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1 April 2017

결혼,

결혼은 제일 마지막 순간에 하기를
정말로 의탁할 데가 없을 때 하기를
결혼은 상대의 표피를 보고하면 거의 이혼하게 된다
이 글을 읽고도 외모가 중요했다면 자식을 고아원에 보내게 된다
결혼을 할 때는 최소 1년 동안 성격, 정신 상태를 지켜보는 기간이 있어야 한다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 지는 반드시 지켜봐야 한다
지적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  지적 하향인 지, 지적 상승인 지는 중요하다
젊어서는 방향을 못 잡을 수 있어 어리석을 수 있지만 언젠가는 일정 수준에 도달해야 늙어서 대화가 된다
말을 잘 한다거나 재미 있다던가 하는 것은 중요한 게 아니다
dna가 가장 중요한데, 직접 알아볼 수 없으니 배우자 친척을 모두 만나봐야 한다
친척 중 장애인이 있다면 부모 새대 중 누군가 약물 중독이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친척들의 대화 방법, 지적 방향은 중요한 내용이다
그러니 명절날 기념일날 반드시 친척들을 만나봐야 한다
친척은 나의 친척도 배우자 친척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
나의 친척들을 통해 나를 알 수가 있으면 나 자신과 나의 후손을 이해할 수 있게된다
dna는 섞이지 않는다  교대로 나타난다  흑인과 백인이 아이를 낳으면 황색인이 나오지 않고 백인, 흑인 둘 중 하나가 나온다  그 다음 세대로 가면 어느 색이 나올 지 모른다  백인 자식이지만 dna는 백인이 아닌 게 된다는 말이다  백인 자식과 다른 백인이 결혼하면 흑인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다  결혼은 품질에 매겨진 가격처럼 비슷한 가격끼리 동맹을 맺는 게 아니다  부자 가문과 꼭 손을 잡아야 한다면 이미 그 인생은 아무런 목적 없는 동물이 된다

추가:
가정: 저기에 정직하고 나만을 사랑할 것을 맹세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의 감정이나 행동은 다 다르다  어떤 말에 이쪽은 전혀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데 저쪽은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있다  말 하는 쪽에서는 재미 있다고 한 말이 저쪽에서는 증오심이 일어나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결혼이란 이런 과정을 수십년 같이 하는 것인데 이런 식이면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 된다  사람에게 싫증을 느끼는 때와 방법도 다 다르다  소비 패턴도 같을 수 없고 재물에 대한 관심 범위도 다르다  한 쪽은 늘 희생만 하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  생활 환경도 다를 수 있다  남편은 매일 직장에 나가 경쟁적인 화장술을 겪을 수 있고 부인은 가난한 살림 아낀다고 화장품 값도 아끼는 경우도 있다  사람이 사람을 영원히 좋아하려면 좋아하는 본인이 실제로 지적으로나 행동의 결함이 많아야 한다  라디오 같은 것을 구입하면 먼저 사용법을 익힌다  일찍 숙지한 사람은 더 이상 기능에 관심을 두지 않겠지만 구간 설정 replay 기능을 처음 본 사람에겐 신기한 기능일 것이다
가정에서 본 사람이 나와 결혼할 확률은 거의 없어 보인다  그런 사람을 주변 사람이 가만 놓아둘 리 없다  많은 경우 사기꾼에게 가고 재혼 준비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 쪽은 초혼인데 상대가 재혼이면 싫다는 사람에겐 더욱 기회가 없어질 것이다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면 알 듯이 대화 내용이 계속 발전해가야 한다  상대방 수준에 맞게 문학적 예술적 수준도 높여가야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다  즉, 나의 품질은 발전하고 있어야 하는데 인생을 그렇게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배우자에게 집중하는 시간도 서로 다르다  싫증을 빨리 느끼는 사람이 배신자 소리를 듣겠지만 상대적인 내용이기도 하다  한 쪽에게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이기적인 생각이다  내가 이런 실수를 했는데 저 쪽은 그 것을 너무 파헤친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싸움을 계속하자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저 쪽은 이 기회에 버릇을 고치겠다고 굳게 마음 먹은 경우라고 생각되지만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은 그렇게 타의에 의해 바뀌지 않는다  가령 약물 중독 같은 경우는 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조금만 어려워도 문제로부터 도망치려는 사람이라면 고도의 훈련을 통해서만 중독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것이지 잔 소리 몇 마디로 해방될 수 없다  인생이 모든 잔 소리로 간단하게 치유될 수 있는 것이라면 세상에 전쟁이란 게 있을 리 없지 않은가?  성격의 문제라고 보기보단 습관의 문제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가난을 경험한 부모는 가난할 때 밥 한 두 끼 굶은 것 보통으로 알지만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에게 큰 사건이 된다  나도 몇 끼를 굶고 충격을 받았다  단 한 번의 밥 굶은 경험은 장래의 건강에 크게 영향을 끼치게된다

