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6 October 2016

새 탭으로 같은 주소 열기 (firefox)

새 탭으로 google만 열고 싶다.
쓸 게 그 것 밖엔 없으니까.

주소를 클릭하면 새 창이 열리는 기능도 편한데,  언제부터인가 자연스레 새 탭으로 바뀌었다.  앞 페이지가 남아있어야 할 때는 새 창 열기가 필요하다.  새 창 열기는 메뉴 설정에 있다.  마우스 오른쪽에서 선택해서 열 수도 있다.

firefox 새 창이 아니고, 새 탭으로 연달아 google이 열리면 편하다.
그런데, 두 번 째 창부터는 빈 주소 창이 열린다.
어떻게 해도 그런다.

1. about:config에서
browser.newtab.url 항이 없어서 새로 만들고 내 google 계정으로 열리는 주소를 넣었다.

안 된다.

2. 전에 ~search라는 애드웨어로 고생한 생각이 나서,  그 방법을 쓰면 될 것 같았다.

바탕화면 firefox 아이콘 - 마우스 우측 클릭 - 속성 - 바로가기 - 대상
실행 파일 주소 뒤에 google 주소를 넣는다.  " "로 묶어서 넣거나 그냥 넣거나

안 된다.

애드웨어 삭제하면서,  검색해보면 거의 다,  뭘 설치하라는 이야기이고,  아래 buy.. 이런 게 나온다.  크리너 설치하라고 하는데,  그 게 무슨 역할을 하는 지,  무슨 짓을 할 지는 모른다.  설치 안 한다.

새 창으로 여는 주소는 등록이 되지만,  새 탭으로 여는 주소 등록 메뉴는 없다.

3. 위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열기 추가?
검은 화면만 경험하고 결과는 같다.  관리자 권한 열기에서 꼭 '검은 화면'을 경험해야 되니?

4. new tap homepage
메뉴 줄에 보면,  집 모양으로 생긴 게 있다.
설정에서 홈페이지 설정할 수 있다.
firefox 주소창에 new tap homepage를 넣고 엔터를 하면

New Tab Homepage :: Add-ons for Firefox

이런 게 검색된다.  여기서 설치만 해주면 등록된 홈페이지 주소로 새 탭을 클릭할 때마다 그 주소 페이지가 열린다.

+ Add to Firefox

내용은 이렇다.  제목과 뜻이 같다.

A very simple tabbed browsing extension that loads your homepage when you open a new tab. If you have multiple homepages, the first is chosen.

여기서 homepage라는 뜻은, browser를 실행하면 첫 화면을 어떤 주소로 할 것인가 하는 말이다.  new tab homepage라는 말은,  탭을 열 때마다 그 홈페이지 주소를 다시 열게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는 뜻이다..

설마 했는데, 이 것까지 동기화가 된다.  이 작업을 한 pc에서만 추가 하면,  다른 pc에서는 그냥 쓰기만 하면 된다.

빈 주소라 해도, 바로 아래에 자주 쓰는 주소가 있다.  클릭 한번 줄이는 것이다.  클릭통 환자에겐 그 것도 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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