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31 January 2015

windows로부터 탈출 자유 유영

windows 중력으로부터 탈출해서 자유롭게 우주를 날고 있었다.
중력? 좋게 말하면, 국경이고, 사납게 말하면, 수용소이다.

mint 17.1
fedora 21
centOS 6.6 (설치 대기)

몇 일만에 적응이 되가는 건지, 이젠 리눅스? 싱거워진다.
별로 재미 없다.

windows 해방?
아 ! 가뿐하다.
속 시원하다.

그러던 어느 날 !

엉?


핸드폰 화면용 OS 강매로 휠 굴리던 오른쪽 두번째 손가락이 아파,
무슨 이유로 이 너른 화면을 아이콘을 확대해서, 스크롤까지 해야 하는 지 동의할 수 없어,
network 금지 포고령을 내린 win 8.1 영역을 피해 달아나던 중,
win xp가 오로지 파일 관리용으로 유익해서, windows에서 딱 하나 쓸만해서, 친구로 붙여주고 C: 드라이브를 맡겼다.

(win? windows?, 미국의 '아 뿔'?인가 하는 치들, 걸핏하면 소송 짓 놀음이라 요놈도 안 그럴까? 하는 뜻에다, 그 이름 다 불러주기도 아까워서 줄임, '아 뿔'에서 이동 전화기 모서리의 'round'를 특허 냈다는 소릴 듣고 치를 떨었다.  어느 나라 - 절때 우리 나라 아님 - 는 변비 같은 헌죄(헌뻐? 죄많소)가 있다더니, 이게 미국다운 짓인가?)

(국회의원이랍시고, 어디다 재판하고 그러던데, 참 나! 정치라매? 삼권분립한다는 취지는 알겠는데, 마구마구 법을 만들어 휘두룰 줄 알고, 사실 걱정이 많았거든, 그런데 검찰에게도 꼼짝 못하고, 대통령에게는 요새도 각하라대?  그렇게 바지 내려간 줄도 모르고 자리 탐을 해야 사는 맛을 느끼나?  재판이 뭐 나쁠 게 있냐마는, 그리도 수준이 하급이면 재판이 뭔 뜻인지는 몰라도 되는가?  사적인 것으로 떠들고 재판하는 것을 보매 너무 천하다는 생각, 정치면 정치로 조용히 풀어야 격을 찾는 것 아닌가?)

나? 저는 얼마나 잘 낫다고 남 흉보고 있는 것 맞지?
이렇게 모자란 맛에 그럭저럭 간당간당 살지?  잘나고 똑 부러지면 세상이 너무 황망해서 어찌 버티고 살어내?

파티션을 네 개로 나누고, 버르장머리 없이 제일 앞(C:) 자리를 꿰차고 있는 xp에게 2, 3, 4 파티션에서 fedora server, centOS를 가상 머신 없이 하드디스크에서 멀티 부팅하도록 했다.  집에 고장난 cd, dvd writer는 왜 그리 많은 지 모른다.  렌즈 청소액과 안약과 구분이 안 되어 둘 다 못 쓰고 있다.

bios의 흑백 시대가 지나가고, 이런 화면이 나타나기를 기대한 것이다.

2. fedora server
1. centOS desk-top
3. the other oper.
4. xp

위 아래 차례는 사용 빈도순이고, 숫자는 파티션 순서이다.

이 os를 띄울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pc가 하나 있고, 그 옆에 mint, fedora 데스크탑, 8.1을 띄운 pc가 독립적으로 하나씩 공유기로 연결되어 있다.  즉, notwork 부팅 작업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xp가 있는 하드디스크의 네번째 파티션은 아직 어떤 OS를 올릴 지 정하지 않아서, 일단 windows의 program files 폴더 통째로 응용프로그램들을 옮겨다 놓았다.  xp의 창고로 쓰고 있다.
이 네번째 파티션에, fedora server.iso, centOS.iso(workstation인지 데스크탑인지)를 저장해둔 상태이다.

작업? usb, cd, dvd 없이 해보고 싶다.  이제 dvd 굽고 하는 일 그만 하고 싶어진다.
어느 날 집에 있는 cd, dvd가 얼마나 되나 보았더니, 일단 3,000장은 넘어버렸다.  이건 몇년 지나면 기록의 보존성 0으로 홀로 열심히 치닫는다. 이 치들 이런 일은 절대로 쉬고 넘어갈 성격들이 아니다.

아직 win 사용자의 습관을 버리지 못했는지 이런 작업을 했다.
다른 하드디스크를 usb 케이블에 연결해서 마치 usb 시디처럼 usb 부팅을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설명들이 난해무쌍하다.  그래서 아주 재미도 없는 그 많은 글들을 정독한 다음, 이런 생각에서 멈췄다.

아 !, cdspace를 xp에서 띄우고, cdspace에 저 iso를 넣고..
그리고, xp 폴더에서 새로 생긴 cdspace 드라이브를 찾아들어갔다.
엉?
당연하게도 이런 게 없다.
.com, .exe, msi?

내가 생각해도 웃긴다.  그동안 dos부터 쌓아온, 아래아 한글 2.5 이전부터 다듬어온 그 많은 win계의 지식, 그게 나를 보고 웃기 시작한다.

장사꾼들의 자유로운 억지, 개발자의 경계선 없는 out-line은 늘 상식을 마음 놓고 초월한다.

너무 간단하게 생각했다.
dvd로 iso를 구워 dvd 부팅하면 저절로 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사람들은 지능을 스스로 아낀다.
나도 이 지능 다 안 쓰는 습관은 있다.
남는 시간 있거들랑, 칭찬도 해주고, 도와도 주고, 그러면 많이 손해 본다는 굵은 신념으로 버티고 있다.
내가 잘나지 못 했는데, 왜 너라고 잘나야 된다는 생각을 해?
그게 더 못된 생각 아니던가?
싸우는데 쓰고, 밥 먹고 자는데, 핏대 드라마 나오는 tv 보는데, 이렇게 남 흉보는데.. 외엔 별로 지능 쓸 일들이 없다.

그러나 지금은?
그 동안 묵혀두고 안 쓰던 지능까지 모두 동원해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웹 페이지 검색해도, 지 잘난 체들만 하고, 나처럼 이렇게 글들은 많이 올리지만, 아직 쓸만한 것은 못 찾았다.

bios 모니터 화면이 끝나고, 가령 이런 걸 타이핑 하면 안 되는 걸까?
왜 이 정도를 안 해놨지?
한 20년 더 기다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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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OS의 이미지 파일이 있는 주소를 타이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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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etfedora.org/ko/server/download/ 중간 생략 /Fedora-Server-DVD-i386-21.iso

http://isoredirect.centos.org/centos/7/isos/x86_64/CentOS-7.0-1406-x86_64-Everything.iso


usb 놀이, cd 놀이, dvd 놀이, pc놀이, memory 놀이, mainboard 놀이, cpu 놀이?
해도해도 끝도 없다.  이제 그만 좀 하자 !

이런 것 만들어 팔고 세계 제1 부자된 사람들아, 언제까지 이 짓들을 계속 하랴?
우리 서로들 바보 같지 않냐?

내가 세계 여행을 떠났으면 벌써 어디만큼 갔을까?
소설을 pc에 공들인 시간만큼 읽었으면, 대하소설 몇 편은 출판했겠다.
그 시간, 오선지에 높은음자리 그리기 시작했더라면, 심퍼니는 못 만들어도 현악 4중주곡은 많이 썼겠다.
그 긴 시간, 그 많은 비용, 철학서만 읽었어도, 모르긴 해도 하바드에서 강의쯤 하고 있었을 것이다.

몇 군데 흩어져 있는 개인 pc들 network 연결한다고 이 무슨 짓이란 말인가?
즉시 파일 반응도 안 되는 filezilla 같은 것을 꼭 설치해야 하나?
win 8.1아 미국 가면, network 소송할 지 모른다?





(교수가 정치권에, 장관 자리에, 침을 흘리거나, 꼬리 치면 지성이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할 일 없으니 제자들 엉덩이만 눈에 가득 들어오게 돼 있다.  어느 못난 사람이 '젊은이들 패기'에 대해서 안주 거리를 삼은 일이 있는데, 아시아는 장구한 세월 동안 국민(통치 원료)들의 김을 빼어버렸다.  어디서 패기를 이식해 오지?  그리고, 그것을 국보로 전수한 사람들이 선생들이요. 그렇게 배워 알고 살아온 부모들이다.  서열을 숭상하면 패기는 말소된다.)

(악법도 법이다 - 유럽의 오류이다, 장유유서 - 아시아의 오류이다.  앞의 오류는 고쳐져 가는 과정에 있지만, 뒤의 오류는 강화되고 있다.  비슷한 출발이지만, 성격은 서로 다르다.
우리는 심각한 오류의 역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것은 수선할 자는 각자의 '나'이다.  국가의 의미는 누군가 대충 뭉뚱거려둔 것을 공짜로 쓰기 때문에 고칠 방법은 없다.  의문을 갖는 각자의 '나'를 통해서 깔끔을 떨 수 있다.  그런데, 뭔가를 해보려고 하면, 사회에 의식이 돌아가면, 80이 저만치서 손을 흔들고 있다.  차라리, 한 마리 새처럼 조용히 낢만 못하다.)

(정의에 대해서: 그것이 학교 강단에서 소문내며 질문, 답변할 내용이 있는 것인가?  상상 속에서나 있을 것 같은 '정의'를 팔아서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면, 죄의식을 가져야 한다.  정의라는 말을 풀어써서 가만히 읽어보면 누구의 이익이고 어디서 튀어나온 말인지 알게될 것이다.)

(유럽인종이 아메리카 대륙을 침략할 때 눈에 안 보이는 쇠사슬을 가져갔다.  모든 사람, 모든 노동력을 쇠사슬로 묶었는데, 이 쇠사슬은 죽은 뒤에도 끊어지지 않는다.  그것으로 종교를 가장해서 중력처럼 착취의 대상인 노예를 묶어두었으므로, 끊어질 일도 없고, 죽은 뒤까지 썩지 않았다.  그래서 노예의 묘비에는 십자가가 빠져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얼마나 순수하다고 말해야 할까?  침략자의 종교를 믿고, 침략자의 언어를 사용하고, 침략자의 아이를 낳고, 침략자의 취향을 따라 집을 짓고, 침략자의 법을 구체화 하고, 그 침략의 부도덕함도 침략어로 역사로 기록한다.  밖에서는 그것을 합리적 동의감으로 인식한다.  이 부분 안팎으로 어느 부분에 '정의'의 색상 코드를 대어보나?)

(가난한 사람이 과속하다 3만원을 물게 되면, 분노할 수 있다.  부자가 같은 상황이면 푼돈으로 국가를 지원한 셈이다.  비슷한 방법으로 얼마든지 더 많이 챙길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쁠 것 없다고 생각되어질 일이다.  이 돈들은 돌고 돌아서 가난한 사람이 모두 부담하고,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곳은 부자에게서나 있는 일이다.  부자는 그것을 질리게 만지고, 빈자는 머릿 속에 상상은 할 수 있다.  언젠가 빈자도 그것을 만질 수 있다?  상상 속에서만..  그것은 도덕 게임이나 정의 게임과는 거리가 멀다.  내 자식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면 말리지 못한다.  국가를 뒤집어놓고 20조원을 해먹겠다고 하면 말리지 못한다.  정의라는 불꽃 놀이가 정확히 처음 어디에서 출발해서 어디로 가는지, 왜 그러는지 알게되면 말할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우리는 인간에게 있어야 할 것을 이야기 하지 말고, 있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자.  우주의 어떤 질서(규칙)도 인간에게 내일의 24 시간을 보장한 적이 없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므로 인간은, 오늘 24시간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 것이 합리성을 깨닫는 순간이다.)














Friday, 30 January 2015

간편한 OS 설치 방법 (질문)

집에 많이 쌓여 있는 게 cd writer, dvd writer입니다.
누군가 세계 제1의 제품이라던 lg 제품들은 왜들 다 고장인지..

데이터 케이블, 전원 케이블, 렌즈.. 어디가 이상인지, OS 설치라도 하면 에러나기 일쑤..
cd나 dvd의 기록의 보존성은 믿을 수 없고, off-line 상에서 임시로 이동하는 용도 밖에 쓸 이유가 없고, 더구나 usb memory나 ssd가 있어, 굳이 cd, dvd에 쓰고 보관하고 하는 작업들이 필요한 작업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usb memory나 ssd도 그 흔해 빠진 tlc를 mlc라고 파는 세상이 되었으니, mlc로 명시된 것은 일단 tlc로 알고 살아야 하는가 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kt 직원이 인터넷을 설치하고 50메가 속도니 어쩌고 했었는데 (YouTube 720P로 잠깐 보는데, 한참이나 도는 뱅뱅돌이인데..), 이젠 광고에 '기가'의 속도가 어떻고 하는 글을 봅니다.

리눅스 mint 레베카를 설치하고 단 한 줄(터미널) 또는 두어번 클릭으로 프로그램들이 설치되는 것을 보면서, 왜 usb, cd, dvd가 필요한가 생각 했습니다.

network으로 OS 설치하는 것도 해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꼭 '그렇게까지 잔 머리 쓰면서'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

그래서, 집에 있는 많고 많은 하드디스크, 하드디스크 데이터 입출력 부분에 연결하는 usb 단자 (system의 usb에 꼽는 부분 + 하드디스크에 연결)가 있을 때, usb memory, ssd, cd, dvd 없을 때 어떻게 OS를 설치할까를 생각해봅니다.

그러니까 usb 단자가 연결된 하드디스크(마치 외장 usb 하드디스크 같은 상태)에 iso 파일이나, 또는 부팅 준비된 상태로 시스템의 usb 단자에 연결해서 OS를 설치하는 방법은 없을까?..

yumi라는 것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뭔가 수동으로 수정해서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글을 찾다보니, OS는 C:, D: 드라이브(windows 개념), 응용프로그램은 E: 드라이브에 모조리 설치.. 이런 글도 있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되어 그 생각 받아쓰기로 했습니다.
이 아이디어 올린 분께 감사드립니다.

바로 윗 문장(yumi 어쩌고 하는 말), 어려운 말들입니다.  더구나 누군가에게 이런 것을 권하고 설명할 일을 생각하면 암담합니다.  이젠 더 이상 pc라는 것에 휘둘리지 말자.  너무 시간 빼앗기지 말자,  이제 나도 좀 쉬자..  그동안 pc에 바친 충성을 생각하면..  그 긴 세월, 그 많은 비용을 합하면 자동차 한 대 값은 될 것 같습니다.  pc야 내가 좀 편하게 단순히 살면 안 되는 거니?  이 것 알고 있다고 별로 똑똑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ms-dos를 쓰던 때는 간단하게 순서대로 하나씩 직접 파일을 옮겨서 부팅 시켰습니다.
io.sys, msdos.sys, command.com
그리고 나머지 파일들 모두 xcopy..

이것도 '모니터 수행' 중에 혼자 우연히 알아낸 것입니다.  지금도 이런 간단한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는 무슨 설명서라는 게 안 돌아다니던 때이고, 전화 통신도 못 하고 있던 때라.. (수유리 도서관에 자전거 타고 가서 삼성물산 직원들이 쓴 오래 된 설명서 한 권 빌려본 게 전부)

그래서 세 가지로 생각해 봅니다.

A. 한 하드디스크에서 다른 하드디스크로의 OS 설치

1. 하나의 하드디스크에 iso 또는 부팅 준비 상태로든, (풀린)OS가 파일 형태로 들어 있다. (또는 img든)
2. 위 하드디스크는 usb 단자와 개별 전원을 공급 받는 상태에서 system에 연결할 수 있다.
3. 이 상태는 어디에도(뒤에 나올 하드디스크 포함) OS가 설치된 곳이 없다.
4. 시스템에는 다른 하드디스크가 장착되어 있고, 이 하드디스크에 OS를 install 하려한다.
4. 이 상태에서 windows xp 설치 cd, 리눅스 민트 설치 dvd를 cd, dvd player에 집어넣고 OS install 하듯, usb+하드디스크로 설치 작업을 할 수 있는가?(xp, mint는 각각 별도의 작업)

B. 하드디스크의 제1 파티션에 windows system(XP 등)이 설치된 상태에서 나머지 제2, 3, 4의 파티션에 fedora, centOS, 기타 OS를 설치할 수 있는가? (멀티 부팅)(가상 머신 사용 안 했으면 좋겠음)

C.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로 바로, 리눅스 설치 파일이 있는 주소에 연결해서 설치하는 방법은 없는지..(집에 설치된 OS가 없다는 가정 하에)(너무 앞서 간 것 같지만, bios에서 도입해야 할 문제 같음)









리눅스 들

마이크 친구들이 파업을 시작한다.
사장은 돈을 너무 많이 벌었다.
좋은 데 쓴다고해도, 과잉 잉여는 착취다.
그들의 파업으로 내 network이 망가졌다.

나는 windows를 버리고 리눅스로 가려한다.

처음 받아둔 건 오래 전 레드 햇
처음 설치한 건 민트(17.1 레베카)
민트로 오랜 시간을, 이게 어디다 쓰는 걸까?
페도라 server 21을 설치하고 흑백 모니터만 보다가
dos보다도 무지막지한 막막함
페도라 workstation으로 민트와 다를 것 없는 화면을 되찾다.

이제 centOS 6.6을 세번째 파티션에 설치하려고 한다.
dvd도, usb도 없이, usb-hard disk로
첫번째 파티션엔 xp가 들어앉아있다.
두번째에는 페도라 server가 들어갈 것이다.

yumi가 필요한가?
google에 빠져 헤어날 길 없다.
이리도 재미 없는 함정을 벗어나지 못한다.
버츄얼 머신? 없이 설치하려 한다.

너희들은 이런 따분함이 그리도 재미있니?
그 핏대 높은 연속극을 수십년씩 지겹지도 않은 지
볼 때부터 알아보긴 했다.
전쟁보단 나으니, 계속 그러고 계속 그러고 있기를..

민트? 페도라? 아직 설치 전이지만, centOS?
별로 재미 없다.

내가 생각하던, windows의 network 폴더 관리는
마이크가 어딘가 팔아먹었다.

pc는 끝났다.


Wednesday, 28 January 2015

페도라

마이크로 소프트 제품에서 리눅스로 건너가기 위한 다리.

(pc를 다루면서 느낀 이야기로 페도라 설치, 운용에 관한 내용은 아니다.)

(여기에 기록되는 내용들은 모두 나를 위해 언젠가 쓰일 지 모를 날을 위한 기록이다.
점점 기억에 문제가 있어가는 것을 어렴풋이 느낀다.  여기에 있는 모든 글은 나의 메모로 오직 나에게만 가치가 있다. 누구에게 훈계하거나, 자랑하거나, 돈과 바꾸려는 짓은, 인생을 이만큼 알아낸 나로서는 아주 사악한 시간 낭비이다.  나의 모든 글은 오직 나를 위해 쓰인다.  남의 페이지에 들어와 comment를 남기는 일은 무례한 일이다.  각자 자신의 페이지에 자신의 기록을 남기는 것에 대해서는 언젠가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완전한 자유가 올 것이다.  그 자유가 언제 오느냐 하는 것은, 나쁜 분위기를 스스로 몰고다니는 국민 스스로의 자제 개선의 능력에 의해서 결정될 것이다.  지금부터 남의 평가에 대해, - 발언을 금하고, + 평가로 타인의 행동 방향에 제시되는 바가 있다면 사회는 조금씩 맑아질 것이다.  지금 상황으로보면 100년도 더 걸릴 방대한 사업이다.  광화문 앞에서 누군가를 붙들고 왜 째려보냐고 시비를 걸고, 또는 교수가 학생의 몸매에 눈독들이는 끝도 없이 반복되는 배설 행위의 집착, 또는 유치원 어린 아이를 바닥에 패대기치는 그 아까운 시각에, 안드로메다 성운이라든지, 나의 인생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인지, 왜 태양은 그토록 많은 에너지를 무료로 보내주는 것인지.. 이 세상 앞에 서는 순간, 너무나도 알아보고 싶은 것이 많아서 머리가 아파지는데, 지저분한 농지거리로 직장 동료를 구설수에 올리면서 하루를 자~알 보내는 것이 뭐 그리 가치있는 일일까?  그렇게 보낸 시간은 언뜻 지붕 위를 스칠 듯이 지나친 비둘기 한 마리의 시간보다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그것은 인생이라고 말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tv 앞에서 그 많은 시간을 보내며 그 짧은 80 인생을 쓰레기 통 속으로 마구마구 퍼담고 있는 자신이 보인다.  사람은 욕을 하는 순간 자신의 고고한 정신이 파괴된다는 것을 전혀 모른다.  이 행동 패턴은 영원히 손자 대를 내려가 나쁜 약물처럼 몸 속에서 화학 작용을 거쳐, 부수고, 헐뜯고, 증오하고, 응징하고 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인생을 한심하게 보내버리게 한다.  그래도 손해는 없다? 그 대신 즐거움, 진짜 즐거움이라는 것도 적출되어버린다. 행동 패턴은 그룹을 이루면서 관습으로 바뀐다.  이것은 사회 작용으로 사람의 몸 밖에서 일어나서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이것이 동시에 몸 속에 저장되고 DNA에 기록되므로 나쁜 가치를 습득했다고 스스로 느낀다해도 제거해 낼 방법은 없다.  또, 내게 생명을 준 부모로 물려받았다고 느끼면 그것이 오염물질이라는 생각을 감히 할 수도, 차마 느낄 여유도 없게된다.  즉, 한번 잘못된 행동은 아무리 자신에게 용서를 빈다해도 기억에서도, 그것을 저장해서 담고 있는 세포 속에서도, 내일의 행동 패턴 속에서도, 마치 전혀 없었던 것처럼 시간을 되돌리는 효과는 보지 못한다.)


