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8 October 2016

ssd 2 (구형 pc, ssd 교체로 쌩쌩 나는가 보자 - 날지 못한다.)

사람이 왜 개를 기르기 시작했을까?
새끼 늑대가 난 지 한달이 되면,  그때부터 사람에게 길러져도 사람을 따르지 않는단다.  그러니 늑대를 막기 위해서 그 전에 데려다 기를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  사람을 따르지 않는 전략 (늑대의 DNA에 프로그램 된), 바로 그 것 때문에 늑대는 사람 밑에서 자랄 운명이 되어버렸다.

집에 이상한 pc가 있다.
mainboard가 손바닥만 하다.  (한 쪽 길이가 한 뼘이 안 된다는 말.)  cpu 위의 쿨러도 4.5cm x 4.5cm이다.  작은 날개, 그 것도 힘들다고 소리가 대단하다.
memory 소켓, 딱 하나 1Gbs
pci 베이 1
sata 2 (2.0이 아니라 커넥터 2)

그래도 sata 아닌 구형 하드디스크도 연결할 수 도 있고, 대충 있을 것은 있다.
후면 usb 4
사운드 3구
전면 마이크, 사운드 출력 단자 1, usb 2

mainboard 명칭: INTEL DESKTOP BOARD E210882
power supply: powerex spc-200 102.4w max.

ssd 60Gbs를 추가로 구입할 생각을 하고 있다가,  저 pc가 손에 잡혔다.
전에 본 삼성 pc와 겉 모양이 아주 닮았다.  저 pc가 삼보니까,  삼성이 디자인을 copy 했을 거라 짐작한다.  power supply가 밑에 있는 것도 같다.  전력량까지 비슷하다.  베이가 비어있다고 해서, 뭘 더 추가하지 마라는 뜻이다.

youtube 144p 영상이 끊김 있다.  gm hdd scan 2.0으로 하드디스크를 점검해보니 윗 줄에 bad sector가 보인다.  data를 옮기고 bad sector를 따로 partition을 만들어 가둬둬야 하겠다.

hard disk low level format으로 포맷하고 파티션을 다시 나누기로 한다.  하드디스크는 80Gbs짜리로 용산에서 직접 산 5개 중 하나이다.  일년이 돼 갈 때 모두 다시 바꿔왔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무료 교환이라는 말에, 정품을 주고 비품으로 바꿔온 결과가 되었다.  용산에 가면 cd로 유명한 계단 아래 있는 가게가 있다.  그 위의 계단에서 하드디스크를 샀는데, 불량품이었다.  반품은 안 해줘서 LG dvd player로 교환해왔는데 오래 쓰지 못하고 고장 났다.  세계 최고라는 LG, 집에 있는 player는 다 고장이다.  이 때부터 나는 용산 제품을 불신 1위로 단정하게 된다.  아마 용산에 다시 가지 않기 위해서 하드디스크를 한 번에 사왔던 것 같다.  파주에서 퇴근해서 용산까지 가려면 시간이 부족하다.

프로세서: inter(R) atom(TM) cpu 230 1.60GHz 1.60GHz x64
os: windows 10 32
intel 82945G express chipset family (microsoft corporation - WDDM 1.0)
high definition audio
인쇄대기열에 보니,
fax, microsoft print to pdf, microsoft xps document writer, 루트 인쇄 큐
팩스도 되는 모양이다.  모르는 새 하는 일이 많다.
컴퓨터를 보니,
ACPI x86-based pc라고 나온다.
설치된 os를 말하는가 보다.  64bit를 설치해보면 알겠지?
usb 2.0이라는 부분이 없는 것으로 보아 2.0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목적은 youtube 720P를 끊김 없이 볼 수 있느냐?와 windows 10을 memory 1Gbs에서 파일관리자에서 파일명 바꿀 때 시간 지연이 있는 지? 확인
작업: ssd 쓰기 속도 500 가까이 되는 60Gbs로 windows 10 64 설치로 속도 개선이 있는 지 확인.  (thoshiba 제품 몇 개를 쓰기 속도만 보고 생각 없이 샀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비싼 제품이었다.)

