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 어떤 지 모른다.
북한은 어찌들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지 모른다.
한국이나 북한이 어찌 해야 되는 지도 모른다.
한국 사람 누구도 모를 것이다.
한국은 그 오랜 시간을 엎드린 외교를 했다.
압록강을 건너 적이 올 때나, 바다를 건너 적이 나타날 때나
우리는 우리끼리 싸우고 있었고, 적에게 등을 돌리고 국내의 적만 제압하면 되었다.
그래서 중국, 일본, 미국의 그늘 아래서 숨 한번 제대로 못 쉬는 역사를 안고 산다.
그래서 한국의 시조는 동굴 속의 곰일 수 밖에 없지 않느냐..
한국은 통일이 되건 어쩌건 계속 이렇게 쭉~
그 안에서 우리끼리 열심히 또 싸우면서 살 것이다.
나는 이것을 살았다고는 말 못한다. 연명이라고 표현된다.
통일 되면 네개의 갈등으로 미국의 남북 전쟁처럼 사나워질 것이다.
우리가 준비하는 것은 오직 그것 하나이다.
그 오랜 시간을 밖을 향해 단 한번도 화난 표정을 지어본 적이 없다.
일본은 경제 문제가 회복될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뒤 늦게 한국을 상대로 그 길을 찾고 있는 모양이다.
어제 중국의 한 학자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이 일본보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중요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맞는 말이다. 그렇게 알고 왔던 말인데 수상해보인다.
왜 지금 안 해도 될 말을 하는 것일까?
사실 중국이나, 미국이나, 일본, 러시아에게도 한국이나 북한이 뭐 그리 대단한 가치가 있겠는가?
북한이 지금 강성 대국 한다고 풍선만 대기권까지 크게 불어놨는데,
한국은? 한국은 얼마나 작은 풍선을 들고 있을까?
북한은 심심하면 바다로 미사일을 쏴댄다.
평양 tv에 뭐라고 보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 같다.
그 일로 한국은 조금 피곤해지겠지만,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은 그 일을 기억이나 하게 될까?
고양이 방귀 같은 걸로 다른 나라가 걱정을 하고 있겠다?
왜 바다에 화풀이를 하지?
그 짓을 미국이 하나? 일본이 하나? 중국이 하나? 한국이 하나?
못 하나?
쓸모 없는 짓인 것을 모두 다 안다. 하는 자는 하면서 안다.
뉴스 딱 한 곳에서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수 긴장용이다.
북한은 이런 것 밖에 할 게 더 없다.
이런 것으로 전력 비교가 왜 필요한가?
한국은 국경을 많이 양보했다. 한국 외교는 그 영토 반환을 주장하지 못한다.
웃긴 것은, 침략자는 타국의 땅을 달라고 한다.
그것이 이어도, 독도, 백두산, 압록강, 두만강 이북이다.
바다로도 얼마든지 자기들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쉬지 않고 경계선을 옮길 수 있다.
한국은 그 발표만 지켜보고, 뉴스에 퍼붓고, 우리끼리 열심히 싸우는 일만 남았다.
내가 제일 걱정하는 것은, 북한을 누가 갖느냐이다.
제일 나쁜 시나리오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한국이 5분할 하는 것이다.
분할 통치하면서 중립 지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중국, 러시아, 미국이 군사적으로 한국 지역에서 부딪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미국, 중국, 러시아 경제는 살아나고 있는데, 일본이 문제이다.
일본은 1940년대의 향수가 있다.
언제든 한국(남북한)을 제물로 군사력을 크게 키워볼 수 있다.
한국은 한국 내에서 긴장이 스스로 높고, 한 술 더 떠, 남북한과 대치하고 있다.
자기들끼리 2중, 3중으로 끝 없이 할퀴고 있다.
제일 먼저 일을 일으킬 만한 곳은 일본이다.
일본은 먼저 취하고 나눠줬다. 청나라에게 압록강 이북을 떼어줬다.
그래서 모두가 happy 하다.
나에겐 일본의 등 뒤에 미국이 보인다.
한국은 미국이 일본편은 아니고, 한국편이라는 미신을 믿고 싶을 것이다.
중국, 러시아, 일본의 경제 회복은 의미가 있지만, 나머지는 어떤 수치의 가치가 있을까?
미국 생각은, 일본은 잘 했고, 또 잘 할 것이다.
중국 생각은, 일본이 크게 떼어주면 그냥 받아야지..
지금은, 어디 가서 도와달라고 할 곳이 없다.
UN? 베트남?
한국은 오래 전부터 해왔던 일을 한다.
우리끼리 부지런히 싸우고, 국경을 누구에게 내주든지, 관리권만 확보한다.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경제 도로에서 걸리적거리다간 큰 일 나는 수 있다.
군사력이 이 네 나라 사이에 그렇게 고민스러운 일일까?
일본만 그 고민을 하고 있다. 역사 교과서를 고쳐가면서까지..
독재를 하고, 최고위직에 앉아 스스로 자국을 약탈을 하고, 또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이런 나라를 어느 나라가 도와주겠는가?
상황은 비슷하지도 않지만, 이럴 때는 고약한 이스라엘을 좀 배울 필요가 생겼다.
지구 상에서 제일 걱정스러운 나라가 한국이다. 북한은 잃을 게 없지만, 한국은 안 그렇다.
일본에 사람을 보내보니, 한 사람은 일본이 수상하다고 하고, 또 한 사람은 괜찮다고 하였다. 한 사람은 10만 양병설을 주장하였다. 지금, 한국은 이 작은 나라를 네 개로 쪼개자고 안달이다.
