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April 2017

이상한 나라 2

나는 이런 글을 왜 쓰는 지 모른다
나를 위해서 이 짓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이러는 것도 아니다
이 말을 해야할 사람이 있는데 안 하기 때문이라고 할까?
다 쓸 데 없는 짓이다
부탁 한 말씀, 남의 글 읽지도 말고 comment 달지도 마시옵길..
그 시간 있으시면 화투 한 판 더 돌리시길..
남을 감시하는 일,  뇌가 망가진 것을 증명하는 겁니다  동독의 2~30만명이나 되는 감시 요원이 정상적인 80년 짜리 자기 할당 인생이라는 것을 살았을 것 같소?


목포 신항 사진이다  가족에게 유치원생 같은 이상한 옷을 입힌 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입는 사람이나 입히는 사람이나 뉴스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바라보는 국민이나 완전한 합동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  저 게 정치색이라고 저렇게 입혔다면 더 웃기는 일이다  빨간색 안 입쳐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유치원생처럼, 무슨 병아리 취급이나 하고 말이다  입는 사람들은 특별 보호색이라고 자랑스럽게 입고 있을 테지?  special 좋아하는 사람들 어쩌면 좋니?  그 special은 '일반'을 파괴하는 파괴론자이라는 생각?  나만 그 생각을 하지?


더욱 이상한 그림이다  '까불지 마라'는 경고 같다  이 나이 먹도록 보기 드물게 추한 그림이다  이 그림이 전 세계 뉴스로 나갈 텐데,  전 세계 사람이 정말로 이상하게 생각할 텐데..  대통령 출마자는 이 그림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고 있지들?

또 이상한 것:  가족은 두 팀이 있다고 한다  저 노란 옷을 입은 팀과 입지 않고 밖에서 대기하는 팀  노란 옷을 입은 팀에게도 협동 정신이 없는 것이고 밖에서 대기하는 팀도 협동 정신이 없는 것이다  그 작은 힘을 또 분산하면 '펑펑 우는 일' 밖엔 할 일들 없을 것이다  스스로 돕지 못하면 이 힘겨운 세상 아무도 돕지 못 한다  그 중에 꼴갑한다고 꼬딱지 버무린 밥풀 총리는 바깥 팀을 외면질씩이나 하시옵고?  나이라는 것 안으로 쳐먹으면서 살자 좀..

대통령 출마자 중에 '완전한 지방 자치' 이야기 하는 놈이 단 한 놈도 없는 것 봐라  다 도둑놈들 !  안희정은 할 만도 한데,  욕만하다 미움 받고 요새 풀이 죽어있지?  지방색을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key를 거머쥐는 포인트가 많이 있는데, 다들 어수룩하다  어쩌다 대통령 자리 주워먹으로다보니 그렇지들..

Risky Business - The Slum : Episode 2
https://www.youtube.com/watch?v=FEX3TIM3tcU

이런 나라보다 낫다고 생각하겠지?  이런 나라는 희망이라도 있지 여긴 그런 게 없지 않은가?  알자지라에서 괜찮은 파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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