도 한국의 북서 방향의 감시가 주를 이룰 것이다.  일본에서 가져올 정보가 형식적이 아닌 중요한 정보가 단 한 건이라도 오겠는가?  한국이 일본에 정보를 주지 못하면 당연히 협정 위반이 되고 미국의 압력에 다시 시달려야 할 것이고, 일본이 쥐고 있는 정보는 어떻게 요구하고 누구에게 청구한단 말인가?  외교력에 있어 한국은 전혀 선택권이 없다는 것을 시급히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그 것이 여론의 삿대질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5. 국민의 갈등은 어떻게 할 것인가?
개인적으로 고압선, 전파 중계기, 싸드를 시설 혐오 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당연히 그 곳을 피해 타지역으로 이사를 할 것이다.  싸드가 충남에 들어오면 충남이 아닌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 선전 포고도 없이 쏟아질 싸드 지역 맹공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발가락 정치로 뉴스만 희롱하고 있으므로 갈등이 해소될 일은 없다.  공격의 첫 신호탄은 안테나이지 자주포 구가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말인가?  국민을 너무 바보로 몬다.

6. 일본이 한국의 우방인가?
근래의 뉴스를 보면 모든 정책이 일본의 지시에 따른 것처럼 보인다.  국민에 대한 이해나 설득은 필요하지 않고 오직 지시만 하령하고 있다.  이 표현을 사용하고 싶지 않지만, 신민 맹세를 하고 온 것으로 판단된다.  이 번 싸드 배치의 효과는 일본에게 국방 면에서 안정감을 줄 것이다.  독도 문제는 날이 갈 수록 후퇴하고 있다.  일본에게 권리를 넘겨주고 한국이 받은 것은 무엇인가?  진행자가 개인적으로 이익을 제공받은 것이 아니라면..  위안부 문제는 일본에겐 전혀 아쉬울 것이 없다.  10년만 기다려도 위안부 문제는 자연히 해소되는 것을 왜 그 문제로 일본이 애가 닳겠는가?  위안부 문제로 돈을 받았다가 돌려받아달라고 일본에 무릎 꿇고 빌어야 할 형편이 되고 말았다.  일본은 한국에게 가장 위험한 도발 국가이다.  북한은 타국의 지원이 필요하지만,  일본은 미국의 묵인 하에 자력으로 가능하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전선이 한 칸 후퇴하긴 했지만,  서태평양 전선을 일본에 맡기는 것으로도 충분하고 안심이 될 것이다.  이 실패도 국제 정세의 살얼음 같이 예민한 분위기를 전혀 알 지 못하는 순실 정책이 아니면 가능하지 않다.

7. 주변국이 한국을 위해 뭘 희생할까?
한국은 무기가 소모되는 곳이다.  그렇다고 강력한 소비 파워도 없고 취사 선택하지도 못한다.  무기 체계 확대도 제한 받는 데다, 철 지난 것이라도 고가에 안겨주면 감사하 듯 받아야 한다.  국민에 모든 내용을 밝히고 여론에 따라 마지 못 해 움직여도 대외적으로나마 '변명 거리'라도 인정 받을 수 있는데, 강압적으로 국민을 옥죄는 태도는 대외적으로나 국내 여론 면에서나 양쪽으로 무능을 확인 받게 된다.  상대국이 저능하지 않다면 뭣 하러 한국의 국방 꼬붕을 자처 하겠는가?  국민에게 이상한 착각을 심어주지 마라.  한국이 최첨단 무기를 당당하게 돈 주고 사오는 것이 아니라 비싼 값에 떨이를 처리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모른 척 하지 마라.

