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8 February 2015

스크랲

웹 문서를 읽다보면, 단어 복사를 해서 네이버 사전에 붙여넣고 단어 뜻을 알아본다던지 하는 일이 필요해진다.
또, 완전히 검은색 바탕에 아주 어두운 회색 문자로 된 웹 문서는 웬만하면 안 보는데, 오랫동안 검색을 하다 이 보다 나은 문서가 없을 때는 어쩔 수 없다.  이 거라도 봐야지..

그냥 볼 수는 없다.  눈 아파서 못 본다.
복사해서 새 문서에서 봐야 한다.
(편협을 취향이라고 돌돌말이 하는 치들이 있다.  대통령인들 그런 것에 관여할 일은 아니다.  그것은 촌스럽고 모난 것이고 아직 어리고 또, 어리석고, 함심하고, 바보이고..)

이상한 것은?
tstory 같은 데서는 문서 복사가 거의 안 되게 되어있다.  외국 문서에서는 그런 행위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리도 유난히 그럴까?
심지어 파일 메뉴까지 복사가 되어 사전에 붙여넣고 그 뜻을 알기 쉽도록 하는 프로그램까지 있다.

문서 복사?
아주 불편한 작업이다.

일단 복사
ms-word 열기
일반 문서 작업으로 새문서 열기
붙여 넣기
파일 이름 넣고 저장..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linux에서 보려면 pdf로 정리해줘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다.

그 프로그램에는 다음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1. 복사할 문서의 구간 선택
2. 마우스 오른쪽에서 pdf로 저장하기
3. 이름 자동 설정
4. os에서 기본 설정으로 된 '문서' 같은 폴더에 넣지 않도록 기본 설정 폴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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