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31 January 2015

windows로부터 탈출 자유 유영

windows 중력으로부터 탈출해서 자유롭게 우주를 날고 있었다.
중력? 좋게 말하면, 국경이고, 사납게 말하면, 수용소이다.

mint 17.1
fedora 21
centOS 6.6 (설치 대기)

몇 일만에 적응이 되가는 건지, 이젠 리눅스? 싱거워진다.
별로 재미 없다.

windows 해방?
아 ! 가뿐하다.
속 시원하다.

그러던 어느 날 !

엉?


핸드폰 화면용 OS 강매로 휠 굴리던 오른쪽 두번째 손가락이 아파,
무슨 이유로 이 너른 화면을 아이콘을 확대해서, 스크롤까지 해야 하는 지 동의할 수 없어,
network 금지 포고령을 내린 win 8.1 영역을 피해 달아나던 중,
win xp가 오로지 파일 관리용으로 유익해서, windows에서 딱 하나 쓸만해서, 친구로 붙여주고 C: 드라이브를 맡겼다.

(win? windows?, 미국의 '아 뿔'?인가 하는 치들, 걸핏하면 소송 짓 놀음이라 요놈도 안 그럴까? 하는 뜻에다, 그 이름 다 불러주기도 아까워서 줄임, '아 뿔'에서 이동 전화기 모서리의 'round'를 특허 냈다는 소릴 듣고 치를 떨었다.  어느 나라 - 절때 우리 나라 아님 - 는 변비 같은 헌죄(헌뻐? 죄많소)가 있다더니, 이게 미국다운 짓인가?)

(국회의원이랍시고, 어디다 재판하고 그러던데, 참 나! 정치라매? 삼권분립한다는 취지는 알겠는데, 마구마구 법을 만들어 휘두룰 줄 알고, 사실 걱정이 많았거든, 그런데 검찰에게도 꼼짝 못하고, 대통령에게는 요새도 각하라대?  그렇게 바지 내려간 줄도 모르고 자리 탐을 해야 사는 맛을 느끼나?  재판이 뭐 나쁠 게 있냐마는, 그리도 수준이 하급이면 재판이 뭔 뜻인지는 몰라도 되는가?  사적인 것으로 떠들고 재판하는 것을 보매 너무 천하다는 생각, 정치면 정치로 조용히 풀어야 격을 찾는 것 아닌가?)

나? 저는 얼마나 잘 낫다고 남 흉보고 있는 것 맞지?
이렇게 모자란 맛에 그럭저럭 간당간당 살지?  잘나고 똑 부러지면 세상이 너무 황망해서 어찌 버티고 살어내?

파티션을 네 개로 나누고, 버르장머리 없이 제일 앞(C:) 자리를 꿰차고 있는 xp에게 2, 3, 4 파티션에서 fedora server, centOS를 가상 머신 없이 하드디스크에서 멀티 부팅하도록 했다.  집에 고장난 cd, dvd writer는 왜 그리 많은 지 모른다.  렌즈 청소액과 안약과 구분이 안 되어 둘 다 못 쓰고 있다.

bios의 흑백 시대가 지나가고, 이런 화면이 나타나기를 기대한 것이다.

2. fedora server
1. centOS desk-top
3. the other oper.
4. xp

위 아래 차례는 사용 빈도순이고, 숫자는 파티션 순서이다.

이 os를 띄울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pc가 하나 있고, 그 옆에 mint, fedora 데스크탑, 8.1을 띄운 pc가 독립적으로 하나씩 공유기로 연결되어 있다.  즉, notwork 부팅 작업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xp가 있는 하드디스크의 네번째 파티션은 아직 어떤 OS를 올릴 지 정하지 않아서, 일단 windows의 program files 폴더 통째로 응용프로그램들을 옮겨다 놓았다.  xp의 창고로 쓰고 있다.
이 네번째 파티션에, fedora server.iso, centOS.iso(workstation인지 데스크탑인지)를 저장해둔 상태이다.