8.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사회 갈등은 정치가 만들어 낸 것이다.  거기엔 증오가 있는 게 아니라, 내국 '점령'이 있다.  돈은 한 지방에 몰려있어 순환이 되지 않는다.  자본의 기능은 상실되고 특정 지방의 몰락만 지켜보게 되어있다.  이 전염병이 가까운 장래에 전국으로 확산 되면 경제 성장을 멈추게 된다.  완전한 지방 독립 경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안 되면 지방마다 독립 화폐라도 사용하여 자본이 중앙이나 타 지방으로 빠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본사가 한 곳에 있는 지점 형식의 자본 활동도 금지해야 한다.  국가나 지방이 부패하는 첫 걸음은 돈의 흐름의 무질서에서 시작한다.  만약, 군 종사자가 100만 명이라고 해도 1/10 전력으로 막아낼 상대가 한국 주변국에는 단 한 나라도 없다.  나는 한국의 국방력을 정부가 밝히는 그 수의 1/10로 본다.  자주포가 두 대 있을 때, 한 대는 무용지물일 것이라는 얘기가 된다.  탱크가 열 대 있다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단 한 대일 것이라는 얘기도 된다.  한국이 일본을 상대하려면 최소 6억 인구는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지급한 군복의 1/10만 쓸 수 있다는 얘기는 무슨 뜻이 되는 건가?  일본이 한국을 점령하면 한국은 어디에 지원을 요청하나?  과거 일제에서 보았 듯, 신 일제에 협력하는 자가 반은 될 것이다.  일본에도 한국을 감시하는 싸드가 있어 일본이 선제 공격을 하면 막아낼 능력이 없다.  중국에 지원을 요구할 수 있지만, 선조 때처럼 서서히 무너지기를 기다리지 단 칼에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지연의 이익은 한국을 뺀 나머지 국가에 모두 돌아간다.  기다릴 수록 이익도 커진다.  한국은 베트남 효과로 경제력이 상승했다.  이제는 전처럼 일본이나 미국으로부터의 원조를 받을 수도 없고 상황도 아니다.  수출도 막히고 내수도 회복을 못하면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  해양과 섬을 파는 방법 외엔 방법이 없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어려운 때마다 영토를 잃어왔다.  압록강 밖으로 백두산 밖으로,  장차 독도 밖으로 이어도 밖으로..

정당을 없애고 모든 선택을 국민 각자에게 맡겨야 한다.  현실적으로 지방 자치 분권화가 비용면에서도 가장 효과적이고 생산성이 가장 높다.  모든 공무원의 권한도 국장급 이상으로 높혀선 안 된다.  전용기, 전용도, 전용 집무실도 없애야 한다.  독일처럼 모든 공무원이 출퇴근을 해야 하고, 모든 국민은 전자 라인으로 모든 행정에 참가해야 한다.  모든 권리는 국민으로부터 안 나오는 것을 실제로 그리 되도록 해야 한다.  헌법이 거짓말이어선 안 된다.

권리의 개념을 잡아야 한다.  헌법 상의 '권리'라는 것은 그 어떤 뜻도 담겨있지 않다.  권리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국토의 전체 면적을 모든 국민에게 같은 양으로 예외 조항 없이 분할 하는 것이다.  현재 국토의 1/3은 국민 각자의 고유 지분이고 사망이나 이민 시 국가가 일정 기간 보유를 위한 회복권을 갖는다.  재산 상속은 모두 금지해야 한다.  기업의 노하우만 가져가도 같은 기업을 세울 수가 있는데 건물과 노동 구조와 영토까지 가져갈 필요는 없다.  주민세는 벌과금이다.  반대로, 국민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수유, 교육, 주택, 예식, 치료, 장례까지 복지 개념으로 확보해야 한다.

헌법에 이 조항이 꼭 들어가야 한다.  '모든 부패는 특혜로부터 나온다.'   정치 부패는 국민 정서 이면의 부패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그 국민에서 그 정치가 반드시 나온다.  부패는 타국에서 전염된 것이 아니고 국민이 키워온 금붕어이다.

세계 최초, 최고 망상도 반드시 버려야 한다.  이런 마취제가 국민을 병들게 한다.  하나만 예를 들자면, 왜 애플은 소송만 하면 몇 천억씩 빼앗아 갈까?  애플 창업자 말이다.  삼성이 버린 기술로 만든 이동전화기라고..  소송 대상도 내용을 알고보면 웃기는 일이다.  특허 침해한 해당 기술 사용료가 아니라,  판매 이익금에 전액에 대한 지급 소송이다.  한국 경제가 세계 11위가 아니다.  묶음으로 비교를 하려면, 경제 활동 규모로 하면 한국은 나라 전체가 100 위 권 안에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가?  각 도시를 하나의 경제 단위로 보고 베를린, 뉴욕, L.A. 파리, 런던, 토쿄, 베이징.. 그 어디와 비교라도 가능하겠는가?  한국은 그 11위 때문에 모든 비리, 부패를 허용할 수 밖에 없다.  북한이 조용하면 이제는 국방 라인에 해킹이 들어왔다면서 국내 라인을 통제할 틀을 확보하고, 배들을 뒤짚고, 지뢰를 터뜨리고, 뻘을 오염시키고, 강을 뒤짚고, 빈 유정을 사고, 정당을 해산하고, 위성을 팔아먹고..

