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8 January 2017

전직 대통령

대통령 재임 때, 하도 도둑질을 많이 하고 사람까지 죽였으니 방어권을 위해서 방바닥에 돈을 깔아놓고 살아야 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음 대통령이 정서가 다른 사람이 되면 자신은 위험에 처해질 것이다.
방어권은 상대방의 공격에 대비한 것이어야 한다.  대선 전에 이 방어권이 지금 공격으로 바뀐다면 그들이 입에 달고 사는 바로 그 '국기를 흔드는 것'이다.  국가보안법으로 중형에 처해야 한다.

이명박 주둥아리, 다음 대통령은 지가 만들겠다고 했다가 다시 물으면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했다가, 반기문을 잘 모셔라..라고 했다.  다음엔 그 말도 안 했다고 할 것이다.  원래 정도를 걷지 못하는 놈이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법이다.

대선 전 국기를 흔드는 이런 행위는 해국 행위로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를 돕는 짓이다.  한국이 약하기 때문에 한국의 주변국은 싫으나 좋으나 한국에게는 반()적국이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이런 자는 모든 재산을 몰수하고 국가 모독죄, 국가 내란 음모죄로 처단해야 한다.  지금, 국회의원들 정신 안 차리고 무슨 짓들을 하고 있나?

국민이나 의회나 한심한 짓들을 하니,  이런 제목의 글이 안 나올 수 없다: '한국은 1,000년 전에 망했다.  이 나라는 유령의 나라이다.'  이 말의 뜻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사투리가 왜 위험한 지 깨닫게 될 것이다.

요새는 정치 용어가 바뀌어 있다.  빨갱이는 자기의 독재를 도와주는 고마운 사람들, 애국은 나라를 도둑질하는 행위, 국익은 일본이나 중국에게 영토를 몰래 개인적으로 파는 행위.



......
김종필도 위험 수위에 와있다.  독재는 어떤 경우이든 '범죄'이다.  독재자가 '자유'를 강간하고 내 돈을 훔쳐 국밥 한 그릇 사줬다고 행복을 느껴야 하나?  범죄자가 날뛰게 방치하는 게 치안이 아니 듯, 독재자를 방치하는 게 어떻게 민주주의란 말이냐?  (治安, 치자에 통치 개념이 있어보인다.  차라리 중국에서 사용하는 촌스런 공안(公安)만 못하다.)

내가 베에토벤 심퍼니 5번을 듣거나 이어서 6번을 듣거나,  6번만 100번을 계속 듣거나 이 모두 나의 자유이다.  그들이 정권 상부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은,  이런 자유에 대한 포기 선언이다.  권력이나 부를 휘두르는 모든 사람에겐 이 자유가 저절로 박탈된다.  빛이나 공기, 물, 자유 같은 게 흔해빠졌다고 무가치한 게 아니다.  그 가치를 사람이 모른다는 것일 뿐,  자유 자체에겐 죄가 없다.  그 뜻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국민이 슬픈 운명인 게지.  이런 의미로 보면 국민에게 전화 많이 온다고 하소연 하는 치들은 의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그들이 자유를 소지하는 것 자체가 마약을 소지한 것보다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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