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7 December 2016

(지나가는) 말

저 글의 제목은 생각나는 그 대로 제목의 뜻을 갖고 있다.

좋아하는 글귀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지은 이의 과거 내용은 이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교과서에 올릴 것도 아닌데 트집들 잡지 마시길..

아마 글 지은 사람들을 모두 몰아 과거에 뭘 했던 놈이니 하다 보니 노벨 문학상이 못 나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얼핏 든다.  그 나쁜 일본 순사하던 놈들은 다 데려다 쓰면서,  이런 말을 했을 것 같다.

소출을 속인 놈들은 죄다 잡아다 빨갱이라고 처형 해버려..
마을마다 시범으로다 지주 몇 놈 때려죽이고 재산 모두 몰수해서 어르신께 공납해
마을마다 공납액이 얼마 씩인 지 확인들 해보고 차질 없도록 해?  미달 나오면 모두 감옥에 갈 줄들 알어?

물론 안 봐서 모르지만,  그 머리로는 저런 단어 빼고는 사용할 말들도 없었을 것 같다.  지금도 순사를 데려다 어디에 썼는 지 말 잘 하는 사람은 없다.

군산에서 벼를 심어 전량 일본으로 공출을 하면서 한국인은 쌀, 보리 단 한 톨도 먹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정말로 놀랬다.  매일 집집마다 부엌에 들어와 솥에 밥이 있는 지를 확인한다는 소리를 듣고 놀란 것이다.  일 끝나고 (물론 무임이겠지만) 집에 갈 때는 한국인들 옷을 다 뒤진다고 한다.  쌀 같은 게 나올까봐..  나 글 쓰다 보니 영어 패치가 되었는 지 도치를 많이 한다.  나 혹시 미국 빨갱이라고 거기서 출두하라는 것 아닐까?  러시아 왕정의 오래 된 부하라고 하면 나 어떡하냐?  남쪽이나 북쪽이나 뭐, 국민 목숨이야 반 쯤 깨진 조개껍질 위에 붙어 쉬고 있는 날파리 같은 생명이라..  말도 안 되는 글자들 갈기다 죽든 어린 첩 들이고 밤마다 바빠서 죽든..  나도 알 바가 아니다.  (이 알 바는 그 알바가 아닐세)

나는 손가락 통증이 심해 마우스 사용이 두렵다.  딸깍딸깍이 심한 통증을 준다.  파주 살 때는 어쩌다 일반 전화를 사용하지 않았다.  인터넷 전화라는 게 있었다.  지금은 미국에서 이 것을 무료 사용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이 것을 막는 한국 그룹이 있다.  국민이 조용한 것으로?  국민의 무언의 지지라고 봐도 잘 못 말한 게 아니다.  동네 중국집에 음식 시켜주면 몇 만원씩 송금해 주었다.  몇 만원짜리 광마우스도 사주고 했다.  딱 한 줄 '정말이네요?'  이 말 한 번 들은 게 전부이다.  고맙다는 말?  물론 pass !  저나 나나 저승가서 시간 많으면 그 때 이야기를 하겠지?  시간은 넘쳐날 테니..

너 너무 바보였어.. 나도 인정해..  나 너에게 미안해야 되니?

내가 신이라면?  내가 바보니?  이런 민원 들으려고 나는 쉬지도 못 하니?  니가 신이라면 너는 그렇게 하니?  72억이나 되는 머저리 병신들을 왜 내 품에 껴안아?  돈?  걷은 지들이 가져가지 내가 1원이라도 받겠니?  니는 꼭 니만큼만 생각한다?

눈도 잘 안 보여 윗글 정서가 안 된다.

나?  곧 이 지구를 떠나지만, 왜 이 아름다운 세월을 정말로 거지 같이 살아 없애니?

전에 신사동 살 때,  지하실 젊은 녀석이 나를 탓한다.  전기 끄지 말라고..
나도 전기 지식이 없지만 논리는 조금 있다.  지하로 가는 누전차단기가 자꾸 내려간다.  그 것만 끄면 1층은 이상이 없다.
아?  은평구 신사동  그대들이 걱정했을까봐...  내가 무신 권력이라도 있을까봐 글 보면서 정중할까봐 살짝 또 미안.

그래서?  전기업자를 불렀다.  그런데 나에 대한 음모 발생?  아 빨간색 입지 말아야 겠다.  노인들이 화낸다.  여기까지 단어 찍고 왜 노인들에게, 30만원씩 거지 복지를 구가했는 지 이해가 된다.  아 모든 노인을 김무성 부하화?

솔직히 말해서 나도 김무성이라면 똑 같은 말 한다.  애 (요건 무성이 몫)가 뇌가 좀 덜 떨어져서 그렇지.  그럼 전부터 배추 김치 싸들고 속으로 개새끼야 욕하면서,  어르신 존경합니다 했더라면 나? 병신 같이 지조 없이 버선발로 뛰어나가 아, 대표 각하 어인 발걸음을?  했을 것이다.  정확히?  틀림없이?  완벽하게..

아, 내가 봐도 재미 없다.  나 자야 되는데..  써놓고 나도 안 보는 조잡한 단어들을 나는 왜 찍고 있냐?

나 바보 맞지?

바꾸네가 좋아하는?  모두들 잠들었스미느다.  오늘 시보는 여기서 마치므니다.
나는 얘 애비하고 얘 이름은 왜 그렇게도 타이핑 하는 게 싫으냐?  나 변태로 몰리는 것 아이가?  사투리 쓰면 좀 봐줄라나?  진골이라고?






......
나 같은 게 세상에 뭐라고 '시효' 같은 것으로 운을 다 떼신다네..  나지만 내가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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