사람은 무슨 말을 전체적으로 판단하지 못한다  그냥 오직 자기 입장을 이야기 하거나 불필요하게 앞질러서 이야기하다 낭패를 보는 수가 많다  한 사람이 말 하고 두 사람이 가까운 거리에서 같은 말을 동시에 들어도 들은 두 사람이 완전히 다른 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시간이 지난 뒤엔 세 사람의 기억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감정을 섞어버리면 거짓말까지 섞여들어갈 수 있다  트림, 기침, 재채기, 구토, 방귀, 코훌쩍임, 몸 냄새 같은 게 사람마다 느낌이 같을 수는 없다  결혼 생활이 계속되면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느껴지기 시작한다  친인척 간의 갈등은 없을 수 없다  이런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바보 같이 한 사람만을 아껴주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왜 나 같은 사람과 결혼이라는 것을 하려고 하겠는가?

내 수준이 요만큼이면 그만한 상대를 만나야 하는데 그 것도 쉽지 않다  시장에 가서 물건 깎 듯, 내 가치는 올리고 상대방 노동가치는 후려치고 하는 습성을 버리지 못한다면 결혼도 불균형 상태를 계속하게 될 것이다  내가 뭔가를 잘못할 때의 느낌은 무엇인가?  쉽게 용서되지 않는가?  그런데 상대방이나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는 영원히 거의 매일 화가나지 않는가?  같은 것을 배우자도 느끼는 생물체이다  타일에 대해 관용이라는 게 전혀 없는 사람이 줄기차게 상대방에게는 관용도 모르는 소인배라고 느낄 것이다  사람이 가진 어떤 감정이든 어떤 도구든 정확한 양만 쓰도록 돼 있다  술도 한 잔 마시면 괜찮은 발명품이지만 술 병을 끼고 산다면 중독이다  감정은 더 위험하다  어디서 어디까지의 범위라는 게 없기 때문이다

그럼 수준이 딱 맞는 사람끼리 만났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상대방을 통해서 별 볼 일도 없는 내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나보다 크면 다루기 만만치 않으니 거짓말을 많이 해야하고 나보다 조금이라도 작으면 손해본 티를 안 낼 수 없다  이런 느낌을 50년 이상 감추고 살 수 있다고?  나는 베에토벤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트롯을 듣는다?  나는 이번 발레 공연을 보고 싶은데 상대방은 집에서 tv로 청소년들이 보는 희극을 본다?  나는 원자가 이 우주에 몇개인 지에 관심이 큰데 상대방은 가죽 코트와 벤츠에 관심이 크다면?  취미까지 설정을 조정하게 되면 정말로 아름다울 정도로 정밀한 설정이다

결혼 뒤의 나를 상상해보면 거의 전 인생이 결혼에 바쳐지고 별 한 번 쳐다볼 시간도 없게된다  어찌 보면 (권력은 휘두르지만) 새끼만 낳는 여왕벌이 일벌보다 더 불쌍하다   나라면 밖이라도 구경할 수 있는 (노예) 일벌이 되고 싶다  다들 새끼 낳는 노예는 아니었을까?  누구를 위해서?  1,000년이 지난 시점에서 어느 누구에게서 내 dna를 찾아낼 수 있을까?  나는 왜 내 dna를 남기려고 그토록 애를 쓸까?

