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5 April 2017

이상한 정책

(픽션입니다)


독도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을 못 한다
지상 최고의 권력자 앞에서, 박정희는 독도를 부셔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말은 독도를 포기한다는 말로 지분의 외교적 권리는 이미 상실했다는 발표와 다를 바 없다  7 광구에 양질의 석유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정치를 잘 하고 있었다면 뭐하러 유신 헌법이라는 것을 만들 겠는가?  나라가 정상 운영하지 못 하다는 반증이 것이다  그러나 일본이 반대하면 7 광구에서도 석유 시추를 못한다  남북한의 외교적 지위는 합방 이전과 다를 바 없다  그래서 비행기 타고 외국 수장을 만나고 돌아오면 '동반자적 관계'라는 빈 풍선 같은 수확물을 들고와야 한다  남한의 정치는 노인당 정치라서 거짓말, 사기, 살해 같은 게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신문을 거꾸로 보면 치킨 값이 오르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치킨 값 인상 요구 - 거부 - 조류 독감 재차 확산 - 인상 재요구 - 인상

수십년간 써먹은 인상의 패턴이다

수입업자 (정치권과 이권의 직간접 관련)가 다량의 쇠고기를 미국으로부터 수입한다 - 구제역을 확산 시킨다 - 광화문 데모 - 서해안 원유 폐기

모두 어떤 목적을 갖고 이루어지는 일련이 사건이다

소가 사람을 걷어 찬 것과 소 다리 위로 사람이 발을 잘 못 딛다 넘어진 것과 현장에 없던 타인이 알아낼 수 없다  뉴스는 어떤 식으로든 '단정'을 해줘야 한다  어느 편에 있다면, 이쪽 (소주인)이든 저쪽(피해자)이든 어느 한 편에 유리하게 기사를 쓰게 될 것이다  이 것들의 통합이 역사가 된다  오래된 cia 문건이 공개되면 교과서로 엮인 역사라는 것도 뒤집히겠지만 노인당 정치에서 그 게 얼마나 합리적일까?  그래서 꼭 필요한 게 지역 싸움이고 빨갱이 싸움을 빼면 더 할 게 없다  늑대가 나타나야 실정을 가릴 수 있고 국민이 뉴스에 한눈 파는 사이에 중앙 은행에서 수십 조원을 찍어내고 개인 금고에 훔쳐올 수 있다  어느 신도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100% 순도로 정밀하게 기록할 수는 없다  뉴스나 역사는 다 어딘가에 이용해 먹기 위해서 사용하는 필수 도구일 뿐이다  그 뿐인 것을 국민은 경전을 읽 듯 매일 뉴스에 집중하고 있다  국민의 진심은 뭘까?  감시하고 씹기 위해서다  커피 한 잔 마신 것보다 인생이 실감나는 순간을 맞게된다는 안다  내가 권력자라면 뭐가 바뀔까?  국민은 완전히 그대로다  변수는 오직 나 하나 뿐이다  매스컴을 매수한다든 지 재벌을 내 편으로 끌어들인다든 지 하는 정치 수법들을 교묘하게 쓰지 못하면 권력에서 추락하는 수가 있다  남북한에 대해 이야기 하면 거짓말 같겠지만 중국이나 일본 이야기를 하면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왜 그럴까?  완전히 같은 정치 이야기를 국내를 대상으로 하면 감정으로 읽기 때문에 불쾌감을 느낀다  그래서 국내는 정치 변화가 필요없게 된다  이 상황은 중국에서나 일본에서도 같다  중국 입장에서 보면, 한반도와 일본만 역사를 정직하게 쓰면 된다  중국이 옳고 주변국은 거짓 역사를 가르치는 게 유감이다  이 말은 어느 나라도 역사를 바꾸지 말자는 약속이 되는 셈이다  또 그래서 역사를 아무렇게나 꾸미고 각색하는 것도 용인되고 용인하게 될 것이다  나만 정직하면 빼앗기게 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세상의 영웅이 많지만 100% 순도 높은 사람은 이미 사람이 아니다  좋은 점만 또는 그래야 영웅이 되는 부분을 부풀려서 박제 영웅을 만든 결과가 역사의 귀중한 페이지를 자치하고 있다  국민의 충성을 보상 없이 훔치겠다는 것이다  네덜란드의 새는 둑을 팔둑으로 막은 소년은 이야기가 있을 수 없지만 전세계적으로 이 영웅담을 카피해서 써먹지 않은 나라는 없을 것이다  정치 경제는 1/50,000,000 중의 한 사람이 단독으로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국민이 웃기게도 너무나 많다  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을 신앙하는 자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후보의 이름을 외쳐댄다  이 우수한 또는 정직한 사람이 집권을 한다면 할 일은 하나 뿐이다  원상복구 하는 일 이 일로도 정권에 할당된 시간은 지나가고 만다  그 다음에 또 다시 반복되는 실정의 역사  실망, 절망, 희망의 쳇 바퀴 속을 달리는 게 국민이다

