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1 April 2017

성적 과부하

성적 과부하는 조심스럽게 치료해줘야 한다
본인은 에너지의 상징으로 믿고 행위를 감추지 못하고 스스로 자랑한다
흥분제를 이용해 강간하는 사건은 흔하지 않은 게 아니다
남의 이야기처럼 회고록에 올리는 것은 남의 이야기일 수 없다
사법시험의 문제점이 있다
저능한 자들이 쉽제 시험에 합격하고 수준 미달 상태라 돋보이기 위해 발광을 한다
언젠가는 크게 스스로 다칠 지를 알았다
그 때가 언제인가를 지켜보아 왔다
그렇게 이간질만 일삼던 자가 대표가 되고 공무원이 되는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미운자가 후임이 되는 꼴을 못 보겠다고 공무 시간 밖에서 사임을 한 것이 인정되는 사회이다   사회가 바보이니 밝은 때도 저 짓을 마음놓고들 한다  자랑할 때는 언제고, 끝까지 변명을 하면서 남의 이야기라고 할 테지?  남의 이야기를 자신의 회고록에 쓰는 바보가 어디 있나?
그런 자가 보호받는 사회는 그 사회가 그만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개인은 고칠 수 있다지만 사회는 고쳐지지 않는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죽을 때까지 스스로 겪으면서 고통스러워 하게 될 것이다

조심스럽게 치료되어야 하는 병을 스스로 떠벌리는 것,  그 병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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