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4 April 2015

다시 시작하는 중 (ms)

이것은 windows 8.1의 아주 유명한 말씀이시다.

컴퓨터를 끄려 한다.

한참 후에 모니터가 꺼진다.  본체는?
아웅!이다.  모니터만 꺼지고 본체는 아직도 생각 중이다.

화면이 꺼지기 전 수십분을 그러다, 모니터 꺼지고 또 20분을 그러고 있다.
모니터에 문자가 나타났다.

또, '다시 시작하는 중'
또 이러고 수십분이다.
흑백 화면이 나타났다.  아무 메시지가 없는 것으로 보아 데이터가 '완전 블랙'이라는 말씀..

또 수십분..

누가 8.1이 빨라졌다고 말 했나?

Youtube에 화면 올린 사람들은 왜 그런 짓들을?
이 화면은 ms 화면도 있다.
ssd에 os 설치하고 껐다 켜면 뭐는 안 빠르겠나?
그런데 하필 8.1을 ssd에 설치하고 빠르니 어쩌니?

리눅스 수십 개를 설치해봤는데, 끄고 켜는데 뭐가 차이가 있다는 말인가?

8.1이 xp보다는 빠르다?라고 말을 해야지..

저 흑백 화면 후로 몇 십분을 그대로 있다.
왜 ms가 내 pc까지 사용하려고 하는 걸까?

꺼지지도 않고, 켜면 다시 저 짓이고..

ms에서 끼어파는 것은 다 혐오스럽다.
onedrive로 몇 시간씩 개인 pc를 묶어두었다.
꺼질 때는 그런다고 해도 켜질 때 '다시 시작하는 중'은 또 뭐지?

업데이트라고 해서 또 켜질 때, 꺼질 때 몇 시간씩 pc를 못 쓰게 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액티브 액스 했다.
8.1로 바탕화면 핸드폰 화면을 팔았다.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스크롤 상하로 하면 손가락이 피곤한가 안 한가?  게다가 일반 마우스는 축이 하나 뿐이라 잘 돌아가지도 않는다.  추운 방에 있던 마우스는 거의 굳어 있는 상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 나오는 어김 없이 나오는 '블랙 화면'의 정체는 또 무엇인가?

차라리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얼마나 정직한가?  아예 쓸 수 없도록 해둬서, 미련이나 안 갖지.. 이름은 오디오 플레이어가 맞겠지만..

나는 더 이상 windows 제품이 세상에 나오면 안 되는 것으로 판단한다.

windows를 오래 써오다 보니, 이젠 이런 생각이 든다.
간이역에 내리려고 준비하니 모든 역마다 살벌해서 내리지 못하고 다음 역으로 통과 또 통과..
모든 버젼마다 불편한 점을 구석구석 심어두고, 새버젼 새로 설치하면서 다음 버젼을 기다리게 한다.. 이게 그들의 전략이었다.

굳이 이름 붙이자면, 아무도 내릴 수 없는 '간이 역' 버젼

아, 몇 십분 지났는데, 화면 블랙..
몇 시간 있다 와봐야겠다.

오래 전 이야기지만, 친척 집에 갔는데, 그 집에 아남 tv가 있었다.  대형 crt였는데, 채널을 변경할 때마다 (채널과 채널 사이) 블랙 화면이 나왔다.  피곤한 일이었다.

식사를 하고 와서 화면을 켜니
'다시 시작하는 중'

이 문서를 작성하던 8.1 pc(전원이 연결된 것 중 3번 pc)를 부팅하니 이 것은 '업데이트 작업 중 20% 완료에서 몇 십 분 째 사용 불가 상태이다.  4번 pc는 몇 시간 째 '다시 시작하는 중'이다.

그래서 2번 pc(xp)로 이 문서를 고치고 있다.  xp야 8.1의 비리를 똑바로 바둬라.  너는 그러지 않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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