인정해야 발전한다  한류는 새마을 2다  아이돌 공연이 성공한 경우가 프랑스인데 7,000 석 매진이라고 했다  공연에서 쇼를 해야하는 팀의 많은 수를 생각해보면 비행기 표 값만 계산해도 남는 장사일 수 없다   정부의 전 또는 후 지원금 없이 진행될 수 없는 사업이다  북한이 딱총 놀이를 멈추지 못하지만 핵 항공모함을 열 척 씩 보유하지는 못한다  기축통화로 종이돈을 마구 찍어낼 입장이 아니면 남한도 항공모함을 그냥 줘도 운용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  딱총을 한 번 쏠 때마다 '우리는 항공모함이 없어요'라는 말이 내게는 들린다  이 딱총놀이는 주변국이나 당사국에서도 꼭 필요한 장난이다  그래야 권력자는 세금을 지가 주고 싶은데 여유있게 나눠주고 같이 즐길 수 있다  국민은 늑대 찾기에만 힘 쓰면 된다  그 것이 애국이라는 것이니까..

북한이 장난을 할 때마다 긴장하는 것은 한반도 내에 사는 사람들 뿐이다  실수로라도 핵이 폭발할 일도 한반도 내에서만 가능하다  한미일 삼국이 협의를 하고 북한에 대한 심각한 보복조치를 합의한다해도 결국은 '중국의 북한 압박'으로 끝난다  바로 이 점이 중대한 실책인데 한미일은 착각하고 있다  주변국은 약간 착각이지만 한반도 당사국은 나라를 통째로 상납하는 결과를 맞게된다는 것을 알아채야 한다  중국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할까?  38선을 넘어오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게 중국이 흘린 뉴스다  이 말 뜻을 한반도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  '북한은 중국의 소유라는 말'이 그렇게 이해되지 않나?  그 과정을 독도나 이어도에서도 보게 될 것이다  미국은 한반도 (사환) 편이 될 수 없다  적어도 일본이나 중국의 사장급 편이 되는 게 등급이 맞게된다  이젠 헤이그 밀사를 보낼 곳이 없다  지금이 더 좋지만 김정은 입장에서는 조선 자치구로 북한 체제를 전환하고 영구적인 자치구 대장이 되어도 아쉬울 것은 없다  한반도의 모든 역사가 그 과정을 겪었다는 것은 모를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미 남한 정부가 승인한 바가 있기 때문에 한반도 전쟁이 발생해야 일본은 한반도의 지분 청구권이 생긴다  선제 공격이란 단어로 가장 이익을 볼 수 있는 나라는 일본과 러시아다  두 나라는 효과적으로 지배 중이고 나머지 두 나라는 근접 거리에서 지배 중이다  국민은 이런 상황인데 정치권에서 수 조원짜리 복금을 타서 국민에게 뿌려줄 날만 기다리고 있다  지구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그럴 일은 없다  권력의 목적은 눈 먼 세금 빼다가 자기 금고에 가득 채우는 것이다  그런데 국민은 왜 모르는 척하고 있을까?  모든 국민 스스로도 그 것을 꿈꾸면서 말이다  국민이 편하게 살면 나라는 이 꼴로 망가지게 돼있다  그 초라한 황무지를 손자들에게 물려주려 하는데 너무나 열정적이라는 게 신기하지 않은가?  원자력 발전소 핵폐기물도 손자들이 처리해야 한다 전기는 할아버지가 쓰고 손자들은 그 돈을 죽도록 일해서 갚아나가야 한다  손자들의 인생은 그냥 '원죄'다  나쁜 할아버지 만나서 고생해야 한다  그 것이 5,000 만 명의 숙명이다  그래도 그대들 인생이라는 게 '아인 이스트 궅'인가?