여기 내용과 비슷한 게 있어서 '늑대' 이야기가 나왔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 난다.
하드디스크에 windows 10을 설치하면 memory가 최소 4Gbs (os 64bit)가 되어야 파일관리자 이름 변경에서 지연이 없다.


하드디스크가 정상 같 진 않아 보인다.  gm hdd scan에서 하드디스크 읽기 속도가 너무 느리다.  low level format으로 mbr에 상주할 지도 모를 바이러스가 사라질 지..

hdd low level format tool 33Mb/s, usb로 하면 이렇게 느리다.  sata로 하면 빠르다.
format 하고 gm hdd scan으로 검사하니, 초당검사속도 29Mb/s로 균일한 속도, bed sector 없는 양호한 상태의 하드디스크.  완전히 같고도 짙은 녹색.. (아무리 작은 디스크라고 해도 중간까지도 같은 속도라니..)

와우, 마지막이 28.3Mb이다.  무슨 이런 디스크가 다 있냐?  이 거 대통령 표창 줘야 하는 거 아니냐?  그 가치 없는 장관 자리라도..

cpu를 뺀 intel 제품이 들어있으면? 아! 이런.. 이런 생각이다.  그래픽 카드?  그러면 nvidia 아니면 손 댈 게 많아진다.  랜 카드도 intel이면 인식 못 하는 경우도 있다.

windows 10 64 인증 끝나고 부팅하니 _ 요거 하나만 깜빡인다.  memory 부족하면 모니터 끊김 신호가 들어온다.

windows 10 64설치가 안 된다.  설치가 안 된 건 아니고 부팅이 안 된다.
toshiba q300pro ssd 특성이라고 본다.  partition 관리 툴로 set active 해본다.

컴퓨터 복구 -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동 복구 하란다.

윈도우10 0xc000000f 에러 해결방법
http://blog.naver.com/apphd/220676462697

이 것이 하드디스크와의 다른 점이었나보다.  mint, opensuse 설치하면서도 이렇게 먹통이 되었었다.

windows 10 32 youtube 144p에서 끊김 없다.  ssd 효과 없음
이 때, cpu 99%, memory 72%

이 작업을 하면서 본다.
Pine Tree Removal Part 2
https://www.youtube.com/watch?v=2V37kVQM9LM

다른 작업 없이 windows 10 64 설치가 되었다.  좀 빨라졌지만, 144p에서만 끊김 없이 본다.  여기서는 하드디스크와 차이가 없다.

구글 검색하다보면, ㅎㅏㄴ, 이런 식으로 글자가 쳐진다.  앞 뒤로 섞이기도 하고 두 개씩 쳐지기도 한다.  지금 생각해보니, 키보드가 아닌 touch keyboard(가상키보드)에서도 그랬던 것 같다.  검색해보니 이런 글도 있다.

COMPUTER 101/106 KEAYBOARD에 관해
http://fazz.tistory.com/entry/s20

이 pc에는 ssd가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다른 pc로 한다.  torrent를 써서 그랬나? 하드디스크 상태가 안 좋아져 있다.  low level format 하고 좋은 상태로 돌아왔다.
오히려, 하드디스크에서 360p의 작은 화면으로 끊김 없이 볼 수 있었다.

이젠,
3.2 GHz, 3.19 GHz, memory 2.50Gbs에서 테스트
720p, 32bit os에서 큰 화면 끊김 없음,  안정적이지는 않다.
ssd가 cpu, graphic card보다 앞서 갈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느린 pc의 os를 설치하는 디스크를 ssd로 모두 교체하는 것은 중지하기로 한다.

다음은, 하드디스크로 720p로 끊김 없는 화면을 봤던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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