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7 November 2016

파티션

파티션 나누기도 습관이다.

160Gbs 디스크로 예를 들면,

C: 40Gbs, ntfs
D: 60Gbs, ntfs
E: 60Gbs, ntfs

windows에서 ntfs로 파티션 하던 습관이다.

windows에서 쓰는 Program Files는 C:에 있지만,  따로 설치한 프로그램은 모두 D:\Program Files에 설치했다.

포맷한 뒤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어서,  설치하지 않고 D:\Program Files\에 있는 프로그램 실행 파일을 '바로가기 만들기'를 해서 바탕화면에 복사해두고 쓰면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프로그램들이 있었다.  (ghost를 쓰면 더 좋겠지만..)

D:, E: 크기가 같은 것은 한 쪽을 포맷하기 위해서 다른 곳으로 옮기기 편하게..

C:의 크기는 windows 설치하고 프로그램 몇 개 설치하면 저 정도의 공간이 필요하다.
용량이 작을 수록 이리저리 옮기기가 편하다.

그러다가, 마지막 파티션이 이렇게 바뀐다.

E: 60Gbs, fat32

fat32는 파일 하나 크기가 4Gbs로 제한되어 있고,  나중에 ntfs를 쓰도록 전체 용량 제한까지 걸어버렸다.  그 크기가 32Gbs라고 한다.  windows에서는 저 크기 이상으로 포맷이 안 된다고 한다.  두 가지의 용량 문제로 fat32를 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또 이렇게 바뀐다.

E: 60Gbs, exfat

용량 제한은 사라졌지만, 저 포맷하기가 쉽지 않다.  sata로 연결된 디스크가 windows에선 저 포맷이 안 된다.  usb로 연결해야 외장하드처럼 인식하고 비로소 exfat 포맷이 가능하다.  리눅스의 (sata 연결된) gparted에서도 저 포맷이 안 되는 것으로 안다.  아직 usb로 gparted 테스트는 안 해보았다.

opensuse가 아닌 리눅스의 경우에는 파티션을 다음과 같이 나누어썼다.  전에는 다섯 개 정도의 파티션으로 나누었으나,  잦은 설치, 삭제로 간단하게 하고 있다.

4Gbs, swap
나머지, /
파일 공유를 위해서는 딱 하나의 directory (폴더)만 열어두면 된다.  랜섬웨어를 대비해서 더 낫다.

전에는 다음과 같이 파티션을 나누었다.

4Gbs, swap
20Gbs, /
나머지, ntfs

ntfs는 windows와 파일공유를 쉽게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리눅스에서의 ntfs 파일 개방이 쉽지 않다.  일단 samba를 설치하고 공유를 하는데 제일 편한 게 mint라서 mint를 자주 썼다.  windows에서 mint와 같은 디스크에 있는 ntfs의 폴더를 열 수 없다면,  저 ntfs는 쓸 모가 없다.

4Gbs, swap
나머지, /

이와 같은 분할로도 얼마든지 내부 network으로 파일공유를 할 수 있다.  system이 망가지면 (windows보다 취약하지는 않겠지만,  windows보다 지식이 적다는 점을 고려하여) 다른 리눅스로 파일을 열고 windows로 전송하면 될 것이다.

samba를 설치하고 /downloads directory에 공유 옵션을 설정하고 개방하면 파일 공유를 할 수 있다.

exfat는 잘 모르지만 뭔가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을 여러번 받았다.  왜 windows에서는 sata로 연결된 디스크를 exfat로 포맷할 수 없는 지,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이 fs는 mac과도 공유할 수 있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는 fs였다.  그런데 network로 공유할 수 있다면 굳이 그 고생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항상 여분의 빈 디스크가 있지 않다면, 디스크 하나에 os를 설치하고, 같은 파티션에 오래 보관해야 하는 데이터를 저장하기? 쉽지 않다.  os에 문제가 생겨도 포맷도 할 수 없게된다.

windows에서 사용하던 디스크를 mint에서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쓴다.  (실제로 디스크 용량대로 표시한 게 아니다.)

windows에서
C: 40Gbs, ntfs
D: 120Gbs, ntfs

mint에서

4Gbs, swap
36Gbs, /, ext4
120Gbs, ext4

windows나 mint나 os 설치할 때 파티션 늘이고 줄이는 일은 어렵지 않다.  생각을 자꾸 바꿔주는 게 더 어렵다.  저 파티션을 셋이 아닌 둘로 나누면 공유하기가 더 쉽다.

