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30 April 2015

어디로 가나?

한반도에서 가장 무서웠던 게 무엇일까?
당연히 일제 36년이지..

지금 아이들은 뭘 하고들 놀지?
빨갱이 놀이

누가 시켰을까?
독재에 취미 못 끊는 치들이지..

빨갱이?
동해안에 오줌 누는 녀석들 이야기, 가끔 핵실험도 한다는군..

동해안에?  누가 무서워 하지?
북한 주민들만..

남한은 건강한가?
never..  철 없기는 둘 다 마찬가지지.  북한이나 남한이나 50보 100보..

그럼 남한이나 북한은 누가 지켜주나?
누구긴?  자기 자신들 뿐이지..  50년대에는 미국이나 영국에게 구걸이라도 하겠지만, 이젠 미국은 일본 편이 되었지..  대만에 나라를 합칠까도 물어봐야 해..  그런데 대만이 무슨 힘이 있나?

그럼 한반도는 중국이나 러시아에 구걸해야 하나?
그 수 밖에 없지 않나?  하지만, 땅을 좀 떼어줘야 할거야?

버티면 무슨 수가 나나?
한반도는 4등분 되겠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이 다리 하나씩 뜯게 되겠지..

시골 노인들 보면 손에 100원 쥐고 10,000원 손해 보는 사람들
독재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하라고 그래..  이 땅이 니 거니 내 거니..





(선조라는 말 잘못 쓰이고 있다.  모든 사람이 성이 있어 각기 조상이 다르다.  역사에 갖은 악행을 하던 치들이 나의 선조가 될 수는 없다.  한국의 역사 등장 인물은 거의 모두가 나의 당파이냐 아니냐가 문제였지, 모두 나의 선조가 될 수는 없다.  따라서 조국이라는 말은 오염된 '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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