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6 October 2016

밥티에게

밥티는, 밥 먹다가 쌀 알 하나가 튀어나간 것을 말한다.  나는 뭐 한글 학자가 일본 하청업자들이라는 생각에 내가 마구 한글 만들어 쓰는 재미로 산다.

나는 부시나 푸틴을 꼬마라고 불렀다.  김정은은 거기서 사환급도 안 되니 밥티라고 불러야지,  그 것도 고맙게 생각해라?  (니들이 말하는 절대 존엄은 국제 사회에서는 사환, 급사, 꼬붕의 의미가 있다.)

불 바다라는 말 요즘도 자주 쓰던데, 그 건 한국에 대해서도, 중국이나 러시아도 쓰지 못하는 말이다.  북한의 꼬딱지만한 국력으로 남한도 아닌 미국을 상대로 미사일을 쏘겠다고?  그러다 북한 전 지역이 피폭될까 걱정이다.  나도 북한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1%도 없는데,  니들 사는 꼴이 정말 걱정이다.  왜들 그리도 한심하게 사니들?  무슨 나라도 아니고,  게임기 안에서 이젠 나와라.. 그냥.  김일성 할애비 고추 좀 그만 빨고..  김정은 받들고 사는 평양 촌놈 밥티들아 거기 사나 여기 사나 뭔 차이가 있는데?  쵸코파이 안 줬다고 화난 거니들?  나 남한 사는 거지인데,  니들 쵸코파이 사 줄 돈은 있다.  아, 물론이지, 김정은이에게도 쵸코파이 사줘야지 당연한 소릴..  막대 사탕도 준다고 하더라고 해라.  오줌, 똥만 먹고 살 것 같은 푸틴에겐 안 사준다.

그리고, 돈 딸리면 외교관 앵벌이 시키지 말고,  시베리아 철도나 연결해라.  그게 금 세기 최대 사업이다.  부산 - 대마도 - 토꾜 라인이 제일 싸게 먹힌다.  가만히 앉아서 달러 긁는 사업이다.  러시아는 땅이 있고,  중국은 달러가 있고, 일본은 해저 기술이 있다.  거기선 yes라고만 하면 되는 것도 못하니?  사람 눈에 띄는 게 무서우면 북한 노선은 100% 지하로..  지상 노선은 자신 없잖냐?  대원군처럼 쇄국하다 망하는 꼴을 지켜봐왔다.  죽기 전에 일본 가서 시베리아 철도 타고 런던까지 왕복해봐야 할 거 아니냐?  덕분에 공짜로 한 번 갔다와도 되고..

이러다 나 밀입국자에게 저격 당하면 어쩌냐?  한국에선 그런 것 보호 안 해주는데?  신고해도 오라고 해도 제대로 오지도 않겠지만,  중국인, 우즈베키스탄인들 다른 사람 신분증으로 다시 입국해서 해코지 할까봐 불법 체류 신고도 못 했다.  그 분란은?  한국인들 짓이지..



......
나는 뭔데 이렇게 또 잘난 척 하는가?  병 도졌다.  남들이 보기 싫어한다는 것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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