페도라 21 서버를 덥석 설치했다.

몇 달 전 mint 17.1 데스크탑(마우스 클릭으로 작업을 하는 형태 - 콘솔, 터미널이라고 하는 도스 창과 같은 완전히 검은 바탕에 흰 색 문자만 있는 창에서 하는 작업과 구분하기 위한 표현)을 설치하고 그래도 웬만큼 pc를 다루는 나로서도 정말로 mint는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windwos 8.1, word, google, blogger, firefox, opera, youtube, xp, youtube 여러 계정..
내가 pc에서 다루는 것들이다.

민트를 설치하고 한 달이 지나도록 아무 것도 못 했다.  그런데, 점점 생각이 익어가면서 windows에서 내가 쓰던 것들을 리눅스의 그것들과 연결 시키는 작업을 해나갔다.  불편한가 아닌가는 별도의 문제이다.  당연히 적응하는 시간은 새 시스템에도 할당을 해줘야한다.  그것이 스스로에게 공평한 일로 보인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을 windows에, 응용프로그램에 바쳐왔나?  지금, 민트를 끼고 사는 것은 잠깐이다.  쓸 데 없는 windows 지식이 아까운 미련에 이러고 있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쓰지 않았지만
windows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리눅스 파이어팍스에 대응한다.

나는 windows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니라면 다 필요했다.  인터넷 계정이 늘어갈 수록 각 계정용 브라우저가 있으면 암호를 넣지 않아도 one click으로 web page가 열리므로 firefox, opera, safari, chrome, chromium.. 을 사용했다.  처음 파이어팍스를 쓰고 빠른 속도에 놀랬다.  지금은 익숙해져서인지 잘 모르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때문에 얼마나 삼중으로 내 시간과 돈(액티브 사용료 연간 3,000억원), 정서를 빼앗겼을까?..

리눅스를 쓰면서 놀란 일은, 프로그램 설치가 너무나도 간단한 점이다.
몇번 클릭으로 설치가 된다.  많은 부분 오피스 같은 것을 포함해서 토랜트, 영상 재생 프로그램,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포함 되어있다.  또 리눅스가 서버 기능이 강해서 windows에서보다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점도 있다.

간략히 말하면, windows에서 구글 검색을 해서 프로그램 위치를 찾고, 다운로드 메뉴로 들어가서 파일을 선택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반드시 V3 검사를 거쳐, 압축을 풀고, 실행 파일을 클릭하고 설치를 한다?

리눅스에서는 터미널(도스 창 같이 생긴)에서의 한 줄 명령으로 파일 받기에서 설치까지 끝나버린다. 가끔 파일 용량이 얼마인데, 설치하겠느냐?고 묻기는 한다. 대개는 Y, 또는 엔터를 한번 쳐주면 된다. (압축 파일 방식도 있기는 하다.)  마우스로도 가능한데, 소프트웨어 관리자에서 찾는 프로그램 이름을 기입하면 대부분 거기 있는데, 거기서 골라서 클릭하면 설치가 된다.  바로 그 자리에 '제거' 기능도 준비 되어있어 windows의 제어판-설치/제거까지 찾아다닐 것도 없다.  더구나 이런 작업들이 누구의 눈치를 보고 할 일들이 아니다.  불법 소프트웨어와 무관한 작업들이라는데 일단 감사의 마음까지 든다.

windows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들과 리눅스에서 사용할 프로그램을 1:1 대응시켜 구글 검색을 해보고 설치까지 하고나니, 리눅스에 대해 가졌던 막막한 호기심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리눅스에서 당황했던 것은, vi 문서 편집기에서였다.  (리눅스의 개선된 문서 편집기는 아주 많다.) 커서가 잘 따라오지도 않고, 삐삐삐 소리만 나고 도스 에디터와는 다르게 직관을 무시하고 만들어놨다.  지금 생각해보면, 모르면 건드리지 말라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문자 입력도 못 하면서 뭔가 잘못 건드리면, 그 상태를 누구에게 설명해볼 방법도 모를 것은 뻔한 일이다.  또, 처음 리눅스를 배우면서 어딘가에 뭘 물어봐야 할 지도 모르고, 주변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너무 많은 내용이라 미안해서 물어볼 엄두가 나지 않을 일이다.

명령어 몇 자, 즉 문자를 입력하기 위한 insert 버튼을 누르기, Shift+:은 문서 작성 끝내고 빠져나가기 직전 상태, wq는 저장하고 나가라.  읽기 전용(read only) 속성이 있는 파일명은 편집 저장이 안 될 테니, chattr -i /directory/file-name 식으로 읽기 전용 속성을 풀어주고, 편집을 마치면 chattr +i /directory/file-name 식.. 이 몇자만 알고 들어가면 간단한 것을, 도스(ms-dos)의 문서 편집기를 아노라고 당당히 들어갔더니, 허둥대며 입 씰룩거리는 모습을 연출하게 되었다.

역시 리눅스는 서버를 해야 날개를 단다.  서버가 무엇인지 구글 검색을 한다.
tp를 안다. 전송 프로토콜.. 깊이 생각해보면 다 한 가지 뜻이된다.
전송 = 프로토콜 = network
전송을 하려니 통일된 방식이 있어야 주고받을 것이고, 그것을 그 끝에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도구를 달아줘야 하니까.. 결국 그 말이 그 말인 것이 된다.

구글 창을 보면 주소창에 흔하게 기입하는 첫 단어가 있다.
http
가끔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것도 있다.
ftp
네이버 사전이나, 구글 번역기로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뒤에 붙은 tp는 같다.
즉, 정해진 어떤 방식으로.. 라는 뜻이다. 목적은? 연결 했으니 데이터를 주고 받아야 할 것이고, 그 목적으로 연결 했을 것이고.. 그래서 의도와 결과가 일치하니 그게 그거, 그 말이 그말.

그러면, 앞에 남는 말만 다르다.
ht
뒤의 t는 text의 줄임말.. 문서로 보여준다는 말이고,
f는 file, 그러니까 일반 문서가 아닌 파일(프로그램)로 보여준다는 말이다.

파일?이 무엇인지 개념이 안 잡힌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개념 안 잡히는 시간은 오래 잡아둘 수 없다.  우리의 호기심이 내버려두지 않는다.  지금도 생각나는 것,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이 개념 잡기가 어려웠다.  이것을 상대방에게 맞게 잘 설명하는 사람이 좀 아는 사람이다.  하드웨어는 비디오 테잎이나 dvd처럼 손으로 만지작 거릴 수 있는 것, 소프트웨서는 그 속에 들어있는 프로그램 같은 것들?  그래도 감이 안 잡히는 사람이 있다.  머릿 속 메머리 체계를 바꾸는 여유 있는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메일 서버라는 것도 있다.  구글, 다음, 네이버의 매일 계정을 가지고(가입) 있으면 알겠지만, 그 작업을 온통 내 개인 컴퓨터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메일 서버를 내가 만들고? 내 계정을 내가 만들고 계정을 만들어 가족에게 주고..  나는 검열하는 짓이 보기 싫고, 언젠가 쓰지는 않지만, 평생 쓸 생각으로 꼬박꼬박 돈 만 주고 있었던, netsgo (작명이 엉터리였다는 것을 진작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 후속 사업에서 네이트 지식 서비스를 또 닫는다는 메시지가 떴다.  사업하는 자들이 왜 이리도 엉덩이가 가벼울꼬?) 이 것을 생각해보았는데, 이것도 누군가 (해킹 말고 권력 기관에서 염탐하는) 들여다 볼 수는 있을 것이다.  kt, lg, skt라고 별 수 있겠나?  추가 설비 없이 무료로 쓸 수 있는 전력선 모뎀을 개발한 것이 벌써 수십년이 넘는데, 무료로 쓸 수 있는 것을 사장시키고, 굳이 가설을 별도로 하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파일을 만들어서 가족, 친구, 친척들끼리 공유하고, 게시판도 만들고, 메일 서버도 만들고 하는 일이 내게는 필요하다.

지금, youtube 계정, 구글 계정에서 하드디스크, 메일 서버, 웹 사전, 지도, 거의 모든 것을 빌려쓰고 있다.  꼭 필요한 것은 내것으로 해나기로 했다.  나스라는 것도 필요하고, 유선이나 무선랜에 바로 연결하는 웹 카메라, 어딘가에 사는 외국 친구(사람)와의 대화도 가능하고 필요해졌다.  외국에 나가서, 아무 때나 내 데이터를 열어볼 수 있고 확인할 수도 있다.

파일 질라라는 ftp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리눅스를 쓰면서 windows의 좋은 점도 보인다.  windows 초창기부터 썼던, 노란색 폴더 아이콘이다.  그 크기, 색상, 디자인이 실제 폴더의 모양과 닮기도 했지만, 그 만한 디자인이 없었다.  시각을 자극하지 않고, 무난하고, 평이하고, 직관적이었다.

그러나 이해 못할 일도 있다.  숨겨둔 기능 같은 것..
그렇게 오래 windows를 써왔지만, windows xp의 마우스 우클릭 메뉴 중에 작업관리자가 있었다는 것을 안 것이 얼마 되지 않는다.  또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폴더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못 보던 메뉴가 나타난다.  나는 어제 알았다.

요새 network 구성 한다고 구글 검색해서 보니, windows 8.1에도 아주 많은 network 관련 프로그램들이 설치되어 활성화 시켜쓰도록 되어 있는데, 설정이 얼마나 복잡한지, 왜, 두번 째 찾아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게 만들어놨는지 알 수가 없었다.  나는 그 설명을 다시 보려고 또 구글 검색어를 뭘로 했었던지 한참 생각해내야 했다.  아~, 잘 한다. windows.

아무튼, network, windows xp와 windows 8.1 사이의 폴더 공유가 안 된 뒤로 나는 리눅스로 건너오게 되었다.  물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pc에 소모하는 시간은 아깝다.  처음 pc를 배울 때는 매뉴얼을 챙겼고, 그것이 그리 많지도 않았을 때라 가능했고 매뉴얼 만드는 작업도 했었고 하지만, 지금은? 왜? 뭐하러? 어느 세월에?

가지고 있는 파일의 대부분이 pc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관련 내용이다.  이제는 너무 많아서 정리도 어렵다.  pc의 어떤 분야든, 한번 들어가면 쉽게 마스터 하는 것도 어렵고, 뭘 좀 안다고 누구를 가르칠만큼 한가하지도 못하고, 거기서 손 떼고 빠져나오는 것도 어렵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또 다시 대기표를 새로 뽑아 줄 끝에 다시 서는 모양이 된다.  수십개의 하드디스크나 cd, dvd, usb 등 저장 매체를 연결하고 부팅하기보다, 웬만하면 검색해서 읽어보는 것이 차라리 빠르다.  아마 어딘가에 전에 나노 html 편집기 같은 프로그램도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그래도, windows xp의 파일 공유만큼 편한 것은 없었다.  포맷 설치하고 한번만 설정해주면 아무 것도 신경 안 써도 되었으니까..  연결하면 자동으로 나타나고 (리눅스는 마운트라는 것을 해줘야 한다.  마운트의 앞 쪽이 다운되어 있으면, 그 다음 마운트 대상까지 모두 마운트가 안 된다.  ftp 프로그램 같은 것을 설치하고, 서버쪽 pc를 껐는데 여긴 아직 저쪽 pc 폴더가 검색된다.  network이나 서버라는 것을 공부해야 하고 공유기 포트까지 열어줘야 한다. 공유기도 많이 팔린 공유기라면 괜찮겠지만, 귀한? 공유기는 설명서 구하기도 어렵다.  같은 동네에서, pc 포맷이라는 것을 3만원씩이나주고 pc 수리점에서 해온다는 말을 듣고 아~, 이렇게도 pc를 모르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놀랜 적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공유기 설정?이 쉬운 일?) 연결이 끊어지면, 바로 끊긴 표시가 나고 그것이 편했다.

리눅스 민트(데스크탑)에 조금 적응하면서 서버 프로그램도 설치하고 싶었다.  windows 프로그램(os) 중에도 있긴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설명서를 읽다보면, 내가 지금 어느 나라 말을 읽고 있지? 라는 생각이 항상 든다.  마이크로소프트 문서를 유쾌하게 닫아본 적이 없었다.  windows 관련 질문을 하려면 차라리 초등학생에게 물어보는 게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다.

youtube에도 나쁜 정책이 있다.  comment를 올렸는데, 다른 youtube 계정으로 확인 해보면 comment가 올라가 있지도 않는 유령 상태인데, 올린 사람은 몇 달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산다.  또 유난히 혐오스럽고 보기 싫은 창은 꼭 나타난다.  한번도 들어가 본 적 없는 채널인데, 항상 뜬다.  mute 기능을 도입해서 보기 싫은 채널은 유령 comment처럼 안 보이게 해야한다.  내가 comment 제한을 하지 않았는데, 제한 창 안으로 들어온 comment는 일일이 수고스럽게 구출?해줘야 한다. 그것도 시간이 꽤 지난 유령 comment는 복구도 안 된다.  가장 나쁜 youtube 정책은 계정 삭제이다.  그동안 몇 천개씩 올린 파일을 하룻 새에 날리는 일을 경험해보면 그동안의 많은 노력, 많은 comment를 순식간에 잃는 심정을 알 것이다.  파일만 정리하도록 하고 제삼자가 안 보이게 해도 될 것을 굳이 그렇게까지 한다.  그동안 나로 인해서 챙긴 광고 수익은 어떻게 분배되는지 내게 설명할 의무도 없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신 제품을 팔기 위해, networking으로 장난을 친다던지, 설치된 프로그램을 찾지 못하게, 알지 못하게 설명서를 변형한다던지, 메뉴의 불편한 배치(파일 이름 변경을 많이 하는데, 메뉴 창에도 있는, 제일 아래 있어도 될 '삭제'를 옆에 더구나 같은 칸에 붙여뒀다.), 퇴행(새로 만든 폴더명이 작업 중인 커서를 마음대로 이탈한다.), 강매(나는 데스크탑만 쓴다.  그래서 xp의 바탕화면을 한 눈에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인체비공학적인 손가락 안팎으로 움직이기(마우스 휠 구조가 한 쪽만 걸려있어서 휠은 구조상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는다.)를 해줘가면서까지 대문짝만한 아이콘을 스크롤 해야하는 핸드폰용 os를 경험해줘야 한다.  모니터 화면 위를 손가락으로 움직이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팔겠다는 건가?)

리눅스는 너무나도 많은 종류가 있다.  이제 어느 리눅스 데스크탑이냐, 어느 리눅스 서버냐를 찾아 구글 검색을 했다.  쉽지 않았다.  지친다.  내가 찾는 리눅스가 어떤 리눅스일까?를 아는 일이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리눅스 주소들을 보니 한 가지 공통점이 보였다.  리눅스마다 파일이 있는 주소를 짐작해내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음~ 이 주소라면 그 리눅스가 있겠군..

그리고 리눅스 사용자 수를 찾아보았다.  열개 정도 있었는데, 사용자 많고 적은 수가 각 페이지마다 같지 않았다.  그래서 직접 파일이 있는 리눅스 주소를 찾아 들어가 보았다.

CentOS 같은 것은 cpu 종류를 알아야 한다.  이런 말은 친화력이 떨어진다.  cpu-z, gpu-z 같은 것을 써도 모르겠다.  어딘가 있다고? 또, cpu-z 매뉴얼 공부를 하라고?  어림 없는 소리..

그런 식으로 여러 리눅스를 제쳐놓기 시작했다.  깔끔하게 잘 정리된 페도라에 이르렀다.  언젠가는 Red Hat (상용 리눅스, 판매되는 리눅스)으로 가야할 지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 페도라는 익혀둬야 할 것 같아서 받아서 dvd로 굽고(usb는 뭐가 잘 안 되는 수가 있다고 함) 설치를 했다.

그런데? 맨 아래 한 줄만 백, 청, 갈색의 색상이 나타나고 나머지는 모두 흑백이다.  어떻게 해도 그래픽 모드가 안 된다. 그래서 페도라에서 흑백 모니터를 칼라 모니터로 살려내기 위해서, 모든 서버 관련 프로그램은 다 찾아서 설치를 했다.  마우스를 쓸 방법이 없다.  민트에서는 터미널에서도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어 복사, 붙여넣기가 된다. 페도라에서는 열심히 빠른 속도로 키보드를 쳐다보지 않고 타이핑을 해야했다.  전에 올리베티 타자기 사서 닦은 타이핑 솜씨까지 끌어와야 했다.

그러다가, 민트 pc에서 페도라 pc에 원격 접속이 되었다.  페도라의 프로그램 설치를 원격으로 민트에서 한다. windows 8.1에서 Xshell 5라는 것을 설치하고 도스창 같이 생긴 이 곳에서도 원격제어 - 터미널에 타이핑 하고 노는 수준 - 할 수 있다.  저 Xshell 때문인지 못 보던 형태의 광고창이 모니터 한 가운데 배경쪽에 버티고 있다.  광고창 안 뜬다더니..

음~ 광고 나오면 무조건 삭제 대상이다.  전에 곰 플레이어와 알집이 한참 광고를 집요하게 내 pc에 마구잡이로 집어넣어서, 한동안 이것들을 사용 안 했다.  곰 플레이어는 코덱과도 은밀한 광고 침투 작업이 있다.  그래서 곰 플레이어는 자동 자막 플레이 빼고는 매력을 잃었다.  이제는 곰 플레이어가 내게는 잊혀지고 있다.  조만간 누가 내게 곰 플레이어가 뭐하는데 쓰느냐고 물으면 생각이 갑자기 안 날 지도 모른다.  그런데 더 심각한 상황에 빠진 게 kmplayer이다.  전에 이 프로그램이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 지 한참 찾아보았던 때가 있다.  왜 폴더 이름을 The ~를 붙여서 못 찾게 했을까?  이 때부터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근래 사고를 친다.  광고창을 올린다고 하면서 화면 진행이 안 된다.  요새 20기가짜리 동영상 파일을 본 적이 있다.  앞으로 더욱 무거워질 것인데, 포맷을 한 뒤에 곰 플레이어와 km플레이어의 버퍼 줄임 설정하는 게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곰 플레이어는 설정 창에서 광고 삽입이 여러번 나온다.  그것도 아주 좁은 칸 안에 제일 밑에 숨겨뒀다.  아 좀스럽다.  사업을 왜 이렇게 하지?  좀 나은 게?  있다.  다음에서 만든 것으로 설정 없어도 가뿐하다.

요즘 네이버도 그런 작업을 한다.  잠깐 방심하면 클리너가 들어와 있다.  어떤 클리너든지 다른 것을 같이 가지고 상주하기 때문에 그 역시 클린 대상이다.  클리너가 뭘 제대로 클리어 한 것을 못 보았다.  자꾸 시선만 빼앗는다.  결정적일 때 쓸모가 없다.  네이버 자료, 더구나 요샌 뭘 안 하면 '새로 고침'을 하고 노란 띠를 눌러줘도 파일 받기가 안 된다.  8.1에서는 아이디로 들어가서도 못 받아봤다. 질문?  그 시간에 '다음'에서 받아 쓴다.


민트를 설치하고 한 달? 정도, 민트가 뭐 하는 물건인고?로 도를 닦았다.
이 페도라는 더 막막하다.  적어도 민트에서 파일 질라 창에서 windows의 폴더처럼 페도라 폴더(디렉터리)를 보았으면 한다.