4Gbs, swap
155Gbs, /, ext4

os 설치용 usb, dvd, cd 없이,  다음 루트로 os를 바로 설치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os 파일 저장소 > 공유기 > network adapter > cmos > disk

이 프로그램은 cmos에서 제공해줘야 할 것이다.


참고: network boot

mint 파티션은 파티션 변경 작업이 쉽다.  windows에서 쓰던 ntfs 파티션을 ext4 같은 fs로 다른 포맷을 하면 된다.  opensuse는 이 것이 용납이 안 된다.  파티션을 다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하나하나 파티션을 만들어가야 한다.  이 것을 알아내는데 한참 걸렸다.

4Gbs, swap
36Gbs, /
나머지, /home
마운트 위치가 home이라고 어찌 알고 자동으로 떴다.  다음 대기 순번이었던 모양이다.

몇 달만에 opensues 디자인이 바뀌었다.  여전히 음질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mint에 비해서는 뭔지 안정감이 있어보인다.  아마 색도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Download openSUSE Leap 42.2
https://software.opensuse.org/developer

뭔가 다르다 했더니, 개발자 버젼이었다.
이제 같은 시스템에 windows 10이 설치된 디스크를 연결하여 부팅하고 ntfs를 여전히 소 닭 보 듯 하는 지 확인해야 하겠다.  fedora 25는 yumi에서 아직은 설치하지 못 했다.

memory를 다 쓰나해서 확인 해봤다.
uname -m
x86_64라고 나온다.  64bit란다.

그런데 한글 추가하지 않았는데, 한/영 키로 한글 쓰기가 편하다.  debian 설치 시 한글이 완전히 깨져서 나오던 것과 대조적이다.

windows로 부팅하고 opensuse가 설치된 디스크를 파일관리자롤 보았다.  windows에서 마지막으로 보았던 폴더 그대로 있다.  폴더도 들어가진다.  두 파티션 다 빈 폴더만 있는 빈 디스크로 나온다.  ext3fsd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   뒤에는 windows의 결과를 받아서 전해준 것으로 보인다.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으로 보면 fs가 other로 나온다.

easybcd로 멀티부팅 했다.  os 설치는 디스크 하나만 장착하고 한다.  설치가 끝나고 디스크를 하나 더 장착하고 easybcd로 멀티부팅 설정을 한다.  mint의 경우는 grub2로 했다.  파티션 지정을 안 해도 멀티부팅이 잘 된다.  opensuse는 grub, grub2도 안 되었다.  설정 저장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것을 놓치면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하는 지 몰라 부팅만 반복하게 된다.  opensuse 설치될 때, grub2가 지나가는 것 같았다.  드라이브 = 자동 위치 확인 및 탑재를 클릭하고 저장..

Windows 10 HDD      (기본)
openSUSE    SDD

linux - grub2로 하고 지연 시간은 5초

그런데?  디스크 하나만 연결하고 opensuse를 설치해서 정상 부팅해서 사용했다.  easybcd로 작업한 뒤 어떻게 해도 멀티부팅이 안 된다.  windows가 설치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부팅을 해도 linux 단독으로도 부팅이 안 된다.  아마 easybcd가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멀티부팅 프로그램을 찾아봐야 하겠다.  이 멀티부팅이 잘 되고 있는 다른 pc로 확인해보면 windows 문제인 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원시적 멀티부팅 = 각각 디스크에 os를 설치하고 cmos에서 부팅 순서를 바꿔주는 방법인데,  단순해서 좋긴한데 불편했다.  windows에서 opensuse directory를 들여다 보면 opensuse로 부팅이 안 되던 경험이 있다.



koplayer 사용 금지
android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편한 프로그램이 있다.  avast에서는 지속적으로 이 파일이 수상하다는 메시지를 보내온다.  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보일러를 외부에서 켜고 끄고 온도를 조정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  그런데,  딱 하나의 프로그램만 사용하고 인터넷도 사용하지 않는 pc가 바탕화면이 없어졌다.  바이러스가 두개 나와서 삭제는 되었지만, 바탕화면 복구는 안 되었다.  중국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래서 설치하기 꺼려했는데 확실하게 이상한 효과를 보았다.  중국에서 만든 프로그램은 어떤 용도로든 최고의 주의를 해야 하겠다.  나에게서의 최고 주의란, 사용 금지를 말한다.  아이콘은 빨간 풍뎅이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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