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April 2015

열의 이동

우리는 이런 것이 궁금하지 않다.
대부분 이렇게들 살아왔을 것이다.
사기치고, 등쳐먹고, 배신하고, 편들고, 깔보고, 거짓말 하고, 대물려 싸우고..

그래서 노벨 문학상을 못 받아도 괴롭지 않다.
책을 얼마나 안 읽는 국민인지 알아볼 필요도 없다.

이상한 짓을 해도, 일본이나 중국은 그런 것을 해두고 한다.
노벨상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도 있다.  신포도여서?
그런데 그런 것도 없는 것은 더 이상하다.  그 것은 또 다른 무능을 생각나게 하므로..

노벨상을 동남아시아에서 마구마구 받아버려야 속이 좀 쓰릴려나?

나는 이런 내용을 한글 문서로 읽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 것으로 포기하고 있다.

굳이 배치를 하자면, 교수가 한참 위에 있는데, 장관자리 같은 천한 직종에 침 흘리는 선생이 대부분이다.

불쌍한 직업이 많기도 하겠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이 불쌍한 직업으로 보인다.
세상에 그렇게도 할 짓이 없어 남의 비리나 물어다 나르고 조잡한 숫자나 세고 있고..
남의 생활의 쓰레기통이나 뒤지는 직업, 기업이나 권력의 집사 노릇이 뭐 그리 맛 난 일거리라고..

......
이런 섞어쓰기 방식은 보면 알겠지만, 남 보기 피곤하다.  보지 말라고 이런 이유도 있고, 전문적인 기술이 아니어서 오락가락 하기도 한다. (이 말 했다 저 말 했다.)
......

추운 겨울 얇은 벽을 통해 밖의 찬기가 느껴진다.
방의 따뜻한 열이 밖으로 나간 것인가?  밖의 찬 열이 안으로 파고 들어온 것인가?
따뜻한 기운이 밖으로 나가는 중이라면, 벽이 그렇게 찰 이유가 없을 것이다.
마치 찬 열이 따로 있어 더운 쪽으로 옮겨가는 것처럼도 보인다.

열은 원자핵 주변에서 뭔가가 열심히 도는 작업이다.  얼마나 빨리 돌고 있을까?
커다란 지구가 혼자 도는 속도를 보면 짐작은 가능은 할 것 같다.

어쨌든, 뭔가가 움직이는 속도와 열이 관계가 있다면, 이 움직임이 완전히 멈추는 온도는 어느 지점일까?  완전히 멈출 수 없다면, 가장 늦게 도는 온도는 얼마일까?
이 것이 완전히 멈춘 뒤, 온도가 올라가면 다시 돌게되나?
또, 우주에서 가장 높은 온도에 가면 얼마나 빨리 돌게 될까?
그렇게 빨리 돌면 원심력의 영향은 얼마나 될까?
이때 일부 미립자가 궤도에서 이탈하면 물성이 바뀔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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