그런데, 서버는 그런 게 전혀 필요 없다고 한다.  그래픽 카드도, 사운드 카드도, 모니터도, 키보드도, 마우스도..  결국 하드디스크 하나와도 비슷한 기능을 하는 모양이다.  마치 나스처럼..

민트를 쓰면서 느끼는 점 또 하나..
나는 이 글을 오페라에서 작성한다.  민트에는 오페라 설치가 안 된다. 서비스 중지라는 말이 떠서 작성은 windows 8.1설치된 오페라에서 한다.  민트에 wine을 써가며 할 것 까지야..  아무튼 암호를 넣는 작업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8.1을 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다음이나 네이버에 비해 이 구글 블로거는 한글 폰트가 몇개 있긴 한데, 다 똑 같이 보인다.  궁서체?가 있나 그걸로는 바뀔지도 모르겠다.  blogger에서는 그래서 처음 설정에서 뭘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을 안 한다.  그런데 이 못 생긴 블로거가 민트의 firefox에서 보면 아주 비싼 양장피로 정성 들인 고급 장서용 책처럼 보인다. 폰트까지 이쁘게 나와준다.  티스토리?  그게 다 무슨?  뭘 손 대고 할 것도 없이 잘 나온다.

아 ! 리눅스는 공짜는 아니다.  사용하면 언젠가 개발팀에게 돌려줘야 한다.  '보답을 모르는 인생?'에 대해서는 말로 설명해주기 난해하다.  정확히 말하면? 귀찮다.  그 인생이라는 것이 얼마나 삭막할 지는..





(모든 학교에서는 당연히 리눅스를 가르쳐야 한다.  이 항목을 추가할 국회법 개정이 필요하다.)

(지금, 리눅스 패키지를 여러나라 말로 만들어, 중국, 인도, 아프리카에 무료 배포해야 한다.  수확은 20년 뒤로 잡아도 손해는 안 볼 것이다.  '훈민정음'(office 제품)이란 것을 만들다 만 사람들은 꿈이 작은 것이었을까?  무료로 쓰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광고 효과가 있을까?  그것도 한 세대 정도는..  지금 안 하면 중국이나 인도가 하게 될 것인데?)

(아시아 리눅스?  이름이 너무나 로열 쪽에서 먼 것 아닌가? 이름에서 '싸구려, 엉터리, 피싱, 우격다짐' 냄새가 날까?  이런 이름 생각해 낸 사람들 이름 좀 알자.)






Tuesday, 27 January 2015

이모님께

이모님
종이 주우신다.
며느리가 종이 줍는 것 하지 말란다.

나도 이모님께서 종이 줍는 것 반대한다.
집도 있고, 자식 직장 다니고, 며느리도 직장 다닌다.

갑자기 부모 잃은 아이들,
갑자기 자식 잃은 노인들,
자식이 이혼한 노인들,
부모가 이혼한 아이들,
부모가 아파 생활비가 없는 노인들이나, 아이들,
직장 잃은 사람들

갑자기 가난해진 사람들을 위해
양보해줬으면 합니다.

Monday, 26 January 2015

스트레스 (의학 지식 아님)

스트레스 받았다.
열 받았다.
화 났다.
불쾌하다.

비슷한 말들이다.

한 가족들을 보면, 많이들 닮았다고 생각 들 때가 있다.
겉 모습만?
아니다.  성격도 비슷하다.
기질이라고도 한다.

어떤 특정 상황에 접했을 때,
어떤 말을 몇 마디 하는가 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각자 어떤 상황에 맞게 에너지를 어느 쪽으로 집중하게 된다.
그래서 그 에너지가 해소될 때까지는 계속 지껄이게 된다.
즉, 대응하기 위해 따로 빼둔 열량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대응 방법도 자신에게 익숙한 방향으로 이끌고 간다.
얼마나 높은 소리로, 어떤 용어를 사용해서, 얼마나 오랜 시간..
상대방 반응, 행동에 맞추어..

공통 기질이 있으면, 이 점에서 비슷할 것이다.
사람이 하루 섭취하는 양분은,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대충 하루 쓸만큼 식사를 하게된다.

이것은 자동 계산되어 식사량을 저울에 달아보지 않고도
대충 우리 몸이 알고 있을 것이다.
40억년 동안 우리 몸이 이런 것을 한번이라도 생각 못 해봤다는 게 이상하다.
(40억년은 시간의 최대값이다.  40억년을 온통 인간이 지구 생활은 했다는 말은 아니다.)

어린 학생들은 몸 안 쪽에서 계속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활동한 양보다 훨씬 많은 식사를 해야한다.
즉, 뼈도 크고, 근육도 크고..
학습으로 뇌 활동도 많고..
아, 특별히 맛 있는 것에 대한 반응? (과식)
이것도 다른 시간 활용(먹는 시간이 아까울만큼 다른 일에 집중 못하는)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 몸에 있으니 다 필요할 것이다..라는 전제 하에 생각을 이끌어가면 이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그냥, 다 그렇 듯이, 편하게 느긋하게 생각해보자.

스트레스는 생명과 관계되는 중요한 도구이다.
집에 강도가 들어왔을 때, 무엇으로 방어를 해야 할까?
칼이나 몽둥이, 긴장도가 높으면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분명한 것은, 그것이 상대를 제압하거나, 혈압을 낮추게 하는(맥이 빠지는, 포기하는) 어떤 행동이 필요하다.

100kg 되는 근육질 강도에게 파리채를 들이댄다던지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긴장도가 높으면 그런 일도 한다.
긴장도는 왜 높아질까?
(점핑)
생체가 적응(대응)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상황을 알겠는데, 대응책이 없다고 포기하는 상태가 된다.
근육은 안 써서 가늘어져 있고, 뼈도 안 써서 뼛 속이 텅 비어있다.
이 사실은 대인 관계에서 평소 느낀 바로도 알고, 자기 몸도 스스로 계산하고 있다.

근육이 가늘어진다?
포크레인을 보면 팔뚝이 굵다.  팔뚝 굵기와 일량의 관계가 있듯이, 사람의 근육량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근육이라는 것도, 무게가 있다.
쓸모가 없는데, 짊어지고 다닐 일이 없다.
우리 몸은 그래서 근육을 버린다.
이것은 뼈에서도 일어난다.
잘 안 움직이면, 뼈의 구성 물질을 버린다.
그냥 버리는지, 에너지로 써버리는지는 모르겠다.
칼슘이 산소와 결합해서 어떤 영양소를 만드는지는 모르니까..

경제성이다.
우리 몸이 쓰지 않는 것들은 안 지니고 다니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위험으로부터 탈출시에 역시 중요한 도구이다.
몸이 150kg인데 호랑이나 곰으로보터 탈출하려고 뛰기 시작했다면, 가능할까?
이 일을 우리가 겪을 일이 없다고?
우리 몸은 알지만, 우리 뇌가 모르는 내용이다.
우리 뇌에 떠오르는 생각은 근래 모여진 데이터를 기본으로 한다.
우리 몸이 아는 지식은 얼마나 될까?
최소 몇 억년은 되겠지?
몸 속에 숨어있는 지식으로 그런 작용을 한다.

내일이라도, 당장 시베리아 여행을 가서 호랑이를 만난다?
하룻 새, 몇 분 내로 보충 강화될 근육이 아니다.
우리 몸은 이 시간의 평균성을 이해하고 있다.

스트레스는 자동차 연료와 비교하면 이해가 빠르겠다.
차가 빨리 가려면 연료를 더 공급해야 한다.
엔진 소리가 높아진다.
스트레스가 올라가면, 피 돌기가 빨라진다.
근육에 에너지를 제공하려면 심장이 빨리 움직여야 한다.
근육은 우리 몸 곳곳에 있으므로, 그 먼 거리를 부지런히, 영양을 싣고, 빨리 날라야 한다.

고기를 잡거나 (먹고 살기 위해), 도망 가거나(맹수나 적으로부터 벗어나 살기 위해), 여기서 유용한 도구는 스트레스이다.
즉, 몸에게 어떤 행동을 요구하는 것이 스트레스라는 장치이다.

이 스트레스는 고기를 구울 때도 나타난다.
먹이 다툼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먹이를 지키는 것도 생명(보전) 활동이다.
우리 집에서는 이 때 말(입) 조심한다.
그런데, 이 입 조심은 가족 간에 일상화 해야 한다.

그래서 절에서 육식을 금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로 금하는 것은 반칙이다.
그러면, 따로 수양할 일이 굳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또, 사람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
역시, 같은 이유로 수양할 일이 필요하겠는가?
색을 멀리한다?
금주 금연?
다 같은 이유이다.

몸에서 싸움에 반응할 도구들을 모두 빼내버리면 싸울 방법이 없게된다.
그래서 거의 하지 않지만, 또 필요한 게 있다.
몸 무게를 최대한 줄여줘야 한다.
근육의 힘을 여분으로 남기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석가모니의 모습이 앙상하다.
이러고도 사람을 미워할 에너지가 남아있다?)

거의 이 대목은 지키지 않고 있다.
나는 단 한 사람도 그리 하는 사람을 못 보았다.

이랬는데, 천사가 못 된다면 아주 이상한 일인 것이다.

그랬는데, 이러고도 할 건 다 한다?
나는 이 것을 설명할 수 없다.

그냥, 인생 설정(config)이 엉망이라는 것 말고..

설정이 엉망?

화를 잘 내는 사람을 보면 특징이 있다.
어떤 대화든지, 분위기든지, 전파가 이 사람 저 사람으로 옮겨다닌다.
대화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눈으로, 몸(느낌)으로도 한다.
데이터 교신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한 병이라고 했을 때, 사람마다 생각하는 용량이 다를 것이다.
그 크기를 크게 잡으면, 화가 잘 난다.
부족분을 발견하면, 스트레스를 작용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반응하고 행동하기 위한 전단계 조치이다.

또, 경험이 부족하면 화가 잘 난다.
이것은 학습 부족, 교양 부족, 나이 부족..
이것도 스스로 쌓아둔 양으로 표현되는데, 결국 이해 부족이라고 설명되겠다.

들어오는 양이 너무 적다? - 화가 난다.
들어오는 양이 너무 적다고 판단했다? - 오해 했다.

기준이 변동되지 않고 고착되어 있으면, 이 화를 안 낼 방법이 없다.

흔히, 가족 관계에서 부모니까 뭘 어찌 해야 한다. 자식이니까.. 동생이니까.. 윗 사람이니까..
해야한다, 해야한다.
당연히..

이런 말들이 위험한 단어이다.
세상에 '해야한다'는 없다.

아마, 100년 뒤에는, 지금 살아있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죽었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잠시 꿈을 꾸듯이, 잠시 느끼는 순간 같은 시간이다.

인생은 조정되지 않으면, 스스로 불행해진다.
부모도 같은 오류의 길을 가고 있으므로, 누가 해주지도 못한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조정되지 않은 상태로 돌아다닌다.
이상하게도, 모든 사람들이 '생각'이라는 도구를 거꾸로 잡고 운용한다.
단 한 순간이라도 남을 향해 안 좋은 펄스를 날린다면, 이것은 스스로 즐거움으로 되돌릴 방법이 없다.
인생에서는 스스로에게 용서 받는 방법이 없다.
음악 부호에서 보는 도돌이표와도 같이, 스스로 판 함정에서 벗어날 수 없다.

살아서 평생을 내세 구복을 비는 것..
그만한 가치는 있는 것인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 것인가?
이것도 도구를 잘못 잡은 것이다.
허공에 나는 나비 한 마리를 보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 인생 80, 0보다 작은 숫자가 된다.

나는 세상의 모든 사람을 '유령'이라고 표현한다.
100년 뒤에는 모두 유령이 되지만 (지금 생각해볼 때)..



왜, 스트레스가 문제가 되는 것일까?

좁은 논에 많이 심어놔서 그렇다.
통일벼라는 게 있다.
이것이 더운 나라에서 온 품종을 교배한 것이다.
추위에 약하고, 수확이 많으니까, 당연히, 농약과 비료를 많이 필요로 한다.
그전 품종으로 농약량과 비료양을 비교하면 그게 그거다.
결국 농사지 땅 크기를 그만큼 늘렸다면, 또 그게 그거다.
즉, 입력량과 출력량이 일치하게 된다.
다른 게 있다면 노동 집중량만 다르게 된다.
일을 좀 덜 하게 된다는 것

그러니까, 농사지역을 줄일 목적이 있어야 이 품종 수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정치를 나쁘게 할 의도가 있으면, 인구를 집중시켜야 한다.
그래야 광고 효과도 높고, 훈계 효과도 높고, 노동력 뽑아 쓰기도 편하고, 월급 회수하기도 유리하다.  비용은 그만큼 싸게 먹힌다.  세금을 거두기도 편하고, 다른데 유용하기도 수월하다.  돈은 항상 도는 것 같지만, 차곡차곡 쌓이는 곳은 부자에게서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소비성향만 키워, 늙어서 골골댄다.
유치원 보내고, 학원 보내고, 집 사고, 자동차 5년마다 바꾸고, 동남아 중국 여행가고(왜 하필), 자식 결혼시키고..
다 안 써도 되는 데다 써버린다.

그럼, 소비성향은 왜 커진 걸까? (이 대목에서 내가 심리학자가 아니라는 걸 알겠다.)
사회 갈등이 커질 수록, 따라서 스트레스도 높아진다.
마음이 편하면, 하늘에 떠가는 구름만 봐도 멋진데,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다.
마음이 지저분하면, 부수고 싸우고 소리지르고 돌진하고..
이제는 어떤 행동을 해도 모두 소비 쪽으로 보상 받는다.

산림법, 농지법을 들여다보면, 일반인이 산지, 농지를 구입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어떻게도, 농촌을 한번 떠나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
고향 부모님 땅과 집으로 돌아가는 것 말고는..

주택법을 고쳐서 도심이 아닌 곳은 100m 구분 경계선 단위로 택지를 만들어야 하며, 산중에 집을 지으면, 지방단체에서 30m 방화벽(수목 없는 지역)을 만들어줘야 한다.  사치 개념으로 묶어놨던 개인 풀장 규제도 풀어야 한다.  이는 물저장/정화 시설로 생활에 꼭 필요하다.

모든 가축의 사육 금지, 소각 금지, 농약 살포 금지, 고압선 금지, 공해 발생 시설 금지,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혐오 시설 금지, 비료 사용 금지, 도로 100m 이내 경작, 사육 금지,

손자가 오기 싫어하는 곳은 고향이 될 수 없다.

수질 검사, 방사능 검사는 지방단체에서 해줘야 한다.  국민의 토지 지분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하고, 토지 상속을 금지해야 한다.  토지는 국민 공유이다. 토지 사용료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  국민의 탄생, 주택 구입, 사망, 결혼, 구직, 교육은 정부에서 전액 지원해야 한다.  정부가 국민을 깔보는 것은 위헌이다. 헌법재판소가 엉망인데 국민이 가만히 있으면 이 국민도 위헌이다.  명시하지 않았다고 법에 없는 것은 아니다.  주민세는 정부에게서 주민에게 와야 한다.  주민이 있어 고마웠으면 고마웠지 사는데 세금을 매긴다?  좀 웃기는 일 아닌가?  독신세도 내야한다면 도대체 몇중 과세냐?

사람은 인생을 편안히 누려도 된다. 80년을 달력 날짜 지워가듯, 꿀 벌이나 개미처럼 사육될 필요가 없다.





(나라로 돈 버는 자들에게의 세금 제안:
종교세, 무종교세, 공기세, 하늘 보기세, 구름 보기세, 생각세, 냄새 맡음세, 미각 느낌세, 지나감세, 안 생각세 산세, 죽을 걸 생각한세, 의식세, 타이핑세, 걸음세, 앉음세, 선세, 건축물 보기세, 부가가세, 부가가가세, 부가가가가세, 사망세(사망 1년세~40억년세), 탄생세, 국가 소속세, 국민세, 도세, 시민세, 구세, 동세, 통세, 반세, 번지사용세, 움직임세, 좀 있다 움직임세, 금방 움직임세, 소주 막 마시려고 한 세, 소주 마시고 있는 세, 소주 다 마신 세,제1종 국민세, 제2종 국민세, ~ 제 999종 국민세,가난세, 지지리 가난세, 심한 가난세, 웃음세, 우는세, 앉았다 일어난 새, 앉았다 안 일어난 세, 앉았다 일어나다 머뭇거린세, 휘청거린세,휘청거리다 어깨짚은 세, 휘청거리다 어깨짚으려다 만 세,개별 세금 안 만든 세, 개별 세금 안 낸 세,가해자 안 보호세, 가해자 보호 요청 안 한 세, ..) 이 세상이 조조가 수십만명을 죽이고 길길이 날 뛰던 세상과 뭐가 얼마나 다른가?









한국이 어려워졌다.

(문장 연습)





한 시도 못 쉬고,
일본을 이 악물고 따라갔는데,
다 오르기도 전에 우쭐대더니,
중국에 따라 잡힌다.
이젠 방향도 목표도 없어졌다.

우리는 '슬기로운 민족'
누가 말했나?
저 말 할 때가 위험한 때이다.

미국은 안 슬기롭다는 말이 뒤에 숨어 있나?
다른 나라는 맹하다는 말이 내포되어 있나?
거울 뒤에 손을 더듬어 만져봐도 없지만 보이기는 하고, 머릿 속에는 있는 말이다.
강한 나라 틈에서 용케 버텨냈다는 뜻도 들어 있다.
그러나, 숨은 제대로 쉬고 사나?
아직은..
그게 무슨 사는 것이고 슬기냐?
일본이 독도를 달라고 하는데, 정치는 한 마디를 못하고 국민 뒤에 숨어버렸다.
중국이 이어도를 달라고 하는데, 정치는 코만 후비고 있다.
뉴스들만 열심히 실어나른다.
국민이 어찌 하라고?  책임 지라고?
힘도 없다면서? 미개하다면서?

일본식으로 말하면, 일본의 서쪽의 반은 한국 영토이고,
중국식으로 말하면, 압록강 두만강 이북도 모두 한국 영토이다.
백두산의 반을 주고도 말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백두산(중국 쪽)에 산삼을 심어 고려삼이라고 파는 사람들도 있다.
러시아는 다를까? 러시아에도 한국 영토가 있다.

아시아는 이웃과 싸우기 위해서 성장을 멈추고 있다.
이 싸움은 오래 갈 것이고, 자~알 하면 남미처럼 될 것이다.
국민이 바란다면, 독재든, 중동의 살벌한 싸움터든 가고야 말겠지?
이젠 목표가 없어졌으니, 싸울 일만 남았다.
오래 하다보면 지랄도 율법이 된다.
그 짓을 하며 사람들은 피라미드를 만들었다.
그렇게나 할 일 없는 게 인간 짓이다.
그냥 풀 한 포기처럼 편하게 살다가는 게 제일 멋진 인생인데, 좀 시끄러워야 지가 사는가 하고 안다.

(방법은 없을까?  있다, 하지만, 아무도 동의하지 못할 것이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말아야 하고, 자동차, 주택을 구입하지 말하야 하고, 화폐를 폐기해야 하고, 전철을 타지 말아야 하고, 은행에 돈을 맡기지 말아야 하고, 신용 카드를 버려야 하고, 옆 사람과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하고, 권력을 버려야 하고, 법을 폐기해야 하고, 언어도 버려야 하고, 모든 편향도 버려야 한다.  그런데 자기 편향을 사람들은 편향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것은 '취향'이라고 말해진다. 자기 범죄는 범죄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것은 '생활 편의'라고 말해진다. 모든 공무도 없애야 한다.  경찰도 필요 없고, 군대도 필요 없고, 국경도 필요 없다.  그러면 옆 나라에서 바로 쳐들어 오겠지?  그래서 담을 쌓고 그 안에서 우리끼리 싸운다... 는 내용 안에서 우리는 충실히? 인생?을 누린다?)

슬기'는 잘 못 쓰인 말이긴 하지만, 이 바로 위 마지막 문장(틈-용케)을 표현하기 위한 단어 선택이었다.
이해 못하니 쉽게 쓴 말이고, 훈련할 때 쓰이는 '집중, attention'의 의도가 다분하다.

'잘 하고 있어 조금만 더 하면 돼'의 뜻도 있다.
하지만, 병도 고치면 훨씬 잘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앞으로 못 나아가는 이유는 그 병이다.
삿대질병
누가 무슨 말만 하면 짖는 습성
어디엔가 있을 지도 모를 주인(권력)에게 이르는 DNA.

