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7 January 2015

이모님께

이모님
종이 주우신다.
며느리가 종이 줍는 것 하지 말란다.

나도 이모님께서 종이 줍는 것 반대한다.
집도 있고, 자식 직장 다니고, 며느리도 직장 다닌다.

갑자기 부모 잃은 아이들,
갑자기 자식 잃은 노인들,
자식이 이혼한 노인들,
부모가 이혼한 아이들,
부모가 아파 생활비가 없는 노인들이나, 아이들,
직장 잃은 사람들

갑자기 가난해진 사람들을 위해
양보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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