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1 December 2016

Numpad (가상 숫자 패드)

가상 (화상) 키보드를 자주 사용한다.
한글이 잘 되는 가상 키보드는 영문 windows 10에서는 키보드 문자를 식별할 수 없다.  영문 windows 10의 워드패드에서 한글 문서를 읽지 못 하는 것과 같다.

가상 키보드는 기능이 약간씩 차이가 난다.
windows 10에서 제공하는 가상 키보드는 enter key를 치면 자동으로 화면에서 사라진다.  이 기능은 어떤 때는 불편하고 어떤 때는 편리하다.  모든 작업을 유지한 채 가상 키보드만 올려주는 기능도 좋다.  지금 작업 중인 어떤 key 스트록이 취소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windows 10의 가상 키보드의 약점은 뭐니뭐니 해도 키보드 호출을 해도 언제 나올 지 모른다는 것.  이 것이 다른 가상 키보드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한글이 잘 되는 가상 키보드는 언제나 이면에서 대기 상태로 있어서 좋기도 하다.

화면이 옆으로 아주 길쭉한 모니터라면 다를까?  화면을 차지하는 가상 키보드보다 단순히 숫자만 있는 가상 숫자 팯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것도 작업표시줄 처럼 한 줄로 모니터 가장자리에 대기하고 있으면 좋겠다.

하나 찾은 게 이 넘팯이다.  설정에서 크기 조절이 된다.  한 줄로 길쭉하게는 되지 않는 것 같다.  오른쪽 가장자리에 붙이기.. 이런 기능이 없는 것 같다.

numpad emulator
Virtual numeric keypad.
https://sourceforge.net/projects/numpad-emulator/





설정: 찾기 어렵다  실행하면
작업 표시줄 - 숨기기 에 숨어들어간다  이 숨기기 안에서, numpad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면, 바로 위의 그림처럼 설정 창이 나온다  나도 이 방법이 기억나지 않아서 이 페이지를 google 검색해서 찾았고 지금 설명을 덧붙인다  한 줄로 되면 화면 오른쪽에 배치해둘 수 있을 텐데..

이동 시키면 홍길동처럼 분신이 생긴다.  본체는 사라지지 않는다.  어떤 때는 그냥 이동하기도 한다.  닫히지 않는 본체는 X로 닫는다.  실행하고 실행(show)하는 기본 key는 F9이다.  다른 프로그램에서의 key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변경 할 수 있다.  오른쪽 아래 화면에 가장 작은 크기로 만들어두고 사용 중이다.  조이패드에서 F9 키를 사용하려면 남는 key 하나에 배치를 해주면 된다.  나는 조이팯(joypad) 6번 버튼을 Alt 키를 배정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F9을 배정하여 잘 사용하고 있다.  F9으로 다시 불러오면 원래 있던 자리에 오지 않고 커서 가까이에 나타난다.  계속 사용할 게 아니고 잠깐 쓰고 닫을 것이라면 커서 옆으로 오는 게 좋겠다.
이 용도로 만들어진 하드웨어도 따로 나온다.


내가 사용하는 numpad이다.  색상을 바탕화면과 비슷하게 하였다.  프로그램 이름판은 안 보이게 할 수 없다.  바탕화면과 색상을 같게하는 게 의미가 없다.  주로 사용하는 web 같은 page의 색상과 조화로운 게 더 낫다.  프로그램이 대개 color 값 copy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색상 값을 일치시키기가 어렵다.




* 여기서 F9은, F+9가 아닌 키보드 제일 위의 function key의 9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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