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1 April 2015

백신

메가닥터

kt에서 주는 메가닥터
지금은 어떤 이름으로 바뀌었을까?
kt에서 주는 프로그램으로 메가닥터와 인터넷 속도 테스트를 써왔다.

그런데?
메가닥터는 넽웤으로 연결된 pc까지 검색이 되었다.
그때의 v3는 자기 pc 안에서만 검색이 가능했다.

그래서 썼던 게 메가닥터
그러나, v3에 비하면 잡아내는 바이러스류가 별로 없었다.
인터넷 속도 테스트?
꼭 암호를 넣고 들어가야 한다.
암호 잊었다고 kt에 아무리 호소해도 안 알려준다.

그래서?
kt 건 아무 것도 안 쓰기로 정책을 바꿨다.
(저희들만 정책이 있는 줄 알아?)
speed test라는 암호 없이도 실행되어지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었다.

V3

많이도 써왔다.
xp에서 8.1로 바꾸면서 제일 골치 아픈게, 공유 폴더 설정 삭제
8.1 쪽에서 접근하는 것은 괜찮은데, xp 쪽에서 network 공유 폴더 접근하면 자격증명 대란다.
pc가 딱 두 대만 있다면 모르는데, 그게 많으면 어찌 하나?
또, 암호가 다 같으면 그게 무슨 암호냐?
내가 만든 암호, 생각해 낼 수 있는 암호 다 넣어도 자격증명 안 된다.

그래서 그 덕에 리눅스로 가게 되지만..

즉, xp 쓰지 말고 8.1 쓰라는 얘기
시스템 사양이 낮은 것은 xp가 가볍다.
그럼, 차라리 저사양 시스템용 8.1을 따로 만들든지..

알고 보니, 이 이상한 농간에 동참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바로 V3.
즉 파일 하나라도 V3 검색을 하면 모든 V3 실행자 쪽 공유폴더 설정이 삭제된다.
8.1은 xp에 비해서 공유 폴더 설정이 대단히 복잡하다.
더구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수가 많으면?
나는 이 쪽 pc 드라이브가 일곱개다.
드라이브의 남은 공간을 확인하기 위해 foldersizes라는 프로그램을 써야한다.

알약

알약을 안 쓰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왜 광고를, 설치시 그렇게 많이도 집어넣었나?
알약이라는 게 아직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pc 사용하다 광고가 걸리적 거리면, 그 광고 언제나 지운다.
다른 방법이 없으면 프로그램을 안 쓴다.
언젠가 모비온 광고 때문에 고생을 했다.
그래서 모든 웹 브라우저를 수동으로 모조리 찾아서 다 지우고 다시 설치했다.
이 모비온 광고는 끔찍하다.
화면 아래 위를 다 점령한다.
친절하게 파일 지우는 메뉴까지 있다.  지워도 시간이 약간 지나고 나면 다시 나타난다.
중국 어느 유명 쇼핑몰도 이렇다.  (이게 모비온인지?)
이런 광고는 악성 광고이다.  혐오스럽다.
왜 광고를 그렇게들 하나?

왜 웹브라우저들은 폴더를 분산해서 찾기 힘들게 하나?
스스로 자기 폴더 지우지도 못 하면서..

youtube는 3초 광고를 하다 5초 광고로 바꿨다.
한국은 11초 광고가 있는 것도 봤고, 10초도 안 되는 영상을 보기 위해 그 보다 훨씬 긴 광고를 두개나 보기도 했다.  본 영상 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어느 날 영문 xp를 설치하고 거기서 v3를 설치하려니 파일 받기도 안 된다.
외국인인가 하고 돈 내라는 이야기
그래서 찾아본 게 알약
영문 xp에서 알약이 잘 받아졌다.
나중에 다른 pc에서 어찌어찌 하다 보니 영문 xp에 v3가 설치되는 것도 있기는 했다.

알약은 실행해도, network 공유 폴더 설정이 지워지지 않는다.
v3로도 안 잡히는 것을 잡아내기도 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v3가 설치 돼 있으면 알약이 작동 안 되는 수도 있었다.
알약에 관계되는 모든 파일을 수동으로 모두 찾아 지운 뒤에 다시 설치하니 되었다.
알약 홈에 있는 무슨 파일?  그건 안 된다.

영문 xp 파일관리 화면은 한글 xp에서보다 화질이 떨어진다.
영문 xp에서는 한글 사용이 불편하다.
한글에 비해서 속도가 빠른 것은 모르겠다.

V3, 알약은 화면 오른쪽 아래 광고가 들어간다.  안 쓰는 영역이 있는 모니터가 나와야 할 것 같다.  광고는 그쪽으로 가도록..

결국, v3를 위해서 network 감시를 위한 v3용으로 별도의 pc 하나가 필요했다.
이럴 때 미국 사람이 잘 쓰는 말이 있다.  f로 시작되는 말이다.  이만하면 나도 굳이 존경받을 필요 없겠지?

구글에 안 뜬 내용이라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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