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4 February 2015

이진아와 케이티 김

개인 이름으로 끄적거리기는 처음이다.
내 이름으로도 못 했던 일이다.

나는 음악 전공이 아니다.
멍한 생각으로 이런 말을 해본다.

이진아에게 곡은 있다.
작사는 없다.

글?  이 것 참 어렵다.
100권은 읽어야 이게 나온다.

케이티 킴에게는 작곡과 작사를 붙여줘야 한다.

나는 두 천사를 본다.
이 천사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감사를 표현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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