공산주의는 성난 군중이 태동시킨 것이다.
인간의 특성에는 잔혹성이라는 게 있는데
공산주의 율법처럼 그렇게 인간이 선해질 수 있을까?
그것은 자유로운 상태에서, 종교로도 못하고 있던 것이다.
요새 종교 교리에는 선(善, sun 써~언이라는 것은 있어도)이라는 것은 없다.
공산주의를 겪으면서 어떤 나라든 참혹한 독재에 시달리고 있다.
그것은 노예국가다. (국가? 엄밀히 말하면 국가는 아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지구상의 국가는 몇 안 된다.  엄마에게 그렇게 배워서 국가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그래서 종교를 버리고 독재를 찬양하도록 율법에 나와있다.
안 보이는 것?
지구와 태양을 쇠사슬로 묶었(연결했)으면 얼마나 많이 새 걸로 바꿔줘야 했을까?
인력으로 묶었으니, 보이지도 않고?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없다고 말해지는..

이런 면에서 한국 내 퍼지고 있는
공산당 혐오 시설도 저 공산당을 이용해서 돈 벌이를 하고 있는
같은 부류이다.
그 끝엔 역시 독재가 있다.
왜 몰려다니겠는가? 왜 선동하고 있는 것인가?
독재하자고 그런 것이다.
한국에도 50년대 있었던 악몽이다.
독재의 핵심은 '분배의 역행'이다.  권력의 분배의 방향을 u턴 하는 방향 전환이다.
그러니 실수 중에 '공짜 복지'라는 말도 나온게 된다.
복지의 핵심은 가난한 사람들이 세금 낼 수 있을 정도의 지원이다.
세금이라는 열매을 맺을만큼 비료를 주는데, 그 비료 값이 '복지'이다.
다 세금 더 걷겠다고 저 좋으라고 하는 짓인데, 공짜?
이것도 '역사 체험'인가?
변형된 마녀 사냥이다.
법 체계도 가해자에게 유리하게 편집 되어있고, 가난한 사람은 피해에 대해 대응도 할 수 없는 사회 구도이다.

다음 문장과 연결시키기 위해 윗 문장 들어감 (중국 - 맹)
(이 '중국 - 맹'이라는 단어 짝을 보고 중국 사람이 화를 내면? 중국은 멀었고,박수를 치면? 중국은 무섭게 성장? 할테지? 어떤 성장? '성장' 할 때의 성장.)

중국이 맹하긴 하지만,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가 중국에 머리 조아리며 살았다.
그래서 중국을 조롱하면 누워서 침 뱉기가 된다.
사람 수가 많으면 대개 중우 정치로 가게 되는 모양이다.
일본은 아직도 중국의 못난 문자, 중국도 머리 아픈 중국 문자를 쓰고 있다.
일본 문자가 급조된 것이라 모음이 너무 부족하고 쓰임새도 없다.
허기를, 별 쓸모도 없는 카타카나를 덧붙여 달래고 있다.
그것도 적은 숫자가 아니다.
그렇다고 한글이 우수?
도안에 있어서는 중국 문자를 못 벗어났는데 무슨?

베트남어를 보면, 얼마나 고생인 지 짐작이 간다.
프랑스어도 모음 부족이라 부호를 덧붙인다.
독일어도 그렇다.
알파벳에 부호를 안 붙인 나라는 미국, 영국이다.
모음 숫자를 늘리고 배열을 달리해서 구분하는 것으로 보면
시각적인 면에서 대안을 마련했다. (이것도 중요한 면이긴 하다.)
어찌 보면 그게 그거다.
한글만큼 모음의 다양성을 구가하는 나라는 드물 것이다.
이탈리아어나 그리스어는 관심 밖이라, 통용을 권하지는 못한다.

'문자'로 말 길을 벗어남..

국민을 무슨 소몰이 하듯 하는 정치를 해왔고,
(시리즈 America, The Story of Us를 보면 유럽인종이 아메리카 대륙을 침략하던 때 생각이 난다.)
왕좌 발언에 익숙하고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받드는 천민 국민

오해 지향적인 사람들을 위해 설명
특성은 이 쪽에서 보았을 때의 '특성'을 말한다.
이 쪽도 다른 쪽에서 보면 있을 그 특성을 말한다.
저 특성에는 옳고 그름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잘 쓰는 '우리'라는 '지속 편향'이 있다.
거기에 정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생각이 다른 것을 악행이라고 미신하는 사람들을 위해,
독재의 폐해 - 우리의 판단이 중요한 게 아니라 권력의 판단이 중요하고, 선명한 권력이 안 떠오르면 군중의 판단 - 몰려다니는 것 - 에 따른다. - 는 들개 습성 후유증이다.)

한국에 사는 나이 먹은 북한 출신
내 친척 중에도 많다.
그 사람들 특성이 있다.
러시아에도, 중국에도 많다.

유럽이나,미국에 사는 한국 교포하고도 다른 특성이 분명히 있다.
조선족의 특성도 분명하다.
아마 북한 사람들도 그럴 것이다.
조선족, 러시아 고려인들 말투에는 북한 말투가 들어있다.

조선족 근로자를 많이 만나봤는데
공통점이 확실하게 있다.

이와 같은 게 한국 내에도 있다.
늘 편하게 입던 옷과도 같아, 남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 지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는 게 다를 뿐이다.

나는 통일되면 이 갈등, 이 난리를 어떻게 지켜봐야 할 지 무서워진다.
지금은 권력이, 탈북자들을 이용해먹고는 있지만 (서로간 이익이 있으니..)
선동하고 너무 소란스럽고 드세다.
한국을 뒤엎을 기세이다.
그래서 나는 채널a를 못 본다.

왜 우리를 50년대 갈등으로 자꾸 몰고 가는 것일까?
꼭 후삼국으로 다시 가야 하는 것인가?
나라는 클 수록 시끄럽다.  중국처럼
나라는 쪼개질 수록 좋다.  인도처럼
그러면 쪼개진 그 안은 조용할까? 인도처럼..
따뜻한 자기 인생의 목표가 없으면 이렇게 짖고만 있게 되는 걸까?

'우리의 소원은 통일?'
누가 이 노래 만들었는지 나는 훈장을 줄 수 없다.
이 노래 폐기해야 된다.

질서를 상하로 돌려놓은 공자도 폐기해야 한다.
공자는 아시아의 병원(병의 근원)이다.
질서는 좌우로 원점 회복해야 한다.





(이런 건, 길 수록 대원국식 '방어 트집'도 늘어나니, 알아듣는 사람만 보게 간단하게..)

(한국식 교육을 오바마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  한국식 교육은 유치원 때부터의 갈등 이식,  경쟁 지상주의 교육이다.  할렘을 탈출하기 위해 도입된 한국식 교육은, 미국 전체에 적용하면 미국은 삼류가 아닌 오류가 된다.  왜 즐거운 교육을 스트레스로 바꿔 미국에 심으려 하는 것인가?)

(오바마의 실수 - 소니에서 만든 영화? - 나는 너무나도 볼 것 없는 이 영화를 끝까지 한번은 보려고 했다.  하품만 나오게 하는, 20분을 집중할 수 없는 이 싸구려 영화?에 무슨 '언론의 자유'가 어떻고 하면서 영화 광고나 해주었는지? 듣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인 건 알지만, 너무 앞서갔다.  소니에게 뒤통수 맞는 꼴이다.  그냥 아이스 버킷이나 하지 그랬을까?  오바마도 좀 쑥스러웠을 것이다.  나라면 얼굴이 홍당무 색이 되었을 텐데 말이다.)

(한국이 제일 조심해야 할 나라는 베트남과 미국이다.  일본과 싸우면 미국은 한국을 제치고 일본편이 될 지리적 국방의 이유가 충분하다.  대미 한국적 우방 개념은 사실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  한국은 대중 대소의 견제적 요충지일 뿐이다.  어떻게, 세계 국방의 역사에 선(善)이라는 게 있을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건지..
언젠가 베트남에게 뒤통수 맞을 날이 반드시 온다.  왜 그렇게 베트남에게 투자를 많이 했을까?  베트남의 웃는 얼굴은 본심이 아니다.  '머나먼 쏭바 강'이라는 글을 보고 베트남에 가보고 싶었는데, 베트남 사람들을 만나면서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The Lives of Others를 보면서 다음, 네이버를 쓸 수 없게 되었다.)




영어 공부?

(잡담: 구글이 왜 페이지 디자인에 신경을 안 쓰는 지 궁금했다.
(지금 이 문서가 구글 디자인 문서)
네이버가 아기자기 하게 페이지를 만들어주더니,
티스토리라는 게 페이지 디자인을 예술로 만들어놨다.
그런데?, 리눅스 민트에서 보니,
지금 이 문서도 예술로 보인다.
가지 않고 남아있는 것은, 내가 아니고, 구글도 아니고, windows였다.
그러니 나도 windows 끼고 살다간?
남아있는 거고?
대원군이겠네?)



영어 공부 한다고 하면서,
주변이 온통 한국이다.

마트에 가도,
전철 멘트도, (영어 나온다고?  한국식 영어 같은 것?)

검색도 한글
매뉴얼도 한글..

그 어렵다는 한글
가난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
한국에 3년 살면 웬만한 한국어 알아듣는다.




영어 공부 안 한다고 해도
영어를 수십년 끼고 살았으면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 정도는 해야한다.
영어 교재 값만 수백만원, 이어폰 끼고 다니다 귀 망가지고..
사전 뒤지는 시간에 철학서를 읽었더라면 하버드에서 철학이나 끄적이고 있었겠다.

무슨 대원군을 끼고 살길래 영어가 안 될까?
왜 그 많은 세월을 영어에 쏟았는데 인정도 안 해 주고 시험이라는 걸 보게할까?

한국어나 중국어로 된 웹 문서를 보면 무섭게 따라다니는 광고
저 위 화면은 영어나 독일어 같은 웹 문서에서 보는 디자인이다.
google로 검색하면 대답 문서도 깔끔하다. 광고 하나 없다.

저 그림엔 광고가 딱 하나다.
보통은 오른쪽 저런 광고도 보기 어렵다.
나도 저걸 올리면서 저 광고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광고 많으면 광고를 못 본다는 이야기이다.

마우스를 따라 다니는 광고,
페이지 스크롤 따라 다니는 광고,
심지어 web brower 위 아래로 달라붙는 광고,
클릭할 때마다 browser 새 페이지가 열리는 광고,
나는 기꺼이 제어판을 찾아, 또는 하드디스크 포맷으로 제거한다.
이제 그 광고는 불매 품목이다.
안철수 광고는 예외, v3에 값을 길 없었는데..

권력이나 부도 어쩔 수 없는 게 있다.
공해다.
그래서 별장이라는 게 있다.
그래서 휴식기라는 게 있다.
그런데 가난이 같이 쉬려고 하면 '게을러서'라는 스티커를 붙여버린다.
그것도 스스로..
눈치

그런 거 안 해도 버텨온 40억년이다.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던가?
어떤 모래알이 그리도 쉴 줄을 모르던가?
이렇게 일하고도 천민 취급인데
무슨 인생을 다 '일'에 바치는가?
왜 사는 지 생각 좀 하면 안 되는 걸까?
왜 싸우는 지 정도는 좀 알면 안 되는 걸까?
1초도 안 쉬고 짖는 인생이어야 한단 말인가?

헤밍웨이 말이 생각난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글은 끄적거려도 제목 하난 대단하다.

권력이나 부는 이 모니터 공해(=web page 광고 공해)를 어떻게 할까?
영어 웹 문서가 아니면 다른 무슨 방법이 있을까?

tv도 영어
뉴스도 영어
OS도 영어
(영어가 아니면 독어, 독어가 아니면 불어, 불어가 아니면 스페인어..)
워드프러세서도 영어
질문도 영어
답변도 영어
(워드프로세서라고 하면, 일본식이요, 한글 학회식이다.
donald를 도날드라고 읽으면, 일본도 안 하는 일본식이요, 한글 학회식이다.
다늘드라고 발음한다.
Donald 미국식 [dɑ́nld] 미국식 발음듣기 영국식 [dɔ́n-] 영국식 발음듣기
Donald] 일본은 이렇게 발음한다.
도나르도
모음이 아마도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왜 일본도 안 쓰는 일본식, 일본에서 자란 한글 학회식이어야 하는가?
network
일본표기 넷또와-끄(한국에는 꾸라고 읽는 사람이 많다.)
한국표기(한글 표기 아니고) 실감나는 한국어로
네트워크 (network)[네트워크]
나는? 넽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배가 아플 것이다.
그동안 들인 시간, 돈이 아까우니 이 사람을 미워하는 쪽이 경제적이겠지?
뭐, 학회, 협회가 권력이지 연구는 아니지 않는가...?

왜 뻬이찡이라고 발음 못 하고 북경이라고 발음하는가?
중국 공항에서 '북경'이라고 말하게?
한국인을 빼고,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못 알아듣는 '북경'이 좋아서?
우리의 북쪽 서울이래서?  아직도? 혹은 무의식적 강박적 사대주의?
北京 [Běijīng] 발음 듣기 )

이러지 않으면 수십년 영어 공부?
어디 가서 우리는 영어를 배운 적 없다고 말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쓰기도 영어
말하기도 영어
음?

엄마들?
애들에게 너무 대원군 심어주지 말어
권력이 심는 '대원군'은 그들의 돈벌이 도구이지, 도덕이 아니거든..

그래야, 어디 쓰는 지도 모르고 세금도 열심히
군대도 열심히..
분노도 열심히..
소란도 열심히..
뭐 하는 데 쓰는 지는 몰라도, 정의도 열심히..
응?

다?
엄마가 시키니까 해왔던 것들..
중동이 싸우는 것?
다 엄마가 복수하라고 만든 명심보감 때문..
그래서 엄마 말은 무서운 흉기가 되는 일?
너무 많아..
그래서?
말 없으면 좋겠네..

그나저나 저 광고 어디서 붙는 지 모르겠다.
구글에도 같은 자리에, 파이어팍스에도, 오페라에도 따라온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액티븐가 뭔가로 일년에 3,000억씩 짜모은다는데, 그 중 내게선 얼마나 훔쳐갔을꼬?
그 돈 모아서 뭘 할까?  좋은 일에 쓰진 않을 텐데,  그러라고 보태줄 일은 없겠지..






(나는 블로그 쓰기를 권한다.  그래야 생각도 정리하고, 말이라는 게 어려운 거라는 것도 알고, 좀 덜 싸울 것 아닌가? - 쓰는 시간 만이라도?  못 쓰니 나가서 싸운다?  comment로 싸우던데?  comment에 한글 올라오면 욕 세계다.  YouTube에 동영상 올리고 설명문을 100% 영문으로 꽉 채웠더니, 조회가 100만건인데, 중국어가 두 줄?, 일어가 한 줄? 한글이 한 줄?  아랍어는 싸우느라 바쁜지 없고.., comment에 욕이 없어 눈이 깨끗해지는 기분..)




Sunday, 25 January 2015

mount (mint에서 windows 폴더 읽기-공유) 이 것 하다가 filezilla ftp로 전환.

다시 나라도,
이 글을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이 글을 쓰면서 보낸 많은 시간,
windows에 화난 많은 시간,
리눅스 설치, 삭제, 설치, 삭제..
windows 폴더 공유 및 학습
리눅스 마운트 및 학습

이 모든 것들이 다 쓸모 없는 짓이었다.

그냥
FileZilla server, client 설치하고, 아주 간단한 설정과
공유기 포트포워딩 (딱 한 줄), 그것도 서버의 내부 아이피 끝 자리 하나만 추가
(여기 공유기는 마지막 칸 자리 숫자만 추가하도록 앞 숫자가 채워진 상태)
방화벽에서 파일 질라 관련 파일 두개만 방화벽 제외

다음 글 참고
FileZilla Server 설정법 
http://blog.naver.com/celine2011/220251121088

전에 알 ftp를 설치해봤는데, 여러가지로 복잡했다.
한글 문제가 있다면 알 ftp 클라이언트가 써볼만 하다고..

디렉터리 디자인도 mint 보다 낫고, windows (폴더-익스플로러) 보다 약간 나은 것 같다.

이것도 주의 사항이 있다.
alias, 즉 여러 폴더 등록
(여기선 root를 통째로 폴더 공유한 것으로 설명)

C: 드라이브를 H(home으로 설정한 경우)
D: 의 alias는 /d(이 폴더(root, 파티션)은 C:(home)의 하위 폴더로 편입된다.)
이 d는 임의의 문자(아무 문자나 가능) 슬래시(/)를 앞에 쓰는 게 key point.
설명을 잘 읽어보고 그대로 하다보면 이렇게 하게 된다.  C:/D: 또는 C:/dddd
server 공유 변경 사항은 client 껐다 켠 뒤 적용, '빠른 연결' 사용
server에서 web browser를 켜니까, client 쪽에 '서버 닫힘'으로 표시 나타남 - 연결 정상

http server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함.




..............
내게 주는 service
http://www.youtube.com/watch?v=B6LIS6hLET4
나는 Lily MORROW가 열두 살에 작사, 작곡, 노래한 곡을 듣는다.
리눅스라는 함정에 빠진 상태로, 노래를 들으며 타이핑 하게 될 줄은 몰랐다.
..............

이 글도 windows 8.1 opera에서 보면 폰트가 멋이 없지만,
mint 17.1 firefox에서 보면 문서 디자인 신경쓰지 않아도,
요새 멋진 웹 페이지 디자인의 tstory를 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문서 자체가 아름다운 디자인이다.

문서의 아름다움이, 만드는 기술로도 구현되지만, 보게 해주는 기술도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너무나도 오랜 시간을 내부 '넽웤간의 폴더 공유'라는 사건에 매달려 왔다.
어디서 보상 받을 길도 없는 시간들, 얼마나 아까운지 모른다.

리눅스 부팅을 하면서 windows의 공유 폴더를 죄다 읽어오도록 하려고 하였다.
오래 전 dos에 있었던 autoexec.bat 같은 파일을 만드느라 고생을 해왔다.

mint에서는 rc.local이다.
(rocal도 아님, 문서 작성에 시달리다 보면 rocal로도 바뀌어 있었다.)
다른 폴더, 다른 파일도 있다고는 한다.

이게 파일을 만들어두고 부팅을 하니
windows의 모든 공유 폴더가 mint 바탕 화면에 자동 배치되는 것이다.

'아~ 쉽네 뭐..'

이 말을 한 뒤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른다.
문서(rc.local)를 다시 들여다 보니 고칠 게 있었다.
고치고 저장..
다시는 실행이 안 된다.
이제부터 날을 새가며 구글링을 했다.

다음은 구글링에서 본 글들이다.

1. rc.local 실행 시간을 지연 시켜라 2분으로..
2. 데몬 실행 항목을 넣어라.
3. mount를 sudo mount로 바꿔라
4. uid 항목과 gid 항목을 추가해라.
5. dos 폰트로 작성하지 말고, 리눅스 편집기로 작성해라.
6. runlevel 수치를 바꿔라.
7. 어떤 프로그램들을 실행시켜라.

여기선 어떻게 해도 안 되었다.
(3항은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저 위 글들은 저렇게 하니 되었다고 나온 결과물들이다.

mint에서 몇 군데 폴더를 뒤져보니,
rc.local이 /etc 디렉터리에만 있는 게 아니었다.
(폴더라는 것은, 서류철 같이 생겼다고 해서 windows에 쓸 이름이다.
mint도 이런 모양이 없는 것은 아니나, 터미널 작업 중심이면 directory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다.)

/etc/init.d 폴더인가?에도 있었고,
또 완전히 다른 문서였는데 편집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그러다 구글 웹 문서에서 전에 본 적 있었던 chmod라는 글을 읽었다.
'공유'로 많이 지쳐서 '어떻게 해도 안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문서의 속성을 바꾸라는 것이다.
도스 때 같으면, attrib +r +h 같은 속성 변경이다.

참고 주소:
리눅스 파일권환 명령어 umask, chmod, chown
http://egloos.zum.com/slog2/v/3546476

문서를 편집 하기 위해서 일단 속성을 바꿔줬다.
rc.local 파일은 /etc 디렉터리에 있었다.
처음 봤을 때, # 뒤에 붙는 설명 문구 밖에 없었던 같다.

문서의 제일 아래 이런 게 있었다.

exit 0

먼저 편집할 수 없다고 하니,
su

문서를 편집 모드로 바꾸기 위해 (read only 속성 해제?)
chattr -i /etc/rc.local

chattr 뜻은 change attrib인 것 같았다.

위 웹 문서에는 없었지만, 모든 속성 없애려고
chmod 000 /etc/rc.local

편집기로 문서를 편집한다.
vi가 대단히 어려운 것 같지만, 해보니 어려운 것도 아니었다.
단지 dos 편집기와는 좀 다르고 삑삑 소리가 나서 당황했을 뿐..

