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April 2015

티벹어는 네모다.

언젠가 파일을 올리고 티벳어를 끼워넣으려 했더니 모두 ㅁㅁㅁㅁ 이런 모양이 되었다.
이유가 뭘까?

언어는 그 자체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데,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나는 지저분한 문자에 이 언어를 포함시키기는 한다.  미래 인류는 좀 편리한 문자를 사용하는 것을 바란다.  불편한 자국 문자가 왜 필요한가?)

왜 다들 그 치사한 짓에 동참했는지, 어느 나라가 정치력으로 그랬는지 말하지 않아도 모두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치사한 꼴만 보인다.
여기서 꼭 알아둘 일 하나
누군가 '치사한 짓'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그 짓을 안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가 남을 욕하고 고자질 하는 것은, 저 착각 때문이다.  인간은 다 똑 같은 입장이다.  그것도 무한대로..

외국 영상을 보면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에서, 달리는 Toyota 상표를 보게된다.  각국의 경제적 수치를 국토 면적으로 환산하면 일본은 한국의 몇 배 크기가 될까?

그래서, 그 치사한 짓에 국토의 일부 또는 전부가 포함될 수가 있다.

우리는 무슨 여유가 그리도 많아서, 이상한 사이트를 만들어 평생 우리끼리 싸워 체력을 소진하게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미국이나 중국만 꽉 믿고 있을 것이다.  장구한 세월을 그런 식으로 살아왔으니 DNA로 숨어들었겠지?

인종 편견을 없애기 위해서 크리스마스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거나 캐롤 송의 가사도 일부 바꿔야 하거나 크리스마스 트리도 세우지 못하게 하는 나라도 있다.  선진국 이야기이다.

왜 이리도 가냘픈 나라가 1,000년 묵은 인종 갈등을 공론화 하고 있는가?

주변 강국들이 합의해서 분해를 모른 체 하면 또 어찌 되는 것인가?
닭 한 마리 잡아서 다 같이 공평하게 나눠먹자는데 누가 말리겠는가?

중국 측에서도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중요한 상대라고 말했다.  너무나도 당연한 상황 설명이다.   섭섭하다면 정세 파악이 안 돼 있었다는 말이 된다.

골치 아픈 문제는 모두 어린 애(후대)들에게 맡기면, 지금 우리는 뭐 하니?
체력이 남아도니, 인생이 심심하니, 우리끼리 평생 싸우기만 하자고?

그래서 한국에는 대통령제가 있으면 이렇게 된다.
장관 대표가 일년씩 대신하면 더 잘 된다.
당이 필요 없다.  그냥 의원만 있으면 된다.
의원은 법대 정규 졸업자여야 한다.

인종 갈등이 국가에 그렇게 유익한 것이라면, 선진국은 왜 우리와 반대로 가는 것일까?
어느 선진국이 독재를 하고 있는가?
매스컴을 독점한 이탈리아는 왜 그 많은 유물이 있어도 가난한가?
유치한 정치는 유치한 토마토를 만든다.




(욕, 상대방의 장점을 받아들일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것: 정부나 대기업의 잘못은 다 나쁜 놈들이라서?  남이 아닌 바로 우리가 그 구성원 중의 하나이다.  내가 만약 지금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라면 어떻게 하고 있을 지, 아무도 모르잖나?  나는 방관자도 공범으로 판단한다.  우리는 손자에게 아무 것도 물려줄 게 없다는 것에 부끄러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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