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7 February 2015

Defragmentation

(정확한 지식이 아닐 수 있음,  남의 웹 페이지를 신봉하지는 말 것.  지식은 아는 만큼 운용되는 것이다.  세상 구석구석에 박혀 있는 매뉴얼들을 다 알아야 입을 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몰라도 '짹'이다.)



하드디스크 조각 모을 때 이 프로그램을 쓴다.
windows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보다는 하는 일이 많다.
안정성 문제는 있는 지 모르겠다.

UltimateDefrag이다.
왜, 바깥 쪽(C:)에 OS를 설치해야 하는 지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왜, OS 파일 크기에 해당하는 만큼의 파티션이 바깥 쪽에 별도로 필요한 지 보여준다.

하드디스크 하나 당 파티션 세개로 분할해서,

C: windows
D: 응용프로그램
E: data

이렇게 했으면 좋겠지만 하드디스크가 쌓여가면서 a~z까지의 적은 숫자로 파티션 관리가 network 상에서 불편해진다.  특히, 폴더, 디렉터리를 드라이브로 잡아줄 때..
(26개 밖에 안 되는 드라이브 구분 문자는 적다.  숫자 체계로 바꾸어야 한다.)

응용프로그램 파티션을 별도로 구분하는 것은, 저 폴더(보통 Programm Files)에 있는 프로그램들을 그대로 쓰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 C: 드라이브에 OS만 새로 설치하면 다른 프로그램 설치하느라 시간 낭비할 이유가 없겠다.

windows 8.1 64비트 쓰면서부터 부쩍 이 프로그램을 쓰게 되었다.
내 시스템에서는 windows 8.1 32비트보다 느리다.
전에 없던 블루스크린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본체의 전원 버튼을 눌러서 다시 켜야하는 경우가 생겼다.  멀티 작업을 싫어한다.  메머리 부족이라고 프로그램 몇 개를 닫으라고 한다.

나는 YouTube에 올려둔 내 음악 동영상 파일을 들으면서 작업을 한다.  앱을 많이 걸어둔 크롬 같은 것을 다른 browser와 함께 켜두면 메머리가 싫어한다.

차라리 xp를 쓰는 게 낫겠지만, 3테라 하드디스크 때문에 그러지 않는다.
3테라는 하드디스크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도, 이 프로그램을 유령처럼 달고 다녀야 한다.  리눅스나, gpt 포맷이 아니면 하드디스크를 제대로 쓸 수 없다.

광고문만 믿고 덜컥 seagate 3테라짜리 하드디스크를 샀다가는 뗐다 붙였다 고생한다.
지금은 부팅용으로 쓰지 못하고 있다.

바이오스에서 gpt 지원 - windows 64비트 - gpt 포맷
아마도 이 3박자가 맞아야 windows 부팅이 가능할 것이다.



















(중국어 학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중국 드라마(간자체)가 필요하다.  검색을 했더니 전편 완성 파일이 하나 나오기는 하는데, 1초면 받을 것을 감춰뒀다.(가입하는데 1초는 더 걸릴 것..)  구글에서 중국어 간자체로 검색했더니,  한글 검색으로 일부 파일만 검색되는데, 중국어로는 원본(검열 삭제 전) 파일로 완성본이 여러군데 검색된다.  중국 웹 문서(보통 site라고들 말해지는..)에서도 파일을 잘 안 주기 때문에 몇 군데에서 다운로드를 클릭 했는데, 파일 하나가 들어와 있다.  720P도 아니고 1080P(대형화면, 대형 스피커에선 필요하다.)란다.  한글로 공개된 것은 모두 720이고 그것도 일부만 공개 돼 있다.  한글 자막이 없는 것은 외국어 학습자에겐 더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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