편집 모드 i 대신, insert 버튼을 눌러도 되었다.
vi /etc/rc.local

거기서 제일 아래 exit 0 위에 이런 문장을 끼워넣었다.

sudo mount -t cifs //192.168.../folder /home/id/mint-folder -o username..

넽웤으로 연결된 다른 pc 내부 아이피: 192.168...

저쪽(공유 뿌려주는)pc ip 아이피 알아보기
windows면 cmd에서 ipconfig로 확인
리눅스면 터미널에서 ifconfig로 확인

folder: 저쪽의 공유 설정된 폴더명, 이것은 경험에 의하면 짧을 수록 좋고, root면 좋다.
c: 드라이브면, /C, d: 드라이브면 /D로 했다.

이쪽(민트) 폴더:
/home/자기아이디/마운트할폴더명
(자기 아이디는 pc 이름을 말한다.  os 설치할 때 등록)

다음은 여기선 한 줄로 기록하지 못 하니 -o부터 이어 쓴다.

-o username=" ",password=" ",uid=" ",gid=" "

따옴표 안에는 저쪽(공유폴더 설정해준) OS 설치할 때의 id(pc 이름)와 비밀번호가 빈 공간 없이 들어간다.

uid 값과 gid 값 확인
터미널 창에서 (모두 뒤에 '엔터'가 생략 됨)
id

결과 값에서 자신의 id에 해당하는 숫자

vi 저장 하려면
편집기 창에서
esc (이때는 'enter' 안 누름)
:
wq

이러면 문서는 바뀐 내용으로 저장된다.
그러나, 문서 속성 중에 실행 속성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x

그 속성을 걸어주지 않으면, 실행해야 할 문서가 아닌 일반 문서로 취급하는 모양이다.
이 점이 autoexec.bat와 다르다.

ls -al /etc/rc.local 해보면 나오는 문자열 제일 앞에 이런 게 있어야 한다.
x

ls -al /etc/rc.local
로 검색하면 파일명 제일 앞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속성을 말한다.
-rwx------
여기에 x 속성이 있어야 이 파일이 부팅시에 실행된다는 이야기..

그래서 나는 이런 속성을 줬다.
도스의 attrib +r +h 이런 걸 생각하고 있었으니 어려웠다.
그냥 이렇게 했다.

chmod 777 /etc/rc.local

change mode 이런 내용인가보다.

그 다음 한번 더 속성을 바꿔준다. (여기 내용은 모두 왜 그런 지 모르고 하는 말이다.)
chattr +i /etc/rc.local

참고:
1. 폴더명은 짧을 수록 좋다.
처음에, c: 드라이브 windows 공유설정 하위폴더 속성 변경 하느라 시간이 폴더마다 몇분씩 걸렸다.  또 root를 통째로 공유하면 windows 폴더가 있는 c: 드라이브의 경우 mint에서 읽어오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파일 옮길 목적이면 빈 폴더로 잡아주는 게 좋다.
//ip-number/C
//ip-number/D
이런 식으로 root를 통째로 잡았다.
보안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좀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2. 폴더명은 영문으로
한글 폴더명은 리눅스 편집 중 괴문자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windows를 쓰면서 한글 문제를 잊은 지 오래 되었다.  mint를 설치하고 단숨에 나비(리눅스의 한글 처리기)를 설치해서 잘 쓰다가, mint 두번째 설치에서 나비를 설치했으나 활성화하지 못하고, 다른 한글을 설치 활성화 해서, 한/영 전환키를 Shift+Space 키로 사용하고 있다.

3. 처음엔 드라이브 root 바로 아래의 긴 폴더명으로 잡았는데, 문서 편집에도 시간이 걸렸고, windows 공유 설정에서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하위 폴더에서는 공유, 고급공유가 같이 된다고 하여(공유, 고급 공유 두 설정을 중복 설정해줘야 한다고 함) 시간을 더 들여 작업 했으나, 여전히 windows 8.1에서는 부팅을 하지 않아도 공유 설정이 증발했다.  windows 공유에 대해서는 더 학습해야 한다.

그리고 부팅하니, 모든 windows의 폴더들이 mint의 디렉터리에 마운트 되었다.
그것도 바탕화면에까지 표시..
여덟개씩이나..
시키지도 않았는데..
배열까지 나란히..

windows 8.1 폴더 공유 설정이 풀렸는지는 mint 부팅만 해보면 되겠다.
(아직도 xp는 '공유 설정' 같은 걸로 착하다.)

이제 windows 8.1만 공유를 증발시키지 않으면, mint에서 모든 windows 폴더(여기는 3대)를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굳이 windows 8.1에게 공유 좀 가르쳐달라고 조아릴 필요가 없게 되었다.

mint를 설치하고 처음 samba 설정을 하고, 내부 연결된 windows에서도 mint 디렉터리를 열 수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어느 windows (8.1, xp)에서도 mint 디렉터리를 볼 수 없게 됐다.
일단, mint에서 windows쪽으로 디렉터리 공개하는 것은 쉽고 분명했다.
적어도 windows 8.1에서처럼 pc가 스스로 공유를 없앨까? 말까?를 궁리하지는 않는 것 같았다.

samba의 특성을 좀 더 알아봐야겠다.
mint에서는, 파티션 설정을 자동 설정에 맡겼다.  mint에서 Libre office Writer 워드프러세서로 문서 파일을 만들고 pdf로 저장하여 windows 폴더에 넣어주면, windows 폴더 쪽에서 열어볼 수 있었다.  간단한 편집기 notepad는 mint에도 있으니 여기서 간단한 문서 작성해서 windows 폴더로 옮겨두면 된다.

워드프러세서에서 타 회사 워드프러세서 형식으로 저장해서 옮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가상머신 위에 설치한다거나 wine 같은 것으로도 할 마음은 없다.

mint 편집기로 작성한 문서는 windows 폴더에서는 지워지지 않는 유령 문서가 된다.  windows 폴더로 보내지기는 하지만, 서로간 문서 편집기나 워드프러세서 작성 문서(다른 워드프러세서 파일로 저장)를 열고 편집 하기는 어려웠다.

나는, pc 하나 당 하나의 목적으로만 쓰는 것을 편하게 생각한다.
워드프러세서용 하나, 웹 검색용 하나, 인터넷 업무용 하나, 동영상 편집용 하나..
웬만하면 인터넷과 연결하지 않고 작업하는 게 편하다.

여기서 생각 나는 프로그램은..
maxivista, input director, synergy, Microsoft Garage Mouse without Borders..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프로그램)
(마우스, 키보드 공유 프로그램으로는 단번에 되는 게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이었다.)
(원격지 pc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제어 프로그램,
team viewer는 프라이버시 문제로, pc anywhere는 버퍼로 제외)
(기타 windows에서 제공하는 것 말고, 넽웤 전용 프로그램)

폰 뱅킹이나, 인터넷 뱅킹은 절대로 권하지 않는다.  직불 카드도 권하지 않는다.
통장과 도장 째로...
은행 의자에 앉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는 일, 사는데 많이 도움이 된다.
인생이 어디로 가는 지는 적어도 알고가야 하니까..

아무리 바빠도 나 자신에게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 지' 정도는 물어볼 수 있는 것 아닌가?

문제:
01. 공유된 선 순위 시스템(rc.local에서 앞에 있는 공유)이 꺼져있으면, 모두 mount 되지 않는다.
02. 선 순위 등록 공유 시스템을 다시 켜면, 모두 공유 mount 되었다. (모든 공유 시스템 켜진 상태에서)
03. 폴더 단위로 rc.local을 만들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음.
04. windows에서는 상대방이 열렸으면 mount 절차 없이 바로 볼 수 있다.
05. 다른 시스템이 꺼져도 windows에는 일단 보이지만, 들어가지는 못한다.
06. mint에서 mount 하지 않고도 바로 볼 수(연결) 있는지 알아봐야 할 것 같음
07. rc.local에서 꺼져 있는 시스템을 후순위로 보냈더니, 켜져 있는 시스템은 mount 됨
08. 한 칸 한 칸 mount 되는 시간을 늦춰야 할 것 같음
09. 이보다 확실하고 분명한 넽웤을 찾아보는 게 이롭겠음. (mint (X), windows (X))
10. 뒤 늦게 다른 시스템이 켜져도 자동 mount 되지 않음.
11. 일단 mount 되어 바탕화면에 나타난 뒤, 다른 시스템이 꺼져도 사라지지 않음.
12. rc.local에서 각 문장 위나 앞에 sleep 10 같은 문구를 넣어봐야 할 것 같음.
13. 똑 같이 데스크탑과 노트북에 설치해도, 노트북 쪽은 무선 공유 때문에 실행 지연이 있어야 한다고 함.  (실행문 앞에 sleep 10 추가)
14. 파일명에 들어간 ~이 문제가 되는 지 모르겠다.







(여기는 특이하게, comment를 안 좋아함)
(전력선 모뎀은 개발된 지 오래 되었다.  적어도 이것이라도 국민에게 공급해서 ip와 ip 전화, ip tv는 복지 공급해야 한다.  적어도 정부는 이런 걸로 일은 해야한다. ip에 세금을 부과하면 국민의 경쟁력은 어디서 자생한다는 말인가?)





Saturday, 24 January 2015

웃기는 넽월ㅋ






window
s 8.1을 쓰면서 불편해진 것


폴더를 생성하고 폴더명을 바꾸려고 하면 이 폴더가 다른 데로 가버린다.

xp에서는 제일 뒷 자리에 있어 폴더명 바꾸기도 좋고, 새로 생성된 파일을 그 폴더에 집어넣기도 좋다.  파일명 연결 프로그램을 새로 설정하거나, 폴더 안에 들어갔다 나오기 전까지는 새로 생성된 폴더와 새로 만들어진 파일이 같이 붙어있어 파일 관리하기가 편하다.

왜, windows 8.1은 이것이 불편할까?

새로 생긴 파일들을 선택하고, 방금 만들었지만 어디론가 가버리고 만 폴더를 찾아 앞뒤로 왔다갔다 해야한다.

불편을 추가했다.  새버젼을 구입하라는 이야기이다.  windows 10이라던가..


잘 만들어놓고 잘 나가다가 정부 지원도 못 받다가 사라져버리는 국내 기업과 비하면 영악하긴 하다.


항상 windows는 불편 메뉴를 추가해주고 그로해서 새 버젼을 구입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역시 그 새 버젼에도 또 다른 불편 사항을 일부러 추가된 상태일 것이다.  그것도 반드시..


넽웤 설정에 너무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다 결국 리눅스로 옮기게 되었다.

아직도 넽웤을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어쩌면 그냥 USB로 파일 등을 옮기는 일이 생길 지도 모르겠다.  집에 있는 많은 키보드 중에, 많은 마우스 중에 제일 터치가 좋은 키보드, 마우스가 있다.  넽웤에 실패하면 이 터치를 잃게된다.

굳이 이 터치를 보유하고 싶다면 키보드, 마우스, 또는 모니터 공유 프로그램까지 찾아내야 한다.


이제는 어렴풋이, windows 8.1의 깊은 뜻을 알게되었다.

xp를 쓰지 말라는 것.. 이것 하나다.  (하드디스크 포맷하는 방법도 xp 때와는 다르게 복잡해졌다.  각종 파티션 프로그램을 동원해도 해결되지 않는다.  C: 파티션은 타 windows로 포맷도 안 된다.  피티션 프로그램으로도 안 된다.  딱 한번 성공한 적이 있긴 한데 기억을 더듬을 수 없다.  내게는 불편하기로 악명 높은, '마이크로소프트 설명'에는 windows 설치 dvd로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xp 설치 cd로도 된다.  windows에서 C: 파티션을 활성화시켰다면, 이것은 windows 설치 cd, dvd로도 포맷을 하지 못한다.  나는 windows에서 벗어나, 아무 것으로나 포맷할 수 있는 harddisk 상태를 원한다.)

나는 두 개의 8.1을 설치했고, 하나의 xp, 하나의 mint 17.1, 하나의 fedora server 21_5를 사용하고 있다.


8.1에서 xp나 다른 8.1 폴더를 찾아들어가기까지는 별로 어렵지 않다.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고.. 그렇게만 된다면 뭣이 문제인지 찾아내는 일이 더 쉬워질텐데, 이게 됐다 안 됐다 한다.


꺼짐, 재부팅에 몇분씩 걸리는 8.1 때문에 ssd 구입도 염두에 둬야하고, 끝도 없이 v3를 가동해야 하고, 작업관리자를 얼쩡거려야 하고, 새 프로그램 설치가 신경 쓰이고, 에누리 닷 컴, 다나와 닷 컴에서 빠른 pc나 cpu core, 베어본 같은 것을 찾아보고, 또 구글링에 구글링..


결과는?  잘해야 본전이다.
그야 말로 '보람 없는 세레나데'이다.


xp에서 8.1로 연결하는 것이 잘 안 된다.  xp를 굳이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1. 폴더 관리가 편하다.  새로 만든 폴더와 새로 만든 파일이 한 곳에 모여있어, 파일 이름을 정리하고 그 폴더로 집어넣기가 편하다.

2. 바탕화면에 작은 실행 아이콘들이 한 눈에 파악된다.  8.1처럼 뻑뻑한 마우스 휠을 앞뒤로 비인체공학적으로 끼리릭 할 필요가 없다.
3. 넽웤 공유 설정이 편하다.  8.1에서는 공유, 고급 공유, 하위 폴더까지 옵션 적용 모두 해줘도 공유가 부팅시 반드시 풀린다.  하위 폴더 적용한다면서 몇분씩 걸린다.

공유가 무슨 범죄라도 되는 지 공유를 못하게 해놨다.  폴더 연결을 위해서 1,000 페이지짜리 책이라도 사서 보라는 얘기는, 뭔지 정상적인 이야기는 아니다.


8.1 넽웤 공유는 마치 신세계 같다.  이상한 나라에 와있는 기분이다.


http://studyforus.tistory.com/82

(windows 공유에 대해 제일 심도 있는 글이었다.)
공유와 고급 공유, 이 글을 읽으면서 windows가 이렇게까지 복잡했을까?  pc 몇 대를 연결해서 파일 정리하는데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것일까?

안 그래도 xp에 비해서 8.1은 몇 배나 설정 방법이 복잡한데, 윗 글을 보면 더 깊은 함정이 있었던 것이다.  누군가가 모든 가정에 pc 보안 전문가를 한 사람씩 들여야 하길 바라고 있나보다.


자격 증명이 수시로 튀어나온다.  OS를 설치하면서 관리자 id와 비밀번호를 넣는다.  8.1 설치하면서는 이게 각각 두개였다.  hotmail 계정과 pc 이름..


어느 날부터 자격 증명..만 나오면 머리가 아파진다.  B pc에서 A pc의 폴더를 보려고 할 때(개인 허브-공유기에 연결된 pc들, 내부 networking) 어떤 id와 비밀번호를 넣어야 하는 지 지금은 모르겠다.  B pc의 루트 권한 비밀번호?  관리자 비밀번호? hotmail 번호?  아니면 A pc의 그것들?  아니면, A가 리눅스라면 samba에서 정한 id와 비밀번호?  A의 root 비밀번호? 아니면 su 비밀번호?  주체가 누굴까? 저쪽의 번호?, 이쪽의 번호?  저쪽에서 인증한 번호?, 이쪽에서 인증한 번호?


어느 날 키보드 작업을 하던 pc(B pc)의 자격증명을 수정하고 연결하니 연결이 되었다.

그것도 어쩌다 그리 되었고, 하도 많은 작업의 결과여서 어떻게 그리 됐는 지도 모른다.

리눅스 민트를 설치하고 처음 넽웤 공유를 설정하고, 모든 windows에서 민트의 공유 폴더를 열 수 있었다.  몇일만에 민트를 새로 설치하면서 이제는 어디에서도 민트 폴더를 볼 수 없다.  window 8.1의 파일 탐색기 넽웤 검색에 몇대의 pc가 나타나지 않았다.  나타나지 않던 특정 pc의 pc 명을 탐색기 검색창에 적어넣고 엔터 하니까, 나타나지 않던 다른 pc까지 나타났다.  


왜 이러나?


민트의 디렉터리에 /etc/rc.local이라는 파일이 있다.  이것을 문서편집기 vi로 수정해서 windows 폴더를 mount 하니, 민트의 바탕화면에 windows의 mount된 폴더들이 여러개 떴다.  다시 파일을 고쳤는데, 그 후로 민트 바탕화면에 windows들이 뜨지(mount) 않는다.

rc.local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1. 모든 문장을 일일이 한자한자 타이핑을 다시 했다.  (완전히 새 터미널에서 하지 않고, 터미널 아랫쪽에 기입하고, 원래 있던 윗글은 지우는 방식으로..  이게 문제였을까?)


2. runlevel 수치를 바꿔줘야 한다고 해서 그것도 학습


3. 데몬을 실행시키는 문구를 rc.local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해서 그것도 해보고..4. 부팅 후 적영될 지도 모른다고, 내부 연결된 모든 pc(personal.-매킨토시와 구분하는 pc의 의미가 아닌)의 재부팅


5. 또 뭔가를 설치 설치 설치.. (웹문서를 보면, 리눅스는 줄기차게 타이핑 하는 일이 많다.)


6. 밤새도록 구글링..


7. 무슨 한이 남아있어 글로 남기느라 시간 낭비, 혹시라도 누군가 이 글을 읽으면서 시간 낭비..


8. 민트-메뉴-제어판-파일관리에서 바탕화면 디자인을 바꾸는 설정 발견




('웤'의 받침을 'ㄹ+ㅋ'으로 하려다 안 됨)
(리눅스는 공짠가?  windows보다 내겐 더 비싸다.  다만,  언젠가는 반드시 지불해야되는, 후불제라는 차이가 있을 뿐..)






Thursday, 22 January 2015

리눅스의 선택

리눅스를 생각한 것은,
windows 8.1의 핸드폰 화면 때문, 나는 이것이 그렇게 불편할 수 없었다.

xp는 프로그램을 아무리 많이 설치해도 바탕화면 한 화면에서 파악이 되었는데, 8.1에서는 잘 돌아가지도 않는 휠을 앞뒤로 굴려야 했다.  그 큰 아이콘도 불만이어서 나는 xp 때도 제일 작은 아이콘으로 바꿔썼다.  즉, 한 눈에 다 들어오게 해서 써야했다.
xp 때도 기본 옵션이 큰 아이콘이라 불편했는데, 8.1로 오면서 더 크게 만들어버렸다.

또, 8.1에서 공유폴더가 부팅시마다 풀리고, 공유도 되었다 안 되었다 해서 제대로 하고 있는 지 갈피를 잡을 수 없도록 했다.  나는 아직도 autoexec.bat 같은 배치 파일로 이 공유를 자동 설정하는 방법을 모른다.  이젠 이런 문제로 검색하는데 너무나도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이 아까워지는 시점이다.

(mint에서도 vi로 windows 폴더 자동 mount 하는 작업을 못하고 있다.
이 vi가 dos의 문서 편집기와는 비슷하게 생기지도 않았다.  만만한 게 아니었다.)

그렇다고, 보안에서 뛰어난 점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xp에 비해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바이러스에 시달리고 있으니 말이다.  더구나 넽워킹이 난해하니 더욱 그것을 해제하는 쪽으로 설정할 수 밖에 없으니 차라리 xp나 그 이전으로 갈 수만 있다면 그리하는 게 나을 것이다.  결국 windows는 내 시야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리눅스를 써보겠다고 결심한 뒤에, '어떤 리눅스냐?'고민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다.
구글 검색으로도 시원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
windows 관련 질문과 대답처럼 도처에서 우리를 기다리 듯 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YouTube에서 관련 검색을 하다, 바로 찾아가서 받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일 처음에 No.1 리눅스를 받아서 설치했는데, 회원 가입해도 홈 페이지의 문서 열람이 안 되는 상술에 바로 삭제
두번째 설치한 게 mint 17.1이다.  mint에서 불편한 게 몇분 지나면 화면이 꺼진다.  동영상 플레이어 VLC는 스크롤 창 쪽으로 마우스가 가면 화면이 심하게 떨린다.  소리는 났다 안 났다 한다.  하드웨어 시스템 사양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사양이 나은 windows용 VLC에서는 화면 떨림, 소리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화면 꺼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정을 하다, 완전히 먹통이 되어 (windows 쪽에서는 디렉터리 접근이 가능했다.) 재설치를 했다.  또 한번 그리 되고, 만들었던 설정 파일을 삭제하고서 화면이 살아났다.  VLC는 한글이 깨져나온다.  자막을 얹어보지 않았는데, 이 점은 염려되는 사항이다.  VLC는 windows 용도 한글이 깨졌다.

mint에서 만든 간단한 문서 공유도 쉽지 않았다.  파일이 있는데 디렉터리에 나타나지 않는 이상한 일도 많았다.  문서를 windows 폴더로 옮기면 windows 폴더에 파일 이름이 보이는데, 없는 파일로 나와서 Unlocker로 파일 하나씩 일일이 지워줘야 했다.
자기 디렉터리에 하위 디렉터리가 있는데, 화면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windows에서는 겪지 않았던 심각한 일이다.

mp4 파일 공유는 별 문제가 없었다.  windows 폴더에서 리눅스 디렉터리로 건너가고 VLC나 smplayer로 재생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리눅스에서 cmplayer, kmplayer를 설치하다 큰 문제가 생겼던 것 같다. VLC에서 동영상을 보면 가끔 화면 한 가운데와 아래에 굵은 줄이 생기기도 한다.  용량 큰 mkv, tp, ts 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mint에도 windows에서와 똑 같은 notepad가 있다.  이것으로 작성하고 windows 폴더로 보내야 한다.  mint용 워드프러세서로 문서를 작성한 다음이라면, pdf로 변환하고 windows 폴더로 보내야 한다.