질환:
결혼은 인생의 모든 부침을 배우자와 겪어내게 한다  맥동성처럼 중심만 바라보지 않으면 사고의 중심은 벗어나게 된다  돈은 쓰지 않으면 자연히 고이게 되는데 이 걸 해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말년에 치료비로 많은 지출이 있게 된다  1억원이 예비비로 준비되었다고 해도 세상은 그 1억원 지키는 것도 힘들게 한다  등치고 사기치고 눈탱이쳐서 모은 돈이 꽤 된다면 이 문제는 해결되겠지만 정신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다  눈탱이 때린 사람이 눈탱이 맞은 사람에 비해 고통은 덜 하겠지만 정신적인 방향은 제대로 잡기 어렵다  신체적인 질환보다 치매 같은 정신적인 질환이 어느 한 쪽에 오면 나머지 한 사람은 나머지 인생이 힘들어진다  이 고통은 줄기차게 어떤 행동을 요구한다  이 때의 치료비는 절대적 지출이다  내게는 어머니의 수술 후 통증보다 사흘 정도의 수술 후 섬망 때문에 힘들었다  몇 년 후 입원 뒤에는 그 섬망은 자주 나타나고 환자복을 벗거나 주사 바늘을 빼거나 잠을 못 자는 일이 많았다  입원 사흘 뒤 섬망 때문에 퇴원해야 했다  이 섬망이 심해지면 인공 관절 수술 같은 것은 생각도 해볼 수 없다  친가나 외가를 십 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누구 한 사람은 (전쟁 중에라도) 사람을 죽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지금 내 몸 안에 그 것이 기억되고 있다면 같은 반응은 더 쉬워질 것 같다  사기를 치거나 훔치거나 거짓말 하거나 할 일이 있었다면 나 자신도 사회에서 그렇게 반응하기 쉬울 것이다  사람은 그리고 생명은 그 자체가 흉기라는 말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다면 자신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게임에 빠져 있는 아이는 게임에서 탈출하기 어려워한다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사람의 행동이나 감정에서 정량을 사용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탈 했다면 회복하는데 또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이게 된다  모든 원자의 크기가 다 같을까?  모양이 완전히 같을까?  감자처럼 제각각이지는 못할까?  중력을 응용한 위상차 엔진이라는 것은 만들 수 없을까?  나는 이런 데 시간을 쓰지만 대신 사회적으로 필요한 데 쓸 수는 없다  내가 여기에 집중하면 필요한 다른 곳에는 있지 못한다  굳이 이름 붙인다면 시간적 공간적 질환인 것이다  질환은 있어야 할 곳에 구성물이 없다는 신호이다  이런 질환은 회복하는 게 전부이다  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쏟았는데, 성능이 원래의 인간의 것보다 나아질 수는 없다  동남아처럼 3모작을 안 하는 게 다행인 지 모른다  3모작 4모작 한다?  1년 만에도 회복이 안 되는 토지에서 연간 세번 생산하면 제초제, 비료 없이는 농사를 할 수 없다  더구나 소규모 농사는 소도로, 고속도로 주변에서도 농사가 금지되지 않는다  가축도 서양처럼 100m에 한 마리 식으로 기르지 않는다  풀을 먹이지 않고 옥수수를 먹여 지방을 축적한다  옥수수를 수입해서 업자들은 또 이익이 창출된다  가축의 배설물에는 다량의 항생제가 있는데 이 것을 밭에 뿌리면 항생제가 없어지지 않고 악순환된다  남는 비료는 곡식 안에 남아서 몸 안으로 들어가면 발암물질을 형성한다  감나무가 해걸이를 하는 것은 토지력을 회복하는데 최소 1년 6개월은 걸린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중국에서 들여오는 싼 농산물에는 선진국에서 금지된 농약도 사용한다  심지어 그 것을 국내에 밀수입해서 뿌리기도 한다  무해하다고 발표하는 측은 모두 짜고치는 사람들이라 나는 반대로 생각한다  식량 무기화를 막는다고 식량 자체 무기화 하는 방법이 추곡수매 방법이다  무려 6년 치를 쌓아뒀다는 것으로 가격을 따지기 전에 햅쌀과 쌀의 품질이 같지를 않다  일반 소비자는 일년 묵힌 쌀을 먹게된다  경쟁력도 추락하지만 더 큰 문제는 그 많은 농가 노동력이 무가치한 곳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데 있다  표를 잃지 않기 위해 어느 누구도 이익이 없는 농사를 버리지 못하게 했다  비용은 도시 근로자의 세금에서 지불하고 있을 것이다  이 것도 안 되면 화폐 찍어서 돌리면 될 것이다  물가도 올라가고 돈 긁어모으는 사람들에겐 좋은 경제 수법이다  농법은 빨리빨리 농법을 아직도 사용 중이고 이 것은 태평양 전쟁 목적의 공출을 위해 일제가 하던 그 방식 그대로이다  어차피 가미가제로 언제 죽을 지 모르는데 잔류 농약이 얼마든 무슨 상관이겠는가?  '빨리 + 농약 + 비료'는 일제의 농법이다  암 환자가 늘어나면 서민이야 고생이겠지만 재벌들은 병원을 지어서 중복으로 남는 장사를 할 수 있다  경운기 농법, 트랙터 농법, 비행기 농법 중 어느 게 경쟁력이 있을까?  계단 농법과 지평선 농법 중 어느 게 이익이 있을까?

