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7 October 2016

토렌트 파일 이어받기 (참고만..)

토렌트 파일을 받다가 디스크를 바꾸거나 포맷을 하는 경우,  토렌트 전송이 늦어 포맷을 해보고 싶은 경우..

전에 쓰던 edonkey는 정보 파일과 받는 파일이 같이 있으면, 그 프로그램을 실행 했을 때 (설정에서 저장 폴더를 연결한 경우) 자동으로 전에 받던 파일 등록이 되었다.  데이터 파일 손상이 많아서 아예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만았지만..

다른 곳에 설치하지 않았다면 대충 다음 주소에 있다.

C:\Users\계정\AppData\Roaming\uTorrent

'계정'은 폴더 이름이 아니고 토렌트를 쓰려는 사람의 (windows) 계정이다.
windows 설치할 때의 hotmail 계정이 아니고 이 때 이름 중 뒷 글자가 몇자 빠져있다.
계정명이 길면 임의로 짧게 줄어든다.  windows 계정을 바꾼 경우라면 지워지지 않고 그 곳에 파일이 그대로 있을 것이다.  Users는 '사용자'라는 한글 폴더명으로 나오기도 한다.
'파일 이어받기'가 어려운 기술도 아닌데 utorrent에서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  pro 버젼에서는 가능할 것도 같아는 보인다.  저 제목으로 구글 검색해서 나온 나의 이 글을 보고 나도 다시 따라하면서 몇 자 추가한다.  나도 가끔 과거의 나에게 이렇게 도움을 받는다.  디스크 포맷 전에 저런 파일들이 남아있는 지 찾아둬야 한다.  windows 접근 계정을 바꾼 뒤, chrome bookmark를 못 찾아 고생하고 있다.  chrome bookmark는 foxfire의 동기화처럼 편하지는 않아 보인다.

저 폴더 안에 있는 모든 파일을 그대로 복사해뒀다가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한 뒤에 다시 그 자리에 복사해 붙여두면 된다.  (다시 해보니 안 된다.  전에 쓰던 torrent 파일만 오늘은 활룡하기로 했다.  받던 파일은 남아 있으니 같은 이름의 torrent 파일만 클릭으로 다시 받기하려는 것이다.)

프로그램 설정에서 임시 폴더와 받는 폴더를 같이 했고,  전에 받던 파일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 부분이 필요사항인 지는 지금 기억이 안 난다.  이 파일들이 없다면,  저 설치 폴더에 받던 파일들의 torrent 파일들이 있다.  torrent 파일 전체 선택으로 다시 받게되면 받다만 파일이 필요 없겠다.  포맷을 하는 경우는 보통 이 파일을 옮길 곳이 부족한 때가 많다.

마그넷한 경우는 torrent 파일이 없을 수 있다.

속도 높이는 효과

[torrent] 토렌트 속도 올리기 방법
http://itgroovy.tistory.com/136

No comments:

Post a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