처음 mint를 설치하고 nabi 한글의 설치가 쉬워서 한/영 키로 전환이 되었는데, 두번째 mint 설치에서는 nabi가 설치되었는데 활성화가 안 되어 힘들었다.  지금은 다른 한글을 쓰는데, 한/영 전환 키를 사용 못하고, Shift+Space 키를 사용하고 있다.  이 한글도 활성화 시키는데 아주 많은 시간을 들였다.

mint에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활성화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재설치도 못하고 (굳이 하려면 하겠지만) 쓰지도 못하는 게 많았다.


나는 직접 몇 linux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파일을 직접 받기로 했다.
순서에 의미가 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는다.

CentOS

구글 검색 창
CentOS
http://www.centos.org/
Get CentOS 7 Now
DVD ISO, Everything ISO, Need a cloud image?

위에서 세가지 형태의 파일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것도 있다.  작은 파일, 구 버젼, 소스 파일, pdf 매뉴얼, 같은 나라에서 받기, 인접 국가에서 받기..

카이스트 같은 데(국내 서버)서 받기는 오래 전부터 안 되었다.
리눅스 파일을 받지 못하게 경찰청에서 막아둔 곳도 있었다.

약 1,000페이지 정도 되는 매뉴얼들은 구글 검색으로 쉽게 받을 수 있었다.  어차피 컴퓨터 용어야 거기서 거기니깐, 아예 매뉴얼을 영문으로 보고, 영문 OS로 단련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차피 영문으로 모르나, 한글로 풀어서 설명해줘도 모르긴 마찬가지이다.

처음 pc 배울 때,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념, 디렉터리 개념 잡기도 어려웠던 것처럼..

웬만하면, 영문 OS, 영문 Office 등을 사용하고, 한글화는 지양하려고 한다.  중학생 아이들이 일본어 게임을 잘 하는 것을 보면, 처음부터 영문으로 배우는 게 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리눅스는 대개 서버용, 데스크탑용, 핸드폰용으로 구분하고, 32bit, 64bit로 나뉘어져 생각보다 친절했다.  나는 서버용, 데스크탑용으로 다 필요하다.

Red Hat쪽으로 가려고 할 생각이라면 CentOS나 Fedora로 워밍업을 한 다음 건너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Fedora

구글 검색 창
fedora
https://getfedora.org/
워크스테이션, 서버, 클라우드
(한글로 돼 있다. 그렇지만 반갑지 않다.  여기선 다운로드가 안 된다.  어쩌다 되기도 한다.)
지금 다운로드 하기
다운로드
64bit, 32bit
라이브 이미지도 있고 문서도 있다고 나온다.
문서는 웹문서(영문)로 돼 있는데, 길게 목차가 나온다.  next를 눌러 다음 페이지로 넘어간다.  pc 사양에 대해서 알림 사항이 보인다.

Mint

구글 검색 창
mint
http://www.linuxmint.com/
download
Linux Mint 17.1, Linux Mint Debian, All Versions, Documentation,
클릭하고 들어가보면,
Cinnamon, Mate, xfce, KDE에다 32, 64bit 별로 있다.

구글 검색해보면 자신의 pc 사양과 매치되는 게 어떤 건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용 안내 pdf도 있다.  안내서는 13개 국어가 있는데 한국어도 있다.
클릭하니 '리눅스 민트 17.1 시나몬판'이라고 한글 제목의 글이 뜬다.  웹 문서에서 받기 버튼(파이어팍스 오른쪽 위 아래 화살표 클릭)을 눌러 받았다.
이것이 문서의 파일명이다.
www.linuxmint.com-documentation-user-guide-Cinnamon-korean_17.1.pdf

Mate 문서 파일도 있다.  27개 국어, 한글도 있다.
www.linuxmint.com-documentation-user-guide-MATE-korean_17.0.pdf

번역 언어가 더 많은 것만 봐도 그 용도가 어떤 것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세가지 설명서가 더 있다.

Debian

구글 검색 창
debian
https://www.debian.org/
한글로 돼 있다.
받는 방법이 나와있다.
토렌트로 받기, 이미지로 받기, 네트웤 설치, ftp로 접근,

들어가기 전에 cpu-z로 cpu 정보를 알고 들어가야 한다.
cpu-z, gpu-z 모두 구글 검색으로 자유로이 받을 수 있다.

처음 한글을 보았던 것과는 달리 웹 문서가 깔끔하지는 않다.
자기 하드웨어에 맞는 문자를 클릭하면 무수하게 많은 이미지 파일이 나온다.
cd 쪽으로 들어가면 cd 용량 단위로 쪼개져 있다.
dvd 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것도 있다.
debian-7.8.0-amd64-DVD-3.iso 
세 파일이 약 12기가 정도 된다.

iso 파일 하나를 클릭해봤다.
gensho.acc.umu.se의 응답을 기다리는 중..
이라고 나온다.  토렌트보다 빠를 것 같지는 않다.

Ubuntu

구글 검색 창
ubuntu
http://www.ubuntu.com/
Cloud, Server, Desktop, Phone, Tablet, TV로 구분 돼 있고, 들어가면 32, 64bit 구분이 있다.

다 같은 방법으로 받는다.  다만 장황하게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것은, 다 같은 내용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도록 서로(보는 사람, 쓰는 사람)의 시간을 들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YouTube에서 힌트를 얻게된 Kali linux이다.

Kali Linux

구글 검색 창
Kali linux
https://www.kali.org/
바로 이미지 파일 받기가 준비되어 있다.
클릭해서 마구 받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게 있다.
사전 학습이 있어야 한다.
VMware라는 게 뜬다.


리눅스에서 새 프로그램 설치는 windows와 다르다.
리눅스에서는 터미널(dos창, cmd 창 같은)에서 apt-get... 이런 식으로 파일을 받고 설치한다.  아주 간단하다.  가끔 이런 게 나온다.
Y/n
yes냐 no냐고 묻는 것인데, 답을 y로 하면 n으로 안다.
대문자를 눌러야 되었다.

메뉴 - 소프트웨어 관리자에서 프로그램을 검색하고 없으면 그 자리에서 설치할 수도 있다.
문서 편집기, 동영상 플레이어, 오피스가 기본으로 설치(mint 이야기) 되어있다.  windows media player 보다는 탁월하다.  wmp는 어디에 쓰라고 설치하는 지 모른다.  windows 3.1 이후로 한번도 못 써본 것 같다.

어쨌든 일단 프로그램 찾아다닐 일은 없다.
암호 넣는 일은 바쁘다.




Tuesday, 20 January 2015

[ donald ]

미국식 [dɑ́nld] 미국식 발음듣기 영국식 [dɔ́n-] 영국식 발음듣기
 [도나르도]

아마, 한글 학회 권력의 대부분이 일본학파가 아닌지 의심된다.
한글 외래어 표기를 저걸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
아시아가 공자를 축으로 공전을 하던 것을 멈추지 않으면, 인간 평등은 꿈도 꿀 수 없다.  이것은 1,000년 뒤에도 유효하다.  공자는 악습이고 도려내야 할 질환이다.
한국이 선진국이 되기를 꿈 꾸고 있다면, 일본과 중국의 물을 다 빼야한다.
일본은 일본 물을 빼야하고, 중국은 중국 물을 빼야한다. 중국은 땟국이 심하게 쩔어있다.  나는 중국 일본 한국이 친해졌으면 하고 바란다.  그러면 대단히 견고한 나라가 될 것이다.

가축도 아닌데 왜 '복종'을 사회 적응의 기본으로 해야 한다는 말인가?

Monday, 19 January 2015

로터리 게임

한 공중파 방송에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다.한국 제일의 기획사에서는 사장도 아닌 한 가수를 심사위원으로 내보냈다.
다른 기획사에서는 대표나 최고 관리자를 내보냈다.

몇 회(Season, Year)지나고, 그 제일의 기획사는 그 심사위원 마저 철수했다.

우연인지, 그 대표는 주식 가치가 약 4~500억이 빠지고, 다른 기획사는 개인 보유 주식 가치가 2,000억이 넘어서, 제일의 기획사로 올라섰다.

같은 길을 sbs가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sbs는 YouTube에서 철수했다.  철수도 아닌 것도 아닌 일을 해냈다.

국내 사람들은 그 프로그램을 YouTube에서 볼 수 없다.  외국에서는 볼 수 있는 모양이다.  프랑스식, 러시아식, 중국식 YouTube에서 모두 삭제 작업에 대단히 심혈을 쏟는 중이다.  왜 그리도 열심일까?

누구를 위한 이익 추구인가?  공공의 이익은 아니다.  이는 공중파 방송이 본격적으로 공공성, 공익성을 던져버리는 과정에 있다는 상황의 암시 같다.

아르바이트 비용이 광고 수익보다 1원이라도 적거나 적게될 가능성이 있으니 그리할 테지?
이것도 고용의 형태라고 잡기장에 기록되고 또, 말해질 성격이겠지?

YouTube에서 sbs 프로그램을 보면 자긍심을 느낀다.  이것은 건전한 자긍심이다.
그동안 모두를 공유했던 오염되고, 억지로 꾸며내어 강요된 자긍심과는 다르다.

뭐 그리 대단한 소프트웨어라고, 어딘가로부터 24시간 통제나 검색을 받고 있을 것만 같은, 또 웹 페이지 디자인이라는 것을 기대할 여지도 없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광고까지 너저분해서 화면까지 지저분한 모니터를 바라볼 마음은 없다.

기쁨 주고 사랑 받는?,  no, 시간 빼앗고 돈 받는..

그렇게도 밝고 명랑하고 당차던 외국 거주자들이 한국 오디션에 참가하면 왜 갑자기 초라한 떨림만 보여주고 떠나는지 생각해보고,  이것에 대해 아시아인들은 심각히 반성해야 할 것이다.

싱가포르나 홍콩 사람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다녀가면 보여주는 버릇 없는 태도에서 불쾌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한편 얼마나 '어글리'해 보였으면 그리 했을까 하는 이해도 있다.

국내에서는 뭐가 됐든 볼만한 게 없다.  위성 일본 방송도 그렇고, 위성 중국 방송은 차라리 한국만 못하다.  편파가 남의 편파 국경 밖 편파라고 편할 리 없다.

영문 windows를 설치하고, 영문 ms-word를 설치하고 영문 YouTube를 보게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아시아적 통제

Sunday, 18 January 2015

컴퓨터 배우기

컴퓨터(personal computer)를 배우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있다.

정말, 끝도 없는 일에 이렇게 시간을 들여야 할 가치가 있는가?
이렇게도 많은 지출이 꼭 필요한 일인가?

pc도 꼭 필요하고, 자동차도 꼭 필요하다.  모른다고 해서 없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니다.  'pc도 모르는 인생이 무슨 뜻일까' 하는 말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자동차는 인구가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는 대체할 교통 수단이 있지만, pc는 대체할 게 없다.

자동차를 한 대 사면, 자동차 연료비를 제외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5년 정도는 타고 다닐 수 있고, 차를 교체할 시점에서 타던 차의 잔존 가치가 있어 판매처리도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 pc라는 것은 다르다.  포장도 뜯지 않은 채 5년이 지났다면, 그 시점에서는 굳이 쓸 일이 없어져서 버리기도 그렇고 팔기도 그렇다.  내부의 기판이나 플라스틱 또는 간혹 유리 같은 것을 회수하기 위해서 만원 정도의 고물로 팔리는 일은 있다.  epson의 15핀 dot 중고 프린터가 자동차 부품 매매상의 겹지 인쇄용으로 80만원에 근래에 팔리는 것을 보기는 했지만, 나는 MD-40를 먹띠에 보충해서 쓰던 9핀 epson 프린터를 버렸다.

pc에 설치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하고 또 얼마 지난 시점에서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바꾸거나 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쓰이는지 생각해보면 이게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었다.

이러한 일들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물류를 발생시키고 경제적으로 활성화 하는데는 기여한 바가 있지만, 이렇게 투자가 많았던 시간을 빼버리면 인생에 남은 게 무엇인지.. 허탈하다.

자동차와 비교한 가치로 보면, pc 한대가 자동차 한대보다는 쓰임새가 많다.  하지만, pc 게임을 전혀하지 않는다해도 시간을 pc에 빼앗기는 게 이제느 보통 일이 아니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전문가로 나서기도 곤란하고, 항상 초보자 비슷한 입장에서 매장 앞에서 상품 카타로그만 만지작 거리는 꼴이 된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들어가는 비용은 또 계산해보면 정말 그만한 가치, 그만한 필요성이 있었던가 생각 안 해 볼 수 없게된다.  요새는 저작권 관리가 강화돼서 pc 비용과 시간의 한계점을 설정해 두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ip 전화와 인터넷 사용이 무료화 추진 중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인터넷 1선 당 매월 30,000원씩 지출되고 있다.
이것을, 평생 X 전 인구 X 부가가치세 X 관련 지출 X 사용 시간 X 전기세 X 수리비 X 물류비 까지 계산해보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된다.

전기세는 pc를 켤 때만 사용되는 전기 외에도 대기전력, pc 사용 때 같이 쓰는 전등, 냉난방의 비용도 국가 단위로 계산을 대충해봐도 생각할 일이 또 늘어난다.

아시아에서 흔한 집놀이 장난(주택 투기) 보다는 훨씬 건강한 흐름이긴 하지만, 이젠 스스로 그 흐름을 늦춰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인생의 방향이 없으면, 시간 때우기에는 pc만한 게 없다.  평생을 배워도 pc에 관한 한 아직 스쿨 보이(걸)일 테니 말이다.

요새는 주로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상술적인 문제가 크다는 것을 발견하고 다른 OS를 사용할 것을 고려 중이다.  그런데 windows에서 다른 OS로 건너가는 일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다.

리눅스를 설치하고, 리눅스로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몇달이 지나면서, 이런 생각까지 든다.
'리눅스는 어디 쓰는 거지?'
리눅스 앞에서 나는 컴맹이 되었다.

어느 정도 시간을 내는 선에서 pc 다루기를 그만둬야 겠다는 생각에서, 리눅스를 설치하면서 windows와 리눅스의 1:1 대응 프로그램을 나열하고, 리눅스에 적응해가면서, 또, 제한 시간을 스스로 두기 위해서 목록을 작성해본다.

다음 내용 중에 패키지에 따라서 다른 사항이 있을 수 있다.  이를테면, 어떤 패키지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지금은 리눅스 민트 17.1을 설치했다.  그 전에 No.1 리눅스를 설치했지만, 해당 포럼에 가입해도 글을 열어볼 수 없고, 책을 구입해야 어떤 열람 자격을 주는 것 같았다.  나는 ,No.1 리눅스를 사용할 일은 다시는 없게 됐다.

windows의 상술이 얄팍해서 건너가는 길에 더욱 얄팍한 No.1이 기다리고 있었다.  No.1에 처음 만나는 길에서 다리 걸려 넘어진 꼴이다.
오래 전에 레드 햇 리눅스가 있었지만, 한번도 설치해볼 엄두가 나지 않았다.
지금은 서버용 리눅스 중 CentOS나 다른 리눅스도 설치해서 사용하려고 한다.  아마도 결국 레드 햇 리눅스를 사용하게 될 것 같지만..  결국 레드 햇 리눅스를 쓰게 된다면, 우분트니 뭐니 생각할 것도 없이, CentOS를 설치해야 할 것 같다.  페도라는 준비되어 있지만, 페도라를 할 지, CentOS를 할 지 망설이고 있다.

아무튼, 내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windows 8.1과 xp가 내부 넽웤 설정이 지워지고 재설정이 불편하고, 더구나 windows에 항상 있는 스크래치 같은 불편한 메뉴(다음 버전의 구매욕을 높이는 의도에서 일부러 이식한 메뉴 조합) 때문이었다.

이것은 이 제품에서 앞으로 A/S 비용을 대폭 줄여보고자 하는 의도로 보인다.
말을 바꿔하면, 갈 수록 늘어나는 해킹에, windows는 아예 넽웤을 차단되게 해서 책임을 피해보겠다고 의미도 담겨있다고 해석한다.  windows 방화벽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용자에게 각성을 시키는 것은 좋다.  다들 보안에 대해서 별 생각 없이 pc를 운용한다.

주변에서 pc가 안 된다고 가져온 것을 보면, 우선 바이러스가 많다.  요새는 백신이 자동 무료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고, 백신으로 체크도 안 해보는 사람이 많다.

프로그램을 무료로 주거나 전달하면서 광고 이익을 보는 게 없다면 뭔가 다른 보상이 있어야 할 것인데, 흔히 바이러스로 그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데, 사용자는 그것을 모르고 백신처리도 없이 그냥 클릭하고 만다.  바이러스는 바이러스가 하는 업무?가 있기 때문에 안 그래도 느린 pc(아래에 그 이유를 적는다.)가 더욱 느려진다.

안 그래도 느린 pc: pc를 구입한 시점에서 이미 이 pc는 구형 pc가 되어간다.  지금 이 pc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없이 몇달은 쓸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새 소프트웨어가 나온다.  이 소프트웨어는 기술적으로 훨씬,사양적으로 더욱 고사양 pc에 맞춰 개발된다.  하드웨어 사양은 낮은데 소프트웨어 요구 사항이 높아지면 흔히 '무거워 진다'고 표현한다.

무거워진다? 무거우니 내 pc는 점점 느려진다.  기판 등의 열화 때문인지, 소프트웨어 취향 패턴에 따라, 처음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써도 처음 pc를 구입했을 때만큼 빠르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조만간 OS도 버전 업하고 다른 프로그램들도 같은 길을 걷는다.  그래서 내 pc는 점점 느려진다.  부팅도 느려지고, 꺼지는 것도 느려진다.  설치 프로그램은 점점 늘어나는데, 바이러스까지 들이닥친다?

이런 이유로 새로 pc를 구입할 수 밖에 대안이 없다.

Windows, Linux, 다른 OS, 다른 OS, 다른 OS..
OS를 다른 것(업그레이드 말고)으로 바꿀 생각이 있다면, 그 OS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windows - explorer : 리눅스 - FireFox, 을 사용해보면 새 OS에 적응하기가 훨씬 편할 것이다.

나는 오래 전부터 explorer를 쓰지 않고 FireFox를 windows에서 써왔는데 스스로도 못 느끼는 가운데 리눅스에서의 FireFox 적응이 쉬웠다.  나는 windows에서도 explorer 쓰지 않고, firefox, opera, chrome, chromium, safari를 썼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explorer에서 쓰게되는 액티브액스에 매년 수천억씩 거둬들이는 치들이 있다고 한다.  그 돈은 결국 액티브액스 사용자가 내게되는 것이다.  현금이 아니라면 적어도 난잡한 광고를 참고 견뎌야 할 것이다.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사든, 그 광고비는 제품가격에 반드시 포함되는 것이다.

여기서 소비자는 최소 4중으로 광고비를 지불하게 된다.
1. 광고를 보게되는 시간과 지면 낭비
2. 제품에 포함되는 광고비를 부가가치세 포함해서 또 이중으로 기꺼이 내야하고
3. 액티브액스 시간 지연으로
4. 액티브액스로 모인 돈이 국민 복지에 쓰인다?  웃기는 소리, 몽둥이 만들고, 칼 가는데 쓰일 일 말고 어디에?
5. 모두 고혈압 환자 되는 일도 보너스로..