예:
mbc 프러덕션 옆, 잠실 본동에서 식당을 할 때,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 되었다  합리적이다
그 날부터 식당 쓰레기를 가져가지 않는다  쓰레기가 새벽에 치워지지 않으면 통유리 바깥 경치가 더러워져서 식당에 손님이 오지 않는다  사흘 넘게 그렇게 했다  그래서 쓰레기 봉지는 돈 내고 사다 쓰면서 전처럼 청소부에게 돈을 따로 줘야했다  쓰레기가 잘 치워지다 또 멈춘다  시청에 전화했더니 쓰레기 차가 바로 왔다  나중에 나가보니 쓰레기가 없어졌다  옆 집 옆 집 식당 아주머니가 흥분해서 우리 식당에 찾아왔다  알고보니 이 쪽 쓰레기를 질질 끌어다가 그 식당 앞에 버려두고 갔다  누구나 쓸 줄 아는 이간계다  그 아주머니는 단 한 마디도 설명을 듣지 않으려 한다  서로 믿고 살던 사이라 더 그랬을 것이다  이제 쓰레기 처리 비용은 더 늘어났다  이 때부터 서울을 포함해서 전국적으로 쓰레기를 태우기 시작한다  무엇이 합리적이란 말인가?  우주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사건을 단어 한 마디에 함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망상이다  우주는 인간에게 '설명'의 빚을 진 바가 없다  태양이 지구를 돌 이유가 없 듯이..

귀향? 쓰레기 태우는 공해에 추가하여 모든 농촌이 가축 배설물로 오염되어 있다  개천변에는 콩들을 심는데 농촌이라 해도 자동차가 많이 다닌다  그 오염 곡식은 농협 마크만 붙이면 도시 근로자가 의심 없이 먹게된다  서울의 꽉 찬 자동차 매연이 한국에서는 제일 상태 좋은 공기다  무인도?  그 것은 생활권 밖에 있지 않나?

법은 개방되어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 같지만 법의 제조 기법 자체가 불공평을 내포한다  어느 회장이 재판 받으러 가는데 병원 침대를 타고들어간다  판사가 암시하지 않으면 일반 국민에게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재판이라는 것도 권력으로부터 결과를 지시 받아야 진행된다  이 것을 국민은 입증할 수 없다  그리고 입증 책임은 소수 권력 소외자 몫이다  일반인이 재판을 받는데 목발 짚고 붕대라도 감고들어가면 괘씸죄로 몇 년 더 옥살이를 해야할 지 모르므로 조심해야 한다  권력을 달고다니지 않으면 같은 행동 하나가, 결과에 있어서는 다른 행동과 합동일 수 없다  그리고 '미리 기소하고 무죄', 불구속, 불기소, 사면복권, 집행유예..  일반 국민은 이 아이콘을 클릭할 수 없다  아무리 외쳐대고 아무리 때려부숴도 권력인과 가축 국민의 입장은 뒤바뀌지 않는다  더구나 미친 정치가 복금으로 바뀌어 돌아오기를 넋 놓고 기다리기만 하는 국민을 위해서는..  종은 누구를 위하여 울리나?  남을 위해 울리는 종은 없다  혼자 꿈꾸고 입 맛 다시는 것까지 뭐라 하지는 않는다?  교류 발전기 특허는 소송 비용이 없어 빼앗겼다  gmo 콩을 심지 않는다고 소송을 당해 5년 동안 재판하느라 파산당한 농가..  법이 아예 없었다면 시간만으로도 피해자를 압사시키지는 않았을 것이다  법은 보호 장치일 뿐이지 공유된 아이템이 아니다

국민들이여 고개 돌리지 마라  정치의 모든 오염은 국민의 정수이다  모든 오염은 국민으로부터 100% 나온다  헌법이 오용한 내용은 바로 이 것이다  국산품 애용은 애국이었다  나는 합판으로 만든 금성 라디오를 사용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  그런데?  그 손자는 자기가 한국인이 아니라고 낸 세금 수 십 억을 돌려받았다고 한다  국산 자동차를 평생 사고 바꾸고 했더니 손자 녀석이 나보고 미개인이라고 말하더니 애미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한 마디 거든다  이런 말이 생각난다  내가 국산품 사면 인간이 아니다  차라리 오염된 중국제를 사든 지,  이민 대상국 상품을 사 쓰련다  혹시 아나?  여행 비자로 여행 가서 거기서 죽고 나는 그 나라의 망령이 되어 얼마간 영지를 지배하는 꿈이라도 자유롭게 꿀 수 있기나 할 지..  내 부엌 천정에 앉은 파리 한 마리가 나에게 쫓겨나기 전까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영지를 꿈 꾸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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