북한은 어찌들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지 모른다.
한국이나 북한이 어찌 해야 되는 지도 모른다.
한국 사람 누구도 모를 것이다.
한국은 그 오랜 시간을 엎드린 외교를 했다.
압록강을 건너 적이 올 때나, 바다를 건너 적이 나타날 때나
우리는 우리끼리 싸우고 있었고, 적에게 등을 돌리고 국내의 적만 제압하면 되었다.
그래서 중국, 일본, 미국의 그늘 아래서 숨 한번 제대로 못 쉬는 역사를 안고 산다.
그래서 한국의 시조는 동굴 속의 곰일 수 밖에 없지 않느냐..
한국은 통일이 되건 어쩌건 계속 이렇게 쭉~
그 안에서 우리끼리 열심히 또 싸우면서 살 것이다.
나는 이것을 살았다고는 말 못한다. 연명이라고 표현된다.
통일 되면 네개의 갈등으로 미국의 남북 전쟁처럼 사나워질 것이다.
우리가 준비하는 것은 오직 그것 하나이다.
그 오랜 시간을 밖을 향해 단 한번도 화난 표정을 지어본 적이 없다.
일본은 경제 문제가 회복될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뒤 늦게 한국을 상대로 그 길을 찾고 있는 모양이다.
어제 중국의 한 학자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이 일본보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중요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맞는 말이다. 그렇게 알고 왔던 말인데 수상해보인다.
왜 지금 안 해도 될 말을 하는 것일까?
사실 중국이나, 미국이나, 일본, 러시아에게도 한국이나 북한이 뭐 그리 대단한 가치가 있겠는가?
북한이 지금 강성 대국 한다고 풍선만 대기권까지 크게 불어놨는데,
한국은? 한국은 얼마나 작은 풍선을 들고 있을까?
북한은 심심하면 바다로 미사일을 쏴댄다.
평양 tv에 뭐라고 보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 같다.
그 일로 한국은 조금 피곤해지겠지만,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은 그 일을 기억이나 하게 될까?
고양이 방귀 같은 걸로 다른 나라가 걱정을 하고 있겠다?
왜 바다에 화풀이를 하지?
그 짓을 미국이 하나? 일본이 하나? 중국이 하나? 한국이 하나?
못 하나?
쓸모 없는 짓인 것을 모두 다 안다. 하는 자는 하면서 안다.
뉴스 딱 한 곳에서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수 긴장용이다.
북한은 이런 것 밖에 할 게 더 없다.
이런 것으로 전력 비교가 왜 필요한가?
한국은 국경을 많이 양보했다. 한국 외교는 그 영토 반환을 주장하지 못한다.
웃긴 것은, 침략자는 타국의 땅을 달라고 한다.
그것이 이어도, 독도, 백두산, 압록강, 두만강 이북이다.
바다로도 얼마든지 자기들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쉬지 않고 경계선을 옮길 수 있다.
한국은 그 발표만 지켜보고, 뉴스에 퍼붓고, 우리끼리 열심히 싸우는 일만 남았다.
내가 제일 걱정하는 것은, 북한을 누가 갖느냐이다.
제일 나쁜 시나리오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한국이 5분할 하는 것이다.
분할 통치하면서 중립 지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중국, 러시아, 미국이 군사적으로 한국 지역에서 부딪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미국, 중국, 러시아 경제는 살아나고 있는데, 일본이 문제이다.
일본은 1940년대의 향수가 있다.
언제든 한국(남북한)을 제물로 군사력을 크게 키워볼 수 있다.
한국은 한국 내에서 긴장이 스스로 높고, 한 술 더 떠, 남북한과 대치하고 있다.
자기들끼리 2중, 3중으로 끝 없이 할퀴고 있다.
제일 먼저 일을 일으킬 만한 곳은 일본이다.
일본은 먼저 취하고 나눠줬다. 청나라에게 압록강 이북을 떼어줬다.
그래서 모두가 happy 하다.
나에겐 일본의 등 뒤에 미국이 보인다.
한국은 미국이 일본편은 아니고, 한국편이라는 미신을 믿고 싶을 것이다.
중국, 러시아, 일본의 경제 회복은 의미가 있지만, 나머지는 어떤 수치의 가치가 있을까?
미국 생각은, 일본은 잘 했고, 또 잘 할 것이다.
중국 생각은, 일본이 크게 떼어주면 그냥 받아야지..
지금은, 어디 가서 도와달라고 할 곳이 없다.
UN? 베트남?
한국은 오래 전부터 해왔던 일을 한다.
우리끼리 부지런히 싸우고, 국경을 누구에게 내주든지, 관리권만 확보한다.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경제 도로에서 걸리적거리다간 큰 일 나는 수 있다.
군사력이 이 네 나라 사이에 그렇게 고민스러운 일일까?
일본만 그 고민을 하고 있다. 역사 교과서를 고쳐가면서까지..
독재를 하고, 최고위직에 앉아 스스로 자국을 약탈을 하고, 또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이런 나라를 어느 나라가 도와주겠는가?
상황은 비슷하지도 않지만, 이럴 때는 고약한 이스라엘을 좀 배울 필요가 생겼다.
지구 상에서 제일 걱정스러운 나라가 한국이다. 북한은 잃을 게 없지만, 한국은 안 그렇다.
일본에 사람을 보내보니, 한 사람은 일본이 수상하다고 하고, 또 한 사람은 괜찮다고 하였다. 한 사람은 10만 양병설을 주장하였다. 지금, 한국은 이 작은 나라를 네 개로 쪼개자고 안달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