EveryOn TV,
Office, LibreOffice(포함),
windows media player, VLC,
explorer, firefox(포함),
utorrent, Transmission(포함 BitTorrent ),
공유설정, 디렉터리 mount,































Friday, 16 January 2015

windows 8.1 저장 문제

windows 8.1에서 파티션, 하드디스크 사용에 문제가 있다.
windows xp로 설정한 하드디스크에 xp로 저장한 데이터를 전혀 읽지 못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요새 하드디스크로 장난한다 싶더니 인식 자체를 못하게 해놨다.
이것은 이와 관련 사업의 항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

사용한 지 일년이 좀 안 된 하드디스크를 8.1에서 읽지 못한다.
다른 하드디스크도 같은 상황이다.
xp나 95, 3.1 또는 그 이전에도 경험하지 못한 수상한 일이다.

1. bios 창에서 하드디스크 인식에 문제가 없다.
2. 8.1 디스크관리 창에서도 정상으로 보이는데, 경로와 하드디스크 이름이 안 나온다.
3. 익스플로러 폴더 검색 창에는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4. windows xp에서는 정상(UltimateDefrag 4로 장시간 작업을 거쳐 8.1에서 재확인 하기로 함.)

넽웤 상에서는 xp를 통해서 읽는다.  8.1 이후 xp 추가 서비스 지원을 중단한 지금, 8.1은 xp이 있어야 제대로 작동되는 중이다.

이후 windows 시스템에서 사용할 저장 장치는 모두 windows의 인가를 구할 것
(windows 8.1, 10에서도 저장장치를 사용할 때 파티션 작업이나 포맷을 windows로 할 것)
30개의 하드디스크를 이런 작업을 거쳐야 한다니, 시스템을 교체해야 할 것 같다.

일단 모든 데이터는 뽑아내서 리눅스 같은 시스템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데이터를 맡기는 일은 위험한 일로 판단된다.



3기가 듀얼 cpu, 메머리 2기가, xp에서 버벅이는 720p가, 셀레론 1.6기가 메머리 1기가인 민트 17.1 VLC, SMplayer에서는 왜 별도 설정 없이 부드럽게 동작하는가?



Wednesday, 14 January 2015

VLC 문제

리눅스 민트 17.1에 있는 동영상 플레이어 VLC

동영상 실행 중 재생 위치를 바꾸면 흔히 소리가 났다가, 다른 곳으로 여러번 옮기면 소리가 안 난다.

사양 낮은 구형 시스템 문제인가?
가끔 선(케이블)이 옆으로 제껴지면 특히 오디오 출력이 문제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앞쪽으로 연결하면 사운드나 USB의 연결이 정상인 경우가 있다.

리눅스만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른 하드디스크에 windows를 설치해서 확인해볼 수도 있겠지만, 이런 방법은 제일 나중에..

구글에 검색해봤지만, 아무도 이런 내용을 질문하지 않았다.

그래서 구글에서 리눅스 동영상 플레이어를 검색했다.
SMPlayer라는게 sudo..로 터미널에서 바로 설치할 수 있었다.
CMPlayer라는 것도 있는데 압축 파일이다.

리눅스에서 압축 파일을 받아서 설치한다는 게, windows 같지 않다.
막막하다.
'터미널에서 sudo.. 또는 apt-get.. 이렇게 해라..' 이 문장이 없으면 나로선 프로그램을 설치할 방법이 없다.

SMPlayer를 설치하고 소리가 안 나는 문제는 없어졌다.
가끔 끊기는 문제는 메머리 부족 문제인 것으로 생각한다.

여러 미디어 플레이어를 설치하다 시스템이 먹통이 되었다.
kmplayer, mplayer, 덜 만들어진 cmplayer 또 몇 프로그램을 더 설치하다 이렇게 되었다.

alsamixer가 사라졌는데, 어떻게 명령어 넣고 작업하니, 다시 나타났다.
이퀄라이저도 훨씬 많아졌다.
그런데, 어떻게 해도 소리가 안 난다.
또 뭔가를 설치했다.  화면 제일 왼쪽 위에 나비 2벌식 선택창만 하나 남고, 마우스만 움직일 수 있는 상황에서 화면은 완전히 검은 색이다.  리눅스 재설치 해야 할 것 같다.

모든 키보드는 다 눌러봤다.

windows의 리눅스 폴더 접근은 정상이다.  리눅스 디렉터리 파일 열기, 이동, 삭제가 가능하다.

마우스 포인트 마음대로 날아다니는 문제 같은.., windows처럼 정착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은 덜하다.

Ctrl+Alt+F1+F2로 나온 화면에서 아이디, 암호를 넣어도 login이 잘못 됐다고 나온다.

EXT4-fs (sda1): ext4_writepages:...................................err -30

하드디스크 읽기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Ctrl+Print Screen+b(b를 나중에) 등 몇 조합키에는 응답을 한다.

windows에서 HD Tune으로 하드디스크 상태 양호, 파티션 삭제하고 민트 재설치
설치 프로그램이 많아서 시스템 속도가 많이 느려졌고, 민트 초기화면이 안 나오고 ubuntu 17.1이라고 나왔다.




Tuesday, 13 January 2015

메추리알 장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따라하기
될까?
안 된다.

국간장 농도
우리 것은 거의 물과 같다.
검은 색이 아니다.  커피 같지도 않다.

간 들게 오래하면, 노른자가 깨져나온다.
간 안 들면 몇일 안으로 다 먹어줘야 한다.
마음 바쁘다.

장조림 설명도 읽도 또 읽어도 오묘하다.
무슨 말인지 모른다.
어떻게 삶았지? 부터..

YouTube 메추리알 까기?
온도 차를 응용한다 해도 그렇게 안 까진다.
끓인 용기에 물 약간 넣고 삶은 메추리알 10분간 힘껏 흔들었다.
손톱에 흰자 많이 찢긴다.  노른자까지 들어난다.
그나마 손톱이라도 길지 않으면 곤란하겠다.

몇십개 까면서 하는 생각
이거 반쯤 남은 건 언제 누가 까주나?

혼자 소식으로 먹을만한 크기를 찾다가 생각이 멈춘 데가 메추리이다.
크기도 적당, 부산물로 나온 알, 껍질 벗기기도 좋다고 하니 골랐다.

껍질 벗기기 심한 노동이었고, 노른자 깨져나오기 시작하고
장은 거의 물 색깔이고, 간은 싱겁다.

여기에 간장 한 컵(머그) 정도 추가한 것으로 아주 짜져버렸다.
그대로면 맞았을 간

이가 부실한 노인을 위한 영양식으로 선택했는데 이건 사명감 없이할 만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하다.

일년두고 밑반찬으로 쓸 생각이 공상이 되었다.




우리 동네 닭 우는 소리, 하루 종일 일년 내내 운다.  시끄럽다.
메추리와 토끼는 어떨 지 길러보고 싶다. (맛과 연한 조직에서..)



피티션 프로그램의 함정

xp 쓸 때만 해도, 넽웤에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다.
한 번만 한 골목길을 따라 지나가주면(설정의 편이성), 몇달이고 그 연결 그대로 쓸 수 있었다.

windows 8.1에서는?
세곳을 공유 설정해줘야 한다.
보안, 개별 공유, 암호 부분
그것도 한 줄로 쭉 설정이 아니고, 마우스 올리고 내리고 앞으로 갔다 창 밖으로 나왔다..  공유 설정이 아주 요란스럽다.
이쯤해서 나오는 소리 '대단한 마이크로소프트'

부팅할 때마다, 공유가 풀린다.(부팅시 자동공유 이전)
리눅스에는 부팅할 때마다 mount라는 것을 해야한다. (부팅시 자동공유 이전)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야 아쉬운대로 pc라는 걸 쓸 수 있다는 말인가?
웃기지 않는가?

그래서 넽웤 프로그램을 열심히 찾아다닌다.
O.S.에서 제공하는 것은 믿을 수 없다.
i-익스플로러 같은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

그래서 알게 된 게
maxivista, synergy, input director

내가 찾은 것은 공유 프로그램이다.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각 하나로 여러 시스템을 다루고 싶다.

다들,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은 없는 것 같고 하니, 시스템 자체를 용도에 맞게 웹 검색용, 자료 보관 정리용, 개인 업무용, 회사 업무용 등으로 분산하는 외에는 방법이 없다.  어떤 사람이 하는대로, 하드디스크만을 껐다켰다 하는 방법도 보안상 좋기는 한데 그렇게까지는 하고싶지 않다.

또, 응용프로그램 사용을 최소로 줄이는 방법도 중요하긴 한데, 이런 데다 너무 공들여온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다.

team viewer는 좋은 아이디어였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갔으면 좋겠고, 사생활 침해 위험이 커서 사용할 수 없었다. 제품 이름도 내게는 생각나지 않는 이름이다.  의미를 담은 것은 알겠는데, dream weaver가 먼저 떠오르고 단번에 저 제품 이름을 말해보지 못했다.
pc anywhere는 이미 폐기해야 할 프로그램으로 보인다.  10년 전보다 더 이상해졌다.

windows 8.1로 프로그램을 파티션 분할을 하고 설치하면 앞쪽 파티션(C:)은 포맷이 안 된다.  (하드디스크만을 다른 windows 시스템에 연결했을 때도..)
전에 없던 일이다.  아주 불편하다.  파티션을 하나로 합하면, 이 파티션이 포맷이 안 된다.  여기에 하위 버젼의 windows 설치도 가능하지만, 왜 그랬을까?  리눅스로 건너가는 다리를 끊어버리려 한 걸까?  이런 고약한 녀석들이 있는가?  그러면 돌아오는 길이 없어진다는 말이고, 가면 다들 돌아올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windows를 통해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오죽하면 로우 포맷까지 생각해봤을까?  그건 또 되는 것인가?

사실일까?

그래서 찾는 게 파티션 프로그램이다.

test disk, partition magic, easeus 이런 것들이다.

easeus: 뭔지 제일 열심히 한다.  복구 못한다.
가끔 windows에서 파티션을 지우고(경로명만) 복구하는 것을 설명해주는데, 다르게 지워진 것은 만만히 살려내지 못한다.
누가?  사용자가..
이 프로그램 끝에가서 액티베이션 어쩌구 한다.  사용 불가

test disk:  안 된다.

그 유명한 partition magic: 실행도 안 된다.

저 중에 누군가가 파티션을 지웠다.
'유효성'이 어떻고 하며 복구하겠느냐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파티션을 지워버렸다.  쉽게 복구가 안 되게..

전에 피티션이 지워졌는데 어떻게 간단히 있던 그대로 복구를 했었다.
이번엔 안 된다.  easeus로도 75%만 나온다.  아무것도 바꾼게 없는데 말이다.

checkdisk /f, 뭐 이런 생각으로 OK 했다가 이달 월급은 통째로 날릴 각오를 해야한다.

또, 예비 파티션, easeus로 어떻게 해서 지웠다.  기억을 못한다.  다음에는 지우지 못했다.
C: 파티션에 뭔가 있다고 했고, 나중에 보니 windows 8.1이 D: 드라이브에 올라가 있다.
windows 8.1 설치 dvd가 C:를 외면한 것이다.  외면 안 하면 곤란한 지경인가보다.

windows 8.1 설치 DVD 넣고 파티션 조정, 예비 파티션을 100M로 잡은 다음 공간 확장, 같은 방법으로 또 한번?  예비 파티션이라는 글자만 안 보일 뿐, C: 포맷은 안 된다.

8.1이 빠르다고?  SSD에서는 몇초만에 부팅, 끄기가 되는 지 몰라도(YouTube 상의 notebook 홍보), 내 시스템에서는 별로 늦지 않는 시스템이나, 5년 전 시스템이나 몇분씩이나 걸린다.  제일 좋은 하드디스크만 골라서 C: 역할을 맡겼는데, 하드디스크 저 혼자 팽이놀이만 하고 있다.

파티션에 관한 설명도 정확한 게 없다.
잘 쓴 글도 가만히 보면, 무슨 업적 쌓기 같은 인상을 받는다.
내용은 그럴 듯 하지만 적용은 안 되고, 이 글이 있다는 것을 믿고 학습도 없이 사전 작업을 했다간 대단한 착오에 빠진다.
믿지 말고 쉬이 따라하지 말기를..

그냥 리눅스용은 리눅스용, windows용은 windows용 하는 게 시간을 줄여준다.
나는 집에 하드디스크가 30개도 넘는데, 왜 windows의 징검다리 파괴 도발에 응전을 하려는 지 모르겠다.  대거업 횡포에 맞서 '꽥' 소리 한번 내고 안 내고가 무슨 차이가 있다고..

모르는 게 편하다.  눈 꾹 감아야 오래 산다.
너무 오래 살면 안 되지만..




오픈 되었을 프로그램:WinVnc, LogMein, Application for MBR, 제어판-관리도구-컴퓨터관리, OneDrive, IePlugin, HpUi, LMIGuardianSvc, hMBRAgent;
Super Radio (Win-PUp/CrossRider - 7개)





















Sunday, 11 January 2015

신성

그놈에 접속해서 바탕화면(월 페이퍼)을 고르고 있다.
리눅스에서도 접속이 느린데, 윈도우에서는 더욱 느리다.
마치 전화선 접속 시대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에서는 무료가 추진되는 인터넷(IP 전화 포함)이라고 하는 것
바이러스 노출, 정보 유출 통로로 사용, 더 나아가서 통제 수단으로 응용되는 것에다
매달 30,000원씩 낸다는 게 너무 심한 것이라 본다.
그래서 광케이블 인터넷을 끊고 다른 방법을 생각 중이다.
간단히 미국으로 이사가면 되지만 아직은..

1. 신의 역사가 기록될 수 있는가?
우리가 기억하는 시간은 40억년이다.
그러니 우주의 역사는 기록된다는 게 의미가 없다.
그것도 우리의 상상 안에서의 시간이다.
현 우주의 앞과 뒤는 우리의 상상 밖에 있다.

왜 그것(우주, 우주의 시간)은 끝이 있다고도, 없다고도 볼 수 없는 것일까?

기록한다면 어디까지 기록해야 하는가?
폭포수를 타고 따라내려가는 모래 한 알까지?
무한 항해 중인 빛 한 방울까지?
지난 여름 나를 스치고 지나간 시원한 바람 한 줄기까지?

사람에게 물어보면 사람의 입 맛에 맞는 역사를 말할 것이다.
풀 한 포기나, 기러기 한 마리의 역사 같은 것은 제외하자고 할 테니..

우주의 의미는 우리가 우리의 말로 느끼는대로 기술한 정도이지
우주를 정확히 설명한 것은 아니고, 이러한 일들이 우주 전체로 보아 별달리 의미 같은 게 있을 수 없는 것들이다.

2. 신에게 인간이 의미가 있는가?
40억년을 인간 비슷(유인원)하게 살다간 전체 존재의 수가 얼마나 될까?
그리고 전 우주에서 이러한 생명 현상이 있다면, 또 얼마나 많아질까?
그러한 많고 많은 일들이 신에 의해서 모두 기억되고 있다고?
그런데, 왜 그 모든 하찮은 현상들을 신이 기억할 의무를 인간은 신에게 부여하려고 하는 것인가?

그러면 우리는 공기 한 방울이 어디에서 어디로 가고 하는 궤적을 수십년간 전부 기록이라도 해두고 있다는 말인가?  모든 자연의 기록을 다 가지고 있는가?

우리가 신성을 닮았다고 진정 믿고 있다면, 우리도 신으로부터 잊혀져야 하는 게 아주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마땅히 그래야 하는 일이다.

만약 이러한 내용을 부정하려고 한다면, 신의 뇌는 도대체 얼마나 커야 하겠는가?
태양의 몇배의 크기가 되어야 하겠는가?
머리가 태양보다 큰 이 모습이 인간의 모습을 닮았다고 말 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은, 우리가 그럴 것이라고, 또는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의 고착이다.  그것이 글로 형태를 갖추고, 오랜 세월 전해지면서, 역사처럼, 사실처럼, 규범처럼 익숙한 것이다.  그러나 진리값은 아니다.  우주의 언어도 아니고, 생긴대로의 습성이다.

3. 신은 신의 생각을 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이성이 있고, 배우자가 있다.
왜 우리는 신성에서 그것을 배제하고 있을까?
우리 식대로의 신이라면, 나는 우리의 신이 되고싶은 마음이 없다.
보람도 없는 외로운 싸움을 40억년이라 계속하라는 말인가?
이런 인간은 얼마나 이기적인가?
또, 이런 인간에 신으로서의 내가 얼마나 애정을 갖게 되겠는가?

4. 사후의 세계에 대해
사촌이 와서 갑자기 혼잣말을 한다.
전생이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전생이 있으면 후생이 있을 터인데, 나는 그것을 허락할 수 없다.
인정이나 이해의 문제가 아니다.
내가 신이라면 인간에게 가여운 80년을 살게하고 덤으로 긴 휴식기를 줄 것이다.
살아서 피터지게 싸우는 일보다, 조용히 잊혀지는 게 아름다운 것을 모른다고 제삼자가 책임질 일은 아니다.
영생.
영원히 죽지도 못하고, 어딘가에서 마당이나 쓸고 있어야된다면, 나는 인간이라는 '생명'으로 낚인 게 너무나도 억울하다.
앞으로 40억년이나 그 짓을 해야한다고?

고작 80년도 제대로 살지 못하고 갖은 패악을 다 하면서 40억년이나 더 또 그러겠다고?
지구에서는 도구를 만드는 것이 반칙이다.
도구는 전투 도구의 파생이고 새로운 도구로의 발전이다.
언제나 전투 준비를 잊지 않는다는 말이다.

5. 어떻게들 하고 있나?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을 지켜보면, 신에 대해서 이런 판단이 내려진다.
사람으로부터 그 많은 재화를 그 많은 세월 모아서 어디에 쓰려는 거지?
누구에게 자랑하려는 거지? 안드로메다에서?
신은 인간에게 생명을 팔고, 영구 노예를 삼다.

여기까지 생각해보면 사람은 피라미드라는 것을 쌓을만큼 저능하다.
그것도 모자라 역사로 기록하고, 비행기를 잡아타고 구경가서 사진까지 찍어온다.
돌아와 남는 인생 자랑거리삼아 늙어간다.
인간은 용서받지 못할만큼 미련하다.

각자 자신 일개체에게 부여된 생명만큼 현실적으로 가치있는 것은 없다.
인간이 사흘 수를 계획하면 머리가 병들기 시작한다.

신은 우리에게 80년을 햇빛을 쬐면서 편히 있다 잊혀지길 바라고 있다.
우리가 이 생각에서 벗어나면, 모두에게 생명은 지옥이다.
사는 동안 편하게 자연을 누리면서 fade out 하는 게 인생의 가장 훌륭한 기법이다.
이것은 기록되어서는 안 된다.  자연의 세포는 복제는 해도, 기록은 하지 않는다.  변하지 않고 아직남아있는 것(화석)과는 다르다.

(복제에도 기록의 의미가 있지만, 같은 뜻은 아니다. 남긴다는 뜻이 없다. 전달한다는 뉴앙스에서는 구분하기 어려운 면도 있다.)





(독일은 인간의 40년대의 잔인성을 잊기 위해 역사를 배우고, 일본은 40년대의 향수를 잊지 못해 역사를 부정한다.  오래도록 잊지 않아주기를 바라며..)
(다시는 일본이 아시아의 선두에 서는 일은 없다.  아시아의 한 마리 이무기)
(미국의 저글링)










Friday, 9 January 2015

전략

자기 말이 옳다고 말한다.
옆에서 보면 고집이다.

깍두기를 담는다.
소름(금)을 좀 전에 넣었는지 기억이 안 나니 또 넣는다.
고추가루를 넣었는지 기억이 안 나니 또 넣는다.
소금에 절인 것만으로도 짜고 쓰다.

아직도 부엌 개선이 안 되었다.
이젠 개량컵, 개량 스픈으로 얼마 얼마 할 때도 되었다.
대충 얼마가 실력인 줄 안다.
옆에서 보면 '원시' 방식이다.

각자 얼마씩 양을 한 곳에 모아두고, 빠진 게 있는 지 생각 또 생각
그것도 어려우면 적어두기라도 해야하는데
돋보기도 마다하고..

감각기관은 하루가 다르게 노쇠해 가는데,
대충 짐작으로 만들어 맵고 짜서 아무도 먹을 사람이 없다.
조용히 음식이 쉬어질 때를 기다려 밖에 버리는 일이 할 일이다.

아까워서 이걸 먹다간 몇 점만 먹어도 한 사흘 위통증으로 고생한다.

늙으면 필기구, 돋보기와 젊을 때와 다른 새로운 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쩌면 장차 내 모습이기도 하지만,
옆에 있다 혼나기 전에 자리를 뜨는 게 편하다.

