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9 April 2015

정직

경제 10 몇 위라고 한다.
나는 그렇게만 알고 있다.
이런 생각도 가능하도록 알고도 있다.
그런 식으로 들었으니까..

그럼 10 위도 되고, 5 위도 되고, 1 위도 되고?

왜 이런 이상한 암시를 받았을까?
아무래도 같이 망하자는 이야기들을 '무슨 말을 하고들 있는 지도 모르고' 하는 것 같다.

보통 순위라 하면, 아래로 내려가면서 숫자가 무의미 해진다.

또, 독일과 비교해서 얼마나 효율적인 것인가?
독일은 놀 것 다 놀면서 일하고, 누구는 새벽까지, 쉬는 날 없이 일해도 격차는 더 벌어진다.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경제 규모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우리가 그들을 지구가 사라질 때까지 잠 못 자고 일 해도 따라갈 수나 있는가?
국내에서는 두 배로 사주고, 외국에는 반 값에 팔고..

그래서 만든 숫자가 10 몇 위라고..

선진국에 내는 로열티는 얼마나 되나?
핵심 부품 사다 쓰면, 국민 인건비 빼면 이익이 단 한 푼이라도 남기는 하는가?
걸핏하면 소송에 져서 수천억씩 빼앗기는 10 몇 위

국민이 받을 것도 제대로 못 받는 10 몇 위
공짜 복지라고 해서 알량한 복지랄 것도 없는 것을 빼앗기는 10 몇 위
담배세에 소주세까지 들먹이며, 이상한 단체와 짝짜꿍인 데다 시청료까지 빼앗아 가는 10 몇 위
자식들에게 빼앗아 노인에게 주는 월 20만원짜리
서울에 대규모 뉴타운 한다고 붕 뜨게 한 다음, 폭삭 가라앉을 일만 남았는데,  이 때 탈탈 털린 많은 서민들은 뭘 먹고 사는가?  얼마나 자살 숫자를 늘려야 이 짓들을 그만 둘 텐가?
일은 날 새기로 시키면서 월급 주는 게 싫어서 비정규직으로 해야 수지가 맞는다는 10 몇 위
이런 형편인데 마트에선 국산을 못 산다.  돈이 없어서 못 사고, 국산은 또 비싸서 못 사는 10 몇 위..
그래서 무슨 말 좀 하면 어린애들까지 나서서 '빨갱이'라고 소리지르는 10 몇 위
모든 분야에 전문가는 없고 1,000년 씩이나 묵은 파벌만 있는 10 몇 위

이 걸 걱정하면 또 뭐라고들 하겠지?

다시 읽어보니 참 글이라고 못 쓴다.
좀 이런 걸 잘 쓰는 사람 없나?  총리가 이런 걸 해줘야 하는데, 그러면 월 20만원짜리 공짜 존경이라도 하게 되지 않을까?

북한은 자력으로가 아닌 남의 힘을 끌어다 남한을 삼키려 했다.  일본은 자력으로 한국을 점령했다.  그리고 이제 섬 하나?를 달라고 한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다.

일본이 더 무서운가?  북한이 더 무서운가?
북한은 앞에 있고, 일본은 등 뒤에 있다.
그래, 아직도 빨갱이 장사를 해야 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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