국민들이여, 남들은 어찌 사는 지, 구글 맵으로 산타 모니카를 로드 뷰로 5분만 돌아다녀 보라.  어디에 비닐 하우스가, 폐타이어가, 길 옆 경운기 같은 게 있는 지?  런던도 보고 파리도 보고 베를린도 보아라.  그리고 그리스 지방 도시를 보아라.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어느 골목과, 산타 모니카 어느 골목과 어느 쪽에 한국이 더 가까운 지..  그게 한국의 현재 진행형이다.  한국은 잘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자력으로 일어선 것도 아니다.  새마을 기 뒤에는 미국과 악수하는 그림이 있다.  미국 원조 로고를 새마을 기가 가리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자력으로 해야 하고, 국민 모두가 클릭으로 참여해야 하고 책임도 스스로 져야 한다.  더 이상 손자들의 급여를 착복하는 재정 도둑으로 할애비가 몰리는 때가 오지 않기를 바란다.  아시아도 일본처럼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은 꼭 배워야 한다.  실력이 증오심을 뚫지 못하면 신민이 될 운명인 것이다.  중국은 티벳을 먹었고 몽골도 먹었고 백두산의 반을 먹었고 이제는 베트남 주변 해역을 먹었다.  스스로 열등 국민임을 자처하고 있는데 어떤 나라가 진정으로 한국을 도우려 하겠는가?  몽골은 반은 러시아에 의탁하고 독립국으로 연명하고 러시아는 중국으로부터 시베리아 지배권을 가져갔다.  대기업은 이익을 챙기는 그룹이지 국민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엄마가 아니다.  대기업의 젖을 이제는 빨아서는 안 된다.  그 걸 삼대를 빨면 손자는 입에서 '빨갱이'라는 말을 달고 살아가게 된다.  그러면, 손자가 그러면 이 나라는 이미 끝 난 것이다.  누구에게 넘어갈 지만 지켜보면 된다.  지금 세대가 다 죽고 나면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이 분할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  재벌은 국적이 어디든 한국 영토에서 영원히 잘 지낼 수 있다.  재벌은 세금원이지만 나약한 국민은 원조 비용 대상이다.

9. 그렇게 잘 난 나는 뭐하니?
바보 같지만 삿대질만 하고 있다.  이 짓도 그만 둘 것이다.  지가 인터넷 끊으면 이 짓 다시는 못할 것이다.  황제를 시켜줘도 안 한다.  그 더러운 짓을, 그 오물통에 내가 왜 들어가랴?

10. 사드 배치가 한국 측 요구에 이루어졌다는 소식
이 것은, 무기 로비를 추측케 한다.  훨씬 비싼 돈을 주고, A/S, 기술 이전까지 될 것처럼 홍보하고 실제로는 바퀴도 작동이 안 되는 하우징(껍질) 구매 같은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전문가를 불러서 상의도할 수 없는, 순실표의 조건부 맞 교환 구매라면 딱 이해가 된다.

11. 한 칸 더
2017년은 국민 주권 회복의 원년이 되어야 한다.  일왕, 영국 왕의 존재 이유가 무엇이고, 국기를 보면 짐작하겠지만,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의 왕이 같은 이유도 안다.  왕은 현대 역사의 오물이고 정치 협잡이다.  사람 몸 안의 각 분자는 이미 47억년 동안이나 바람개비처럼 단 1초도 쉬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 열심히 돌고있다.  왜?  진리 값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47억년 만에 인간으로 태어나서 한다는 게 몸 안의, 모든 물질,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고 있는 지도 모르고 살아온 사람의 구성 물질 하나하나도 인간처럼 더럽게 살지는 않는다.  인간 각자가 자신의 우주를 보고 마음 껏 인생을 누리도록 바탕을 마련하는 것은 72억 인구의 사명이다.  이제는 다른 할 일도 없고 하니 인간들아 그 거나 해라.  노략질만 하기에는 80 인생은 너무나 지루하고 길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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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