신앙:
신앙의 쓰임새는 많다  태양이 지구를 인력으로 묶은 것도 신앙과도 같은 것이다  사회적으로는 통치 수단으로 많이 쓰인다  목화밭 노예를 데려와 쇠고랑을 채우지만 신앙으로 묶이면 쇠고랑이라는 게 필요 없어진다  이런 사회적 신앙이 없다면 인간의 뇌는 가벼워질까?  소수는 가벼워지지만 많은 수는 더 무거워진다  이런저런 신앙도 없다는 사람에겐 자기 신앙이라는 게 들어와 자리를 차지하고 나가주지 않는다  내 말은 언제나 맞고 나는 착하다?  자기 신앙이다  나의 부모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다?  자기 신앙이다  남의 부모가 그렇게 나에게까지도 좋은 것은 아니다  주변 사람들은 왜 바보 같을까?  자기 신앙이다  다른 사람에게도 남이란 건 그렇게 보인다  그렇다면 시선을 자신에게로 돌려보자  내가 내 안에서 나를 보는 것과 내 몸 밖으로 정신이 탈출해서 나를 볼 때는 어떨까?  이 때는 내가 확실히 보이기 때문에 내가 바보처럼 보인다  나에 대해선 죽는 순간까지 이 탈출이라는 게 없으므로 내가 바보로 보이지 않는 것 뿐이다  20 년 전에 쓴 글이 어리석게 보이지만 내 글이라는 생각으로 보면 많은 용서가 따른다  남의 글이 그렇다면 평가엔 에누리가 없겠지만..


저 위 내용을 다 지킨다면 이런 일이 생긴다
1. 나를 배우자에게 선택할 것을 권할 수 없다
2. 결혼이 꼭 필요한 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3. 72억 인구를 전수로 놓고 보아도 단 한 사람도 배우자의 자격이 없다
이 자격이란, 나 자신의 상대방 배우자로서의 자격을 포함한다  모두가 자격 미달이다

결혼을 하는 순간 이상한 자기 신앙이 생겨난다  그러다가 오직 자신만의 시간은 사라지고 뭘 위해 지구에 왔는 지 모르게 있다가 사라지게 된다

그 것은 생명 현상이지, 인생이 아니다

붙임:
사람마다 자주 쓰는 단어가 있고 표현 방법이 같을 수 없다  나도 칸트나 사르트르를 읽을 때도 동감하면서 읽지 않고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그 것도 글 쓴 이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정보를 습득한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들보다 뛰어난 것은 아니다  성장 학습 과정이 완전히 다른 작자와 독자가 생각이 완전히 같다면 그 게 더 이해 못 할 사건이다  나는 생리학자도 의사도 언어학자도 뭣도 아니다  그냥 이 세제를 쓰니 세탁이 잘 되더라이다  어떤 의류가 어떻게 잘 되는 지 뭔 지도 아니고 그냥 그렇더라이다  베에토벤 심퍼니 6번을 베에토벤은 어딘가에 key를 둿 겠지만 나는 내 key를 아무렇게나 만들어두고 듣고 있다  쓴 key와 듣는 key가 같을 리 없다  나의 key는 몇 년 뒤에 또 바뀐다  youtube엔 like, dislike가 있다  music video를 올린 사람 입장에선 dislike가 의미 있는 표현이다  이 dislike는 다음 매출에 필요한 자료이다  그러나 순수히 무료로 편집해서 올린 영상이라면 dislike는 삼가해야 한다  이 때의 dislike는 이런 것 올리면 안 됩니다이다  타인의 행동 구속이다  잘 못된 행동이다  더 큰 잘 못도 있다  comment에 comment를 다는 것은 더 나쁜 행동이다  노래를 한 곡 부르고 영상으로 올렸다면, 평가 받기 위한 것이므로 dislike가 가능하다  나 이 곡 아주 좋아합니다라는 comment가 붙었는데 이 comment에 토를 다는 사람이 있다  마음대로 자기 의사 표시도 하지 말아야 하는 세상인가?  정치하는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면 국민의 입장에서 comment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아들이 '매장시켜버리겠다'고 하는 것은 나쁜 행동이다  정치하는 사람의 아들이 그 comment 하는 국민 개인에 대한 comment 권리는 없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72억 명이 다 바보는 아니다  나는 주민등록번호가 사람마다 다른 게 좋다  남의 글을 읽고 흥분하는데 시간 들일 게 아니고 직접 자기 블로그에 글을 쓰면 글이라도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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