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9 April 2015

(여기 있는 단어의 조악한 조합은 제삼자에게 썩 즐거운 일이 아닐 것이다.  저질 소설 같은 것이므로 타인은 읽지 말기로..)



영국은 왕이란 게 필요했다.
지금도 확실히 필요하다.
여러 나라가 모여서 한 나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게 행정권을 세습하면 스스로 약해지는 것도 알고 있다.
그래서 만든 제도가 총리이다.
(그런데 한국은 왜 총리인가?  부통령이면 몰라도..)

북한은 세습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약한 나라가 돼버렸다.
게으른 것도 아니고, 문맹도 아닌데도 약한 것은? 가장 약한 것이다.
필리핀처럼 섬이 많고, 아프리카처럼 땅이라도 커서 의사 전달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가난하다.  놀지도 못하고 정신 없이 일하는데 못 사는 것은? 가장 못 사는 것이다.

미국? 때문이라고 말 하기도 한다.  중국은 뭘 하고? 러시아는 뭘 하나?
왜 중국은 지금 그럼 잘 나가나?

지금은 유신 없이도 독재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간질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
우리도 세습해야 하나?  초등학생까지 정치에 나서야 하는 이 나라는 또 얼마나 약해져야 좋은가?

일본은 왜 왕이 필요했나?
한국이 무서워서 그랬을까?
중국보다 위에 두려고 그랬다.
황제도 아니고 천황이다.  중국보다 위에 있다는 이야기
덤으로 신사까지 만들어졌다.
하늘 이야기로 시작 했으니 하늘로 마무리 하자는 말이다.

한국이 일본을 두려워 않는 건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임진란 때, 일제 때 그 고생을 하고도 정신을 못 차린다.
아무래도 수상하다.  '숭일'의 뭐가 한국을 잠식하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침략과 일본이 다른 것은, 그 것이 견제가 아니라 점령이다.

일제 때는 미국이 도와줬지만, 이제는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한다.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을 등에 업은 일본이지 한국이 아니다.
일본은 40년대에 이미 항공모함이 있었고, 제로 전투기가 있었고, 천황을 위해서 죽는 가미가제가 있었고, 원자폭탄 제조 시설도 있었다.  더욱 위험한 것은 일본은 그 때의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북한 다 같이 아는 사실인데 한국만 무슨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빨리 '한류'라는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미국 가수가 음반을 내면 view가 몇 억 건이다.  한국은 잘 해야 몇 천만이다.

한국은 어디로 가야 하나?
중국으로 붙을 수도 없고, 미국에 남을 수도 없다.
아무 생각이 안 나니까, 광화문에서 물대포만 쏘고 있는 걸까?
불 끄는 연습 삼아?  저항 연습 삼아?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우리는 어디로 배를 따고 떠돌아야 하는가?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 대만? 필리핀?
갈만한 데가 하나도 없다.  필리핀?  한국인이 제일 많이 죽어나오는 곳으로?
필리핀이 베트남보다 더 하다니 이해할 수 없는 경우이다.

독도를 줘버려?
그럼 울릉도는? 이어도는? 제주도는? 또, 북한은?
만주를 주 듯 북한을 줘버리면 되나?

그러면 한 100년은 한국이 조용히 살게들 놔둘까?

제주도를 중국에 개방한 것은 앞으로 큰 문제가 될 것이다.
북한이 중국에 섬을 장기 임대한 것이 문제가 되 듯이..
우리는 이런 중국을 무역으로 간접 지원 중이다.

우리는 모두 아군이다.  등을 돌려 밖의 적을 막아야 산다.

일본의 혐한은 방심할 내용이 아닌 것 같다.  하루 아침에 전투 모드로 바뀔 사안이다.

나는 무슨 북한의 모형 비행기 같은 게 겁날 리 없다.
손 하나 까딱 않는 일본이 당연히 겁난다.
심심하면 방귀 뀌 듯 동해에 불꽃놀이 하는 북한이 겁날까?
달 착륙하겠다는 일본이? 당연히 겁난다.
핵무기 어쩌고 하는 말?  그거 벼르는 나라 적지 않다.
남한에 하나만 터져도 일본, 중국에까지 방사능 피해가 있다.
체르노빌 사고로 전유럽에 방사능이 퍼졌다.
핵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에서도 맞대응 할 수 있다.

핵으로 한반도가 서로 지지고 볶을 때 주변에선 무엇을 준비할까?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모두?  '주둔' 아니면 뭘까?
4분할 주둔 점령 아니면 뭘까?
점령하면 자국민 이주 배치가 따른다.
이러면 상황이 끝난다.

핵은 미국이 그랬 듯 아주아주 먼 곳에 쓰는 것이다.
제 집이 될 지도 모르는 데다 어느 바보가 쓴단 말인가?
그래서 북한의 핵은 쏘면 '지 무덤 파는' 게 이 이상한 핵이다.
그래서 크게 못 만들고 장난 비슷하게 만들어져야 하겠지?

개인 정보 누출을 방치하면 어떤 위험이 있을까?
타국 세력이 한국인 각자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가만히 보면, 우리는 단 한 번도 자국민을 위해서 일한 적이 없다.
결국 우리끼리 열심히 싸우고 또 싸워서, 강대국만 힘 안 들이게 도와주고 있다.

개인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게 되면, 여행자나 근로자가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인 개인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이 것을 누가 막을 수 있는가?  경찰이? 의사가?  공중파가?  이상한 단체들이? 권력이?  출입국 관리소가? 아니면 본인 스스로가?




(공짜 복지?  국민이 머슴이면 머슴을 통통히 먹여라.  그래야 일을 잘 할 것 아닌가?  황금알 얻겠다고 배를 가르지 말고 잘 먹여야 이익이다.  서민의 돈은 어차피 소모된다.  쥐고 있을 수도 없다.  '뉴타운'으로 안 털어도 나오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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