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2 November 2016

치졸 (창호지 검찰)

팔장을 끼고 조사를 받는 사진이 뉴스에 나오고
빈 집을 압수 수색하더니
팔장 마음대로 끼시라고 창문을 창호지로 가리는 검찰
책상 위에 발은 안 올려놓더냐?

그 많은 머리들이 있어도 하는 행동들이 왜들 이렇게 촌스럽니?
창호지가 뭐니?  창호지가?  나라면 그 짓 하고 싶어도 못 하겠구먼
마흔 몇 살짜리 어린애가 그렇게도 무섭니?
얘들은 또 언제 속이 다 찰꼬?

비리는 이런 데서 나온다.
어떤 놈 아이디어이냐?  총장 생각이더냐?
이 것도 순실이 지시냐?
딱 순실이 레벨이다.
해외토픽감이다.
거기는 시험과목도 사고 파는 모양이다.
정상적으로 시험 봤으면 저렇게 pride가 없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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