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 December 2016

속도 (공유 속도 퍼미션)

유난히 web page 열리는 속도가 느린 곳이 있다.

전에 파일을 개방하고 공유할 때는 그 제한을 인터넷 사업자가 했다.  음악 방송을 해도 9명이 넘어가면 방송 진행자가 곤란을 겪을 정도였다.  지금도 아프리카tv에서는 동시 시청자를 600명 정도로 제한하고 있다.  숫자가 넘어가면 중계방이 생기고 후순위 접속자는 중계방에 있게된다.  그러면 중계방 접속자는 끊임 없이 본방송을 클릭하게 된다.  그 시각에 아웃되어 남는 빈 공간에 들어가려는 것이다.

그 때 공유 속도가 느려진 것이 내 탓이 아닌데,  보복한다고 내 파일을 하나씩 지우는 사람이 있었다.  참 심보 한 번 고약하다.  심지어는 쪽지 보내서 욕도 한다.  당연히 한글로 작성 된 것이다.  나에게 전송된 문서 중에서, 나는 아직까지 영문으로 작성된 욕을 본 적이 없다.  그 것도 중학생쯤 되는 애들이..  돈 받는 것도 아니고 전기세 많이 나와도 공유한다고 pc를 24시간 365일 켜놔도 보람이 없다.  한국에서만 가능한 일이었을까?  중국에서도 충분히 그럴 것 같다.  국민들아 반성 없이 성장 없다.  언제까지 계단을 오르지 못하고 계단 참에 앉아 한류만 껴안고 마스터베이션만 하고 있을 것이냐?  애국적 마스터베이션..  미국 역사 프로그램을 youtube에 올렸더니 대번에 그 말이 올라왔다.

server에서 속도를 줄여놓으면 클릭을 계속해야 하므로 시스템 속도가 느려진다.  한 번 클릭으로 되어야 하는 것을 열번 씩 반복하게 하면 server 속도가 떨어지지 않을 방법이 있겠는가?

tstory 같은 데서 화면 문자 복사 막아놓은 것을 보면 ceo 정신 세계가 의심스럽다.  전 세계적으로 화면의 문자 copy가 안 되는 곳이 한국 말고 또 있겠는가?  영어권에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외국인도 이상하게 생각한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문자 copy 해서 사전에 집어넣고 확인해야 하는데 그 것을 못하게 막아놨다.

youtube에 파일을 올리면 한글은 단 한 글자도 넣지 않는다.  영어로는 '감사하다', 'youtube에서 본 것 중 최고 중의 하나이다.'  '이 파일 지우면 안 된다'는 말은 많이 보지만, 한글로 된 '고맙습니다.'는 단 한 번도 못 보았다.  어쩌다 목사라는 사람들이 내 파일을 이용해 먹는 것은 많이 봐왔다.

대충 암산해보니 농촌에 와서 작은 텃밭 하나 있으면 1,000만원이면 10년을 아무 노동 없이 살 수 있다.  아침 일찍 경운기 몰고다니는 영감들이 불쌍해 보인다.  새끼 낳아서 대통령 만들고, 의원 만들고, 서울대 보내고.. 많이 모자란 짓이라는 것 좀 알 때가 되지 않았나?




......
권장 사항
베에토벤에 견줄만한 곡을 써보시길..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도 안 해서 그렇지..
이 것이 여러분의 마지막 희망이다.
삼겹살 먹었다고 광 내고 이 쑤시면서 나 고기 먹었다?가 당신의 인생을 윤택하게 할까?  자랑하는 인생?은 정신 연령 일곱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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