작업? usb, cd, dvd 없이 해보고 싶다.  이제 dvd 굽고 하는 일 그만 하고 싶어진다.
어느 날 집에 있는 cd, dvd가 얼마나 되나 보았더니, 일단 3,000장은 넘어버렸다.  이건 몇년 지나면 기록의 보존성 0으로 홀로 열심히 치닫는다. 이 치들 이런 일은 절대로 쉬고 넘어갈 성격들이 아니다.

아직 win 사용자의 습관을 버리지 못했는지 이런 작업을 했다.
다른 하드디스크를 usb 케이블에 연결해서 마치 usb 시디처럼 usb 부팅을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설명들이 난해무쌍하다.  그래서 아주 재미도 없는 그 많은 글들을 정독한 다음, 이런 생각에서 멈췄다.

아 !, cdspace를 xp에서 띄우고, cdspace에 저 iso를 넣고..
그리고, xp 폴더에서 새로 생긴 cdspace 드라이브를 찾아들어갔다.
엉?
당연하게도 이런 게 없다.
.com, .exe, msi?

내가 생각해도 웃긴다.  그동안 dos부터 쌓아온, 아래아 한글 2.5 이전부터 다듬어온 그 많은 win계의 지식, 그게 나를 보고 웃기 시작한다.

장사꾼들의 자유로운 억지, 개발자의 경계선 없는 out-line은 늘 상식을 마음 놓고 초월한다.

너무 간단하게 생각했다.
dvd로 iso를 구워 dvd 부팅하면 저절로 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사람들은 지능을 스스로 아낀다.
나도 이 지능 다 안 쓰는 습관은 있다.
남는 시간 있거들랑, 칭찬도 해주고, 도와도 주고, 그러면 많이 손해 본다는 굵은 신념으로 버티고 있다.
내가 잘나지 못 했는데, 왜 너라고 잘나야 된다는 생각을 해?
그게 더 못된 생각 아니던가?
싸우는데 쓰고, 밥 먹고 자는데, 핏대 드라마 나오는 tv 보는데, 이렇게 남 흉보는데.. 외엔 별로 지능 쓸 일들이 없다.

그러나 지금은?
그 동안 묵혀두고 안 쓰던 지능까지 모두 동원해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웹 페이지 검색해도, 지 잘난 체들만 하고, 나처럼 이렇게 글들은 많이 올리지만, 아직 쓸만한 것은 못 찾았다.

bios 모니터 화면이 끝나고, 가령 이런 걸 타이핑 하면 안 되는 걸까?
왜 이 정도를 안 해놨지?
한 20년 더 기다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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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OS의 이미지 파일이 있는 주소를 타이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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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etfedora.org/ko/server/download/ 중간 생략 /Fedora-Server-DVD-i386-21.iso

http://isoredirect.centos.org/centos/7/isos/x86_64/CentOS-7.0-1406-x86_64-Everything.iso


usb 놀이, cd 놀이, dvd 놀이, pc놀이, memory 놀이, mainboard 놀이, cpu 놀이?
해도해도 끝도 없다.  이제 그만 좀 하자 !

이런 것 만들어 팔고 세계 제1 부자된 사람들아, 언제까지 이 짓들을 계속 하랴?
우리 서로들 바보 같지 않냐?

내가 세계 여행을 떠났으면 벌써 어디만큼 갔을까?
소설을 pc에 공들인 시간만큼 읽었으면, 대하소설 몇 편은 출판했겠다.
그 시간, 오선지에 높은음자리 그리기 시작했더라면, 심퍼니는 못 만들어도 현악 4중주곡은 많이 썼겠다.
그 긴 시간, 그 많은 비용, 철학서만 읽었어도, 모르긴 해도 하바드에서 강의쯤 하고 있었을 것이다.

몇 군데 흩어져 있는 개인 pc들 network 연결한다고 이 무슨 짓이란 말인가?
즉시 파일 반응도 안 되는 filezilla 같은 것을 꼭 설치해야 하나?
win 8.1아 미국 가면, network 소송할 지 모른다?





