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1 December 2016

헌재 재판관

이제 헌재가 비리에 나설 때이다.
탄핵을 기각하면 헌재 재판관은 돈벼락을 맞게 될 것이다.
수 천 억짜리 빌딩 하나씩을 선물 받을 기대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재벌은 돈이 얼마든 지 있다.
부족하면 중국에서 달러를 빌려와도 된다.
그래도 부족하면 국채 발행하면 된다.
그래도 부족하면 찍어내면 된다.
그래도 부족하면 세무 조사하고 빼앗으면 된다.
그래도 부족하면 공기업 팔면 된다.

늘 해왔던 작업들이고 비리라고 말 하지도 않는다.

서울대, 이대의 존재를 비리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재벌이 국민의 긍지라고 생각 해왔지, 비리라고 생각하면 왜 그 그룹에 입사하지 못 해 안달일까?
일베와 국정원을 해체하자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통령제를 폐지하자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국민 자체가 썩어서 근본이 없다는 생각은 얼마나 하고 있을까?
종편을 폐지하고 조중동을 없앨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군을 해체하고 미군으로 대체하자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국회를 해산하자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남한을 3 개 국으로 분할하자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100% 완전한 지방자치제를 실시하자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로비를 가장한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의 자금에 의해 움직이는 늘 '빨갱이'를 입에 달고 사는 '북사모' 사람들의 실체를 밝히려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을까?
국민 중 몇 사람이나, kbs 등 공중파 방송을 해체하자는 사람이 있을까?

한국은 순전히 미국, 일본의 밀가루와 옥수수 가루로 일어섰다.
역사는 어느 때나 통치의 자기 미화 작업을 거쳤다.
이승만부터 잘 못 되지 않았더라면,  이승만과 박정희가 없었더라면
100년 뒤에도 안정되지 않을 국민 갈등을 그 원인을 어디서 찾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 둘이 없었더라면 한국이 이미 일본 경제를 추월할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할 사람이 누구인가?
서독과 베트남으로부터의 송금, 위안부와 독도를 묵인하기로 하고 일본으로부터 받는 자금 착복으로 쿠데타 세력이 부정 축제한 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않고,  원조국이 준 밀가루 포대의 미국기를 슬쩍 지우고 초가집 허물고 새마을기를 그려놓고 모두 자기 공이라 한다.
어리석은 국민은 역사 교과서에 있다고 평생을 그리 믿고 살아왔다.  그 놈들이 지들의 역사를 꽃이라 적었는데, 왜 국민들까지 그 것을 꽃이라 읊을까?
불필요한 이 사회 갈등은 앞으로 100년 뒤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 사회는 전혀 희망이 없다.
이제는 썩은 것이 사회 통념이 되어버렸다.  그게 이 사회의 정상이다.

헌재는 늘 하던대로 탄핵을 기각하고
잠시 후 있을 계엄을 지켜보고 이 쑤시고 있으면 만사 O.K.이다.
3대는 먹고 살 재력이 따를 것이다.
제대로 불꽃놀이 시작할 텐데 그 좋은 놀이 구경을 놓칠 리 없다.




......
5적 쓴 6적은 왜 입이 조용하냐?

김연아의 금메달은 푸틴이 작당한 줄 알았더니,  이 놈들이 상납한 것?
김연아가 세운 국가의 위상을 청와대에 모여든 쥐새끼들이 하루 아침에 엎어버렸다.  스케이트화 사는 것도 안 도와주는 것을 보고 당시에 짐작은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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