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 February 2015

windows를 쓰면 도둑인가?

아래아 한글에게 묻는다.
windows를 쓰면 도둑인가?
windows가 없었으면, 아직도 286이다.
이 짧은 시간에 팬티엄까지 올 경제적 기반이 되지 못한다.
이렇게까지 pc 사업이 성장하고, 인터넷 1기가짜리 광케이블까지 설치되지 못한다.
windows의 밑밥이 없었다면, network 비용으로 매달 7만원씩 지불할 만큼 시장이 성숙하지 못한다.
아래아 한글이 있고, 훈민정음이 있었는데, word만 독주하는 것은 실력을 믿지 않고, 싸구려 '애국'에 호소했기 때문이다.
다음이 있었고, 네이버가 있는데, 구글에게도 길을 비켜줘야 하는 이유는, 정부의 눈치를 보기 때문이다.

이러면, 아시아가 만든 것은 싸구려가 아니면 팔지 못한다.

아직도 중국과 인도가 windows를 받아쓰기 하고 있다면, 웃기는 이야기이다.
각 인구가 한 페이지씩만 기록해도, windows 100은 만들었을 것이다.

아시아는 싸구려 !
아시아만 처음 듣는 말일 것이다.





(개인 정보를 기업마다 빼다 팔아먹어도 문제가 없는 나라가 어딘가에 있다.)
(집행유예는 3중 특혜)
(의원들의 손자는 장차 이 나라에 남아 얼마나 고생할 지 생각들이나 해보셨소들?  국적 세탁한다고 달라질까?)
(귀족 자녀의 병역 면제)
(기업의 매출 부진을 반애국심 탓으로 돌리면, 기업의 능력 상실 됐다는 판단의 충분한 근거가 된다.)
(섬의 구석구석까지 자본이 동원되고, 산림/농지법으로 개인 소유 확대를 금지하면,  국민은 대도시의 소울타리 안에 갇혀 난투 소비에 빠진다.  이것은 견실한 경제 구조를 무너뜨린다.  기업의 힘 과시와 정규직 중에 어느 것이 경제 안정화에 필요할까?  왜 알면서 안 할까?  왜 다 아는 정치까지 부화뇌동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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