(교수가 정치권에, 장관 자리에, 침을 흘리거나, 꼬리 치면 지성이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할 일 없으니 제자들 엉덩이만 눈에 가득 들어오게 돼 있다.  어느 못난 사람이 '젊은이들 패기'에 대해서 안주 거리를 삼은 일이 있는데, 아시아는 장구한 세월 동안 국민(통치 원료)들의 김을 빼어버렸다.  어디서 패기를 이식해 오지?  그리고, 그것을 국보로 전수한 사람들이 선생들이요. 그렇게 배워 알고 살아온 부모들이다.  서열을 숭상하면 패기는 말소된다.)

(악법도 법이다 - 유럽의 오류이다, 장유유서 - 아시아의 오류이다.  앞의 오류는 고쳐져 가는 과정에 있지만, 뒤의 오류는 강화되고 있다.  비슷한 출발이지만, 성격은 서로 다르다.
우리는 심각한 오류의 역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것은 수선할 자는 각자의 '나'이다.  국가의 의미는 누군가 대충 뭉뚱거려둔 것을 공짜로 쓰기 때문에 고칠 방법은 없다.  의문을 갖는 각자의 '나'를 통해서 깔끔을 떨 수 있다.  그런데, 뭔가를 해보려고 하면, 사회에 의식이 돌아가면, 80이 저만치서 손을 흔들고 있다.  차라리, 한 마리 새처럼 조용히 낢만 못하다.)

(정의에 대해서: 그것이 학교 강단에서 소문내며 질문, 답변할 내용이 있는 것인가?  상상 속에서나 있을 것 같은 '정의'를 팔아서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면, 죄의식을 가져야 한다.  정의라는 말을 풀어써서 가만히 읽어보면 누구의 이익이고 어디서 튀어나온 말인지 알게될 것이다.)

(유럽인종이 아메리카 대륙을 침략할 때 눈에 안 보이는 쇠사슬을 가져갔다.  모든 사람, 모든 노동력을 쇠사슬로 묶었는데, 이 쇠사슬은 죽은 뒤에도 끊어지지 않는다.  그것으로 종교를 가장해서 중력처럼 착취의 대상인 노예를 묶어두었으므로, 끊어질 일도 없고, 죽은 뒤까지 썩지 않았다.  그래서 노예의 묘비에는 십자가가 빠져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얼마나 순수하다고 말해야 할까?  침략자의 종교를 믿고, 침략자의 언어를 사용하고, 침략자의 아이를 낳고, 침략자의 취향을 따라 집을 짓고, 침략자의 법을 구체화 하고, 그 침략의 부도덕함도 침략어로 역사로 기록한다.  밖에서는 그것을 합리적 동의감으로 인식한다.  이 부분 안팎으로 어느 부분에 '정의'의 색상 코드를 대어보나?)

(가난한 사람이 과속하다 3만원을 물게 되면, 분노할 수 있다.  부자가 같은 상황이면 푼돈으로 국가를 지원한 셈이다.  비슷한 방법으로 얼마든지 더 많이 챙길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쁠 것 없다고 생각되어질 일이다.  이 돈들은 돌고 돌아서 가난한 사람이 모두 부담하고,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곳은 부자에게서나 있는 일이다.  부자는 그것을 질리게 만지고, 빈자는 머릿 속에 상상은 할 수 있다.  언젠가 빈자도 그것을 만질 수 있다?  상상 속에서만..  그것은 도덕 게임이나 정의 게임과는 거리가 멀다.  내 자식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면 말리지 못한다.  국가를 뒤집어놓고 20조원을 해먹겠다고 하면 말리지 못한다.  정의라는 불꽃 놀이가 정확히 처음 어디에서 출발해서 어디로 가는지, 왜 그러는지 알게되면 말할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우리는 인간에게 있어야 할 것을 이야기 하지 말고, 있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자.  우주의 어떤 질서(규칙)도 인간에게 내일의 24 시간을 보장한 적이 없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므로 인간은, 오늘 24시간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 것이 합리성을 깨닫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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