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3 January 2017

중력, 반중력 (가설)

유간다(우간다라고 한국에서는 잘 못 표기됨)에서는 외국 기업을 쫓아내고 그 기업의 잔존 가치를 몰수하였다.
외국 기업이 남기고 간 공장만 돌리면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 판단한 결과이지만 경제는 대외 신용을 상실하면서 곤두박질 쳤다.

중국은 공산주의를 했다.  이 때의 공산주의는 실제로 지주의 보유 가치를 몰수하는 방법으로 자본을 모았다.  이 자본으로 전쟁을 하고 이웃 국가를 흡수하는 방법으로 성공한 경우가 소련에 해당한다.  어느 정도 빈곤을 극복했다는 의미에서의 성공이라는 말이다.  독재를 경험한 나라가 불행한 것은,  미국처럼 자유를 온전히 누리기까지 무려 1,000년 이상 국민 내부적인 갈등에 의한 에너지 소모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상업주의가 좋을 것도 없지만 특수상황이 아니라면, 전체주의가 좋은 것도 없다.

콩고, 중국에서와 한국이 다른 것은,  한국은 기업의 생산 이익 중 일부를 몰수하는 것이고 그 보상으로 위법적인 허가 조치가 뒤따랐다.  코믹한 win-win의 경우이다.  한국의 경우는, 날이 갈 수록 기업은 비대해져서 결국엔 기업 스스로 나라도 만들 수 있고 최강의 군사력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한국 국민은 아직 이 위험성을 모르고 있다.  (그리스 폐각투표)

그런데 왜 인도는 가난한가?  차라리 인도가 공산주의를 겪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잘 살게 되었을 것 같다.  서열 사회가 '공산'이라는 것도 먹히지 않을 만큼 초강력한 규제였다는 말인가?  일본은 영국의 스타일을 알아버리고 부유해졌는데, 인도는 영국을 품에 안고도 그 뉴 스타일을 깨닫지 못 했다.  결과적으로 '간디'는 인도의 영웅일 수가 없는 것이다.  간디가 인도에게 안겨준 것은,  종교적, 계급적 혼란이고 극심한 빈곤이다.  지나친 감정은 존재 자체를 몰락시킨다.  (영국의 침략이 온당한 것은 아니다.  인도가 영국의 의자 밑에서 어떤 기회를 잃었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개인 주택을 지을 때,  시멘트, 벽돌, 모래 같은 것을 등에 지고 4층까지 올라다녔다.  인도에서는 버킷에 모래를 담고 사람이 위층에서 뛰어내리는 힘에 의해, 끈으로 연결된 버킷이 위층으로 올려진다.  미국에서는 위 두 경우? 다 하지 않는다.

모래를 위로 보내는 이 힘을 이야기 하려다보니, 인도, 중국, 콩고까지 등장했다.

제목과 다르게 다른 글이 위로 가버렸다.
늘 쓰는 글,  나는 박사 학위가 없다.  또 그 많은 학위를 다 보유할 수도 없다.  지구에 살면서 그런데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도 않지만..

반중력이라는 말은 어디서 본 듯도 하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려는 반중력이 그 반중력인 지,  정의가 이미 있는 지도 모른다.

자력은 특정 물질끼리 반응한다.  왜 반응하고 당기거나 미는 지 밝혀내야 한다.  이 것은 살아있는 상태가 아니다.  (나는 지하실도 없고 연구실도 연구비도 없으니 이런 실험실을 보유한 누군가에 의해서 밝혀질 것이다.)  또 언제나 어김 없이 반응한다.  중력과 다른 점은 서로 미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중력에는 미는 힘이 없을까?  태양과 지구는 서로 당기는 힘이 있다.  지구가 빠른 속도로 공전하고 있지 않다면 지구는 태양과 하나가 될 것이다.  아래에 있는 태양으로, 높이 떠 있던 지구가 떨어지는 셈이다.  중력의 미는 힘 때문에, 정해진 위치에서 가까이 가거나 멀어지거나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

고체에는 각 분자가 위치를 바꾸지 않으려는 성질이 있다.  액체나 기체는 고체보다 자유롭기는 하지만 위치 서열이 있다.  물 방울 하나는 공기 중에 저절로 사라지고 높은 곳에 올랐다가 다시 뭉쳐 떨어진다.  그런데 중력이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떠오를까?  떨어지는 물방울은 중력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떠오르는 수증기는 반중력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 때의 '반'은 방향을 바꿨다고 해서 붙였다.

위치 서열은 같은 분자들의 '폐쇄된 모임' 안에서 온도가 높아 활동성이 큰 것은 위로 올라간다.  마치 왕자 게임 같아서 굳이 '위치 서열'이라고 이름 붙여봤다.  이 때는 무거운 것이 밑으로 쏠리는 힘 때문에 가벼운 것이 위로 쫓겨가는 것이다.  그 모임 안에서 상대 중력으로 추락하는 것이다.  이 것은 그 모임 안에서의 중력차이다.  이 것은 간단하게 부피로 설명할 수 있다.

활동이 커지면서 존재 영역이 커지면 부피가 확장된다.  즉, 단위 무게가 줄어든다.  그러면 위치 서열을 분자간 서로 확인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인간이 사용하는 화폐처럼 서로의 무게를 확인하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  무게의 입증이고 자동 신뢰가 가능한 보증이다.

(간단히 '중력의 민감한 저울'의 부름에 응답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인가?)

그러면 1/100만 이라도 분자의 영역 확장이 일어나야 한다는 말인가?
만약 분자의 영역 확장이 있다고 해도 공간 위치 설정과 교환 (자리 바꿈)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가장 경제적인 운동은 '직선'이라고 한다.
파도는 '오메가' 모양으로 움직인다.
지구는 태양을 '원'운동으로 공전하고 있다.
(지구의 원운동은 지구에서 보았을 때 그렇고 우주에서 보면 나선운동이다.)

이 세 운동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원운동을 옆으로 펼치면 파동 모양이 된다.
이 파동은 외부의 영향을 제거하면 직선운동으로 돌아온다.
즉, 태양의 중력을 제거하면 지구는 직선운동으로 바로 바뀐다.
(학계에서 쓰이는 표현은 중력이 아닌 인력일 것이다.)
지구의 입장에서는 끝 없는 직선운동 중이다.  결국은 태양에게서 멀어질 수 없는 직선 운동이긴 하지만..

중력은 왜 작용하는 지 밝혀내야 한다.  인간이 '중력'을 의식하기까지 47억년이 걸렸다.




......
건축법의 지나친 간섭, 제한은 가난한 사람은 연구실도 실험실도 만들 수 없게한다.  이 것으로 노벨상이 없는 이유가 설명될 것이다.  33평에 손님방, 음악실, 화실, 실험실, 연구실, 서재..가 다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나?  산림법, 농지법도 부자(를 위한)법 대표적인 경우이다.  도로가 없으면 집을 지을 수 없고 공기 좋은 곳에 집을 지을 수 없다면?  이 것이 국민이 바라는 주택이 될까?  이런 의미에서 서울은 관리하기 좋은 '닭장 도시'이다.  서울의 '증설'이 끝날 때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 한국에 열린다.  쓸 모 없는 도시에 비용을 추가하는 것은 어리석다.  눈이 있으면, 토꾜를 보고, 런던을 보고, 파리를 보고, 베를린을 보고, 뉴욬을 보라.

이상하게 다른 표준어는 '뉴욬'처럼 쓰고 뉴욕은 뉴욕이라고 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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