평생 얼굴을 대하는 가족이라면 더욱 인간 관계를 조심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말 조심할 상대는 가족이다.  언젠가 복수의 대가가 아니라, 무지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가족에게 말을 함부로 흩뿌리는 습관: 모르면 모르겠지만, 알고보면 무서운 일이다.  이런 일로부터 사회는 혼탁하게 된다.




나는 왜 이리도 오타가 많을꼬? (괄호 앞 오타)

인생


(여기에 쓰인 모든 글은 개인 메모이다.  고물상 폐지 뭉치에서 발견된 글 조각 같은 것이다.  남의 페이지에 시간을 들여서까지 글 달지 마시길..  나는 공짜로 누굴 가르칠 생각은 없다.  고맙게 생각하지도 않을 테니까.)


산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자신을 학대해가는 과정에 있다.
끝도 없이 자신의 격을 떨어뜨리고, 자신은 자신이 만든 정답과 자신이 낸 문제 사이에서 항상 100점을 맞는 기특한 우등생이다.
그러므로 항상 자신은 이유도 없는 화를 내도 온당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또 항상 자신은 옳지 않을 수 없다고 여겨진다.

기질

자신의 행동 패턴은 부모 형제에서 발견된다.
우리는 그 행동들을 여과 못하고 받아들인다.
고쳐야 하는 행동인데 그게 좋은 특성이라고 평생을 생각하고 살아간다.  아마 죽은 뒤에도 그렇게 생각 중일 것이다.

위로 2대, 3대, 4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 행동의 좌표를 알 수 있다.
그 인생들이 너무나도 잘못된 것을 알 수 있다.
형제간에게서 발견한 기이한 특성도 내 안에 도사리고 있다.
언젠간 괴물처럼 불쑥 튀어나올 것이다.

그게 나에게서 나온 것이라 애착이 느껴질 뿐, 나쁜 것이라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다.
감정이 격해져서 (사실 정당하지도 않는데) 온통 젊은 인생을 회오리치게 만든다.
그래도 자신의 행동에는 이상할 일이 없다고 생각되어진다.

우리는 모두 이상한 습관이 있고, 그것은 죽은 뒤에도 자식들을 이리저리 끌고다니다 팽개치고 말 것이다.  이것은 다 늙어서야 어쩌다 알게되는 일이다.
이런 것으로 너무나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도 얼마나 큰 손해를 입었는 지도 모른다.

반성이 없는 인생, 툭하면 남 삿대질 하는 사람
처음부터 잘못된 인생이고, 평생을 고칠 수 없고, 대물림해서 후손까지 고생시킨다.

왜 좋은지 나쁜지 모르고, 옆에서 그렇다니까 그런 줄 알고 있다.
그렇게 말해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그 매뉴얼에 따라 죽을 때까지 신념이라는 것으로 알고 놓지를 못한다.

우리가 옳다고 아는 것은 그렇다고 그냥 알고있는 것이다.
엄마가 좋다고 하니까 좋은 줄 알고, 또 그 엄마도 그렇게 알고 평생을 살았다.
선생님이 그렇다고 하는 것을 믿는다.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은 남의 눈을 반드시 통해야 보이는 세상이다.
나는 내 눈으로 이 세상을 제대로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는 인생이다.
인간이 '이성'이라는 것을 뇌 속에 장착하고도 수십만년을 이렇게 살아왔다.

나는 분명히 살아있는 것 같지만,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60억명의 유령 속에 숨어있는 또 하나의 유령이다.  자구 반대편 누군가가 내겐 전혀 보이지 않 듯, 그쪽에서도 내가 전혀 보이지도, 있는 지도, 알고싶은 대상도 아니다.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도 끄적거리고 있지만, 잠시 움직임이 있다 마는 물 한 방울이다.
인생은 이런 모든 편견을 하나씩 하나씩 매일 매일 벗겨낼 때 좀 아, 인생이라는 게 살만한 것이로구나 하고 느껴진다.

다음 세대에 전해지는 이런 독성을 끊는 방법은 '자유'를 배당하는 방법 외에는 없을 것이다.  그것만이 자연성 회복의 희망이나마 그려볼 수 있게 한다.
섣불리 인생 선배라고 아무렇게나 뇌까리지 마라.  가만히 두면 차라리 잘 될 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풀 한포기와도 같은 존재이다.
인간의 역사도 잠시 후 잊혀진다.  기억했다는 사실마저도 잊혀진다.
역사에 어떻게 끄적거려도 그것은 낙서이다.

우리가 핏대세우고 쫓아다니는 인생이라는 것, 조용히 햇빛 한 줄기와 노닥거림만 못하다.

아무리 잘 살아도 지능은 7세를 넘지 못한다.  이것에 의해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시스템이 세워진다.
모르고 사는 것은, 고통을 못 느끼는 것이고, 알고 사는 것은 고통을 느끼지만 적어도 고칠 기회는 있다.  이것을 잘난 치들은 '배고픈 소크라테스'라고 할 것이다.

외롭다고 섞여있으면 결코 홀로 제대로 설 기회가 없게된다.  반드시 회복되다가 또 오염되게 될 테니까..



......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는 틀린 말이다.  권력이 본소유자인 개인에게 되돌아가고 있다.
아시아의 수직적 질서(서열)는 공자가 책임져야 한다.

빨리 없애야 하는 것들 -
두 언어 체계(반말, 존댓말),
중국어, 힌디어, 태국어, 아랍어, 위구르어 같은 이상한 문자,
일본어 같은 자음, 모음이 크게 부족한 급조 문자, 불필요한 카타카나
상하 좌우 균형이 없어 아름답지 않은 문자
언어 통합을 반대하는 모든 국경 수비(국수) 문자
국경수비적 사고방식, 또는 인생
아시아의 역사를 통합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역사를 버리는 것이다.

한국은 유난히 모음이 많다.  그것도 너무 많다.
많은 나라는 모음 부족으로 고생한다.
독일은 우물라우트,
프랑스는 제일 제이 강세와 변형 모음 ,
베트남은 위 아래 덧붙이는 부호,
중국은 시각적으로뿐만 아니라 사성으로도 산만 복잡하다.

내가 이런 끄적거리는 짓을 하는 이유는,
기억들이 자꾸 증발해버리므로..
눈이 여러가지 증세로 가끔 잘 안 보이므로..
몸 어딘가는 마비되고 있으므로..
그러니 젊은 사람들은 밖에서 햇빛을 맞을 것..

젊은 사람들에게 - 베스트셀러를 쓰려면 젊어서 할 것,
시각적 이유로, 기억력의 이유로 전체 문장을 한번에 보고 편집하는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은, 고장난 인생 해석기이다.








리눅스 민트에서 윈도우 공유 폴더 열기(찾는 중)

(내가 왜 이 짓을..)

폴더 열기를 mount 하기로 표현


참고:
리눅스에서 윈도우 공유 폴더 mount 하기
http://tasia.tistory.com/268

리눅스에서 윈도우 공유폴더를 접근 방법
http://charang.tistory.com/34

* '설정보기'도 열어볼 것

* 가끔 주소를 복사해넣고 들어가기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회원이 아니라서, login이 안 되어서 그렇다고 페이지가 열리지 않는다.  이럴 때는 주소 위의 제목으로 검색해서 찾아들어가야 한다.  웹 페이지가 열리지 않는다고 링크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사용 O.S.
여는 쪽: 리눅스 민트 17.1
열리는 쪽: windows 8.1 64

windows 8.1 공유 폴더가 풀리는 일이 많으니 공유 다시 확인하기
세가지: 고급 공유, 보안,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windows 8.1 cmd에서 IPv4 주소 확인

민트 터미널에서 windows 쪽 공유 폴더 확인하기

smbclient -L 192.168.0.250 -U administrator
엔터
windows 시스템(관리자) 비밀번호를 묻는다.
비밀번호 넣고 엔터

(192.168.0.250은 자신의 windows IPv4 주소
administrator는 자신이 공개 설정해둔 접근 아이디)

이때, windows 8.1 쪽 폴더를 공유하면 폴더명이 검색되고, 디스크를 공유하면, C, D 이런 식으로 검색된다.

공유 폴더나 드라이브는 Sharename 밑에 정렬한다.
아직도 공유가 안 된 폴더가 있다면, windows에서 폴더를 공유하고 다시 위의 검색을 하면 폴더가 새로 추가 돼서 보인다.

터미널에서 su로 검색하지 않았다.
커서 앞쪽에 이런 문자가 있다.
~ $

smbclient 명령어 사용을 위해 터미널 창에서 이 작업을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yum install samba-client

나는 내가 사용하는 폴더에 미리 폴더를 만들어뒀다.
터미널에서 왜 그런지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제일 아래 왼쪽의 메뉴에서 - 컴퓨터(장소) - 자신의 폴더(위치)에 c, d, e, f 이런 식으로 네개의 폴더를 만들어두었다.  네개의 폴더를 마운트 할 생각이다.
왜 이런 작업을 했냐면 민트를 쓰다보니, 어떤 폴더로는 복사가 안 되는 일이 있었다.  폴더 생성이 터미널에서 간단하게 되는 지는 확인해보지 않았다.

이제 민트의 마운트 폴더가 만들어졌다.  windows 폴더와 연결만 해주면 된다.

# 커서 앞이 이 모양이 되게 하려면 su 엔터 시스템 비밀 번호 엔터, 관리자 모드
mount -t cifs ⁄⁄192.168.0.250⁄TEST ⁄TEST -o username="administrator",password="test1234"

이게 한 줄로 들어간다.
같은 작업을 여러번 할 때는 마우스로 붙여넣기 해도 된다.

커서 앞이 이 모양($) 이런 메시지가 나오고 진행이 안 된다.
mount: only root can do that

192.168.0.250는 windows 8.1 cmd에서 확인한 자신의 IPv4 주소
⁄TEST ⁄TEST에서 앞은 공유된 windows 폴더, 뒤는 마운트 할 새로 만든 민트의 폴더
여기서는 민트 폴더(뒤)를 /TEST라고 했지만, 메뉴 - 컴퓨터에서 확인해보면
/home/사용자 아이디/새로 만든 민트 폴더명으로 해야 한다. 확인창에서 복사한 다음 붙여넣기 해도된다.

-o는 소문자 o
username은 administrator 또는 windows에 사용자로 등록해둔 아이디
password는 windows 설치할 때 등록한 시스템 비밀번호

아무 말 없이 조용하면 된 것이다.  뭔가가 잔뜩 밑으로 나오면 다시 하라는 이야기

메뉴 - 컴퓨터(장소) - 자신의 폴더(위치)에서 windows 폴더 연결 확인

여기까지 하면 민트를 부팅하면 없어진다.

그래서 일반 사용자
커서 앞 ~ $ 인 상태에서
sudo mount.cifs //192.168.0.250/TEST /home/사용자 아이디/생성 폴더 -o user="admistrator",pass="windows 아이디 비밀번호",uid=1000,gid=1000

이렇게 하고 민트 부팅
또 없어졌다.


http://webnautes.tistory.com/490

이 글을 보고, 삼바를 찾는다.
메뉴 - 모든 프로그램
전에 여러가지 설치해뒀는데, 그때 설치된 건지, 패키지로 처음부터 있었던 건지 모르겠다.

어떻게 해도 안 되었다.
그냥 몇자만 적어넣으면 되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다.
dos 때 autoexec.bat 파일 같은게 있고 그걸 수정해야 하는 모양이다.

다음은 이론이다.  아직은..
우선 그게 있는 폴더를 찾아들어가야 한다.
파일 이름은 rc.local이다
이게 읽기 전용 파일이라 웬만해선 저장이 안 된다.
vi 편집기에서 강제 쓰기 명령 w!에도 저장이 안 된다.
insert 모드도 안 되고 esc 한 뒤 콜런(:) 치고, q!(편집기에서 나가기)는 실행되었다.
nano 편집기도 있다고 한다.
일단 권한이 없으면 수정도 안 되므로
su
시스템 비밀 번호
파일이 있는 폴더로 간다.(여기선 디렉터리라고 하는 게 맞겠다.  키보드로 하는 작업이라)
cd /etc
파일이 있는지 확인한다.
ls rc.local
rc.local
이런게 있으면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
nano rc.local

작업을 하다보니 부팅시 읽는 명령이 없다.  빈 파일이다.
이 파일이 아닌가? rc.local이 뭔지 신원파악 검색
맞기는 한 것 같다.
다음은 전체 내용이다.
.......................................................................................

#!/bin/sh -e
#
# rc.local
#
# This script is executed at the end of each multiuser runlevel.
# Make sure that the script will "exit 0" on success or any other
# value on error.
#
# In order to enable or disable this script just change the execution
# bits.
#
# By default this script does nothing.

exit 0
~                                                                              
~                                                           
~                                                                              
~                                                                              
~                                                                     
~                                                                              
~                                                                              
~                                                                              
~                                                           
"rc.local" 14 lines, 306 characters

.......................................................................................
(위 아래 점선은 구분을 위해서 표시한 것)

어디에 이런 내용을 추가하고, 어떻게 저장할 것인지

mount -t cifs //windows ip/windows 공유 폴더나 드라이브 /home/리눅스 공유 아이디/열고자 하는 디렉터리 -o username=windows에 등록한 사용자,password=windows 시스템 암호,uid=1000,gid=1000

iocharset=cp949 옵션은 뺐다. 이 항목이 들어가면 windows 8.1 한글이 안 보인다. 없으면 파일명이 잘려보인다.
 

이 내용을 일반 문서로 복사해 민트 공유폴더에 놓고, windows에서 word로 읽는데 너무 늦고, 몇줄 복사 저장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지금 컴퓨터 업계가 이 공유 문제를 왜 해결하지 않는지 궁금해진다.
읽고 쓰고 파일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불편을 겪어서야 되겠는가?
슬슬, 전문 네트웤 프로그램(리눅스나 windows에서 제공하지 않는..)이라는 단어가 머리를 채워가고 있다.

vi 편집기, nano 편집기 만만한 프로그램이 아니다.  dos의 edit와는 아예 다르다.  검색으로 학습 좀 하고..

'rc.local 수정'으로 검색

이 짓을 하면서 가만히 생각해본다.

민트를 설치하고선, 몇달 동안 사용하지를 못했다.
windows로는 자동으로 할 일이 넘쳐나는데, 리눅스로는 뭘 할 수 있는지, 심지어 이게 어디 쓰는 물건인지 암담했다.

그러다, 리눅스 검색어로 웹 서핑을 하며 잠깐씩 글을 보다가, 이런 생각이 났다.
windows에서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1:1 비교하면 리눅스 접근이 쉽겠구나..그런데 하기 쉽지 않았다.

지금, 부팅시 실행되는 배치 파일 같은게 있었고,
문서 편집기 vi, nano가 있고,
dos edit와는 다르게 편집을 못했고,
배치 파일을 만드는 방법도 있겠고,
bash라는 것도 있는 모양이고..

아,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다보면 어느날 리눅스로 돌진하겠구나.. 하는 생각


그러다가 이런 걸 봤다.  리눅스 강의 프로그램이 흔치 않았는데, 여기에 자료가 꽤 있다.
거의 명령어 집합이긴 하지만..

리눅스포털
https://www.linux.co.kr/home2/board/subbs/board.php?bo_table=lecture&sca=10414

여기서 글을 읽다 느낀 것이다.
리눅스가 windows보다 강력한 무엇 - 네트웤이라든지, 보안이라든지 - 있다면, 혼자 쓰기에 민트보다는 다른 리눅스를 쓰게 될 것 같은데, 주변에서 여러 사람과 같이 쓰는 환경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생각해봐야겠다.

문서를 작성하다보니, O.S.를 가리지 않는 문서가 필요해졌다.
일단 pdf는 제쳐두고, doc 파일을 열었다.
Libre 오피스로 잘 만들고, Word에서도 읽는데 문제가 없었다.
이것보다 널리 쓰일만한 것은 어떤 문서일까?
odt 문서라는 게 있다.  Libre, Word, HWP 모두 읽고 쓰기를 지원한다.
Libre로 만든 한 odt 문서를 Word로 읽는데, 첨부된 그림 파일이 어두웠다.
그림만 추출해서 보니 이상이 없다.

odt 파일은 Libre, HWP에서 정상이었지만, Word에서 지원 못하는 것으로 판단한다.
txt 파일은 오디오, 비디오, 그래픽을 담지 못하고 책 같은 걸 만들 수 없으니 제외.

HWP는 범용성이 떨어지고(다른 나라에서는 쓸 수 없는 - 바로 이러한 이유로 나는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등 각 나라에서 많이 쓰이는 워드프러세서에 관심이 없다.),
Word는 가장 많이 써왔으나 이제는 멀리할 때가 된 것 같다.
그렇다고 Libre가 널리 쓰이는 것도 아니다.

워드프러세서, 스프레스시트, 그래픽, 슬라이드를 어떤 것을 사용할 것인지..
어쨌든 결과물은 하나로 통일되어야 한다.

일단, 쓸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것
YouTube (제외: BK - 너무 느리다, dailymotion - 느리다)
Google (지역적인 것은 수색에 무방비라 당연히 제외, Yahoo와 nate 제외 - 일관성 없는 사업성, Aoi 보류)
gmail (위와 같은 이유로 지역 제외)
(Google 뉴스 보류 - 지역 뉴스를 깊이 들어가지 않아서 좋기는 한데, 바로 이 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다.)
Firefox (Opera는 리눅스 지원을 않는다. i-explorer는 금지)
facebook, twitter, (가로 방향으로 디자인을 바꿀 때까지 모두 미정)선동적인 것은 사용금지 (Daum, Mbc, 기타)
칼라 폭력 사용금지 (특히 중국 페이지)
여유가 되면 만들어 쓰기 (프라이버시 보장을 믿을 수 없으므로)
기타 제외 (마우스 따라다니는 광고, 뉴스 침범하는 광고, 혐오 그림, 선동 뉴스, 광고 영역이 정해지지 않거나 '충격'이라는 저질 제목 쓰는 페이지)

* 수색 무방비: 영장 자체도 합법성의 문제가 있지만, 관련 직업 종사자가 개인 또는 집단적으로 개인 자료를 모으고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판매할 가능성, 보안 허술로 고의 또는 부주의로 개인 자료 유출 가능성(금융기관에서 흔히 써왔던 방법으로 추측), 이런 현안을 두고도 고작 자막 저작권 방패 같은 것의 (무엇을 위한?) 투구 연습에 전력하는 담당 부서의 태도

pdf 파일이 흔한데, 왜 나는 공유 문서로 사용하기를 망설일까?
1. word만큼 손에 익지 않다.
2. pdf 편집 워드프러세서가 뭔지 정확히 모른다.  그런데 알고싶지도 않다.
3. 그것은 해당 프로그램 개발사의 어떤 정책이 내게 말해주는 바가 있다.  '사용하지 마라.'

ruTorrent 설치 방법 (따라하지 말고 참고만..) http://jasonherald.blogspot.kr/2013/12/rtorrnet-rutorrnet-how-to-setup.html나는 여기서 하는대로 그대로 따라했다.
계속 복사해서 터미널에 집어넣고 엔터..
나중에 어떤 리눅스든, 토렌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받은 민트 17.1도 토렌트로 받았다.
windows에는 u(뮤)토렌트가 있지만, 리눅스에는 그게 없다.
가령 민트라면 모든 프로그램에 transmission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위의 방법은 되지도 않고 너무 고생만 많았다. 한시간 넘게 시간을 낭비했다.
그러나, 명령어를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 지는 알게되었다.
그것도 만만치 않았다.

리눅스에서 사용할만한 12가지 웹 브라우저 http://sergeswin.com/252(이글은 도움이 된다.)









windows를 부팅한다.  공유 설정이 지워진다.
민트에 windows 폴더가 마운트된 상태(부팅 전까지)
민트에서 windows 폴더가 안 보인다.
windows 공유 설정을 다시 한다.
아직, 민트에서는 windows 폴더가 보이지 않는다.

리눅스 문제:
VLC에서 커서를 스크롤 바 가까이 가져가면 화면이 깜빡거린다.  미리보기 창도 열리지 않는다.(windows에서는 한번도 없던 일이므로, windows 설치로 하드웨어 점검)
커서가 사라지거나 저절로 움직이거나 제한된 곳에서만 움직인다.(windows로 점검)
긴 이름 보기 옵션을 주면 한글이 깨진다.
동영상이 소리가 나다 말다 한다. (windows로 점검)
한번 클릭 실행
폴더 아이콘 wiondows만큼 줄이기
손 등 모양의 마우스 포인터 windows만큼 손 등 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